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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링 하트 (2016~2019) Flowering He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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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최종일 | ||
총감독 | 이우진 | ||
감독 | 이시히라 신지 | ||
총 작화감독 | 이즈카 마사노리 | ||
촬영 감독 | 송현대(T2 Studio[1]) | ||
시리즈 구성 | 이우진 | ||
각본 | 이우진 김형교 김은경 이루라 황여름 원종익 강신유 김주수 전주영 | ||
캐릭터 디자인 | Nardack(김은혜) 찹쌀가면(노재욱) Nokcy(김민재) ZIS(권예슬) Tyuh(서연주) salt(전혜선) 이즈카 마사노리 나카야마 하츠에 | ||
음악 | 동민호 | ||
애니메이션 제작 | (기획) 파일:DRMOVIE.png(제작) (제작 협력) | ||
제작 | |||
방영 기간 | 시즌 1: 2016. 02. 29. ~ 2016. 05. 24. 시즌 2: 2017. 05. 29. ~ 2017. 11. 21. OVA: 2019. 08. 09. ~ 2019. 08. 24. | ||
방송국 | (월, 화) 18:25 (본방송) (월, 화) 08:30(재방송) (일) 07:00 (재방송) | ||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 애니키즈 ▶ | ||
편당 러닝타임 | 11분 | ||
화수 | 총 ?화 시즌 1: 총 26화 시즌 2: 총 26화 OVA: 총 6화 | ||
국내 심의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
7세 이상 시청가[2]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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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련 인터뷰 기사2016년 아이코닉스[3]에서 제작한 여아용 애니메이션. 여태까지 3D 제작을 하다가 오랜만에 선보인 대한민국 2D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이전에 아이코닉스가 제작에 참여한 2D 애니메이션 작품이 태극천자문이니 근 9년만에 나온 아이코닉스의 2D 애니메이션 작품. 꼬마버스 타요, 미술탐험대 이후 4~5년 만의 신작이다. 처음 공개된 제목은 '플로링 하트'였으나, EBS와 방영을 협의하면서 영어를 정확하게 표기해야 한다는 이유로 플라워링 하트(Flowering Heart)[4]로 변경되었다.
장르는 마법소녀물. 그 중에서도 신비한 메르모나 요술공주 밍키, 거울요정 라라와 같은 과거 고전적인 장르인 직업 체험형 마법소녀이다. 총감독과 시리즈 구성은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했던 이우진이 담당했다. 감독은 본작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하였으며, 플라워링 하트가 인기를 끌게 되면 1~2기 이외에도 계속 쭉 이어나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언론사에 밝혔다.
캐릭터 디자인은 Nardack, 찹쌀가면(오리가면), Nokcy, ZIS, 이즈카 마사노리가 여자 주역들의 시안을, Tyuh, 나카야마 하츠에이가 남자 주역들의 시안을 참가했으며 키비주얼 일러스트는 salt가 발매된 완구 중 체인징카드의 디자인은 SABAN이 담당했다.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자체가 아닌 외주 일러스트 작가들을 썼다. 2015년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5 캐릭터 페어에서 처음 공개하였다. 아이코닉스가 프로젝트의 주관사로 방송사인 EBS와 완구사인 미미월드의 공동출자로 제작을 진행했으며, 이들이 저작권을 공동 소유한다. 그 외 투자사로 KT-미시간글로벌콘텐츠펀드가 있다.
2. 방영
1화당 러닝 타임은 11분으로 보통 애니의 절반 수준으로 짧다. 그렇다고 이걸 울트라 슈퍼 애니메이션 타임 등에서 방영되는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한 편당 러닝 타임이 줄어든 대신 총 회수는 두 배로 늘었기 때문에 전체 러닝 타임은 보통 애니의 2쿨 분량의 러닝 타임이 나온다. 링크 에피소드가 이어지기 때문에 전편만 본 시청자가 후편을 보기 위해 TV 앞으로 다시 오게 된다는 측면에서 시청률에서도 크게 나쁜 전략은 아닌 듯하다.공식 계정의 언급에 따르면 태국에서 시즌 1, 2의 방영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트윗에 언급 된 바에 따르면 태국 이전의 방영 국가로는 홍콩과 대만에서도 방영을 했었다고도 한다. 트윗 링크 그리고 2018년 3월 29일엔 영어권 국가들의 진출을 위한 영어 더빙을 시작했다고 한다.트윗 링크 참고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칸나비스를 제외하고[5] 개명 없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홍콩 방영판 제목은 變身少女花啦啦이고 오프닝/엔딩을 제외하고 화면수정, 현지화 없이 등장인물의 한국 이름을 음차해서 본편을 더빙을 하였다. 영어 더빙되어 방영되었으며, 홍콩판과 달리 오프닝/엔딩을 번안하였으며 그 외에는 같다. 중국 본토판의 제목은 魔法指环少女이며 'iQIYI'에서 첫 공개되었다고 한다. 2018년 10월 26일 시점에 시즌 1 더빙이 전부 완료되었으며, 시즌 2는 2019년에 더빙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답변 하지만 시즌 3와 OVA와 더불어 시즌 2의 영어 더빙도 덩달아 취소되었다.
2017년 11월 21일을 끝으로 시즌2로 완결하고 후속 시즌이 나오려고 했지만 중단되어서 사실 상 조기종영되었다.
정작 제작 참여 국가인 일본에서는 시즌 1 영어 더빙판이 꼬마버스 타요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으나, 공식 방영 및 일본어 더빙판 제작은 되지 않았다.
2.1. 시즌 1
시즌 1은 2016년 2월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5월 24일 종영되었다. 주 3회 편성으로 EBS 1TV에서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6시 5분에 1차 방송이,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1차 재방송이, 일요일 오전 9시 50분에 2차 재방송이 되었다. 2016년 3월 14일부터는 EBS Kids에서도 방송한다. 시간은 월·화 오후 5시 5분[6], 금 오전 7시, 금 낮 12시, 토 오후 9시 10분이며 2주 전에 EBS 1TV에서 방송했던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이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진행하는 '플라워링 페스티벌'에서 투니버스에서 6월 2일 오후 6시부터 방영 예정이라는 소식[7]이 알려진 이후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되었다. 시간은 월, 화 오후 5시이며 EBS 1TV에서 방송했던 에피소드를 2회씩 엮어 1회로 방송하였다.종영 후 SICAF2016-패밀리포커스:플라워링하트라는 제목으로 서울애니시네마에서도 2016년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집편을 상영하였다.
2017년 7월 25일 이우진 감독이 트윗을 통해 시즌 1 재더빙을 진행하면서 재더빙 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용도 다시 추가하거나 세심히 다듬어 재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작품이 의도와 달리 외모지상주의적으로 해석되었던 3~4화와 11~12화의 스튜어디스 소재의 에피소드를 예시로 대사가 수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링크 그리고 재더빙이 공개되고 5~6화부터 당시 문제가 되었던 대사 일부를 수정한 내용이 올라왔다. 재더빙 5화의 변경 점, 재더빙 6화의 변경 점 그러나 이 의견 반영이 사후 작품 생사를 결정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 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1월 14일을 기점으로 시즌1의 재더빙판도 유튜브에 전부 업로드 되었다. EBS 1TV에서도 재더빙판으로 월, 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 되었으며 2월 26일부터는 월, 화 오전 8시 30분,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종합 방송된다.
2.2. 시즌 2
시즌 2는 2017년 5월 29일부터 매주 월, 화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에 EBS 1TV에서 방송했고 트윗 링크. 시즌 1 때와는 다르게 1화를 방송한 1주차를 제외하면 월요일 방송은 이전 주 화요일의 방송분을 재방송했다. 로고는 좌우로 길쭉했던 1기와 다르게 만화책에서 먼저 쓰여왔던 '플라워링'과 '하트' 사이에 줄바꿈을 넣어서 하트다운 모양의 로고로 바뀌었다.그러다가 2017년 8월 28일부터 EBS의 가을 개편으로 인해 본 방송 시간을 저녁 6시 25분으로 변경했으며, 에피소드도 다시 27화부터 방영되었다. 일요일 재방송은 오전 8시로 변경했다. 2017년 11월 중순부터는 JEI 재능TV에서도 방송되는데 시즌 2부터 편성해준다. 12월 첫째주 부터 매주 월요일 2시에 대교어린이TV에서도 편성해주고 있다. 주 4회 방영.
2.3. 시즌 3(중단)
자세한 것은 관련 인터뷰 게시글 참고 바람. 후술할 팬과 진행했던 인터뷰에선 언급이 되긴 하였지만 2017년 11월 19일 이우진 감독의 트위터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시즌 2에서 거둔 수익이 시즌 1보다 조금 부족해서 2기가 종영된 시점에서도 제작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래도 팬들의 소망에 반응해주고 이전 시즌의 해외 진출이나 더빙까지 신경 쓰는 점을 미뤄보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다고 느끼는 의견도 있는 편이며 2기 이후 바로 제작 결정을 못했던 3기는 2020년 공개를 목표로 2019년 3기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었다. 해당 트위터허나 2019년 상반기로 추정되는 시점에 이우진 감독의 퇴사로 인해 향후 전개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2021년 아이코닉스 홈페이지에 문의한 결과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하단의 OVA과 더불어 시즌 3 중단 원인이 일단 제작비 부족과 적자로 인한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한편으론 후술된 논란 중 완구 판매량이 안 좋은데도 무리하게 전문 성우 재더빙을 종용한 성덕들과 불편러들이 자초한 거란 해석이 강한 편.
2.4. OVA(중단)
이우진 감독의 트윗으로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음악감독인 동민호 감독이 체코 프라하에서 플라워링 하트 OVA 시리즈의 OST 녹음을 위한 작업 중이라는 트윗에서 언급이 되었다. 해당 트윗그리고 2018년 8월 23일 제작 영상 일부를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해당 트윗 이어 26일에는 OVA 1화의 초반부의 콘티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트윗
10월 31일 플라워링 하트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와 할로윈을 맞이하여, OVA 시리즈의 메인 타이틀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해당 트윗 여름에 아리와 친구들이 참여한 학교 여름 캠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이야기다. 2019년 1월에 첫 화를 조금 먼저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1월이 끝나가는 시점에도 공개되질 않아 제작에 차질이 생긴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9년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유튜브를 통해 약 러닝타임 4분 정도로 총 30편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업로드 된다고 한다. 해당 트윗
한 동안 언급이 없이 지나가다가 2019년 8월 9일부터 OVA를 1화 업로드를 시작했다. 슬라이드 쇼 느낌이 나는 연작 단편집 구성으로 되어있어 프레임은 낮은 편. 캠페인 때보다 낮아서 예산이 딸려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헌데 6화가 업로드된 8월 24일 이후로 7화가 이후에도 업로드가 되질 않고 있다. 제작 도중 모종의 문제가 생긴 걸로 추정된다. 설상가상으로 이우진 감독의 퇴사로 추정되는 행적으로 인해 향후 전개가 차질이 빚어진다는 우려로 추정되었다. 시즌 2의 흥행이 막상 별로여서 그런 점도 있지만 제작사에서 공식으로 시즌 3 제작 여부를 밝히지 않아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팬이 많았던 한애갤 등에서는 사실상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OVA마저 6화까지만 공개한 시점에서 시즌 3와 함께 중단되었다.
