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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 Lost Media Minor Gallery | |
<nopad> | |
개설일 | 2023년 9월 11일 |
상태 | 운영 중 |
주제 | 로스트 미디어[1] |
카테고리 | 취미 |
링크 | | [2] | [3] | [4] |
[clearfix]
1. 개요
로스트 미디어를 탐구하는 지식의 바다
갤러리 소개말
로스트 미디어에 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갤러리 소개말
약칭은 로미갤, 로갤이며 갤러리 유저들의 명칭은 로붕이다.
2. 역사
2023년 9월 11일에 개설되었는데 한동안 거의 정전갤이었다.그러다가 2024년 2월 13일 주딱이 디시인사이드 내 로스트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을 다수 파딱에 등용하면서 갤에 활기가 돌기 시작하였고 2024년 2월 중순엔 갤러리의 글이 총합 140여 개로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3번이나 진출하기도 하였다.
또 이 시기 아카라이브의 괴담미스터리 채널과 에펨코리아[5] 출신 유입이 폭증하였다. 2024년 2월 21일에는 글 312개[6]가 올라오며 다음 날 마이너 갤러리 흥한갤 248위에 들었다.
로미갤의 최초 발굴 사례도 이때로 WatZatSong에 올라온 로스트웨이브 Nightmare #이 그것이다. #
3. 특징
갤러리의 이름답게 다양한 종류의 로스트 미디어와 로스트웨이브에 대해 다루며 그중에서도 소위 갤주라 불리는 사키 사노바시를 비롯한 LOL SUPERMAN,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황금 구조대, 흙오이를 사대천왕 혹은 사황, 사대장이라 부르며 가장 많이 거론한다.이외에는 새벽 축구, 니혼도라, 히토가타, The Most Mysterious Song on the Internet, Everyone Knows That, 아키바 테이프, Modern.mp3 등을 많이 다룬다.
그밖에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이나 외화가 주제인 경우도 많다.[7]
기억 속에만 각인된 매체였다가 각종 묘사로 미디어 추단을 의뢰하는 게시물도 상당히 많은데, 나름의 정확도로 맞춘다든지 특정 미디어의 유실 여부를 감정하는 활동을 보이기도 한다.
발굴이라는 탭이 있듯 여러 패턴이 있다. 우연히 창고에서 잠든 비디오를 발견하였거나 고향 집에 있는 비디오나 CD를 발견하였거나 어떤 영상은 쓰레기장에 버려진 비디오 테이프(내 남자친구 이야기)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전자사전에 옛날에 넣어둔 애니(에일리언9)를 찾게 되어서 갤에 공유하는 있는 등 별의별 패턴으로 갤에 재미를 불어넣어주기도 한다. 유튜브로 올라왔다가 계정 채로 사라진 영상도 저장한 게 올라오기도 하는데 호호 아줌마 1984년 11월 27일 방영판 녹화본 영상이나 마르코 폴로의 모험 1990년 3월 18일 방영 마지막 화 일부분 영상도 여기로 발굴되어 올라오기도 하였다.
레딧과 같은 외국 로스트 미디어 커뮤니티에서도 그러하듯 트롤링이 자주 꼬이는데 수법도 각양각색이다. 대표적인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미디어를 지어내서 찾아달라고 하거나 조작된 매체를 가지고 와 자신이 발굴하였다고 주장하는 것, 아예 로스트 미디어 자체를 창작하는 경우 등이다. 물론 이런 경우 대다수가 너무 어설퍼서 티가 나기 때문에 삭제되거나 화장실로 끌려간다.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초기에는 각종 유명 로스트 미디어를 갖고 있다면서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도 있었다.
