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fff | 정보 | 산하 스포츠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 아틀레티코 오타와 |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
선수단 | 스쿼드 | 스쿼드(간략) | ||
스태프 | 보드진 및 스태프 | ||
역사와 문화 | 역사 | 역사 | 유니폼 및 스폰서 | 역대 유니폼 | 역대 감독 | 관련 인물 | |
역대 시즌 | 2013-14 | 2014-15 | 2015-16 /리그 | 2016-17 /리그 | 2017-18 | 2018-19 /리그 | 2019-20 /리그 | 2020-21 /리그 | 2021-22 /리그 | 2022-23 /리그 | 2023-24 /리그 | 2024-25 /리그 | ||
문화 | 응원가 | ||
더비 매치 | 데르비 마드릴레뇨 | ||
구단 시설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데 마드리드1923~1966 |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1966~2017 |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2017~현재 | 에스타디오 세로 델 에스피노B팀 | |
훈련 시설 |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 ||
이 외 | 스폰서 | 리야드 항공메인 스폰서 | 나이키킷 스폰서 | 현대자동차백 스폰서 | |
연고지 |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시즌 |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 |
회장 | <colcolor=black> 엔리케 세레소 (Enrique Cerezo) |
감독 | 디에고 시메오네 (Diego Simeone) |
수석코치 | 넬슨 비바스 (Nelson Vivas) |
주장 | 코케 (Koke) |
부주장 | 얀 오블락 (Jan Oblak) |
3주장 | 호세 히메네스 (José Giménez) |
4주장 | 스테판 사비치 (Stefan Savić) |
경과 | |
최종 3위 (38전 21승 8무 9패 65득점 43실점) | |
8강 탈락 (10전 3승 3무 4패 9득점 10실점) | |
16강 탈락 (2전 1승 0무 1패 5득점 2실점) | |
4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1득점 2실점) |
시즌 성적 | 승률 49.01% 51전 25승 11무 15패 80득점 57실점 |
최다 득점 | 앙헬 코레아, 루이스 수아레스 (13골) |
최다 도움 | 야니크 카라스코 (7도움) |
1. 21-22 시즌 스쿼드
1.1. 임대 선수 명단
2. 유니폼 및 스폰서2.1. 부착 패치
3. 여름 이적시장4. 겨울 이적시장5. 프리 시즌5.1. VS CD 누만시아 (1 : 1 무 / PSO 4 : 5 승)5.2. VS 레드불 잘츠부르크 (1 : 0 패)5.3. VS VfL 볼프스부르크 (1 : 2 승)5.4. VS 카디스 CF (1 : 1 무 / PSO 4 : 2 패)5.5.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 : 1 패)
6. 라리가 산탄데르7. UEFA 챔피언스 리그7.1. 조별리그
8.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9. 코파 델 레이10. 시즌 총평7.1.1. 1차전 VS 포르투 (홈) 0:0 무7.1.2. 2차전 VS 밀란 (원정) 1:2 승7.1.3. 3차전 VS 리버풀 (홈) 2:3 패7.1.4. 4차전 VS 리버풀 (원정) 2:0 패7.1.5. 5차전 VS 밀란 (홈) 0:1 패7.1.6. 6차전 VS 포르투 (원정) 1:3 승
7.2. 16강 VS 맨유7.3. 8강 VS 맨시티[clearfix]
1. 21-22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스쿼드 | ||||
1 | 2 (3C) | 4 | 5 | 6 (C) | |
뱅자맹 르콩트 Benjamin Lecomte | GK 1991.04.26 ([age(1991-04-26)]) 2021~2022 [A] | 호세 히메네스 José María Giménez | DF 1995.01.20 ([age(1995-01-20)]) 2013~2025 | 조프레 콩도그비아 Geoffrey Kondogbia | MF 1993.02.15 ([age(1993-02-15)]) 2020~2024 | 로드리고 데파울 Rodrigo de Paul | MF 1994.05.24 ([age(1994-05-24)]) 2021~2026 | 코케 Koke | MF 1992.01.08 ([age(1992-01-08)]) 2011~2024 | |
7 | 8 | 9 | 10 | 11 | |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 FW 1999.11.10 ([age(1999-11-10)]) 2019~2026 | 앙투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 FW 1991.03.21 ([age(1991-03-21)]) 2021~2022 [B] |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 FW 1987.01.24 ([age(1987-01-24)]) 2020~2022 | 앙헬 코레아 Ángel Correa | FW 1995.03.09 ([age(1995-03-09)]) 2015~2024 | 토마 르마 Thomas Lemar | FW 1995.11.12 ([age(1995-11-19)]) 2018~2023 | |
12 | 13 (VC) | 14 | 15 (4C) | 16 | |
헤낭 로디 Renan Lodi | DF 1998.04.08 ([age(1998-04-08)]) 2019~2025 | 얀 오블락 Jan Oblak | GK 1993.01.07 ([age(1993-01-07)]) 2014~2023 | 마르코스 요렌테 Marcos Llorente | MF 1995.01.30 ([age(1995-01-30)]) 2019~2027 | 스테판 사비치 Stefan Savić | DF 1991.01.08 ([age(1991-01-08)]) 2015~2024 | 엑토르 에레라 Héctor Herrera | MF 1990.04.19 ([age(1990-04-19)]) 2019~2022 | |
17 | 18 | 19 | 21 | 22 | |
다니엘 바스 Daniel Wass | DF 1989.05.31 ([age(1989-05-31)]) 2022~2023 | 펠리페 몬테이루 Felipe Monteiro | DF 1989.05.16 ([age(1989-05-16)]) 2019~2022 | 마테우스 쿠냐 Matheus Cunha | FW 1999.05.27 ([age(1999-05-27)]) 2021~2026 | 야니크 카라스코 Yannick Carrasco | MF 1993.09.04 ([age(1993-09-04)]) 2020~2024 | 마리오 에르모소 Mario Hermoso | DF 1995.06.18 ([age(1995-06-18)]) 2019~2024 | |
23 | 24 | - | - | - | |
헤이닐두 만다바 Reinildo Mandava | DF 1994.01.21 ([age(1994-01-21)]) 2022~2025 | 시메 브르살코 Šime Vrsaljko | DF 1992.01.10 ([age(1992-01-10)]) 2016~2022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B팀 콜업 명단 | |||||
26 | 27 | 50 | - | - | |
하비 세라노 Javi Serrano | MF 2003.01.16 ([age(2003-01-16)]) 2021~2023 | 줄리아노 시메오네 Giuliano Simeone | FW 2002.12.18 ([age(2002-12-18)]) 2021~2025 | 파블로 바리오스 Pablo Barrios | MF 2003.06.15 ([age(2003-06-15)]) 2022~2025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임대선수 | |||||
1 | 2 | 2 | 8 | 9 | |
이보 그르비치 Ivo Grbić | GK 1996.01.18 ([age(1996-01-18)]) 2021~2022 LOSC 릴 임대 2022.06.30 복귀 | 네우엔 페레스 Nehuén Pérez | DF 2002.12.18 ([age(2002-12-18)]) 2021~2022 우디네세 칼초 임대 2022.06.30 복귀 | 산티아고 아리아스 Santiago Arias | DF 1992.01.13 ([age(1992-01-13)]) 2021~2022 그라나다 CF 임대 2022.06.30 복귀 | 비톨로 Vitolo | FW 1989.11.02 ([age(1989-11-02)]) 2021~2022 헤타페 CF 임대 2022.06.30 복귀 |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FW 1992.10.23 ([age(1992-10-23)]) 2020~2022 유벤투스 FC 임대 2022.06.30 복귀 | |
9 | 17 | 22 | 24 | 26 | |
마르쿠스 파울루 Marcos Paulo | FW 2001.02.01 ([age(2001-02-01)]) 2021~2022 FC 파말리캉 임대 2022.06.30 복귀 | 사울 니게스 Saúl Ñíguez | MF 1994.11.21 ([age(1994-11-21)]) 2021~2022 첼시 FC 임대 2022.06.30 복귀 | 로드리고 리켈메 Rodrigo Riquelme | MF 2000.04.02 ([age(2000-04-02)]) 2021~2022 CD 미란데스 임대 2022.06.30 복귀 | 세르히오 카메요 Sergio Camello | MF 2001.02.10 ([age(2001-02-10)]) 2021~2022 CD 미란데스 임대 2022.06.30 복귀 | 이스마엘 구티에레스 Ismael Gutiérrez | MF 2000.08.07 ([age(2000-08-07)]) 2021~2022 말라가 CF 임대 2022.06.30 복귀 | |
28 | 28 | 39 | |||
빅토르 모예호 Víctor Mollejo | FW 2001.01.21 ([age(2001-01-21)]) 2021~2022 CD 테네리페 임대 2022.06.30 복귀 | 보르하 가르세스 Borja Garcés | FW 1999.08.06 ([age(1999-08-06)]) 2021~2022 CD 레가네스 임대 2022.06.30 복귀 | 마누 산체스 Manu Sánchez | DF 2000.08.24 ([age(2000-08-24)]) 2021~2022 CA 오사수나 임대 2022.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회장: 엔리케 세레소 /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 홈 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 |||||
출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2월 11일 | |||||
※ 주의 기기 환경에 따라 펼칠 시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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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임대 선수 명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임대 선수 명단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To. | 포지션 | 국적 | 비고 |
알바로 모라타 | Álvaro Morata | 유벤투스 FC | FW | [3] | |
비톨로 | Vitolo | 헤타페 CF | MF | ||
빅토르 모예호 | Víctor Mollejo | CD 테네리페 | FW | ||
마누 산체스 | Manuel Sánchez | CA 오사수나 | DF | ||
이보 그르비치 | Ivo Grbić | LOSC 릴 | GK | [4] | |
로드리고 리켈메 | Rodrigo Riquelme | CD 미란데스 | FW | ||
세르히오 카메요 | Sergio Camello | CD 미란데스 | FW | ||
빅토르 모예호 | Víctor Mollejo | CD 테네리페 | FW | ||
마르쿠스 파울루 | Marcos Paulo | FC 파말리캉 | FW | ||
네우엔 페레스 | Nehuén Pérez | 우디네세 칼초 | DF | ||
산티아고 아리아스 | Santiago Arias | 그라나다 CF | DF | ||
사울 니게스 | Saúl Ñíguez | 첼시 FC | MF | [5] |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1-22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 |||
유니폼 메이커 | 메인 스폰서 | 백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
2.1. 부착 패치
2021-22 시즌 부착 패치 |
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패치 |
3. 여름 이적시장
3.1. 예상
영입 :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하면서 구단 보드진 측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약속하였으며, 미국 펀드의 지원을 받음과 동시에 주주총회에서 증자가 승인되었고 논란의 CVC 중계권 딜에 찬성함에 따라 영입 자금 쪽에서 어느 정도는 숨통이 트였을 것으로 보인다. 우승을 거둔 2020-21 시즌이었지만 중간에 코로나19과 부상, 징계 등의 변수들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이탈하며 큰 위기를 맞았던 만큼 스쿼드의 뎁스 강화를 가장 큰 초점으로 둘 듯 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재미를 봤던 3-5-2 포메이션에 대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번 시즌 역시 해당 전술로 갈 것이 유력한 만큼 이에 관련한 포지션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장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장기적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중원의 볼배급을 책임져 줄 미드필더, 키어런 트리피어의 징계 기간 동안 가장 대체하기 힘들었던 라이트백 3곳이다. 그외에도 레프트백과 센터백 등 백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포지션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방출 : 지난 시즌 3부 리그에게도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비톨로는 일찌감치 방출 대상 1순위 판정을 받았기에 이번 여름 반드시 방출을 시도 할 것이다. 시메 브르살코 역시 잦은 부상 때문에 폼이 떨어진 만큼 가능하면 이번 여름 정리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알바로 모라타의 경우 최대한 이번 여름 완전 이적을 시도할 듯 하며 유베가 이번 여름에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경우 스왑딜을 통해 유베와의 거래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그 외의 방출은 엑토르 에레라의 이적이 예상된다.
3.2. I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From.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로드리고 리켈메 | Rodrigo Riquelme | AFC 본머스 | FW | 임대 복귀 | |
세르히오 카메요 | Sergio Camello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 FW | 유스 콜업 | |
프란시스코 몬테로 | Francisco Montero | 베식타스 JK | DF | 임대 복귀 | |
산티아고 아리아스 | Santiago Arias | 바이어 04 레버쿠젠 | DF | 임대 복귀 | |
네우엔 페레스 | Nehuén Pérez | 그라나다 CF | DF | 임대 복귀 | |
마누 산체스 | Manuel Sánchez | CA 오사수나 | DF | 임대 복귀 | |
이반 샤포니치 | Ivan Šaponjić | 카디스 CF | FW | 임대 복귀 | |
니콜라스 이바네스 | Nicolás Ibáñez |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 FW | 임대 복귀 | |
빅토르 모예호 | Víctor Mollejo | RCD 마요르카 | FW | 임대 복귀 | |
악셀 베르너 | Axel Werner |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 GK | 임대 복귀 | |
마르쿠스 파울루 | Marcos Paulo | 플루미넨시 FC | FW | 자유 계약 | |
로드리고 데파울 | Rodrigo de Paul | 우디네세 칼초 | MF | €35M | |
뱅자맹 르콩트 | Benjamin Lecomte | AS 모나코 FC | GK | 임대 | |
마테우스 쿠냐 | Matheus Cunha | 헤르타 BSC | FW | €26M | |
앙투안 그리즈만 | Antoine Griezmann | FC 바르셀로나 | FW | 임대[6] |
3.3. OUT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To.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니콜라스 이바네스 | Nicolás Ibáñez | CF 파추카 | FW | €3.2M | |
루카스 토레이라 | Lucas Torreira | 아스날 FC | MF | 임대 복귀 | |
무사 뎀벨레 | Moussa Dembélé | 올랭피크 리옹 | FW | 임대 복귀 | |
악셀 베르너 | Axel Werner | 엘체 CF | GK | 자유계약 | |
비톨로 | Vitolo | 헤타페 CF | MF | 임대 | |
빅토르 모예호 | Víctor Mollejo | CD 테네리페 | FW | 임대 | |
마누 산체스 | Manuel Sánchez | CA 오사수나 | DF | 임대 | |
이보 그르비치 | Ivo Grbić | LOSC 릴 | GK | 임대 | |
마르쿠스 파울루 | Marcos Paulo | FC 파말리캉 | FW | 임대 | |
네우엔 페레스 | Nehuén Pérez | 우디네세 칼초 | DF | 임대 | |
로드리고 리켈메 | Rodrigo Riquelme | CD 미란데스 | FW | 임대 | |
세르히오 카메요 | Sergio Camello | CD 미란데스 | FW | 임대 | |
산티아고 아리아스 | Santiago Arias | 그라나다 CF | DF | 임대 | |
사울 니게스 | Saúl Ñíguez | 첼시 FC | MF | 임대[7] | |
프란시스코 몬테로 | Francisco Montero | 베식타스 JK | DF | €0.75M |
3.4. 오피셜
- 2021년 6월 15일 알바로 모라타의 유벤투스 임대가 1년 연장되었다. 이번 임대에는 1월 이적시장 때 유베가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하였다.
- 2021년 7월 1일 악셀 베르너가 FA로 풀렸다.
- 2021년 7월 5일 비톨로와 2024년까지 재계약했다.
- 2021년 8월 12일 스테판 사비치와의 2024년까지의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2021년 8월 13일 호세 히메네스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2021년 8월 19일 마르코스 요렌테와 2027년까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3.5. 재계약
- [재계약 완료] 비톨로 : 헤타페로 임대 보낸 비톨로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기존 주급의 50%를 삭감한 조건이라고.