3. 줄거리
투니버스 예고편 | EBS 예고편 |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아리와 친구들. 어느날, 기적처럼 마법의 힘이 찾아오는데… 아리와 친구들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고, 희망에너지를 모을 수 있을까? 두근두근 체인지! 마법으로 고민해결!
― 플라워링 하트 투니버스 예고편 나래이션
― 플라워링 하트 투니버스 예고편 나래이션
평범한 소녀들의 마법 같은 특별한 성장 이야기!!
평범한 소녀들이 마법의 힘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어른들로 변신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아용 애니메이션입니다.
환상적인 마법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또래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거리를 같이 공유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평범한 소녀들이 마법의 힘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어른들로 변신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아용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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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1
3.2. 시즌 2
위 사진의 차이점 외에도 1기 때는 변신 후에 립스틱이 발라졌지만 2기 때는 화장 묘사 없이 보통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게다가 변신 시간도 1기때보다 훨씬 길어졌다. 새로운 요소로는 '어둠의 마법'과 '빛의 마법'이란 것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시즌 1과는 달리 한 직업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2편으로 고정되지 않고[8] 1편에서 3편으로 유연하게 나오고 있다.
3.3. 시즌 3
원래 OVA에 이어서 시즌3까지 예정되어 있었고 관련 인터뷰 까지 나온 상태였으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겹쳐서 결국 시즌3는 제작이 중단되고 말았다.관련 인터뷰 게시글 4. 등장인물
플라워링 하트/등장인물 문서 참조.5. 음악
오프닝과 엔딩 테마는 이우진 감독이 작사하고 기획했으며 내 마음이 들리니, 화정, 킬미힐미, 3days, 제중원과 같은 드라마 뿐 아니라 미니특공대, 우당탕탕 아이쿠와 같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음악 감독인 동민호 감독이 작곡했다. 노래는 슈퍼스타K4 출신이자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인 안예슬이 불렀다.2016년 5월 16일에 오프닝, 엔딩, 삽입곡인 샤이닝 스타의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네이버, 다음, 벅스,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5.1. 오프닝: Flowering Heart♡
1기 영상 | 2기 영상 |
뮤직비디오 | 안무 영상 | 안무 설명 영상 |
영어판 번안 영상 |
- 오프닝 테마 Flowering Heart♡
한국어 | 영어 |
난 하고 싶은 게 참 많은데 해야 할 것은 그것보다 더 많대 어떤 어른이 될까? 정말 궁금해 문득 고갤 들어 주위를 보니 어느 낯선 길가 위에 난 서 있어 우린 만날 수 있을까 너무 궁금해 꿈을 향한 나의 막연한 기대는 두려움에 흩어지고 너를 향한 설레임은 비밀로 쌓여가는 걸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미래의 내 모습 꿈 속의 너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마음 널 향한 내 발걸음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미래의 내 모습 꿈 속의 너 마법처럼 신비한 그 약속 My magical flowering heart | There’s so much I want to explore and do But I have to learn so many things before that How will I be all grown up? I’m so curious Suddenly I look up and gaze all around I am standing alone on a new and strange road I hope we can meet someday soon I’m so curious My youthful hopes and dreams toward my future Get dashed away by my own fears My heart flutters thinking of you A secret between just you and me I’m so ready can’t wait to meet you The grownup me from my dreams every night Pitter-patter my heart beats I’m walking toward you with open arms I’m so ready can’t wait to meet you The grownup me from my dreams every night Mystifying like magic I promise My Magical Flowering Heart |
플로링 하트였을 때의 제목 수정 전 PV는 이곳을 참고. 이후 현재 버전인 제목 수정 후 PV는 이곳을 참고. PV만 올라왔음에도 괜찮은 퀄리티로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1 #2 #3 #4
5.2. 엔딩: 소녀에게
1기 영상 | 2기 영상 |
영어판 더빙 영상 |
한국어 | 영어 |
힘들지 슬프고 홀로 우는 날도 늘어 났겠지 외롭지 두렵고 어쩌면 가슴도 많이 아프겠지 마치 마법에 걸려버린 공주처럼 거울 속 네 모습이 달라 보여도 숨지마 눈 감지마 넌 이미 꽃처럼 아름다우니까 어른이 된다는 걸 두려워 하지마[9] 새로운 무대에 서는 것일 뿐 있는 그대로의 널 너를 사랑해 이 세상 소중한 건 바로 너니까 나도 그 땐 너와 같았어. 약해지지 마. 넌 곧 보석보다 단단해질 테니까.[10] | Feeling blue feeling hurt You may end up alone crying more and more Feeling sad feeling scared And sometimes there will be heartache and loneliness Like a fairytale princess under a magic spell Although you may look different in the big mirror Don’t you hide don’t close your eyes You’re pretty already like a blooming flower Don’t be scared of growing up take a breath and be brave It may be a new stage but don’t be afraid Love yourself the way you are just the way you are You’re precious one-of-a-kind there’s only one ‘you’ “When I was young, I was just like you too.” “So, stay strong.” “Because soon you’ll become as sturdy as a jewel.” |
나레이션이 추가된 버전(1기)
시즌 1때는 노래 가사에 맞게 작화도 주연들의 슬픈 모습이 묘사되었고, 음원이 되게 잔잔하고, 차분한 느낌 이였다면, 시즌 2에서는 반주가 완전히 리메이크 되면서, 음원이 리듬감 있고, 신나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작화도 주연들도 기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5.3. 삽입곡: Shining Star[11][12]
뮤직비디오[스포일러] | 영어판Ver. 뮤직비디오 | 실사판 댄스Ver. 뮤직비디오 |
안무 영상 | 안무 설명 영상 |
한국어 | 영어 |
누군가 다가와 내게 꿈을 물었지 그 때 아무 말도 못했었지만 가슴 속 깊숙히 숨겨온 나의 꿈 이제 더 이상은 숨기지 않겠어 나 이제 널 위해 큰 소리로 외치고 싶어 널 위해 부르는 노래 그게 나의 꿈인 걸 나의 손을 잡아준 너를 위해 별이 돼 주고 싶어 Shining Star 난 노래 할래요 멈추지 않아요 널 위한 내 소중한 꿈 저 하늘 위의 별이 될래요 어둠 속 꺼지지 않는 빛 Just now I’m a shining star Rap)널 위한 나의 노래가 밤하늘 멀리 퍼져가 Uh 또 나의 꿈처럼 저 밤하늘의 별처럼 저 별을 보며 노래해 꺼지지 않는 나의 Heart 별이 되줘 영원히 누군가 다가와 내게 꿈을 물었지 그땐 아무 말도 못했었지만 가슴속 깊숙이 숨겨온 나의 꿈 이젠 더 이상은 숨기지 않겠어 넘어져도 괜찮아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널 위해 부르는 노래 그게 나의 꿈인걸 나의 손을 잡아준 너를 위해 별이 돼 주고 싶어 그대 내 맘속에 수놓은 꺼지지 않는 별빛 Never Give Up 고개 숙인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준 별 그대 내민 두 손을 꼭 잡고 다시 한번 더 Shining Star 난 노래 할래요 난 포기 안 해요 그댈 위한 소중한 꿈 그댈 닮은 별이 될래요 이젠 더는 외롭지 않아 Just now I’m a shining star 너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너의 예쁜 꿈을 누군가의 별이 될래요 어둠 속 빛을 밝혀주는 Just Now I’m a shining star | Long ago someone asked what my greatest dream would be Back then I could not say anything out loud My dream that I kept deep within my own heart I can no longer keep hiding it inside From now on just for you I’ll shout it out to the whole wide world A song especially for you That has always been my dream You held my hand and help me through those bad times Now I’ll be your shining star SHINING STAR! I want to sing for you I’ll never give it up my special dream that’s just for you I want to be that star in the sky A star with an everlasting light I’ll be your true shining star Rap) My special song just for you! Resonates the sky straight through! Oh, just like my favorite dream! Just like a star at night agleam! Stare at the star and sing my part! With the beat, follows my heart! Be my star! Forever! Long ago someone asked what my greatest dream would be Back then I could not say anything out loud My dream that I kept deep within my own heart I can no longer keep hiding it inside If you fall down it’s all right Pick yourself up and start over again A song especially for you That has always been my dream You held my hand and helped me through those bad times Now I’ll be your shining star You have placed in my heart a starlight All everlasting starlight never give up When my head was hanging low The star came whispering support Reaching out with my two hands I grabbed tight Let’s try one more time SHINING STAR! I want to sing for you I’ll never give it up my special dream that’s just for you I want to be a star just like you I am no longer on my own I’ll be your true shining star SHINING STAR! Don’t you worry now I will find you Your precious dream that’s so pure for someone special in the world I want to be a star for someone A star lighting a way through the dark I’ll be your true shining star |
가사는 풀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TV판 분량의 가사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영어 더빙에서도 가사가 모두 번안되어 나왔다.
6. 회차 목록
자세한 내용은 플라워링 하트/회차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꿈 상담소
7.1. 1기
7.2. 2기
8. 평가
작화는 전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주요 장면이 아닌 부분에는 붕괴나 뒤틀림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안정성이 높아 딱히 까일 구석이 없는데다 특수효과도 자연스러워 까이는 의견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주역 성우 부분에서는 말이 많은데 어린아이들 한정에 아역으로서는 충분히 잘해주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역시 변신자동차 또봇이나 바이클론즈 같이 어색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소피루비와 더불어 한국산 마법소녀물의 명맥을 이어나간 후계자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연출은 보기에 따라 어색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달려가는 캐릭터 옆에 효과선 넣고 캐릭터는 움직이지 않는 연출, 옆에 작은 말풍선을 넣고 데포르메된 캐릭터의 표정을 넣는 연출 등이 있다. 아동이 보기에는 적절한 연출이나, 성인이 보면 미칠듯한 오글거림을 겪을 수 있다.