옛날 성우갤 여성 유저들 못지않게 비디오 매니아들 역시 굉장히 폐쇄적이고 희소성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비디오가 영상 자료화되는 것에 흔해진다고 굉장히 싫어하고 대다수가 4, 50대의 나이 든 사람들이 옛날부터 싹쓸이 수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8] 2010년대 들어와선 이런 비디오 자체가 후발주자가 될 수도 생겨날 수도 없는 극단적인 환경인데다[9] VHS는 DVD처럼 컴퓨터 성능에 따라 인코딩 속도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영상을 추출하려면 VHS, VCR, 이지캡쳐를 위시한 캡처보드 등 재료도 비용도 시간도 드는 등 여러 제약이 따르는데 자료의 유실을 막는다는 갤러리의 취지하에 공감하고 자료를 만드는 유저가 있다는게 사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VHS 비디오를 기증받아 무료로 디지털화해주는 활동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잠수타거나 차단을 당해서 사라진 유저를 화장실로 끌려갔다고 표현하는 고유의 밈이 있다.
로스트 미디어의 발굴과 대중화를 위해 다수의 외부 사이트와 연계하고 있다. 아카이브 사이트 로미코리아, 로미위키, X 계정,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계정, 몇몇 유튜버 등이 있다.
3.1. 유저들의 성향
디시인사이드의 성향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자유도가 높고 아카라이브의 괴담미스터리 채널과 에펨코리아와는 달리 자신이 찾는 작품을 물어보러 오는 의뢰성 글[10]을 금지하지 않고 집단지성으로 찾아주는 걸 적극 권장하며 역시나 디시답게 20대부터 많게는 30대 이상으로 추측되는 유저들이 더러 보이며 이러한 올드 유저들이 VHS 비디오 애니들을 추출해서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유저들의 출신성분과 스펙트럼이 다양하며 집단지성을 권장하는 갤러리인만큼 정치적 스펙트럼, 나이, 성별 자체만으로는 갤러리 활동에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 다만 정치적인 목적의 밭갈이 행위나 여왕벌 짓, 친목질에 기반한 호감 고닉 행위는 금기시된다.
또한 디씨의 다른 갤러리와는 다르게 무분별한 정치, 지역드립이나 온갖 비하 발언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 로스트 미디어는 집단지성과 많은 정보가 중요한 만큼 이런게 무분별하게 허용되는 분위기가 되면 유저풀이 좁아져 집단지성이 약화되기 때문. 물론 정치인 관련된 것이라도 로스트 미디어라면 허용되고 정치인에 대한 비판도 일부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 갤러리에서 만든 빙산에는 노무현 명패 사건 당시 사진이나 영상, 이명박의 WCG 2003 폐막식이 실려있다. #[11] 또한 흙오이도 정치와 관련된 것이다.
로스트 미디어를 발굴하였으면서 공유하지 않거나 비공개나 조건부로 교환하거나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12]에 대해 구 성우 갤러리에서나 하던 짓이라며 혐오하며 희귀한 영상을 여기서 구하였다고만 하고 공유는 하지 않는 비틱질에 대해서도 라디오 드라마 마이너 갤러리 같다고 혐오하며 자료를 공유하는 유저들 중에서는 이런 비틱질에 대해 자기 때문에 갤창나는거 같아 싫으니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13]
4. 용어
- 로미: '로스트 미디어'의 줄임 표현.
- 빙산: '로스트 미디어 빙산'이라고 불리는 이미지. 각종 로스트 미디어들을 수색 난이도별로 구분해놓은 것으로, 이 빙산 발굴이 로미갤의 최대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빙산에 등재된 로미, 그 중에서도 아랫쪽에 있는 것[14]을 발견하는 데에 성공해 공유한 갤러는 그날로 갤의 영웅으로 추앙받는다.[15]
- 순사: 2024년 초중반 사키 사노바시를 가지고 있다면서 낚시를 시전하였던 한 일본 유저가 왠지 일제강점기의 순사처럼 생긴 사진을[16] 프사로 달고 있었기에 이후 로스트 미디어로 낚시질을 하는 행위나 유저 등을 모두 순사라고 칭하게 됐다(예: 순사 당하였다). 비슷한 단어로는 '제사 지낸다'와 '한국철도'[17] 가 있다.
