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3:27:59

마계대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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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전 (馬鷄大戰 | Magyedae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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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Seongnam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종합전적
(2022년 10월 3일 기준)
성남 FC 무승부 수원 삼성 블루윙즈
30 31 36
69전 21승 22무 26패 K리그1 69전 26승 22무 21패
0전 0승 0무 0패 K리그2 0전 0승 0무 0패
2전 2승 0무 0패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전 0승 0무 2패
15전 3승 5무 7패 리그컵 15전 7승 5무 3패
1전 0승 1무 0패 슈퍼컵 1전 0승 1무 0패
8전 3승 3무 2패 코리아컵 8전 2승 3무 3패
2전 1승 0무 1패 ACLE 2전 1승 0무 1패
최근 5경기 전적
일시 장소 결과 대회
2021년 8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1 - 2 성남 K리그1
2022년 3월 5일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2 - 2 수원 K리그1
2022년 5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1 - 0 성남 K리그1
2022년 8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4 - 1 성남 K리그1
2022년 10월 3일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0 - 2 수원 K리그1

1. 소개2. 역사
2.1. 1996년~2013년2.2. 2014년 이후
3. 전적 일람4. 양 팀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소개

파일:external/footballk.net/%EB%A7%88%EA%B3%84%EB%8C%80%EC%A0%84.jpg

馬鷄大戰



K리그성남 일화 천마-성남 FC수원 삼성 블루윙즈더비 매치. 성남 FC의 일화 시절인 성남 일화 천마의 마(馬), 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팀명에서 윙이 닭을 연상케 한다고 해 계(鷄)를 써서 마계대전이다. 샤다라빠의 영향으로 용어가 세간에 정착됐다. 2007년 풋볼위클리에 등장한 만화 참조. (열람시 카페 가입 필요)

지지대 더비와 함께 팬들이 만든 명칭이지만 수원을 대놓고 '닭'으로 비하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한때 오프라인 언론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2011년부터는 잘만 사용한다.FA컵 결승 마계대전은 '복수 3부작' 완결편

양 구단간의 선수 이동은 동해안 더비 만큼이나 활발한 편이다. 아니, 모양새를 봐서는 수원이 성남에서 뽑아가는 수준인데? 양 구단의 레전드급 선수라 볼 수 있는 김대의김두현 등은 성남과 수원 양 구단에서 2000년대에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했고, 데니스는 성남으로 이적할 당시 대한민국 귀화와 맞물려 잠시 이성남이라는 애칭으로 선수 등록을 하기도 했다.

2. 역사

2.1. 1996년~2013년

파일:성남 일화 천마 로고.svg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성남 일화 천마
Seongnam Ilhwa Chunma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파일:203113_160670_5824.jpg
2006년 당시 볼 다툼을 하고 있는 김대의(수원)와 김두현(성남). 이 둘은 양 팀에서 뛴 적이 있고 이전 소속팀이 상대팀이었다.

1996년 이후 수도권 더비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 LG 치타스, 부천 SK와의 트리플 쓰렛 매치 3자 더비가 유명했고, 그 중에서도 지지대 더비가 불타올랐다. 그러던 것이 천안 일화 천마천안시에서 성남시로 연고이전을 한 2000년부터 마계대전이 시작됐고, 북패남패야반도주 양 팀의 막대한 투자로 2000년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수도권의 주요 더비로 급부상했다.

두 팀 팬덤의 차이는 접고 넘어가더라도(...) 2000년대 성남과 수원은 리그 우승을 다투던 강팀이었다. 성남은 2000년대에 4번의 우승(2001, 2002, 2003, 2006)과 2번의 준우승(2007[1], 2009)을, 수원은 2번의 우승(2004, 2008)과 1번의 준우승(2006)을 거뒀다. 특히 2006년에는 두 팀이 전후기 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을 정도로 2000년대를 양분한 대단한 라이벌 관계였다.

두 팀의 더비전은 난타전이나 떡관광 스코어가 자주 나온다. 2007년에 세 번의 대전에서 3-1(성남 승) 2-1, 4-1(수원 승)의 스코어가 나왔다. K리그 1위와 2위와의 대결이다 보니 관심도 많다. 여기서 성남의 팬수가 적은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자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던 성남 선수가 나중에 수원 소속으로 친정팀을 울리는 경우가 잦았다.