# #, 댓글에서 슈엘에 하악하악 대거나 체스 왕자에게는 채소 왕자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나름대로 야갤에서 벌써 인기프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이다. 2화 방영때는 추천수가 더 높아져서 국내 씹덕갤러리라고 자조하기도 하였다. 3화쯤 와서는 야갤 중계가 하도 재밌어서 다른 갤러리에서도 본방만 되면 야갤 중계를 보러오는 역수입 현상도 생기고 있다. 정작 보니하니와 마찬가지로 마이너 갤러리는 썰렁한 상황이…
4화에선 아이돌 노래가 본격적으로 나오자 이게 그 러브라이브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드립과 김치 뉴제네 결성, 매니저와의 바람, 트럼프가 왕위계승하자 현실 미국 대선에서 부들부들할 힐러리 등 여전히 야갤에서 건재한 드립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야갤 역수입의 부작용인지 일찌감찌 성우에 실망했는지 몰라도 점차 타 갤러리에서의 반응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3월 29일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EBS 시청률 1위라고 한다. 상당한 인기임엔 확실한 듯. 그리고 팬픽을 그리면 공식 블로그에 게재해준다고 한다. 9월 26일 쯤 개편되어서 팬아트 게시글이 사라졌지만 다시 차츰 재업로드 하였다.
5화에서는 야갤에서는 진 히로인급 슈엘이 트럼프에게 반하자 트영욱이라고 조소하고[14] 그리고 아리의 작화가 유독 색기있게 돋보여서 작화진의 정기를 빨아먹는 아큐버스드립이 나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전체 조회수도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2화 방영 직후 평균 조회수 5천에서 3화 방영날 3월 7일에는 유튜브 채널 평균 조회수 1만을 넘어섰다. 일주일만에 전체 조회수가 약 2배에 가깝게 늘어났다.
12화 스튜어디스 편(6주차)까지는 적절한 사랑 스토리와 본래의 변신 직업물이라는 특성도 어느 정도 잘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3 ~ 4화(2주차)의 예상외의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고 23화에서는 조금 뜬금없는 감이 있으나 버려진 강아지를 목격 후 유기견보호센터에 찾아가는 훈훈하고 좋은 내용으로 진행하다가 해피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15] 시즌 2의 기획 중 시즌 1의 마지막 화는 슈엘의 변심, 선역화로 급한 갈등만 당장 풀리는 형식으로 막을 내렸다. 그 전까지는 마지막에 진정한 막장 전개에 사건을 대충 마무리하는 용두사미로 끝날 우려가 높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무난하게 매듭을 잘 지었다.
드라마틱 요소가 참 많이 들어갔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직업체험물라는 장르를 강하게 어필했으며, 한국 애니로서 최초로 단순한 장르를 벗어나 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르로 다른 방향을 추구했다는 평이다. 예를 들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있는데, 이 애니도 실제로는 마법소녀물이지만 그 기존의 장르를 완전히 벗어버리는 잔혹한 요소들이 대부분이어서 아동향의 마법소녀물과 성인향 마법소녀물의 분리라는 의의가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잡을 수 있었기에 흥행했을지도 모른다.
6월 이후부터는 유튜브 채널이나 네이버 캐스트에서 컨셉아트 공개나 변신 모음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 총 조회수가 1,000만을 넘어섰다.
5월 29일에 시즌 2를 시작한 이후에도 오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직 기대하고 있던 팬들 또한 건재하다. 시즌 2 들어선 애니 본편에서는 작화를 비롯한 일부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실사 코스튬 위주의 영상들을 주로 올리고 있다.
2017년 7월 19~20일을 기점으로 시즌 2의 관련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채널 조회수가 2,5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조회수를 활용한 유튜브 이익을 생각해도 상당한 호재. 2018년 새해를 맞이한 이후로도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매번 갱신 중이다. 2018년 10월 31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이 되었다.
2기 들어 작화가 바뀐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주역 4인방의 변신 모습에서 크게 느낄 수 있다. 1기에서는 변신 아이템이 만화적인 표현이 강한데 비해 2기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변신 아이템과 비슷하게 느껴진다.[16]
8.1. 호평
첫 방송에서는 나름 인지도를 미리 쌓아서 여파는 대단했다. 루리웹에선 PV만 첫 공개 되었을 때도 큰 반응을 일으켰었고 그에 반응인지 전용 게시판도 일찍 생겼다. 현재도 관련 정보가 나오면 반응은 좋은 편이다. 루리웹에서는 꾸준히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당시 보니하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2016년 EBS의 삼대장.오덕용으로써의 화제성은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한애갤이나 루리웹같은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초유의 관심거리인지라 많은 관심을 가지는 상황에 갓애니라며 칭송하거나 시나리오적으로도 기대하는 의견도 매우 많다. 물론 아역 성우가 어색하다고 까는 의견도 잊지 않았다(…). 그렇지만 차후 행보를 기대하고 후속작까지 합친 52화 정도의 분량이 기대되기에 개선과 보완이 될 거라는 의견이 많았기에 유튜브 선공개가 나름대로 신의 한수가 되었다.
특히 본편 짜깁기가 아닌 손수 만든 OP에 어른들을 겨냥한듯한 절절한 가사의 엔딩 또한 평가가 매우 높다.[17] 트위터 등지에서는 수려한 작화의 남캐들이 최애캐로 각광받고 있다.
그 외에 나름대로 네타거리도 형성하고 있다. 제작사가 같아 까메오로 출현한 뽀로로, 타요 버스의 미친 존재감이나 얀데레 수준의 호러 분위기를 보여준 선생님, 나이에 안 맞게 덩치가 너무 커서 엄석대라는 별명이 붙은 트럼프라던가… 패러디로 투할머니 보쌈과 샤크떡볶이, SS23이 나오기도 한다.
8.2. 비평
1화당 러닝 타임은 11~12분으로 보통 애니의 절반 수준으로 짧아 에피소드가 이어지기 때문에 전편만 본 시청자가 후편을 보기 위해 TV 앞으로 다시 오게 된다는 측면에서 시청률에서도 크게 나쁜 전략은 아닐 듯하다. 다만 축약된 듯한 내용이라 전개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잘 안 돼 생략되는 게 많아서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 공백기가 길어지더라도 오프닝, 엔딩을 제외하고 20분 이상 방영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또한 있다.시즌 1의 극 중 전개에 관해서는 방영 초기에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절망에서 구해주는데 마법을 잘 썼지만 10화 이후 들어서 마법이 사랑의 도구로 자주 이용되는 편이었다. 때문에 비판적인 목소리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마법이 변신을 해서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도구에서 사랑의 도구로 사용되니 어른 시청자들은 답답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시청층의 기호를 생각하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작품의 주제를 망각하는 듯하게 해서 그렇기도 하다. 24화부터 다시 원래의 정석적인 도구로 돌아왔다.
7~8화의 수하의 어머니를 돕는 편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보는 부모들의 마음을 이끌어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서서히 엮으려나 싶더니 21화에서는 대놓고 사랑의 도구로 마법을 사용했다(…).[18]
그리고 뒤늦게 주목받은 감도 있지만 연출과 스토리 전개에 따른 문제점으로 5~6화 에피소드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을 얻지 못한 백주연이 선택한 해결 방법이 다이어트라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만화의 주 대상 타겟이 어린 여자아이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네가 외모로 차별을 받을 때 해결 방법은 네가 살을 빼고 예뻐지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 않냐는 주장이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시즌 1 스튜어디스 편 후반부인 11~12화, 13화 때의 연출은 마치 체스의 스토커스러운 행동이 조금 미화에 가깝게 표현되어서 불편하였다는 의견도 주로 있다.[19]
시즌 2 36~38화 중 에피소드의 복선이 적어서 지적받았다. 작중 표현으로는 연출상 안여린과 구승리가 이미 사귀는 사이보다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분위기에 가까웠는데 반지를 꺼내면서 프로포즈를 하는 건 다소 급전개된 느낌이 든다.
이우진 감독의 아이코닉스 퇴사로 시즌 3 등 향후 작품 전개가 불투명해졌다. 때문에 일부 플하 팬들은 점차 다른 한국 애니로 갈아타고 있다.
8.2.1. 일부 비판에 대한 반박
사실 트위터 반응이 매우 활발했던 국산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와 비교해봤을 때 플라워링 하트는 생방송과 재방송 시청이 둘 다 어른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시청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지만 재방송 날인 3월 13일 일요일 시점에서는 유튜브 채널 평균조회수 1만 5천을 넘어섰다.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 중. 3월 21일 생방 시점에서는 평균 조회수 2만을 넘어섰다.3 ~ 4편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위에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타당성이 거의 없는 주장이다.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는 누구의 강요도 아닌 주연 자신의 선택이었으며, 무엇보다도 다이어트를 완수한게 아니라 지금의 자신을 가꿔서 고백에 성공했다. 이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외모가 제일 중요한 건 아니며 진실된 마음이 중요하다.라는 교훈을 주는 장면이며,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오로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며 외모지상주의를 옹호하며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다는 주장은 너무나도 지나친 비약이다.[20]
8.3. 완구 표절 의혹?
미미월드에서 제작한 완구들이 방영 후 공개되었다. 미니돌 드레스룸과 체인징카드 스캔북을 비롯해 쥬얼백과 주역 캐릭터별 변신 도구인 로맨틱립스, 샤이닝팩트, 레인보우섀도우, 미스테리퍼퓸이 공개되었는데,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서 해당 완구가 반다이의 프리큐어 시리즈 완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관련 트윗미미월드 측에서 제작한 주역들의 변신 도구들은 보편적인 여아용 완구(화장품, 인형놀이 같은)의 포맷을 차용하고 있지 표절까지 갈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과 여태까지 20년 이상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토에이 측에서도 완구가 겹치는 경우는 드문데 전혀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작품에서 이렇게까지 겹치는 게 말이 되느냐는 입장이 있다. 실제로 팩트나 요술봉처럼 디자인과 기능만 조금씩 바꾸면서 오래전부터 나오던 유형의 완구들은 아주 대놓고 베낀게 아닌 이상에야 확실하게 표절이라 하기는 좀 무리가 있긴 하다. 게다가 마법소녀물 장난감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주로 예를 드는 세일러문이나 도레미는 둘 다 프리큐어를 만든 토에이의 작품이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그 외에 비슷한 아이템이 나오는 웨딩피치는 제작사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세일러문과 거의 같은 스탭진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라 방영 당시에도 세일러문 표절 소리를 엄청나게 들었기에 마찬가지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어쨌든 변신 완구 쪽은 그저 의혹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일단락 되지만 아이코닉스측에서 제작한 미니돌 드레스룸의 미니돌 부분은 프리큐어의 표절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똑같다.관련 트윗. 물론 가방이 집이 되는 구조의 완구는 흔하지만 3등신 인형의 유사성과 비슷한 재질을 사용, 복장과 헤어 등을 바꿔논다는 완구 컨셉이 거의 동일하다.
