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7:07:24

Tom Anderson

Tom Anderson Guitarworks®
톰 앤더슨 기타웍스
파일:Tom_Anderson_Guitarworks_Logo.png
<colbgcolor=black><colcolor=white>국가<colbgcolor=#FFFFFF,#191919>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1984년
창립자톰 앤더슨(Tom Anderson)
본사미국 캘리포니아 주 뉴버리파크
업종일렉트릭 기타 및 부품 제작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옵션
4.1. 목재
4.1.1. 톤 우드4.1.2. 탑 우드4.1.3. 넥 우드4.1.4. 프렛보드
4.2. 프렛4.3. 픽업
5. 모델
5.1. S Family5.2. T Family5.3. ANGEL5.4. RAVEN5.5. COBRA5.6. BOBCAT5.7. Crowdster5.8. BariTOM
6. 여담7. 둘러보기
파일:Drop top Shorty.jpg
인기 모델인 Drop Top "Shorty"[1]
[clearfix]

1. 개요

Tom Anderson Guitarworks
Tom Anderson[2]미국의 부티크 하이엔드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이다. 보통 앤더슨이라 부르며, 헤드 로고의 A도 사명인 Anderson을 상징한다.

오너인 톰 앤더슨이 자신의 공방에서 직원들과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3대 세션 하이엔드 기타 Suhr, Tom Anderson, JAMES TYLER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그에 걸맞은 뛰어난 마감과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유한 회사이다. 탑 티어 하이엔드 일렉트릭 기타답게 세션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만큼 가격도 엄청나다 굳이 세션용 기타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는 밥 시거, 브래드 윗포드, 리치 샘보라, 데이비드 크로스비, 키스 리처즈, 닐 숀, 버논 레이드, 비비안 캠벨, 커크 해밋 등등 메탈, , 컨트리 뮤직, 그리고 재즈 등 거의 모든 음악 장르의 탑 뮤지션들이 톰 앤더슨을 애용한다.

세션 연주자 중에서는 세계 최고 세션 플레이어인 팀 피어스, 대한민국 탑 클래스 세션 연주자인 샘리, 홍준호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실용 음악 교본인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의 음원들이 바로 톰 앤더슨으로 녹음 되었다고 한다. 캐논록 버전유튜브에 올려 화제에 오른, 뉴질랜드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국인 기타리스트 임정현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진 적재, 펑크(Funk) 기타 교재로 유명한 로즈 볼튼, 그 유명한 트립티크를 연주한 샴 쉐이드DAITA 등 사용자들을 열거하자면 수도 없이 많다.

대표 모델로서는 슈퍼스트랫 바디에 메이플 탑을 씌운 모델인 Drop Top(드롭 탑)이 유명하며, 그 중에서 파란색 계열의 메이플 탑을 씌운 앤더슨이 인기가 많다.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오리지널 브론즈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을 사용하는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모델인 Crowdster(크로우더스터) 모델이 CCM 연주자들에게 알려지다가 최고의 흥행을 한 "나는 가수다"에서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사용하면서 빅 히트를 기록하였고 후에 적재가 다시 이 모델을 사용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 역사

파일:tom anderson.jpg
Tom Anderson'의 대표 톰 앤더슨
오너인 톰 앤더슨은 원래 마찬가지로 일렉트릭 기타 제조사, 브랜드로 유명한 쉑터에서 제품 개발을 하던 엔지니어였다.

당시 쉑터의 오너였던 데이브 쉑터가 회사를 매각하며 은퇴하던 시점 어느 날, 그는 앤더슨에게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있다면 너만의 회사를 만들어라"라는 조언을 해주었고, 앤더슨은 그의 말에 따라 자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창립하기로 하여 독립 후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톰 앤더슨 기타웍스의 시작이었다. 사업 시작 및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던 동안 쉑터를 인수한 일본 회사에서 픽업 제작을 의뢰받아 자신의 집 부엌 한 쪽에서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탐 앤더슨 기타의 첫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쉑터의 몬스터 픽업을 제작 및 납품하는 것으로 사업을 하다가 기타 파츠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기타에 사용되는 바디와 넥을 존 써, 제임스 타일러, 섀도우스키등 여러 빌더 및 기타 브랜드들에게 판매할 정도로 사업의 범위가 넓어진다.[3] 어느 시점에서 사업이 충분히 확장되었다고 느낀 앤더슨은 작업실 내에 도색, 피니쉬 시설까지 갖춘 뒤, 기존의 부품만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완성품 기타를 제작 및 판매하는 공정을 완성시키는데, 이 시점에서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하이엔드 커스텀 기타 업체 톰 앤더슨이 완성되었다.

