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4라운드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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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스마일 레이싱 Goodsmile RAC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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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팀명 | 굿스마일 레이싱 with Team UKYO Goodsmile Racing with Team UKYO グッドスマイルレーシング & TeamUKYO | |
| 본사 | | |
| 타이틀 스폰서 | ||
| 국적 | 일본 | |
| 설립 연도 | 2008년[1] | |
| 본사 | 도쿄도 시부야구[2] | |
| 사령탑 | 아키 타카노리 (대표) 카타야마 우쿄 (팀 감독) | |
| 드라이버 (No.4) | 타니구치 노부테루 카타오카 타츠야 | |
| 출전 차량 | 911 GT3 R (2010년) Z4 GT3 (2011년~2014년) SLS AMG GT3 (2015년) AMG GT3 (2016년~) | |
| 슈퍼 GT 우승 기록 | ||
| 드라이버 챔피언 (V3) | 2011년, 2014년, 2017년 | |
| 컨스트럭터 챔피언 (V3)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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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넨도로이드 등 미소녀 피규어 등을 제작/판매하는 굿스마일 컴퍼니가 소유한 레이싱 관련 피규어 및 완구 등의 브랜드. 또한 동 회사가 스폰싱하고 있는 레이싱 팀의 명칭.2. 슈퍼 GT 프로젝트
굿스마일 컴퍼니는 과거에도 종종 레이서나 레이싱 팀의 스폰서를, 특히 이타샤(痛車) 작성 용의 스티커나 관련 피규어 등을 내놓곤 했었는데[3] 2008년 하츠네 미쿠 붐을 타고 Super GT GT 300 클래스에 BMW 전문 튜너인 <Studie GLAD Racing> 팀의[4]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5] 차량은 BMW Z4 E85였으며 2009년부터는 한국에도 알려진 밤바 타쿠[6]를 기용하기도 했으나 그다지 눈에 띄는 성적은 내지 못했다. 이 당시까지는 굿스마일은 메인 스폰서이고 크립톤은 캐릭터 사용에 협력하는 정도의 관계로 팀 운영 자체에 관여하진 않았었다가 2010년부터 메인 스폰서로 전면에 나섰다.
레이싱카에 미쿠를 그려넣고서 출전하는 걸로 유명하다. 레이싱 미쿠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바리에이션 미쿠를 사용한다.[7] 레이싱 미쿠는 매년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새롭게 디자인되는데, 단순히 차에 그려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 해의 레이싱 미쿠가 입은 옷이 굿스마 레이싱 쪽 레이싱 모델들의 공식 복장으로 한해 동안 쓰이며, 이를 이용해 코스프레를 하기도 하고 넨도로이드나 피그마 등 다양한 피규어로 발매하는 등
굿스마일 레이싱은 매년 겨울 원페스에서 GT 관련 출사표 이벤트를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원페스 가는 김에 보는 것도 재미있을 지도. 또, 자금 조달을 위해 니코니코 동화와 함께 개인 스폰서라는 아이디어
2.1. 2010년
2010년 Studie GLAD 팀 오너가 Super GT 출전을 포기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놓였지만 굿스마일이 아예 팀의 오너로 전면에 나서면서 포르쉐의 일본 임포터인 콕스社를 새 파트너로 맞이하고 포르쉐 911 GT3 R로 참가했다. 하츠네 미쿠 컬러링도 종전까지의 KEI 공식 일러스트에서 아예 새로이 디자인했다.[8] 참고로 1, 2, 3차전은 996 GT3으로 나섰고 말레이시아 세팡전을 쉰 후 나머지는 전부 신형 997 GT3 R로 참가했다. 팀명은 <GOODSMILERACING with COX>였고 명칭은 <하츠네 미쿠×GSR 포르쉐(初音ミク×GSR ポルシェ)>였다. 타이어는 다름아닌 한국타이어.
차량의 이점을 살려 지난 2년간에 비해 몇몇 레이스에서는 가능성을 보였으나 상위권 입상은 실패하였다. 시즌 종합 순위는 최종 16위.
2.2. 2011년
2011년에는 원점회귀의 심정[10]과 FIA 규격에 대한 가능성에 기대어 다시 BMW로 돌아와 당시 BMW의 최신 FIA GT3 모델인 BMW Z4 E89 GT3를 도입하였다. 타이어도 요코하마 타이어로 변경. 거기에 초대 D1 리그 챔피언이자 GT 경력 10년의 베테랑 타니구치 노부테루[11]를 메인 드라이버로(밤바는 보조) 영입. 그리고 부족한 팀 작전 및 운영을 보완하기위해 종전부터 팀을 꾸려오던 오오하시 이츠오 감독에 더해 F1 드라이버 출신인 카타야마 우쿄[12]를 스포팅 디렉터로 영입하여 최종적으로 <GSR&Studie with TeamUKYO>란 팀명으로 참전했다. 미쿠 디자인은 무라카미 유이치가 맡았으며
그런데 이 M 시리즈 엔진을 갖다 박은 차는, 당시 GT300에 도입된 FIA GT3는 물론이고 상위 그룹인 LM GTE보다도 10km/h가 더 빠른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것인지 행운도 더해[13] 3라운드 세팡에서 첫 우승, 6라운드 후지에서 일본 국내 첫 우승을 각각 신고하고 최종 8라운드 모테기에서 우승을 추가하며 최종 드라이버 포인트, 팀 포인트 모두 연간 1위에 등극, 2011년 Super GT GT300클래스에서 종합우승을 해 버렸다! 그야말로 이타샤의 일본정복.[14]
세팡에서의 첫 우승에 감격하여 스폰서 대상으로 피그마를 냈더니 그게 사상 첫 이타샤 GT 챔피언 등극 기념 피그마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기술진들이 일본으로 오지 못해 전자기기의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갔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를 볼 것. 약간은 재미 없을 것 같지만 2011년 시즌을 돌아볼 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2.3. 2012년
2012년에는 1대를 더 도입하여 2대 체제[15]로 갈 것을 선포...