- 일본의 보물 지켜내겠다: 소년 마술사 인디라는 미발매 패미컴 게임의 최종 낙찰자가 남긴 코멘트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내용이 해당 게임은 일본의 보물이니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자신만이 소유하겠다는 황당하고 거만하기 짝이 없는 발언인지라 나쁜 쪽으로 알려져있다.
- 로미오: 로미갤의 유저 즉 로붕이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유래는 로미갤에서 최초로 차단당한 어느 잼민이 유저가 억지로 밀던 것이라 이를 조롱하기 위해 역으로 가끔씩 쓰인다.[18]
- 줄리엣: 로스트 미디어를 다르게 부르는 말. 유래는 위와 같다.
- 김구라: 끌올을 나타내는 말이다. 유래는 tvN에서 방영하였던 '김구라의 위자료 청구 소송 (2007)'이라는 프로그램을 찾는 글이 자주 끌올되기 때문이다. # 참고로 OP가 해당 방송을 찾는 이유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다름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이 OP의 인생 첫 자기위로 반찬(...)이어서 그렇다.
- 로스트 푸드: 단종된 식품을 칭하는 말.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이쪽은 로스트 미디어라는 주제에는 다소 맞지 않으나, 그래도 어느정도는 통하는 면이 있고 추억팔이도 겸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언급된다. 가장 대표적인 떡밥으로는 버거킹의 은박지 와퍼[19]와 우엉버거.[20]
- 한전술시: '한 밤중의 전두엽 절제술과 술에 취한 시체성애'라는 인디 가수의 줄임말이며 서울 한 복판에서 딸치기라는 노래로 해당 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관련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비공개로 돌리고 잠수를 탔었는데 2024년 6월 비공개를 해지했다.
5. 여담
- 갤러리 자체 발굴 로스트웨이브이자 최초 떡밥인 君は今日も僕を待っているだろう라는 가제의 노래가 있었다. 그리고 2024년 4월 19일 곡의 정체를 밝혀낸 사람이 등장하였다. 해당 글
- 자료 공유 시 BASE64를 사용해 링크를 부호화해야 하므로 해당 링크를 알아두면 갤러리 이용 시 큰 도움이 된다.
- 만화가 마사토끼가 로미갤에 방문해 글을 작성한 적이 있고 X와 페이스북에 직접 홍보 글을 올렸다. #
- 이미 사라진 지 오래지만, 판도라TV와 피디박스, 클럽박스, 이글루스에 대한 애착과 향수가 강하다.
- 로미갤과 관련된 사이트로는 공식 위키인 로미위키와 자료 백업 사이트인 로미코리아[21] 그리고 X ロミギャル가 있다.
- 로미갤의 디시콘도 존재한다. #, #, # 이름은 '로미갤 잡탕콘'. 현재 4탄까지 나왔다. 로미갤 문화의 정수가 담겼고 수많은 밈과 레퍼런스가 집대성되어 있기에 로스트 미디어 커뮤니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 2024년 9월 일본의 오컬트 잡지 무(ムー)가 로스트 미디어인 사키 사노바시에 대해 다루면서 이곳이 언급되었다.
- 2024년 9월 10일경 바들바들 동물콘의 제작자 부드라미가 갤러리를 방문했는데 이에 작가 본인도 몰랐던 없어진 이모티콘을 로미갤 유저가 올렸다. #
- 로스트 미디어를 다루는 커뮤니티 아니랄까봐 개설 직후의 사진마저 보존되어 있다(...) #
- 2024년 9월 27일에 한국 대표 로스트웨이브인 Modern.mp3를 발굴해냈다.# 자세한 발굴 과정은 문서 참고.
