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Man JP 뮤직맨 J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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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맨 JP6 |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유형 | <colbgcolor=white,#1e1e1e>일렉트릭 기타 | ||
| 생산 시기 | 2001년 ~ 현재 | ||
| 제조사 | 뮤직맨, 스털링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사양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바디 구조 | <colbgcolor=white,#1e1e1e><colcolor=black,white>솔리드 바디 | |
| 접합 구조 | 볼트 온 넥 | ||
| 스케일 길이 | 25.5" (약 648mm) | ||
| 현 수 | 6현 7현 | ||
| 헤드스톡 | 4x2 뮤직맨 헤드스톡 (6현 모델) 5x2 뮤직맨 헤드스톡 (7현 모델) | ||
| 바디 목재 | 베이스우드 바디 베이스우드 바디/메이플 탑 마호가니/엘더 바디 | ||
| 넥 목재 | 메이플 로스티드 메이플 | ||
| 지판 목재 | 로즈우드 에보니 로스티드 메이플 | ||
| 지판 곡률 | 15" (약 381mm) | ||
| 지판 인레이 | JP 쉴드 인레이 | ||
| 프렛 수 | 24개 | ||
| 픽업 조합 | 험버커 픽업 x 2, 피에조 픽업 험버커 픽업 x 2 | ||
| 컨트롤 | 마그네틱 볼륨, 피에조 볼륨, 마스터 톤 마스터 볼륨, 마스터 톤 | ||
| 브릿지 |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플로이드 로즈 | ||
| ※ 볼드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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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브랜드인 뮤직맨에서 생산하는 일렉트릭 기타 모델군. 드림 시어터, Liquid Tension Experiment의 기타리스트인 존 페트루치의 시그니처 모델이다.2. 상세
자타가 공인하는 뮤직맨의 밥줄 일렉트릭 기타 모델. 해외나 대한민국이나 뮤직맨 기타 하면 대체로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니처 모델이었던 엑시스와 이 물건을 떠올린다. 시그니처 주인인 존 페트루치, 그리고 그의 밴드인 드림 시어터의 음악에 걸맞은 묵직한 하이 게인 음색이 특징인데, JP12까지는 프론트 픽업에 디마지오의 Liquifire 픽업을, 리어 픽업에는 같은 회사의 Crunch Lab을, JP13부터는 프론트와 리어 모두 같은 회사의 Illuminator 픽업을 사용하며 모던한 메탈에 특화된 시원하고 깔끔한 게인 톤을 들려준다.외관적으로 볼 때는 24프렛 지판을 채용하여 주로 22프렛을 채용한 일렉트릭 기타들 대비 더욱 넓은 음역대를 커버할 수 있으며, 타사의 기타에 비해 바디 사이즈가 작기에 체격이 작은 연주자가 연주하기도 편하다. 다만 이게 프로그레시브 메탈 내에서도 워낙에 떡대가 큰 걸로 유명한 존 페트루치의 시그니처이다보니 막상 시그니처 주인이 연주하는 걸 보면 기타가 너무 작고 디자인도 동글동글한 편인지라 마치 장난감처럼 보인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관련 영상 이러한 현상은 JP 시리즈에서도 종종 나오던 이야기였으나, 그의 다음 시그니처 기타인 마제스티 시리즈가 기성 일렉기타의 범주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방향성만 다르게 더 심화된다(...)