하지만 2012년도는 Super GT의 규정 변경으로[20] 아우디 R8 LMS나 애스턴 마틴의 밴티지 GT3 등 최신 FIA 규정에 의거해 개선된 차들이 리스트릭터 없이 속속 도입되었지만 BMW Z4 GT3는 SRO의 칼질을 받아[21] 속도 면에서 오히려 열세가 되어 전년과는 정반대의 양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1라운드 오카야마는 어찌어찌 3위에 입상하고 2라운드 후지에선 다른 차량의 사고[22]와 우천[23] 등 행운을 업고 우승하는 등 그럭저럭 꾸려나가고 있다.
3라운드 말레이시아 세팡에서는 타이어 무교환 작전[25]까지 쓰면서 승부를 걸어 2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연료를 너무 아슬아슬하게 채우는 바람에 반 바퀴 앞두고 연료가 바닥나 스톱, 결국 12위로 추락하였다. 4차전 슈고전에서 0호차는 Z4의 2012년판 업그레이드를 마쳐 전투력 면에서 대폭적인 상승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예선에서는 슈퍼랩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14위(4호차는 15위)에 머물더니 본선에서도 7위까지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26]
5차전 스즈카는 오랜만의 1000km 레이스로 진정한 GT 레이스가 되었고 0호차와 4호차 모두 예선에서 모처럼 괜찮은 성적(3위와 10위)을 올리며 기대를 하게 하였으나 0호차가 40바퀴도 채 돌지 못하고 세팡에서의 악몽(연료 고갈)을 재현하는 바람에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그나마 4호차가 7위로 골인한 것으로 만족. 6차전 다시 찾은 후지에서는 확실하게 속도 열세를 보인데다 타이어 무교환 작전도 사실상 실패[27]하며 0호차는 8위, 4호차는 11위로 마감, 자력 시즌 우승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7차전 오토폴리스에선 분전했으나 결국 0호차가 5위에 그치면서 금년도 우승은 불가능해졌고 3위 입상도 어렵게 되었다. 최종전인 8차전에서 0호차가 4위, 4호차가 17위를 기록하면서 시즌 최종 성적은 드라이버 순위 0호차/4호차 각 5위/22위, 팀 순위 각 4위/15위로 2012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2년을 전체로 볼 때 FIA 기준 도입은 제 파워를 낼 수 있게 된 포르쉐 911 GT3 R이 가장 큰 수혜자였고, 그 다음으로는 올해 처음 등장해 강력한 가속력을 선보인 신형 애스턴 마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파워가 평준화되고 난 이후임에도 BMW Z4는 큰 웨이트 핸디를 적용 받으면서 직선에선 거의 항상 추월 당하고 코너에서도 그다지 빠르지 못해 문자 그대로 드라이버와 팀의 실력에 의지한 한 해 였으나 문제는 그마저도 세팡과 스즈카에서 치명적인 2번의 실수를 하면서 완전히 모멘텀을 잃은게 컸다고 할 수 있겠다.
2.4. 2013년
2013년에도 참전한다. 1대만 참전하며 드라이버는 전년도 0호차 드라이버인 타니구치와 카타오카 콤비. 라운드 5(스즈카 전) 한정으로 BMW 워크스 팀에서 활약했던 요르그 뮐러가 보조 드라이버로 참전. 번호는 다시 4번으로. 전년도의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는 초전부터 2013년식을 도입한다고 한다. 레이싱 미쿠의 디자인은 여러 방면(...)에서 명성이 높은 saitom.
2013년 Super GT의 스페셜 이벤트로 2차전 후지와 3차전 세팡 사이에 한국 영암 서킷에서 올스타전이 계획되어있었다. 2014년 부터 정규전으로 편성된다고 하고 Super GT 코리아 조직위원회측에서 언급으로 굿스마일 레이싱팀의 참전도 확인되었으나, Super GT 조직운영위측에서 4월 18일 발표한 공식자료에 따르면 제반 사정에 의해 우명홀딩스와의 합의하에 이벤트 자체가 연기되었다고. 발표문 링크
경기 결과에선 전반적으로 BOP로 인해 톱스피드에서 10km/h이상 손해를 보는 와중에 꾸역꾸역 점수를 얻어나가는 듯 했지만 제5전인 스즈카에서 겨우 2위 입상하나 했더니 바로 경기 후 차량 검사에서 규정위반[29]으로 실격 크리를 먹어서 멘붕을 당했으나, 제6전인 후지에서는 제대로 재기해서 1년 반만에 우승해 버렸다. 2012년의 2전에서와 같이 세이프티카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노린 작전과 살짝 내린 비가 주효(필승 조건 성립?). 이미 자력으로 시리즈 우승은 불가능하지만 최종 순위 3위 이내는 노려볼만 하게 되었다.