2009년과 2011년의 FA컵 결승도 마계대전. 두 번 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사되었다. 2009년엔 수원이 성남을 이겼지만, 2011년 대회에서는 성남이 수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

2000년대 후반들어 수원이 우세를 점하고, 문수르의 와병으로 성남이 기운 뒤에도 이 더비는 이상하게 팽팽했다. 오죽하면 수원 서정원 감독이 '성남만 만나면 이상하게 경기가 안 풀린다'고 한숨을 쉬었을까.

그러나 2009년을 기점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강팀으로 올라서고, 2010년대로 넘어가면서 수원 삼성의 모기업 투자 감소와 성남 일화의 문선명 사후 역시 투자가 줄면서 마계대전의 한때도 지나갔다. 그리고 2013년 성남 일화 천마의 모기업인 통일그룹이 구단을 성남시에 넘기면서, 마계대전은 끝이 나는 것처럼 보였다.

2.2. 2014년 이후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성남 FC
Seongnam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파일:133982_131716_08.jpg
[3]

2014년 성남 일화 천마가 시민구단인 성남 FC로 재창단하며 더 이상 마계대전이라는 이름을 쓰기가 애매해졌다. 그래서 새로 제시된 명칭으로 '작계전투(鵲鷄戰鬪)', '수성전(水城戰)'[4], '윙 클라시코(…)' 등이 있었지만, 여전히 기존 명칭이었던 마계대전이 계속 쓰이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두 팀간의 라이벌리는 예전 못지 않아서, 2014 시즌은 성남의 전력이 약해졌음에도 1승 2무를 거뒀다.

파일:external/www.xportsnews.com/1426908758336.jpg

그리고 2015년에 성남이 페이스북에 '계작살(鷄鵲殺)'이라는 명칭을 쓰자마자 프렌테 트리콜로의 전투력이 올라갔다. 워낙에 큰 도발이었던지라 2015년 첫 대결은 수원이 탄천에서 성남을 3:1로 털었다. 그러나 성남도 이에 질세라 수원에서 열린 두 번의 대결에서 1:1 무에 1:0 승을 따내어 3위까지 치오르는 발판을 마련했다. 상위 스플릿에서 가질 시즌 네번째 경기의 결과가 기대된다. 오랜만에 성사된 시즌/리그 4번째 대결[5]은 0:0 무승부로 끝나며, 두 팀 모두 경쟁팀에 밀려나는 양상(성남은 서울에, 수원은 포항에)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 2016년 9월 10일, 성남이 당시 주춤거리던 수원을 상대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도발을 시전하자마자 1:2 패, 10월 22일에는 0:2로 패하며 DTD 시즌을 보내고(1위하다가 스플릿 라운드 직전 7위, 최종 11위로, 승강전에서 원정 다득점에 밀려)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면서 멈추게 됐다. 그리고 성남이 2018시즌 2위를 차지하며 K리그1로 승격[6]하면서 2019시즌 K리그1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다.

두 팀이 2019, 2020, 2022년에는 파이널B에서 만났고, 4년 만인 2022년에는 성남이 12위로 일찌감치 강등당하고 수원도 승강 PO까지 가는 바람에 K리그2에서 마계대전을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극적으로 수원이 잔류해 2023 시즌에는 다시 리그에서 마계대전이 열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2023 시즌 내내 수원이 12위에 머무르며 결국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고 작년 시즌에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 성남은 9위로 폭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둘다 프랜차이즈 역대 최악의 시즌을 기록하였다. 결국 2024 시즌은 K리그 사상 최초로 K리그2에서 마계대전이 열리게 되었다.K리그판 대전

