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0 12:19:56

에티오피아군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8%; min-height:2em"
{{{#!folding ⠀[ 아시아 ]⠀
{{{#!wiki style="margin:-5px -1px -20px"
<colbgcolor=#eee,#000>동아시아대만 · 대한민국 · 몽골 · 북한 · 일본 (준군사조직) · 중국
동남​아시아동티모르 · 라오스 · 말레이시아 (조호르군) · 미얀마 · 베트남 · 브루나이 ·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 캄보디아 · 태국 · 필리핀
남아시아네팔 · 몰디브 · 방글라데시 · 부탄 · 스리랑카 · 아프가니스탄 · 인도 · 파키스탄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서아시아레바논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오만 · 요르단 · 예멘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카타르 · 쿠웨이트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8%; min-height:2em"
{{{#!folding ⠀[ 유럽 ]⠀
{{{#!wiki style="margin:-5px -1px -20px"
<colbgcolor=#eee,#000>서유럽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모나코 · 벨기에 · 영국 · 아일랜드 · 프랑스
남유럽구호기사단 · 그리스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몰타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페인 · 알바니아 · 이탈리아 · 키프로스 · 크로아티아 · 튀르키예 · 포르투갈
중부유럽독일 · 오스트리아 · 스위스 ·슬로베니아 · 슬로바키아 · 체코 · 폴란드 · 헝가리
북유럽노르웨이 · 덴마크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스웨덴 · 아이슬란드 · 에스토니아 · 핀란드
동유럽러시아 · 몰도바 · 벨라루스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우크라이나 · 조지아 · 트란스니스트리아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8%; min-height:2em"
{{{#!folding ⠀[ 아메리카 ]⠀
{{{#!wiki style="margin:-5px -1px -20px"
<colbgcolor=#eee,#000>북아메리카멕시코 · 미국 · 캐나다
카리브그레나다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바베이도스 · 바하마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아이티 · 앤티가 바부다 · 자메이카 · 쿠바 · 트리니다드 토바고
중앙아메리카과테말라 · 니카라과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벨리즈 · 코스타리카 · 파나마
남아메리카가이아나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 · 우루과이 · 칠레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8%; min-height:2em"
{{{#!folding ⠀[ 아프리카 ]⠀
{{{#!wiki style="margin:-5px -1px -20px"
<colbgcolor=#eee,#000>북​아프리카리비아 · 모로코 · 수단 · 알제리 · 이집트 · 튀니지
남​아프리카나미비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레소토 · 말라위 · 모리셔스 · 모잠비크 · 보츠와나 · 앙골라 · 에스와티니 · 잠비아 · 짐바브웨
서​아프리카가나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이지리아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말리 · 모리타니 · 베냉 · 부르키나파소 · 세네갈 · 시에라리온 · 적도 기니 · 카보베르데 · 코트디부아르 · 토고
동​아프리카남수단 · 르완다 · 마다가스카르 · 부룬디 · 세이셸 · 소말리아 · 소말릴란드 · 에리트레아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지부티 · 코모로 · 케냐 · 탄자니아
중앙​아프리카가봉 · 상투메 프린시페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차드 · 카메룬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8%; min-height:2em"
{{{#!folding ⠀[ 오세아니아 ]⠀
{{{#!wiki style="margin:-5px -1px -20px"
<colbgcolor=#eee,#000>오스트랄라시아뉴질랜드 · 호주
멜라네시아바누아투 · 솔로몬 제도 · 파푸아뉴기니 · 피지
미크로네시아나우루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키리바시 · 팔라우
폴리네시아사모아 · 통가 · 투발루
}}}}}}}}}}}}


