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00:14:45

서구(인천광역시)

서구(인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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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1일 중구·동구 폐지 예정
**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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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동 경서동 백석동 시천동
석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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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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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西區
Se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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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01f><colcolor=#fff> 구청 소재지 서곶로 307 (심곡동)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23[1]
면적 117.3㎢
인구 632,347명[2]
인구 밀도 5,390.85명/㎢[3]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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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재선)
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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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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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석[5]

1석[6]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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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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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8]
국회의원
<colbgcolor=#ff601f><col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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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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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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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종 (초선)
상징 구화 국화
구목 은행나무
구조 까치
구동물 사슴
지역번호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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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3. 역사4. 인구5. 지역 특징
5.1. 행정구역 개편 및 개명 논의
6. 교통7. 경제
7.1. 금융
8. 생활문화
8.1. 교육8.2. 치안8.3. 의료기관8.4. 관광
9. 정치10. 하위 행정구역11. 여담
11.1. 수돗물 관련 사건·사고
12. 출신 인물1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천광역시의 자치구들 중에서 면적이 중구 다음으로 넓고[9] 인천 내 자치구는 물론 광역시 중 자치구 인구 수 1위다. 이 정도의 수치는 지방의 웬만한 중소도시를 압도하는 인구수다.[10] 검단지역 택지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청라국제도시 개발까지 가세하며 인구가 몇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인구는 많은 편이나[11] 개발된지 오래된 지역이 많고, 인천광역시에서 강화군 다음으로 농업 지역이 다양하게 있는 지역이다.

남으로는 미추홀구동구, 동으로는 계양구부평구, 남동구[12], 북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및 김포본동, 풍무동, 서쪽으로는 서해 너머에 중구 중산동과 접한다. 북부에 있는 검단 지역은 원래 김포군 검단면이었으나, 1995년 주민투표로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 현재 이 곳에 검단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같은 서구라도 검단과 기존 서구 지역사이의 거리는 버스로 30분 이상 걸린다.[13] 심지어 경인 아라뱃길이 생기면서 두 지역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갈라버렸다.[14] 하지만 이후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지역 간의 단절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재개발 지역도 많지만, 그만큼 농사짓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관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재개발 지역, 번화가, 주택가, 상업, 공업, 농업 지역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허나 막장스러운 서구의 도로교통이나, 갑작스런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육시설 부족, 과거 공업/농업 지대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시설이나 행정시설이 아직 부족한 상태라, 이 방면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워낙 관내 면적도 넓고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서 민선 8기 인천시 정부 차원에서 서구를 둘로 나눠서 경인 아라뱃길 북부를 검단구로 분리하고 아라뱃길 남부를 서구로 존치하는 행정체제 개편 계획이 2024년 1월 9일 국회에서 관련 법[15]이 통과되어 2026년 7월 1일부터 서구와 검단구가 서로 나뉘게 된다.[16]

2. 상징

인천광역시 서구의 상징
<colbgcolor=#fff> 파일:서구(인천광역시) CI.svg
서구 심볼
서구의 상징물인 까치와 인천의 어질 어()자를 모티브로 하여,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뜻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 서로가 하나로 어우러져 화합을 뜻하고, 선진 서구의 건설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파일:서구(인천광역시) 캐릭터_서동이와 동동이.svg
캐릭터 '서동이와 동동이'
서동이는 평화와 인내, 사랑을 상징하는 사슴을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서동이는 서구 곳곳에서 서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고, 말해주는 대변인의 역할을 하면서 60만 서구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동이의 뿔은 안테나라고 한다. 2021년, 기존 서동이는 미니멀해진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었고,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 동생 '동동이'가 추가되었다.
파일:서구(인천광역시) 민선 8기 슬로건.gif
민선 8기 구정 슬로건
파일:인천 서구청.jpg
서구청
파일:attachment/서구(인천)/Geomdanoffice.png
서구청 검단출장소[17][18]

