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20:18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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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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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코미디:
루이스 마일스톤
(미인국 2인 행각)
드라마:
프랭크 보제이지
(제7의 천국)
프랭크 로이드
(정염의 미녀)
루이스 마일스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노먼 터로그
(스키피)
프랭크 보제이지
(나쁜 여자)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프랭크 로이드
(캐벌케이드)
프랭크 카프라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존 포드
(밀고자)
프랭크 카프라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레오 맥캐리
(이혼 소동)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프랭크 카프라
(우리 집의 낙원)
빅터 플레밍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존 포드
(분노의 포도)
존 포드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윌리엄 와일러
(미니버 부인)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마이클 커티즈
(카사블랑카)
레오 맥캐리
(나의 길을 가련다)
빌리 와일더
(잃어버린 주말)
윌리엄 와일러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엘리아 카잔
(신사협정)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존 휴스턴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조셉 L. 맨키위즈
(세 부인)
조셉 L. 맨키위즈
(이브의 모든 것)
조지 스티븐스
(젊은이의 양지)
존 포드
(말 없는 사나이)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프레드 진네만
(지상에서 영원으로)
엘리아 카잔
(워터프론트)
델버트 만
(마티)
조지 스티븐스
(자이언트)
데이비드 린
(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빈센트 미넬리
(지지)
윌리엄 와일러
(벤허)
빌리 와일더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로버트 와이즈
제롬 로빈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데이비드 린
(아라비아의 로렌스)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토니 리차드슨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
조지 큐커
(마이 페어 레이디)
로버트 와이즈
(사운드 오브 뮤직)
프레드 진네만
(사계절의 사나이)
마이크 니콜스
(졸업)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캐럴 리드
(올리버!)
존 슐레진저
(미드나잇 카우보이)
프랭클린 J. 샤프너
(패튼 대전차군단)
윌리엄 프리드킨
(프렌치 커넥션)
밥 포시
(카바레)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조지 로이힐
(스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2)
밀로스 포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존 G. 아빌드센
(록키)
우디 앨런
(애니 홀)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마이클 치미노
(디어 헌터)
로버트 벤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
워렌 비티
(레즈)
리처드 애튼버러
(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제임스 L. 브룩스
(애정의 조건)
밀로스 포먼
(아마데우스)
시드니 폴락
(아웃 오브 아프리카)
올리버 스톤
(플래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배리 레빈슨
(레인 맨)
올리버 스톤
(7월 4일생)
케빈 코스트너
(늑대와 춤을)
조나단 드미
(양들의 침묵)
클린트 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 자)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
로버트 저메키스
(포레스트 검프)
멜 깁슨
(브레이브 하트)
안소니 밍겔라
(잉글리쉬 페이션트)
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스티븐 스필버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샘 멘데스
(아메리칸 뷰티)
스티븐 소더버그
(트래픽)
론 하워드
(뷰티풀 마인드)
로만 폴란스키
(피아니스트)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안
(브로크백 마운틴)
마틴 스코세이지
(디파티드)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대니 보일
(슬럼독 밀리어네어)
캐스린 비글로
(허트 로커)
톰 후퍼
(킹스 스피치)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아티스트)
이안
(라이프 오브 파이)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제90회
(2018년)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이미언 셔젤
(라라랜드)
기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알폰소 쿠아론
(로마)
봉준호
(기생충)
클로이 자오
(노매드랜드)
제인 캠피온
(파워 오브 도그)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96회
(2024년)
제97회
(2025년)
제98회
(2026년)
제99회
(2027년)
제100회
(2028년)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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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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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스티브 맥퀸
데드 가드너
제러미 클레이너
브래드 피트
안소니 카타가스
(노예 12년)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존 레셔
제임스 W. 스코치도폴
(버드맨)
블리에 파곤 파우스트
스티브 골린
니콜 로클린
마이클 슈거
(스포트라이트)
각본상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스파이크 존즈
(그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니콜라스 자코보네
알렉산더 드널라리스 주니어
아르만도 보
(버드맨)
토마스 맥카시
조시 싱어
(스포트라이트)