거기에 타카라토미 쪽 완구 표절 의심도 불거졌는데 프리파라 미루코레 디자인하고 프리파라 티켓 파일백과 플라워링 체인징카드 메이커와 체인징카드 바인더백의 컨셉이나 작동 구조가 거의 동일하다. 비교 영상글 티켓 파일백과 바인더백 비교글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절 시비에 걸린 두 애니가 국내 완구 산업전개를 할 때 이미 선점효과 때문에 판매량과 표절시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21] 변신 도구들은 위에서 설명했듯 그런 우려는 적지만 미니돌과 체인징카드 관련으론 충분히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
최강! 탑플레이트의 표절 의혹 때처럼 아직 법적문제는 없어서 진위가 엇길리는 상황이지만 일단 제작팀이나 회사 관계자의 해명을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고, 애니와 완구는 나눠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에 따른 반박으로는 애니랑 완구도 같은 맥락이니 같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상참작의 여지를 둔다면 인기있는 여아완구들의 컨셉들이 이미 과거 작품들에서 나와 버린지 오래라 계속 겹치는 게 불가피하니 원본에 특정 요소를 추가해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바리에이션들도 이미 경쟁작 여아 애니들이 거의 다 확립시켜놔서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것, 정작 완성이 되고 나니 다른 작품과의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해보려다 결국 실패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고 보고있다.
원본이 된 완구들의 회사들은 모르거나 신경을 안 쓸수도 있고 다른 나라 등지에서도 비슷한 일이 많이 있어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국내 업계의 관행을 보면 대규모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거나 제대로 된 법적 제재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일이 많다.
2016년 9월자 인터뷰 내용에서 이우진 감독의 답변은 완구 표절 의혹은 자신들의 준비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차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기에서는 1기 때의 과오를 반성하며 더 좋은 관련 완구를 만들기 원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허나 2기의 수익 감소가 새 완구 발매로 이어지지 않았고 완구는 애니의 퀄리티에 비해서 많이 빈약했던지라 이후에 1기 재더빙쪽에 투자할 바엔 새로운 완구 제작에 더 몰두했어야 할 부분도 있었다.
8.4. 성우 관련
8.4.1. 캐스팅 교체 이전
주역 어린이 캐릭터들은 초등학생이, 정확히는 아역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취향이 탈 수도 있지만 비 전문 성우[22]를 캐스팅 하였다는 점에서는 여러 우려가 있어서, 퀼리티도 좋은 작품에 미스캐스팅이라 아쉽다, 발음이 어색하다는 의견 등이 있는 반면 정감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 호불호가 갈렸다.[23] 방영 초반 불안한 부분이 다소 있어 미스캐스팅이었다는 말은 들을 만 하였다. 특히 모에 그림체에 보고 혹한 성인팬이 많아서 생긴 듯한 논란이기도 한데, 다른 작품에 성인팬이 적어 문제시 되지 않았을 뿐 아역 더빙 자체에 논란이 없었던 건 아니다.그러나 또봇도 초창기와 비교하면 처음부터 좋았던 것도 아니었던데다 또봇도 옥디룩 역을 비롯한 연기력이 좋지 않은 일부 성우가 중간에 교체된 적이 있어서 실드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또봇은 경쟁작이 없던 시절에는 몰라도 소피루비, 레인보우 루비 등 전문 성우를 쓴 경쟁작들이 나온 이후에는 그렇게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다른 여아용 경쟁작들에 비해 패널티를 앉고 가야 하는지라 훗날 이게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느낌도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감독은 "그러한 우려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아역 성우와 성인 성우의 케미가 그러한 우려를 불식하고도 남으니 기대해달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다.[24]
사실 주역에 캐스팅 된 아역 배우들이 아주 경험이 없는 아역 배우들도 아니었다.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와 본 작품 플라워링 하트에서 보여준 연기와의 차이가 커 이 부분에 호불호가 갈려 싫어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이제 와서 굳이 바꾸기도 애매했던데다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제 실력을 뽐내기 위해 목소리 연기 방식을 바꾸는 식으로 연기 지도력을 더 늘려야 한다거나 담당 PD 등 제작진의 연출과 연기 지도력을 향상 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같은 디즈니채널 TV 애니메이션들과 같이 그냥 무난하다는 말도 있고 다른 작품에 나온 아역들의 사례가 너무 잘된 작품들이 많다보니 눈이 높아져 그런 것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주역에 전문 성우 캐스팅을 하지 않아서 싫어하는 성우팬들의 의견도 있다. 주역 어린이 캐릭터들의 어른 모습때 성우들이 단역 어린이 역으로 중복 캐스팅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다만 외국 사용자 중에선 아역 배우 더빙을 내가 요즘 듣는 아역 배우 더빙보다는 훨씬 좋아서 놀랐다. 다만, 어느 부분에서는 아이가 아니라 어른처럼 들리는 부분도 있었다.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지금 연기도 훌륭한 것 같다고 하였다.
8.4.2. 캐스팅 교체, 1기 재더빙 이후
결국 이런 호불호로 인해 제작진 측에서도 사실상의 미스캐스팅임을 시인하고 2기부터는 모든 배역을 전문 성우들로 구성하겠다고 2016년 9월자 인터뷰에서 밝혔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쉽다는 반응과 의도는 좋았다라는 반응과 팬심의 결과라는 반응이 대세였다. 심지어 2016년 방영하였던 예전 1기도 2017년 가을에 다시 재더빙을 한다고 하여 재더빙 사례이자 판권 만료 시점에 재더빙을 시작한 게 아닌 캐스팅 교체로 인한 같은 언어, 다른 녹음의 사례 중에선 특이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팬들하고 소통하고 이 작품을 발전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비슷한 시점에 너의 이름은.의 더빙판 주역 캐스팅 관련 논란이 생기고 나서 배급사인 미디어캐슬과 달랐던 아이코닉스의 제작진들의 소통하고 발전시키려 한 모습이 재평가 받았었다.[25] 그러나 소통의 결과가 작품의 생사를 가른 걸 생각하면 이 선택은 결국 작품 자체에겐 개죽음이라지만...
시즌 2에 들어서는 EBS 25기 성우들이 시즌 2의 단역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20일 재더빙본이 선행 공개되었다. 이후로 1화부터 서서히 유튜브 채널에 공개 하고 있다. 2018년 1월 14일 부로 26화까지 재더빙판이 전부 업로드 되었다. 그러나 투니버스, 디즈니채널, 대교어린이TV, 넷플릭스에 서비스 되는 버전들은 전부 먼저 나온 아역 더빙 버전으로 방영이 되고 있다.
외국 사용자 중 일부는 전문 성우 더빙에 대해서 전문 성우분은 뭔가 아역 배우 목소리를 따라하려고 무리하는 것 같았다. 아역 배우와는 조금 다른 소리로 갔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보이기도 하였다.
1시즌 일부 에피소드에서의 비평을 받은 일부 대사도 수정을 하였는데 비평이 있던 부분만 참여한 아역들에게 다시 재녹음을 진행 한다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그 대신 전문 성우판으로 모든 에피를 통으로 바꾸는 선택을 하는 대신 전문 성우로 전부 재더빙을 결정하기도 하였다. 이후 이미 하차한 시점이라 그랬던 것도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만 이 일련의 교체 과정에서 이것을 진행함에 있어 관련 완구 판매량도 그다지 좋지 않던 시점에 무리한 지출이 들어가서 후속 시즌 제작에 차질이 생겨 결국 제작 중단에 간접적 영향을 끼쳤을 거란 해석과 기용 논쟁과 관련한 편파적인 영상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문단 참고.
9. 논란
9.1. 해당 작품에 성우 캐스팅 교체 관련 문제
해당 문제는 밑에서 서술할 제작진 자신들이 못해서 망한 걸 무조건 성덕들이나 불편러의 탓이라고 만 돌리는 오해가 있기도 한데 그 당시의 여러 이슈에 의해 특정 세력 여론들이 무책임하게 트러블 낸것이 플라워링 하트가 중단된 여러 이유 중 하나이며 그 책임에 대한 지분도 큰 것에 속한거지 아예 성덕이나 불편러들만이 트러블 내지만 않았으면 다른 쪽에서의 잡음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난것들도 사업이나 제작에 문제가 안되니 그들 탓만 할 수는 없는 게 중론이다. #
그리고 이우진 감독이 인터뷰에서 2기는 1기보다 '약간'은 수익이 떨어진다고 언급은 했었고 그 약간의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거의 엇비슷한 성적이었다고 보아 당장 사업이 망하진 않을정도라고 유추를 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던 부분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정말로 사업을 접는다면 OVA 제작을 어째서 진행을 했는지가 의문일 것이다. 아니라면 과거에 6화까지만 제작하던 중 제작사 상부의 중단 지시나 감독의 퇴사로 인한 중단이 되었고 퇴사 이후에 영상을 공개했다는 추측도 해볼 법 하다.
허나 시즌3와 OVA가 돌연 중단되어 나오고 있지 않은 이유가 시즌1 재더빙판 때문인지는 확실한 입증을 할만한 근거는 아직 없다. 물론 성우 더빙이 여러 요인들 중에선 직접적으로 금전지출이 들어가는 과정이라 제일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맞지만 시즌1 재더빙판이 나오고 난 뒤에 시즌 3 제작 결정이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다 생각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 때문에 위의 영상을 토대로 무작정 그 이유만으로 망했가고 하거나 비판 내지 비교 삼는 건 플라워링 하트를 아끼고 보았던 팬들 앞에선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의 익명의 전화 상담을 통한 답변에도 당시 이 서술된 내용에 대해서 내부에서도 알고는 있고 그렇게 심각하게 보진 않지만 공식적인 제작사의 답변을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누군가에 책임으로 답변하기엔 그에따른 나비 효과, 스노우 볼을 우려하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플라워링 하트 더빙 비교영상이 당시 직원이던 상담사가 제작진이 생각해도 꽤 영향을 줬는지 싶던 부분으로 기억된다고 추측
그러나 당시 2016년도 여름 무렵에 비평과 동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나왔던 터라 마치 작위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당시 해당 논란들이 일어났을때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각자 세력들이 권리 주장을 했던 점에선 미심쩍은 의심이 들 수 밖엔 없는 부분이다.