3. 전적 일람

3.1. 1996년~2013년

3.1.1. K리그1

노란색은 성남 파란색은 수원.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00년 6월 17일 모란 2-2 이상윤, 김상식
박건하, 샤샤
성남 승부차기
2000년 7월 30일 목동 0-2 신홍기, 서정원 ·
2000년 8월 5일 수원종합 2-4 고종수, 루키
김현수, 죠이, 신태용, 박남열
·
2001년 7월 1일 모란 1-1 이반
산드로
·
2001년 8월 22일 수원W 1-2 산드로
이리네, 김용희
·
2001년 10월 13일 모란 2-0 조진호, 황연석 ·
2002년 7월 28일 수원W 2-2 산드로
샤샤
샤샤 멀티골
김현수 자책골
2002년 9월 11일 수원W 0-1 김대의 ·
2002년 10월 23일 모란 0-0 · ·
2003년 3월 30일 수원W 1-2 뚜따
박남열, 이리네
·
2003년 7월 12일 모란 2-1 샤샤, 김도훈
뚜따
·
2003년 7월 30일 수원W 2-1 정윤성, 가비
신태용
·
2003년 11월 12일 모란 2-4 김도훈, 데니스
뚜따, 나드손, 서정원
나드손 멀티골
2004년 4월 24일 모란 2-2 신태용
마르셀, 김대의
조병국 자책골
2004년 11월 3일 수원W 1-2 마르셀
이기형, 데니스
·
2005년 6월 22일 수원W 2-2 김대의
김도훈, 남기일
김대의 멀티골
2005년 10월 5일 탄천 1-0 모따 ·
2006년 4월 16일 탄천 0-1 김대의 ·
2006년 10월 14일 수원W 3-0 김대의, 마토, 실바 ·
2007년 4월 1일 탄천 3-1 김동현, 김상식
나드손
김동현 멀티골
2007년 8월 15일 수원W 2-1 김대의, 이관우
모따
·
2008년 3월 16일 탄천 2-2 한동원, 두두
이관우
이관우 멀티골
2008년 7월 20일 수원W 0-1 두두 ·
2009년 7월 4일 수원W 1-0 티아고 ·
2009년 10월 18일 모란 3-2 몰리나, 사샤, 라돈치치
리웨이펑, 김두현
·
2010년 4월 9일 수원W 1-2 하태균
조재철
조재철 멀티골
2010년 9월 1일 탄천 0-0 · ·
2011년 5월 15일 탄천 1-1 사샤
게인리히
·
2011년 9월 10일 수원W 3-2 스테보, 염기훈, 오장은
사샤
사샤 멀티골
2012년 4월 28일 수원W 2-1 에벨톤C, 스테보
에벨찡요
·
2012년 8월 26일 탄천 1-1 에벨톤
보스나
·
2013년 3월 2일 탄천 1-2 황의조
홍순학, 조동건
·
2013년 8월 17일 수원W 2-2 조동건
이종원 김성준
조동건 멀티골


3.1.1.1. 챔피언 결정전
일시 대회명 결과 득점 비고
2006년 11월 19일 결승 1차전 탄천 1-0 우성용 ·
2006년 11월 25일 결승 2차전 수원W 1-2 실바
모따
모따 멀티골
종합: 성남 3-1 수원, 성남의 K리그 최초 7번째 우승 위업

3.1.2. 리그컵

일시 대회명 결과 득점 비고
2000년 10월 22일 아디다스 컵 동대문 0-1 서정원 결승전
2001년 4월 4일 아디다스 컵 수원종합 1-2 고종수
샤샤
A조 예선
샤샤 멀티골
2001년 4월 28일 아디다스 컵 모란 0-1 산드로 A조 예선
2002년 3월 20일 아디다스 컵 수원종합 2-3 데니스, 서정원
신태용, 김상식, 김대의
A조 예선
2002년 4월 24일 아디다스 컵 모란 1-1 샤샤
루츠
A조 예선
2004년 7월 18일 하우젠 컵 모란 2-2 김도훈
김대의, 나드손
김도훈 멀티골
2005년 5월 8일 하우젠 컵 수원W 1-0 김대의 ·
2006년 5월 17일 하우젠 컵 수원W 1-1 고경준
박우현
·
2007년 5월 30일 하우젠 컵 수원W 4-1 안정환, 백지훈, 나드손
조병국
나드손 멀티골


3.1.3. FA컵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05년 11월 2일 파주 1-3 우성용
조재민, 이따마르
16강전
이따마르 멀티골
2009년 11월 8일 모란 1-1 라돈치치
에두
결승전
승부차기 수원 승[7]
2011년 10월 15일 탄천 1-0 조동건 결승전



3.1.4. ACL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10년 9월 15일 탄천 4-1 라돈치치, 몰리나
염기훈
8강 1차전
라돈치치 멀티골
양상민 자책골
2010년 9월 22일 수원W 2-0 염기훈, 이상호 8강 2차전
성남 4-3 수원, 성남, 준결승 진출

참고로 2010년은 성남 일화의 ACL 우승 시즌이었다. 이렇게 얻어맞으면서도[8] 기어이 우승까지 차지한 것.