2.5. 2014년
2014년에서의 행보가 발표되었는데, 기존까지 메인 참가자(엔트런트)였던 BMW 전문 튜너인 Studie가 빠져, 굿스마일 레이싱이 전면으로 나와 엔트런트 네임이 GSR & TeamUKYO로 변경, 이거 말고는 차량의 넘버인 4번과 감독과 선수진의 큰 변화는 없다. 메인 참가자인 Studie가 나갔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레이스카 튜너로서, Studie가 직접 꾸리는 신생팀 차량의 셋팅은 어느정도 공유한다고 한다.
출전 차종은 BMW Z4 GT3의 2014년형. 새로운 미쿠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오구치.[30]
그리고 2013년 한차례 연기되어서 아쉬움을 남겼던 이벤트전을 뒤로하고, 2014년 부터 정규전으로 편성될 예정이었던 Super GT의 한국전이 2014년 시즌 6월 말에 예정되어있었는데, 한국측 주최업체와 협의를 통해 경기 자체가 무산됨에 따라 2014년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일본어 원어 기사. 일단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는건 2015년으로 미뤄보자.
여담으로 2014년에는 퍼시픽 레이싱이 러브 라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로 이타샤 리버리를 쓰게 되며 유일한 이타샤 레이싱팀은 아니게 되었다.
2014년 첫 경기였던 오카야마전에서 우승했는데 2위 팀이 Studie의 신생팀. 즉, Super GT 최초로 BMW Z4가 1, 2위를 석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BMW 웍스 출신의 뮬러와 타니구치가 접전 끝에 1초도 안되는 차이로 승부가 갈려 향후 시리즈가 기대되었다. 두 번째 경기였던 후지에서도 오랜만에 우승하며 2연승. 이후 3, 4차전 오토폴리스와 슈고에서는 포인트를 얻지 못했으나 5차전 후지에서 4위, 6차전 스즈카에서 5위를 한 뒤 7차전 태국과 8차전 트윈링 모테기에서 연속으로 3위에 오르며 최종 드라이버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하여 2011년 이래 3년만에 2번째 챔피언 달성에 성공했다. 단, 팀 랭킹에서는 최종전을 우승한 게이너 모터스포츠에게 1점 뒤져 2위. Studie의 BMW 웍스 팀도 드라이버 랭킹과 팀 랭킹 모두 3위에 올라 최종 순위 3위 안에 2팀을 BMW가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2.6. 2015년
2014년 12월 23일에 2015 시즌의 주요 정보가 공개되었다. 엔트런트 네임은 전년도와 같은 GOODSMILE RACING & TeamUKYO이고 감독과 선수진도 전년도와 같으며 이번 시즌부터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3를 사용하게 된다. 배정받은 번호는 2012 시즌과 마찬가지로 전년도 챔피언 전용 번호인 0번[전년도우승자특전]. 새로운 미쿠도 함께 공개됐다.
하지만 해당 년도에 FIA-GT3 규격 차량에 불리한 규정들 때문에 닛산 GT-R GT3을 제외한 모든 FIA-GT3 규격 차량들에게 최악의 한해가 되었고, 굿스마일 레이싱도 예외는 아니었고 결국 최종 라운드에서 2위로 피니시한 것을 제외하곤 상위권에 오르지 못 했다. 결국 최종 성적은 드라이버 랭킹 11위 / 팀 랭킹 8위로 2011년 이후 최하위를 기록.
2.7. 2016년
2015년 12월 2016년 체제가 공개 되었다. 기본적인 팀 체제(감독, 메인테넌스 스텝)와 드라이버는 유지하지만 차량을 메르세데스-AMG GT3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미쿠도 공개되었다.[33] 일러스트레이터는 킬라킬, 소아온 등에서 작감을 맡은 바 있는 베테랑 애니메이터 요네야마 마이.
최종 성적은 드라이버 랭킹 7위, 팀 랭킹 5위를 기록하였다.
2.8. 2017년
2017년도에도 출전. 팀 구성과 차량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랩핑은 틀은 대체로 2016년 버전 그대로지만, 레이싱미쿠를 비롯한 일부분을 2017년 버전에 맞춰 새로 덮었다. 공식 블로그의 발표.
이번 레이싱 미쿠의 일러스트레이터는 Tony. 작가에게 향하는 평이 대체로 그러하듯, 이번 레이싱 미쿠의 평 또한 영 좋지 않다.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토니의 양산형 미소녀 A수준이라고... 게다가 피규어를 포함한 굿즈가 다른 연도와 달리 비싸게 책정.