3. 역사

서구의 행정구역 변천사
부평군 모월곶면, 석곶면 김포군 노장면, 마산면, 검단면
부천군 서곶면(1914) 김포군 검단면(1914)
인천부 서곶출장소(1940)
인천시 북구 서곶출장소(1968)
인천직할시 북구 서곶출장소(1981)
인천직할시 서구(1988)
인천광역시 서구(1995)
조선시대에는 부평도호부 모월곶면(현재의 연희동, 검암동, 심곡동, 경서동, 공촌동, 시천동, 백석동), 석곶면(현재의 석남동, 신현동, 가좌동, 가정동, 원창동), 김포군 노장면, 미산면, 검단면에 해당되는 곳이다. 1914년에 부천군이 출범하자 두 면이 통폐합되어 서곶면[19]이 되었고,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인천부 서곶출장소가 되었다. 1968년 경기도 인천시에 4개 구가 설치되면서 부평출장소와 같이 북구 관할이 되었고[20], 1988년에 서곶출장소가 서구로 승격되면서 북구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1995년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산맥 너머에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인천도호부가 아닌 부평도호부에 속했다. (검단 지역 제외) 다만, 서구의 상당 부분이 광복 후 1970년대부터 지속적인 간척을 통해 조성된 매립지이기 때문에, 당시 해안선은 그 산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는 점은 유의하자. 당시에는 계양산이 바닷가 산이었고, 가정동/석남동/가좌동 등은 산 아래 바닷가 마을이었으며, 현재 서구 땅 대부분은 바다였다. 현재 바다와 상당하게 떨어져 있는 연희동 지역을 한때 이라고 불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nopad> 파일:761px-Incheon_reclamation_map.png
1957년의 해안선과 현재의 해안선의 비교

행정구역의 역사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땅이 없는 땅을 매립을 통해 새롭게 만들고 그 위에다가 시가지를 조성한 관계로, 생활권이나 지역 정체성 면에서 부평보다는 원인천 지역과 동질성이 강하다.[21] 계양, 부평 사람들이 본인은 원인천 지역과는 다른 '부평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서구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냥 '인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생활권 상으로도 부평, 계양, 부천권보다는 주안권에 가깝다. (특히 서구의 남부인 가좌동 일대)[22] 서구에 사는 사람들은 부평역 상권보다는 자체적인 서구청 상권, 구월동 상권을 더 이용하는 편이라고 한다.[23] 그래서 부평-부천-계양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서도 서구 지역은 논의에서 빠지는 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역사 참조.

또 검단 지역의 1995년 인천 편입 이전 역사는 김포시/역사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4. 인구

파일:서구(인천광역시) CI.svg인천광역시 서구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88년 1월 1일 북구 서부 지역 → 인천직할시 서구 승격 분리
1990년 230,273명
1995년 3월 1일 김포군 검단면 → 인천광역시 서구 편입
1995년 294,304명
2000년 337,518명
2005년 374,131명
2010년 408,068명
2015년 504,606명
2020년 542,040명
2024년 11월 632,34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65만 명
행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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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71,827명
검암경서동 54,359명
청라2동 48,024명
가정1동 41,777명
연희동 37,096명
청라3동 36,228명
검단동 32,478명
청라1동 30,623명
신현원창동 29,294명
당하동 28,784명
원당동 24,691명
오류왕길동 24,386명
불로대곡동 23,072명
마전동 21,359명
석남1동 20,074명
가좌2동 18,445명
가정2동 17,236명
가좌3동 15,197명
가좌1동 12,517명
석남3동 12,311명
가좌4동 12,101명
석남2동 11,856명
가정3동 8,612명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6.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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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 특징

청라국제도시는 지금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이 지역의 개발은 주로 업무단지과 레저지역이 주가 된다. 그 이외에도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인천광역시에서는 산업단지 중심인 시민 소득 기반을 다각화 하겠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이미 GM 한국사업장의 R&D 시설은 들어선 상태이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건설된 부지는 본래 습지대였으며, 서쪽으로는 그냥 와일드한 야생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주거지와 무덤등이 발견되어 발굴이 진행되었다. 물론 현장 사진과 대강의 유물출토만 하고 건설되었다.

연희동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건설되었고 화훼단지 역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 화훼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항만과 공항이 있어 수출하기에도 용이한데다가, 고단위의 소득 수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화훼단지로 돌리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다.

