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8:03:33

로멜루 루카쿠

루카쿠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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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2023-24 시즌 스쿼드
1 파트리시우 · 2 카르스도르프 · 3 하위선 · 4 크리스탄테 (3C) · 5 은디카 · 6 스몰링 (4C) · 7 펠레그리니 (C) · 9 에이브러햄 파일:부상 아이콘.svg
14 요렌테 · 16 파레데스 · 17 아즈문 · 19 첼리크 · 20 R. 산체스 · 21 디발라 · 22 아우아르 · 23 만치니 (VC) · 35 발단치
37 스피나촐라 · 43 크리스텐센 · 52 보베 · 59 잘레프스키 · 63 보에르 · 69 앙헬리뇨 · 90 루카쿠 · 92 엘샤라위 · 99 스빌라르
파일:UEFA EURO ITA.png 다니엘레 데 로시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AS 로마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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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브론즈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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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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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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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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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69b5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얀 베르통언 154회 2007.6.2 2024.3.26
2 악셀 비첼 130회 2008.3.26 2022.12.2
3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127회 2009.5.29 2022.12.2
4 에덴 아자르 126회 2008.11.16 2022.12.2
5 로멜루 루카쿠 114회 2010.3.3 2024.3.26
6 드리스 메르텐스 109회 2011.2.9 2022.12.2
7 티보 쿠르투아 102회 2011.11.15 2023.6.17
}}}}}}}}}}}}}}}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순위 Top 3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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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파일:UEFA ENG.png 260
2 해리 케인파일:UEFA ENG.png 213
3 웨인 루니파일:UEFA ENG.png 208
4 앤디 콜파일:UEFA ENG.png 187
5 세르히오 아구에로파일:UEFA ARG.png 184
6 프랭크 램파드파일:UEFA ENG.png 177
7 티에리 앙리파일:UEFA FRA.png 175
8 로비 파울러파일:UEFA ENG.png 163
9 저메인 데포파일:UEFA ENG.png 162
10 모하메드 살라파일:UEFA EGY.png 154
11 마이클 오언파일:UEFA ENG.png 150
12 레스 퍼디난드파일:UEFA ENG.png 149
13 테디 셰링엄파일:UEFA ENG.png 146
14 로빈 반페르시파일:UEFA NED.png 144
15 제이미 바디파일:UEFA ENG.png 136
16 지미 하셀바잉크파일:UEFA NED.png 127
17 로비 킨파일:UEFA IRL.png 126
18 니콜라 아넬카파일:UEFA FRA.png 125
19 드와이트 요크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123
20 로멜루 루카쿠파일:UEFA BEL.png 121
20 라힘 스털링파일:UEFA ENG.png 121
22 스티븐 제라드파일:UEFA ENG.png 120
23 손흥민파일:UEFA KOR.png 118
24 이안 라이트파일:UEFA ENG.png 113
25 디온 더블린파일:UEFA ENG.png 111
사디오 마네파일:UEFA SEN.png 111
27 에밀 헤스키파일:UEFA ENG.png 110
28 라이언 긱스파일:UEFA WAL.png 109
29 피터 크라우치파일:UEFA ENG.png 108
30 폴 스콜스파일:UEFA ENG.png 107 }}}}}}}}}}}}}}}
파일:23-24_asroma_No.90.png
AS 로마 No. 90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colbgcolor=#990a2c> 본명 로멜루 메나마 루카쿠 볼링골리
Romelu Menama Lukaku Bolingoli
출생 1993년 5월 13일 ([age(1993-05-13)]세)
안트베르펜주 안트베르펜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체중 10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소속 유스 K.루펠 붐 FC (1999~2003)
KFC 빈탐 (2003~2004)
리르서 SK (2004~2006)
RSC 안데를레흐트 (2006~2009)
프로 RSC 안데를레흐트 (2009~2011)
첼시 FC (2011~201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12~2013 / 임대)
에버튼 FC (2013~2014 / 임대)
에버튼 FC (2014~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7~2019)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2021)
첼시 FC (2021~ )
인테르나치오날레 (2022~2023 / 임대)
AS 로마 (2023~ / 임대)
국가대표 114경기 83골[1] (벨기에 / 2010~ )
통산득점 379골[2]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wiki style="color: #00285e,#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가족 <colbgcolor=#fff,#191919>아버지 로제 루카쿠
어머니 아돌피니 루카쿠
동생 조르당 루카쿠
사촌 볼리 볼링골리
<colbgcolor=#990a2c> 등번호 벨기에 대표팀 - 9번, 10번
첼시 FC - 9번, 18번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20번
에버튼 FC - 10번, 17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9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9번, 90번
AS 로마 - 90번
후원사 나이키
}}}}}}}}}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4.2. 단점
4.2.1. 플레이 스타일 내 단점4.2.2. 멘탈
4.3. 종합
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루카쿠에 대한 헌사7. 여담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벨기에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인테르에서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안겨주며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와 MVP를 수상했고, 벨기에 대표팀에서는 조국을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에 올려놓았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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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루카쿠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벨기에 U-21 대표팀에 데뷔하였고, 골을 기록했다.

2010년 2월 24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벨기에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11월 17일에는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이자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후 루카쿠는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로도 꾸준하게 선발되면서 2013년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A조에 속한 벨기에에게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2골을 터뜨렸다. 2014년 5월 26일에 루카쿠는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팀은 5-1 대승을 거두었다.[3]

그리고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면서 월드컵 기간 동안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주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득점이 없었으나, 16강 미국전에서 연장 전반 3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고, 15분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1골 1도움으로 2-1 승리를 이끌며 벨기에의 8강행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16년 3월 30일 열린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동생인 조던 루카쿠의 어시스트를 받아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나니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각각 한골씩을 기록한 포르투갈에게 1-2로 패배하였다.

