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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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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왕국 플랜태저넷 왕조 제3대 국왕
존 왕
King John
<nopad> 파일:존 왕 중세그림.jpg
매튜 패리스의 Historia Anglorum에 있는 미니어처 그림에 나오는 존. 1250 ~ 1255년경.[1]
<colbgcolor=#cf0c28><colcolor=#f1dc11> 이름 영어 John (존)
중세 프랑스어 Johan (조앙)
프랑스어 Jean (장)
라틴어 Iohannes (요한네스)
출생 1166년 12월 24일
잉글랜드 왕국 옥스퍼드 보몬트궁
사망 1216년 10월 19일 (향년 49세)
잉글랜드 왕국 노팅엄셔 뉴어크성
재위기간 아일랜드 영지 영주
1177년 5월 ~ 1216년 10월 19일
노르망디 공작, 앙주·멘 백작, 푸아티에 백작
1199년 4월 6일 ~ 1204년
아키텐·가스코뉴 공작
1199년 4월 6일 ~ 1216년 10월 19일
잉글랜드의 왕
1199년 5월 27일 ~ 12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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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0c28><colcolor=#f1dc11> 별칭 결지왕
(John Lackland/Jean sans Terre)
배우자 글로스터 여백작 이사벨라 (1189년 결혼 / 1199년 이혼)
앙굴렘 여백작 이자벨 (1200년 결혼)
자녀 헨리 3세, 리처드, 조앤, 이사벨라, 엘리노어
부왕 파일:잉글랜드 국장(1154-1189).svg 헨리 2세
모친 파일:아키텐 공국 국장.svg 엘레오노르 다키텐
종교 가톨릭
문장 파일:잉글랜드 국장(-1340).svg }}}}}}}}}

1. 개요2. 생애3. 평가4. 가족 관계
4.1. 자녀4.2. 사생아
5. 여담6. 대중매체에서7. 둘러보기

1. 개요

<colbgcolor=#cf0c28><colcolor=#f1dc11><nopad> 파일:존 왕.jpg
근대 상상화

잉글랜드 왕국의 왕으로 헨리 2세의 막내 아들이자 사자심왕 리처드 1세의 동생. 별명인 래클랜드(Lackland)는 원래 어렸을 때 봉토를 받지 못하여 붙은 것으로 결지왕(缺地王)[2]이라 해야겠지만, 프랑스 쪽의 영토를 대폭 잃은 일이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히 새겨졌기에 실지왕(失地王)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인다. 결지왕이라는 별명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무영토왕(無領土王)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그가 남긴 유산이라면 귀족들의 협박마그나 카르타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있다.

(John)이란 이름은 기독교계에서 워낙 유명한 요한에게서 비롯된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존 왕의 사후 영국의 수많은 군주들 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존 왕도 존 1세로 불리지 않는다. 스티븐 왕, 앤 여왕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도 비슷하게 같은 이름을 가진 국왕이 없기 때문에 1세라고 불리지 않는다.[3]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존 왕/생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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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존 왕/생애#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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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존 왕/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평가

존은 최악의 왕을 대표하지만, 엘리자베스 2세는 최고의 군주를 대표한다.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 2015년 마그나 카르타 선포 800주년 기념 정부 주관 행사 中.#[4]

영국에서의 평가는 두말할 필요 없는 영국사 최악의 암군이지만, 전투 능력은 '무딘 칼 존'이라는 조롱 어린 후세의 평가와는 달리 아주 무능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인다. 존은 직위 초기 내치나 행정 부분에서는 꽤 능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진다.[5] 또한 해군의 육성, 리버풀의 건설,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의 지배 확립 등에는 일정 부분 업적이 있다고도 여겨진다.

일선에서의 지휘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었다는 말도 존재한다. 왕자 시절 어머니가 미라주성[6]에서 프랑스군에 의하여 포위되었을 때 수백 기사들만을 이끌고 이틀 만에 130km를 주파, 기습하여 역으로 포위군의 지휘부를 제압 한 일이나,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몽토방[7] 성채를 공성하여 함락시킨 전과가 있다. 따라서 야전 지휘 능력은 아버지와 형을 닮아 최소 평균 이상은 되었으며, 의회에 의해 마그나 카르타가 성립되자 잉글랜드 남부로 피난하여 교황의 지지와 용병의 고용이 완료된 후 런던으로 진격하자 의기양양하던 귀족들 중 아무도 그의 군사를 막기 위해 선뜻 나서는 자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일선 군사 지휘관으로서는 그럭저럭 평균 이상일지도 모르나 노르망디에서의 공격 실패나 1214년의 실패 등으로 미루어 보면 최고 군사 지휘자로서의 전략적 판단에는 분명 적지 않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뭔가 작전을 세울 때는 양면 공격 등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데, 작전이란 건 단순할수록 실행하기 쉽다는 점을 간과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하지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작전을 세우며, 전쟁의 화신이던 형 리처드 1세나 전투보다는 모략에 능했던 군주였지만, 군사적 능력도 우수했던[8] 필리프 2세와 다른 점이다.