- [재계약 완료] 디에고 시메오네 : 연봉 문제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지난 시즌 리그 우승으로 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고 감독으로 올라섰다 평가받는 시메오네와 2024년까지 재계약하는 것을 두고 협상 중이었으며 현지 기준으로 7월 8일에 재계약 오피셜이 나왔다.
- [재계약 완료] 스테판 사비치 : 지난 시즌 수비의 중심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던 사비치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재계약 완료] 호세 히메네스 : 아무 소식이 없다가 갑작스레 2025년까지의 재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 [재계약 완료] 마르코스 요렌테 : 지난 시즌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요렌테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함과 동시에 바이아웃과 연봉을 인상하는 조항을 포함한다. 최종적으로는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이며 바이아웃은 180M인 재계약을 완료했다.
===# 이적설 #===
====# 영입설 #====
FW
* [영입 완료] 마르쿠스 파울루 : 플루미넨시의 유망주 공격수인 마르쿠스 파울루를 두고 이탈리아의 파르마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과 영입 경쟁을 펼친 끝에 파울루를 데려오는데 성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입하면 FA로 영입 할 예정이며, 절차는 모두 마무리되었다 한다. 이후 현지 시각으로 7월 5일 16시 30분 정도에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마르쿠스 파울루 : 플루미넨시의 유망주 공격수인 마르쿠스 파울루를 두고 이탈리아의 파르마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과 영입 경쟁을 펼친 끝에 파울루를 데려오는데 성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입하면 FA로 영입 할 예정이며, 절차는 모두 마무리되었다 한다. 이후 현지 시각으로 7월 5일 16시 30분 정도에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마테우스 쿠냐 : 블라호비치 딜이 틀어지는 분위기로 가자 아틀레티코 측에서 대신 타겟으로 삼았다고 한다. 하지만, 중앙 공격수 역할이 가능은 해도 기본적으로 2선에서 뛰는 자원이며, 골 결정력에서 의문부호가 있는 요소가 팬들에게 약간 의구심이 들게 하는 듯 하다. 빌트에서는 아틀레티코가 €25M을 불렀지만, 헤르타 측에서 €30M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한다. 블라호비치 사가가 끝난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제는 쿠냐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보였고, 에버튼의 하이재킹 시도가 있었지만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고 보도되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 될 것이라고 하며, 마테오 모레토는 헤르타와 €26M+10%의 셀온에 합의했다고 트위터에 썼다. 8월 25일 정식 오피셜이 나왔다.
- [영입 완료] 앙투안 그리즈만 : 바르셀로나에서 재정 문제로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그리즈만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 뒤로 사울과의 스왑딜 설이 제기되었고, 후속 보도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 했으나, 아틀레티코의 주급 보조를 요청을 바르셀로나가 거부했고, 바르셀로나가 사울+@[8], 사울 대신 펠릭스 등의 무리수를 던지다가 결국엔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후 시메오네와 세레소 회장이 선을 그으며 영입설은 완전히 종료된 줄 알았지만, 이적시장 마지막 날 그리즈만의 아틀레티코행 가능성이 되살아나는 분위기이다. 다만 완전 이적이나 의무 구매옵션을 원하는 바르셀로나 측의 입장과는 달리 아틀레티코 쪽에서는 단순 임대만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적시장 데드라인 직전 던 딜이 되는 분위기이며, 디 마르지오와 마르카 등에서 €40M의 가격에 의무이적 옵션을 단 임대로 합의했다고 한다. 다만 로마노와 모레토는 의무이적 옵션이 아니며 선택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여기서 스페인 이적시장 마감시간 뒤에도 사울의 첼시행 오피셜이 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그리즈만의 복귀도 실패했다는 보도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었으나, 사울 딜이 다시 해결되었고 20분간의 이적 처리 추가시간이 주어졌다고 알려짐에 따라 다시 거래 성사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오피셜까지 나왔다.
- [영입 무산] 안드레 실바 :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었다. 최근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새 스트라이커 영입 1순위로 낙점하며 이적설이 잠잠해졌으나 인테르가 라우타로를 지키기로 결정했단 기사가 나오면서 다시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로 아틀레티코와의 링크가 희미해졌고, 빌트에서 라이프치히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시각으로 7월 2일 저녁 즈음에 라이프치히행 오피셜이 나왔다.
- [영입 무산] 리오넬 메시 : 바르샤에서 나오게 된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이적이 유력하지만, 시메오네 감독과 절친 수아레스가 메시를 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하지만 같은 라리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으며, 만약 데려온다 하더라도 샐러리캡 문제에 걸릴 공산도 크다. 메시 본인도 시메오네와 수아레스의 설득으로 진지하게 고민했었다고 하나 파리에 오피셜이 뜨며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라파 미르 : 지난 시즌 우에스카에서 리그 13골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던 미르와도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었으며, 마테오 모레토와 마르카,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보도에 의하면 영입이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10~15M 정도로 예상되며 계약 기간은 4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우에스카 쪽에서 미르의 25%에 해당하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B팀 키퍼인 미겔 산 로만을 우에스카로 이적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했다는 말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후 블라호비치 딜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오며 상황이 다소 애매해졌고 €15M을 불렀지만 울버햄튼 측에서 거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후로 거래가 사실상 중지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세비야행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영입설이 끝나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호드리구 무니즈 : 플라멩구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유망주 무니즈에게 관심이 있으며 곧 비드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다. 그러나 이후 비드가 거절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나중에 무니즈는 풀럼으로 가게 되었다.
- [종료] 마리아노 디아스 : 엘 치링기토에서 아틀레티코가 레알의 마리아노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한다. 하지만, 믿쓰레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레알 출신들이 다른 클럽에 가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경우가 많긴 해도 마리아노같은 경우엔 레알에서의 활약이 미미하다 보니 이적해 온다 하더라도 활약을 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해 보인다. 또한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마리아노에게 관심이 없다 한다.
- [종료] 막시 고메스 : 지난 겨울에도 꽤 링크가 있었던 막시 고메스와 다시 연결되었다. 라파 미르 영입까지 불발된다면 후순위로 고려할 옵션이라고 전해졌지만, 라파 미르 영입이 미궁 속으로 빠졌음에도 블라호비치 딜에 집중하려는 모습이 나왔고 블라호비치까지 영입에 실패했음에도 쿠냐를 영입한 것을 보면 막시를 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종료] 제라르 모레노 : 벨로티와 마찬가지로 유로에서 썩 좋지 못했지만, 리그 적응이 필요없는 자원인 모레노와의 링크도 나왔다. 다만, 비야레알이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인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비야레알 구단 측에서의 매각 의사는 별로 없을 듯 했으며 2027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기 때문에 이적설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두샨 블라호비치 : 지난 시즌 핫하게 떠오른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와의 링크가 나왔지만, 피오렌티나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으로 알려진 €60M을 마련하기는 만만찮아 보인다. 오퍼를 넣었다는 몇몇 뉴스들이 있기는 하지만 마테오 모레토는 쉽지 않다고 봤으며, 피오렌티나 측에서는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15일까지의 데드라인을 설정했다고 한다. 일단 경쟁 구도는 토트넘, 아스날과 형성된 가운데 아틀레티코 쪽에서 50M+@의 비드를 넣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토트넘 쪽에서도 경쟁에 뛰어들자 아틀레티코 쪽에서 60M+네우엔 페레스의 상향된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후 네우엔은 협상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뒤에도 여전히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이었으나, 구단 간 합의는 되었지만 개인협상에서 문제가 생기며 손을 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어느 언론에서는 개인합의까지 완료되었지만 구단 간에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다른 언론에서는 비드할 생각조차 없다고 보도하고 있는 혼돈의 양상이 벌어졌었다. 한편, 해리 케인 영입이 여의치 않은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참전할 것이라는 뉴스와 피오렌티나의 회장이 100M을 불러버렸다는 뉴스도 있다. 결국 피오렌티나 회장의 요구가 너무하다고 느낀 아틀레티코가 발을 빼려고 한다는 정보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는지 구단 측에서 딜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으며 €50M에 더해 옵션 €10M, 그리고 셀온 20%의 제안을 했다고 했으나 그 제안도 거부당했고, 로마노와 디 마르지오 모두 아틀레티코가 이제는 마테우스 쿠냐로 선회한다 보도했다.
- [종료] 안드레아 벨로티 : 비록 이번 유로에서 별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그래도 세리에에서 6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득점하고 있는 벨로티를 두고 6월경에 시메오네가 연락을 취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 조용하다가 8월 하순 영입 대상이 아니라는 뉴스가 나왔다.
- [종료] 마티아스 아레조 : 우루과이의 유망주 공격수로 당초에는 이번 여름 영입 할 경우 CA 페냐롤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라 알려졌지만, 이후 전해진 소식으로는 영입 뒤 카디스 혹은 파말리캉으로 임대보낼 예정이라 하며 이적료는 €10M으로 예상된다. 영입 타겟이 아니라는 뉴스가 나중에 나오면서 영입이 되지 않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 듯 싶었지만 나중에 상황이 바뀌었는지 마드리드에서 메디컬을 받기 위해 우루과이 U-20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웃기게도 이 이후로 또다시 관련 뉴스가 올라오지 않다가 전담 기자들이 아레조를 영입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다.
- [종료] 무사 뎀벨레 : 지난 시즌 겨울에 €33.5M+€5M의 조건으로 완전영입 옵션을 달고 임대해 왔지만 미미한 활약으로 인해 결국 리옹으로 복귀시켰는데, 완전영입 옵션 발동 비용을 낮추면서 다시 임대를 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리옹에 잔류하였다.
- [종료]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가 아틀레티코와 레알의 관계자와 만났다는 소식이 레알 전담 기자인 호세 펠릭스 디아스에게서 보도되었고, 쑤닝 그룹의 사정이 매우 좋지 않음으로 인해 감독 콘테도 나간 데다 인테르의 주축 선수들이 팔릴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며 이적설이 나왔지만, 인테르 구단의 스탠스가 아슈라프 하키미의 이적은 허용하더라도 라우타로는 일단 지킬 것이라는 입장이고, 미친 수준의 제안이 없는 한 선수를 데려오기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최신 뉴스가 나옴에 따라 영입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메오네의 위시리스트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는 있으며,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라우타로에 5000만 유로 비드를 했으나 퇴짜맞았다는 보도가 올라왔고 그 틈을 타 아스날이 8000만 유로로 데려갈 거라는 뉴스가 있었으나, 라우타로가 만약 이탈리아를 떠난다면 라리가 3강 팀들의 오퍼에만 응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루카쿠가 첼시로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인테르 측에서 라우타로는 지키려고 할 공산이 크고, 아틀레티코의 경제적 상황도 라우타로를 사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이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5년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종료] 파울로 디발라 : 시메오네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나왔던 이적설이다. 임대가 끝나는 알바로 모라타 또는 앙헬 코레아를 트레이드 카드로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디 마르지오가 유벤투스가 알레그리의 복귀를 계획 중이며 알레그리가 호날두를 내보내고 디발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려 한다는 뉴스를 보도했고, 저 뉴스대로 일이 흘러간다면 이 딜은 어려워 보인다.
- [종료] 곤살루 게데스 : 그리즈만 영입 무산시 대안으로 노릴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라고 보도되었으나 그리즈만 스왑딜 설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알려진 바는 없었고, 세비야와 비야레알, 울버햄튼과 연결되는 듯 했지만 발렌시아에 잔류했다.
- [종료] 요시프 브레칼로 : 역시 그리즈만 영입 무산시 대안으로 노릴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라 전해졌다. 그러나 게데스와 마찬가지로 추가로 들어오는 뉴스는 없었으며, 라치오로의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설이 나오고 있는 듯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토리노로 가게 되었다.
- [종료] 티모 베르너 : 첼시가 사울 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베르너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잔류하게 되었다.
- [종료] 파블로 사라비아 : AS에서 아틀레티코가 PSG의 사라비아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다. 마침 유로에서 좋은 폼을 보여 주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것도 큰 관심의 이유 중 하나일 공산이 크다. 그 뒤로 조용하다가, 8월 하순 마르카에서 사울이 떠날 경우 아틀레티코가 사라비아를 주시할 수 있으며 PSG 쪽에는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에 열려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한다. 루벤 우리아에 따르면 사울의 대체자 격으로 영입하기 위해 파리와 접촉도 했다고 하며, 이야기가 나오는 가격은 €25M이라고 한다. 다만 마테오 모레토는 사라비아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엇갈린 스탠스를 보였으며 스포르팅 임대를 가게 되었다.
- [종료] 베르나르두 실바 : 맨체스터 시티에서 18-19시즌 최고점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설이 나왔으며, 선수도 롤에 대한 불만이 있고 맨시티도 매각 의사가 있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아틀레티코 쪽에서 영입하려는 의사가 있다면, 맨시티 쪽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자금을 먼저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초에는 사울과의 스왑딜 설도 나왔으나 사울의 에이전트 쪽에서 부인했다. 이후로는 계속 조용하다 선수 측에서 이베리아 반도로의 복귀를 노린다는 뉴스가 있어 링크가 다시 뜨고 있다. 다만, 영입할 경우에는 윙보다는 미드필더로 써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자리에 경쟁자가 워낙 많은 만큼 실바를 영입하기보다는 공격수 영입 쪽에 집중하자는 의견이 많다. 결국 맨시티에 잔류하면서 이적설도 끝나게 되었다.
- [종료]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과거부터 정말 이적설이 많이 나던 라카제트였는데,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또 링크가 나왔다. 하지만 링크가 깊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고, 태미 에이브러햄과의 개인합의가 잘 풀리지 않고 있는 로마 쪽에서 대안으로 노리고 있다는 뉴스가 있다. 그러나 결국 로마 측에서 태미 에이브러햄을 영입하면서 차후에 어떻게 될 지는 오리무중일 것으로 보였으며 이적시장 마감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MF
* [영입 완료] 로드리고 데파울 :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아틀레티코가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데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20M에 더해 네우엔 페레스를 넘기는 것을 제안했다고 하며, 우디네세에서는 €40M의 이적료를 원하는 중이라 한다. 살던 집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설이 더욱 진해지는 중인데, 우디네세는 선수를 포함한 딜을 거절했고 리버풀과 밀란도 선수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일단 시메오네 측에서 데폴을 설득했다고 하며, 비드 금액을 올린다면 아틀레티코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해졌다. 또한 선수 본인도 아틀레티코로 가는 것에 매우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20M+네우엔 페레스 제안이 거절된 이후로는 약 €28M에 더해 마누 산체스나 시메 브르살리코를 낄 수도 있다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는 선수를 끼지 않고 €35M에 옵션을 더한 금액으로 던 딜이 되었다고 한다. 로마노의 추가 보도에 의하면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마드리드로 와 메디컬을 받을 예정이라고. 현지 시각 2021년 7월 12일, 오후 7시 2분에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메디컬을 진행하였으며 이적료는 €35M, 계약기간은 5년이다.
* [영입 완료] 로드리고 데파울 :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아틀레티코가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데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20M에 더해 네우엔 페레스를 넘기는 것을 제안했다고 하며, 우디네세에서는 €40M의 이적료를 원하는 중이라 한다. 살던 집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설이 더욱 진해지는 중인데, 우디네세는 선수를 포함한 딜을 거절했고 리버풀과 밀란도 선수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일단 시메오네 측에서 데폴을 설득했다고 하며, 비드 금액을 올린다면 아틀레티코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해졌다. 또한 선수 본인도 아틀레티코로 가는 것에 매우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20M+네우엔 페레스 제안이 거절된 이후로는 약 €28M에 더해 마누 산체스나 시메 브르살리코를 낄 수도 있다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는 선수를 끼지 않고 €35M에 옵션을 더한 금액으로 던 딜이 되었다고 한다. 로마노의 추가 보도에 의하면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마드리드로 와 메디컬을 받을 예정이라고. 현지 시각 2021년 7월 12일, 오후 7시 2분에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메디컬을 진행하였으며 이적료는 €35M, 계약기간은 5년이다.
