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21:06:29

유 퀴즈 온 더 블럭/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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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전종관3. 두번째 유퀴저 : 강창무4. 세번째 유퀴저 : 김미란5. 네번째 유퀴저 : 양창모6.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3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전종관

  • 서울대학교병원에 근무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그 중 분만 담당인 산과 전문의인 전종관 자기는 쌍생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 33년 간 분만시킨 아이는 무려 2만 명 이상, 쌍둥이는 8천 명[1]이 넘는다고 한다. 지난해 태어난 다섯 쌍둥이는 전종관 자기가 산부인과 의사가 되면서 처음으로 집도했다고 한다. 또한 다섯 쌍둥이의 부모님은 육군 군인 부부라고 한다. 1989년부터 분만을 시작했기 때문에 2021년 다섯 쌍둥이 이전의 다섯 쌍둥이는 1987년이라 분만을 경험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당시 전종관은 28세였다.
  •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당시에는 긴박한 상황이라서 중환자실은 물론 총 25명의 의료진이 함께 했다고 한다.[2] 분만 수술도 지연간격분만[3]을 생각했으나, 아이들이 그 때까지도 버텨줄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어 5명 모두 분만했다고 한다.
  • 산부인과 중 분만 담당인 산과가 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쌍둥이의 서열은 분만 순대로라고 한다. 제왕절개 수술할 때는 산전 초음파를 볼 때, 자궁경부에 가까운 순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담당 주치의로, 최근에 11살이 되었고 근황을 전하였다. 전종관교수는 자기는 아이들을 잘 커줘서 대견하다고 한다.
  • 2년 전 유퀴즈에 출연한 남궁혜륜 자기의 근황도 공개했다. 현재 레지던트를 마치고 임신 9개월이라고 한다.
  • 다태아 출산 카페에서 산모들 사이에서 ‘갓(God)종관’(전느님)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전종관교수 본인은 매우 부담스럽다고 한다.
  • 기억에 남는 산모들 중 아이를 잘 낳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산모들을 꼽았다. [4] 반대로 11주 때 양수가 터진 바람에 양수가 없어 포기했는데, 그 배 속에 있던 태아가 건강하게 출산한 기적 같은 일화룰 소개했다.
  • 임산부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에 이야기했고, 산모들에게 태교나 안정기를 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 강창무

  • "예후가 좋지 않다", "난공불락"의 암이라고 부른, 췌장암에 맞서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세브란스 병원의 간담췌외과 명의 강창무 자기는 담췌장 절제술 분야 전 세계 상위 0.1%에 빛나는 최고 전문가라고 한다.
  • 췌장암은 초기 진단이 어려우며, 더딘 회복과 부드러운 구조 때문에 생존율이 낮다고 한다. 주로 고령층이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단 남성이, B형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5] 췌장암을 유발되는 식습관, 자가진단 방법과 의심 증상에 이야기했다.
  •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자기님만의 특별한 진료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직장암에 걸린 환자라고 한다. 그 당시 그는 어머니에게 아무런 일을 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그런 날이 후회했다고 한다.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눈시울을 붉히게 됐다고 한다.[6]
  • 기적같은 상황이 있냐는 질문애, 조기 발견으로 빨리 완치한 할아버지[7]의 사례와 췌장암 수술 불사능 진단을 받았던 환자가 수술받고 기적처럼 완치했다고 한다.
  • 최근에는 개복되지 않고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하거나 발전된 항암제가 있다고 한다.
  • 평소 자기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김미란