대부분 모델의 브릿지에 피에조 픽업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를 피에조 픽업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톤을 낼 수도 있다.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아예 픽업 셀렉터와는 별도로 3단 토글 스위치를 하나 더 탑재하여 이걸로 마그네틱 픽업의 소리를 낼 것인지, 피에조 픽업의 소리를 낼 것인지, 아니면 둘 다를 동시에 낼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직관적인 구조이다. 거기다가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가 모노 아웃풋인 것에 비해 이 JP 시리즈는 극히 일부 모델들을 제외하면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한다. 어떤 종류의 케이블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또 한쪽은 피에조 신호만, 다른 한 쪽으로는 마그네틱 신호만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불투명한 솔리드 피니쉬부터, 화려한 무늬목을 올린 사양을 채용한 모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건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변하는 '미스틱 드림(Mystic Dream)'이라는 색상 옵션인데, 이 피니쉬가 채용된 모델들은 다른 솔리드 컬러 피니쉬를 채용한 동일 모델 대비 300달러 정도 판매가가 더 비싸진다. 도료가 비싸기 때문. 관련 영상
그리고 이건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정규 라인업에서 나오는 JP 시리즈와 BFR로 생산된 특주 JP 시리즈 모델들을 비교하면, 분명 BFR이 상위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모델의 사운드가 더 좋다는 평이 있근 있기도 하다.
3. 모델 종류
비슷한 듯 다른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JP6
가장 기본적이며, 또 대중적인 모델.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일 많이 거래되는 JP 시리즈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는 존 페트루치의 새로운 시그니처 시리즈인 마제스티 시리즈가 나오면서 그의 메인 악기 자리에서는 내려온지 오래이지만, 여전히 잘 생산되고 있는데다 판매량도 괜찮게 나오고 있다.
- JP7
JP6의 7현 버전. 현의 갯수 차이를 제외하면 가장 기본적인 JP6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 JPX
JP 시리즈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된 모델로, 기존 JP6보다 전체적으로 바디 형상이 날카로워졌다. JP 모든 모델을 통틀어 유일하게 5단 픽업 셀렉터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5단 셀렉터는 마그네틱 픽업만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으며, 피에조 픽업에서 나온 소리를 합쳐서 출력하려면 기존 JP6들처럼 상단부 뿔에 있는 3단 토글 스위치를 조작해줘야 한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무광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픽업의 폴피스도 무광 검정으로 마감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에 나온 6현 모델 외에도 7현 모델도 있다. 현 갯수를 제외한 사양은 거의 동일한 편.
- JPXI
픽업 폴피스가 다시 유광 은색으로 돌아왔다.
- JP12
1프렛 쪽 쉴드 인레이에 12라는 숫자가 추가된 것 이외에 별다른 변화는 없는 듯.
- JP13
쉴드 인레이에 JP가 사라지고 13만 붙어있다. 실버 컬러와 20 데시벨 게인 부스트 노브가 추가되었고 브릿지 픽업이 크런치 랩에서 일루미네이터로 변경. 사진은 7현 모델.
- JP15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20 데시벨에서 15 데시벨로 변경되었고 전작들이 지판에 로즈우드나 에보니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지판 재질을 로스티드 메이플로 변경하였다.
- JP16
픽업 폴피스가 JPX처럼 무광이고.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다시 20데시벨이 되었다. 전작들과는 달리 모노 아웃풋이 장착되었으며 피에조 픽업이 삭제되고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장착되었다.
4. 사용자
4.1. 현실
- 존 페트루치 (드림 시어터, Liquid Tension Experiment)[1]
- 팀 헨슨 (폴리피아)[2]
- 스콧 르페이지 (폴리피아)
- 앤디 제임스 (파이브 핑거 데스 펀치)
- 미샤 만수르 (페리페리)
- 라베아 마사드
- Skrillex[3]
4.2. 가상
5. 둘러보기
[1] 해당 시그니처 모델의 주인.[2] 현재는 아이바네즈의 엔도서로 활약중이지만, 엔도스먼트 전에는 BFR이나 커스텀 오더 사양으로 추정되는 뮤직맨 JP6를 사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그니처 주인인 존 페트루치는 아이바네즈의 엔도서를 하다가 뮤직맨으로 건너왔지만, 이쪽은 역으로 뮤직맨을 쓰다가 아이바네즈로 건너갔다는 점이 있다.[3] DJ로 훨씬 유명한 인물이지만, 과거 록 밴드에 몸담았던 만큼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할 줄 안다. 당장 위키피디아 영어판의 Skrillex 문서 최상단 프로필 사진 또한 그가 라이브에서 JP6를 연주하고 있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