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감독상
제58회
(2005년)
제59회
(2006년)
제60회
(2007년)
미카엘 하네케
(히든)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바벨)
줄리안 슈나벨
(잠수종과 나비)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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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72회
(2015년)
제73회
(2016년)
제74회
(2017년)
리처드 링클레이터
(보이후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데미언 샤젤
(라라랜드)
각본상
제71회
(2014년)
제72회
(2015년)
제73회
(2016년)
스파이크 존즈
(그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니콜라스 지아코본, 알렉산더 디넬라리스, 아르만도 보
(버드맨)
에런 소킨
(스티브 잡스)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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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68회
(2015년)
제69회
(2016년)
제70회
(2017년)
리처드 링클레이터
(보이후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미언 샤젤
(라라랜드)
}}}
<colbgcolor=#545051><colcolor=#ffffff>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파일:external/d1oi7t5trwfj5d.cloudfront.net/innaritu-long-awards-photo.jpg
출생 1963년 8월 15일([age(1963-08-15)]세)
멕시코 멕시코 시티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직업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신체 178cm
종교 가톨릭
가족 배우자 마리아 엘라디아 하게르만
딸 마리아 엘라디아 이냐리투
아들 엘리세오 이냐리투
서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5px-Alejandro_Gonzalez_Innaritu_Signature.svg.png

1. 개요2. 필모그래피3. 수상 내역4. 논란 및 사건 사고5. 여담
5.1.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좋아하는 영화들.

[clearfix]

1. 개요

멕시코 출신 영화감독. 같은 멕시코 출신인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셋 다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다. 친목질 끝판왕 참고로 성은 '곤살레스 이냐리투'이다.

작품들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며, 상업영화보다는 예술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바벨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흥행했다. 바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면받는가 싶었더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으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감독의 직책으로서는 싹쓸이한 셈.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Alejandro+Gonzalez+Inarritu+87th+Annual+Academy+RJfONmClM-mx.jpg
초창기 작품이자 '소통'을 주제로 한 3부작인 아모레스 페로스, 21 그램, 바벨은 모두 여러 인물들의 여러 이야기가 교차되며 흘러간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21 그램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시간 전개도 뒤죽박죽이라, 이해하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이에 대한 호불호도 꽤나 갈리는 편이다.[1] 3부작의 다음 작품인 비우티풀은 평론가들의 호평도 많았지만 악평 또한 많았다.

멕시코 스태프가 꽤 많이 보인다. 특히 같은 멕시코 출신인 엠마누엘 루베즈키와 합이 잘 맞는지 버드맨부터 협업하기 시작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하디가 주인공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북미에서 2015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는데 이 작품이 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버드맨에 이어 1년 만에 또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의 미국 동부의 개척시대 때의 복수극이다. 이 영화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3번째이자 65년만에 아카데미 감독상 2년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었다.

2. 필모그래피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333333><bgcolor=#00b2ee><width=33%> 파일:2000 아모레스 페로스 로고.png ||<width=33%><bgcolor=#ad9741> 파일:2003 21 그램 로고.png ||<width=33%><bgcolor=#016a63> 파일:Babel Logo.png ||
아모레스 페로스 21 그램 바벨
파일:2010 비우티풀 로고.png 파일:2014 버드맨 로고.png 파일:2015 레버넌트 로고.png
비우티풀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파일:2022 바르도 로고 2.png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상세정보 링크 열기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역할 비고
<rowcolor=#ffffff> 각본 연출 제작
2000년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
O O 데뷔작
2003년 21 그램
21 Grams
O O O
2006년 바벨
Babel
O O
2010년 비우티풀
Biutiful
O O O
2014년 버드맨
Birdman
O O O
2015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O O O
2017년 Carne y Arena O O [2]
2022년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BARDO, Falsa Crónica de unas Cuantas Verdades
O O O
미정 주디(영화)[3]
Broadsword
O O