3.1. UEFA 유로 2016

그러다가 유로 2016 조별리그 1차전 이탈리아 전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찾지 못하다가 후반 8분, 역습상황에 키퍼와의 1대1 찬스를 얻어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려버리며 기회가 날아가버린다. 이후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다가 후반 27분 루카쿠를 빼면서 디보크 오리기를 투입하는데 커다란 실책이 되어버렸다. 루카쿠 빼면서 오리기를 투입한 의도는 속공 시 루카쿠보다 발빠른 오리기에 더 강점이 있다는 점을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탈리아가 라인을 아예 내려버리면서 역습을 시도할 상황 자체가 안생겼다.[4] 이런 상황에서는 중앙에서의 지공, 측면을 활용한 크로스플레이, 혹은 중거리슛을 통해 공격을 진행해야 되는데 이 세 상황 모두에서 루카쿠가 오리기보다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그러다가 오리기에게 두차례 정도 크로스가 날아왔으나, 수취거부하며 찬스 증발. 그렇게 0-2 완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2차전 아일랜드전에서는 48분에 맞은 역습상황에서 KDB가 왼쪽 측면으로 시원시원하게 돌파해 들어간 뒤 중앙으로 볼을 내줬고, 이것을 루카쿠가 아크 정면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여기에 70분에 맞은 역습 상황에서도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렇듯 루카쿠는 지난 이탈리아전에서의 부진을 딛고 총 2골을 퍼부으며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조별리그 3차전 스웨덴전에서는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해했고, 후반 27분에 루카쿠가 키퍼와의 절호의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이삭손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루카쿠가 이삭손의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난 것. 그렇게 벨기에는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었는데, 다행히 후반 막바지 라자 나잉골란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두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헝가리 전에서는 팀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8강 웨일스 전에서는 나잉골란의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가나했지만, 이내 역전을 당하면서 루카쿠를 포함해 벨기에 전체가 조급해한다. 그러다 1-3까지 벌어지면서 벨기에는 마루앙 펠라이니의 머리를 노리는 뻥축구를 구사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못했다. 그렇게 충격적인 1-3 역전패를 당하면서 유로 2016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3.2.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1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하여 벨기에가 조 1위로 본선 직행을 하는데 1등 공신이 되었고, 2017년 11월 15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1-0 결승골을 기록하는 A매치 31번째 골을 넣어 벨기에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8년 6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파나마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멀티골을 집어넣으면서 조국의 이번대회 첫 승을 이루어내었다. 5일 뒤, 6월 23일 2차전 튀니지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센스있는 마무리 능력으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다만 이 경기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에 계속 넘어졌고, 결국 이로 인한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3차전 잉글랜드에서의 출전은 미지수다. 결국 잉글랜드전에서는 선발로 나오지 않았다.[5] 그래도 1-0 승리를 거두고 3전 전승에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일본전에선 득점왕을 경쟁하는 선수답지 않게 경기 내내 득점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으나, 2-2 스코어가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3분에 맞은 역습 찬스에서 오프더볼 능력으로 윙백 뫼니에에게 공간을 열어주고 뫼니에의 크로스를 절묘하게 샤들리에게 흘려주면서 샤들리의 3-2 극적인 버저비터 골에 큰 기여를 했다.

파일:lukak.png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브라질 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는 루카쿠.[6]

8강 브라질전에선 누구나 예측하다시피 브라질이 가패삼기로 두들기고 벨기에는 우주방어를 펼치고 카운터와 세트피스를 노리는 형세로 흘러갔는데, 결과는 2:1로 벨기에가 세트피스와 역습 찬스를 살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은 루카쿠-더 브라위너-아자르 삼각편대가 우주의 기운을 받은 날이었고, 루카쿠는 마음 먹은대로 드리블을 통해 역습을 전개하며 브라질 문전을 위협했다.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역습에 브라질 수비진은 수차례 위기에 빠졌고, 70분을 넘어 벨기에가 완전한 굳히기 태세로 전환할 때까지 마음놓고 라인을 위로 끌어올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 경기 이후 루카쿠가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자신이 이미 에버튼에서 경험한 전술이었기에 마르티네즈의 전술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케빈 더 브라위너에덴 아자르에게 이 전술에서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지를 설명을 할 정도였었다.[7]

그러나 4강 프랑스 전에서는 철벽모드로 각성해 있던 라파엘 바란에게 밀리며 존재감을 잃었고, 그나마 몇 번 있는 기회도 살리지 못하고 놓치면서 0-1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3·4위전인 잉글랜드 상대로 벨기에가 전체적으로 밀어버리는 듯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루카쿠는 이번에 움직임이 많이 둔탁해져서 중반에 벨기에의 공수 전환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골키퍼와 1대1 완벽한 찬스들을 아쉬운 볼터치로 슛은 커녕 골키퍼에게 패스하듯이 줘버린게 너무 컸다. 결국 감독도 루카쿠의 상태를 인지하였는지 득점왕 경쟁인 상황이었음에도 그냥 빠르게 교체시켰다.

대회가 끝난 뒤 그리즈만이 결승전에서 한 골을 더 득점하면서 동률이 되었는데 그리즈만이 어시스트를 더 많이 기록해 실버 부트는 그리즈만이 가져갔고, 루카쿠는 브론즈 부트를 수상했다.

파일:lukaku-1.jpg[8]

2018 러시아 월드컵: 6경기(선발 6경기) 4골 1도움

3.3.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리그A 2조 아이슬란드전에 선발출장하여 PK를 유도하는 반칙을 얻어냈고 곧바로 추가골까지 넣었다. 후반 80분에는 메르텐스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왼발로 골대에 집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벨기에의 3-0 완승을 이끌었고, 후스코어드 닷컴에서는 루카쿠에게 평점 9.1점, 팀 내 최고점수를 부여했다.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에 이어서 후반 80분 2-1로 다시 앞서가는 재역전골까지 집어넣으며 네이션스 리그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4. UEFA 유로 2020

유로 2020을 앞두고 열린 친선경기 그리스전과 크로아티아전에 출장했고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유로 2020 조별리그 러시아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최상의 폼을 선보였다. 루카쿠는 결승골 이후 에릭센의 쾌유를 바라는 세리모니를 펼쳤다.

덴마크전에서는 우측면을 파괴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핀란드전에서 한 골을 추가하며 유로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16강 포르투갈전에서는 주앙 팔리냐를 피지컬로 탈탈 터는 등 루카쿠의 질주 본능을 포르투갈이 제어하지 못했고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인터뷰에서 나는 내 클래스를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적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9]

8강 이탈리아전에서는 0-2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에 제레미 도쿠가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더 이상 벨기에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대회 종료 이후 대회 공식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유로 2020: 5경기(선발 5경기) 4골

3.5.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1차전 웨일스전에서는 후반 28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유럽 예선 2차전 체코전에서는 벨기에가 후반 5분 선제실점을 하고 15분에 루카쿠가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유럽 예선 3차전 벨라루스전에서는 벤치에서 휴식했지만 골잔치가 나오며 8-0 승리, 4차전 에스토니아전에서 멀티골로 5-2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예선 5차전 체코전에서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고 후반 20분 살레마키어스의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해서 3-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루카쿠의 A매치 100번째 경기였다.