2014년 첫 경기였던 오카야마전에서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더니 5차전이었던 슈고전에서 2위를 거두면서 종합선두로 올라섰고, 이어 팀 사상 최초로 100kg를 넘는 웨이트 핸디캡을 얹은 7차전인 태국전에도 다시 2위를 거둔데 이어 최종전인 8차전 트윈링 모테기에서 3위에 오르며 결국 3번째 챔피언 타이틀 달성에 성공함과 동시에 2011년 이후 6년만에 드라이버 순위와 팀 순위에서 동시에 챔피언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그리고,
2.8.1.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 출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굿스마일 레이싱 홈페이지에 7월 말에 스파 24시 출전이 올라왔고, 바로 다음날 출전을 확정지었다.출전 공지[34]선수진은 굿스마일 레이싱 팀의 스탭은 물론, 드라이버는 레귤러인 타니구치 노부테루, 가타오카 타츠야에 더해서 고바야시 카무이[35]를 영입하여 3인체제로 구성, 스파 출전을 위한 별도의 차량[36]에 특별 일러스트를 입힌 특별 도색을 준비하여 출전하였고, 예선 전에 스파 시내 퍼레이드까지 진행하였다. 번호는 슈퍼 GT 디펜딩 챔피언 자격 시절 달았던 00번.[37]
하지만 7월 27일, 퀄리파잉 도중 고바야시 카무이가 악명높은 오 루즈 코너에서 컨트롤을 상실하여 후부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나버려[38] 기존의 차량으로는 더 이상 주행이 불가능했지만, 경기 주최측인 SRO 모터스포츠 그룹의 배려를 받아 새로운 차량을 공수받아 왼쪽 문을 이식하고, 긴급하게 데칼을 붙여서 본선에서 어찌저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7월 29일 본선은 현지시각 16시 30분(한국시간 23시 30분)에 개시되었는데, 61위로 고바야시가 1번 드라이버로 경기를 시작, 경기초반부터 순조롭게 랭크를 올려서 최고 29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경기 11시간 째에 가타오카와 배틀이 붙은 아우디가 인 코너를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스핀이 걸렸는데, 이게 하필 굿스마일 차량 앞을 강타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긴급하게 피트로 복귀, 복구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리타이어 선언을 하게 되어 남은 경기를 구경만 하게 되어버렸다.
최종순위 43위, 세계 정상의 서킷 스파에 도전한 이타샤는 다음 출전을 기약하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2.9. 2018년
2018년 원더 페스티벌에서 18년 슈퍼 GT의 출전 차량을 공개했다. 차량은 전년도와 같은 메르세데스-AMG GT3이지만, 작년 차량을 재활용한게 아니라 신차를 도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내여귀, 에로망가 선생의 삽화를 맡았던 칸자키 히로이며 18년의 팀 테마곡인 Rennfahrer 또한 HSP 명의로 발표됐으며, 작년 시즌 챔피언의 상징인 0번[39]을 부여받아 출전하였다.
더불어 하츠네 미쿠가 10주년이 되듯이, 이 레이싱 미쿠 또한 10주년이 돼서 굿스마일의 든든한 후원을 받아 10주년 기념 전시회도 열고, 과년도 레이싱 미쿠 사이클 슈트를 복각한다던가, 과년도 레이싱 미쿠 캐릭터 상품들을 찍어내는 등 이런 저런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시즌 초기부터 작년 시즌 챔피언이라는 부담감때문인지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편.
2.9.1. 스즈카 10시 내구 레이스 출전
2018년부터 슈퍼 GT에서 떨어져나와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로 온 SUMMER ENDURANCE SUZUKA 10 HOURS(줄여서 SUZUKA 10H)[40]라는 내구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는데, 슈퍼 GT에 출전하는 차와 별도로 또 다른 차[41]을 가지고 2017년도 레이싱 미쿠를 담당했던 Tony가 2017년 TOTAL SPA 24H때 썼던 캐릭터를 응용한 새로 그린 리버리를 적용하였다.
더불어 스즈카 10H 한정으로 메르세데스-AMG 본사의 AMG 퍼포먼스 팀으로 인정받아 Mercedes-AMG Team GOOD SMILE이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하게 되는데, 슈퍼 GT 등 일본 내에서도 AMG GT3를 사용하는 팀은 많지만, 메르세데스-AMG의 공인을 받은건 굿스마일 레이싱이 최초이다. 본사의 공인 하에 스즈카 10H 경기와 관련되어 AMG 본사에서 파견한 미캐닉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결정적으로 차량에도 이를 의미하듯이 보닛에도 AMG 로고가 크게 부착되어 있다. 출전 선수는 타니구치 노부테루, 카타오카 타츠야에 덧붙여서 2017년 스파 24시때 출전했던 고바야시 카무이가 더해진 3인조로 출전하게 된다.
덤으로 스즈카 10시 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한 개인 스폰서 코스[42]도 추가되었는데, Tony가 그린 특별 일러스트에 미쿠가 입고 있던 유카타를 실물로 제작해서 1벌당 42120엔에 판매하여 개인 스폰서를 받고 있고, 스즈카 10시 경기 발표 때 레이싱퀸들이 그 유카타를 직접 입고 시연했었다.https://goodsmileracing.exblog.jp/27455426/
참고로 2017년에 아쉽게 도중 포기를 하게 된 SPA 24H에는 출전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시기상 SPA 24H 경기 바로 다음주에 슈퍼GT 5라운드 후지 경기가 있었던데다가, 애초에 작년 경기부터가 이벤트성 참가였기 때문에, 다시 참가하려면 SPA 24H가 포함되어있는 블랑팡 GT 엔듀런스 경기에 참가해서 출전권을 따내야 했기 때문.