  • 오천 명의 자궁을 지켜준 여성 질환 명의 서울성모0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미란 자기는 산부인과 중 여성 질환을 담당하는 생식 내분비학과[8]를 담당한다.
  • 김미란 자기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저녁에 촬영했다. 이에 대해 김미란 자기도 이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 산부인과는 크게 산과와 생식내 분비학과, 부인과 나눠지는데, 이 중 생식 내분비학과는 생애 주기별로 겪는 여성 질환을 다루는 분야를 맡는다고 한다.
  • 남자인 두 자기들을 위해 준비된 자료[9]를 통해 여성 생식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최근에 자궁 근종 환자가 생기는데, 생기는 이유와 증상, 모르고 지나칠 때 생기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초등학교 때 사천명을 이끄는 응원단장 출신이라고 한다.
  • 커뮤니티에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올라온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미란 자기도 커뮤니티에 답을 달고 싶지만 나이제한 때문에 간호사가 대신 해줬다고 한다.
  • “여성 건강을 위해 평생 이바지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수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오른손잡이에서 양손잡이로 변신되었다고 한다.
  • 기억에 남은 환자를 이야기 하던 중, “자궁아 너무 고맙다”를 외치게 만든 악성 근종 환자 에피소드와 산모가 무릎 꿇고 손에 키스를 맞춘 사연을 공개했다.
  • 김미란 자기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바쁜 와중에 아침은 꼭 챙겨먹는다고 한다.
  • 28년간 의사로 지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유방암을 걸렸을 때라고 한다. 그는 제 자신의 건강에 돌보지 않는 것에 대해 하느님이 주신 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0] 또한 자신이 없으면 혼란이 올 환자들을 위해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진료도 같이 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에 가족들이 있었지만 오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가족력을 준거 같아서 미안했다고 한다.

5. 네번째 유퀴저 : 양창모

  • 양창모 자기님은 산간마을 ‘슈바이처’ 의사라 불리며, 산 넘고 물 건너 직접 환자를 찾아가 진료를 하고 있다. “진료실 밖으로 나가면 환자의 삶의 맥락이 보인다”며 진료실 너머의 세계에서 마주하는 삶과 사람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 왕진의사들은 가정의학과가 많다고 한다. 또한 왕진 의사는 드물다고 하는데, 강원도에 1000명 중 3명 중 한명이라고 한다. 또 서울을 왕래하는 의사는 두명이 된다고 한다.
  • 전문의가 된 후에 왕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전문의가 된 후에도 왕진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춘천에서 동네 의사가 되면서 진료를 할 당시 왕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 어르신들은 병원 진료만 반나절이 걸린다고 한다.[11] 진료팀도 가기 힘든 장소가 있어 쉽지 않다고 한다.[12] 또한 운동화를 신다가 뱀[13]이 지나간 것을 본 이후로 왕진을 나갈 때 등산화를 신는다고 하며, 하루에 4~5번 진료를 본다고 한다.
  •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을회관에 식탁을 놓았으며, 진료 받은 할아버지가 화장실에서 넘어진 이후로 미끄럼 방지 패드를 준비한다고 한다.
  • 유독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어르신으로 컨테이너에 사시는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했다.
  • 바뀌고 싶은 것에 대해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회관에 의사들이 진료를 봐주고 처방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 기타

  •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

[1] 산모 기준으로 네쌍둥이는 8건, 세쌍둥이는 450건 이상, 쌍둥이는 4000건을 담당했다.[2] 한 아기당 의료원이 4명, 산모에게 5명의 의료원과 함께했다고 한다.[3] 쌍생아들의 분만을 다른 날을 잡아 진행하는 수술.[4] 이 중 한 산모는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악화되더니 30분 만에 사망했다고 한다.[5] 이 때, B형이 두 자기는 크게 좌절했고 안절부절했다.[6] 이 때문에 만약 시간이 되돌린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되살리고 싶다고 말했다.[7] 보통은 3~4mm인데, 이 환자는 8mm이라고 한다.[8] 그 중 자기는 자궁 근종 환자를 많이 본다고 한다.[9] 그림은 정상적인 난소를 보여준 반해, 모형은 각종 질환을 묘사되었다.[10] 이러한 이유로 아무리 바쁜 아침이라도 밥은 꼭 챙겨먹는다고 한다.[11] 본래 소양호가 육지였을 당시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지만 물에 잠긴 후로는 산을 타고 갔다고 한다. 또 날씨가 안좋으면 여벌의 옷을 챙긴다고 한다.[12] 여름에는 차타고 다니지만 가을엔 물이 불어놔서 배타고 간다.[13] 그냥 뱀이 아니라 독사다. 해독제만 있으면 되지만 당시에 없어서 자칫하면 죽을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