100번째 경기 직후 허벅지 통증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이후 벨기에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완전하지 못했고 결국 조별리그 1차전 캐나다전은 결장했다. 그나마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6분, 토마 뫼니에와 교체 투입되며 잠깐 그라운드를 밞았다. 그리고...

김나진: 머리로! 발로! 배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MBC 중계진, 루카쿠의 3연속 빅찬스 미스가 나온 직후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출전해 안 좋은 의미로 본인의 인생경기를 찍었다. 이 날 루카쿠는 한국전 호날두와 함께 이번 대회 단일 경기 공격수 최악의 폼으로 기록될 정도였다. 후반 골문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몇 분 후에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크로스를 올릴 때 이미 라인 아웃이기는 했지만 빈 골대에 때린 헤더가 하늘로 솟구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그 뒤에 골문 바로 앞에 있던 자신에게 온 공을 골대 옆으로 차더니, 결정적으로 후반 추가시간 빈 골대 앞에서 자신 앞으로 온 찬스에 배치기를 시전해 동료들이 온몸 바쳐준 승점 3점을 그대로 허공에 날려버렸다.#[10] 혼자 무려 3골을 0골로 만들어 버린 셈.[11] 해트트릭 같은 기록은 고사하고 애초에 저 중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만 넣었더라면 크로아티아를 조 3위로 밀어내고 벨기에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12] 다만 이렇게 되면 16강 상대가 지난 대회에서 만난 일본이였을 텐데, 일본이 그나마 조 1위들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상대였다 한들 일본은 벨기에와의 역대 전적과 경기력이 훌륭하다는 점, 지난 대회의 복수를 벼르고 있을 것이라는 점, 무엇보다 조별리그를 통해 일본은 4년 전보다 강해졌고, 벨기에는 4년 전보다 약해졌다는 걸 감안하면 만약 16강에서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을 경우 오히려 벨기에가 망신을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일본은 또다시 승부차기로 탈락했지만 크로아티아를 상대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13]

이번 경기에서 그야말로 벨기에의 후반전 모든 찬스를 도맡아 날려먹은 탈락의 주역이었으며, 본인도 경기 종료 후 얼굴을 감싸며 서럽게 울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스로에게도 화가 났는지 주먹질로 벤치 유리를 깨버렸다. 이렇게 지난 대회 3위가 조 3위로 바뀌어 버리며 벨기에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은 조별리그 탈락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였다는 점은 감안하여야겠으나, 그래도 너무 좋은 찬스를 수없이 날려먹은지라 면죄부를 받을 리가 만무하다. 특히 팀 공격의 다른 주축이었던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로 폼이 완전히 망가졌기에 이번 대회에서 본인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탈락의 원흉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벨기에 황금세대들은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할 것이고 루카쿠는 2022년 기준 만 29세로 이론상 다음 대회 출전은 가능하나 다음 대회에서는 그도 에이징 커브를 맞이하는 시점이고 벨기에의 황금 세대들은 대부분 다음 대회에서 볼 수 없기에 벨기에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의문인 상황이다. 하지만 이것도 루카쿠의 실수들 때문에 떨어진 것이기에 다음 월드컵 때는 16강 이상 올라갈 확률도 어느 정도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경기

3.6. UEFA 유로 2024

3.6.1. 예선

2023년 3월 25일 9번에서 10번으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스웨덴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후 3월 28일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벨기에의 최다 골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 중이다.

6월 21일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24 예선 4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벨기에 최다 골 기록을 75골로 늘렸다.

허나 크로아티아의 수비수라고 불리며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전에서의 수 많은 빅찬스미스들을 조롱하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9월 13일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예선 6차전에서도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했다. 이 멀티골로 펠레의 A매치 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으며 펠레의 기록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되었다.

10월 14일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예선 7차전에서 후반 18분 골을 넣으며 A매치 78골을 달성하면서 펠레의 A매치 골 기록을 넘기는 데에 성공했다

양학 본능을 내세워 수많은 골을 예선에서 폭격하고 있다. 그러나 클럽이나 국대를 가리지 않고, 무대가 커지는 본선 토너먼트 혹은 벨기에와 체급이 비슷한 강팀을 상대로는 득점률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는게 정말 씁쓸한 문제이다.

11월 20일 아제르바이잔과의 유로 예선에서 37분 만에 4골을 퍼부으며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되어 승부는 다행히(?) 5:0으로 마무리되었고 유로 예선 골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0골을 넘은 14골로 압도적인 득점 랭킹 1순위에 배치되었다. 전성기로서의 나이인 30세에 여전히 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로 2024 본선에서 A매치 100골의 금자탑을 노려볼 수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191cm, 103kg의 상당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회하고도 남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19-20시즌에 유출 논란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력 테스트 기록에 따르면, 36.25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언급되었을 정도로 빠르다. 국가대표 동료였던 아자르가 자신이 아는 선수 중에서 스피드가 가장 빠른 선수로 꼽았을 정도. 루카쿠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맨유의 홈인 올드 트레포드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 전인데, 래시포드의 다소 긴 리버스 패스를 따라가서 골을 넣는 장면만 봐도 루카쿠의 무시무시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14] 속도가 워낙 좋다 보니, 스프린트를 이용해 순간적인 돌파를 시도하거나 치고 달리기만 해도 상대가 제쳐지는 등 볼을 운반하고 상대를 돌파하내는 드리블링에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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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간과되는 점이 있는데 기복있는 퍼스트 터치와는 별개로 특유의 드리블링 센스는 상당하다. 초창기 에버튼 시절부터 공을 더욱 발에 붙이며 돌파하는 섬세한 드리블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경기마다 2명 정도는 단번에 제치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덕분에 윙으로 빠져서 측면에서부터 페널티 박스 쪽으로 수비수들을 벗겨내며 진입한 후 골을 넣는 플레이도 종종 나오는 편. 순간 속도와 반응 속도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라 최종 수비수나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주력과 테크닉을 이용한 볼 운반뿐만 아니라, 왼발 오른발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슈팅을 구사하면서 득점을 기록하는 것에도 능하다.[15] 킥과 슈팅에 있어서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선수로, 슈팅의 파워는 물론, 슈팅 스킬도 어렸을 때부터 잘 갖추고 있다. 에버튼 시절에는 스피드와 피지컬 외에도 강력한 킥과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슈팅 기술 등으로 찰진 득점을 뽐내며, 축구 팬들에게 슈퍼 루키라는 인식을 강렬하게 심어주었다. 여담으로, 뛰어난 슈팅력에 비해 페널티킥 성공률은 맨유 시절까지 상당히 아쉬웠는데, 인테르 이적 후에는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어느덧 믿고 보는 키커가 되었다.