2.10. 2019년
2018년 굿스마일 레이싱 망년회를 통해서 2019년 새로운 레이싱 미쿠를 공개했으며트위터 일본에 튜닝상품/차량 전시회인 도쿄 오토 살롱 2019를 통해서 19년도 출전 차량을 공개했다.트위터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로 활동중인 안닌도후 이며 아이돌이 디자인 모티브라고 한다.
별도의 홈페이지로 접수받던 해외 퍼스널 스폰서가 2019년부터는 퍼스널 스폰서 구매 페이지가 일본 내국용과 통합되어, 퍼스널 스폰서 전용페이지를 통한 명찰(오토코후다 코스), 셔츠, 인형, 피규어등의 단품구매도 가능하게 되었다.[43]
AMG GT3에 걸린 BoP 규정 때문에 4라운드 까지 치러진 상황에서 종합 8위로 그렇다할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지만, 웨이트 핸디캡이 윗순위 팀들에 비해 무겁지는 않아서 후반부에서의 역투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시즌 순위는 4위.
2.10.1.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 출전
출전 공지
2019년 4월 24일에 굿스마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7월 25일~28일간에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에서 개최될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을 발표하였다. 재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출전이 되는 셈이며, 팀 명은 「GOODSMILE RACING ＆ TYPE-MOON RACING」으로, 독일의 BLACK FALCON 팀의[44] 협력을 받아 출전하게 된다.
차량은 내구레이싱 경기에 출전하는 머신에 쓰인 빨강색 기반에 레이싱 미쿠가 아닌 페이트 시리즈 15주년을 기념하여 페이트의 메인 캐릭터인 세이버와 보구인 엑스칼리버를 차체 위로 두르고, 한쪽 사이드에 토오사카 린으로 구성된 랩핑의 씌워진 메르세데스-AMG GT3로 출전한다.
드라이버는 레귤러인 타니구치 노부테루와 카타오카 타츠야에 메르세데스-AMG 소속의 퍼포먼스 드라이버인 아담 크리스토둘루[45]가 참가하는 3인체제로 구성된다.
2019년 7월 2일에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처음 연습 주행을 나섰지만, 카타오카 선수의 주행 중에 오 루즈 코너에서 컨트롤을 잃어 그대로 파손되었다. 다음날 연습에는 BLACK FALCON에서 준비해준 예비차량으로 연습을 마무리 지었지만, 처음 마련된 차량은 이미 크게 파손되어 회생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메르세데스-AMG가 직접 자사 보유의 AMG GT3 차량을 직접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이랬던 차량을[46]
이렇게 바꿨다.
BLACK FALCON의 일원으로 나서는 굿스마일 레이싱의 00호 차량은 일러스트를 기존의 세이버와 토오사카 린에서 알트리아 팬드래건, 네로 클라디우스, 잔 다르크의 특별 일러스트로 새로 고쳤고[47], BLACK FALCON 팀의 차량 또한 BLACK FALCON Art Car 라는 이름 아래에 PRO 클래스에 출전하는 4호차[48]를 프랑스에서 갓 개봉한 프로메어로, SILVER 클래스에 출전하는 6호차[49]를 하츠네 미쿠[50]로 꾸민 이타샤 차량으로 출전하게 된다.
올해 스파 24시는 처음의 폭우로 시작해서 갰다가 비오다가 하는 변덕이 굉장히 심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는데, 야간 시간대에 접어들 무렵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차량들이 인터미디어트(웨트와 슬릭의 중간단계 타이어)로 갈아치우는 상황에서 카타오카가 주행중인 00번 차량(굿스마 레이싱팀/페이트 랩핑)은 슬릭 타이어를 골라서 주행했다가, 얼마 못 가 비가 심해진 상황에서 컨트롤을 잃어 트랙에서 이탈, 그대로 차량이 대파되면서 리타이어 했고, 그 이후로 계속 된 FCY[51]상황이 이어지다가 주최측의 판단으로 개최 14시간째가 될 무렵 계속 되는 폭우에 경기를 일시 중단 시키기에 이르렀고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경 코스 컨디션 체크가 끝나고 경기를 다시 재개시켰다.
BLACK FALCON 팀의 4호(프로메어 랩핑)은 초반에는 폴 투 윈을 노렸으나, 야간 시간대와 장시간 경기 중단을 겪 은 이후 격동의 상황을 거쳐 종합순위 3위를 달성하여 포디움에 오르는 영광을 이뤘고, 6호(미쿠 랩핑)또한 클래스 3위를 달성하여 포디움에 오르는 등, 2017년 이래로 2년 만에 유럽에 두번째로 이름을 알린 이타샤가 빛을 본 감동의 순간이 이뤄졌다.