또한 정치, 외교적으로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9] 필리프와 전쟁 초기만 해도 잉글랜드의 프랑스령의 영주들은 존 왕을 따랐지만, 자신을 도와주던 영주를 무시한다든지 포로를 죽게 내버려 둔다든지 해서 얼마든지 제 편으로 삼을 수 있는 봉신들을 모조리 적으로 돌려버렸다. 리처드 1세는 자신을 열받게 하면 사정없이 밟아버리는 인간이었지만[10], 그 못지않게 이성적이라 쓸데없는 적을 만들지 않았다.[11] 그는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중 그 상처를 입힌 병사를 용서해 주는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관용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

리처드 1세벌여놓은 일들의 여파로 잉글랜드의 막장스런 내정 사태를 감당할 수 없었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는데 애초에 필리프가 지배한 영토는 존왕이 지배한 영토의 반도 안 되었고 세금 수입도 그만큼 적었다.[12] 게다가 존왕이 세금을 적게 거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존이 영지를 잃어버린 건 재정이 궁핍해 군대를 유지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프랑스령의 봉신들이 전부 필리프 2세에게 붙었기 때문인데 이것은 존 개인의 인격적인 결함이 문제이지 잉글랜드의 내정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1154년부터 존이 프랑스령을 완전히 상실하는 1214년까지 잉글랜드왕이 지배한 지역을 합쳐서 영국에선 앙주 제국(Angevin Empire), 프랑스에선 플랑타주네 제국(Empire Plantagenêt)이라고 부른다. 당시 프랑스령의 생산력이 엄청나서 아키텐에서 나오는 세금만으로 잉글랜드 전체의 세금과 거의 맞먹을 정도였으니, 잉글랜드가 프랑스의 절반을 계속 지배했다면 후대의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지 모를 일이다. 때문에 영국인들은 "리처드 1세가 조금만 더 살았다면..." 하고 아쉬워하며, "앙주 제국이 계속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What if the angevin empire survived?) 하고 영미권의 IF 놀이에서 종종 등장하는 소재이다.

4. 가족 관계

4.1. 자녀

자녀 이름 출생 사망 배우자/자녀
1남 헨리 3세
(Henry III)
1207년 10월 1일 1272년 11월 16일 프로방스의 엘레오노르
슬하 2남 2녀[13]
2남 로마 왕 리하르트
(Richard, King of the Romans)
1209년 1월 5일 1272년 4월 2일 이사벨 마셜[14]
슬하 1남[15]
프로방스의 산차
슬하 2남
팔켄부르크의 베아트릭스
1녀 스코틀랜드의 왕비 조앤
(Joan, Queen of Scots)
1210년 7월 22일 1238년 3월 4일 알락산더르 2세
2녀 신성로마 제국의 황후 이자벨라
(Isabella, The Holy Roman Empress)
1214년 1241년 12월 1일 프리드리히 2세
슬하 1녀
3녀 레스터 백작부인 엘레오노르
(Eleanor, Countess of Leicester)
1215년 1275년 4월 13일 펨부로크 백작 기욤 마레샬
레스터 백작 시몽 드 몽포르
슬하 4남 1녀

