유 퀴즈 온 더 블럭/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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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이준수3. 두번째 유퀴저: 이기진4. 세번째 유퀴저: 박준-박상수 부자5. 마지막 유퀴저: 홍진경-김라엘 모녀6.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0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이준수

||<tablebordercolor=#8258FA>동화 '피터팬'에서 피터팬은 웬디의 집에 들어갔다가 개가 창문을 빨리 닫는 바람에 이것이 찢어졌는데요. 웬디는 피터팬의 이것을 꿰매준 대가로 네버랜드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몸에서 떼어낼 수 없는 것으로, 빛과 물체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52582> 그림자 ||

먼저 온 국민이 애정으로 키운 랜선 조카인 이준수 자기는 아빠 이종혁과 여행을 다니던 7살 꼬마에서 키 170cm가 훌쩍 넘는[1] 15살 중학교 2학년으로 성장하였다.
첫 예능 단독 출연에 긴장하였지만 여전히 해맑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는 아빠와 함께 촬영장에 왔다. 촬영장에 입었던 옷은 아빠가 골라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큰 자기는 아빠와 준수군과 헷갈려했다.
근황으로는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의 출연 분에서 이준수 자기가 ‘우와 BTS‘라고 덧글을 남겼는데, 댓글을 남긴 이유가 BTS가 나오는 게 신기해서라고 한다. 또한 순대국밥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놓는 것을 보여줘 여전히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광수를 놀리는 유재석짤을 보고 큰 자기를 가장 보고 싶었다고 한다.
아빠! 어디가? 출연했던 것을 기억나냐는 질문에 기억이 안나지만 유투브에서 보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 당시의 자신을 보면서 귀엽다, 엉뚱하다라고 말했다. 7살의 준수가 말할 때마다 자주 사용했던 왜라는 단어는 지금도 자주 쓴다고 한다.
시험을 잘 못 본다고 하는데, 공부는 했지만 공부했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아버지 이종혁 자기는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행복하냐는 질문에 곧 행복하지 않는다면서 뜬끔없이 시험 성적을 보면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아빠보단 엄마에게 더 혼난다고 한다. 이후 60점을 넘겠다고 포부를 말하기도 한다.
이후 이준수 자기는 큰 자기에게 "개그맨 힘드세요?"라며 기습질문을 했고, 큰 자기가 힘들다고 하자 "난 모든게 행복하다"고 해맑게 웃으면서 "근데 곧 가족이 안 행복해질 것, 시험성적 보면"이라고 말해 폭소했다.
가수 윤민수가 초등학시교 입학할 때 사준 필통을 아직까지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가죽이 헤져서 못 쓰게 되어서 아쉽다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로는 재미삼아 영상을 올렸는데 아빠가 홍보해줘서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3명에서 15만명 이상[2] 또한 채널명도 아빠어디가에서 본인이 잘못 써준 이름(10준수)이라고 한다. 자신을 상징하는 이름이라고 애착을 드러냈다.
요리와 먹방을 주 콘텐츠인데, 이에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비법이 있나?”란 질문에 “백종원을 따라한다”라 답하였다. 특히,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김치는 한국꺼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있다. 또한 기억나는 댓글로는 이제 할미가 죽을 여한이 없다라고 한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컨텐츠는 있지만 생각하고만 있다.
지금 하고 싶은 꿈은 현재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작은 자기가 배우지망생인 형 탁수를 언급하자 준수 자기는 형이 키 크고 잘생겨서 유전자가 몰빵했다고 샐프디스를 했다 이에 두 자기가 위로 했고, 본인은 여름방학 때 친구랑 다이어트를 할거라고 한다.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형이라고 한다. 컴퓨터를 독차지하고 싶다고.. 또한 자신이 형이 된다면 형한테 ‘야!’라고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시험볼 때 가족들이 불헌듯 떠오른다고 한다. 현재 목표는 60점이고 다음은 65점이라고 하자 아빠의 뒷목을 잡았다.
가족들이 힘들 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질문에 이준수 자기는 '힘내, 이겨내자, 파이팅'이라 간단하게 말했고, 이를 들은 이종혁 자기는 "너무 반말이라 웃긴다"며 폭소했다.
가족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고[3] 방송 말미에는 준수 자기와 이종혁이 서로에게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100만원 타면 컴퓨터를 사고 싶어했고 실제로 받긴 했지만, 그래픽 카드가 비싸다며 못 사준다고 한다.
어린이날 포지션으로 왔지만 이준수 자기 본인은 중 2로 법적으로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이다.