- [영입 무산] 하칸 찰하놀루 : 데폴 영입 불발시에, 밀란과의 재계약 협상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고 알려진 찰하놀루를 대안으로 노릴 수 있다고 전해졌다. 다만, 데폴 영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링크는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 찰하놀루는 자유계약을 통해 인테르로 건너갔다.
- [영입 무산] 파울리뉴 : 광저우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파울리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해졌다. 하지만 관심이 크지는 않았는지 이후 관련 소식은 없었고, 파울리뉴는 중동의 알 아흘리로 가게 되었다.
- [종료] 이강인 : 발렌시아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며, 이번 여름에 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이강인을 두고 밀란, 울브스, 피오렌티나, 나폴리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으로 보도되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경우 이미 데폴을 메인 영입 대상으로 잡았고 사울 이적시에 영입 할 선수로 베실바가 언급되는데다가 Non-EU 문제로 인해 이강인의 이적설은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인다. 또한 이강인 본인 역시 어느 정도 주전 입지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더욱 요원해졌으며, 결국 승격팀인 마요르카로 이적하게 되었다.
- [종료] 나비 케이타 : 케이타의 에이전트가 역제의를 했으나 관심이 없는 아틀레티코 쪽에서는 거절했다고 한다. 현 소속팀에선 부상으로 날린 기간이 너무 많은데다가, 경기를 뛸 때도 라이프치히 시절의 퍼포먼스가 안 나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끌릴 만한 요소가 별로 없다.
- [종료] 로드리고 벤탄쿠르 : 디발라와 마찬가지로 모라타의 유베 완전 이적 시 스왑딜 카드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보도된 소식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측에서는 벤탄쿠르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 [종료] 파비안 루이스 : 팀의 중원 보강을 위해 노리고 있다. 선수 본인도 아틀레티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C 나폴리가 2021-22 시즌 챔스 진출에 실패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하지만 파비안의 영입은 중원의 방출이 이뤄져야 가능하기 때문에 미지수였으며 아틀레티코의 탑 타겟이 아니라는 뉴스가 있었다.
- [종료] 가브리에우 메니누 : 팀의 중원 보강을 위해 노리는 선수. 라이트백 역시 소화가 가능해 영입이 성사될 경우 라이트백에서도 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후속 소식은 없다.
- [종료] 조던 헨더슨 : 리버풀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헨더슨에 관심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헨더슨이 리버풀 측과 원칙적 재계약 합의에 이르렀다는 뉴스가 많이 뜨고 있었고, 재계약 체결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실제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 [종료] 주앙 팔리냐 : 유로에서 눈에 띌 만한 활약을 펼친 팔리냐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지만, 스포르팅이 원한다는 €40M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지는 불확실하다 한다. 그 뒤로 아틀레티코와는 링크가 끊겼고, 토트넘과의 링크가 주로 나왔지만 스포르팅에 잔류했다.
- [종료] 제시 린가드 :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 신화를 쓴 린가드 영입설이 제기되었다. 다만 정말 급한 포지션은 아닌 데다 브렉시트로 인해 잉글랜드 국적자는 이제 Non-EU 취급을 받는 만큼, 실제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듯 하다. 그 뒤로 아틀레티코와의 링크는 뜨지 않았으며 맨유에 잔류했다.
- [종료] 곤살로 비야르 : 엑토르 에레라와의 스왑딜 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사라비아와 마찬가지로 사울의 대체자 후보 중 하나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쪽에서 스왑딜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전해지면서 영입설이 끝나게 되었다.
- [종료] 마우로 아람바리 : 지난 시즌 엉망이 되었던 헤타페에서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탄 아람바리와 링크가 나왔다. 바이아웃은 €25M으로 알려졌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비야와 경쟁이 붙을 거라는 뉴스가 있었고 나폴리와 발렌시아 쪽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헤타페 측에서는 바이아웃 판매만 고려한다고 알려졌고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종료] 하메스 로드리게스 : 안첼로티의 도망에 가까운 레알 부임으로 순식간에 낙동강 오리알이 될 위기에 처한 하메스가 밀란, 아틀레티코 등에 역제의를 해왔다고 한다. 이후 조용하다가, 본인의 SNS에 "Nunca dejes de creer"라고 올리며 이적설을 스스로 점화시켰다.[9] 그러나 이후 본인이 아틀레티코와 관련된 문구인 줄 몰랐다고 했다고 전해졌고 에버튼에 잔류했다.
- [영입 무산] 엑토르 베예린 : 맨유행 링크가 있는 트리피어의 대체자로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허나 아스날에서의 폼이 처참하다는 게 불안 요소이며 아스날 측에서의 요구 금액도 폼에 대비해서 높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트리피어 혹은 브르살코가 이탈한다면 그때는 베예린을 노릴 수 있다 보도되었다. 선수 본인은 인테르 행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였으나, 인테르에서 둠프리스를 영입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고 결국 베티스로 임대를 간다고 한다.
- [종료] 마르크 쿠쿠레야 :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헤타페로 완전영입된 쿠쿠레야와의 링크가 나왔다. 왼쪽 풀백과 왼쪽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며, €15M에 선수를 껴 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헤타페 쪽에서는 선수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알려졌으나, 브라이튼과의 링크가 나고 있다. 이후로 아틀레티코에서 선수를 노리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왔다.
- [종료] 조르디 알바 : 바르셀로나가 고액 연봉자들을 방출 리스트에 올리면서 링크가 떴다. 공격적인 윙백으로 아틀레티코에게도 매력적인 자원이지만 재정 상황이 여유롭지 않아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 또한 시즌을 앞두고 4주장에 선임되었으며 주급 삭감 계약도 받아들일 것이라고 한다.
- [종료] 로빈 고젠스 : 헤낭 로디가 지난 시즌 아쉬운 폼을 보여줌에 따라 추가적인 레프트백 보강을 노리고 있다. 고젠스의 경우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가 주로 사용했던 3백 전술에 매우 잘 어울릴 만한 자원이라 링크가 꽤 나왔었다. 그러나 플레텐베르크의 보도에 따르면 아탈란타가 €35M을 요구함에 따라 잔류가 예측된다고 한다. 이적시장이 끝난 뒤 디 마르지오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고젠스 영입까지 노렸지만, 아탈란타 쪽에서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당했다고 한다.
- [종료] 노르디 무키엘레 : 빌트, RMC 등 독일, 프랑스 언론에서 AT가 무키엘레에게 관심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인 만큼 아틀레티코가 최근 사용하는 3백 전술과도 어울리는 링크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후속 보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적설이 끝난 걸로 봐야 할 듯 하다.
- [종료] 루이스 펠리피 하무스 :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라치오의 센터백 루이스 펠리피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더욱 진전된 링크는 없었고, 아탈란타 이적설이 제기되는 듯 했으나 잔류했다.
- [종료] 마티아스 긴터 : 빌트에 따르면 라리가의 3강 팀들이 모두 묀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풀리지 않는 긴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선수 본인이 이번 시즌에는 남을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 [종료] 조세 가야 : 재계약 협상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하는 성골 발렌시아 선수인 가야를 두고 아틀레티코 측이 세 차례 문의했으며 시메오네도 선수와 대화했다고 한다. 다만, 가야의 영입이 실제로 이루어지려면 헤낭 로디의 매각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보도되었다. 또한 4월 이후 관련 논의가 전혀 없었다는 말도 있다.
- [종료] 알렉스 그리말도 : 고젠스와 마찬가지로 로디의 부진 때문에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는 아틀레티코와 링크가 나오는 중이다. -
잊을법하면 이적설이 도는 사실상 아틀레티코 명예 선수- 아틀레티코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과의 링크도 있었지만, 일단 그대로 벤피카에 잔류해 뛰고 있었으며 이적 소식은 없었다.
- [종료] 어틸러 설러이 : 이번 유로에서 나름 괜찮았던 활약을 펼친 센터백 설러이를 관찰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영입 오퍼를 넣지는 않았다.
- [종료] 조반니 디로렌초 : 트리피어가 만약에 떠날 경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옵션이라고 한다. 다만, 지난 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는데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더 재계약을 한 터라 난이도는 꽤 있을 것으로 보였고 무난히 나폴리에 잔류했다.
- [종료] 제키 첼리크 : 베인 스포츠에서 갑작스레 릴 소속 라이트백 첼리크의 아틀레티코행 소식을 보도했고, 유명 기자들 역시 아틀레티코가 릴에게 비드를 했다고 확인시켰다. 그러나 딜 진행 중 꼬인 것이 있었는지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 [종료] 로빈 올센 : 니콜로 스키라와 칼치오 메르가토, AS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로마의 올센을 세컨 키퍼로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AS의 보도에 언급되어 있는 경쟁팀들은 웨스트햄, 릴, 소시에다드라고 한다. 그러나 그 뒤로는 후속 보도가 없었고, 르콩트를 임대로 데려옴에 따라 이적설은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로만 뷔르키 : 하락세를 겪으면서 도르트문트에서 이적을 허용했다고 알려진 뷔르키에게 아틀레티코의 스포츠 매니저가 연락을 취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르콩트를 임대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 [영입 무산]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가제타의 보도로는 골리니를 세컨 키퍼로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선수 측근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주요 경쟁자는 토트넘일 것이라 언급되었다. 다만 주요 언론들에선 토트넘행을 확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였고, 역시나 토트넘행이 확정되었다.
- [영입 무산] 파우 로페스 : 임대보낼 것이 유력한 세컨 키퍼인 이보 그르비치의 공백을 대비하여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임대해올 가능성이 있었지만,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 [영입 무산] 잔루이지 부폰 : 계약 만료로 인해 유벤투스를 떠난 부폰을 잡아 세컨 키퍼를 맡기려 한다는 말이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보다 먼저 부폰을 세컨 키퍼로 영입하려 했지만 부폰 측에서 주전 키퍼 자리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제안을 거절했다던 뉴스가 있던 것을 보면 영입이 불투명해 보였으며, 축구 커리어를 시작했던 파르마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방출설 #====
- [방출 완료] 알바로 모라타 : 유벤투스 측에서 1년 임대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있다. 아틀레티코 측에서는 모라타를 완전 이적시키는 대신 파울로 디발라나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받아오려는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도 있었지만, 임대 연장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하다. 최근 나온 소식에 따르면 1년 임대 연장 합의는 완료되었다고 하며, 이 합의에는 1월에 €35M으로 완전 이적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현지 시각으로 6월 15일 밤에 임대 연장 오피셜이 나왔다.
- [방출 완료] 마르쿠스 파울루 : 즉전감이 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파말리캉, 바야돌리드, 보르도와의 임대설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파말리캉으로의 임대가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빅토르 모예호 : 마요르카에서 도통 기회를 잡지 못해 결국 임대 복귀 후 테네리페로 재임대시켰다.
MF
* [방출 완료] 비톨로 : 아틀레티코의 먹튀 포지션이 되었으며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은 비톨로의 매각을 팀에서는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선수 본인은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만만치 않아 보인다. 다만 최신 뉴스에서는 선수 개인이나 클럽 모두 팀을 떠나는 데 합의했다고 전해졌고, 선수 본인이 뛰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며 언해피 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비야레알과 헤타페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해졌지만 연봉이 발목을 잡는다는 뉴스가 있던 걸 보면, 급여 문제가 방출에 2차적 관문으로 작용하는 모양. 상호간에 계약을 해지했다는 썰이 있었지만, 이후에 상호간 계약해지는 사실이 아니며 최대한 매각하는 방향을 가져간다는 입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매각에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던 것인지, 라리가의 다른 팀으로 임대를 보낸다는 뉴스도 전해졌다. 그러던 중, 헤타페 행의 가능성을 거론하는 뉴스들이 온다 세로와 마르카 등에서 보도되었으며, 7월 4일 헤타페로 임대 간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 [방출 완료] 비톨로 : 아틀레티코의 먹튀 포지션이 되었으며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은 비톨로의 매각을 팀에서는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선수 본인은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만만치 않아 보인다. 다만 최신 뉴스에서는 선수 개인이나 클럽 모두 팀을 떠나는 데 합의했다고 전해졌고, 선수 본인이 뛰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며 언해피 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비야레알과 헤타페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해졌지만 연봉이 발목을 잡는다는 뉴스가 있던 걸 보면, 급여 문제가 방출에 2차적 관문으로 작용하는 모양. 상호간에 계약을 해지했다는 썰이 있었지만, 이후에 상호간 계약해지는 사실이 아니며 최대한 매각하는 방향을 가져간다는 입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매각에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던 것인지, 라리가의 다른 팀으로 임대를 보낸다는 뉴스도 전해졌다. 그러던 중, 헤타페 행의 가능성을 거론하는 뉴스들이 온다 세로와 마르카 등에서 보도되었으며, 7월 4일 헤타페로 임대 간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 [방출 완료] 사울 니게스 : 사울이 최근 부진으로 인해 마르코스 요렌테와 토마 르마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교체 멤버로 전락하자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허나 선수 본인은 부인하였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사울을 아끼는 만큼 별 일이 없으면 팀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아직 사울의 입장이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는지 계속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리버풀 FC, FC 바이에른 뮌헨 등의 팀과 연결되고 있는 중. 앞의 팀들에 더해 첼시도 선수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하며,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와의 스왑딜 설도 나왔지만 사울의 에이전트에 의해 부인된 가운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몇 주 내로 사울이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로마노의 보도 이후로도 구체적인 오퍼를 넣은 팀은 없었다고 하는데, 7월 초 기준으론 리버풀행 루머가 꽤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리즈만과의 스왑딜 설도 제기되고 있었는데, 스왑딜 협상이 사실상 끝난 뒤로는 리버풀이나 맨유행 가능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스트라이커 영입 여부가 사울의 매각 상황에 달려 있다는 뉴스도 전해지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이적 오퍼는 없었다는 보도가 있다. 이후로는 주로 첼시와 얽혀 있는데, 맷 로는 첼시 쪽에서 사울의 임대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아틀레티코 쪽에서 별로 달가워할 만한 딜은 아니다. 후속 뉴스에 의하면 첼시가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제안하는 등 계속 첼시 쪽과 연결되고 있다가, 맨유 쪽에서 역시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해지며 첼시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둘 중에서는 첼시와의 링크가 상대적으로 강했는데, 선수 측에서는 출전 시간 문제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며 구단 간에는 임대 이적과 완전 이적 사이의 입장 차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결국 선택적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에 합의한 것으로 보였으나 구단 간 오피셜이 나오지 않더니 잔류가 예상된다는 소식도 나오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결국은 첼시로 가는 분위기였고 오피셜이 나왔다.
- [종료] 엑토르 에레라 : 친정팀 FC 포르투의 관심을 받고 있고,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링크도 나왔다. 여기에 에레라의 조국인 멕시코의 티그리스, 몬테레이와의 링크도 떴고 프랑스의 스타드 렌에서도 관심이 있다 한다. 그러나 골드컵에서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실제 오퍼를 넣은 팀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로마와의 링크가 떴고, 라리가 출신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 곤살로 비야르와의 스왑딜 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쪽에서 거절했다고 하여 무산된 모양.
DF
* [방출 완료] 마누 산체스 : 지난 시즌 겨울 오사수나로 임대가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던 마누 산체스를 두고 오사수나가 재임대 혹은 완전 이적까지도 노리고 있다 한다. 다만 선수 본인이 완전 이적까지는 생각이 없으며, 재임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 전해졌다. 이후로는 데폴 딜에 끼일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일단 선수는 넘어가지 않고 현금으로만 딜이 이루어졌다. 이후론 잠잠하다 소시에다드에서 임대로 데려갈 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었고, 오사수나에서 다시 관심을 되살릴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는데 결국 오사수나로 1시즌 더 임대되었다.