4.2. 사생아

5. 여담

  • 일평생 값비싼 옷과 자질구레한 방물, 보석 수집에 열광했으며 상당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 신장은 165cm로 당시 남성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형인 리처드 1세보다 무려 31cm가 작다.
  • 그의 인기는 형 리처드 1세에 반비례하여 형편없이 낮으며 이미지도 상당히 좋지 않다. 대표적으로 아이반호로빈 후드 이야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멜 브룩스못말리는 로빈 훗이라는 코미디 영화에는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리처드 1세가 "이제부터는 잉글랜드의 화장실을 존(john)이라고 불러라"는 포고령을 내린다. 실제로 소문자로 시작하는 존(john)은 화장실이라는 속어다.
  • 13세기 중엽의 성직자 파리의 마티외에 의하면 교황에게 파문 및 성무 금지령을 당하고,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프랑스군이 침공하는 등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자 존은 이슬람권의 무와히드 왕조에게 도움을 구했다고도 한다. 그는 군사 원조의 대가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잉글랜드를 이슬람 국가로 바꾸어 무와히드 칼리파 휘하에 두겠다고 제안했다고 기록하였다. 다만 칼리파 무함마드 앗 나시르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신앙을 내팽개치는 존의 모습에 역겨워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사실이라면 16세기 말엽 튜더 왕조사드 왕조 간에 체결된 대스페인 동맹의 시초 격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하마터면 잉글랜드가 자발적으로 이슬람 국가로 바뀔 뻔한 일이기도 했다. 물론 기독교 신앙이 생활의 핵심이던 당대 유럽 사회의 성격 상 실제로 그런 시도를 했을 리는 없고[16], 그냥 그런 소문까지 날 정도로 악평이 자자했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는 게 옳다.
  • 리처드 1세십자군 활동을 위해 잉글랜드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했는데 그로 인한 민중의 궁핍까지 전부 존의 책임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다만 리처드 1세가 예루살렘으로 가다가 회군해야 했던 이유가 존의 반란 때문이라서 고생하고 성과 없이 돌아오게 만든 원흉인지라 책임이 있는 건 맞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거기다 이 사람도 막대한 세금을 거둔 건 마찬가지이며, 추가로 보석 장신구 치장 등의 사치를 크게 부렸다. 게다가 전쟁을 하면 할수록 패배를 거듭해 영토는 계속 줄어드니 이미지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었다. 어쨌든 그의 성격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 화나면 두렵지만 굉장히 쿨했던 친형 리처드 1세와는 다르게, 매우 쿨하지 못 했으며[18] 무엇보다 패자나 약자를 관용하는 정신이 전무했다. 이는 그의 온갖 무능과 패착이 겹쳐져 후세의 오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형제 간에 확 갈리는 평가와는 별개로, 잉글랜드-영국의 왕통이 리처드 1세가 아닌 존의 후손으로 대대로 이어지게 된 점은 재미있는 점이다.
  • 2005년 BBC에서 영국인들 대상으로 여론조사최악의 영국인 4위로 워스트 10위 안에 들어간 유일한 왕이다.
  • 2009년 계보학자 브리잔느 드 아비뇽이 미국 대통령 중 두 명[19]을 제외한 전원이 존 왕의 직계 후손임을 밝혀냈다.

6. 대중매체에서

역대 영국의 왕들 중에서 가장 무능한 군주인지라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한 창작물에서는 탐욕스러운 폭군이나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암군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으며 유능한 명군이었던 아버지에 비하면 왕으로서는 형편없어서 호부견자 취급받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평가가 엇갈리거나 성격이나 사생활 면에서 문제가 있는 다른 왕들과 비교해도 가장 쓸모없는 최약체라는 악평을 받고있다.
  • 코에이의《원조비사》에선 그저 그런 잡무장 A. 그나마 고증 반영인지 전투, 지휘는 C라 부하로는 쓸 만하지만 군주에게 가장 중요한 정치, 매력이 D 이하라 조금 쓰레기 같은 면이 있다. 시나리오 4 세계 제국으로의 길에선 형인 리처드 1세의 친족 부하로 등장. 친족이라 배신도 잘 안 해서 지방 영주나 전투 지휘관으로 적당히 쓸 만하다.《징기스칸 4》에서는 시나리오 1에서 영국 소속 장수. 하지만 능력치는 전투 종족인 형에 비해 낮다. 정치 41, 전투 52, 지모 37에 특기는 어쩐지 외교 특기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외교 특기는 지모가 높아야 효과가 상승하는데 여기서는 존의 지모에서 보다시피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또한 실제 역사대로라면 형 리처드는 시나리오 개시 시점에서 10년 남짓해서 사망해야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실제로는 사고로 죽었다는 점 때문에 리처드의 수명이 비교적 길게 설정되어 있어서 후계자가 될 기회도 없다.
    그나마 병과 적성이 수군 제외하고는 전부 C라서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친척 장군이라서 병력을 많이 인솔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전쟁에서 형이나 로빈 후드를 서포트하는 역할로 삼는 게 낫다.
    파일:attachment/존 왕/존.png