1984년, 슈퍼스트랫의 원형인 ProAmClassic 모델을 필두로 1990년에는 바디 전면에 무늬목을 드롭 탑[4] 형태로 적용한 톰 앤더슨의 간판 모델인 Drop TopDrop Top Classic을 출시하여 기타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1994년 할로우 챔버 옵션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톰 앤더슨은 최초로 CNC 머신을 소규모 커스텀 기타 업계에 도입한 브랜드 이기도 하다.

톰 앤더슨은 1980년대 이후 기타 시장을 주도하며 왔으며,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업계 탑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러 하이엔드 기타 중에서 중저가 포지션 기타를 제작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인데, 기성품이나 기본 모델 없이 현재까지도 100% 주문 제작 방식으로만 기타를 제작하며 외주 혹은 해외 OEM을 통해 가격 절감을 절대 하지 않는 브랜드이면서도 동시에 타 브랜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고집하고 있다.
2023년 3월 3일, 24프렛 모델인 ANGEL로 재미를 좀 봤는지, 모던 기타리스트들을 위해 7현 기타인 ANGEL 7라인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고또 510 리세스드 브릿지[5], 프론트 인레이, 사이드 닷, 헤드 로고의 컬러, 바디 밑의 스트랩 핀 갯수[6] 또한 따로 커스텀 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1월 18일, 바리톤 기타 라인업이었던 BariTOM 시리즈가 재출시되었다.

3. 특징

레코딩 스튜디오 및 라이브 세션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세션 기타를 지향하는 톰 앤더슨의 악기들은 그 제작 목표만큼이나 범용성이 매우 강하다.

커스텀 브랜드 중 선택 옵션이 가장 다양하게 제공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긴 하나, 제공되는 옵션들의 조합 및 선택에 따라 부드러운 블루스, 재즈에서부터 강렬한 사운드의 하드 록, 헤비 메탈 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다만 톰 앤더슨 고유의 특성을 세션, 범용성같은 단어 하나만으로 퉁치기에는 특유의 세계관을 표현하기에는 적합치 못하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옵션의 선택과 적용이 중요한 브랜드이다.

다만 굳이 빈티지나 모던 어느 한 쪽에 집착하지 않고, 단지 훌륭한 기타를 만드는 것을 주안점으로 하기 때문에 빈티지 기타의 세세한 사양을 모두 복각하지는 않는다. 이는 앤더슨의 텔레캐스터 카피 모델인 T 시리즈에 잘 반영되었는데, 텔레의 특징인 하우징 처리가 된 속칭 애쉬트레이 브릿지가 장착되지 않은 모델들 또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오너인 앤더슨이 기존 브릿지가 음향학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생략한 것이다.[7]

터치에 익숙한 숙련된 연주자들에게 최적화된 기타라 아마추어나 실력이 부족한 취미생들이 톰 앤더슨 기타를 사용할 경우,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세션 성향 기타들은 음색이 어디에나 잘 묻는다는 말만 듣고 덜컥 구입했다가 연주자의 의도를 무엇보다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깔끔한 배음과 울림 때문에 사소한 터치 미스나 삑사리도 가차없이 드러나는 탓에 정이 떨어지기도 한다는 것. 동시에 빠르고 복잡한 연주에선 특유의 소리를 컨트롤 하기 힘든 것 또한 특징이라 네임벨류만 듣고 샀다가 중고시장에 내놓는 경우를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톰 앤더슨 기타는 다양한 일렉트로닉스 옵션을 제공한다. Add Bridge 옵션은 넥 미들 픽업에 브릿지 픽업을 더해줘서 좀더 날카롭고 투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위치루(SwitcheRoo) 라는 옵션은 픽업 셀렉터 대신 픽업 각각에 대응되는 미니 토글 스위치를 켜고 끄는 방식으로 픽업을 고를 수 있도록 제작된다. 다만 이쪽은 레코딩 스튜디오에서는 유용할 수 있으나, 빠른 픽업 전환 등이 요구되는 라이브 세션에선 기성 픽업 셀렉터들보다 사용하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는 평이 많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톰 앤더슨의 고유의 기술인 A-Wedgie시스템[8], Buzz Feiten 튜닝 시스템과 Tom Anderson Vintage Vocing 옵션 등등이 있다.