한 때, '아기 드록바'라는 별명이 있었을 만큼 드록바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점이 많지만, 루카쿠는 디디에 드록바와 달리,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넓은 활동 폭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측면으로 빠지면서 측면 공격수와 연계 플레이도 곧잘 하거나, 본인이 혼자서 돌파해낸 이후에 접고 크로스를 올려주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누가 봐도 전형적인 9번 같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

다만, 인테르로 이적하기 전인 맨유 시절까지만 해도 피지컬을 쓰는 것을 꺼렸다. 워낙에 전 세계에서 앞다투는 피지컬을 보유했음에도, 루카쿠 본인이 몸싸움 자체를 즐기지 않았고 자신의 속도를 살린 라인 브레이킹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맨유 이적 후, 자신을 타겟맨으로 쓰려는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후술한 길고 투박한 퍼스트 터치까지 더해지면서 덩치를 활용 못하는 선수라는 악평을 들었다.[16]

인테르 이적 후에도 한동안 득점력은 좋았지만, 모자란 터치와 포스트 플레이 능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가 되지 않아 전방에서 타워 역할만 간신히 수행하고 나머지는 파트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대부분 도맡는 괴상한 형태의 빅 앤 스몰 조합이었다. 그러나 팀에 적응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점점 몸으로 밀고 힘으로 공간을 만드는 빈도가 늘어났고,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부쩍 선수 본인이 피지컬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듯하다. 공중볼 경합이 크게 늘어났고 등지고 버티면서 좌우로 볼을 밀어주는 루카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이젠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

4.2. 단점

4.2.1. 플레이 스타일 내 단점


루카쿠에게서 언급되는 대표적인 단점은 투박하고 긴 퍼스트 터치와 축구 지능. 루카쿠 개인의 온더볼 상황에서의 테크닉은 준수하지만, 퍼스트 터치를 비롯한 볼 터치가 길어서 세밀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실수가 발생한다. 이는 예전부터 계속해서 지적받는 루카쿠의 최대 단점으로, 인테르 시절에는 나아지나 했으나 첼시 이적 후에는 다시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축구 지능은 심각한 수준이라 소위 '생각 없는 플레이'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또한, 활동 폭이 넓은 선수임에도 활동량 자체는 저조한 편이라, 스프린트와 별개로 팀 내 최하위권인 경우가 다반사. 맨유에서 실패한 이유도 저조한 활동량으로 인한 전방 압박의 부재가 큰 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압박 세션을 이뤄내지 못해 트랜지션은 물론 수비 진영에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는 했었다.

여기에 더해, 상술한대로 엄청난 피지컬에 비해 그 피지컬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지 못하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이를 앞세운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포스트플레이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심각한 수준의 퍼스트 터치로 인해 수비를 등지며 롱패스 받아내고 이를 동료에게 연결할 역량이 없다. 헤더 능력 역시 심히 부족해, 큰 키와 힘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 자체는 잘 이기지만 정작 헤더 정확도나 낙하지점 포착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물론, 19-20 시즌 인테르에서 콘테한테 지도를 받으면서 포스트 플레이 능력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루카쿠의 포스트 플레이 시도 자체가 타 공격수들에 비해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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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페이스에서 기복이 있는 편이며, 강팀 상대로 활약이 좋지 않다. 루카쿠는 본래 중앙에서 버티기보단 측면으로 빠져서 움직임을 가져가는 특징이 있고, 이러한 현상은 팀의 경기력이 안 좋거나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전방에 고립되어 있을 때 심해진다. 어떻게든 공을 받아서 팀을 도와주고 본인 스스로 기회를 만들려는 의도이긴 하지만, 문제는 루카쿠가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터치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어서 이러한 플레이가 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고 정작 자신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루카쿠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앨런 시어러는 "득점하지 못하고 팀의 경기력이 답답하더라도 이럴 때는 오히려 그냥 참고 상대 박스 안에서 기다려야 한다. 루카쿠가 있어야 할 곳과 가장 위력적인 곳은 상대 박스 안이다.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찬스가 올 것이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과거에는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 움직임이 매우 아쉬웠으며 이는 루카쿠가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복을 심하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나마 16-17 시즌부터는 루카쿠가 상대 수비진을 달고 뛰면서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장면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으며 루카쿠 스스로도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득점하는 모습이 많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특히나 큰 경기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선수다. 이게 단순히 클러치 능력이 부족한 수준이 아닌 X맨에 가까운 활약을 한다는 것이 문제다.
  • 2019-20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전 - 2:2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운이 없는 자책골을 넣어버렸다. 그리고 이 득점은 결승 득점이 되며 2:3으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 20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 팀의 탈락 여부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나온 산체스의 헤더를 머리로 막아버렸다. 같은 시각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에서 레알이 2:0으로 이겼기에 인터 밀란은 1:0으로만 이겨도 레알에 이어 조 2위로 챔스 16강에 갈 수 있었으나, 결국 0:0으로 비겨버리며 조 4위로 탈락했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 - 자력으로 16강을 확정 짓기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경기. 그러나 결정적인 득점 찬스 4차례를 모두 엉성한 터치로 날려먹었다. 그리고 벨기에는 그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 24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더 프리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도 헤더 슛이 에데르송 정면쪽으로 가버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더불어 그 전에는 디마르코의 헤더 슈팅을 다리로 막아버렸다.[17] 결국 0:1로 패배하며 아쉽게 챔스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렇듯 팀의 생존과 우승을 위해 득점이 꼭 필요한 상황마다 결정적인 찬스를 몸으로 막은 건 상대 팀 선수가 아닌 루카쿠였다. 이게 한두 번이어야 운이 없는 것이지 몇 번이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날려 먹으니 본인은 물론이고 그걸 지켜보는 팬들도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한때 본인의 우상이었던 디디에 드록바는 부진으로 신음하다가도 큰 경기, 특히 결승전에서 귀신같이 한 건씩 해주던 것과 비교하면, 왜 루카쿠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에 오르기엔 턱없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18]

4.2.2. 멘탈

루카쿠를 조심히 잘 다뤄야 해요. 아시다시피, 그는 덩치 산만한 아기에요.
You have to be careful with him. He is a big baby, you know.
스티브 월시[19]가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에게 했던 충고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나이가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멘탈이 어린 아이처럼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모든 부분에서 클럽이 본인의 비위만을 맞추길 원하며, 다른 선수와 주전 경쟁을 요구하거나 자기 중심으로 전술을 짜주지 않으면 온갖 투정을 부린다.[20]

맨유에선 그린우드, 래시포드와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훈련 내용을 유출하는 사고까지 치고 인테르로 도망치듯 이적했고[21], 첼시 복귀 후엔 지난 시즌 빅 이어를 들어올린 동료들보다 자신이 더 나은 선수라며 이들을 무시하는 건 물론, 자신 위주로 전술을 짜지 않자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심지어 새해 포스터에도 자신이 작게 나왔다고 무시받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첼시에서도 팀 분위기를 망가뜨려놓고 1시즌만에 다시 인테르로 임대를 갔다.