9.1.1. 성우 캐스팅 변경 관련 편파성 비교 논란
주역 성우 아역 배우 기용 논쟁 및 친(親) 성우 편파성 비교 영상에 인한 간접적 인기 하락 영향 논란이 있다. 요약하자면 이 논란으로 인해 이 작품의 명줄을 끊어놓은 성덕들의 태도를 애니팬들이 싫어하게 된 대표적 사례이다.당시 성우 캐스팅 관련으로 성우 캐스팅 문단에 서술되었듯이 주역 어린이 캐릭터들은 당시 실제 초등학생들, 정확히는 아역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주역에 캐스팅 된 아역 배우들이 아주 경험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일부 팬층에선 이것이 호불호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해당 작품의 더빙 관련으로 한 비교 영상이 업로드됐다.
문제의 해당 비교 영상
대놓고 아이들에겐 X, 전문 성우에겐 O 표시해두며 제목과 영상 썸네일에 편파적인 면이 있다. 해당 영상 자체에 논란이 있은 후 피드백을 받고 이후에 영상이 더 나왔지만, 뒤에 나온 영상은 인지도가 딸려 조회수에서 밀리고 먼저 올라온 영상이 업로드가 된 시점부터 현재까지도 조회수가 100만 대를 넘기고 영상의 영향력도 강해져서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고 있다. 과도하게 성우들에게 치우쳐서 연출한 해당 영상에 아역들에게 심한 말을 하는 악성 댓글도 포착되는 등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의 썸네일과 제목은 수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영상을 가지고 오는 기존 팬들의 평가는 언론플레이, 거의 날조라고 보기도 한다. 해당 영상 제작자가 대놓고 성우 덕후인 점과 이전에도 비성우 더빙에 불호를 표하는 영상을 제작한 적도 있는데다, 다른 영상들도 성우들 위주의 영상들이 많다. 댓글에 언급하기론 사실 저 영상 만들 당시 1기 아역 더빙에 대해서 꽤나 불만이 많았어서 그냥 홧김에 저 제목으로 지은 것도 없잖아 있다고 한다. 제작자 본인도 이 영상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었으며, 제목과 썸네일이 다소 어그로성이기는 했지만 딱히 영상을 뜨게 만들고 싶었다기 보다는 그냥 자기 의견과 생각을 조금 직설적으로 표현했던 것이라고 한다.
영상 제작자의 본인의 의견에 따르면, "아역배우치고는 잘했다"가 "잘했다"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며, 아역배우의 발성이나 발음 등이 대개 아역배우가 캐릭터를 더빙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역배우가 자신의 연기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한다. 웬만한 디즈니 작품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역 더빙을 보고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할 때, 본인은 "아, 아역 배우가 더빙한 거구나" 이 생각을 하는 편이며 그래서 캐릭터에 아역 배우를 이입시키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전문 성우가 더빙했을 때에는, 캐릭터에 맞게 목소리와 감정을 잘 조절하여서 아역 배우가 더빙했을 때에 비해 캐릭터에 이입하는 데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다고 한다. 덧붙여 물론 아역배우가 더빙했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성우가 더빙했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기 생각에는 성우가 더빙할 때가 아역배우가 더빙할 때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확률이 더 높기에 전문 성우가 더빙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한다.[30]
하지만 비교 영상이 제작자의 의도와는 달리 연기를 했던 아역 배우들에겐 사실상 연기자로서 사형 선고에 가까웠고, 연출이나 연기 방식보다 아역 캐스팅 자체가 문제라는 분위기로 몰린 것과, 편파적인 비교로 인해 불호 의견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애초에 썸네일로 나온 전문 성우는 정작 해당 작품엔 출연하지 않은 김서영 성우인데, 해당 작품도 아니고 사진 배경에 대놓고 프리파라가 붙어있는건 다소 괴리감이 있다. 비교를 할거라면 주역으로 출연하는 소연 성우처럼 참여 성우들로 할 것이지, 다른 작품 출연자를 내세운 건 애초에 비교할 상황 성립 자체가 안된다.
이전 영상에 대해 편파적이라는 지적과 피드백을 받고 몇 개월 후 나온 이후 영상[31]
결국 이런 호불호로 인해 제작진 측은 사실상 미스캐스팅임을 시인하고, 2기부터는 모든 배역을 전문 성우들로 구성하겠다고 2016년 9월자 인터뷰에서 밝혔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쉽다는 반응과 의도는 좋았다라는 반응과 팬심의 결과라는 반응이 대세였다. 심지어 2016년 방영하였던 예전 1기도 2017년 가을에 다시 재더빙을 한다고 하여 재더빙 사례이자 판권 만료 시점에 재더빙을 시작한 게 아닌 캐스팅 교체로 인한 같은 언어, 다른 녹음의 사례 중에선 특이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당시에 환영하는 팬들도 있었던데다 팬들하고 소통하고 이 작품을 발전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지만 어른 모습 때의 성우들이 원래 어린 모습까지 다 맡게 된 이후 연기가 어색하다는 반응이 있었다.[32] 그리고 작품에서 빠지게 된 아역 배우들 또한 다른 방법으로라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반응 또한 있었다.[33] 다만 부작용으로 1기에서도 심했던 중복 캐스팅이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34]
그리고 유일하게 유튜브 채널에서만 전문 성우 더빙판이 있고 실제 케이블 애니 채널에선 기존 1기 아역 더빙판이 방영되는 것이 식별되는데, 그 당시 날섰던 당시의 성덕들의 여론을 피해보려고 만든 차선책 그 자체 같다는 지적이 있는 편. 이것은 아이코닉스가 정말 반성한다는 의미보다는 어떻게든 여론을 의식해 바꾸려던 시도라 그런 날선 여론에 고착화를 때린건 업로더의 문제가 큰 편이라고 보기도 한다.
당시 성덕[35]의 반응도 문제였는데, 성덕들은 플하 아역 더빙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 만으로도 보복삼아 의견 묵살하거나 비추 폭탄을 주고 갔다. 또 자기가 원하는 성우가 나올 가능성을 아역들이 차단했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고 아역 배우들이 입지를 줄일까봐 걱정을 하였기에 해당 더빙에 불호 의견을 보였다. 이후 성갤 대피소로 생긴 라드갤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될때마다 마치 고의로 주작처럼 보이게 해서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듯한 의심이 드는 행동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비슷한 사례인 또봇도 아역 배우로 끌고 갔지만 화수를 거듭할 수록 팬들도 호불호를 잘 커버쳐주면서 애들이 캐릭터 그 자체로 변해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줬는데, 이 경우는 그럴 여지도 봐줄 시간도 아까웠는지가 의문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거나 아예 관심을 끊었던 것도 있지만...
관련 반응 중 모 아마추어 웹툰 작가 겸 유튜버가 "3D 애니라서 익숙해지기 쉽다"(?)라며 본작과 또봇의 차이점을 주장하던 만화와 게시글이 있었는데, 또봇과 관련된 의견은 주로 팬덤의 해석 차이에 가깝지만 단지 '3D 애니라서 익숙하다'라는 느낌을 설명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댓글 내 지적이 있기는 했었다. 차라리 또봇도 중~후반부 들어 연기력에 안정화가 되었고 이후 정식 성우들이 늘어났다는 비유가 더 적절하다고 본다.
이후 해당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당시 마찬가지로 아역 성우가 기용된 또봇을 예로 들면서 '3D라서 어색하지 않다'고 표현한 것은 "또봇은 미스캐스팅이 아니었다"는 의미를 전달하려는 의도였는데 당시 표현력이 딸려서 오해를 사고 말았다고 한다. 당시에 웬만한 애니갤도 아닌 야갤 불판에서 여론이 안 좋다고 해서 이건 불호에 가깝다고 오판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전혀 애니랑 관련없는 갤러리의 반응을 일반화한 부분이 지나치게 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며 지나치게 아역 성우 관련으로 깠던 점에 대해선 뒤늦게나마 사과했다. 또 아역 성우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신공격 의도는 없었으나 당시 미스캐스팅에 대해 깠던 것이 아역 성우들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오해될 수도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였으며 절대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의도는 없었다는 것을 확실히 밝혔다. 동시에 아역 성우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신공격은 삼가달라는 당부와 함께 개인 SNS에서 문제가 되는 글들은 삭제하거나 수정하였다. 해당 게시글 [36] 그러나 해당 작가도 이후 개인사와 같은 다른 문제들로 인해 블로그와 유튜브 계정을 모두 삭제하였다.
당시의 아이코닉스의 재더빙 의도는 팬들과의 소통이었지만, 이 선택이 큰 스노우볼이 되어서 2기 당시 완구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시점에서 진행했던 1기 재더빙이 오히려 이후에 나와야할 OVA와 3기의 제작 지연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독이 됐다. 차라리 재더빙은 어느 정도 여유가 된 다음에 하거나 아예 하지 말았어야 했고, 제작사도 역량을 살릴 수 있게 차라리 먹이를 주지 말았어야 했다. 메인 타깃인 어린이 시청자들은 이런 것을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도 괜히 성덕들의 소리만 컸기에 작품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게 된 것이다. 그림체와 달리 아역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괴리감 느껴지는 것은 있지만 참여한 아역의 더빙이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캐스팅 교체로 인해 본작은 더빙은 반드시 성우에게 해야 한다는 성덕들의 가치관과 사상을 설파하는 사례로 희생 되었다고 보는 실정이다.
원론적으론 연예인 더빙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이어져오는 폐혜와, 안 좋았던 전례가 만들었던 색안경스런 고정 인식과 거리감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도 있다고 보이며, 특정 개인 혹은 팬덤을 지지하는 집단의 의견이 영향을 줬다는 부분으론 한국 애니계의 삼양라면 햄맛 사건 내지 당시 가담한 성우 덕후들의 여론으로 애니 팬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정도로 봐야 할 부분.
작품이 무기한 중단된 시점에도 현재도 유효한 논란이며 영상 업로더가 이후에 사과를 아직까지 하지 않은 기간이기도 하다. 성덕들중에선 끝까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책임지려는 이는 없었고, 자신들은 그저 대중의 날카롭고 정의로운 심판을 대변한 평가를 내렸다는 밑밥을 까는 듯한 분위기를 암묵적으로 형성했다.