루원시티를 중심으로 한 가정동 舊 가정오거리 일대는 재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으며, 신현주공아파트(현 루원e-편한세상하늘채)는 재개발이 완료되고 입주도 한 상태. 원래 루원시티는 2009년 재개발을 시작해야 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사업이 지연되었다. 참고로 여기는 주민의 대다수가 빠져나간 이후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의 강력범죄가 수시로 발생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는 가정동의 까치공원에서의 살인사건. 유령도시가 된 가정동의 대부분의 주택단지와 골목의 안쪽에 위치하는 하나아파트와 뉴서울 아파트의 경우 우범지역인 재개발 예정지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기도 했다. 이 아파트의 주민들도 재개발이 안되고자시고 무서워서 이사가는 경우가 많으나... 옛날 가정동이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했던 동네라(기 보다는 80년대말 90년대초 특유의 소형건물과 단독주택이 가좌. 가정. 신현. 원창. 석남 대규모로 있는 편이라서..)... 서구는 목재단지, 가구단지 등의 원자재기반 공업단지가 많으며 대부분 공업 종사자들이 많다.

5.1. 행정구역 개편 및 개명 논의


농촌·도서지역인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인천광역시 본토 내에서 언밸런스할 정도로 넓은 면적과 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꽤 오래 전부터 행정구역 분할 문제가 제기된 지역이다. 특히 1995년 옛 김포군 검단면 일대가 인천에 합병되면서 인천 서구가 대폭 확장된 이래 분구 안이 꾸준히 등장해 왔었다. 하지만 특별시나 광역시에 설치되는 기초자치단체인 자치구의 경우 국회를 통해 특별법을 제정하거나 행정구역에 관한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켜야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24]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인천광역시의 북부와 중부가 모두 서구일 정도로(...) 그 영역이 너무나 넓으며,[25] 인구 또한 50만 명이 넘어 인천에서 가장 많다.[26] 일단 면적이 다른 자치구와 도저히 균형이 맞지 않을 정도로 넓은데, 111.2㎢인 인천 서구 면적은 인구 120만인 수원시의 면적(121.01㎢)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검단신도시의 개발로 앞으로 인구가 18만 명 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부터 구청장 주최로 열리는 분구 주민 공청회가 재개발지역 중심으로 열려 정부 말기인 2007년 경 분할안이 꽤나 힘을 얻었지만, 2008년 대침체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서구 분할안 역시 묻혔다. 하지만 이후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서구와 옛 김포시 검단면 지역이 지리적으로도 완전히 분할되었고, 방대한 영역을 자랑하는 서구에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를 비롯해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인구가 폭증하고[27] 다른 구와의 언밸런스한 격차가 더욱 심화되면서 서구의 분할안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오류동 일대에 경인항이 들어서 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가 건설되고 난 후 기존 서구 구도심과 청라를 독립하려는 의도에서 서구 분구안이 또다시 거론되기도 했다. 검단과 청라의 동시 개발로 투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세수입 지역을 분리하여 균형적인 개발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구 분할은 필요하다는 것. 특히 검단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고 최대 8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2022년이 되어서 이른바 '검단구' 분구 여론이 더 커졌다.

이와는 별도로, 김포시에서 1995년인천광역시에 편입된 검단 지역의 김포시 복귀를 끈질기게 주장해 왔다. 김포시로서는 원래 자기들 땅이었는데다가 1995년 인천이 검단을 가져갈 때 선을 복잡하게 그어서 현재 김포 지역 개발에도 지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포에서도 개발이 크게 이루어지고 있는 풍무,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다가 검단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개발이 중단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경계선이 꼬불꼬불하여 반듯반듯한 도시 설계에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

물론 인천 쪽에서는 검단 지역에 검단신도시와 대형 산업단지가 들어선 데다, 인천광역시는 이를 통하여 새로이 자치구 편성도 계획하고, 큰 규모의 예산편성이 예정된 상황이라 이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거기에 아시안게임의 요트, 정구, 카누카약 경기장은 이 곳에 생겼다. 인천광역시의 반대는 물론이요, 국회에 상정될 경우 인천광역시 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대도 심각할 것이며, 애초에 1995년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편될 당시 김포시 중 검단면만 편입에 찬성하여 편입된 것이라 현실적으로 어렵다.[28] 어쨌거나 검단이 김포에서 쪼개진 것에 높은 분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은 사실이다. 김포시는 2008년에 포기했다.