22-23 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낸 후, 다시 첼시로 돌아왔음에도 계속 인테르로 재임대를 보내달라고 땡깡을 부렸고, 인테르도 여기에 숟가락을 얹어서 22-23 시즌의 임대료인 700만 유로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임대를 요구하며 첼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첼시는 그 돈에 인테르로 보내느니 마침 사우디 리그에서 루카쿠를 5000만 유로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이 와서 딜을 진행하려 했으나 루카쿠가 사우디로 가기를 거부하고 오직 인테르만을 외치면서 첼시팬들의 인내심을 한없이 테스트하고 있다.

게다가 이것도 모자라서 인테르를 뒤통수치고 유벤투스로 이적하려고 하면서 첼시와 인테르 양 구단을 상대로 통수를 치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테르는 물론 인테르를 가고 싶어하길래 보내주려던 첼시 역시 저 통수 덕분에 황당해하고 있다. 다만 저 딜 역시 7월 말 기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첼시 올타임 악성재고 1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벤치 가림막을 파손하는 행위를 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파손한 기물 옆에는 사람도 있어서 자칫하면 부상자가 나올 수도 있었다. 유망주라면 시간이 지나며 나아질 여지가 있겠지만, 이게 막 30대가 된 프로 선수의 멘탈이라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

4.3. 종합

종합하자면 퍼스트 터치와 축구 지능, 그리고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엔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멘탈리티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해야 하는 스트라이커가 정작 중요 경기에서는 버로우를 타고 이적 시장만 되면 끊임없이 잡음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정작 본인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듯한 정신상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루카쿠에 대한 헌사

파일:루카쿠 9.jpg
나는 형을 미키 바추아이와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조르당 루카쿠
2020-21 시즌만 두고 생각해보면 루카쿠가 호날두보다 더 완벽한 스트라이커이다.
루카 토니
루카쿠와 호날두는 2020년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대표하는 듀오이지만 2020-21 시즌에는 루카쿠가 호날두보다 더 낫다.
로베르토 보닌세냐
루카쿠는 수준이 다른 선수이다. 메시나 호날두만큼 굉장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잭 윌셔
인테르에서 멋진 시즌을 보내며 리그 우승을 이끈 루카쿠를 존경한다. 그를 막기는 쉽지 않았다.
조르조 키엘리니
루카쿠는 2021년 세계 5대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그는 레반도프스키즐라탄처럼 부드럽거나 우아하지는 않다. 하지만 확실한 장점으로 최고 공격수 자리에 올랐다. 속도와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수비가담도 매끄럽다.
위르겐 클린스만
루카쿠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그는 이미 신체적, 기술적으로 엄청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인테르에서 활약한 2년 동안 루카쿠는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 경기에서 그의 존재감, 팀워크, 골 결정력이 향상됐다.
안토니오 콘테
루카쿠는 황제다. 그와 함께 경기할 때 나는 우리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있다고 느낀다.
미키 바추아이
전 세계 어느 클럽에도 로멜루 루카쿠와 같은 선수를 추가한다고 해서 문제가 나타나는 곳은 없다.
아직 루카쿠를 팔아 다른 선수를 데려오는 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루카쿠는 아직 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비록 지금 그가 하는 대로 플레이해서는 안되겠지만 나는 루카쿠가 매우 의욕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승자이고 그는 승자로 남을 것이며 여전히 첼시에게 중요한 선수다.
토마스 투헬
루카쿠는 현재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이자 넘버원이다. 그의 힘, 스피드, 축구 센스는 과거 아드리아누를 연상시킨다.
카카

