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00:30:01

관광 도시

觀光都市 tourist city
sightseeing city

1. 개요2. 유형
2.1. 테마2.2. 수도
3. 유형별 관광 도시
3.1. 대도시
3.1.1. 목록
3.2. 고도(古都)
3.2.1. 목록
3.3. 수도(首都)3.4. 온천 도시3.5. 휴양 도시3.6. 테마 도시3.7. 기타

1. 개요

명승, 유적, 문화재, 온천, 위락 시설 따위의 관광 자원이 많이 있는 도시. 또는 관광객이 많은 도시이거나, 관광이 주 수입원인 도시를 말한다.

관광 도시에 대한 명료한 기준은 없으나, 지역 내 생산량 중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관광객의 수 정도가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오버투어리즘이라 하여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정도인 도시들이 있는데, 이 정도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로 볼 수 있다.

2. 유형

관광의 주 목적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살던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풍경을 구경하고, 그곳의 문화를 접하고, 그곳 사람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따라서 관광 도시 중 대부분은 이러한 것들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대도시고도(古都)가 많다.

도시가 일단 크면 수요가 생겨나고, 이에 따라 문화상업이 활발해지며 관광 자원이 생겨난다. 때문에 웬만한 대도시는 거의 다 관광 도시이다. 반면 소도시의 토속적인 풍경을 좋아하는 수요도 있지만, 도시 규모가 작다 보니 대도시만큼의 관광 인프라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 경우에는 대개 그 도시 하나만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레일 패스 같은 것을 하나 끊어서 여러 도시들을 묶어서 여행한다.

고도에는 유적전통문화가 많이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현대에 교통이나 산업적인 요인으로 발달한 도시는 관광 자원이 적은 편이다. 심한 곳은 지역 주민조차도 "볼 것도 없는 우리 동네를 관광 오다니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이런 도시들을 노잼도시라고 하는데, 대전이나 포항 같은 곳은 규모는 크지만 역사가 짧아서 관광 자원이 자리매김할 시간이 없었다. 다만 인구가 받쳐 주다 보니 관광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중이고, 이 도시들도 어느 정도 지나면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

테러가 빈발하는 등 군사적으로 위태로운 곳은 관광객이 격감한다. 관광은 레저 행위이므로 목숨 걸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쟁이라도 터지면 현지인도 피란 가는 판에 관광객이 올 리는 없다.[1]

휴양지는 온천이나 바다·호수·산림·계곡 같은 한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휴양을 할 목적으로 한다. 관점에 따라 휴양 목적의 여행은 관광이 아니라고 보기도 한다. 전형적인 관광 도시는 명승이나 유적 따위의 랜드마크를 직접 보거나, 등산 따위의 레저 활동이나 쇼핑, 음식 등 능동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2.1. 테마

여행에도 테마가 있으므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 중에서는 한 가지 테마를 정해서 도시 전체를 관광지화 하는 도시들이 있다. 이 도시들은 도시가 가진 역사나 자연적인 특징을 이용해서 관광 컨텐츠를 만드는데, 말하자면 대도시는 여러 유형의 관광 자원이 집약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고, 이러한 도시들은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컨텐츠화 한 곳들이다.

예컨대 이스라엘예루살렘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성지로서 대표적인 종교 관광 도시이고, 독일잘츠부르크모짜르트가 나고 자란 곳으로서, 매년 음악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을 모은다. 일본무대 탐방이 활성화된 나라로, 각 도시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온 무대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고도 역시 특정 시대를 테마로 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2. 수도

수도는 고도이면서도 대도시인 경우가 많은데, 오랜 역사에 힘입어 랜드마크가 많고, 풍부한 인구에 기반해 여러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에 유리하다. 또한 나라중심지답게 아름답게 지어진 궁전이나 관청 등의 건물이 모여 있고, 나라의 얼굴이라 하여 도시 계획에서부터 건물 배치와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구경거리가 많으며,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관광하기에 좋다.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항공편도 그 나라의 수도로 가는 항공편이 가장 많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그 나라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수도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대한민국의 최대 관광 도시도 서울로, 외국인 관광객의 55%가 서울을 방문한다. 내국인 입장에서도 살면서 수도에 한 번도 가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유적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건물과 문화 컨텐츠가 공존한다는 특색을 가지는 수도들도 많다. 서울·도쿄·베이징이 이러한 평가를 받는 도시들이다.

예외로 새로 건설된 수도는 건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관광 자원이 거의 없다. 수도이면서도 그 나라의 최대 관광 도시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미국은 수도인 워싱턴 D.C.보다 뉴욕이나 LA 같은 곳이 오히려 더 큰 관광 도시이다.

3. 유형별 관광 도시

3.1. 대도시

3.1.1. 목록

※ 수도나 고도가 아닌 대도시만 기재합니다.

3.2. 고도(古都)

고도 중에서는 유물 때문에 함부로 개발을 할 수 없어 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곳들이 있다.

3.2.1. 목록

3.3. 수도(首都)

3.4. 온천 도시

3.5. 휴양 도시

3.6. 테마 도시

3.7. 기타


[1] 다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이런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다. 여행 문서의 논란 있는 컨텐츠의 전쟁 관광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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