* [방출 완료] 마누 산체스 : 지난 시즌 겨울 오사수나로 임대가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던 마누 산체스를 두고 오사수나가 재임대 혹은 완전 이적까지도 노리고 있다 한다. 다만 선수 본인이 완전 이적까지는 생각이 없으며, 재임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 전해졌다. 이후로는 데폴 딜에 끼일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일단 선수는 넘어가지 않고 현금으로만 딜이 이루어졌다. 이후론 잠잠하다 소시에다드에서 임대로 데려갈 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었고, 오사수나에서 다시 관심을 되살릴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는데 결국 오사수나로 1시즌 더 임대되었다.
- [방출 완료] 네우엔 페레스 : 로드리고 데폴 영입 과정에서 우디네세에게 제시한 협상 카드에 포함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지만 우디네세가 현금만을 원하면서 이 거래에서 빠졌으며, 추후에 올라온 뉴스에 의하면 이번 시즌에 5옵션 센터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한다. 디 마르지오의 보도로는 블라호비치 딜에 끼어 있다고 하면서 다시 사은품 신세가 되는가 싶었지만 이후 다시 현금으로만 딜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후 우디네세로 임대보낼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고 선수가 이탈리아에 도착한 사진도 떴다. 8월 28일, 구단과 2026년까지 재계약 한 후 임대 오피셜을 발표했다. 기간은 1시즌이며 임대 연장옵션이 존재한다.
- [방출 완료] 산티아고 아리아스 : 레버쿠젠으로 의무이적 옵션을 달고 보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돌아오게 된 아리아스 역시 정리 목록에 올라와 있으며, 라리가의 여러 팀들이 임대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라리가 팀들과의 추가 소식은 끊겼고, 친정팀인 PSV로의 복귀설이 제기되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지 PSV와의 링크는 사그라들었다. 이후 그라나다 임대 링크가 나왔고, 1시즌 임대 이적이 완료되었다.
- [종료] 헤낭 로디 : 지난 시즌 변화된 전술 하에서 폼이 썩 좋지 않아 겨울부터 맨체스터 시티와 조금씩 링크가 있었지만, 선수 본인은 아틀레티코에서 행복하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가야 영입에 얽혀 있다고 보도되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겼던 것으로 보였지만, 가야 딜이 4월 이후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고 팀에서도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 [종료] 키어런 트리피어 : 지난 시즌 아론 완비사카의 혹사로 골머리를 안은 맨유행 링크가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측에서는 NFS를 선언하며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 스페인 언론에서는 트리피어가 팀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과는 달리, 영국 언론에서는 트리피어의 맨유 이적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일단 팀에서는 영국 언론의 보도들에도 불구하고 €40M이나 혹은 그 이상을 요구하면서, 최소한 헐값에는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듯 하다. 결국 영국 언론에서도 맨유 측에서 트리피어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는 뉴스들을 슬슬 올리고 있다. 8월 중순부터는 아스날과의 이적설이 있고, 베예린과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알레띠는 나이가 많은 NON-EU 선수를 내보내고 젊은 편인 EU 선수를 보강하는 것이고 반대로 아스날은 PL에서는 답이 없어보이는 자원을 홈그로운 되는 베테랑으로 채워넣을 수 있다는 이해관계가 성립한다는 논지인데, 허나 이 딜은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손해만 보는 것에 가까우며 사실이 아닌 주장도 있다. 우선 두 선수의 폼을 비교해 보자면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의 리가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며 베예린은 아스날에서 처치가 곤란해진 골칫덩어리에 가깝다. 더군다나 트리피어는 잉글랜드의 브렉시트가 일어나기 전에 건너온 것이기 때문에 NON-EU 슬롯을 잡아먹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거기에 맨유와의 이적설 때에도 팀에서는 바이아웃 금액을 내라는 강경한 자세를 취했던 것을 감안하면, 아틀레티코는 바이아웃이 아니라면 고려조차 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크다. 게다가 트리피어의 친정팀이 아스날의 원수와도 같은 토트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사 가능성은 더욱더 불확실해질 듯하다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적시장 종료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잔류 확정.
- [종료] 시메 브르살코 : 비톨로와 마찬가지로 팀에서는 정리대상 1순위로 꼽고 있는 듯 하다. 다만 기량도 기량이고 유리몸이라 다른 팀들이 적극적으로 노릴지는 미지수였는데, 페네르바체와 연결되었다는 썰이 있었지만 잔류가 예측된다고 한다.
- [방출 완료] 이보 그르비치 : 지난 시즌 오블락의 존재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코파 델 레이 1경기만을 출전했던 그르비치를 타 구단에 임대보내 경기 출전 시간을 쌓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라요가 승격 시 그르비치를 노릴 수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1차전 패배를 2차전에서 뒤집으면서 승격함에 따라 라요와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라요에 이어 마요르카도 임대를 노리고 있다는 뉴스도 추가로 보도되었으며, 릴에서 아예 완전이적을 시키고 싶어한다는 소식도 있다. 일단 팀에서는 프리시즌을 소화하게 했는데, 프리시즌이 끝난 후 릴에서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제안했다는 썰이 있었고 그 말대로 구매 옵션이 들어간 임대로 릴행이 확정되었다.
3.6. 이적시장 총평
그야말로 엄청나게 화끈한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평할 수 있는 이번 여름이었다. 이보 그르비치가 떠난 세컨 키퍼 자리에는 모나코의 뱅자맹 르콩트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공백을 메웠고,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과 우디네세의 든든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파울을 순조롭게 데려오면서 중원에 또 하나의 옵션을 부가했다. 공격에서는 두샨 블라호비치나 라파 미르를 위시한 스트라이커는 데려오지 못했지만 젊은 재능으로 꼽히는 마테우스 쿠냐를 차선책으로 데려왔으며, 마지막 날에 지난날의 과오를 잠시 잊고 탕아 앙투안 그리즈만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활발했던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런 영입들을 성사시킴과 동시에 스테판 사비치, 호세 히메네스, 마르코스 요렌테 등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에도 성공했다.방출에서는 상당한 잉여자원으로 꼽혔던 비톨로가 헤타페로 임대 간 것과 지난 시즌 상당한 부진을 겪었던 사울 니게스가 선택이적 옵션을 달고 첼시로 떠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가운데, 즉전감이 아닌 어린 선수들을 많이 임대보내며 교통정리도 어느 정도는 해냈다. 다만 방출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던 엑토르 에레라나 시메 브르살코 처분에는 실패했으며 잊혀진 이반 샤포니치 등의 자원 역시 팀에 남아있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이 무산된 것과 라이트백 백업 영입이 무산된 것, 그리고 몇몇 잉여자원들 처리에 실패한 것은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알찬 보강에 성공했으며, 내부 단속도 철저히 이뤄내는 등 전력을 상승시키는 데 힘을 매우 많이 썼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이탈, 잉여자원 처분 실패, 대충 봐도 가망이 없어 보이는 영입을 모두 보여주며 이적시장을 완전히 망쳤고, 레알은 과거부터 이야기가 나오던 카마빙가를 드디어 품긴 했지만 최대 목표였던 음바페 영입에 실패하며 역시 아쉬운 이적시장을 보낸 만큼, 목표를 제법 달성하는데 성공한 AT 마드리드의 영입시장이 더 돋보이는 상황이다.
4. 겨울 이적시장
4.1. 예상
전반기 내내 수비불안에 고생했던 아틀레티코였기에 수비수의 영입이 절실해보이지만, 루머만 날 뿐 근접한 영입이 한 명도 없는게 문제다. 게다가 주전 오른쪽 풀백인 트리피어의 이적이 확실해졌기에 안그래도 얇은 수비진 뎁스가 더 얇아져서 마르코스 요렌테가 땜빵을 다닐 정도다. 어떻게든 수비수 영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4.2. I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From.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다니엘 바스 | Daniel Wass | 발렌시아 CF | DF | €2.7M | |
헤이닐두 만다바 | Reinildo Mandava | 릴 OSC | DF | €3M |
4.3. OUT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From.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키어런 트리피어 | Kieran Trippier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DF | €12M[10] | |
이반 샤포니치 | Ivan Šaponjić |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 FW | 자유 계약 |
4.4. 오피셜
- 2022년 1월 4일 앙헬 코레아와 2026년까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 2022년 1월 7일 키어런 트리피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2M 유로.
- 2022년 1월 23일 이반 샤포니치가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로 이적하였다.
4.5. 재계약
- [재계약 완료] 앙헬 코레아 : 서브로는 더할 나위가 없으나 주전으로는 한계가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공격 쪽에서 나름의 비중을 차지하는 슈퍼조커 코레아와 4년 재계약을 했다. 한편 코레아는 아틀레티코에 잔류하기 위해 많은 PL 팀들의 러브콜을 거절하며 팀에 대한 높은 충성심을 선보였다.
- [재계약설] 토마 르마 : 지난 시즌 메짤라 유형의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통해 팀 최악의 먹튀에서 팀 중원의 핵으로 급부상하며 대체 불가 자원으로 입지가 급상승한 르마와의 계약이 단 1년 반밖에 남지 않아 재계약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월에 나온 마테오 모레토의 기사에 의하면 르마와의 재계약 작업이 준비 완료되었으며 구단과 르마 사이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라고 했고, 3월에는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되었으며 체결 오피셜이 나오기까지 시간 문제일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재계약설] 펠리페 몬테이루 : 팀의 베테랑 센터백 펠리페와의 재계약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재계약이 성사될 경우 계약은 2024년까지로 2년 연장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측의 공신력 높은 기자들은 펠리페와의 재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브라질 복귀 가능성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팬들은 올시즌 급격한 노쇠화로 인한 팀 수비 불안의 큰 원인으로 비판받는 선수와의 재계약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결국, 이러한 폼이 발목을 잡았는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 이적설 #===
====# 영입설 #====
FW
- [영입 완료] 사무엘 리누 : 포르투갈의 질 비센트에서 뛰고 있는 좌측 윙포워드 리노에게 6.5M을 오퍼했으며, 영입이 완료되었고 합류는 다음 시즌 여름에 한다고 전해졌다.
- [영입 무산] 마티아스 아레조 : 우루과이의 유망주 공격수로 여름에도 진한 링크가 있었으나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던 전력이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 다시 링크가 나오고 있다. 이후 스페인행 비행기를 탔다는 말이 나오며 이적이 임박하는 듯 했으나, 그라나다행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며 아레조의 현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에서 가격을 비싸게 불러 오퍼조차 하지 못했다는 뉴스도 있다. 결국 이적료 10m 유로에 발목이 잡혀 이적시장 종료 직전 그라나다 CF에게 내주고 말았다.
- [종료] 지오반니 시메오네 : 이번 시즌 베로나로 임대를 가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한 지오반니의 영입설이 있었으나 모레토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MF
- [종료] 주앙 팔리냐 : 여름에도 링크가 있던 팔리냐와 다시 연결되고 있으며, 스포르팅이 재정 문제를 겪고 있어 매각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 언론들에 의해 언급되는 가격은 €30M 정도. 하지만 이후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여름까지 잔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 [종료] 부바카르 카마라 : 마르세유 소속 미드필더, 센터백 멀티 자원이며 다음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카마라와의 링크가 있다. 일단 아틀레티코 측에서 €5M+@의 초기 오퍼를 했으나 마르세유가 거부했다고 알려졌다. 마테오 모레토는 선수와의 개인 합의도 없었기 때문에 이적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DF
- [영입 완료] 다니엘 바스 :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 풀백 멀티 자원인 바스를 저렴한 가격에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발렌시아에서는 대체자 문제로 바스를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고 하지만, 바스 본인이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되었다. 이후 양 구단간의 협상이 계속 진행되었으며, 결국 오피셜이 뜨며 영입에 성공했다.
- [영입 완료] 헤이닐두 만다바 : 지난 시즌 릴의 우승 주역이자 리그 1 베스트 레프트백 헤이닐두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릴과의 계약기간이 단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2M 유로를 지불하고 당장 데려올 예정이며 딜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그냥 여름에 FA로 데려올 계획이라 한다. 선수는 아틀레티코를 원하는 상황이며,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히위고를 띄우며 이적을 가시화했고, 가격은 3M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각으로 2월 1일 오전 7시에 오피셜이 났다.
- [종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센터백들의 부진으로 인해 링크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 이 쪽은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와도 링크가 나고 있었지만 이번 겨울에는 첼시에 잔류했다.
- [종료] 디에고 고딘 : 칼리아리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딘에게 복귀의 손을 내밀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에서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모레토가 보도했고, 발렌시아와의 링크가 좀 더 강한 것으로 보였으나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가게 되었다.
- [종료] 다비드 가르시아 : 오사수나 소속인 센터백 다비드 가르시아와의 링크가 있었지만 구단 측 기자들에 의하면 영입 타겟이 아니라 한다.
- [종료] 뱅자맹 파바르 : 뮌헨에서 입지가 살짝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 파바르 영입설이 제기되었고, 구단 측에서는 트리피어의 대체자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후 다니엘 바스를 영입함에 따라 링크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 [종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리스 제임스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는 풀백이나 윙백보다는 스토퍼로 나서는 경우가 잦은 아스필리쿠에타지만, 트리피어의 이탈을 대비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의 FA 이적설도 전해지고 있고, 바스를 영입함에 따라 링크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넬송 세메두 : 역시나 트리피어의 대체자 후보군에 든 선수 중 하나이지만, 울브스에서 폼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 보니 반응이 좋지는 않다. 이후 링크가 잠잠했고, 바스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종료] 페드로 포로 : 맨시티에서 스포르팅으로 임대를 떠나 활약 중인 포로가 또 한 명의 트리피어 대체자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바스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종료] 제키 첼리크 : 여름에 진한 링크가 있었으나 결국 실제 딜 성사로는 이어지지 않았던 첼리크인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바스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종료] 노르디 무키엘레 : 역시 여름에 링크가 있었던 무키엘레와도 다시 연결되고 있는 중이었으나 잠잠해졌고, 바스를 영입하면서 링크가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디오구 달로트 : 트리피어의 이탈로 인해 링크가 나고 있는 대체자 중 한 명으로 22년 1월 중순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맨유와 맞붙을 예정인 데다가 완비사카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틀레티코도 바스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종료] 클레망 랑글레 : 이적시장 막판 랑글레의 임대 영입설이 제기되었으나 영입이 없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종료] 매티 캐시 : 더 선 독점으로 캐시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출처가 출처이다 보니 믿음이 가지 않는 링크였으나, 이후 스카이 스포츠나 디 애슬레틱 등에서 같은 내용을 보도했고 폴란드 쪽에서 캐시의 겨울 이적이 임박했었지만 스페인 거주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다룬 뉴스가 나왔다. 이렇게 겨울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다시 노릴 계획이라고 한다.
====# 방출설 #====
FW
- [방출 완료] 이반 샤포니치 : 전력 외로 분류되어 올시즌 단 1경기도 뛰지 못한 샤포니치에 대해 뜬금없이 슬로바키아 이적설이 뜨고 있다. 올시즌 단 1경기도 뛰지 못했기 때문에 여름에 FA로 이적할 것이 확실시 되었기에 의외라는 반응. 결국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이적이 마무리되었다.
- [방출설] 알바로 모라타 : 유벤투스에서 완전영입 옵션을 실행하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왔고 선수도 언해피를 띄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바르셀로나행 루머가 나왔지만, 시메오네가 이 딜에 반대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현 소속팀 감독 알레그리도 이번 겨울에는 모라타가 잔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아스날과의 링크도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 [방출설] 루이스 수아레스 : 폼도 떨어졌고 계약 기간도 이번 시즌까지인 데다가 교체아웃되며 욕설을 했다고 알려지는 등 시메오네 감독과 마찰이 있던 수아레스는 당초에는 이번 시즌까지 소화한 뒤 이별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이번 겨울에 중동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아스톤 빌라와도 연결되었었다. 단, 겨울에 이적할 경우에는 대체자가 있어야 한다고 전해졌으며, 겨울 이적은 없을 거라는 뉴스도 나왔다.