2022년 8월 유정복 시장이 서구 2분할 계획을 비롯한 인천광역시의 전반적인 행정구역 개편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23년 12월, 행정구역 개편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 법제처 심사와 차관회의, 국무회의, 국회 본회의를 통과 후 공포되어 2026년 7월 1일부터 서구와 검단구는 분리된다. 아라뱃길로 단절된 대로 분구되면 양쪽에 걸친 오류동, 시천동을 조정하기 위한 법정동 개정도 필요하다.

2024년 10월 5일 보도에 따르면 분구와 함께 서구청 측은 개명도 동시에 할 예정이며, 2025년 1월 자치구 명칭 변경을 위한 공모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방위 지명이 역사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고 서곶구, 청라구, 정서진구 등 많은 후보를 두고 있다. # 개칭 논의는 2006년 보도되었을 정도로 해묵은 건이지만 분구 논의가 있어 번번이 미뤄지고 있었다.

6. 교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구(인천광역시)/교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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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곳에 오래 살았던 사람중에 버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가정오거리 쪽은 출근 시간에 푸시맨이 있어서 버스에 사람을 꾸역꾸역 밀어넣어 보내는게 일상이었고, 버스 내부는 학생, 노가다, 직장인+@예비군으로 가득 메운 지옥같은 상태에서 도로까지 막혀 매일 1시간씩 버스를 타고 다녔기 때문. 그래서인지 오히려 신도림역 같은 곳에서 잘 적응하는 경우도 있다.

7. 경제

가좌동과 석남동 일대는 주안국가산업단지를 위시한 공업단지와 항만지구가 연속되는 곳으로, 과거 인천의 제조업을 책임졌던 곳이고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예상과는 다르게 업무단지 조성이 지지부진한 편이지만, 그래도 하나금융그룹 본사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입주할 하나드림타운 조성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통합데이터센터와 글로벌캠퍼스(교육시설)는 이전을 완료한 상태. 또 인천로봇랜드 역시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그 외 한국환경공단 본사,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등이 있다.

상권은 석남동, 청라국제도시, 서구청 인근, 검단사거리 등으로 분산되어 있다. 석남동은 최대 상권이며 유흥이 발달한 동네이고, 제2상권인 검단사거리 역시 비슷하다. 청라국제도시는 청라1·2동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전돼 있는데 유흥보다는 생활 밀착형 상점들이 대부분 자리잡고 있다.

7.1. 금융

인천 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서인천우체국 (11)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1)
특수은행
수협은행 (4) 농협은행(중앙회) (7)
시중은행
신한은행 (7) 우리은행 (5)
하나은행 (6) 국민은행 (10)
iM뱅크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서인천농협 (10) 검단농협 (7) 인천축산농협 (1)
새마을금고
서인천새마을금고 서인천검단새마을금고 서인천검암새마을금고 서인천연희새마을금고
서인천완정새마을금고 서인천청라새마을금고 서일청라새마을금고 서해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검단신용협동조합 서로신용협동조합 서인천제일신용협동조합 SK에너지 인천 CLX신용협동조합

8. 생활문화

8.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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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치안

서구의 치안은 인천서부경찰서 한 곳이 담당하고 있는데, 2026년 경 인천검단경찰서가 개서해 두 경찰서가 서구의 치안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근 4년간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서구는 가장 최근인 2018년에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2015년 지역안전지수가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줄곧 1등급만 받아서 인천광역시에서 연수구와 같이 가장 안전한 자치구였으나, 2018년부터는 해당 타이틀을 연수구가 단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그래도 서구는 연수구 다음으로 계양구[32]와 함께 인천광역시에서 안전한 자치구로 꼽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규모 유흥가+모텔이 조성된 딱 한 곳만 빼면 치안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33] 가정동가좌동도 원도심에 속하지만 인천광역시의 다른 원도심에 비하면 안전하다.