7. 여담

  • 루카쿠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기구하다.# 아버지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고 벨기에 축구팀에서 뛰게되면서 벨기에로 와 정착한 경우인데 현역에서 은퇴하자마자 여러 이유 때문에 파산해버렸다. 따라서 루카쿠는 6살에 축구를 시작할 무렵부터 매우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벨기에 유소년 팀에서 뛸 때 엄청난 인종차별과 멸시를 당했다고 한다. 벨기에 대표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차지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지금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축구 선수가 되었다.
  • 연년생 동생 조르당 루카쿠도 축구선수인데, 형과는 달리 좌측면 수비수이다. 그리고 형과는 달리 177cm로 보통 정도의 키이며,[22]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사촌인 볼리 볼링골리 형제도 축구를 한다.
  • 벨기에의 공용어인 네덜란드어프랑스어를 포함해서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도 구사할 줄 알고 독일어[23] 스와힐리어도 이해할 줄 안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게 된 이유는 어릴 때 축구에만 빠져 공부를 게을리하자 아버지가 공부 안 할 거면 축구도 하지 말라며 축구를 2~3주간 못하게 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최근에는 이탈리아어까지 터득해 8개 국어 구사자가 됐다. 학습 비결은, 틀리더라도 그 외국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탈리아 오고 나서 자신에게 영어로 말 걸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탈리아어로 인터뷰도 한다.
  • 파일:QNgLcoB.jpg
    루카쿠는 첼시의 오랜 팬이었다. 어렸을 때 스탬포드 브릿지로 찾아와서 경기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보고 감명받은 선수가 잔프랑코 졸라. 그리고 현재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디디에 드록바라고 한다. 루카쿠가 첼시를 떠난 이후에도 꾸준히 드록바와는 연락을 했다고 한다.[24] 그리고 21-22시즌 8년만에 첼시에 복귀하였다. 심지어 홈그로운까지 적용된다. 하지만 초반에 빛났다가 부상 후 이어진 부진으로 인해 주전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첼시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와 시즌 종료 후 인터밀란 복귀 의사를 강력하게 드러냈고 결국 인테르로 임대 복귀가 확정되며 첼시 팬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가격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첼시 팬들이 가장 증오해 마지않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동료와 함께 첼시 팬들 사이에선 금지어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10대 시절에 받아왔던 기대치를 그대로 발산하고 있는 몇 없는 선수이다. 워낙 덩치가 커서 그렇게 안 느껴지지만, 10대 시절부터 EPL의 각종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19살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그것도 상대적으로 약팀인 웨스트브롬으로 임대가서) 17골이나 넣었다. 나이로만 따졌을때는 무려 웨인 루니보다도 앞서는 득점 페이스이다. 첼시에서 떠나던 시점에는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장치를 보여주었지만, 에버튼과 맨유를 거치며 인테르에 정착한 이후로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완전체 스트라이커 중 하나가 되면서 어린 시절의 높은 기대치를 그대로 발휘하게 되었다. 하지만 첼시 2기에서는 초반에 반짝하다가 부상 복귀 후 급격하게 기량이 저하되었고, 멘탈마저 어린애와도 같은 유리멘탈이 되어 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결국 본인 멘탈을 못 이겨 퇴화해버린 셈이다.
  • 자신이 EPL에서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어려웠던 선수로 로랑 코시엘니를 뽑았다. 스피드도 그렇고, 미리 전진해서 패스를 끊는 코시엘니의 성향에 상당히 고전하였다.
  • 무리뉴의 첼시 2기 시절 무리뉴로부터 내쳐진 선수 중 한 명이라 무리뉴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 시기에 이적 요청을 한건 루카쿠였으며 에버튼과 사인한 후 루카쿠의 지인들 중 가장 먼저 무리뉴가 행운을 빌어주는 문자를 보내주었다고 하며 루카쿠는 이런 모습이 자신이 무리뉴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맨유 이적이 확정된 후 LA에서 진행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는 무리뉴가 이적 전 자신에게 맨유라는 클럽에 대한 설명과 이 클럽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에 대해 전화로 말해줬다고 하며 10살 때 부터 무리뉴를 위해 뛰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왕발이다. 맨유의 동료가 된 마타가 자신의 발에 루카쿠의 축구화를 신은 사진을 올리며 '세계에서 아마 가장 발이 큰 사람일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루카쿠 자기 스스로 영국 사이즈로 13.5라 밝혔고, 이는 약 320mm이다.
  • 루카쿠 건 관련해서 무리뉴가 라카제트에 대한 빅경기 멘탈리티나 피지컬의 문제를 지적한 스카우트들의 말을 신뢰하고 걸렀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첫째로 출처 자체가 맨유팬들이 비판하는 믿거잭이라는 점. 그리고 라카제트는 애초에 무리뉴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포스트 플레이가 되면서 상대방 수비진을 압도하는 유형의 선수를 선호하는 무리뉴 특성상 라카제트는 애초에 모라타 & 루카쿠가 실패할 시에나 노려봄직한 선수이다. 심지어, 벨로티가 3순위로 더 선호될 수도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파일:루태현.jpg
  • 에버튼에서 뛰던 유망주 시절에는 차태현 닮은꼴로 유명했다.
  • 파일:irish-herald-think-stormzy-is-romelu-lukaku.jpg
  • 현재는 영국의 유명 그라임 래퍼 스톰지(Stormzy)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다. http://naver.me/xc6DhBbG 현지 언론에서도 이 두 명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라 위 사진처럼 루카쿠의 기사에 맨유 옷을 입은 스톰지의 사진을 쓰는 수준이다. 스톰지의 유투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에는 언제나 루카쿠 관련 댓글이 달린다. 스톰지도 영국인 답게 축구를 좋아하고 가사에 축구선수를 자주 언급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루카쿠가 랩을 하는 줄 알고 오해하기도 한다.
  • 루카쿠에게 한때 맨유의 팬들이 그의 거시기 크기를 가지고 챈트[25]를 한 적이 있었는데, Kick it Out이라는 단체에서 인종차별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루카쿠 본인도 팬들에게 그 챈트는 좀 삼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 인테르 이적 초기엔 맨유를 디스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칭찬도 자주 한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어쨌거나 자신이 몸담았던 곳이니 욕하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26]
  •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루카쿠에게 한 팬이 "당신의 퍼스트 터치는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 루카쿠는 "너보단 확실히 잘해"라고 남기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벨기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TOP10.jpg
* 벨기에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운동선수 7위를 기록했다.
  • 2023년 여름 이적시장중 계속해서 이적 관련 파문을 일으켜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던 와중, 전 동료들의 연락마저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인테르 시절 루카쿠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나는 루카쿠에게 정말로 실망했다. 나 또한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그에게 연락을 취해보았으나, 그는 나의 연락에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 나는 실망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선택이니 행운을 빈다."라며 그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 거기다가 성품이 바르고 남을 비난하지 않는걸로 유명한 하비에르 사네티마저[27] 2023년 역대급 이중 통수를 치고 마음대로 팀을 떠난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배신자라며 비난을 날렸다.