||<tablebordercolor=#09822D><tablewidth=100%><nopad>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CDD09><colbgcolor=#0f47af> 상징 국가 · 국기
역사 역사 전반 · 악숨 왕국 · 솔로몬 왕조 · 에티오피아 제국 · 에티오피아 인민민주공화국 · 티그라이 전쟁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외교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BRICS
경제 경제 전반 · 에티오피아 비르
국방 에티오피아군
문화 문화 전반 · 관광 · 요리 · 에티오피아 축구 국가대표팀
인물 아비 아머드 알리 · 아베베 비킬라
지리 청나일강 · 다나킬 사막 · 에티오피아 고원 · 타나 호
민족 암하라인 · 오로모인 · 티그라이인
종교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언어 언어 전반 · 암하라어
}}}}}}}}} ||
에티오피아 국가 방위군
የኢፌዲሪ መከላከያ ሠራዊት
Ethiopian National Defense Force
파일:에티오피아 국가 방위군기.png 파일:에티오피아 국가 방위군 휘장.png
<colbgcolor=#FCDD09><colcolor=#0f47af> 국가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에티오피아|{{{#!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에티오피아}}}{{{#!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소속 에티오피아 국방부
상비군 162,000명
병역제도 모병제
육군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CDD09><colcolor=#0f47af> 전차 200여 대 이상[1]
장갑차
(APCs/IFVs)
2,210대
자주포 67문
견인포 370문
다연장로켓 79문 }}}}}}}}}
공군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CDD09><colcolor=#0f47af> 4세대 전투기 22기
3세대 전투기 9기
헬리콥터 25기 }}}}}}}}}
예산
국방비 총합 4억 8,800만 달러

1. 개요2. 역사3. 수뇌부4. 구성
4.1. 육군4.2. 해군4.3. 공군4.4. 국가근위대
5. 관련 문서6. 매체에서 등장7. 외부 링크

1. 개요

에티오피아의 군대. 통수권자에티오피아 총리이며 현직 통수권자는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이다.

GDP 대비 동아프리카 최강급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지만, 공산주의 정권이 국고를 말아먹는 바람에 장비가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다. 특히 경제난으로 인해 병력도 과거에는 35만명을 보유했으나 현재는 절반인 20만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2. 역사

어처구니없게도 1896년 이탈리아군이 쳐들어올 때, 창칼로 무찔렀다는 엉터리 도시전설이 넷상으로 퍼졌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에티오피아군은 그 시절에 이미 현대적 총기로 단단히 무장되었다.[2] 이런 도시전설이 심지어 6.25 전쟁때조차도 한국땅에 창칼 들고 왔다는 글을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검색만 해도 당시 무장한 에티오피아군 사진이 얼마든지 나온다. 당시 참전한 강뉴부대는 미군의 물자지원을 잘만 받아 싸웠다.[3]
1951년, 한국으로 파병되는 에티오피아군을 보도하는 British Pathé.[4]

6.25 전쟁 당시 각국들이 유엔군으로 참전할 때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 역시 직속 근위대인 '메할 세파리'를 주축으로 1개 대대(통칭 칵뉴 대대)를 조직해 파병했다. 하지만 정작 한국에 도착해 타국군과 비교해 보니 무기와 보급품이 구식이어서 대부분을 미제 장비로 바꾸고 이를 숙달하는 별도의 훈련을 하였는데, 동시에 미군의 신용도 깎여서 후방에서 보급지원을 맡을 뻔 했다.

그러나 이러려고 온 게 아니라며 미군 배속으로라도 최전선에 가길 자청했고, 그렇게 중동부전선(철원[5] ~양구[6])에서 미군 전선의 일부를 맡아 253전 253승의 엄청난 전적을 올렸다. 포로로 잡힌 적[7] 또한 없으며 동료의 시신을 전장에 두고 오는 일도 없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 상상도 못할 만큼 끔찍하게 추운 곳이라고 한다.

이 때 참전 용사들은 고아원을 설립하였는데 먹을 게 부족하여 자신이 먹을 음식량을 줄여서 나눠줬다고 한다.