MF
- [종료] 엑토르 에레라 : 여름에도 로마와 연결되어 있던 에레라가 다시 로마와 링크가 나고 있다. 다만 주급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알려졌으며, 이후로는 발렌시아와도 링크가 나고 있다. 하지만 에레라의 이적은 없다는 기사가 나오며 사실상 잔류가 유력하다.
- [종료] 야니크 카라스코 : 중동 자본의 인수로 자금력이 풍부해져 있으며 이미 트리피어를 구매했던 뉴캐슬, 그리고 루이스 디아스를 놓치면서 여러 선수들을 찔러보는 중인 토트넘이 카라스코의 바이아웃를 지르며 영입하려고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구단이나 선수 모두 잔류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DF
- [방출 완료] 키어런 트리피어 : 여름 이적시장 당시 맨유와 아스날 이적설 속에서도 잔류한 트리피어였지만 겨울 이적시장 직전인 12월에 접어들며 다시 이적설이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최근에 사우디 자본에 인수되며 어마어마한 자본력을 보여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수 역시 잉글랜드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구단 측은 3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다만, 뉴캐슬 쪽에서 정식 오퍼를 아직 날리지는 않았다 하며, 아틀레티코 측에서는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후 뉴캐슬에서 정식 오퍼를 날린 것으로 보이며, 많은 기자들이 뉴캐슬행이 임박했다 보도 중이다. 1월 7일 정식 오피셜이 났다.
- [방출설] 헤낭 로디 : 이적시장 막판에 뉴캐슬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으며 아틀레티코는 40M을 원한다고 한다.
4.6. 이적시장 총평
키어런 트리피어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이적을 일단 헤이닐두 만다바와 다니엘 바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급한 불을 일단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하지만 이번 시즌 수비 불안 요인이던 센터백 보강은 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점은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
5. 프리 시즌
5.1. VS CD 누만시아 (1 : 1 무 / PSO 4 : 5 승)
2021 친선경기 1 2021. 07. 24 (수) 02:00(UTC+9) |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엘부르고데오스마 (스페인, 소리아도) | ||
1 : 1 | ||
CD 누만시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32' 디에고 수아레스 | 4' 마리오 소리아노 (A. 줄리아노 시메오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4-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줄리아노 시메오네 (71' 이반 샤포니치) | RS 세르히오 카메요 (46' 로드리고 리켈메) | ||||||||||||
LM 마리오 소리아노 (46' 보르하 가르세스) | LCM 사울 니게스 (46' 마르쿠스 파울루) | RCM 알베르토 모레노 (46' 프란시스코 몬테로) | RM 헤르만 발레라 (46' 하비 세라노) | |||||||||||
LB 페르난도 메드라노 (71' 카를로스 로하스) | LCB 마리오 에르모소 (46' 프란 곤살레스) (61' 산티아고 아리아스) | RCB 세르히오 게레로 | RB 리카르드 산체스 (46' 세르히오 카무스) | |||||||||||
GK 얀 오블락 (46' 이보 그르비치) | ||||||||||||||
서브 | GK | 이보 그르비치, 미겔 산 로만 | ||||||||||||
DF | 산티아고 아리아스, 세르히오 카무스, 프란시스코 몬테로, 프란 곤살레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11], 로드리고 리켈메, 하비 세라노 | |||||||||||||
FW | 보르하 가르세스, 카를로스 로하스, 이반 샤포니치, 마르쿠스 파울루 |
승부차기 | ||||
CD 누만시아 (GK: 시모 미랄레스) | 4 : 5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GK: 이보 그르비치) | ||
선축 | 후축 | |||
파블로 호세 무뇨스 | 1 | 이반 샤포니치 | ||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 2 | 보르하 가르세스 | ||
다니엘 페르난데스 | 3 | 마르쿠스 파울루 | ||
조르디 투르 안토니오 | 4 | 로드리고 리켈메 | ||
마르코스 길 | 5 | 산티아고 아리아스 | ||
에브라히마 시디베 | 6 | 프란시스코 몬테로 | ||
오스카르 데푸르토스 | 7 | 세르히오 카무스 |
* 경기 전 예상
아틀레티코의 이번 시즌 첫 프리 시즌 경기다. 아직 주축 선수들이 국가 대항전 참가 이후 받은 휴가에서 복귀하지 않아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프레 콩도그비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탈하며 팀에 비상이 걸렸다.
* 경기 결과
전반 4분만에 팀의 유망주 마리오 소리아노가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전반 32분에 디에고 수아레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마르쿠스 파울루와 로드리고 리켈메가 연속해서 실축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상대 팀에서 3번이나 실축하며 프리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5.2. VS 레드불 잘츠부르크 (1 : 0 패)
2021 친선경기 2 2021. 07. 29 (목) 02:45(UTC+9) | ||
레드불 아레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
관중: 21,003명 | ||
1 : 0 |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34' 카림 아데예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4-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줄리아노 시메오네 (69' 프란시스코 몬테로) | RS 마리오 소리아노 (46' 세르히오 카메요) | ||||||||||||
LM 로드리고 리켈메 (46' 페르난도 메드라노) | LCM 사울 니게스 (76' 카를로스 마틴) | RCM 헤르만 발레라 (69' 세르히오 게레로) | RM 알베르토 모레노 (46' 리카르드 산체스) | |||||||||||
LB 마누 산체스 (46' 하비 세라노) | LCB 마리오 에르모소 (69' 보르하 가르세스) | RCB 프란 곤잘레스 | RB 세르히오 카무스 (76' 산티아고 아리아스) | |||||||||||
GK 얀 오블락 (69' 이보 그르비치) | ||||||||||||||
서브 | GK | 이보 그르비치 | ||||||||||||
DF | 산티아고 아리아스, 리카르드 산체스, 페르난도 메드라노, 프란시스코 몬테로 | |||||||||||||
MF | 하비 세라노, 카를로스 마틴, 세르히오 게레로 | |||||||||||||
FW | 보르하 가르세스, 세르히오 카메요 |
5.3. VS VfL 볼프스부르크 (1 : 2 승)
2021 친선경기 3 2021. 08. 01 (일) 01:00(UTC+9) | ||
AOK 스타디온 (독일, 볼프스부르크) | ||
1 : 2 | ||
Vfl 볼프스부르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39' 바웃 베호르스트 | 69' 보르하 가르세스 (A. 리카르드 산체스) 85' 리카르드 산체스 (A. 보르하 가르세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줄리아노 시메오네 (70' 세르히오 게레로) | RS 세르히오 카메요 (61' 보르하 가르세스) | ||||||||||
LCM 토마 르마 (46' 리카르드 산체스)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62' 알베르토 모레노) | RCM 하비 세라노 (70' 산티아고 아리아스) | ||||||||||
LWB 사울 니게스 (70' 카를로스 마틴) | LCB 프란시스코 몬테로 | CB 프란 곤살레스 | RCB 시메 브르살코 (46' 세르히오 카무스) | RWB 로드리고 리켈메 (46' 헤르만 발레라) (89' 페르난도 메드라노) | ||||||||
GK 얀 오블락 (70' 이보 그르비치) | ||||||||||||
서브 | GK | 이보 그르비치 | ||||||||||
DF | 산티아고 아리아스, 리카르드 산체스, 페르난도 메드라노, 세르히오 카무스, 마리오 에르모소[12] | |||||||||||
MF | 헤르만 발레라, 카를로스 마틴, 알베르토 모레노, 세르히오 게레로 | |||||||||||
FW | 보르하 가르세스 |
5.4. VS 카디스 CF (1 : 1 무 / PSO 4 : 2 패)
2021 친선경기 4 2021. 08. 05 (목) 03:00(UTC+9) | ||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 (스페인, 카디스) | ||
1 : 1 | ||
카디스 CF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86' 알베르토 페레아 | 41' 야니크 카라스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줄리아노 시메오네 | RS 보르하 가르세스 (66' 마누 산체스) | ||||||||||
LCM 토마 르마 (62' 하비 세라노)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로드리고 데파울 (46' 프란시스코 몬테로) | ||||||||||
LWB 사울 니게스 | LCB 호세 히메네스 (46' 세르히오 카무스) | CB 네우엔 페레스 | RCB 시메 브르살코 (65' 산티아고 아리아스) | RWB 야니크 카라스코 (46' 알베르토 모레노)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이보 그르비치 | ||||||||||
DF | 산티아고 아리아스, 세르히오 카무스, 프란시스코 몬테로, 프란 곤살레스, 마누 산체스 | |||||||||||
MF |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 |||||||||||
FW | 세르히오 카메요 |
승부차기 | ||||
카디스 CF (GK: 다비드 힐) | 4 : 2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GK: 얀 오블락) | ||
선축 | 후축 | |||
호세 마리 | 1 | 사울 니게스 | ||
이삭 카르셀렌 | 2 | 조프레 콩도그비아 | ||
카를로스 아카포 | 3 | 산티아고 아리아스 | ||
이반 차펠라 로페즈 | 4 | 줄리아노 시메오네 |
5.5.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 : 1 패)
2021 친선경기 5 2021. 08. 09 (월) 00:00(UTC+9) |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 | ||
2 : 1 |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8' 브라이언 린센 90+3' 나오폴 바니스 | 83' 앙헬 코레아 | |
41' 야니크 카라스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줄리아노 시메오네 (59' 산티아고 아리아스) | RS 마르코스 요렌테 (46' 하비 세라노) | ||||||||||
LCM 토마 르마 (46' 엑토르 에레라) | CM 코케 (46'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로드리고 데파울 (59' 앙헬 코레아) | ||||||||||
LWB 사울 니게스 (79' 세르히오 카메요) | LCB 마리오 에르모소 | CB 호세 히메네스 (63' 마누 산체스) | RCB 네우엔 페레스 (46' 시메 브르살코) | RWB 야니크 카라스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이보 그르비치 | ||||||||||
DF | 마누 산체스, 산티아고 아리아스,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엑토르 에레라, 하비 세라노 | |||||||||||
FW | 앙헬 코레아, 세르히오 카메요 |
6. 라리가 산탄데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산탄데르 2021-22 | |||||||||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3/ 20 | 38 | 21 | 8 | 9 | 65 | 43 | +22 | 71 |
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아틀레티코 | 리버풀 | 포르투 | 밀란 |
지난 시즌 2위는 쉽게 차지할 수 있는 조에 걸렸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의외로 고전하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가서야 겨우 2위를 확정짓고 16강에 진출했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죽음의 조에 걸려버리고 말았다. 리버풀에게는 상성상으로 유리하다는 평을 듣지만 지난 16강에서의 맞대결을 돌이켜보면 탈락 위기까지 갔다가 아드리안의 연속되는 삽질으로 인해 기사회생한 것이었고, 3포트 팀인 포르투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를 제압하고 8강에 올라갔던 팀이며 오랜만에 챔피언스 리그로 돌아온 밀란은 4포트 팀들 중에서 다들 기피했던 팀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모로 쉽지 않을 듯 하다.
일단 전문가를 포함한 대다수는 순위는 달라질 수 있어도 리버풀과 아틀레티코가 1,2위를 나눠먹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나, 공은 둥그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7.1.1. 1차전 VS 포르투 (홈) 0:0 무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스페인, 마드리드) | ||
주심: 오비디우 하테간 () | ||
관중: 40,098명 | ||
0 : 0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포르투 | |
- | - | |
90+5' 샹셀 음벰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조프레 콩도그비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키어런 트리피어, 시메 브르살코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3-5-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루이스 수아레스 | RS 주앙 펠릭스 (56' 앙투안 그리즈만) | ||||||||||
LM 야니크 카라스코 | LCM 토마 르마 (35' 로드리고 데파울)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코케 (56' 앙헬 코레아) | RM 마르코스 요렌테 | ||||||||
LCB 마리오 에르모소 (56' 헤낭 로디) | CB 호세 히메네스 | RCB 펠리페 몬테이루 (75' 엑토르 에레라)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헤낭 로디, 키어런 트리피어, 시메 브르살코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엑토르 에레라 | |||||||||||
FW | 앙투안 그리즈만,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에스파뇰과의 리그 경기에서 그야말로 라스트 미닛 골을 넣고 진땀승을 거두며 한시름을 덜었지만, 이번 상대는 에스파뇰보다 훨씬 더 까다로울 포르투이다. 물론 포르투가 리그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면서 전승을 거두고 있는 벤피카에게 뒤처지는 감이 없지는 않으나, 지난 시즌 포르투의 챔스에서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조별 예선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번 무승부를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16강에선 유벤투스를 떨어뜨렸고, 8강에서는 비록 탈락하긴 했지만 첼시에게 고생길을 열게 했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전력에서 아틀레티코가 앞선다고 마냥 낙승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사비치는 지난 시즌 첼시전에서 당한 퇴장 징계로 인해 나올 수 없다.
- 경기 결과
후반 초반엔 포르투 선수가 올려준 크로스가 마치 슛처럼 아틀레티코의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대를 맞고 겨우 위기를 넘긴 가운데, 흐름을 좀처럼 잡지 못하자 교체카드를 한번에 세 장 쓰면서 변화를 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포르투에게 기회를 잡는 것이 쉽지 않았고 오히려 경기 후반 백패스를 주는 상황에서 오블락과 콩도그비아의 호흡이 맞지 않으며 골까지 내줬지만, 천만다행으로 상대의 핸드볼 판정이 나오면서 겨우 균형을 맞춰갔다. 그렇게 답답한 판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그리즈만의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저지하다 퇴장을 당하는 등 마지막 기회가 생겼지만, 수아레스의 프리킥이 골문 살짝 위쪽을 향하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7.1.2. 2차전 VS 밀란 (원정) 1:2 승
스타디오 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 ||
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 | ||
관중: 35,374명 | ||
1 : 2 | ||
AC 밀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20' 하파엘 레앙 (A. 브라힘 디아스) | 84' 앙투안 그리즈만 (A. 헤낭 로디) 90+7' 루이스 수아레스 (PK) | |
29' 프랑크 케시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앙투안 그리즈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키어런 트리피어, 시메 브르살코, 세르히오 카무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4-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루이스 수아레스 | RS 앙헬 코레아 | ||||||||||||
LM 야니크 카라스코 (46' 로드리고 데파울) | LCM 조프레 콩도그비아 (64' 토마 르마) | RCM 코케 (61' 앙투안 그리즈만) | RM 마르코스 요렌테 | |||||||||||
LB 마리오 에르모소 (46' 헤낭 로디) | LCB 펠리페 몬테이루 | RCB 호세 히메네스 | RB 키어런 트리피어 (40' 주앙 펠릭스)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헤낭 로디, 시메 브르살코, 세르히오 카무스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토마 르마, 엑토르 에레라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그동안 썩 좋지 못하던 경기력에 대비해서 그래도 결과는 챙겨 왔었지만 지난 주말 꼴찌였던 알라베스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결과조차 놓치는 등 화끈했던 이적시장을 보낸 의미가 계속 퇴색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아틀레티코의 현 상황인데, 이번에는 이탈리아 원정을 가 밀란과 맞붙게 되었다. 밀란은 리그에서 5승 1무를 거두며 순위표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등 기세가 올라와 있고, 챔스에서는 결국에는 패배하긴 했지만 안필드 원정을 떠나 잠시나마 역전까지 해내면서 리버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었기 때문에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대로 보인다. 그나마 상대의 주포 즐라탄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강팀을 상대하든 약팀을 상대하든 수비진들 스스로 어이없는 실수와 집중력 부족을 보여주면서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이 상당히 잦기 때문에 보완이 절실히 요구된다. 더군다나 이 경기가 끝난 뒤에는 역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끝장 승부를 펼쳐야 하는 어려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 더없이 큰 고비가 온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아직까지도 팀의 베스트 11과 전술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듯,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 대비 스타팅 라인업이 꽤 많이 바뀌었고 포메이션도 마찬가지로 바뀌었다. 물론 지난 경기에서 경기력이 대폭망하면서 꼴찌팀에게 패배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할 측면도 있어보이기는 한다.