3. 두번째 유퀴저: 이기진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걸 뜻하는 말입니다. 옛날 중국 기나라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무서워 집 밖에도 못 나가고 매일 걱정만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나라 사람이 안 해도 될 걱정을 하는 데서 유래해 일어나지 않을 일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을 이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52582> 기우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물리학자이자 서강대 교수이자 가수 CL(이채린)의 아버지인 이기진 자기는 전 세계적으로 난리난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유퀴즈 섭외를 받고 당황해서 딸에게 물어봤으나 잠자서 차마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딸 이채린 자기는 깜짝 인터뷰를 했으며, 이기진 교수님의 딸로 출연한 건 처음이라고 수줍어 하면서 말했다.[4]
자기님은 당뇨 연구를 하게 된 계기는 당뇨병 환자가 피를 뽑는데 매우 고통스러운 모습을 봤다고 한다.
마이크로파 측정해서 당뇨 측정 연구의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5]
중국 대기업인 화웨이로부터 백지수표를 제안받았다고 한다. 제안 받을 당시엔 돈이 다 떨어졌지만 세상에 해야할 일과 안 해야할 일이 있는데, 이건 아니라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연구하는 기술이 중국에 간다면 한국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받고 연구한 것이 날아가게 되고, 국내 기술을 유출하고 싶지 않았다는 과학자로의 양심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연구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있지만, 딸에게는 이야기를 안했다고 한다. 이후 채린 자기는 그런 아빠가 열정적으로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딸 이채린 자기가 자퇴하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6] 이에 큰 자기는 이유를 왜 안 물어 봤냐고 하자, 자기는 서로 하지 말아야할 이야기가 나오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하자, 큰 자기는 결정을 지지해주는 게 대단하고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답하였다.

이후 이채린 자기도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연습생과 학교 생활을 번갈아 가면서 하기가 벅차서 한쪽으로 쓰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하고 한다. 또한 강변북로에서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가 절대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딸 데뷔 무대를 보고 난 후 당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두 딸을 위해 손수 동화책을 그렸는데, 채린 자기가 한글을 배울 겸 자기 전에 하나씩 써줘서 보여줬다고 한다. 이후 CL 자기는 아빠는 자신들에게 그림으로 대화 표현했다고 말하였다. 손수 지어준 "빡치기 깍까"에 줄거리에 대해서도 쨜막하게 보여줬고 총 5권 시리즈가 있다고 한다.
어릴 적 파리에 2년 정도 살았는데, 데뷔직 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나서 20년 만에 다시 파리에 다시한 번 방문했었다고 한다.
아빠와 딸이 서로에게 자주하는 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가장 슬펐던 순간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일이라고 한다. 이기진 자기는 아쉽다고 말했고 채린 자기도 어머니를 위해 미공개 추모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박준-박상수 부자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원래 귀금속의 순도와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돌판을 가리키는데요. 과거에는 ‘이것’에 금을 문질렀을 때 나오는 빛깔로 순도를 시험했다고 합니다. 이후 의미가 확대돼, 오늘날 '이것'은 어떤 사물의 가치나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기준이 될 만한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고 있는데요. 문학을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위대한 문인들의 명문장을 뜻하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52582> 시금석 ||

문단계 아이돌로 불리는 시인 박준 자기와 그런 아들에게 감수성을 물려준 아버지 박상수 자기가 유퀴즈에 찾아왔다. 박준 자기는 아버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시적 감성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박상수 자기는 촬영장에 등장해 많은 카메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카메라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박상수 자기는 덤프트럭을 운전하다가 3년 전에 은퇴했다고 한다. 그리고 옛 추억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지금은 성인 문해학교를 다니고 계신다고 밝혔 이에 유재석은 “지금 중2면 완전 질풍노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품으로 나온 덤프트럭 장난감에 관심을 가졌고 상품과 함께 받아갔다.
박준 자기는 유퀴즈 애청자인데, 이전 나태주 자기가 나온 에피소드를 언급하자 문인협회 회장님이 나왔으니까 시인 티오는 끝났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준 자기는 아버지에게 시적인 감성을 많이 물러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7]
시에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생활과 이보>[8]는 아버지가 했던 일상적인 말들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또 다른 시로는 <종암동>이라는 시를 언급했다.
작은 자기가 쓴 시에 대해서도 즉석해서 평가를 냈다.
미수록 시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공개하였고 시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 줄겨리는 장례식장을 가기 위해 탄 손님이 버스 기사님에게 막차를 물었을 때 그리고 한참 뒤 첫차를 물었을 때 그 짧은 찰나의 순간에 사람이 좋은 마음을 결정한다는게 참 사람이 아닌가라는 것.
박상수 자기님이 트럭 운전한 후 은퇴한 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 가서 직접 촬영을 했고 그날 밤에 파티를 했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잠 못자겠다 잠을 자겠다고 말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직업병은 상황마다 시가 떠오른다고 한다. 또한 큰 자기를 보고 떠오르는 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5. 마지막 유퀴저: 홍진경-김라엘 모녀

||<tablebordercolor=#8258FA>고려 말 이방원은 조선 건국을 위해 정몽주를 설득하고자 '하여가'라는 시조를 지었는데요. 조선 건국을 반대하는 뜻의 '단심가'로 답한 정몽주는 이곳에서 이방원의 부하들에게 죽음을 맞았다고 합니다. 정몽주가 죽은 자리에 충절의 상징인 대나무가 솟아 이름 붙여진 이곳은 어디일까요? ||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52582> 선죽교 ||