2.10.2. 스즈카 10시 내구 레이스 출전
연초에 참가 스케쥴에 8월 23~24일에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될 스즈카 10시 경기에 출전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두 라운드에[52] 연속 출장하는 최초의 일본 팀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선수진은 굿스마일 레이싱 팀의 스탭은 물론, 드라이버는 레귤러인 타니구치 노부테루, 가타오카 타츠야에 더해서 고바야시 카무이 선수가 이번에도 특별히 초빙되어 3인체제로 구성되어 출전예정.
2019년 7월 2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즈카 10시 경기 출전용 차량에 쓰일 새로운 레이싱 미쿠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안닌도후가 그린 2019년 버전 레이싱 미쿠를 이용하였다.[53]
그리고 2020년 2월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 인터컨티넨탈 GT DLC에 수록되면서 가정용 게임에 공식으로 등장한다. 바로 위에 있는 블랙 팔콘 4호차도 함께 수록되었고, 이후 스파 00호차와 6호차도 수록되었다.
경기 스타트 후 9시간째에 4위까지 올라왔으나 경기 막판 세이프티카 상황에서의 작전 실수로 최종적으로는 10위로 마무리했다..
2.11. 2020년
다른 메르세데스 GT3 팀들과 마찬가지로 차량을 메르세데스-AMG GT3 Evo로 교체하며, 차량 일러스트 디자인은 LEN[A-7]이 맡았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서 슈퍼GT의 스케쥴의 잦은 변경과 본래 참가 예정이었던 스즈카 10시까지 취소[54], 그리고 신차량인 AMG GT3 Evo에게 BoP 명목으로 에어 리스트릭터[55] 구경하고 과급압까지 제한당한 바람에 제대로 된 경기가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AMG GT3 Evo만이 아니라 다른 GT3 차량들도 BoP 중량을 크게 받아서[56] 시즌 결과는 8위로 나름대로 선방한 한 해였다.
2.12. 2021년
차량은 2020년에 도입된 메르세데스-AMG GT3 Evo를 계속 사용하며, 일러스트 디자인은 모리쿠라 엔[57]이 맡았다.
첫 등장은 2020년 12월 26일에 치러진 후지 스피드웨이 Mercedes-AMG 타임어택 챌린지 행사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스트리밍으로 타임보드를 중계하는 형태와 고액 개인 후원자들은 현장에 초청하여 양쪽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내 코로나바이러스-19의 급증세로 인해 현장 초청은 취소하고[58] 최소한의 크루 인원과 선수만 현장에 배치, 팬들에겐 스트리밍 중계만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7월 18일 모테기에서 열린 4라운드가 통산 100번째 경주가 되었다.
2.13. 2022년
역시 같은 메르세데스-AMG GT3 EVO, 레이싱 미쿠의 일러스트레이터는 neco로 출전한다. 게다가 오랜만에 유일한 이타샤 팀이 아니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같은 GT300 클래스의 퍼시픽 카가이 레이싱이[59] 홀로라이브와의 콜라보로 이타샤를 적용하였기 때문.
5라운드인 스즈카전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거두었다.
2.14. 2023년
2023시즌 팀 정보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AMG GT를 사용하며 타이어도 요코하마 타이어이다. 레이싱 미쿠의 디자이너는 토리다모노
최종 순위 12위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2.15. 2024년
3. 테마곡
| 하츠네 미쿠 GT 레이싱 공식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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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이외에도 일본인 F1 드라이버인 고바야시 카무이의 스폰싱도 하고 있는데, 모기업인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고바야시의 넨도로이드를 발매하기도 했고, 굿스마일 레이싱에서도 스파 24시 때나 2018년 스즈카 10시에 참가하는걸 보면 사이가 굉장히 각별한 편인듯.[1] 다만 실질적인 출전은 2010년부터. BMW 레이스카를 사용하는 팀 스터디와 제휴하여 첫 출전했다. 이후 2013년에 제휴를 해제, 스폰서 겸 준 워크스로 활동했으나 2014년부터 공식 엔트리 팀으로 출전 중이다.[2] 굿스마일 컴퍼니와 같은 회사를 쓰고 있으나 팩토리의 위치는 알려진 것이 없다.[3] 하츠네 미쿠 외에도 다양한 이타샤 굿즈를 내 놓은 바 있다.[4] 2019년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GT4으로 옮겼다가 이후에 다시 슈퍼 GT로 돌아왔다.[5] 2008년도 Super GT의 GT 300 클래스 우승팀인 MOLA가 최종전에서 카가미네 린·렌 컬러링을 하고 나온 바 있다. 최종전 한정으로 나온 것이기에 진정한 의미에서 이타샤 우승이라기엔 뭣하지만...인증[6] 2010년 시케인팀 소속으로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고 그 이후로도 가끔 출장하고 있는 드라이버.