초반엔 본인들의 진영에서 패스미스가 몇 차례 나오며 불안한 장면이 나왔지만 그래도 슈팅까지는 허용하지 않는 선에서 막아내었다. 그러던 중 아틀레티코의 공격 전개 도중 토모리의 손에 공이 맞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서 VAR 체크를 했지만 PK 선언은 되지 않은 가운데 경기가 계속 진행되었고, 전체적으로 수세에 몰린 채 경기가 전개되던 중 18분 완벽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레비치의 슛을 오블락이 간신히 막아내었다. 그러나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확실히 걷어내지 못하더니 결국 레앙에게 선제골을 먹고 이번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끌려가기 시작했다. 골을 먹자 또다시 조금 더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하던 중, 30분도 되지 않아 상대편의 케시에의 경고누적 퇴장이 나오면서 결국 밀란 쪽에서 조기에 공격수 레비치를 빼고 토날리를 투입하는 변수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자 아틀레티코도 40분이 채 되지 않아 트리피어를 빼고 펠릭스를 조기에 투입하는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변경했지만, 오히려 밀란의 역습도 날카롭게 들어가면서 여전히 압도한다는 느낌은 들지 못했고, 전반 종료 직전 코레아의 크로스가 잘 들어갔지만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며 전반이 끝났다.
후반에 돌입하기 전 로디와 데파울을 하프타임 교체로 투입시켜 주면서 변화를 꾀했고, 53분 펠릭스의 좋은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헤더로 돌려놓았지만 골문을 살짝 비껴갔다. 이후 밀란의 선수비 후역습에 골이 쉽사리 터질 기색이 나오지 않자 코케와 콩도그비아를 빼면서 그리즈만과 르마를 투입해 한층 더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럼에도 상대의 골문은 도통 열릴 생각이 없이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던 중, 르마가 중앙 쪽에서 롱볼로 띄워놓은 것을 로디가 헤더로 돌려놓았는데, 그리즈만이 그대로 꽂아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복귀 첫 골을 신고하게 되었다. 이렇게 동점이 되자 마냥 내려앉던 밀란도 다시 라인을 올리며 잠시동안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그런 흐름을 겨우 저지한 뒤 다시 호흡을 자신들 쪽으로 돌려놓았지만 펠릭스와 로디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이 메냥에게 막히면서 비기는 듯한 분위기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르마가 상대 측 박스 쪽에서 상대 수비수와 볼 경합을 하던 도중 수비수의 팔에 맞으며 핸드볼이 선언되었고 내내 아쉬운 폼을 보여주던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13]. 이후 VAR 판독 시간을 감안해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이 꽤 길게 주어졌지만 결국 골을 지켜내면서 벼랑 끝에서 살아돌아오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7.1.3. 3차전 VS 리버풀 (홈) 2:3 패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스페인, 마드리드) | ||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 | ||
관중: 60,725명 | ||
2 : 3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리버풀 FC | |
20' 앙투안 그리즈만 (A. 코케) 34' 앙투안 그리즈만 (A. 주앙 펠릭스) | 8' 모하메드 살라 (A. 앤디 로버트슨) 13' 나비 케이타 78' 모하메드 살라 (PK) | |
52' 앙투안 그리즈만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알리송 베케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키어런 트리피어, 시메 브르살코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 RS 주앙 펠릭스 (80' 앙헬 코레아) | ||||||||||
LCM 로드리고 데파울 (80' 마르코스 요렌테) | CM 코케 | RCM 토마 르마 (80' 루이스 수아레스 ) | ||||||||||
LWB 야니크 카라스코 | LCB 마리오 에르모소 (80' 헤낭 로디) | CB 조프레 콩도그비아 (46' 호세 히메네스) | RCB 펠리페 몬테이루 | RWB 키어런 트리피어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시메 브르살코 | |||||||||||
MF |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스페인 축구협회 측에서 리버풀전 직전에 편성되었던 그라나다전을 연기하면서 일단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토요일 왓포드전을 뛰고 와야 되는 리버풀보단 좀 나을 것으로 보이지만, 스테판 사비치의 징계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호세 히메네스가 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수비진에 균열이 가게 되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수비수로 투입하거나, 기존의 4-4-2 체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부상이 있었지만 출장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하며, 마테우스 쿠냐와 마르코스 요렌테 또한 부상이 있었으나 리버풀전 복귀를 목표로 개인훈련 중이라고 한다. 또한 히메네스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 리버풀전 출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알려지며 그나마 수비라인 구축에는 한숨 돌린 것으로 보인다.
마르코스 요렌테와 호세 히메네스는 명단에 복귀했지만 체력적인 문제 때문인지 일단 서브로 출발하며, 그 대신 데파울과 콩도그비아가 선발로 나선다. 마테우스 쿠냐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맞는다.
- 경기 결과
경기 초반에는 서로간의 탐색전이 펼쳐지며 적극적인 공격 없이 경기장 중앙 쪽 구역에서 볼이 계속 돌았다. 그러던 중 로버트슨의 크로스로 리버풀이 공격을 시작했지만 크로스가 정확하지 않았는데, 모하메드 살라가 볼을 잡아 돌파하며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밀너에게 굴절되며 골대 구석으로 향한 것이 그대로 골망을 갈라 리버풀에게 이른 실점을 내주었다. 그러자 기세가 오른 리버풀에게 경기 주도권이 넘어갔고, 케이타에게 원더골을 내주며 어느덧 0:2까지 끌려가기 시작했다. 이후로 아틀레티코가 조금 더 적극적인 공격을 시작했는데, 그리즈만의 크로스가 카라스코를 향했지만 아놀드가 발끝으로 걷어내며 찬스가 무산됐으나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진행한 뒤 볼을 잡았던 르마의 크로스가 코케에게 걸렸고 코케의 슈팅이 그리즈만에게 굴절되면서 만회골이 들어갔다. 이어 리버풀의 공격이 차단된 상황에서 그리즈만에게 다이렉트로 패스가 들어갔지만, 알리송이 1:1 상황에서 선방을 해내며 동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 뒤 주앙 펠릭스가 나비 케이타를 벗겨내는 데 성공하며 그리즈만에게 패스를 전달했고, 그리즈만이 터치로 판데이크를 속이고 때린 슈팅이 이번에는 알리송도 뚫어내고 골망을 가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렇게 기세를 올린 아틀레티코가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장면을 몇 차례 만들었지만, 펠릭스의 슈팅이 알리송에게 막혔고 에르모소의 패스가 오프사이드가 절묘하게 아닌 위치에 있었던 르마에게 갔으나 알리송에게 역시나 막히면서 균형이 유지되었다.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양 팀은 1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는데, 아틀레티코는 콩도그비아를 히메네스와 바꿨고 리버풀은 케이타를 파비뉴와 교체했다. 후반 초반에는 리버풀의 코너킥 상황에서 마네에게 헤더를 허용했지만 오블락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고, 그런 다음 데파울과 카라스코간의 연계가 나오면서 카라스코가 문전에서 슈팅을 했지만 알리송에게 다시 막혔다. 그런데, 이렇게 팽팽한 상황에서 피르미누와 그리즈만의 볼 경합 상황이 펼쳐졌는데 그리즈만이 발을 높게 든 것이 피르미누의 얼굴 쪽으로 향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터졌다. 그럼에도 공격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찬스를 만들기도 했지만 무산되었고, 리버풀이 추가로 교체를 가져간 뒤로는 조금 뒤로 라인을 내려 역습을 노리는 양상에서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리버풀이 문전으로 높은 킥을 띄운 상황에서 에르모소가 조타에게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며 PK를 하용했고 오블락이 살라에게 골을 허용하며 다시 뒤처지게 되었다. 이후 아틀레티코가 대규모 교체를 가져간 상황에서 프리킥을 얻었는데, 프리킥 처리 도중 박스 안에서 조타가 히메네스에게 푸싱파울을 범하며 아틀레티코도 PK를 얻고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를 잡았으나 VAR 온필드 리뷰 결과 취소되고 말았다. 그렇게 후반 정규시간도 모두 끝나고 6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는데, 앙헬 코레아에게 좋은 기회가 나왔으나 슛이 뜨면서 기회가 무산되었고 패배를 거두게 되었다.
패배를 거두긴 했지만, 아틀레티코도 그리즈만의 퇴장 전까지는 오히려 리버풀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팬들 대부분이 졌잘싸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번 경기에 대한 반응이 그닥 나쁘지는 않았다. 한편 반대쪽 경기에서 포르투가 밀란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포르투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7.1.4. 4차전 VS 리버풀 (원정) 2:0 패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 ||
주심: 대니 마케일리 () | ||
관중: 51,437명 | ||
2 : 0 | ||
리버풀 FC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3' 디오구 조타 (A.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21' 사디오 마네 (A.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 | |
- | 36' 펠리페 몬테이루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디오구 조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알레한드로 이투르베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키어런 트리피어,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주앙 펠릭스,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3-4-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W 주앙 펠릭스 (59' 헤낭 로디) | ST 루이스 수아레스 (59' 엑토르 에레라) | RW 앙헬 코레아 (75' 하비 세라노) | |||||||||||
LM 야니크 카라스코 (69' 시메 브르살코) | LCM 코케 (69' 마테우스 쿠냐) | RCM 로드리고 데파울 | RM 키어런 트리피어 | |||||||||||
LCB 마리오 에르모소 | CB 호세 히메네스 | RCB 펠리페 몬테이루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알레한드로 이투르베 | ||||||||||||
DF | 헤낭 로디,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 |||||||||||||
MF | 엑토르 에레라, 하비 세라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직전 리그 경기에서의 희비는 엇갈렸는데, 아틀레티코는 그동안 문제점이었던 수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난적 베티스를 3:0으로 제압하고 리버풀과의 리턴 매치를 펼치기 위해 원정을 떠나지만 리버풀은 브라이튼전에서 2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었다.
그러나 스쿼드적인 면을 살펴보면 아틀레티코 쪽이 구멍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사비치와 그리즈만이 징계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요렌테와 르마, 콩도그비아 등의 선수들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땜빵으로 유스들을 몇 명 콜업해 와야 했을 정도로 명단이 허약해져 있다. 그나마 사비치의 징계로 인한 결장이 이번 경기까지이긴 하지만, 지난 베티스전에서 불안하던 펠리페 대신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대승의 주춧돌을 놨던 사비치인데 그가 결장하면서 펠리페가 다시 선발 출장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불안함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면서 슬슬 득점을 기록하던 그리즈만의 결장 역시 아쉬울 만한 대목. 리버풀 역시 지난 경기에서 케이타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밀너도 복귀 시점이 A매치 이후라고 확인되었기 때문에 역시 출장할 수 없으나, 티아고와 파비뉴가 훈련에 복귀해 있는 등 경기 출장의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다.
상대적으로 더욱 절박한 쪽은 아틀레티코 쪽임이 명백하다. 리버풀도 승점 3점을 따낸다면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앞으로의 일정을 편한 마음에서 펼칠 수 있기에 아마도 승리하려는 자세로 나오려 할 것이지만, 아틀레티코는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지 못하고 반대편에서 포르투가 승리하는 결과가 나와버릴 경우 16강 진출 전망에 상당한 먹구름이 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서 승점 3점을 준다면 리버풀은 아마 남은 챔스 일정을 로테이션을 주로 돌리면서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더욱더 골치가 아파진다.
이 경기보다 먼저 시작했던 밀란과 포르투간의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오면서, 이 경기에서 설령 승리하지 못한다고 해도 16강 진출에 희망을 버릴 것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 경기 결과
경기 초반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 봤지만 성과를 얻지 못한 가운데 에르모소가 살라의 돌파를 파울로 끊다가 일찍 경고를 받았던 장면이 있었다. 이후 수아레스가 만든 코너킥 찬스에서 짧게 진행한 뒤 코레아에게 절묘한 전진패스가 전달되었으나, 코레아가 다소 맥빠지는 크로스를 날리며 공격권을 잃었고 그 다음 상황에서 아놀드의 크로스를 받은 조타의 헤더골로 선제 실점을 하게 되었다. 그 뒤에도 리버풀의 위력적인 측면 공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도권을 내줬고 마네의 탈압박으로부터 시작한 리버풀의 공격에서 아놀드의 땅볼 크로스를 마네가 집어넣어 지난 홈 경기에서의 상황과 유사하게 경기가 전개되었다. 결국 뒤를 볼 수 없게 된 아틀레티코도 공격적인 자세로 태도를 바꾸며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유효슈팅을 만드는 데 실패했고, 리버풀의 역습 상황에서 마네를 저지했던 펠리페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 상황에까지 몰리는 등 첩첩산중의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그나마 계속된 위기에서 오블락의 선방 몇 차례로 그나마 2:0을 지키는 선에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앞서고 있는 리버풀이 먼저 마네를 피르미누로 바꾸는 교체를 단행한 가운데, 마팁의 전진패스가 수비수들을 그대로 통과했고 라인을 깼던 조타에게 다시 골을 허용했지만 VAR로 인해 취소되며 2:0이 유지되었다. 그럼에도 계속 위기가 찾아왔지만 오블락이 선방해내거나 슈팅이 빗나가거나 하며 추가실점만은 막아낸 채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오랜만에 만든 세트피스 상황에서 히메네스의 헤더 패스를 받았던 수아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때린 것이 마팁을 맞고 굴절되면서 역동작에 걸린 알리송이 막지 못해 만회골을 득점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골이 취소되고 말았고, 이후 아틀레티코는 수아레스와 펠릭스를 빼고 로디와 에레라를 투입했으며 리버풀은 파비뉴를 빼고 티아고를 넣었다. 그렇게 별다른 상황 없이 시간이 흘러갔고, 아틀레티코는 코케와 카라스코를 빼고 쿠냐와 브르살리코를 넣으며 코케의 카드 관리를 해 줌과 동시에 브르살리코의 경기 감각을 살리려는 교체를 하게 되었다. 그 뒤 역습 상황에서 에레라에게 좋은 기회가 왔지만 슈팅이 빗나갔고, 리버풀은 피르미누가 부상 문제로 인해 오리기와 재교체되었고 미나미노가 체임벌린 대신 투입되었으며 아틀레티코는 코레아를 빼고 하비 세라노에게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를 기회를 주었다. 이후로는 리버풀도 크게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살라의 개인능력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고, 아틀레티코는 계속 역습을 노렸으나 마땅한 기회가 오지 않다가 추가시간에 판데이크의 패스를 가로챈 쿠냐갸 좋은 위치에서 마지막 세트피스를 얻어냈지만 데파울의 직접 슈팅이 그대로 뜨고 말았고 경기가 이렇게 종료되었다.
이렇게 아틀레티코는 승점 1점차로 조별 순위가 3위로 내려가게 되었고, 다음 경기들인 홈 밀란전과 원정 포르투전이 그야말로 더없이 중요하게 되었다.