[1] 로스트웨이브도 포함한다.[2] 독자적으로 만든 로스트 미디어 아카이브 사이트다.[3] 갤러리 차원에서 만든 로스트 미디어 위키다.[4]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를 알리고 일본쪽 로스트 미디어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개설한 X다.[5] 당시 에펨코리아에 로스트 미디어를 다루는 게시글이 다수 연재됨과 동시에 포텐에 올라오면서 사이트 전체적으로 로스트 미디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6] 당시 전체 글의 절반 수준[7] 이 경우 메르헤븐, 엔젤릭 레이어, 뷰티풀 죠 더빙판은 거의 원피스 삼대장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8] 홍콩 영화가 주인데 겸사겸사 애니메이션까지 같이 사들여서 희귀해지게 만들고 이를 과시하려는 매니아들이 많다. 비디오만 전용으로 보관하려고 개인적으로 컨테이너나 창고, 옥탑방 딸린 집에 사는 무시무시한 매니아들도 꽤 있는 편.[9] 현재의 비디오 시장은 대체로 오래전부터 구해왔던 4, 50대 유저들이 입소문을 통한 루트로 싹쓸이하거나 지인 찬스로 선 구매하는 식의 환경이다 보니 VHS도 VCR의 생산도 종료되고 비디오 대여점도 없는 2020년대에선 뒤늦게 존재를 알게 되거나 내가 비디오를 구하고 싶다고 해도 영화도 영화지만 애니메이션 쪽으론 사실 구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왜냐하면 비디오를 아예 생산하지 않는 현재 시대에선 이런 소수의 매니아들이 가지고 있는 게 전부일지도 모르기 때문이고 이들도 부르는 게 값이란 것을 굉장히 잘 알기 때문이다.[10] 아카라이브의 괴담미스터리 채널에서 소위 흥신소 글이라고 부르며 금기시하는 성향의 게시글[11] 현재 갤러리에서는 삭제되었고, 링크는 괴미챈의 백업본이다.[12] 발굴하는 쪽이 아니라 수배하는 쪽에서 현상금 차원에서 금전을 거는 경우는 금지하지 않는다.[13] 어느 정도냐면 대형 로스트 미디어인 "Modern.mp3" 오늘을보내를 최초로 찾은 사람이 따로 있었지만, 공개를 늦추자 그새 다른 사람이 발굴해내면서 오히려 최초로 발굴한 사람은 욕을 먹고 차단될 정도이다. 그동안 로미갤이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어그로들에 많이 당해봤기에 물증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14] 여기에 속한 로미들은 정말로 세상에서 없어졌을 가능성이 클 정도로 굉장히 찾기 어렵거나 존재조차 의문시되는 것들 뿐이다.[15] 로스트된 더빙판 빙산 중 최하층에 있는 BIRTH(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판인 성검 쉐이드의 비디오와 홈런왕 베이브루스의 더빙판 비디오가 로미갤러에 의해 발굴되기도 했다.[16] 견장을 비롯해 아무런 부착물이 없는 국민복을 입은 인물의 사진이라 정말 순사인지 아님 일본군인지 민간인인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생긴게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17] 로미위키의 한 사용자가 만든 문서인 “대한민국 철도청 1997년 강원지역 의문의 광고“에서 유래된 것으로, 자작 크리피파스타 수준인 영상 내용과 본인이 직접 발견했다는 서술 등 대놓고 주작한 것이 뻔히 보여서 밈이 되었다. 이후 문서는 삭제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삭제와 동시에 영상이 유실되먼서 진짜로 로스트 미디어가 되어버렸다.[18] 이 유행어를 밀었던 해당 유저는 결국 글을 삭제하고 갤러리에서 사라졌다. 때문에 이 유동은 쓴 글들은 현재 모두 로스트 미디어 상태인데, 워낙 악명 높은 악질 유저였기 때문에 이를 복원하려는 시도조차 없다. 차단을 당한 이유도 참 가관인데, 해당 유저는 예전부터 로미오, 줄리엣 같은 억지밈을 끝도 없이 반복하면서 타 유저들의 반감을 샀었다. 그러다가 로미 상태인 어느 MC무현 창작물 수배글을 보고 역정을 냈다가 결국 차단을 먹고 말았다.[19] 버거킹 초창기에는 포장지가 그냥 종이가 아닌 은박지로 되어있었다는 증언이 있다.[20] 2024년 8월에 흑백사진이 발굴되었다.[21] 줄여서 로미코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