8. 같이 보기

파일:AS 로마 로고.svgAS 로마 2023-24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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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4 5 6
후이 파트리시우
Rui Patríci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GK
1988.2.15([age(1988-02-15)])
2021~2024
릭 카르스도르프
Rick Karsdorp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5.2.11([age(1995-02-11)])
2017~2025
브라얀 크리스탄테
Bryan Cristant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5.3.3([age(1995-03-03)])
2019~2027
에방 은디카
Evan N'Dicka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DF
1999.8.20([age(1999-08-20)])
2023~2028
크리스 스몰링
Chris Smal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89.11.22([age(1989-11-22)])
20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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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 9 11 14 16
로렌초 펠레그리니
Lorenzo Pellegr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6.6.17([age(1996-06-17)])
2017~2026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7.10.2([age(1997-10-02)])
2021~2026
안드레아 벨로티
Andrea Belott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3.12.20([age(1993-12-20)])
2022~2025
디에고 요렌테[1]
Diego Llorent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3.8.16([age(1993-08-16)])
2023~2024
레안드로 파레데스
Leandro Paredes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4.6.29([age(1994-06-29)])
20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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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 20 21 22
사르다르 아즈문[2]
Sardar Azmoun
파일:이란 국기.svg | FW
1995.1.1([age(1995-01-01)])
2023~2024
제키 첼리크
Zeki Çeli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DF
1997.2.17([age(1997-02-17)])
2022~2026
헤나투 산체스[3]
Renato Sanch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7.8.18([age(1997-08-18)])
2023~2024
파울로 디발라
Paulo Dybala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1993.11.15([age(1993-11-15)])
2022~2025
후셈 아우아르
Houssem Aouar
파일:알제리 국기.svg | MF
1998.6.30([age(1998-06-30)])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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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VC) 24 37 43 52
잔루카 만치니
Gianluca Manc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6.4.17([age(1996-04-17)])
2020~2027
마라쉬 쿰불라
Marash Kumbull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DF
2000.2.8([age(2000-02-08)])
2021~2025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Leonardo Spinazzol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3.3.25([age(1993-03-25)])
2019~2024
라스무스 크리스텐센[4]
Rasmus Kristen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DF
1997.7.11([age(1997-07-11)])
2023~2024
에도아르도 보베
Edoardo Bov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2.5.16([age(2002-05-16)])
20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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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63 90 92 99
니콜라 잘레프스키
Nicola Zalewski
파일:폴란드 국기.svg | MF
2002.1.23([age(2002-01-23)])
2021~2025
피에트로 보에르
Pietro Boer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2002.5.12([age(2002-05-12)])
2021~2024
로멜루 루카쿠[5]
Romelu Lukaku
파일:벨기에 국기.svg | FW
1993.5.13([age(1993-05-13)])
2023~2024
스테판 엘샤라위
Stephan El Shaarawy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2.10.27([age(1992-10-27)])
2021~2025
밀레 스빌라르
Mile Svilar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GK
1999.8.27([age(1999-08-27)])
2022~2027
시즌 중 이적·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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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올라 솔바켄
Ola Solbakken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FW
1998.9.7([age(1998-09-07)])
2023~2027
<colbgcolor=#990a2c> 구단 정보
회장: 댄 프리드킨 / 감독: 다니엘레 데 로시 / 홈 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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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임대 이적 팀 계약만료
파일:스페인 국기.svg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레알 마드리드 CF 2025
파일:미국 국기.svg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GK KAS 오이펜 20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DF 스완지 시티 AFC 20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MF 포츠머스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이스 홀 Lewis Hall DF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6[A]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MF 입스위치 타운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하비 베일 Harvey Vale MF 브리스톨 로버스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찰리 웹스터 Charlie Webster MF SC 헤이렌베인 20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메이슨 버스토우 Mason Burstow FW 선덜랜드 AFC 202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FW 번리 FC 2029
파일:브라질 국기.svg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FW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9
파일:브라질 국기.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MF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8
파일:벨기에 국기.svg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FW AS 로마 20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디온 랭킨 Dion Rankine FW 엑서터 시티 FC 2025
파일:모로코 국기.svg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FW 갈라타사라이 SK 2024[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MF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비치 Eddie Beach GK 게이츠헤드 FC 202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D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GK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
파일:핀란드 국기.svg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om GK IF 브롬마포이카르나 2025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FW 풀럼 FC 2028
회장: 토드 볼리 / 담당 코치: 카를로 쿠디치니, 앤디 마이어스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A] 완전이적 예정.[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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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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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bd96c>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아르노 보다르
(Arnaud Bodart)
1998년 3월 11일 ([age(1998-03-11)]세) 0 0 파일:벨기에 국기.svg 스탕다르 리에주
- 쿤 카스테일스
(Koen Casteels)
1992년 6월 25일 ([age(1992-06-25)]세) 4 0 파일:독일 국기.svg VfL 볼프스부르크
- 마츠 셀스
(Matz Sels)
1992년 2월 26일 ([age(1992-02-26)]세)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 토머스 카민스키
(Thomas Kaminski)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턴 타운 FC
DF - 얀 베르통언
(Jan Vertonghen)
1987년 4월 24일 ([age(1987-04-24)]세) 145 9 파일:벨기에 국기.svg RSC 안데를레흐트
- 티모시 카스타뉴
(Timothy Castagne)
1995년 12월 5일 ([age(1995-12-05)]세) 29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 아르투르 테아테
(Arthur Theate)
2000년 5월 25일 ([age(2000-05-25)]세) 4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렌 FC
- 아민 알다킬
(Ameen Al-Dakhil)
2002년 3월 6일 ([age(2002-03-06)]세)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 위고 시케
(Hugo Siquet)
2002년 7월 9일 ([age(2002-07-09)]세) 0 0 파일:벨기에 국기.svg 세르클러 브뤼허 KSV
- 제노 데바스트
(Zeno Debast)
2003년 10월 24일 ([age(2003-10-24)]세) 3 0 파일:벨기에 국기.svg RSC 안데를레흐트
- 바우트 파스
(Wout Faes)
1998년 4월 3일 ([age(1998-04-03)]세) 1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MF - 야닉 카라스코
(Yannick Carrasco)
1993년 9월 4일 ([age(1993-09-04)]세) 62 8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샤바브 FC
- 유리 틸레만스
(Youri Tielemans)
1997년 5월 7일 ([age(1997-05-7)]세) 60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톤 빌라 FC
- 샤를 더케텔라러
(Charles De Ketelaere)
2001년 3월 10일 ([age(2001-03-10)]세) 11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탈란타 BC
- 올리비에 드망
(Olivier Deman)
2000년 4월 6일 ([age(2000-04-06)]세) 1 0 파일:독일 국기.svg SV 베르더 브레멘
- 아마두 오나나
(Amadou Onana)
2001년 8월 16일 ([age(2001-08-16)]세)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버튼 FC
- 오렐 망갈라
(Orel Mangala)
1998년 3월 18일 ([age(1998-03-18)]세)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FW - 로멜루 루카쿠 파일:주장 아이콘.svg
(Romelu Lukaku)
1993년 5월 13일 ([age(1993-05-13)]세) 104 6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1994년 12월 4일 ([age(1994-12-04)]세) 24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날 FC
-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2002년 5월 27일 ([age(2002-05-27)]세) 12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 로이스 오펜다
(Loïs Openda)
2000년 2월 16일 ([age(2000-02-16)]세) 6 2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 도디 루케바키오
(Dodi Lukebakio)
1997년 9월 24일 ([age(1997-09-24)]세) 12 3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비야 FC
- 미시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1993년 10월 2일 ([age(1993-10-02)]세) 51 27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 요한 바카요코
(Johan Bakayoko)
2003년 4월 20일 ([age(2003-04-20)]세) 4 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아인트호벤
일정 친선경기 2023년 11월 16일(목)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UEFA 유로 2024 예선 2023년 11월 20일(월)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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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테아테 · 4 파스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트로사르
18 오나나 · 19 덴동커르 · 20 파너컨 · 21 카스타뉴 · 22 더케텔라러 · 23 바추아이 · 24 오펜다 · 25 도쿠 · 26 데바스트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파일:벨기에 국기.svg 에르윈 레먼스