현재는 출전 하지 않는다.[7] 2009년 까지는 '하츠네 미쿠 RQ버전'이라는 명칭이었지만, 2010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고정.[8] 2010년의 캐릭터와 차의 디자인은 supercell의 일러스트레이터인 redjuice가 담당했다.[9] 사실 Super GT는 일본 국내 트랙이 대부분이고 트랙에 대한 데이터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요코하마 같은 일본 타이어 메이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선택. 그리고 한국타이어는 2011년 이 차를 가지고 재활용 HANKOOK KTR RACING이라는 팀으로 Super GT GT300클래스에 출전하게 된다. 참고로 차량은 모두 두 대가 나가는데, 한 대는 멀쩡한 버전, 또 한 대는 스즈미야 하루히버전이다.[10] 성적이 종래보다 좋았긴 하지만 레이스퀸이라기 보다는 미케닉인 redjuice의 미쿠 디자인도 그렇고 2008년 첫 참가 시의 임팩트 때문에 미쿠=BMW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포르셰 미쿠'에 대한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다.[11] 10년간 연간 2위와 3위를 몇 번 기록한 바 있으나 최종 우승은 없었다.[12] 片山右京, 1963년생으로 1999년 르망 24시 GTP 클래스 우승자. 참고로 당시 파트너는 츠치야 케이이치였다.[13]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Super GT의 많은 경기가 단축 운영 되었으며 이는 당시 속도 면에서 이점을 갖고 있던 미쿠 BMW 진영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실제로 미쿠 BMW가 우승한 3개 라운드에서 모두 폴 투 윈(예선의 타임 어택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출발 그리드 순서에서 가장 앞의 그리드(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그대로 1위를 하는 것)였다.[14] 이타샤가 일본의 레이싱 경기에서 단일 경기 우승 및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메론북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메론짱이 그려진 랠리카를 모는 '메론북스 랠리 챌린지' 팀이 이미 2008년 전일본 랠리 선수권에서 연간 3승 및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한 바 있다. 이 이후로 챔피언이 된 적은 없지만 착착 승수를 쌓아 현재 통산 10승을 올리고 있는 중. 단, 일본 랠리는 FIA 랠리와는 규격은 준수하되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르고 2008년 우승 당시 참가 클래스는 배기량 1.4L 이하 대상의 가장 낮은 등급이었다.[15] 0호차는 2011년형 신차를 구입하여 투입했고 4호차는 2011년 시즌에 사용했던 머신을 2011년 사양으로 개수했다. 원래 4호차는 2011년 시즌이 종료된 후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이 차량이 곧 챔피언이 되면서 굿스마일 레이싱이 도로 매입했다.[전년도] 우승자 특전 슈퍼GT의 전년도 우승팀은 다음해에 전용 번호를 부여받는데, GT300클래스 우승팀은 0번, GT500 클래스는 1번을 부여받으며, 본래 해당 차량에 쓰던 번호는 임시결번 처리된다. 2012년 굿스마일레이싱팀이 2대를 도입해서 2호기에 4번을 쓰게 된 사례를 빼면 일반적으로 2대 이상 운용하는 팀에서 우승차량이 나오면 어찌되던 한 쪽이 결번이 된다.[17] 코스츔은 별도로 피규어 원형사인 아사이 마사키가 디자인했는데 피규어로 만들기 편하게 하기 위한 이유라고(...) 사실 전년도의 무라카미 디자인은 일러스트로는 훌륭하지만 피규어로 만들거나 실제 GSR팀의 레이스퀸들이 입기에는 다소 난감한 부분들이 있었다.[18] 참고로 역대 레이싱 미쿠 디자인 중 유일하게 눈동자 색이 보라색으로 다르다.[19] 7월 17일의 스즈키 대표 블로그 발표에 따르면 일본 내 BMW 본사(ビー・エム・ダブリュー株式会社)와 BMW 재팬 파이낸스(ビー・エム・ダブリュー・ジャパン・ファイナンス株式会社)로 부터도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블로그 링크[20] GT1과 GTE 출전이 금지되고, JAF가 아닌 SRO가 밸런싱을 맡는다. SRO는 매우 빡센 BoP 관리로 평준화가 잘 되었다고 인정받는 단체이다.[21] 같은 해 GT1을 퇴출하고 GT3를 도입한 FIA GT1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똑같은 웨이트 핸디캡을 받았다.[22] 세이프티 카가 절묘한 타이밍에 투입되면서 사고 당시 막 피트인 하였던 미쿠 BMW는 연비면에서 다른 차에 비해 유리한 입장에 섰다.[23] 슈퍼스타 타니구치는 젊은 시절 공공도로 폭주족이었던데다 D1 그랑프리 현역이라 미끄러지는 상황에 강하다.[24] 7월 29일 본선 4차전 슈고전을 앞두고 나왔다. 피그마 부속으로 가격은 7천엔 부터. 넨도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해외스폰서에도 대응한다. 역시 너희들은 피그마도 사는 기계일 뿐이지[25] 보통 FIA 차량은 무게와 마력 등의 이유로 JAF 차량보다 타이어 소모가 심하다. 