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Amps오렌지 앰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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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1968년,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 창립자 | 클리포드 쿠퍼 | |
| 경영자 | 클리포드 쿠퍼(1968년~ 현재) | |
| 본사 | 영국 잉글랜드 보어럼우드(영국 본사) | |
| 미국 조지아 주 노크로스(미국 본사) | ||
| 업종 | 음향기기 제조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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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렌지 앰프는 영국의 음향장비 제조사이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기타 앰프이며, 이외에도 PA 음향기기, 이펙터, 그 외 음향기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2. 역사
2.1. 1960년대
오렌지 앰프는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클리포드 쿠퍼(Clifford Cooper)에 의해 창립되었다. 런던의 West End에 있는 3 New Compton Street에 건물을 열었다. 처음에 쿠퍼는 전문 녹음 스튜디오로 지하실만 사용했다. 원래 스튜디오에는 Millionaires의 프로듀서인 Joe Meek이 원래 소유한 IBC 믹싱 콘솔이 있었다. 스튜디오의 사업비를 감당하지 못하자 1968년 9월 2일 1층 건물이 음악 가게로 문을 열었다. 회사의 임금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Cooper는 자신의 전자 음악 장비를 판매했다.재고 확보의 어려움은 새로운 Orange 상점이 처음에 중고 장비만 취급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당시의 많은 음악가들은 사용 가능한 새 것보다 더 나은 품질과 더 많은 특성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어 더 오래되거나 중고 기타를 선호했다. Orange 상점은 이 시장을 처음으로 수용했다. 매장을 비축하는 데 직면한 어려움으로 Cooper는 Orange의 자체 앰프를 설계하게 되었다. 1968년 늦가을, Mat Mathias가 소유한 Huddersfield 기반 회사인 Radio Craft는 최초의 Orange 브랜드 앰프를 생산하도록 임명되었다.
3. 특징
독특한 오렌지색 합성수지로 감싼 외장으로 유명하며, 오렌지색이라는 독특한 컬러[1][2]로 인해 멀리에서도 쉽게 앰프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전에 한국에서는 영국 음악 애호가들 위주로 알고 있었으나, Tiny Terror를 위주로 한 개인용 제품군이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메이저급 회사로 인식되어 있다. 이후 그 특유의 외장 컬러로 인해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음악 장르에 관계없이 밴드 혹은 백밴드가 핸드싱크를 할때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락페스티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해리빅버튼의 이성수가 대표적이다. 해외 뮤지션중에는 슬립낫의 짐 루트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본래 서프뮤직등을 위해서 나왔기 때문에 메탈용 앰프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하이게인 앰프에 속하는 타이니 테러를 비롯해 이를 바탕으로한 짐 루트 시그니처 및 브렌트 하인즈 시그니처 등 메탈 기타리스트들의 시그니처를 발매하며 하이게인쪽에 상당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 테러 시리즈는 영국,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그 컨셉을 인정받는 하이게인 앰프 중 하나가 되었다.
4. 둘러보기
[1] 이 때문에 이 회사의 하이게인 앰프 시리즈인 테러 시리즈 앰프들이 발랄한 디자인에 무서운 소리가 나는 앰프로 알려지기도 했다.[2] 오렌지색이 대표적이나 일부 모델은 검은색 계통의 외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