7.1.5. 5차전 VS 밀란 (홈) 0:1 패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 |||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 | |||
관중: 61,019명 | |||
0 : 1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AC 밀란 | ||
- | 87' 주니오르 메시아스 (A. 프랑크 케시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주니오르 메시아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스테판 사비치,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 |||
FW |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3-5-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81' 조프레 콩도그비아) | RS 루이스 수아레스 (78' 마테우스 쿠냐) | ||||||||||
LM 야니크 카라스코 | LCM 로드리고 데파울 (78' 시메 브르살코) | CM 코케 | RCM 토마 르마 (65' 앙헬 코레아) | RM 마르코스 요렌테 | ||||||||
LCB 마리오 에르모소 (56' 헤낭 로디) | CB 호세 히메네스 | RCB 스테판 사비치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헤낭 로디,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엑토르 에레라 | |||||||||||
FW |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양 팀 모두에게 상당히 절박할 경기이다. 아틀레티코가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에 상당히 먹구름이 낄 확률이 높고, 만약에 승점 1점도 획득하지 못했는데 반대편의 리버풀과 포르투간 경기에서 포르투가 승리해버리기라도 한다면 16강 진출 실패가 확정된다. 밀란은 무조건 승리가 필요할 것이며 승리하지 못한다면 4위가 사실상 확정된다.
일단 아틀레티코는 지난 리가 경기에서 르마와 요렌테가 복귀했고, 사비치와 그리즈만이 징계에서 풀림에 따라 밀란전 소집 명단에 합류한 것은 호재일 것이다. 그러나 트리피어와 펠릭스가 부상으로 빠짐에 따라 이 경기에서 쓸 수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타격이 있을 전망.
한편 경기 전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이었던 테오 에르난데스가 경기장에 있는 아틀레티코 엠블럼을 밟았다고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분노를 일으켰다.
- 경기 결과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꽤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우선 아틀레티코의 공격 상황에서 에르모소의 롱패스를 받았던 수아레스가 카라스코에게 헤더를 떨궈줬고, 카라스코가 측면에서 돌파하다 올린 크로스가 데파울에게 연결되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사실 오프사이드성인 장면이었다. 밀란 역시 라인을 상당히 올려 압박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공격적인 자세로 임했고, 브라힘 디아스가 개인능력을 활용해 돌파하며 슈팅까지 때려 봤지만 유효슈팅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중원 쪽에서 볼 점유를 위한 적극적인 싸움이 펼쳐지다가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가 마치 슛처럼 아틀레티코의 골문 근방으로 향하며 아틀레티코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 뒤로도 밀란의 주도권 하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느낌이 있었고, 아틀레티코 선수들도 잔실수를 몇 차례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어찌 막아냈고 역습 과정에서 데파울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슛이 뜨고 말았다. 이후로는 아틀레티코 역시 전방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살짝 찾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을 몇 차례 전개해 봤지만 성과를 만들지 못한 가운데 밀란의 공격도 날카로움이 살짝 무뎌진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정적인 기회까지는 만들지 못했고, 난전 양상이 지속되던 가운데 전반은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후반에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밀란에게 유효슈팅을 줬지만 오블락이 막기에는 문제없는 볼이었으며, 공격 과정에서 르마가 돌파하면서 각을 스스로 만들어 슈팅을 때렸으나 역시 밀란의 골키퍼에게 위협감을 주기에는 슛이 약했고, 이후 공격진간의 연계가 나온 뒤 그리즈만이 땅볼 크로스를 올려 봤지만 상대에게 막히는 장면 등이 있었다. 그 뒤로는 다시 밀란이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찾아오는 등 불리한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되었고, 위험 지역에서 요렌테의 파울로 세트피스 기회를 내줬지만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이후 절박한 양 팀은 계속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꾀해 봤는데, 전체적으로 밀란이 우세한 양상을 보였고 결국 경기 후반부 측면 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메시아스에게 골을 먹히면서 어렵게 되었다. 이후 급해진 아틀레티코도 요렌테의 측면 크로스로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쿠냐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고 결국 패배가 확정되면서 조별 순위도 꼴찌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반대편에서 리버풀이 포르투를 잡으면서 아직까진 가능성이 남아 있으나, 포르투와의 단두대 매치가 남아 있는 가운데 밀란까지 16강행 가능성에 참전하는 등 상당한 혼전 양상으로 조 흐름이 흘러가게 되었다.
7.1.6. 6차전 VS 포르투 (원정) 1:3 승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포르투갈, 포르투) | ||
주심: 클레멘트 투르핀 () | ||
관중: 38,380명 | ||
1 : 3 | ||
포르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90+6 세르지우 올리베이라 (PK) | 56' 앙투안 그리즈만 90' 앙헬 코레아 (A. 앙투안 그리즈만) 90+2 로드리고 데파울 | |
70' 웬데우 75' 아구스틴 마르체신[14] | 67' 야니크 카라스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앙투안 그리즈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헤낭 로디,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프란 곤살레스,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4-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 RS 루이스 수아레스 (13' 마테우스 쿠냐) (83' 헤낭 로디) | ||||||||||||
LM 토마 르마 (66' 앙헬 코레아 ) | LCM 코케 | RCM 로드리고 데파울 | RM 마르코스 요렌테 | |||||||||||
LB 야니크 카라스코 | LCB 마리오 에르모소 | RCB 조프레 콩도그비아 | RB 시메 브르살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헤낭 로디, 프란 곤살레스,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엑토르 에레라 | |||||||||||||
FW | 주앙 펠릭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최종전에서 토너먼트 진출이냐 탈락이냐가 갈리게 되었는데, 지지만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에는 일단 이기고 나서 반대쪽의 밀란과 리버풀의 결과까지 지켜봐야 하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일단 이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을 경우 바로 탈락이 확정되어 반대쪽 결과에 따라 조 3위로 유로파행이 확정되느냐 조 4위 탈락이냐의 여부가 결정되며, 여기서 승리한다고 해도 밀란이 마찬가지로 리버풀을 이겨버린다면 유로파행이 확정된다. 그나마 리버풀이 지난 포르투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포르투를 제압했기 때문에 밀란에게도 그럴 것이라는 희망 정도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당장의 이 경기인 만큼 필사적인 각오로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상대쪽인 포르투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터.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정말로 청천벽력이게도, 호세 히메네스와 스테판 사비치, 펠리페 몬테이루가 각각 부상과 징계 때문에 소집명단에서 제외되어 레귤러 센터백이 졸지에 에르모소 한 명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서브 명단에 유스 두 명을 콜업해와야 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전반전에선 양쪽 다 치열한 공방전을 보여주며 이렇다할 기회를 못잡다가 수아레즈가 13분 조기 교체되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별 이슈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후반 2분, 카라스코의 어이없는 실수로 위기를 맞았지만 타레미가 이 결정적 찬스를 대기권 돌파 슛으로 날려먹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후반 10분 아틀레티코의 코너킥 찬스가 왔고, 코너킥으로 날아오는 공이 타레미의 머리에 살짝 맞고 방향을 틀어 골키퍼의 뒤에서 대기타던 그리즈만에게 정확히 배송되었고 이를 그리즈만이 살짝 톡!하고 건드려서 선취골을 가져갔다.
후반 14분, 마테우스 쿠냐가 코케에게서 공을 받아 상대 진영으로 달려가 슛을 시도했지만 페페의 수비에 실패, 페페의 발을 맞고 나온 볼을 코케가 백힐로 노려보았으나 이 마저 막혀버렸다.
후반 21분에 사건이 터졌는데, 본래 포르투가 스로인 해야할 볼을 카라스코가 들고 가버리는 비매너 행위를 보였고, 이에 항의하는 오타비우에게 카라스코가 크로스라인을 꽂아버려 즉각 퇴장당하였다.
하지만 크로스 라인을 맞은 충격으로 아직도 누워있던 오타비우를 보고는, 콘세이상 감독이 오타비우가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카드가 추가로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며 불만을 표출했고, 양팀간에 신경전이 또 다시 터지던 중, 페페가 자신의 내면의 깡페페를 깨우며 달려들었고 양팀 선수의 제지와 페페의 옐로우카드로 일단락되었다.
후반 24분, 진짜로 개판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우선 앙헬 코레아가 반칙으로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스로인을 위해 공을 받아가는 웬데우가 쿠냐에게 팔을 휘둘렀다. 이에 양팀 코치진들까지 우루루 몰려나와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고, 골키퍼인 오블락까지 달려와 상황을 중재하기 바빴다. 결국 양팀 코치진들중 몇이 퇴장당하고, 쿠냐에게 팔을 휘두른 웬데우도 즉시 퇴장당했다. 이로서 양팀에선 1명씩 퇴장을 당해 10:10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레드카드를 받은 웬데우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그라운드를 나가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다가 주심의 눈에 띄어 결국 그라운드 밖으로 쫓겨났다. 그리고 후반 30분, 코케가 태클을 당해 넘어졌고, 벤치에 있던 포르투의 아구스틴 마르체신 골키퍼까지 퇴장을 당했다.
포르투는 후반 35분, 대량 교체를 진행했고, 아틀레티코도 쿠냐를 빼고 헤낭 로지를 투입시키면서 수비굳히기에 돌입했다.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수비 둘을 매달고 뛰던 그리즈만이 중앙으로 패스를 시도했고, 코레아가 이를 받아 골키퍼만 달랑 남은 포르투의 진영으로 들어가 골을 성공시켰다.
추가시간, 근성으로 달라붙은 로드리고 데 파울이 공을 탈취하여 그리즈만에게 패스를 시도했고 이에 그리즈만은 슈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그리즈만의 슈팅 실패로 나온 세컨드볼을 데 파울이 다시 잡아내어 골로 연결시키며 아예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추가시간까지 종료되기 직전, 마리오 에르모소가 누워있는 상황에서 볼을 걷어내려다가 에바니우송의 다리를 걸어 PK가 나왔고, 오블락 골키퍼는 방향은 잘 읽어냈으나, 공이 지면과 오블락 사이의 빈공간에 쏙 들어가 골로 연결되었다. PK가 끝나자마자 경기는 종료되었다.
반대편에서 리버풀이 로테를 많이 돌렸음에도 산 시로 원정에서 밀란을 잡으며 6전 전승을 달성함에 따라 조별 4위였던 불리한 상황을 딛고 겨우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양팀 다 벼랑끝에 있던 만큼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 거친 태클과 파울이 난무했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신경전으로 선수와 코치진들, 심지어 벤치선수까지 퇴장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즈만은 전반전에는 실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후반전에 각성하여 1골 1도움을 만들어냈고, 오블락은 그야말로 미친 선방쇼를 선보여 포르투의 공격진들에게 절망감을 선사했다.
7.2. 16강 VS 맨유
아틀레티코 (Atlético) | 맨 유나이티드 (Man. United) |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호랑이를 피했더니 늑대를 만난 격이 되어버린 대진이다. 상대팀이 전세계에서 최강팀 중 하나라고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유로 다운그레이드된 것은 어쨌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번 시즌 맨유에는 그동안 아틀레티코에게 여러번 좌절을 안겨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폼이나 기세 면에서 토마스 뮐러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버티고있는 바이에른 보다는 차라리 호날두를 만나는 게 낫다고 볼 수도 있으나, 수비가 전례 없이 흔들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부담 그 자체인 상대로 보인다. 한편 맨유 역시 상대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아틀레티코로 바뀐 것이 차라리 나을 것으로 보이며, 아틀레티코와 비슷하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성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서 솔샤르를 경질하고 랑닉 체제로 전환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첼시와의 매치가 걸렸을 때와 유사한 점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 입장에서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요소는 투헬 선임 이후 확연한 상승곡선을 보였던 첼시와는 달리 맨유는 랑닉 부임 이후에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선수들이 언해피를 띄웠다는 루머도 있고 그린우드가 사고를 거하게 치면서 논란이 크게 나는 등 내외부에서 바람잘 날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7.2.1. 1차전 (홈) 1:1 무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 ||
주심: 오비디우 하체간 () | ||
관중: 63,273명 | ||
1 : 1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7' 주앙 펠릭스 (A. 헤낭 로디) | 80' 안토니 엘랑가 (A. 브루노 페르난데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주앙 펠릭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스테판 사비치,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헤이닐두 만다바, 시메 브르살코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하비 세라노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주앙 펠릭스 (76' 앙투안 그리즈만) | RS 앙헬 코레아 | ||||||||||
LCM 엑토르 에레라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마르코스 요렌테 | ||||||||||
LWB 헤낭 로디 (76' 토마 르마) | LCB 헤이닐두 만다바 | CB 호세 히메네스 | RCB 스테판 사비치 | RWB 시메 브르살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토마 르마, 하비 세라노 | |||||||||||
FW |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
- 경기 전 프리뷰
이번 시즌 두 팀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니가 가라 8강", "자강두천" 매치업으로 불릴 정도로 기대 아닌 기대를 받고 있으나, 양 팀 모두 일단 분위기 반등을 노리는 승리를 가져가기는 했다. 아틀레티코는 경기력 면에서 조금 밀렸다고 볼 여지가 있었지만 어쨌든 오사수나 원정에서 0:3 승리를 거뒀고, 맨유는 브라이튼, 리즈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두고 있다. 일단 아틀레티코 입장에서 호재는 지난 오사수나전부터 그리즈만이 부상에서 복귀해 맨유전 출장이 가능하며, 펠릭스와 수아레스, 코레아 등등의 선수들도 골맛을 보며 감을 올렸다는 점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악재도 만만찮게 존재하는데, 우선 바스와 쿠냐가 부상으로 빠져 있으며 여기에 더해 카라스코의 징계에 대한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카라스코의 맨유전 결장이 확정되면서 공격 옵션을 한 가지 잃었다. 또한 르마도 코로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집에서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있지만 팀 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있고 복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음에 따라 맨유전 출전이 불확실하다고 알려졌었는데 다행히도 르마는 음성 판정을 받으며 훈련에 복귀해 소집 명단에도 들었으나, 대신 코케가 부상 판정을 받으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상대 맨유는 카바니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이나 로테급 선수 중에서 부상자는 없는 상황으로 알려지는 등 아틀레티코에 비해 부상 문제가 한결 덜한 것으로 파악된다.
- 경기 결과
전반 7분 주앙 펠릭스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맨유를 몰아붙였다. 선발 중원으로 엑토르 에레라-조프레 콩도그비아-마르코스 요렌테를 내보내며 팬들에게 많은 우려를 자아냈지만 에레라와 콩도그비아가 엄청난 폼으로 맨유 중원을 압도했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헤낭 로디도 그동안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3백의 윙백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트래핑, 오버래핑 등 뛰어난 공격력으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이렇게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의 최고의 경기력으로 맨유를 홈에서 이길 수 있었으나 후반 35분에 안토니 엘랑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쉽게 비겼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시메 브르살코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벗어난게 나비효과로 이어진 꼴.
7.2.2. 2차전 (원정) 0:1 승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 ||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 ||
관중: 73,008명 | ||
0 : 1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 | 41' 헤낭 로디 (A. 앙투안 그리즈만)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코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스테판 사비치,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헤이닐두 만다바, 프란 곤잘레스,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90+3' 앙헬 코레아) | RS 주앙 펠릭스 (90' 펠리페 몬테이루) | ||||||||||
LCM 로드리고 데파울 | CM 엑토르 에레라 | RCM 코케 (80' 조프레 콩도그비아) | ||||||||||
LWB 헤낭 로디 | LCB 헤이닐두 만다바 | CB 스테판 사비치 | RCB 호세 히메네스 | RWB 마르코스 요렌테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프란 곤잘레스,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
- 경기 전 프리뷰
라리가에서 4연승을 달리며 챔스권 진입에 성공해 어느 정도 흐름을 반전시킨 아틀레티코가 올드 트래포드 원정을 떠난다. 아직까지도 수비에서는 팀이 한창 잘 나갈때의 끈끈함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전반기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는 나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공격에서의 모습을 보면 최근 4경기에서 10득점을 하면서 화력을 어느 정도 뽐내고 있다. 상대 맨유는 왓포드전에서 끔찍한 골결정력으로 무승부를 거둔 뒤 맨체스터 더비에서 4:1 완패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세게 나오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가 거의 끝장전 분위기였던 토트넘전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신승을 가져가며 일단 좋지 않은 흐름을 멈추게 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서 제일 걱정될 요소는 아무래도 유스 콜업 없이는 벤치 라인업조차 채워넣기 힘들 정도로 부상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있겠고, 또 다른 불안요소는 하필 아틀레티코 사냥꾼 호날두가 챔스를 앞두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에 대한 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 경기 결과
드디어 시메오네가 호날두를 이겼다! 징글맞게 아틀레티코가 넘지 못한 벽을 드디어 넘었다
전반전은 맨유에 압도당했다고도 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엘랑가와 산초가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갑자기 각성한 오블락에게 빈번히 막히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 날 주심은 몸싸움에 굉장히 관대한 편이였는데, 이 점을 맨유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아틀레티코가 전반 41분에 몸싸움을 통해 얻어낸 기회를 살리며 리드를 가져가게된다.