인천 서구 교통경찰관들이 공권력을 빙자하여 무고한 운전자들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서 뒤집어 씌워 범법자로 몰아 겁박하면서 삥 뜯어먹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연이어 보도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하고 있다. 이런 일이 서구에서 아주 상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택시 기사들과 화물차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일반 시민의 자가용을 대상으로도 저짓을 하지만 특히 영업용 차량은 더욱더 호구로 보고 대놓고 저짓을 하는 듯. 인천 서구는 범죄자보다 부패 경찰이 무서워 피해가야 할 곳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최근 충북 음성에서 교통경찰의 함정단속이 논란이 되자 해당 교통과장이 다음날 바로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경찰관을 데리고 무고하게 피해를 입은 시민 자택을 방문해서 사과를 하고 해당 경찰관에게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인천서부경찰서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인천 서구에서 운전자들을 삥뜯기 위해 이웃 인천부평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관할 지역을 넘어서 서구까지 원정을 왔었다. 인천 서구에서 함정, 과잉 단속을 당했는데 알고 보니 인천 부평 경찰이 관할 구역을 넘어 서구로 원정와서 함정, 과잉 단속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 부평구에 간 일이 없는데 부평서에서 딱지가 와서 알아보니 부평서 경찰들이 관할 지역을 넘어와 서구에서 단속한 것. 그것도 제대로 된 단속도 아니고 함정 단속, 과잉 단속이라 문제가 되었다. 서구 소속 경찰들이 멀쩡한 시민을 범죄자로 만들어 삥을 뜯어먹는 막장이니 이웃 부평구 경찰들도 서구를 호구로 보고 관할지역을 넘어와서 이런 추태를 벌이고 있다.

다만 서구 경찰들의 이런 막장 행태가 최근에 유독 급증하고 있고, 그것도 예전에 사각 지대에 숨어서 하던 함정, 과잉단속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집단 범죄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2020년 들어서 갑자기 과잉 단속 논란이 거세지는 것으로 보아 최근 정부가 세수 부족 때문에 과징금 추징을 위해 경찰들에게 실적 압박을 넣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8.3. 의료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615병상)이 가장 큰 병원이다. 그런데 병원 위치가 다소 어중간해서 심곡동 남쪽 골목을 들어가야만 나오는 위치에 있다. 가좌/석남권에서는 나은병원(382병상)이 가장 크고, 검단권에서는 검단탑병원(297병상)이 가장 큰 종합병원이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 뉴성민병원(299병상, 석남동), 온누리병원(195병상, 검단권)이 있다.

청라지구 조성 중 하나로 의료복합타운이 있는데, 다소 부침을 겪다가 2021년 7월 최종적으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따내면서 2027년을 목표로 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8.4.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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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외에도 서해안 갯벌 덕에 생태, 풍경 관광지가 좀 있다. 문서 참조.

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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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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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원래 사도, 율도[34], 청라도 이렇게 세 개의 작은 섬이 있었는데, 검단과 함께 1991년부터 수도권의 쓰레기 매립지와 농경지로 이용되면서 결국 세 섬 모두 육지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세어도만 남았다.

2011년 들어 이 지역의 화두로 수도권 매립지 매립기간 연장계획이 떠오르고 있다. 원래 계약기간상 2016년까지 매립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와 기술이 발달하면서 원래 매립하기로 되어있던 매립장의 1/2밖에 못 채우자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는 매립지 기한연장을 추진하기 시작한것. 매립지를 처음 조성할 당시에는 근처가 한적한 시골이라 크게 영향이 없었지만 개발이 실행됨에 따라 주변이 "청라국제도시", "오류지구" 등의 도시가 들어섬으로 40만이 넘는 주민이 살기 시작하고 엄청난 악취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기에, 연장안은 당연 엄청난 반발을 불러왔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35]

중구에 이어 비행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서구 지역을 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인구가 60만 명이 넘는데도 TOEIC 시험장이 하나 없어 서구에 사는 토익 응시생들은 다른 구로 원정을 간다.[36] 심하면 서울 강서구까지도 간다.

구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2020년 초반에 같은 인천 내 타 구 및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의 경우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자세하게 공개하던 것과 달리 서구청은 XX동 거주, XX동 소재 음식점 등과 같이 확진자 동선을 타 지자체에 비해 매우 두루뭉술하고 간략하게 공개하였다.[37] 2022년 현재까지도 구청의 확진환자 동선 공개에 대해 매우 불만족이란 의견이 많다. #

인천 스쿨존 사고가 있었다.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이 있었다.