[1] 2024년 3월 27일 기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2] 2023년 3월 8일 기준.[3] 그런데 이 경기가 교체제한을 넘겨서 교체가 이루어졌기에, A매치로 공인이 되지 못했다.[4] 그나마 이게 오리기 투입 이후 나타난 변화라면 모르겠으나, 이탈리아는 오리기 투입 전부터 라인을 내려놓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문제.[5] 이미 벨기에는 16강을 확정지었기에, 루카쿠가 부상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 경기에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6] 관찰력이 좋은 사람은 알겠지만 그 사건이 터진 그 경기장 카잔 아레나가 맞다.[7] 이 전술은 반복 훈련을 통해서 숙달한 시간이 충분한 클럽팀들 말고는 수행을 하기 힘든 전술이다. 허나, 마르티네즈는 이 전술을 과감히 도입을 하였고 선수들은 그 전술을 브라질 전에서 완벽하게 실행에 옮겨주었다.[8] 루카쿠는 브론즈부트, 아자르는 실버볼, 쿠르투아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아자르가 2019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세 선수 모두 첼시를 떠났다. 하지만 루카쿠는 첼시를 떠난지 7년만에 다시 첼시로 돌아오게 되었다.[9] 2020-21 시즌에 루카쿠는 호날두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10] 심지어 박스 가운데에는 에덴 아자르가 노마크 상태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물론 아자르가 있었다고 해도 이정도로 완벽한 오픈 찬스면 공격수가 직접 슛을 시도하는 것이 타당하고, 오히려 패스했으면 지나치게 이타적이라고 한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 못넣었으니 문제지... 그나마 변호를 하자면 앞쪽의 수비한테 약간 시야가 가렸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어정쩡하게 배치기를 한 것은 용서가 안되는 실책이다. 머리를 숙여서 헤더로 밀어넣던지, 발리슛을 시도하던지, 시야가 가려서 이 두개가 어려웠다면 가슴 트래핑을 해서 한번 잡고 마무리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걸 해버린 것.[11] 실제로 이 날 벨기에의 xG값은 3을 넘어갔다.[12] 이 경기 이후 루카쿠가 크로아티아의 수비수라며 루카 쿠비치라는 별명이자 국적변경 드립이 성행했다.[13] 설상 일본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하더라도 상대가 러시아 월드컵때보다 많이 물오른 브라질인지라 약해진 벨기에 입장에선 100% 광탈 확정. 이렇게 될 경우 아르헨티나 입장에선 준결승 경기가 매우 힘들어졌을테니 결과적으로는 루카쿠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약간이나마 기여를 한 셈.[14] 여담이지만 스프린트는 통념과는 달리 루카쿠와 같이 신장이 크고 다리가 긴 선수가 단신의 선수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당장 육상의 황제인 우사인 볼트도 2미터에 가까운 상당한 장신. 단신 선수들은 최고속도에서는 불리하지만 대신 순간적인 가속력과 민첩성 등에서 유리한데, 리오넬 메시에당 아자르 같은 단신의 선수들이 민첩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요리조리 헤집고 다니다 보니 단신이 빠르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물론 메시와 아자르 둘 다 준수한 주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고 속력은 루카쿠, 디에고 코스타 등 장신 공격수보다 처진다.[15] 2022년 기준 역대 PL 선수 중 약발로 30골 이상 넣은 선수 중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주발 대비 약발 골 비율이 가장 높은 선수가 루카쿠이다.[16] 루카쿠의 유소년 시절 사진을 보면 성인과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의 차이로 느껴질 정도로 이미 성인에 가까운 피지컬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경기하면서 센터포워드에 필요한 포스트플레이를 제대로 익히지 않아도 압도하는 수준이었다. 결국 이로 인해 경합 연습을 굳이 하지 않아서 나중에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17] 물론 이 디마르코의 헤더는 루카쿠가 막지 않았어도, 후벵 디아스가 막았을 가능성이 있었다.[18] 당장 루카쿠와 비교해도 툴과 누적 스탯, 수상 경력이 압도적인 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루이스 수아레스 등 한 시대를 대표한 스트라이커들도 중요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 문제로 종종 비판받는 것을 보면, 루카쿠는 현재 상태로는 절대 당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로 남을 수 없단 것을 알 수 있다.[19] 첼시레스터 시티, 그리고 루카쿠가 뛰었던 당시의 에버튼에서 일했던 스카우트. 레스터 시티 시절에는 제이미 바디,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를 스카우트해 2015-16 시즌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20] 이는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자란 반대급부로 인하여 자신의 위치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것 같으면 쉽게 불안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21] 당시는 19년 여름으로, 그린우드는 1군에 이제 막 데뷔한 신참이었다. 물론 이후 19-20 시즌에 그린우드가 엄청난 활약을 했고, 본인은 인테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니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맨유는 그를 제때 팔아서 원금 회수에 성공했다.[22] 하지만 형 유전자 어디 안 가는지 피지컬이 매우 다부지다.[23] 독일어도 벨기에의 공용어 중 하나이지만 벨기에 내에서 쓰는 비율이 소수라 따로 서술.[24] 맨유로의 이적 후에는 "포그바가 첼시 선수였어도 맨유로 왔을거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라이올라와 계약을 해지한 사유가 첼시 이적에 실패해서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당시 맨유 소속 선수로서 나는 첼시에 가려고 했으나 에이전트가 막아서 맨유에 왔다는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25] 거시기 크기가 크다는 챈트인데, 문제는 거시기 크기가 비정상적인 수치(24인치, 즉 60.96cm다.)인데다 결과적으로 흑인들은 거시기 크기가 크다는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 챈트다. 원문 가사는 "He's our Belgian scoring genius, with a 24 inch penis"(그는 24인치 거시기를 가진 우리의 벨기에 득점 천재지).[26] 그런데 첼시를 떠난 뒤에는 대놓고 욕을 했다.[27] 유벤투스와 인테르의 감정으로 인해 인테르와 인테르의 선수들을 죽도록 싫어하는 파벨 네드베드마저도 사네티만은 싫어하지 않을 정도이다. 심지어 지금까지 루카쿠 이전에 사네티가 비난한 사람은 라파엘 베니테스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비난이 아닌 비판에 가까웠다. 그 멘탈킹 아드리아누를 갱생시키려 갖은 노력을 다하고 발로텔리도 그의 말을 얌전히 들을 정도로 인성에 있어서는 축구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인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