4. 옵션

4.1. 목재

4.1.1. 톤 우드

4.1.2. 탑 우드

파일:woodsssss.png

4.1.3. 넥 우드

파일:neckwoods.jpg

4.1.4. 프렛보드

파일:fingerboardwoods.jpg

4.2. 프렛

파일:Frets.png
Anderson Guitarworks의 프렛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재질 프렛이다. 스테인레스 재질 프렛들은 기성 니켈 프렛들에 비해 내구도가 높고 마모되는 정도가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니는데, 하이엔드 세션 기타를 지향하는 앤더슨의 전반적인 성향과 매우 잘 맞는다는 평가가 많다.

4.3. 픽업

톰 앤더슨 공식 홈페이지의 픽업 정보 페이지

톰 앤더슨은 1970년대부터 쉑터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들에 픽업을 제작 및 납품해 온 픽업 명가로써, 자사 픽업에 알니코 2, 5, 네오디뮴, 세라믹 자석 등을 모두 사용한다. 심지어는 코일이 감기는 보빈도 직접 제작하기에, 어느정도 규격화된 기존 픽업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구조를 가진 제품들도 많은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오해하여 강한 자성을 가진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하여 스트링 풀 현상[9]이 오히려 강하다고 주장하는데 톰 앤더슨 측에서 밝힌대로 '강한 자성을 가진 자석을 사용'하고 '폴피스 구경이 크기 때문'에 세팅 시 픽업 높이를 현에 가깝도록 많이 올려서 세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스트링 풀 현상이 적은 것이다.

사운드 특징은 기타 모델뿐 아니라 픽업 모델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픽업의 모델이 다양할 뿐 아니라 각 모델도 출력 별로 종류가 몇 가지로 세분화 되어 있기에 앤더슨 측에서도 각 픽업의 음색이나 출력이 어떠한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해놓고 있다. 톰 앤더슨 기타는 드라이브가 잘 걸린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과거에 쉑터에서 일한 경력도 있겠지만 네오디뮴의 높은 출력 때문에 픽업이 핫한 편이다. 사운드적인 특징은 싱글 코일 픽업을 사용한 클린 톤의 경우, 투명하고 맑은 사운드이다. 톤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소 뭉특하고 멜로우한 톤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앤더슨 싱글 픽업은 반응성이 매우 좋다. 따라서 연주자의 세심한 피킹과 현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기본적으로 픽업 모델 옆에 숫자와 +/- 기호가 붙는데, 숫자가 클수록, + 기호가 붙는 경우 출력이 높아진다. 예를 들면 톰 앤더슨 최고 인기 험버커 픽업인 H2+을 기준으로 H1은 상대적으로 출력이 낮고, H3+는 출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당연히 모델명 상으로 가장 높은 출력을 가질 HN3+ 픽업의 경우, 특히 국내에선 화염방사기 픽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다른 험버커 픽업들과 비교해봐도 엄청난 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싱글 코일 픽업도 종류가 매우 많고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다. 역시 같은 시리즈의 내에서도 출력 별로 세부적인 제품들이 각각 나뉘어 있다.