여기에 소속된 유명한 사람으론 아프리카 최초로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된 아베베 비킬라가 있다. 한국전쟁에도 1년간 대대장 경호병으로 참여하였는데 서울 수복 기념 마라톤에 참가한 사유는 "한국전쟁에 참전했을 때 한국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라는 이유였다. 국제게임임에도 한국의 위상이 북한만도 못해서 아무도 안 왔을 때 마라토너 세계 1위가 참여한건 꽤 특이한 일이라 많은 세계구급 선수가 참여해 개발도상국치곤 수준급 경기가 되었다. 허나 40대의 나이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요절하여 한국이 발전된 모습은 보지 못하였다.

비킬라가 사망한 지 1년 남짓 지난 1974년에는 공산주의 성향 군내 사조직 데르그의 반란으로 제국이 무너지고 사회주의 에티오피아 임시 군사정부의 에티오피아 인민군으로 재개편되었다. 또한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의 대숙청으로 인해 황실근위대를 비롯한 기존 장병들은 반란군에게 대거 학살되거나 군에서 추방당하여 오랫동안 외면 속에 살아야 했다.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도 마찬가지로 친북 성향 멩기스투의 홀대 속에 슬럼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야 했다.

에티오피아 인민군은 1977년 이웃 소말리아 민주공화국과의 국경분쟁으로 인해 터진 오가덴 전쟁에서 소련동구권의 전폭적 지지 하에 소말리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1984년 멩기스투는 집권 10주년 기념 대회에서 에티오피아 GDP의 46%를 군사비로 써서 인민군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의 상비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동안의 폭정과 기근을 참다 못해 멜레스 제나위의 에티오피아 인민혁명민주주의전선(EPRDF)을 비롯한 반군이 곳곳에서 일어났고, 에리트레아 인민해방전선,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등 소수민족 반군들도 여기에 편승하여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결국 80년대 후반 내내 에티오피아 인민군은 이러한 반군들 진압에 힘을 써야 했으나 민심은 이미 인민군을 떠나 반군에 가 있는 상태였다. 인민군은 1988년 아파벳 전투에서의 대패[8] 이래로 연전연패를 거듭했고, 나중에는 멩기스투가 내각 대부분을 에리트레아 중심지 아스마라로 옮겨 직접 국군 지휘에 나섰으나 본인이 전략을 제대로 짜지도 않은 채 나서 계속 실패했다.

수세에 몰린 멩기스투는 1988년 엄한 민간인 마을에 반군이 숨어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공군을 동원해 폭격을 퍼부어 2500여명 이상의 민간인을 학살하고, 1991년에는 총동원령과 개각을 선포하는 등 폭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1년 5월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빼앗기며 패망했다. 멜레스 제나위의 임시정부는 인민군을 해산하고 자체 게릴라 전투원에 의존하여 소수민족 반군들에 맞섰다. 1993년 티그라이를 중심으로 한 정부는 다민족 방위군을 새로이 창설할 계획을 발표했고, 소련 대신 서방 강대국에 동맹과 지원을 요청하여 군대를 재건했다. 그러나 민병대 출신 한계상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군대로 거듭나는 과정은 더뎠고 1996년에야 계급과 부대편제가 채택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98년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전쟁이 발발했고, 에티오피아군은 에리트레아의 독립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후에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소말리아 내전에 개입했다. 티그라이 전쟁이 발발하자 에리트레아군과 공조하여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을 진압했다.

3. 수뇌부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통수권자 국방장관 참모총장 참모차장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 아브라함 빌레이 국방장관 비르하누 줄라 젤랄차 대장 아베바오 타데서 대장
에티오피아 육군
육군참모총장
에티오피아 공군
공군참모총장
에티오피아 해군
해군참모총장
에티오피아 공화국 수비대
수비대 사령관
아스라트 디네로 중장 일마 메르다사 중장 킨두 게주 해군소장 베르하누 베켈레 소장

4. 구성

4.1. 육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티오피아 육군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에티오피아 육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에티오피아 육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해군

<colbgcolor=#003081><colcolor=#CDCDCD> 에티오피아 해군
Ethiopian Naval Force
파일:에티오피아 해군 휘장.png
휘장
국가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에티오피아|{{{#!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에티오피아}}}{{{#!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소속 에티오피아군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 영토였던 시절에 해군을 보유했으나, 독립 이후 경제적 사정과 에리트레아와의 전쟁 여파로 해군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해군을 해산하거나 홍해에 있던 해군 선박과 장비들을 1993년 독립국이 된 에리트레아에게 인계했다.(1955년 ~ 1996년)

재건기(2019년 ~ 현재)
해군 본부는 타나호에 위치한 바히르다르에 있다.