    징기스칸 4 일러스트
  • 프랑스와 영국을 컴퓨터에 맡겨 놓으면 필리프 2세가 존을 충동질하여 영국 왕위를 일시적으로 찬탈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PK의 경우 신세력을 작성할 때의 튜토리얼 이벤트에서 형 리처드를 뒷담화하다가 리처드에게 욕먹는 이벤트도 있다. 이 게임에서는 이래저래 찌질한 악역으로 설정된 듯.
  • 디즈니의《로빈 훗》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하는데 갈기가 멋지게 나있고 매우 간지 나게 표현되어 그야말로 사자심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등장하는 과는 달리, 어린 사자같이 갈기도 없고 빈약하게 생겼으며 불쌍해 보일 정도로 심히 못나고 찌질하게 나온다. 왕이 될 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의미인지 왕관이 머리에 맞지 않아서 귀를 눕혀서 머리 위에 공간을 확보한 후 왕관을 머리 위에 어거지로 올려 놓는 형편이며, 뭔 난리만 나면 이 왕관이 머리에서 떨어지기 일쑤고 심지어 목에 대롱대롱 걸리기도 한다. 늘 형에게 열폭하며 특히 걸핏하면 "엄마~(= mommy~)"를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쪽쪽 빠는 모습이 압권이다. 후반부로 가면 로빈 후드에게 탈탈 털리는 바람에 백성들로부터 광대왕(Phony King of England)이라는 조롱까지 획득했다. 결국 결말에서 형이 돌아오면서 죄수 신세가 된다. 한국판 성우는 설영범. 자세한 내용은 존 왕(디즈니 캐릭터) 문서 참조.
  • 랜달 개릿의 대체역사소설다아시 경 시리즈》에서는 과거 리처드 1세가 샬뤼 포위전에서 전사하지 않고 살아남아 조카 아르튀르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바람에 존 왕이 등극하지 못하고 계보까지 끊겼는데, 작중 서술자가 존의 핏줄은 불량한 핏줄이라서 후손이 끊겨서 다행이라고 대놓고 까고 있다. 게다가 존이 즉위를 하지 않아서인지 왕 이름으로 존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왕의 이름은 존 4세이다.
  • 창세기전 3》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의 주인공인 버몬트 대공의 본명이 존 팬드래건인데, 존 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자세한 내용은 버몬트 대공 문서와 록슬리 문서 참고.
  • 대항해시대 3》에서는 존의 술잔이 발견물로 등장한다. 낚시 게임으로 얻는 발견물로, 시장에서 모조품 금 도금 술잔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위치도 유럽이고 낚시 게임이 작중 미니게임 중 가장 쉬운 게임으로 손꼽히므로 그냥 발견하는 게 낫다.
  •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나,《늑대와 향신료》에서 로렌스호로가 윈필 왕국을 방문했을 때, 브론델 수도원과 윈필 국왕의 대립이 이어지며 윈필 국왕이 교회와 척을 지고 브론델 대(大)수도원이 관리하던 양모 무역권을 박탈해 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배경 설정이 나오는데 존 시절 있었던 교회와의 대립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역사대로 헨리 2세의 5남이자 Meath의 공작으로 나온다. 영국령 아일랜드와 기타 영지를 고증대로 상속받은 모습인데 음모력만 13이고 나머지 능력치는 없는 수준이다. 만약 리처드 1세를 플레이한다면 제거 대상 1순위. 왕으로 시작한다면 후세를 기약해야 할 정도로 무능력하지만 게임의 한계로 체급 차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프랑스를 역으로 이길 수도 있다.
  • 2011년 영화 《아이언클래드》에서 존왕의 치세 막바지 부분을 다루었고, 폴 지아마티가 존 역으로 분했다. 영화에서 존은 대헌장 사건 당시 자신을 협박한 귀족들에게 반격을 가하여 하나하나 제거하려 하고, 이에 귀족들은 존의 세력 진출을 막기 위해 로체스터성에서 프랑스군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농성을 한다는 내용이다. 존은 집요한 공격 끝에 로체스터성 사람들을 대부분 몰살하고 성을 함락시키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바로 그 순간 프랑스군이 몰려와서 후퇴하게 된다. 이후 내레이션으로 존이 피난 도중 비참하게 병사한다고 나온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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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영국 BBC 방송이 영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최악의 영국인 10명'을 선정. 단, 현직 정치인은 제외되었다.
<rowcolor=#ffffee,#ffffee> 1위 2위 3위 4위 5위
잭 더 리퍼 토마스 베켓 에아드릭 스트레오나 존 왕 리처드 리치
<rowcolor=#ffffee,#ffffee> 6위 7위 8위 9위 10위
타이터스 오츠 컴벌랜드 공작 윌리엄 왕자 휴 르 디스펜서 더 영거 토머스 애런들 오즈월드 모즐리
출처
같이 보기: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