2022년 3월 17일 부터 트루 싱글 코일 픽업들이 장착된 모델들에는 패시브 험 캔슬링 시스템인 V-Quiet 시스템을 장착시켜, 사의 기타처럼 트루 싱글 코일 픽업을 사용하면서도 노이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4.3.1. 싱글 코일 픽업

<rowcolor=white> 모델 타입 자석
VA 시리즈
(VA Series)
트루 빈티지 알니코 V
SF 시리즈
(SF Series)
험 캔슬링 네오디뮴
SC 시리즈
(SC Series)
험 캔슬링 네오디뮴
SA 시리즈
(SA Series)
험 캔슬링 네오디뮴
출처: 톤 프릭스 제품설명 페이지
  • VA 시리즈
    50, 60년대의 사운드를 복각한 트루 싱글 코일 픽업.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어있지 않다. 대신 VA시리즈 픽업이 주력인 기타에는 V-Quiet 험 캔슬링 시스템이 기타에 적용되어있다. 알니코 5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픽업의 음색은 전체적으로 50년대 픽업의 맑고 투명한 사운드이나 싱글코일 특유의 고음의 거슬리는 고역대를 부드럽게 보정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 SF 시리즈
    1950년대 캘리포니안 사운드를 대표하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사운드를 복각한 험 캔슬링 스택형 싱글 코일 픽업.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픽업 폴피스의 지름이 넓은 편이다. 픽업의 음색은 부드러운 고역대를 지닌 50년대 싱글 코일 느낌이며, 더욱 살아있는 어택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 SC 시리즈
    SF 시리즈에 픽업 커버를 씌운 모델이다.
  • SA 시리즈
    스택형 싱글 코일 픽업, 스플릿 사운드를 주력으로 쓰게 개발되었다고 한다. 폴피스의 지름이 약간 넓고, 플랫 프로파일 폴피스를 사용해서 밸런스감이 탄탄하며, 동시에 중역대가 강조되어 있어 주로 할로우 바디나 애쉬 목재가 사용된 기타에 애용된다고 한다.
[clearfix]

4.3.2. 험버커 픽업

<rowcolor=white> 모델 타입 자석
HO 시리즈
(HO Series)
빈티지 네오디뮴
HC 시리즈
(HC Series)
빈티지 알니코 V
HF 시리즈
(HF Series)
빈티지 알니코 V
H 시리즈
(H Series)
스탠다드 세라믹
HN 시리즈
(HN Series)
(브릿지) 네오디뮴
출처: 톤 프릭스 제품설명 페이지
  • HO Series
    톰 앤더슨의 전통적인 빈티지 험버커 시리즈.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오리지널 PAF 픽업같은 오픈되고 맑은 전형적인 빈티지 험버커 사운드가 난다고 한다.
  • H Series
    톰 앤더슨의 대표적인 풀 프리퀀시 험버커 픽업. 세라믹 자석이 사용되었다. 험버커 픽업이지만 하이가 기분 좋게 살아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플릿 사운드가 매우 좋다고 한다.
  • HC Series
    깡통험이다. 알니코 5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톰 앤더슨식으로 PAF 픽업을 복각한 또 다른 픽업 시리즈이다. HO 시리즈보다도 아웃풋이 보강된 픽업이며, 중고역대가 열려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 HF Series
    HC 시리즈의 픽업 커버를 벗긴 제품. 그렇기에 HC 시리즈보다 또렷한 느낌이라고 한다. 기존 톰 앤더슨 픽업들보다 폴피스의 지름이 좁은 편이다.
  • HN Series
    Hot한 하이게인 브릿지 픽업. H 시리즈보다 아웃풋과 펀치감이 보강되었으며, 중역대의 무게감과 하모닉스, 게인이 풍부하다고 한다.
[clearfix]