3.1.5. 슈퍼컵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00년 3월 12일 수원종합 0-0 · 승부차기 수원 승[9]

3.2. 2014년 이후

3.2.1. K리그1

금색은 성남 파란색은 수원.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14년 3월 26일 탄천 2-0 바우지비아, 김철호 성남의 시민구단
전환 후 첫 승
2014년 8월 24일 수원W 1-1 산토스
김태환
·
2014년 10월 19일 수원W 2-2 김두현, 정대세
김동섭, 제파로프
제파로프의 버저비터 동점골
2015년 3월 22일 탄천 1-3 황의조
염기훈, 카이오
염기훈 멀티골
2015년 6월 13일 수원W 1-1 정대세
김두현
·
2015년 8월 19일 수원W 0-1 남준재 ·
2015년 10월 24일 탄천 0-0 · ·
2016년 3월 12일 탄천 2-0 김두현. 티아고 성남 FC 재창단 이후
홈 개막전 사상 첫 승
2016년 7월 17일 수원W 1-2 산토스
김현, 조재철
·
2016년 9월 10일 탄천 1-2 이태희
산토스 주니오르, 조나탄
-
2016년 10월 22일 수원 2-0 조나탄, 권창훈
-
2019년 3월 16일 모란 2-1 에델, 조성준
염기훈
10년만에 모란경기장으로 복귀 이후 첫 홈경기 승리[10]
2019년 7월 21일 수원W 1-2 타가트
임채민, 공민현
·
2019년 9월 15일 탄천 0-0
·
2019년 11월 2일 수원W 0-0
·
2020년 6월 16일 탄천 0-2
타가트, 김민우
·
2020년 7월 19일 수원W 0-1
이창용
·
2020년 10월 23일 수원W 1-2 김건희
나상호, 토미
·
2021년 3월 7일 수원W 1-0 김민우
·
2021년 4월 25일 탄천 0-1
이기제
·
2021년 8월 14일 수원W 1-2 니콜라오
리차드, 뮬리치
·
2022년 3월 5일 탄천 2-2 전성수, 뮬리치
김상준, 오현규
·
2022년 5월 14일 수원W 1-0 전진우[11]
·
2022년 8월 14일 수원W 4-1 고명석, 오현규, 전진우
박수일
·
2022년 10월 3일 탄천 0-2 곽광선[12]
오현규
·

3.2.2. K리그2

금색은 성남 파란색은 수원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24년 5월 5일 탄천 수원이 K리그2로 강등되고 열리는 첫 마계대전

3.2.3. FA컵

일시 결과 득점 비고
2016년 7월 13일 수원W 1(3)-1(4) 피투
고차원
8강전
피투 코너킥 골
2020년 7월 28일 탄천 1-0 토미
8강전