3.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0년 제 27회 겐트 영화제 그랑프리 아모레스 페로스
제 27회 겐트 영화제 그랑프리
제 54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제 13회 도쿄국제영화제 대상
감독상
제 3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관객상
골드휴고 작품상
2002년 제 2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2005년 제 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21그램
2006년 제 59회 칸영화제 감독상 바벨
2007년 제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2013년 제 65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광고부문)
2014년 제 50회 시카고국제영화제 파운더상 버드맨
2015년 제 67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영화부문)
제 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
제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제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제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각본상
2016년 제 41회 세자르상 외국영화상
제 68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영화부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감독상
제 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5년 초에는 한 매체와 버드맨 인터뷰 중에 슈퍼히어로 무비에 대해 "문화적 학살(Cultural genocide)"#2이라 언급한 적이 있었다.[4][5] 그리고 이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봐요, 난 그를 존나게 존중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어가 모어인 사람이 '문화적 학살' 같은 단어를 쓸 수 있다니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구요."[6] 라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응수해 논란을 일으켰고 언론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발언에 대해 질타하는 기사들을 냈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2021년 9월 말에는 멕시코의 시네 프리미어지 편집장 기사에 의하면 멕시코에서 촬영을 종료한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Bardo'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이 위반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실제로 몇 명의 스태프들은 코로나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이냐리투 감독이 방역 수칙을 수시로 어기면서 일과 시간을 넘어선 추가 작업을 수시로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작업케 했고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일을 하게 만들었다고 스태프들이 자신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언급을 했다. 이로 인해 사망한 이들의 가족들은 이냐리투 감독을 상대로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멕시코 영화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추이를 보고 있다고 한다.

5. 여담

5.1.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좋아하는 영화들.

<화양연화>: 왕가위의 편집은 더할 것도 없고 덜어낼 것도 없는 완벽한 영화를 탄생시켰다.

<데르수 우잘라>: 세심함을 강점으로 갖는 <데르수 우잘라>나 <살다>는 구로사와의 필모그래피에서 이질적인 작품들이다. 나는 이런 작품들로부터 많이 영향 받는다. <레버넌트>를 찍을 때 <데르수 우잘라>를 참고했다.

<미지의 코드>: 하네케의 영화는 항상 엄정하게 정교하며 철학적인 굳건함까지 갖추고 있다.

<러시아 방주>: 나는 <버드맨>에서 여러 번을 끊었지만, 소쿠로프는 정말로 롱테이크 한 번만으로 영화를 찍어냈다.

<티탄>: 비주얼과 주제의식 모두 탁월하다.


[1] 가령 로저 이버트는 아모레스 페로스는 극찬을 했지만, 21 그램은 이런 전개 방식이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이에 이냐리투 감독의 한계가 온 것 아닌가 우려했지만, 바벨에서 다시 감독 특유의 장기를 보여준다며 극찬했다.[2] VR 단편 영화이다. 씨네21에서는 <살과 모래>로, 네이버 영화에서는 <육체와 모래>로 번역되었다.[3] 톰 크루즈가 주인공을 맡으며,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할 예정.[4] “I sometimes enjoy them because they are basic and simple and go well with popcorn,” Inarritu explained. “The problem is that sometimes they purport to be profound, based on some Greek mythological kind of thing. And they are honestly very right wing. I always see them as killing people because they do not believe in what you believe, or they are not being who you want them to be. I hate that, and don’t respond to those characters.” “They have been poison, this cultural genocide,” he added. “Because the audience is so overexposed to plot and explosions and shit that doesn’t mean nothing about the experience of being human.”[5] 이냐리투의 작품 버드맨(영화)에서도 마이크가 리건을 비난하면서 '연극이 망해도 할리우드로 돌아가 문화말살적인 거나 찍어내겠죠. 그런걸 줄서서 볼 병신들은 넘쳐나니까'라는 대사로 언급된다. 어느 정도 감독의 의견이 들어간 대사인듯.[6] "Look, I respect the heck out of him, and I think for a man whose native tongue is Spanish to be able to put together a phrase like 'cultural genocide' just speaks to how bright h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