후반전에 맨유는 엘랑가와 페르난데스를 래시포드와 포그바로 교체했고, 미드필더와 수비수 프레드, 매과이어를 카바니와 마타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아틀레티코가 완전히 눌러앉아 전성기 시절의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맨유는 페널티 라인에 공을 제대로 운반하지도 못했고, 어떻게든 잡았던 기회는 오블락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하지 못했다.
1:0으로 승리를 챙긴 아틀레티코는 합산 스코어 2: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조별리그, 16강전 홈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하고 8강에 올라간 최초의 팀이라고 한다.
7.3. 8강 VS 맨시티
맨 시티 (Man. City) | 아틀레티코 (Atlético) |
추첨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비야레알, 첼시 중 한 팀과 8강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추첨 결과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이 확정되었다. 만약 4강을 갈 경우에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승자와 대결한다.
맨유와의 대결도 무려 30년 가량만에 펼쳐졌기 때문에 신선한 대진이라고 평가받았지만, 맨시티와의 공식전 대결은 이번이 아예 처음이라 더더욱 신선한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 전력을 비교하자면 당연히 맨시티 쪽이 탑독으로 분류되겠으나, 맨시티가 아틀레티코-리버풀-아틀레티코-리버풀의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틀레티코 쪽에서도 어느 정도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3.1. 1차전 (원정) 1:0 패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이스트반 코바치 | ||
관중: 52,018명 | ||
1 : 0 | ||
맨체스터 시티 FC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70' 케빈 더 브라위너 (A. 필 포든)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헤낭 로디, 스테판 사비치, 다니엘 바스,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헤이닐두 만다바, 시메 브르살코,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하비 세라노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60' 앙헬 코레아 ) | RS 주앙 펠릭스 (81' 토마 르마) | ||||||||||
LCM 코케 (60' 로드리고 데파울 )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마르코스 요렌테 (60' 마테우스 쿠냐) | ||||||||||
LWB 헤낭 로디 | LCB 헤이닐두 만다바 | CB 펠리페 몬테이루 | RCB 스테판 사비치 | RWB 시메 브르살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다니엘 바스, 마리오 에르모소, 이브라히마 카마라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토마 르마, 하비 세라노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아틀레티코가 확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상대는 웬만해서는 패배를 하지 않는 맨시티인 데다가 원정이기 때문에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배당률은 압도적으로 맨시티 쪽에게 기울어 있다. 그나마 맨시티 수비의 핵심 후벵 디아스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며 워커도 징계로 빠진다고는 하지만, 아틀레티코 역시 알라베스전에서 히메네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소집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에 서로간에 수비진 쪽에서 균열이 생긴 것은 마찬가지가 되었고 카라스코의 징계가 이번 경기까지이기 때문에 워커의 부상을 활용해 볼 만한 공격 카드 활용도 어느 정도 제한되는 상황이다.
- 경기 결과
경기 이후에는 아틀레티코의 수비적인 자세에 대해 외부에서 혹평이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팬들 사이에서는 1실점을 한 것은 아쉬우나 어느 정도 목표는 달성했다는 분위기가 있었다.
7.3.2. 2차전 (홈) 0:0 무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 ||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 ||
관중: 65,675명 | ||
0 : 0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체스터 시티 FC | |
- | - | |
90+2' 펠리페 몬테이루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존 스톤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헤낭 로디, 스테판 사비치, 다니엘 바스,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헤이닐두 만다바, 시메 브르살코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5-3-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앙투안 그리즈만 (69' 앙헬 코레아) | RS 주앙 펠릭스 (82' 마테우스 쿠냐) | ||||||||||
LCM 토마 르마 (82' 루이스 수아레스)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코케 (69' 로드리고 데파울) | ||||||||||
LWB 헤낭 로디 (69' 야니크 카라스코) | LCB 헤이닐두 만다바 | CB 펠리페 몬테이루 | RCB 스테판 사비치 | RWB 마르코스 요렌테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다니엘 바스,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마요르카전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면서 어느덧 2연패를 당한 아틀레티코다. 그 전까지 보여줬던 상승세가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우려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결정전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기기는 했지만 명승부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양 팀의 경기력이 날이 서 있던 상황이라 아무리 아틀레티코가 홈 이점을 갖고 있다고 해도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판이긴 하다. 거기에 1차전 아틀레티코의 원정 팬들이 벌인 행위로 인해 5000여 석이 일시 폐쇄되는 징계를 받음에 따라 홈 이점도 약간은 사라질 수도 있다.
- 경기 결과
전반에는 지난 1차전과 마찬가지로 영 주도권을 찾아오지 못하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전부터 주도권을 쥐고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면서 지옥 일정으로 인해서 체력이 떨어져 있는 맨시티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회는 만들었음에도 골은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점점 시간이 가던 차에 펠리페가 필 포든에게 거친 태클을 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16], 사비치 또한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흥분해 양 팀 선수들 간에 야구에서의 벤치클리어링이 떠오르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경기장의 분위기는 완전히 엉망이 되었다. 이후 간신히 경기가 재개된 뒤 코레아가 결정적인 기회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에데르송의 정면으로 향했고, 결국 탈락이 확정되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양 선수들의 신경전은 끝날 줄은 몰랐고, 타 팀 팬들 사이에서도 이 날 유독 거칠었던 아틀레티코 선수들에 대한 비판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팬들조차 부끄러운 결과라는 반응이 많다.
8.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크리스티안 고메스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조안 로하스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8.1. 4강
202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ético Madrid) | 아틀레틱 클루브 (Athletic Club) |
8.1.1. VS 빌바오 (중립) 1 : 2 패
202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 2022. 01. 14.(금) 04:00(UTC+9) | ||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주심: 기예르모 콰드라 | ||
관중: 7,000명 | ||
1 : 2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아틀레틱 클루브 | |
62' 우나이 시몬 (O.G) | 77' 예라이 알바레즈 (A. 이케르 무니아인) 81' 니코 윌리암스 (A. 다니 가르시아) | |
90+4' 호세 히메네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3-5-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주앙 펠릭스 | RS 앙헬 코레아 (71' 루이스 수아레스) | ||||||||||
LM 야니크 카라스코 | LCM 토마 르마 (85' 마테우스 쿠냐) | CM 조프레 콩도그비아 (51' 로드리고 데파울) | RCM 코케 (84' 엑토르 에레라) | RM 마르코스 요렌테 (46' 헤낭 로디) | ||||||||
LCB 마리오 에르모소 | CB 호세 히메네스 | RCB 시메 브르살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엑토르 에레라,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마테우스 쿠냐, 줄리아노 시메오네 |
- 경기 전 프리뷰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수페르코파에 진출한 아틀레티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빌바오와 맞붙게 되었다. 빌바오는 이번 시즌 저조한 득점력으로 헤매고 있지만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는 수비 불안이 꾸준하게 작용하며 위기를 맞고 있고 빌바오는 이냐키 윌리암스를 중심으로 하는 빠른 역습이 가능한 팀이기에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 경기 결과
후반 17분에 얻어낸 코너킥을 토마 르마가 올렸고 주앙 펠릭스의 헤딩이 골 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나 했으나 우나이 시몬의 등을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이 되었고 행운의 선취골을 얻었다.
하지만 후반 22분에 아틀레틱의 코너킥 상황에서 예라이 알바레즈에게 동점골을 내주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 코너킥을 허용했고 다니 가르시아를 맞고 뒤쪽으로 흐른 볼을 이냐키 윌리암스가 지체없이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4분만에 역전골까지 허용하게 되었다.
이후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호세 히메네스가 볼 경합 과정에서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머리를 발로 가격하게 되었고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을 당하는 추태까지 나오면서 결국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또 다시 이해할 수 없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굳히기 전술과 몇년째 답이 없는 세트피스 수비 전술이 이번에도 환장할 조합을 이루고 말았다. 올 시즌 내내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시메오네는 학습효과가 없는지 굳히기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본인이 수비적으로 나서야겠다고 판단을 했으면서 수비에 전혀 도움을 줄 수 없고 느려서 역습도 제대로 못하는 루이스 수아레스는 꼬박꼬박 교체로 넣고 있고 결국 지난 리그에서의 마요르카전 패배를 그대로 답습하고 말았다.
9. 코파 델 레이
9.1. 32강
2021-22 코파 델 레이 32강 | |||
마하다온다 (Majadahonda) | 아틀레티코 (Atlético) |
9.1.1. VS 라요 마하다온다 (원정) 0:5 승
2021-22 코파 델 레이 32강 2021년 1월 7일 금요일 05:30(UTC+9) | ||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페인 마드리드) | ||
주심: 산티아고 하이메 라트레 | ||
관중: 17,769명 | ||
0 : 5 | ||
CF 라요 마하다온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 | 17' 마테우스 쿠냐 (A. 야니크 카라스코) 26' 헤낭 로디 (A. 토마 르마) 41' 루이스 수아레스 (A. 마르코스 요렌테) 67' 앙투안 그리즈만 (A. 앙헬 코레아) 79' 주앙 펠릭스 (A. 헤낭 로디) | |
Man of the Match: 헤낭 로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호세 히메네스,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 |||
MF | 조프레 콩도그비아,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4-2)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루이스 수아레스 (56' 주앙 펠릭스) | RS 마테우스 쿠냐 (46' 시메 브르살코) | ||||||||||||
LM 토마 르마 (56' 앙투안 그리즈만) | LCM 조프레 콩도그비아 | RCM 로드리고 데파울 | RM 야니크 카라스코 | |||||||||||
LB 헤낭 로디 | LCB 호세 히메네스 (46' 코케) | RCB 펠리페 몬테이루 | RB 마르코스 요렌테 (46' 앙헬 코레아)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 |||||||||||||
MF | 코케, 하비 세라노 | |||||||||||||
FW |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 앙헬 코레아 |
- 경기 전 프리뷰
B팀과 홈구장을 공유하는 3부리그 팀 라요 마하다혼다와의 대결이 확정되었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겠으나 지난 두 시즌동안 자이언트 킬링을 당했던 경험이 있던 아틀레티코다 보니 장담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코로나 확진자들은 소집 명단에 복귀했다.
- 경기 결과
생각보다도 라인업에 힘을 많이 준 가운데, 코파는 하부리그 팀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B팀 홈구장을 공유하는 특성상 양 팀과의 협의가 됐는지 완다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무난한 승리를 가져갔다. 다만 교체투입됐던 그리즈만이 근육 문제로 다시 재교체된 것은 앞으로 리그, 챔스에서 최대한 반등이 필요한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상당히 우려스러운 점.
9.2. 16강
2021-22 코파 델 레이 16강 | |||
소시에다드 (Sociedad) | 아틀레티코 (Atlético) |
9.2.1. VS 소시에다드 (원정) 2:0 패
2021-22 코파 델 레이 16강 2021년 1월 20일 목요일 05:00(UTC+9) | ||
레알레 아레나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 ||
주심: 하비에르 로하스 | ||
관중: 28,111명 | ||
2 : 0 | ||
레알 소시에다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33' 아드낭 야누자이 (A. 호세바 살두아) 47'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집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GK | 뱅자맹 르콩트, 얀 오블락 | ||
DF |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마리오 에르모소, 시메 브르살코, 마누 라마, 세르히오 디에스 | |||
MF | 로드리고 데파울, 코케, 토마 르마, 엑토르 에레라, 야니크 카라스코, 하비 세라노, 알베르트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주앙 펠릭스,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명단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W 야니크 카라스코 (78' 카를로스 마틴) | ST 주앙 펠릭스 | RW 앙헬 코레아 (55' 마테우스 쿠냐 ) | |||||||||||
LCM 로드리고 데파울 (78' 하비 세라노) | CM 엑토르 에레라 | RCM 코케 (55' 루이스 수아레스) | ||||||||||||
LB 헤낭 로디 (55' 토마 르마) | LCB 마리오 에르모소 | RCB 펠리페 몬테이루 | RB 시메 브르살코 | |||||||||||
GK 얀 오블락 | ||||||||||||||
서브 | GK | 뱅자맹 르콩트 | ||||||||||||
DF | 마누 라마, 세르히오 디에스 | |||||||||||||
MF | 토마 르마, 하비 세라노, 알베르토 모레노, 카를로스 마틴 | |||||||||||||
FW | 루이스 수아레스, 마테우스 쿠냐 |
- 경기 전 프리뷰
16강부터 2019-20 시즌 챔피언 소시에다드를 만나며 9시즌만의 코파 델 레이 우승 탈환에 적신호가 커진 상황. 수페르코파 4강전에 호세 히메네스가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가뜩이나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게는 여러모로 험난한 일정이라 할 수 있다.
- 경기 결과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2실점을 허용하며 이번에도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직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긴 하지만 국내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무관이 확정되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팀의 경기력이 최악을 달리고 있다.
10. 시즌 총평
10.1. 전반기
화끈한 이적시장을 보내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지만 현재까지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70분쯤만 되면 이기다가도 갑자기 내려앉아 얻어맞다가 실점하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기이한 전술, 잘하는 선수는 빼고 못하는 선수를 투입하는 비정상적인 선수교체, 여전한 공격 전술의 부재, 앙헬 코레아나 루이스 수아레스 같이 특정 선수만 고집하는 선수 기용 등[17]으로 인해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로 인해 시메오네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전반기 마지막 리그 4경기에서 모조리 패하면서, 시메오네 부임 후 처음으로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전반기 리그 8승 5무 5패 승점 29점으로 5위에 머물렀는데, 이는 시메오네 부임 후 시즌 첫 18경기 기준으로 최저 승점 및 최저 순위에 해당한다.10.2. 후반기
결국 돌고돌아 리그 3위로 마무리를 했지만 스쿼드 대비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수비 불안 문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문제, 감독의 단조로운 공격 전술 문제 등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시즌이 되었다. 또한 코파커컵, 수페르코파에서도 허무하게 탈락해 무관을 하게 되었다. 팬들에 따라서는 시메오네 부임 이후 최악의 시즌으로 평가 내릴 정도이다.[3] 완전 이적 옵션 포함[4] 완전 이적 옵션 포함[5] 완전 이적 옵션 포함[6] 필수 구매 옵션 포함[7] 선택적 이적 옵션 포함[8] 추가금 또는 에르모소나 로디를 요구했었다.[9] "Nunca dejes de creer"는 아틀레티코의 응원 문구 중 하나라고 한다.[10] 뉴캐슬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 여부에 따라 추가 옵션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11] 추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이탈[12] 추후 복통으로 인해 이탈[13] 이때 르마의 신체부위에 먼저 터치가 있었기 때문에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VAR실과 주심과의 소통 끝에 판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밀란 측에서는 이 핸드볼 파울 판정에 대해 썩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14] 부적절한 행동으로 필드에 나오지도 못하고 벤치에서 퇴장당했다.[15] 유효슈팅 뿐만 아니라 슈팅 자체를 0개로 잡는 통계기관도 있었다.[16] 첫 태클은 깔끔하게 들어갔지만 이후 일어서는 동작에서 의도적으로 포든을 걷어찼다. 연결 동작이 자연스러워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실에서 이를 잡아냈다.[17] 반면 팀 내에서 가장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주앙 펠릭스에게는 거의 선발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