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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훈련소 주요 사건일지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일자 | 사건명 |
| <colcolor=#000,#fff> 2005년 1월 10일 |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 |
| 2021년 4월 | 육군훈련소 용변 제한 사건 | }}}}}}}}} |
1. 개요
2021년 논산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훈련병 화장실 이용 제한 사건에 대한 논란을 정리한 문서.10시간 동안 화장실 이용을 제한해서 바지에 오줌을 싸는 훈련병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의 화장실 이용 제한 문제를 중심으로 다뤘으나, 화장실 이용 제한 이외에도 샤워 제한 사건 및 육군의 다른 사단 신병교육대에서도 유사 논란이 발생하였다. [1]
부실 식사 제공 사건을 임오군란에 비유하는 말이 생겼는데, 육군훈련소의 용변 제한 문제까지 공론화되자 아예 육군훈련소를 포로수용소 내지는 노예수용소에 비유하는 뉴스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임태훈 "용변까지 통제하라? 논산훈련소냐 포로수용소냐", "육군훈련소 아닌 노예수용소…훈련병, 화장실 통제로 바지에 오줌")
부실 급식 사건은 코로나 시기의 군대 문제를 언론사가 보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 용변 제한 사건은 국방부가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육군 훈련소, 화장실도 제한' 논란...軍 "송구스럽고 유감"
2. 요약
"요즘 군대는 대접도 못 받고, 전처럼 자부심도 없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에게 이따위로 해서는 되겠나, 북한도 이것보다는 잘해줄 것 (중략) 용변 제한 등의 과잉 방역은 앞으로 재발하면 안 된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현정(1969): 이게 무슨 실제로 그러면 용변을 옷에 실수하는 분들도 있다고요?
임태훈: 네, 그렇습니다. (중략) 이게 사실은 말이 훈련소지 이런 식의 통제는 과거 노예제 시대에나 있을 법한 것이죠. (중략) 포로도 그런 취급하면 제네바협정에 안 된다고 나와 있어요.
임태훈 "용변까지 통제하라? 논산훈련소냐 포로수용소냐"
임태훈: 네, 그렇습니다. (중략) 이게 사실은 말이 훈련소지 이런 식의 통제는 과거 노예제 시대에나 있을 법한 것이죠. (중략) 포로도 그런 취급하면 제네바협정에 안 된다고 나와 있어요.
임태훈 "용변까지 통제하라? 논산훈련소냐 포로수용소냐"
- “바지에 오줌쌌습니다” 육군훈련소 화장실 시간제한 논란
- "바지에 오줌 쌌다" 훈련소 화장실 파문에... 軍 "상당히 송구"
- 훈련소 화장실 딱 2분, 넘기면 다신 이용 못한다…왜? / SBS (2021. 4. 30.)
- "화장실 단 2분, 넘으면 폭언"…물 안 마신 훈련병들 (2021.04.29/뉴스데스크/MBC)
- 육군훈련소 화장실 시간제한 논란에 국방부 입장은/ 연합뉴스 (Yonhapnews)
- 부실급식에 용변도 제한?…고개 숙인 국방장관 (2021.04.29/뉴스투데이/MBC)
- '휴대폰 검사' '화장실 제한'…"훈련소 아니고 수용소인가요?" / JTBC 뉴스룸
3. 상세
논산 육군훈련소의 30연대 모 중대에서는 병사들의 격리를 핑계로 샤워실과 화장실을 출입 제한시켰다. 심지어 3일 간은 세면과 양치질도 아예 못하게 하고 생수와 가글액으로 입을 헹구는 것만 허용했다. 육군훈련소 전체의 경우에는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 이때부터 양치 및 세면은 가능하지만, 화장실은 통제된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입소 2주차에 진행하는 2차 PCR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샤워는 금지되었다.이 때문에 해당 중대에서 길게는 열흘이나 씻지 못한 사람,[2] ‘너는 몇 시에서 몇 시까지’라는 식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갈 수 있게 해서 참다참다 못해 바지에 용변을 봐버린 병사가 나오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욕구의 해결조차 보장하지 않는 인권 유린이 일어나 버렸다.
해당 중대에서는 화장실 이용 기회가 5시간에 한 번씩이고, 생활관별로 화장실을 딱 2분씩만 쓰게 했다고 한다. 조교들이 화장실 앞에서 시간을 재고, 2분이 지나면 폭언[3]을 퍼붓고 협박했다. 제한시간을 넘기면 다음 차례 때 화장실을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10시간 동안이나 화장실을 갈 수 없는 것이다. 훈련병들은 소변을 참기 위해 일부러 물과 우유를 마시지 않고,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공용 정수기를 쓰지 못하는데, 대신 생수로 제공되는 물은 한 명당 하루에 고작 생수 500mL뿐이다. 결국 화장실 갈 때 수돗물을 마시거나, 탈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나왔다고 한다.