2017년도까진 해당 업로더를 그렇게 뭐라하진 않았지만, 2018년도를 기점으로 하여 당시 의견에 대해 실제 애니 팬들 입장도 들어봐야 했다라며 성우 덕후들의 여론과 대립한 일이 있었고, 한쪽 의견만 들어줬다고 지적하는등 사건이 재조명 되어 이와 같은 반응들도 나오고있다. 해당 반응이 나타나는 게시글, 3기를 만들어서 결말을 지었어야 했던 이유 그리고 항목 첫번째 영상의 해당 업로더에 대해 공개 망신처럼 연출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선 업로더가 당시 벌인 언플을 저격하며 사과하라는 글까지 나왔다. 그렇지만 소수에서나마 사과글이 올라오고 소신발언 또한 나오기도 하였는데 아직도 해당 업로더이자 당사자는 2021년에 아이코닉스에 문의한 결과로 결국 제작이 취소된 게 사실로 밝혀진 이후 현재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유튜브에 달린 외국인 사용자의 댓글에 반응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피드백은 하지 않았던 것도 있는데다. 당시 비교 영상으로 인해 당시 참여한 해당 아역들이 "비판" 수준을 넘어 "비난"까지 받았다는 것이 주 이유. 제작이 중단이라 답변이 나와서 기정사실화 된 이후엔 애니가 다시 살아 나는 건 안 바라고 그냥 당사자의 직접적인 응징이나 성덕들 일부라도 사죄를 바라는 반응도 이젠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 후신인 라디오 드라마 갤에서도 "성덕들도 그 당시의 깽판을 인정하지만 도망친 큐베를 다시 끌고 와서 죄값 치르게 할 의무는 없다"며 답하기도 하였다. 아직까지도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거나 따지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일부 성우 팬덤에서 피해자 비난등을 하는듯한 반응도 보이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특히 한애갤에선 이 사건을 기점으로 성덕들과의 앙금이 생긴 대표적인 사례라고 봐야 할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 게다가 최근들어 해당 첫 영상 댓글에 작성자를 비판하거나 영상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을 단 일부 유저들을 지우거나 차단하고 있다.
당시 해당 영상과 관련된 작품보다 성우를 위시한 태도로 인해 과한 모함을 당해서 비난 받게된 건에 대해 당시 최대 피해자인 본 작품 애니의 제작진들과 애니 팬들이 겪은 피해에 대해선 침묵중이다. 해당 영상 업로더와 과도한 비난을 가했던 외부
팬들도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맞을 것이다.
정 아니라면 뒤늦게라도 부적절한 해당 영상의 편파성 썸네일을 고친다거나 사과 영상을 올리거나의 일련의 조치는 할 수 있었긴 했을것이다. 해당 영상이 아역 연기의 폐해라면서 증거 자료로 근근히 말하는 정도로도 이용되고 있다고도 하니 더욱...
9.2. 선정성 논란
2016년 6월 30일, 한 트위터리안이 등장인물들이 아이돌이 되는 에피소드의 복장을 이유로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운운하며 보이콧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뜬금없이 그 날 실시간 트랜드에까지 올랐었다. #문제는 플라워링 하트라는 작품이 전개 특성 상 어른으로 변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전개라 그런 부분이 있지만 이게 딱히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너무 그렇게 보기 불편한 장면도 아니라는 것. 말 그대로 아이돌 활동을 위한 복장에 불과한데도 저런 주장이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트위터리안은 정작 이렇게 여아 애니에서 별 거 아닌 노출을 문제시 삼아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면서 정작 문제 제기 이전 자신은 그 전에 남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지목하며 나체 사진을 트윗했다는 이중잣대성 행위가 드러나 조롱을 받기도 했다(...). (1)(2)(3) 그렇게 해서 반전으로 인해 판이 뒤집혀 여론이 반전되었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평소 트페미짓을 주로 하던 계정이었고 이후에도 그닥 반성은 안하는 편.
10. 시즌 3 무산의 이유?
일단 이하의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팬덤 내부와 팬들 사이에서의 추측일뿐 총감독 이였던 이우진이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측에서 무엇하나 시원하게 밝힌게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무엇 때문에 시즌3를 만들려다가 제작을 중단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팬들은 대강 다음의 이유로 추측하고 있다.총감독 이였던 이우진 감독의 퇴사"와 "시즌 2의 반응 저조, 완구 판매량 감소, 일부 성덕들의 도넘은 비난과 갑질,시즌 1 재더빙으로 지출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의 재정적 문제"와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냐에 따라 여러 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37], 트렌드의 변화등이 주로 꼽히는데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단 총 감독이였던 이우진이 퇴사한 이상 사실상 그 작품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데 만약 일본의 분기별 애니메이션이나,페어리 테일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처럼 원작이 따로 존재하는 애니메이션 이거나, 이런 저런 논란이나 잡음이 나오더라도,플라워링 하트의 수익률이 높았다면 감독을 바꾸거나 스토리를 불가피하게 변경을 해서라도 OVA완결과 더불어 시즌 3까지 제작을 했겠지만 플라워링 하트는 검정 고무신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들 처럼 따로 원작이 존재하는것도 아니라,사실상 이우진 감독이 스토리를 주도한것과 마찬가진데 감독이 퇴사한 이상 스토리를 이어나가기도 힘들것이며,
계속 언급했지만 그런걸 감안 하고서라도 다음 시즌을 만들어야 할 만큼 수익성이 보장되는 작품인것도 아니라서 완구 표절 논란이 터지고 완구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고 일부 성덕들의 도넘은 비난과 갑질로 전문 성우를 따로 고용해서 재더빙 하는등 해당 작품의 인기나,한국에서의 인지도,시즌3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것 과는 별개로, 적자를 보면 봤지 해당 작품으로 큰 이득을 봤다고 보기는 어렵다.애초부터 돈문제가 얽혀있거나 수익이 안 돼서 베이퍼웨어가 된 작품이 한둘이 아니다.당장 메이플스토리 같은 게임이 그렇게 욕을 많이 먹고 과장좀 보태면 한해도 안빼놓고 끝없이 논란이 터지면서도 인기가 있고 그만큼 돈을 써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도 게임이 유지 되는 사례가 있고,반면에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가 시즌 10에서 평가가 폭망하자 시즌 11이 영원히 제작 중단된 거라던가,드라마 설국열차가 결국 세금탕감(돈)을 위해 시즌4를 촬영까지 끝내놓고도 방영 자체를 취소한것이나 나루토는 마지막화까지 더빙을 해줬던 투니버스가 보루토의 인기가 저조하자 52화를 끝으로 더빙을 중단하고 자막판만 수입해오다가 그조차도 중단한 경우 등 수많은 사례가 증명해주듯 수익이 나지 않으면 제작사 에서는 그 작품을 계속 이어나가야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펀딩을 고려해 볼수도 있겠고 실제로 언더독처럼 펀딩에 성공한 경우도 있다지만 애초부터 애니메이션을 제작 한다는게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라 상당한 돈이 모여야 가능한 일인데 조기종영 사태에 책임을 진 성덕은 한명도 없었다는 점과 플라워링 하트가 완구 판매량도 반응도 갈수록 저조해져 갔다는걸 고려하면,과연 원하는 만큼의 돈이 모일지도 불확실 하고, 총 감독까지 퇴사한 상황이라 더이상 작품을 이어나갈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듯.
사실 해당 작품의 수익성과는 별개로 작품성이나 작품의 인지도 같은것만 따져보면 제법 잘만든 편에 속하고 한국 애니메이션 답지 않게 인지도도 제법있어서 유튜브 조회수도 상당히 나올 정도며 네이버 지식인이나 EBS 시청자 게시판, 각종 커뮤니티, 공식 블로그, 일부 해외 한국애니 팬덤 등에 들어가 보면 3기를 원하는 사람도 적지않다는걸 알수 있지만 그와 별개로 제일 중요한 수익이 안나는지라 3기는 요원할듯 싶다.
게다가 이미 아이코닉스는 뽀로로나 타요 같은 돈 잘되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데 구태여 돈안되는 플라워링 하트에 미련을 가질 필요도 없고 말이다. 결국 작품성이나 인지도랑 수익성이 항상 비례하는건 아니라는 산 증인이 되고 말았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사커스피리츠나 스타크래프트 2가 있다.둘다 완전히 망작은 아니고 그럭저럭 인지도나 지지층이 있지만 이득을 보기 보다는 적자만 보기 때문에 사커스피리츠는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했고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 2도 개발사에서 협동전 등의 업데이트는 더이상 없을거라고 선언하고 개발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에만 매달리고 있으며 그나마 서비스 종료만 하지 않은 채로 방치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플라워링 하트도 돈이 안 돼서 제작사에서 더이상 손대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
10.1. 시즌 3의 가능성?
선술했듯 제법 인기가 있는 작품이라 여러 커뮤니티 에서도 드문드문 시즌3에 관한 말이 나오고 있는데,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볼수있다.물론 너에게 닿기를 이나 이누야샤 같은 작품이 무려 10년도 더 지나서야 각각 3기와 반요 야샤히메 등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기에 플라워링 하트 역시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유독 플라워링 하트의 시즌 3의 가능성이 낮다고 점쳐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단 후속작이 제작되는것도 제작사측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실제로 반요 야샤히메 같은 경우는 아예 제작사 측에서 타카하시 루미코를 직접 설득하여 제작한 것이지만 플라워링 하트는 원작이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작품을 이끌어왔던 총 감독이 퇴사한데다 제작사 측에서는 플라워링 하트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다른 후속작 떡밥을 뿌린 작품이나 베이퍼 웨어 작품들의 경우 그냥 말없이 제작이 중단 혹은 연기되거나 후속작 떡밥만 뿌린채 안나오고 있는 것이지만 플라워링 하트는 공식적으로 새 시즌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플라워링 하트의 인기나 완구 판매량이 갑자기 급등할리도 없고 제작사 측에서 여러가지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까지 수익이 별로 안되는 플라워링 하트를 제작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차라리 다른 회사에서 플라워링 하트의 판권을 사서 제작을 이어나가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이 역시 돈이 많이 드는건 마찬가지고 플라워링 하트로는 별다른 이득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돈을 주고 판권을 사올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게다가 이미 스토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나마 완전히 흑역사화 돼서 기록말살형에 처해진건 아니라 아이코닉스 채용공고에 플라워링 하트의 사진이 나오거나 플라워링 하트가 간간히 언급되는 등 완전히 버린건 아니며 한 팬이 이우진 감독에게 받은 편지의 내용을 보면 이우진 감독 본인은 3기까지 만들어 완결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긴 있었던 모양.
결국 현재로썬 3기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전해지지 않으며 총감독이였던 이우진의 근황조차 불명인 상황이다.