홍진경 - 라엘 모녀는 화려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홍진경과 외모부터 성격까지 엄마를 쏙 빼닮은 라엘 자기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모녀는 처음으로 출연한 방송이며, 딸 라엘 자기는 큰 자기를 만나뵙고 싶다고 한다. 참고로 라엘 자기는 큰 자기의 아들과 동갑이라고 한다.
큰자기는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언급하였고 라엘 자기도 봤다고 말했다. 당시 엄마가 꽤나 피곤한 표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공부 유튜브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홍진경 자기는 일찍 방송 생활로 의무 교육을 놓쳐, 딸을 가르쳐줄 수 없어 공부를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프로를 하게 됐다고 한다. 자신이 스스로 공부를 하며 아이에게 직접 가르친 것을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주로 수학을 많이 가르치는 이유에 대해 국어, 영어는 어느 정도 암기하면 따라갈 수 있는데 수학은 진도를 놓치면 너무 멀어져서 따라 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학창 시절 수학 시간만 되면 선생님이 나를 시킬까 봐 눈 내리깔고, 시선 피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딱딱한 강의 보다는 깔깔대고 보면서 수학 개념도 하나 얻는 게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딸 라엘 자기도 이에 만족했고 성적이 올랐다고 인증했다. 그러면서도 딸의 성적을 의도치않게 공개하려고 하자 말하지마라면서 급하게 막아섰고 홍진경 자기는 이내 사과했다.

공부 영상보단 공부 준비 영상이 많아서 재밌다고 한다. 이에 홍진경 자기도 최대한 하여튼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루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며 막상 공부 채널인데 공부 배우는 신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유튜브 내용을 보면 홍진경 자기도 공부를 하다가 문방구에 쇼핑을 가고 서울대에 가서 학생 인터뷰를 했다. 라엘 자기도 한번은 자율적으로 공부하라고 내버려뒀는데, 20분만 공부하고 놀았다고 한다.
라엘 자기는 꿈이 딱히 없다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연예인이나 모델이 되는 게 어떠냐는 말에 엄마 모델 영상을 보고 이상하다면서 손절했다. 이후 큰 자기가 엄마의 유학 영상이 멋있다고 말하자 미지근한 반응이 나왔고 결국 홍진경 자기는 “혼자 나올 것 그랬다. 너무 피곤하다"고 말했다. 이에 라엘 자기도 자신도 피곤하고 공부는 맞지 않은 것 같다며, 또 엄마는 카메라가 꺼지면 급발진한다고 되받아쳤다.
요즘 엄마 고민이 뭐냐는 말에 라엘 자기는 "주식이다"라고 말해 급발진했다. 이후 라엘 자기도 용돈, 체중, 살 스트레스가 있다고 한다.
라엘 자기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로 공부량을 줄여달라고 말했다.
라엘 자기가 행복한 순간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때, 쉬거나 잘 때라고 한다.
홍진경 자기도 꿈이 없었고 우연히 슈퍼 모델이 되었고 방송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40대가 되면서 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 딸에게 사이다 발언을 듣게 되었다.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전했다. 우선 라엘 자기는 엄마에게 의식주는 줘서 고맙다고 말해 웃게 만들었고 홍진경 자기는 "결혼하고 6년 만에 태어난 딸이라 진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얘기나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소중하고 예쁜 딸이다"고 딸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6. 기타

가족입니다 특집.
5월 달이 가정의 달이니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을 주제로 섭외했으며, 아들[9]-아버지[10]-부자-모녀 순으로 출연했다.

[1] 작은 자기의 키보다 훌쩍 넘었다.[2] 2021년 5월 19일 기준으로 16.2만명으로 늘어났다.[3] 엄마에게는 성적이 안 나온다고 혼내지 말라고 했고 형 탁수에게는 빨리 대학가서 기숙사가라고 말했다. 그래야지 컴퓨터를 할 수 있다고 한다.[4] 이 때부터 아빠 시점과 딸 시점으로 나눠서 인터뷰를 진행했다.[5] 마이크로파가 혈액을 통과할 때 혈액 속 혈당의 양에 따라 빛의 파장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파 파장의 변화 정도를 보고 혈당 수치를 간접 측정한다. 마이크로파는 물에 잘 흡수되는 특징이 있어 더 정밀하게 혈당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6] 이기진 자기는 강변북로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딸이 갑자기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때, 왜라고 말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이야기를 안했다고 한다.[7] 현재는 하늘공원으로 바뀐 난지도에서 평생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 자기는 사실 그 일을 하실 때, 약간 일이 수월할 때 트럭에 태우고 가셨다”라며 “수거된 장난감같은 걸 주신다. 완벽히 성한 모습의 장난감은 많이 없었다. 그런 기억이 어릴 때 참 많았다며 설명했다.[8] “비온다니 꽃지겠다는 말이 별 말은 아니지 않나. 저에게 말을 걸려고 그냥 하신 말씀일 수도 있고”[9] 아버지는 따로 촬영장에서 구경했고 인터뷰도 했다.[10] 딸 CL은 따로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