화장실을 제때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용변이 급한 훈련병들이 순서를 새치기하면서 다툼도 일어났고, 한번은 배탈 난 훈련병이 화장실을 보내달라고 사정하자, 분대장 조교가 단체방송으로 "자기 차례 아닌데 화장실에 가는 훈련병이 있다"며 공개 망신을 준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
게다가 육군훈련소 전체에서 격리 기간 동안은 취침 시간을 포함해 무조건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하지 않은 중대도 일부 존재했는데, 특정 중대에서는 6주 동안 꼴랑 8개만 지급했다고 한다. 중대에 따라 10일 격리 동안 아예 한번도 지급받지 못했다는 훈련병도 부지기수였으며, 그렇다고 자신이 사회에서 들고온 것을 사용하면 조교가 사회 제품을 사용했다는 핑계로 질책하거나 임의로 압수해 갔다는 증언도 많다. 위 뉴스에서도 아들에게 마스크를 택배로 보냈는데 전달받지 못했다는 말로 미루어 보아, 조교나 간부가 임의로 압수했을 가능성이 크다. 일부 중대의 경우 식사를 할 때와 씻을 때를 제외하고 입소 후 첫 2주 동안에는 마스크뿐만 아니라 반투명 페이스 실드도 써야 했다.
훈련소장 김인건 소장은 "육군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라는 대답을 내놓아 온갖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위의 51사단 훈련소에서는 동기 간 가혹행위가 일어났었는데 김인건 사단장이 젊은 놈들이 군기가 없어서 그런 거라고 뉴스 인터뷰에서 당당히 이야기한 전적이 있다. 다른 간부들 역시 휴대폰 사용 허가 때문이라는 치졸하기 짝이 없는 변명만 하고 있다.
각종 기사나 유튜브 댓글에 볼 수 있듯, 코로나 이전에도 작전을 핑계삼아 이와 같은 인권침해가 만연했다. 결국 간부들은 병사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정당하기 위해 각종 핑계를 대고 있었던 꼴이다. 군인권센터는 "지휘부의 인권의식이 빈약하고, 구조적으로 행정 편의적이고 불합리한 통제 지침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렇다 보니 훈육 요원도 훈련병을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그렇게 대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존재라고 인식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군 훈련소에 대한 인권상황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김인건 장군 이하 가혹행위 가담자들에 대한 처벌 청원도 게시됐다. #
결국 2021년 5월 3일부터 육군훈련소를 포함한 모든 신병교육대에 양치, 세면, 샤워를 입영 첫날부터 허용했으며[4],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등 용변 문제도 기다리지 않게끔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침시에는 마스크 의무 착용 제도를 없앴다고 밝혔다.## 육군훈련소장도 결국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다만, 이전에도 논란이 되었을 때에만 사과하고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권문제가 개선이 되는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이후 육군훈련소에서 군 복무 중인 조교의 말에 따르면, 기간장병[5]들한테도 휴가 복귀 후에 일주일 동안 샤워, 세수, 양치 등이 제한되었고 화장실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3.1. 공식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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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응
4.1. 언론사 반응
| <nopad> |
| JTBC 사건반장 보도 "아무리 군대라지만 훈련소에선 화장실 이용 시간이 '2분'? [6] |
이도섭 기자: 시청자 댓글도 독립군 처우가 이것보다 안 좋을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정말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엄지열: 저희 아버지께서 군생활을 오래 하셨거든요. 60년대 군생활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되게 많이 들었는데 그것과 비견될 만한 이야기인가 생각해봤는데, 저희 아버지가 "밥은 굶겨도 씻기는 했다"고 하셨거든요.
박상희: (훈련소에) 가 있는 훈련병들도 속상하겠지만, 그 훈련병을 보내놓은 부모님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지는거죠. 화장실을 1분 안에 가야 하고 먹을 것도 시원찮고... (중략) "K 방역" 하면 상당히 자랑스러운 수준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식으로 변호사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고문도 아니고 굉장히 속상합니다.
JTBC 사건반장 인터뷰
엄지열: 저희 아버지께서 군생활을 오래 하셨거든요. 60년대 군생활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되게 많이 들었는데 그것과 비견될 만한 이야기인가 생각해봤는데, 저희 아버지가 "밥은 굶겨도 씻기는 했다"고 하셨거든요.
박상희: (훈련소에) 가 있는 훈련병들도 속상하겠지만, 그 훈련병을 보내놓은 부모님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지는거죠. 화장실을 1분 안에 가야 하고 먹을 것도 시원찮고... (중략) "K 방역" 하면 상당히 자랑스러운 수준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식으로 변호사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고문도 아니고 굉장히 속상합니다.