4. 양 팀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

  • 김이주 (성남 : 1989-1995 / 수원 : 1996-1997 / 성남 : 1997-1998)
  • 황인수 (성남 : 2000-2001 / 수원 : 2001-2002)
  • 박충균 (수원 : 1996-2001 / 성남 : 2001-2003)
  • 사샤 드라쿨리치 (수원 : 1998-2000 / 성남 : 2001-2003)
  • 데니스 (이성남) (수원 : 1996-2003 / 성남 : 2003-2005 / 수원 : 2006-2007)
  • 이기형 (수원 : 1996-2002 / 성남 : 2003-2004)
  • 박남열 (성남 : 1993-2003 / 수원 : 2004)
  • 김대의 (성남 : 2000-2003 / 수원 : 2004-2010)
  • 김두현 (수원 : 2001-2005 / 성남 : 2005-2007 / 수원 : 2009-2014 / 성남 : 2015-2017) : 현재까지 성남 일화와 성남 FC 두 팀에서 모두 두 번씩 입단한 유일한 선수다. 그래도 김두현은 성남 FC에서 레전드로 인정받는다.[13]
  • 손대호 (수원 : 2002-2004 / 성남 : 2005-2008)
  • 조병국 (수원: 2002-2004 / 성남 : 2005-2010)
  • 이싸빅 (성남 : 2003-2005 / 수원 : 2005-2007)
  • 서동원 (수원 : 2001 / 성남 : 2006-2007)
  • 김상덕 (수원 : 2005 / 성남 : 2006-2007)
  • 안효연 (수원 : 2005 / 성남 : 2006 / 수원 : 2007-2008)
  • 김동현 (수원 : 2004-2005 / 성남 : 2007-2008)
  • 이따마르 (수원 : 2005-2006 / 성남 : 2007)
  • 남궁웅 (수원 : 2003-2010 / 성남 : 2011-2012)
  • 하강진 (수원 : 2010 / 성남 : 2011-2012)
  • 이상기 (성남 : 2010 / 수원 : 2011-2013)
  • 정성룡 (성남 : 2008-2010 / 수원 : 2011-2016)
  • 최성국 (성남 : 2007-2010 / 수원 : 2011)
  • 한동원 (성남 : 2007-2009 / 수원 : 2012)
  • 황재원 (수원 : 2010-2011 / 성남 : 2012-2013)
  • 제난 라돈치치 (성남 : 2009-2011 / 수원 : 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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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리그는 1위로 마쳤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져서 준우승을 했다. 수원도 이 시즌에 정규리그 2위를 했으나 포항에게 지며 최종 3위를 한다.[2] 다만 리그 경기에선 2010년 10월 이후로 7경기 내리 수원이 우세했다.[3] 사진 속 선수들은 당시 성남 선수였던 황의조와, 수원 선수였던 권창훈.[4] 원과 남의 앞글자, 성을 지킨다는 뜻도 있다.한자가 다른데(城)?? 수원시에는 수원화성, 성남시에는 남한산성이 있기 때문(실제로 남한산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성으로 이름붙은 것이다.)[5] 정규리그 기준으로 봤을 때는 12년만.[6] 의무경찰제 폐지에 이은 무궁화체육단 해체 결정으로 우승팀 아산 무궁화의 승격이 취소됨에 따라 성남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바로 승격했다.[7] 성남 2 - 4 수원[8] 중간에 한번씩은 패했지만, 합산 점수에서 앞서며 결승에 올랐다.[9] 수원 5 - 4 성남[10] 성남의 팬들은 성남종합운동장을 사실상 '모란'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모란으로 호칭한다.[11] 과거: 전세진[12] 자책골.[13] 수원-성남(일화)-웨스트브로미치-수원-성남(FC)[14] 성남 일화 천마의 천마, 성남 FC의 까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블루윙즈 모두 날개와 관련이 있고 팀 엠블럼에도 있다.[15] 2013 시즌부터 분당선이 수원까지 들어오며 수원과 성남이 전철로 환승 없이 이어지게 되었지만, 이때는 이미 더비가 정착한 지 한참 지난 뒤여서 그런지 '분당선 더비'라는 말은 잘 안 쓰는 모양. 사실 탄천종합운동장야탑역에서 그나마 가까운데 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분당선은 물론 신분당선하고도 멀다. 그렇게 얘기하면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수인선에서도 멀다고 해야 되지만 '수인선 더비'라는 말은 잘만 쓰인다 2014년 성남이 거둬들인 FA컵은 야탑역 한쪽에 전시되기도 했다(현재는 탄천구장으로 옮겨져 역사관의 한켠을 맡고 있다).[16] 정성룡이 성남에서 뛰던 시절에 분당선에 차량 광고를 했었는데, 정성룡이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그 광고가 버젓이 붙어있었다. 역시 막장 마케팅으로 악명높았던 성남 일화답다[17] 경기광주의 탈을 쓴 수원 버스로 수원 삼성의 경기 안내 차량 광고가 붙은 채 분당구(여기에 탄천운동장이 있다)에서 돌아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