그래서 JAF 차량들은 종종 타이어 교환할 피트 타임을 줄여서 승부하기도 하는데 FIA인 그것도 BMW Z4인 중량급에서 이런 모험을 한 것. 당연히 A, B 드라이버 모두의 뛰어난 타이어 관리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작전.[26] 특히 911번 포르셰와 11번 아우디에게 직선에서 추월을 허용한 것은 상당히 충격적.[27] 오오하시 감독은 실패가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직선속도가 열세인데 그립도 없어선 코너에서도 드라이버에겐 손 쓸 도리가 없는 셈이다. 카타오카의 코멘트 참조.[28] 참고로 레그 조합은 부츠 일변도가 아닌 하이힐 + 스타킹 조합이다. 그리고 레이싱 미쿠 피규어 배리에이션이 3종류(넨도, 피그마, 스케일 여부 따지지 않은)로 가장 다양하다(Team UKYO 버전을 포함하면 2015 버전도 3종류이며, 2014와 2016 버전은 2종류, 나머지는 단일품목에 해당한다.). 덤으로 레이싱 다자인 중 검은색이 부분 반영된 마지막 버전이며, 이후 다자인은 검은색 부분 반영이 없었다가 2018년 디자인부터 다시 반영.[29] 위반 항목은 2013년 국제모터스포츠 경기규칙 측칙 J항 제275A조 5.2.2 리스트릭터(흐름 제한 장치)가 막히면 엔진을 정지시켜야만 하게끔 설계되어야 함. 인데, 이 규정을 위반하여 실격처리 되었다.[30] 함대 컬렉션의 심해서함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31] 참고로 2014 버전은 다른 레이싱 미쿠와 달리 유키미쿠와 같은 파란색 이미지 컬러에 해당한다(EV 미라이가 기존 청록색).[전년도우승자특전] [33] 특이하게 역대 레이싱 미쿠 디자인 중 유일하게 다홍색이 들어갔다.[34] 만우절 장난성 공지는 삭제 됨.[35] 매년 스폰을 넣어주고 있는 등 굿스마일 레이싱 팀과 좋은 인연도 있지만, 커리어면에서 F1, WEC 같은 세계 정상급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치러 온 터라 실력 발휘를 기대해 볼 만했다.[36] 슈퍼 GT에 출전중인 AMG GT3와 비교하여 전방에 라이트가 더 추가된 등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37] 블랑팡 GT 시리즈 참가 팀이 시리즈 개막 전 번호를 고르고,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로만 참가하는 팀은 남는 번호를 고른다. 기존 굿스마 팀 넘버 4번은 후술할 블랙 팔콘이 선점하고 있었다.[38] 영상링크[39] 전년도 우승자 특전[40] 2006년에 슈퍼GT의 경기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매 여름마다 개최되어온 1000km 내구 레이스 경기다. 2018년부터 10시간짜리 시간제 내구 레이스로 재편하여 진행.[41] 슈퍼 GT에 참가하는 차량과 외형적으로 약간 차이가 있으며, 사실상 이 쪽이 FIA-GT3 인증의 AMG GT3 차량이다.[42] 일본 국내전용[43] 단,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야 해외 주소 입력 및 결제가 가능[44] 2020년부터 GT3를 정리하였고, 기존 GT3팀은 독립하여 HAUPT RACING TEAM을 차렸다.[45] 영국 출신 선수로 포뮬러 르노, 스타 마츠다 시리즈 등 오픈휠 경기에서 좋은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뉘르부르크링 24시 경기에서 BLACK FALCON팀에 참가하여 우승한 기록이 있다.[46] 스파 24시를 제외한 다른 라운드에서는 이런 디자인을 했다.[47] 이미지 제일 왼쪽[48] 마로 엥겔(2018 스즈카 10시 내구 레이스 우승자), 루카 스톨츠, 옐머 버먼. 2018년 동일한 멤버로 통합 5위.[49] 패트릭 아센하이머, 허버트 하우프트, 가브리엘 피아나, 압둘라지즈 알 파이살. 2018년엔 패트릭 아센하이머가 없고 마뉴엘 메츠거(2019년 기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가 있었는 거 제외하면 동일한 멤버로 실버 3위(통합 23위).[50] 레이싱 미쿠가 아닌 가장 기본형 하츠네 미쿠다.[51] 풀 코스 옐로플래그. 코스 전체에 황색기가 발령된 상태이다.[52] 바로 위의 스파 24시가 3라운드였고, 스즈카 10시는 4라운드.[53] 별개로 2019 레이싱미쿠의 기모노 옷차림 디자인도 2020년 연중에 피규어로 발매된다.[54] 스즈카 10시에 나갈 차량을 위한 하레기 버전이 준비되었었다.[55] 엔진 흡기량을 조절하는 장치.[56] 일본 국내규격인 JAF-GT300 규격으로 만들어진 차량에 비해 무게가 100kg이상 차이가 나서 참가 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닛산: 토요타 너만 다 해먹으려고? 그러고도 JAF는 또 우승 못했다.[57] 버츄얼 유투버 키즈나 아이의 캐릭터 디자이너다.[58] 레이싱 미쿠 서포터즈 2021의 멤버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59] 이 팀은 슈퍼 GT 뿐만 아니라 이전에 르망 24시에도 출전했고, 2022년엔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도 출전하는 규모가 작지 않은 팀이다. 단, 홀로라이브 래핑은 슈퍼 GT 전용. 과거 러브라이브와 콜라보한 팀이냐면 맞으면서도 아니다. 2015년 러브라이브 차량도 퍼시픽 레이싱 간판을 단 건 맞지만 당시 카가이는 창단되기 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