JTBC 사건반장 인터뷰
4.2. 인터넷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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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도에 군대를 갔었는데 그때도 생리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이러지 않았다. 지금 시대가 얼마나 변했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소식을 접하다니 이건 아닌 것 같다. 국방부는 각성하고 정신 차려라" # | "쌍팔년도 군대에서도 대소변까지 통제하지는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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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때 깨달았다. 최고의 얼차려는 화장실을 안 보내는 거였다. 화생방 훈련보다 더 참기 어려웠고 하늘이 노래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다" "화장실 단 2분, 넘으면 폭언"…물 안 마신 훈련병들 (2021.04.29/뉴스데스크/MBC) | "배고픈 건 참아도 똥 참는 건 진짜 힘들다. 아무리 못해도 똥은 신호가 오면 좀 싸게 해줘라" "화장실 단 2분, 넘으면 폭언"…물 안 마신 훈련병들 (2021.04.29/뉴스데스크/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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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니다.. 목욕시간 1분은 나때도 있었지만 대소변은 1차적인 욕구인데.." "포로수용소 수준이 아니라 포로수용소가 맞습니다만?" "화장실 단 2분, 넘으면 폭언"…물 안 마신 훈련병들 (2021.04.29/뉴스데스크/MBC) |
"수십년 전에 전역했지만 소변을 10시간 동안 못 싼 적은 1번도 없다" 등의 반응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도 모두 다 극도로 비판적이다.
이보다 앞서 공론화된 부실 급식 사건에서는 일부 소수 네티즌은 "이 정도 짬밥도 못참냐, 주는대로 먹어라", "나 때는 더 심했다", "요즘 군대 너무 편해졌다. 밥투정이나 하고"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번 육군훈련소 화장실 제한 사건에 대해서는 모든 댓글이 "말도 안 된다", ."포로수용소다", "이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나때도 화장실 제한이 심했는데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겠냐" 등의 반응으로 가득하다. 위 사진에서도 적혀 있듯이, 최고의 얼차려는 화장실을 안 보내는 것이다, 배고픈 건 참아도 똥 참는 건 진짜 힘들다. 아무리 못해도 똥은 싸게 해줘라와 같은 반응들이 대표적이다. 그 정도로 화장실 제한이라는 조치는 누가 봐도 명백하게 인권을 지나치게 침해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실 급식 사건은 군대 문제를 언론사가 보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 용변 제한 사건은 국방부가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육군 훈련소, 화장실도 제한' 논란...軍 "송구스럽고 유감"
5. 여담
- 이 사건을 계기로 육군훈련소를 수용소에 비유해서 표현하는 뉴스기사가 쏟아졌다.
최근 코로나19 과잉 방역으로 인권침해 관련 잇단 물의를 빚은 육군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전 신병교육기관에서[A] 매일 샤워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육군본부는 예방적 격리조치에 들어간 훈련병들을 위한 온수 샤워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집중포화를 받은 화장실 이용 문제 개선[A]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과 더불어 야외 간이세면장 등의 시설물도 추가로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3일 뉴스 기사)
- 언론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의 문제를 중심으로 보도했지만, 논산훈련소뿐만 아니라 육군의 다른 신병교육대에서도 유사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해군/공군보다 육군의 병력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육군 전체의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발생해서 논산훈련소뿐만 아니라 육군의 다른 사단 신교대까지 육군 전체적으로 일괄적인 고강도 격리 조치 명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5.1. 실제 증언 사례
| 훈련소 격리 용변 제한 문제 | 격리 때문에 화장실 못 가서 (생활관에서) 수통에 오줌 쌌다 |
| "화장실을 못 가서 훈련소 (생활관)에서 볼일 보는 사람도 있다" 논산훈련소 근황 |
- 육군훈련소에서 10시간 넘게 화장실을 못 가게 되자 바지에 오줌을 싸는 훈련병이 자주 있었다.
- 더 심한 경우에는 화장실을 하루에 단 1번밖에 못 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 용변이 정말로 급한 사람들은 화장실에 못 가기 때문에 생활관에서 수통에다가 오줌을 싸야 하는 일도 있었다. 수십명의 훈련병이 마주보는 상황에서 용변을 봐야 하기 때문에 수치심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 수통이 없는 경우에는 조교가 생활관에 다라이를 갖고 와서 다리이에다가 용변을 보라고 하는 있었다. 그래서 훈련병들은 단체로 다라이에 오줌을 싸야 했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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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A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A P | |
| 2002년 |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A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I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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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I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A P |
[1] 최근 코로나19 과잉 방역으로 인권침해 관련 잇단 물의를 빚은 육군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전 신병교육기관에서 매일 샤워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육군본부는 예방적 격리조치에 들어간 훈련병들을 위한 온수 샤워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집중포화를 받은 화장실 이용 문제 개선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과 더불어 야외 간이세면장 등의 시설물도 추가로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3일 뉴스 기사)[2] 겨우 씻자 몸에서 흙탕물 수준의 구정물이 나왔고 두드러기에도 시달렸다고 한다.[3] "개새끼야", "씨발 너 때문에 화장실 밀리잖아" "내 말이 좆같이 들리냐? 사람 말 못 알아듣는 벌레새끼" "외부에 신고하면 죽여버린다"[4] 어떻게 보면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보장 되어야 하는 기본권인데, 이제서야 '허용' 한다는 것 자체가 여지껏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얘기다.[5] 조교, 행정병 등[6] 2008년 10월에 논산훈련소에 입대한 이도섭 기자와 2010년 10월에 논산훈련소에 입대한 홍지용 기자가 이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을 남겼다.[A] 즉, 논산훈련소뿐만 아니라 육군의 다른 사단 신교대에서도 화장실 제한 및 샤워 제한이 있었던 것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