4.3.3. T-Size 픽업

<rowcolor=white> 모델 타입 자석
TV 시리즈
(TV Series)
빈티지 알니코 V
TF 시리즈
(TF Series)
빈티지 알니코 V
TD 시리즈
(TD Series)
스탠다드 네오디뮴
TM 시리즈
(TM Series)
하이브리드 네오디뮴
출처: 톤 프릭스 제품설명 페이지
  • TV Series
    톰 앤더슨식 텔레캐스터 픽업 복각. 알니코 5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트루 싱글 코일 픽업이다. TV7과 TV7+ 라인에는 앞서 VA 시리즈에 설명된 V-Quiet 험캔슬링 시스템이 사용된다. 또 브릿지 스틸 플레이트 없이 오직 픽업의 코일 턴 수 만으로 필요한 출력과 사운드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 TF Series
    텔레캐스터 픽업 복각. 자체 험캔슬링 스택형 싱글코일 픽업이며 알니코 5 자석이 사용되었다. 험 캔슬링 스택형 픽업이지만 다른 픽업들과는 다르게 스플릿을 지원하지 않는 2배선만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 TD Series
    톰 앤더슨의 전통적인 험 캔슬링 스택형 싱글 코일 텔레캐스터 픽업.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었으며 픽업 폴 피스의 지름이 넓은 편이다. 흔한 텔레 사운드보다 약간 어두운 사운드가 난다고 한다.
  • TM Series
    브릿지 포지션 전용 미니 험버커 픽업.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었다. 하이는 트루 싱글 코일 픽업과 동일하게 살아있으나, 더욱 거대한 중음역대와 험버커 픽업 특유의 풍부한 하모닉스 게인이 특징인 픽업이라고 한다. 또 크기가 크기인 만큼 텔래캐스터 하면 생각나는 재떨이형 브릿지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clearfix]

4.3.4. 그 외 픽업

파일:기타 픽업.png
  • MC Series
    톰 앤더슨 스타일의 미니 험버커 픽업이다. 밑의 P 시리즈들이나 험버커의 H 시리즈들보다 더욱 활기차다(?)고 한다. 대략 험 노이즈가 없는 단일 싱글 코일 사운드이며, 튠-다운 없는 SRV사운드, 아름다운(?) 미니 험버커 사운드가 난다고 한다. 한 때 대한민국에서 이 미니 험버커 픽업 3방을 꽂은 변태적인 스펙의 앤더슨 기타가 유행했었는데, 줄쟁이들한테는 친숙한 기어타임즈의 진행자이자 유명 작, 편곡가인 박인우도 그 광기의 앤더슨 기타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
  • PQ Series
    기존의 P90 픽업의 맑고 명료한 소리와 험버커 픽업의 중후하고 따뜻한 음색이 합쳐진 노이즈 캔슬링 P90 픽업이다. 일반적인 싱글 코일 픽업에 두깨감과 펀치감이 더해진 사운드가 난다고 한다.
  • PH Series
    위의 PQ 시리즈와 동일하게 P90을 베이스로 한 픽업이고 동일한 음색을 지녔으나, 픽업의 크기가 험버커 크기만큼 작아지고 디자인도 약간 다른 픽업이다. 은근 귀엽다.

5. 모델

5.1. S Family

5.2. T Family

5.3. ANGEL

5.4. RAVEN

5.5. COBRA

5.6. BOBCAT

5.7. Crowdster

5.8. BariTOM

  • 28.625인치 스케일의 넥이 달린 바리톤 기타.
  • BariTOM Classic
  • BariTOM Droptop
    파일:BariTOM Droptop.jpg
  • BariTOM Droptop Classic
  • BariTOM PRO AM