4.3. 공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티오피아 공군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에티오피아 공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에티오피아 공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국가근위대

5. 관련 문서

6. 매체에서 등장

6.1. 게임

6.1.1. 도미네이션즈

  • 칵뉴 보병이 등장하며 다음과 같은 추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제1근위사단에서 비롯된 칵뉴 정예 보병 대대는 한국전쟁 중 미국 제7보병사단과 나란히 큰 공을 세웠습니다. '칵뉴'라는 이름은 하일레 셀라시에의 아버지인 라스 마코넨의 군마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칵뉴 보병 대대는 한반도로 향하는 미국 함선 제너럴 J.H. 맥레 호에 승선하기에 앞서 에티오피아 산악 지대에서 8개월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수차례 중요한 공훈을 세우면서 한국 전쟁 동안 큰 명성을 쌓았으며, 공격군이자 방위군으로서 전투에 238번 참여하여 전승을 거뒀습니다. 또한 이들은 단 한 번도 적에게 항복하거나 전사한 동료를 전장에 두고 가지 않은 유일한 파견 부대였습니다.

7. 외부 링크


[1] T-72UA1 200여 대와 수량 불명의 T-62 등을 보유 중이다.[2]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에티오피아 제국은 당시로서는 열강으로 분류되었다. 이미 주변의 아프리카 소부족들을 장악하고 식민지로 삼았으며, 국제연맹에서 엄연한 일원이자 아프리카의 최강국 중 하나로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유럽인들은 에티오피아를 두고 "그리스-로마인들의 직계 후손과 같은 제국이자 기독교 형제국"이라면서 추켜세웠고, 이탈리아가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서 독가스로 에티오피아를 무너뜨리고, 이에 국제연맹에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항의하는 것에 인종차별을 동원하며 훼방을 놓자, 다른 국가 대표들은 오히려 이탈리아에게 니들 야만인이냐는 욕설이 튀어나올 정도였다. 물론 대부분의 나라들은 에티오피아에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아 비난 이상의 강경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그나마 이 사태를 심각하게 보던 영국은 대독 스트레사 체제를 붕괴시키고 이탈리아에 금수조치를 행한 것이 전부라고 할 정도. 특히 이 스트레사 체제의 붕괴는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이라고도 볼 만하다. 이때 당한 영프의 금수조치로 장비 현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 한 이탈리아군은 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 개입으로 군 현대화 예산마저 쏟아버린 탓에 정작 2차 대전이 시작되었을 때는 전쟁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못한 상태였다.[3] 창과 방패로 기관총을 든 이탈리아군을 격파한 오로모족 기병대로 인해 이런 헛소문이 퍼진 듯 하다. 오로모족 기병대도 창과 방패로 기마돌격을 마친 다음엔 내려서 총을 쐈다. 기마돌격으로 총을 쏘기 어려운 곳까지 접근하여 근접전투를 하였기에 총은 부무장에 가깝다.[4] 썸네일에 나오는 사람이 바로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다.[5] 저격능선 전투.[6] 단장의 능선 전투.[7] 에티오피아는 에리트리아인 한정으로 포로는 고자로 만드는 풍습이 있다.[8] 소련군의 지원을 받은 인민군 최고 사단이 대패하고 그 많은 수의 장비들을 반군에 노획당했다. 그 규모가 오죽 컸으면 '엘 알라메인 전투 이래 아프리카 최대 전투'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