11.1. 수돗물 관련 사건·사고

2019년 5월 30일부터 검암, 백석, 당하동을 중심으로 서구 일대의 각 가정과 시설에 붉은 물(적수)과 침전물이 포함된 수돗물이 공급되었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었다. # 이 물로 씻은 주민 100여명이 피부질환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하며, 서구의 대부분 학교는 급식을 중단하거나 식수로 급식을 조리, 또는 대체급식을 납품받기도 하였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초기에 해당 수돗물이 수질 검사 결과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하였으나, 육안으로도 적수현상이 확인되어 여전히 대부분 주민들은 사용을 금지했다. 인천시는 이 사태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필터 구입 영수증을 토대로 피해보상을 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까지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하는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6월 14일을 기준으로 적수 현상이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까지 이르렀다. #

자세한 내용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문서 참고.

12. 출신 인물

출생지나 출신 학교, 거주지 소재가 서구인 경우 기술한다.

13. 관련 문서


[1] 21개 법정동, 23개 행정동[2]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1월 기준[4] 서구 가선거구 (청라1동, 청라2동): 김원진, 정태완
서구 나선거구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고선희, 한승일
서구 다선거구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서지영
서구 라선거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김춘수, 백슬기
서구 마선거구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김남원, 이영철
서구 바선거구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 송승환, 심우창
서구 비례대표: 송이
[5] 서구 가선거구 (청라1동, 청라2동): 장문정
서구 나선거구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이한종
서구 다선거구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김미연
서구 라선거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김학엽
서구 마선거구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박용갑
서구 바선거구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 홍순서
서구 비례대표: 유은희
[6] 서구 다선거구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김동혁[7] 서구 제2선거구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이용창 (초선)
서구 제3선거구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김유곤 (초선)
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신충식 (초선)
[8] 서구 제1선거구 (청라1동, 청라2동): 정종혁 (초선)
서구 제5선거구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이순학 (초선)
서구 제6선거구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 김명주 (초선)
[9] 원래 서구가 가장 넓었으나,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면서 간척으로 인해 중구에게 밀렸다.[10] 2018년에 부평구의 인구를 추월하였으나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부평구인천광역시 인구 2위로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9년 1월 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르면 2018년 말 서구 인구는 538,596명으로, 남동구(537,161명)를 앞섰다. 외국인(12,629명)을 포함한 총 인구는 55만1,225명으로, 전국 49개 광역 자치구 가운데 대구 달서구(573,413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리고 결국 2022년 12월 현재 달서구를 추월해 광역시 자치구 1위가 되고 서울을 포함한 69개 자치구 중에는 서울 송파에 이은 2위다. 이 여파로 이제 달서구의 남은 타이틀은 비수도권 자치구 1위이다. 현재 남동구도 50만 명선이 깨져서 서구가 인천 자치구 중 인구 50만 명 이상인 유일한 구이다. 인천시 서구, 남동구 제치고 인구 최다지역 된다
인천시 서구 인구, 남동구 제쳤다...개발사업 활발해 인구유입 늘어 다만 검단구 분구 완료시 40만명대로 크게 감소할 예정이다.