[1] 왼손에 쥐고 있는 건 존 자신이 창립한 뷰리외 수도원이다.[2] 단순히 봉토를 못 받을 뿐만 아니라, 받을 봉토조차 남아 있지 않았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보통 왕자로 태어나면 그래도 왕으로부터 왕의 영지 가운데 일부를 받는데, 그렇게 주어질 수 있는 영지조차 없었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막내아들 존이 선왕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음을 볼 때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선왕 헨리 2세 말기에 아들들이 2회에 걸쳐 반란을 일으키는데, 그 가운데 첫 반란은 헨리 2세가 셋째 아들 제프리의 영지를 빼앗아 존에게 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존에게 줄 영토가 남아 있지를 않았다.[3] 사실 앤과 빅토리아는 여자 이름인 만큼 왕호로서는 겹칠 가능성이 더 적다. 여왕은 모녀 계승이 일반적인 군주국이 아닌 이상 그 자체가 원래부터 드물기 때문이다. 영국은 여왕인 엘리자베스 1세빅토리아 여왕이 전성기를 이끈 데다가 재위 기간도 46년과 64년으로 매우 길고 엘리자베스 2세는 아예 70년이라는 최장 기간 동안 재위한지라, 여왕의 나라라는 인식이 있는데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 많이 나온 편일 뿐 영국도 역사적으로 보면 여성 군주보다 남성 군주가 압도적으로 많다.[4]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발언은 당시 재위하고 있던 군주인 만큼 어느 정도 립서비스 발언이라고 치더라도 고위 공직자가 공식 석상에서 저렇게 말할 정도니 영국인들이 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5] 하지만 이것도 약간 애매한 게 학설에 따라서는 단지 존의 치세 때 작성된 행정 관련 문서가 어쩌다 보니 이전 시대에 비해 잘 보존되었을 뿐 과연 존이 이전 왕들에 비해 더 내정을 잘 가꾼 것이 많은지는 불확실하다는 주장도 있다. 재위 후반부가 너무 암울해서 그렇지 유능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기본은 했다' 정도. 최근에 존의 재위 기간 잉글랜드의 GDP 연구가 있는데 숫자 놀음 취급 당할 뿐이다.옆 동네 필리프 2세랑 비교당해서[6] 프랑스 아키텐 소재[7] 프랑스 미디피레네 소재[8] 다만 리처드에게는 털린 걸 볼 때 리처드에 미치지는 못했다. 사실 당대에 리처드 1세보다 뛰어난 지휘관을 찾아보긴 어렵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필리프 2세가 군사적 능력이 떨어지니 마니 하는 건 의미가 없다.[9] 엄밀히 말하자면 정치력, 이간질이나 협잡질에는 능했다. 그걸 적, 아군 안 가리고 던져대서 문제였지.[10] 괜히 사탄이라 불린 게 아니다.[11] 살라딘에게 먼저 협상을 제의해 혼담을 제의한 것이 리처드다. 서로 조약을 맺자 무조건으로 포로를 돌려주었으며, 살라딘의 조카에게 기사 작위를 선물하기도 했다.[12] 현대 사학자들은 존의 수입이나 부가 필리프에게 밀리지 않거나, 심지어 필리프보다 경제적으로는 우위에 있었다고 본다. 즉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패한 건 아니다.[13] 에드워드 1세, 초대 랭커스터 백작 에드먼드[14] 윌리엄 마셜의 딸.[15] 알메인의 헨리[16] 아무리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들, 국가의 정체성을 버리겠다고 공언하면서까지 외국의 도움을 받으려했다가는, 백성들로부터 매국노로 낙인이 찍혀서 당장의 권력 유지도 어렵게 된다.[17] 다만 조지 5세의 동생 웨일스의 알렉산더 존 공자도 태어난지 하루만에 사망했고, 5남인 영국의 존 왕자도 13세의 어린나이로 사망해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고있다.[18] 인간의 용력이 전쟁의 주요 요인이었던 소위 냉병기 시대에, 초인적인 용력과 역사적인 군략을 겸비했던 리처드 1세는 그 강함만으로도 존경 내지 최소한 반란 억제책은 되었다.[19] 마틴 밴뷰런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