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配屬
사람, 물건 등을 어떤 곳에 배치하여 속하게 하되, 영구적으로 속하는 예속과 달리 반영구, 임시로 속했을 때를 뜻한다.소규모 조직보다는 대기업이나 군경 등 규모가 큰 조직에서 간헐적 혹은 종종 쓰이며, 소속이 다른 채 보내져 직접 명령에 한계가 있는 파견과 달리 일단 그 조직에 소속된 만큼 그 조직에서 직접 명령이 가능하나, 원래 소속 조직에서 복귀 명령을 내리면 다시 남이 되어 복귀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기 쉬운 예가 드라마 야인시대의 상하이 조.[1]
2. 倍速
동영상, 음성 등을 일반적인 속도보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보는 것.유튜브나 인터넷 강의 등을 볼 때 배속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속에 익숙해지면 1.5배속 이상으로 시청하면서도 이해에 무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주의깊게 들어야 하거나 알아듣기 힘든 부분은 0.75, 0.5배속으로 보아야 이해가 가능하다.
2.1. 리듬 게임 용어
자세한 내용은 배속(리듬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니코니코 동화의 루머
코멘트창에 @倍速 또는 /倍速을 입력하면 동영상 재생속도가 빨라진다는 속설이 있으나 거짓. 2000년대 후반~2010년대 기준으로 배속을 조정하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참 나중에 재생속도 조절 기능이 추가되긴 했지만, 명령어 입력이 아닌 플레이어 GUI에서 조정하며, 프리미엄 회원(유료) 전용 기능.이 속설의 기원은 2008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으로 선보인 코멘트가 거꾸로 흐르는 기능을 4월 10일 실제로 만든 @逆 커맨드로, 이것도 사실은 동영상 업로드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니코스크립트 커맨드이다. 그러나 당시 운영측이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는 데 성공했다'라는 식의 홍보를 한 덕인지 @倍速, @3倍速 등의 커맨드를 실존하는 것으로 믿는 사람이 생겼고, 재생시간이 긴 동영상에 여럿 달리기 시작한다. 2015년 현재는 정규 니코스크립트 문법 외에 맨 앞에 @를 붙이는 코멘트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倍速으로 파생되었다.
초심자들이 이 커맨드가 실존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계속 증식시키며 기존 코멘트를 밀어내는 현상이 생기자 니코니코 대백과 등에서는 '쓰지 말아야 할 코멘트' 등으로 서술하며 자성을 촉구하고 있다.
2011년 12월 12일 5주년 기념 니코니코 동화 발굴 ○○ 랭킹 '가장 많이 등록된 NG워드 랭킹'에 배속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유사한 루머로 유튜브[2]에서 /고속모드 가 있다. 이쪽의 유래는 불명. 물론 마찬가지로 그런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1] 김후옥의 명령에 김두한 패에 배속되어 김두한의 명령을 받고 그의 부하들과도 허울없이 행동하지만 어디까지나 배속 관계이기에 71화 이후 소리소문없이 김두한 패를 떠났다.[2] 해당 플랫폼의 경우, 재생 속도 배속 자체는 모바일은 2017년 9월에(단, 안드로이드는 5.0 이상부터 지원.), 데스크탑은 정확한 시기 불명이나 늦어도 2015년 5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