11. 관련 상품
11.1. 장난감
11.1.1. 미미월드 제작
- 변신 도구(로맨틱 립스, 샤이닝 팩트, 레인보우 섀도우, 미스테리 퍼퓸)
- 쥬얼백
2016년 7월 7일 작 중에 나왔던 변신 아이템들의 컨셉아트가 공개 되었다.
11.1.2. 아이코닉스 제작
- 미니돌 드레스룸
3등신으로 된 진아리, 우수하, 선우민, 슈엘, 체스 피규어에 옷입히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완구다. 본체에는 아리 피규어만 들어 있으며 민, 수하, 슈엘, 체스는 세트를 따로 사야 한다. - 체인징 카드
캐릭터 카드에다가 코디를 하는 완구다. 카드 의상 디자인은 외부 디자이너인 '사반'(SABAN)이 디자인 하였다. 카드를 넣으면 다양한 멘트를 들을 수 있는 스켄북도 따로 팔고 있다. 애니에서는 아이캐치로 나온다. - 미니돌 캡슐 코디샵
미니돌 드레스룸에 이어서 나온 옷입히기 놀이를 하는 완구. 가샤폰 형태로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시즌2 방영에 대비해서 2017년에 나왔다. 시즌2 애니메이션의 변신 장면에 나오며 아이코닉스 완구 중에서 애니메이션 본편에 처음 등장했다. - 패션 코디 스케치북
2기 7화에 나온 패션 코디 다이어리를 완구화한 것이다. 옷 모양을 코디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 미니 초콜렛 가게
이 중에서 초콜릿 팬은 2기 23화에서 등장했다.
11.1.3. 필링크아이 제작
- AR 카드
11.2. 코믹스
플라워링 하트 | |
장르 | 학습만화, 마법소녀물 |
작가 | 글: 아이코닉스 그림: 장예서 |
형태 | 출판만화 |
출판사 | 키즈 아이콘 |
연재 | 2016년 3월 18일~2017년 6월 |
단행본 권수 | 8권 |
2016년 3월 18일에 공식 코믹스가 출시되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부터 같이 기획되었으며 작화는 필름북 형식 대신 그림작가가 새로 그린 오리지널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작화는 컬러이며 작화가는 '글로리어스', '웅녀님, 모시러왔습니다'의 '장예서'가 담당했다. 보통의 애니 캡처북들과는 달리 특전 일러스트 및 심리 테스트, 유머 코너, 직업 백과 등 유익한 내용들도 있다.
사실상 내용을 반영하면서 중간중간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는 학습만화로 봐도 무방하다. 애니로 나왔던 1~2화 정도의 분량의 내용을 재구성 하였지만 원작과의 자세한 설명들과 차이점도 있다. 링크 1권 내용 설명 2권은 4월 말, 3권도 발매되었다. 이후에도 계속 발매 중 이다. 1 시즌 완결 이후엔 계속 코믹스가 계속 출시되어 2 시즌이 나올 때까지 빈 자리를 이을 듯하다. 2017년 현재까지 8권까지 나온 상태이다.
오리지널 코믹스이기 때문에 일부 연출이 다르다.
1권은 애니메이션의 1, 2화에 해당되는 선생님 에피소드이며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2개가 만화책으로는 1권 나오는 방식으로 나오고 있다. 1권처럼 12분짜리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2편 분량이 들어간 권[38]은 애니에 없던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4편에 해당되는 분량이 들어간 권[39]은 반대로 애니메이션에 나온 장면이 생략되기도 한다. 원작에 나온 직업 중 일부는 나오지 않았다.[40]
2017년 1월 9일에 카카오페이지에 런칭되었다고 한다. 링크 하지만 책에 있던 심리 테스트, 유머 코너, 직업 백과 등이 있는 부록 페이지는 나오지 않는다. 처음 4편까지(1권 선생님편 3화까지)만 무료고 그 이후로부터 최근의 5편 그 이전까지는 하루마다 기다리면 무료, 최근의 5편은 이용권을 써야 볼 수 있는 유료다.[41] 아쉽게도 현재는 판매중지 되어 더는 볼수없다.
11.2.1. 문제점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변신 장면을 자세히 보면 옷을 벗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몸이 빛으로 한 번 감싸졌다가 빛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의상이 나타나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코믹스는 그냥 변신을 통해 옷을 입는 연출이 되어버린 것. 물론 웬만한 곳은 자르거나 그림으로 가렸고, 오리지널 코믹스인 만큼 원작과 연출이 다른 것이 이상하진 않지만, '굳이 이렇게 바꿔야 했나'라는 생각이 드는 의아한 부분. 4권 이후로는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의 몸이 빛으로 감싸지며 변신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12. 기타
- 일단은 여아층(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7~9세 사이)을 의식하고 만든 여아물이지만, 일본의 프리큐어 시리즈나 아이카츠!가 여아들 뿐만 아니라 매니아층에게도 인기있는 것처럼 이 작품 역시 서브컬쳐 마니아들이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감독 본인도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팬심받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링크 실제로 아이엠스타 극장판이 국내에서 괜찮은 흥행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한국 청소년, 성인 중에서도 여아물 시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 짐작되므로 시장성에서도 그렇게 실적이 나쁠 것 같지는 않다. 일본에서도 몇몇 애니메이션 팬들이 이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42] 허긋토! 프리큐어 3인 등장인물 변신 전 모습이 플라워링 하트 등장인물 변신 전 모습과도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다.
- 보통의 여자아이들이 보면 전형적인 여아물이지만 미소년, 미소녀가 등장하는 모에 요소들도 들어 있고 캐릭터들의 속성도 잘 구성해 뒀으며, 기존 TV 드라마에 뒤지지 않는 드라마틱한 전개도 볼거리라고 한다. 감독이 농담삼아 '미소녀들이 잔뜩 등장하는 애니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한 바람이 이러한 형태로 실현된 것.
- 시즌 1 방영 당시 약 26화까지 기획이 되었는데 시즌 2 기획에 바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내년에는 시즌 2도 공개하고 싶으며 52화까지 방송 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는다면 그 후에도 차기 시즌을 통해 오랫동안 이어나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 마로 스튜디오의 매직 아이돌과 엮는 주장이 있었다. 재밌는 것은 매직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인데, 매직 아이돌은 KOCCA의 자료#를 보면 마로스튜디오의 이름으로 지원사업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기획단계에서 협업으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긴 하지만, 아이코닉스의 이름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선 결별한 상태인 듯 하다. 중국발 마케팅 행사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통한 루머이나, 아이코닉스가 마로의 기획을 훔쳐 따로 제작/진행했기에 결별했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사실 별개의 작품이다. 이 기사에서는 플라워링 하트와 매직 아이돌을 아예 다른 작품으로 설명하고 있다. 매직 아이돌은 아이돌 애니메이션이고 플로링 하트는 직업 체험물의 장르라 마법소녀라는 것과 컬러링[43] 외에는 공통점이 없지만 당시 아이코닉스가 2014년에 참가했었던 적이 있고 채나라, 윤시아, 양송이, 강헤라의 메인 색상(분홍, 파랑, 주황, 보라)이 진아리, 우수하, 선우민, 슈엘과 비슷한 것과 함께 어느 정도 설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매직 아이돌이라는 작품이 따로 공개되었고 이후 샤이닝 스타로 제목이 변경된 이후 방영이 시작되었다.[44]
- 이우진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에 아이돌물을 기획했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생각했던 컨셉이 아이카츠!나 프리파라 같은 애니로 먼저 나온 분위기이고 그 외 본인의 딸을 보면서 여아들이 생각보다 관심사가 다양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폐기 후 현재의 직업체험물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신의 한 수에 가까운 적절한 선택인 셈.[45]
- 사실 29일에 예정된 정식 방영 전 선행방송 일정이 17일 ~ 18일 수/목요일 오후 6시 5분부터 6시 20분까지에 일정이 잡혔었지만 원래 하던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선행방송의 무산에 대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블로그 트위터 답변 다만 미리 1시간 전이라도 더 일찍 사과문을 올렸다면 괜찮았을 것이라는 의견과 대처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다.
- 스탭롤을 확인해 보면 일본인들이 절반 정도 차지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한국 애니메이션이고, 한일 합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일본 작품을 예로 들면 동우에이앤이가 전통적으로 작화를 담당하는 유희왕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 이처럼 일본 애니에 한국 회사가 작화를 담당하는 경우가 흔한 만큼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하청회사는 선라이즈계열 회사인 브리지. 사실 처음의 PV 공개 때부터 순수 국내 기술이라는 강조는 없었고 물론 돈만 된다면 하청은 할수 있지만 스탭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제작방식이 "국내제작사 > 일본 연출하청 > 국내 재하청 제작"인 식으로 제작되었다. 링크[46] 사실 저작권을 보유한 기업들[47]이 한국 기업인 이상 일단은 법률상으로 한국 애니다.
- 3화와 4화에서 야자와 니코를 닮은 캐릭터가 엑스트라로 나와 화제가 되었다. 배역을 담당한 권영지 성우 트윗 비교 직업 또한 굉장히 묘한 게 '신인 여가수'로 출연. 선라이즈 산하의 브리지가 작화를 담당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오마주라 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버나비 브룩스 Jr.와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해당 화에 주역으로 나오던 아이돌의 매니저로 나오기도.
- 11화와 12화에서는 의외이지만 한국 애니에서는 드물게 김포국제공항과 비행기[48] 내부가 다루어졌다. 물론 두리둥실 뭉게공항이라는 비행기 관련 애니가 있지만 내부가 나오지는 않고 스튜어디스들이 주로 있는 휴식 공간도 출연하였다.
- 국내 유명 지역과 명소들이 배경으로 나온 적이 있다. 13화와 14화에서는 제주도 전경을 배경으로 하였고[49] 19화와 20화에선 롯데월드[50]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39화에서는 경주에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열왕릉을 비롯하여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안압지와 첨성대, 51화 마지막 부분에선 서울 도심과 보신각 터를 배경으로 전개하였다.
- 7월 16일에 플라워링 하트 코스프레 페스티벌이 열렸었다. 장소는 코엑스 주최는 아이코닉스 주관은 '코사모' 후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이우진 총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관련 트윗, 상세 일정 극중에 나온 3~4화 때 아이돌 복장을 더불어 주역들의 여러 변신복장들과 조역 캐릭터의 코스프레 등 여러 코스프레가 등장하였다. 관련 기사
-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 한애갤에서 플라워링 하트의 감독인 이우진 감독과의 글 작성자와의 인터뷰 링크 플라워링 하트 항목 내 몇몇 서술 중에는 이 답변을 참고한 내용이 종종 볼 수 있다.