6. 여담

  • 톰 앤더슨 공식 홈페이지의 최하단에 'Guitar Tales'라는 배너가 있는데, 이곳에서 톰 앤더슨 본인이 오더된 기타들의 스팩들과 피니쉬 완료된 기타의 사진들을 정리해 놓았으니, 커스텀 오더를 주문할 생각을 하는중이면 Guitar Tales의 검색란에 모델이나 피니쉬들을 검색하여 참고하는 것이 권장된다.
  • 현재 한국 공식 수입 딜러는 톤 프릭스로 과거 1980년대부터 종로 낙원상가의 '국제미디', '형제악기'에서 수입 판매한 역사가 있다. 여러 하이엔드 기타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유통되어 나름 국내에선 역사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하이엔드 기타들로 유명한 뮤직포스에서도 수입한 역사가 있기는 하나, 현재는 계약이 종료된 것인지 판매되고 있지 않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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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75인치 숏 스케일 넥.[2] 국내에선 톰 앤더슨/탐 앤더슨 두 개의 표기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3] 물론 그러는 와중에도 완성품 기타를 소량 만들어 악기 박람회인 NAMM Show에 출품하기도 했다.[4] 무늬목으로 들어갈 얇은 목재에 고온의 수증기를 먹여 부드럽게 만든 뒤 바디에 덮어 씌우듯 접착하는 방식으로, 주로 암 컨투어가 되어있는 스트랫 종류 기타들에 무늬목을 올릴 때 사용한다.[5] Angel 7 모델 한정[6] 원래는 두 개의 스트랩 핀이 바디 엉덩이 부분에 박혀 있는 것이 기본이었고, 변경 또한 불가능하였으나, 현재는 그 갯수를 하나로 줄일 수도 있도록 옵션이 추가되었다.[7] 다만 빈티지 모델인 Icon 모델이 출시된 이후 개선된 형태의 플레이트 형 텔레 브릿지 선택이 가능하다.[8] 기존 기타가 조인트 부분에 4개의 스크류를 사용하는 반면, 앤더슨은 2개만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넥과 바디의 압력을 줄여준다고 한다.[9] 픽업에 사용된 자석의 자성으로 인해 금속 재질 스트링이 픽업 쪽으로 당겨지는 현상.[반_빈티지] [11] 빈티지를 추구하나, 연주감을 늘리기 위해 기존의 Stratocaster보다 바디를 작게해서 만들었다.[빈티지] [13] 그냥 클래식과는 달리, 외형마저 완벽하게 구형 Stratocaster를 구현해 놓았다.[주력모델] [15] 20년 전부터 구상해온 톰 앤더슨의 주력모델. 위의 두 모델들과 달리 메이플탑도 얹을 수 있다.[+픽가드] [17] Drop Top에 픽가드를 붙인 모델.[슈퍼스트랫] [19] 원조 슈퍼스트랫중 하나가 되는 모델. 80년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그 슈퍼스트랫의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20] 사진은 위에 설명해 놓은 캐논락 연주자 임정현(FunTwo)이 주문제작한 기타이다.[21] 밑의 사진들에서 보다시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미들픽업(...) 또한 부착시킬 수 있다.[22] 앤더슨식 Telecaster 스타일의 기타.[빈티지] [24] 옛날 구형 Telecaster의 외형을 완벽하게 본뜬 기타.[25] T-Family의 Drop Top 버전. 위의 두 모델과는 달리 메이플탑을 얹을 수 있다.[26] Top T에 픽가드를 얹은 모델.[27] Top T에 픽가드와 T Icon의 텔레케스터 브릿지를 더한 모델.[28] Telecaster바디에 Stratocaster의 픽가드를 붙인 Mongrel=똥개, 잡종.[Binding?] 기타 바디 끝에 달려있는 테두리를 뜻한다.[Player?] 기타에 별도의 탑을 올리지 않은 것[31] 사진의 기타는 Shorty 옵션이 적용된 Angel Player, 즉 LIL' Angel Player이다.[픽가드ON] [픽가드ON+Player] [7현] [35] 2023년 3월 3일에 추가 된 신규라인[마호가니버전] [37]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본인이 원한다면 Jazzmaster의 바디타입인 RAVEN 에다가 일반적인 트레몰로 또한 부착 가능하다. 주문제작의 장점.[38] 앤더슨 옹이 제일 좋아하는 모델이라고 한다.[39] Telecaster 대신 Stratocaster의 외형적 특징을 넣은 모델[40] 레스폴식 픽가드가 추가되어 있다.[41] Telecaster 대신 Stratocaster의 외형적 특징을 넣은 Special 모델[42] 카브드 메이플 탑이 올라간 앤더슨식 Les Paul 모델[43] 카브드 메이플 탑이 없는 앤더슨식 레스폴 스페셜 모델[원픽업] [45] 카브드 메이플 탑이 없고 픽업도 하나만 있는 앤더슨식 레스폴 주니어 모델[플로이드_로즈] [47] 플로이드 브릿지와 라킹넛이 달린 앤더슨식 레스폴 엑세스.[48] 국내에서는 적재가 사용하는 모델로 유명하다.[픽업+1] [픽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