[11] 1999년의 서구의 한 초등학교는 1학년 입학식 때 한 반 기준 40명으로 하여 20반이 넘어서 그 해에 신축 교사가 건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두자리수 반 학생들은 컨테이너에서 수업을 받아야 했다고.. 과거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일부 오전반 오후반을 운영하던 경우가 있었는데, 서구가 그런 이부제를 운영하는 초등학교가 많기도 했다.[12] 아주 짧지만 간석동과 가좌동 사이에 접경 지역이 존재한다.[13] 이는 물리적인 거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천 시내버스가 굴곡 노선이 많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14] 단, 아라뱃길 북쪽에도 서구 본청 관할인 검암경서동 영역이 조금 있고, 남쪽에도 검단출장소 관할인 오류동 일부가 남아있는 등 월경지가 있다. 만약 분구를 한다면 개정이 되어야 할 부분인데 현재 분구안에는 검단구가 검암경서동을 관할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15] 인천광역시 제물포구ㆍ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정부)[16] 같은 시기 중구 내륙 지역과 동구가 제물포구로 합구되면서 서구가 인천광역시의 유일한 방위명을 사용하는 구가 될 수도 있으나, 개명 논의 문단에 나오듯 아직 두고봐야 한다. 한편 자연 환경이 아닌 인공 건조물을 기준으로 분구한 사례는 과거 같은 북구였다가 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분구된 부평구계양구의 선례가 있다.[17] 놀랍게도 김포군 검단면사무소 시절 건물을 아직까지 쓰고 있다. 서구의 인구가 50만 명을 넘으면서 검단 분구가 가시화되자 분구를 대비해 개축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었고, 서구청 검단출장소 옆에는 검단노인복지관이 건립되었다.[18]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전에는 검단 지역이 기존 서구와는 판이하게 다른 생활권이어서 편입과 동시에 출장소를 개설했지만,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생기면서 서구청까지 18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어 출장소의 의미가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부평 - 김포 생활권인 검단은 어차피 원인천 생활권인 가정, 석남과는 생활권이 겹칠래야 겹칠 수가 없는 지역이고, 분구가 된다면 출장소가 구청으로 승격되며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19] 지금은 매립되어 곶이 아니게 되었지만 연희동 근처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20] 조선 시대 부평도호부 관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시 부평 소속이 되었던 셈이었다.[21] 거꾸로 원인천 지역이지만 현재 인천 소속이 아닌 시흥시 북부는 원래 부평이었던 부천과 동질성이 강하다.[22] 검단 지역 제외. 여기는 김포시계양구와 더 가깝다. 또 검암 지역은 검암역이 버티고 있는 관계로 계양구 또는 서울과 가까운 편이다.[23] 심지어 공항철도를 타면 30분 내외로 홍대입구역에 도착할 수 있어서 서울로 아예 빠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24] 1995년 관련 법 개정 이래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 50만 이상 대도시에 설치된 일반구의 경우 해당 지자체(시)의 의지만 있으면 소속 도지사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하에 국회 동의 없이도 분구가 가능하다. 이 조항 때문에 고양시, 용인시경기도 내 일부 도시에서 일반구 분구 문제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25] 남동구처럼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를 띤다. 최남단인 가좌동부터 최북단인 대곡동까지 직선거리가 17km를 넘어가며, 구 전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전체 27개 역 중 17개 역이 서구에 속해있다.[26] 2022년 기준으로 57만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인구수 측면에서는 분구가 충분히 가능한 규모다. 현행 법령상 자치구의 인구 하한선은 따로 명시된 게 없지만 행정구역 편람에는 단일 자치구 인구가 50만 명을 넘을 경우 분구가 가능하다고 나와있다.[27] 국회의원 선거구도 2개(갑/을) 선거구가 있는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둘다 상한선에 걸려서 갑 지역에 있던 청라3동을 을 지역구로 옮기는 조정에도 검단신도시루원시티 아파트 입주가 시작시작시작서수 인구가 유입돼 차기 선거에서 결국 서구 병이 신설되었다.[28] 인천광역시 개편 당시 김포군, 시흥시, 옹진군, 강화군을 모두 인천에 통합하려 했었으나 시흥은 시의회 차원의 격렬한 반대로 주민투표 회부조차 무산되었고, 옹진강화는 찬성했으며, 김포검단면만 찬성하여 인천에 편입되었다. 그런데 청주-청원 통합 투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통합 투표는 통합 지역 전체의 투표 합산을 기준으로 하는데, 김포 전역의 투표 합산으로는 반대가 더 많았지만 검단만 잘라서 보면 찬성이 많다는 이유로(투표 주제는 김포 전역의 인천 통합이지 자기 지역의 인천 통합이 아니었는데) 높으신 분들이 억지로 끼워넣었다고 김포 지역 어르신들이 얘기하신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2] 2018년에 같은 조사에서 서구와 같이 2등급을 받은 자치구이다.[33] 이쪽은 아예 인천에서 유일한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까지 있다! 과거에는 숭의역 근처의 속칭 옐로우 하우스라고 불리는 집창촌도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이었으나 재개발 계획에 의해 철거되면서 석남동이 유일한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 소재지가 됐다. 비슷하게 유흥가가 조성된 서구청 주변, 검단사거리역 주변도 모텔과 유흥업소가 많지만 꽤 안전한 편이다.[34] 지금의 석남동, 가정동, 신현동에서 지명을 찾아 볼 수 있다.[35] 수도권 매립지 악취 농도 기준치 1,700배 초과[36] 검단 지역의 경우 다른 구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시인 김포시로 간다.[37] 바로 윗동네인 김포시의 경우 확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이름까지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