- 위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3 이상으로 방영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짜놓기는 했으나, 이우진 감독의 말에 의하면 2017년 11월 21일 기준으로 아직까지 3기 제작을 확실하게 예정을 잡지는 않았다고 한다. 시즌 1에 비해서 수익이 다소 적게 나온 것이 원인인 듯 하다.
- 본편에 나오는 절망 에너지에 대해서 감독의 답변으로는 "사람마다 갖고 있는 희망이 다른 만큼 그런 기대나 희망이 꺾여서 느껴지는 다양한 절망의 순간에 나오는 절망에너지가 칸나비스가 마법계를 자신의 손아귀 안에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설정", "뭔가 기대를 했는데 뭔가를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실망을 하게 되잖아요. 그때 나오는 게 절망 에너지다." 라고 언급을 하였다. 반대로 희망 에너지에 관해서는 "뭔가 절망적인 상황이나 기대하지 못한 상황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노력해서 얻게 되었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보람을 얻게 되는 순간에 나오는 게 희망 에너지다."라고 언급을 하였다.
- 2017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W에서 플라워링 하트 부스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굿즈로는 마법아이템 금속뱃지, SD 아크릴챰, 일러스트 엽서, 뚱이 칼선 스티커 등이 있다. 관련 내용에 좋아요나 RT를 해주면 21일 추첨을 통해 금속뱃지 4종(1명), 아크릴챰 4종(1명), 엽서 8종(1명), 일러페어W티켓 2장(5명)을 준다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작품 디자이너들이 아닌 다른 디자이너들이며 페이스북 링크, 트위터 링크, 인스타그램 링크 행사를 성항리에 잘 마쳐 행사장에 와 줬던 방문객들에게 공식계정에서 감사 인사를 하였다. 공식 트윗 그리고 2월 9일엔 이전에 부족하다고 의견을 수렴하여 체스와 트럼프의 아크릴 스탠드를 공개하였고 '크리미디디'에서 판매하였다.
- 공식 계정에서 2018년 2월 14일에 설날 새해 인사를 올렸다. 트윗 링크
-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를 비롯한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상과 풀사이즈 오케스트라 연주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키즈 콘서트 ‘아이코닉스 온 스테이지(ICONIX On Stage)’가 7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TV나 인터넷을 통해 봐왔던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새로움과 지휘자 최영선,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환상의 연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클래식을 아이코닉스 캐릭터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사이 아이들에게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공연으로 올여름 가족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외에도 아이코닉스의 신작 ‘띠띠뽀 띠띠뽀’와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플라워링 하트’ 등 아이코닉스의 주요 애니메이션을 새롭고 환상적으로 탈바꿈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관련문서
- 드라마 여신강림 1화에 진아리의 변신 영상과 코스튬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였다. https://tv.naver.com/v/17127898
[1] 사족으로 학교괴담과 야근병동으로 유명한 그 제작사다.[2] 디즈니채널, 투니버스 방영 한정[3] 뽀롱뽀롱 뽀로로 및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이기도 하다.[4] '마음의 꽃이 피어날 때.'[5] Canaby로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이름의 뜻 때문에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6] 보니하니의 방송 도중에 방송. 보니하니가 방송하는 시간 안에서 편성된다.[7] 이미지 링크.[8] 1기 15화는 제외.[9] 시즌 2에서는 이때부터 음정이 +1키 올라간다.[10] 이 대사는 나레이션 버전에서만 나오며 이때 나오는 목소리는 아리를 맡은 소연 성우이다.[11] 3~4화 때 나온 삽입곡이자 라일라의 노래이다.[12] 후술한 대로 매직 아이돌의 변경 명칭 샤이닝 스타의 명칭이 곡명과 일치한다.[스포일러] 해당 영상은 1기의 모든 내용이 들어있다.[14] 물론 슈엘과 트럼프의 나이차가 1살밖에 안 된다.[15] 해당 사건의 원인은 이 인간 문서 참고.[16] 슈엘의 미스테리 퍼퓸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17] 특히 엔딩이 이우진 감독이 언젠가 사춘기를 겪을 자신의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작사한 것이라 듣는 사람에게 깊은 평을 받았다.[18] 그렇다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아예 쓰지 않는 건 아니다.[19] 체스는 일단 적인 트럼프와 슈엘로부터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게 스토커처럼 행동한 것이다.[20] 그리고 이런 주장은 현대인들이 다이어트에 가진 잘못된 인식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다. 보통 몸짱이 되기 위해, 혹은 예쁘고 섹시한 몸매를 갖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이 많지만, 다이어트는 사실 미용보다 건강을 위한 목적이 더 큰 식이요법이다.[21] 보통 자기들이 판권을 가진 국산 애니 캐릭터를 정작 아이코닉스의 두 완구는 애니 본편에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완구 패키지에 붙여서 파는 경우도 있을 정도…[22] 전문 성우는 아니지만, 아역 배우들 모두 이전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23] 특히 성인 시청자들의 성우진 평가는 불호에 가까울 정도였다.[24] 아역 더빙은 이전부터 존재했다. 주역을 맡은 아역 배우들도 이전에도 여러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다큐 등의 더빙을 맡은 경력이 있다. 다만 나기찬을 제외한 조역, 단역 어린이 캐릭터들은 전문 성우를 기용했다.[25] 반면 검볼은 카툰네트워크 채널 담당자인지 김정규 PD가 담당자인지는 불명이지만 돌연 주연 3인방을 전문 성우에서 일반인, 유튜버 어린이로 캐스팅하는 본작과 정 반대인 성우 교체를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26] 캐릭터, 작품보다 전문 성우를 더 우선시하는 주객전도에 대해서 서술하였다.[27] 이전에 있었던 성우 덕후들과 제작사, 일반 한국 애니팬들과의 취향과 이해 관계가 충돌했던 사례와 관련되어 있다.[28] 제작 업체의 잘못된 여론 파악이 기존 소비자와 업체에 준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29] 실제 수도 얼마 되진 않던 의견이었지만 어느 새 다수 의견인 것 처럼 대변하듯 문제가 진행된 점을 준 사례.[30] 해당 영상 제작자는 티비플 유명 유저였던 '큐베다이스키'(현 '오소리소리' - 유튜브 채널, 네이버 블로그, 디시 갤로그, 트위터 계정)로 과거 티비플 활동 전에 만든 '인도형님' 관련 영상들이 인기를 얻었다. 이후엔 성우 관련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며 루리웹, 디시인사이드나 SNS 등 성우 관련 커뮤니티나 분야에 모습을 보이는 편. 다른 일부 항목에서도 관련 영상도 존재하는 편. 이후에 벌어진 논란으로 인해 디시에서는 잠적하였다.[31] 진아리 파트 0:00, 우수하 파트 2:17, 선우민 파트 4:18, 슈엘 파트 6:30, 나기찬 파트 8:53, 변신장면 비교 9:58 부분에 나온다.[32] 예를 들자면 아리역의 소연은 소피루비에서 루비의 느낌이 강한데다 평소 연기론 어린 소년 역과 숙녀 역에 특화된 성우이다 보니 어린 소녀 역엔 어린 애 흉내를 애써 내는 느낌이 난다는 반응이 있다. 이전에도 어린 아이 캐릭터인 주먹왕 랄프의 바넬로피 역을 맡을 때와는 달리 작중에서의 연기는 다소 서툰 모습이 보인다. 또한 양정화 성우 역시 2기에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데에 비해 1기 재더빙본에서는 자꾸 어린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탓인지 매우 어색하다.[33] 하지만 이후에 다른 방법으로 출연이 되진 않았다.[34] 예를 들어 나기찬의 재더빙 성우가 슈엘과 같은 성우인 양정화로 캐스팅 된 거랑 슈엘과 백주연이 동시에 등장하는 5화에서는 둘의 성우가 같은 양정화 성우인 탓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둘의 외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더욱...[35] 주로 당시 디시 성갤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36] 당사자의 해당 사과 방송 영상.(현재 비공개)[37] 즉, "만약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캐쥬얼하게 전개하자니 '패륜 미화' 논란이 일 것이고,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진중하게 전개하자니 학부모에게 "어린이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등 된통 까이는 건 물론이요 "단순한 권선징악적 스토리"을 선호하는 어린이들과 라이트 덕후들의 외면을 받을 게 뻔한 상황이다 보니 제작진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 즉,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제작진에게 좋을 게 없다는 소리다. 물론 예상일 뿐 절대라는 건 없지만.[38] 1~4권, 7권이 이에 해당한다.[39] 5~6권, 8권이 이에 해당한다.[40] 9~10화(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17~18화(베이비 시터 및 정리수납 전문가)가 이에 해당한다. 5권에서 13, 14화에 해당되는 부분도 해상 구조대로 변신하는 것과 신소미, 신소윤 자매는 나오지 않았다.[41] 이전까진 기다리는 무료 구간까지도 유료였으나 2017년 8월 8일 쯤부터 바뀌었다.[42] 아직 일본 더빙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일본 방영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술한 것처럼 일본 하청사를 두고 있고 제작 역시도 엔딩의 일본 관련 스텝롤을 확인했음에도 의외이긴 하다.[43] 그마저도 전 세계적으로 여아물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삼원색[44] 이미 위에서 보았지만 매직 아이돌을 수정한 제목이 뮤직비디오의 명칭과 같은 샤이닝 스타이다.[45] 반면 샤이닝 스타는 아이돌물을 선택해 한국최초의 아이돌물이 되었다. 그 동안은 아이돌을 취급한 작품들이 모두 연예계물 일색이었는데 이 작품의 탄생으로 이의 도식을 깬것이다. 자세한 것은 샤이닝 스타(애니메이션)항목과 연예계물항목 참고.[46] 의구심을 품은 네티즌이 인증 요청을 하니 나오는 대답이 'ㅋㅋㅋ 무슨 사칭이요 사칭하는사람이 저런말 할 수나 있나요'라고 한 뒤 하라는 인증은 안 하고 잠수를 탔다. 제작 스탭 인증을 하기 전에는 그저 참고만 하는 게 좋을 듯하다.[47] 아이코닉스와 미미월드, EBS 공동소유.[48] 그 중에서도 여객기[49] 다만 제주도 사투리가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50] 작품내에서 자이언트 루프, 스페인 해적선, 풍선비행을 비롯한 어트렉션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매직아일랜드는 나오지 않았다.[51] 출연은 진아리, 체스[52] 출연은 선우민, 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