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1-22 02:12:24

032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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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더비
032 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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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부천 FC 1995
종합 전적
(2025년 9월 7일 기준)
인천 유나이티드 FC 무승부 부천 FC 1995
3 0 1
0전 0승 0무 0패 <colbgcolor=#f6f6f6,#1f2023> K리그1 0전 0승 0무 0패
3전 2승 0무 1패 K리그2 3전 1승 0무 2패
1전 1승 0무 0패 코리아컵 1전 0승 0무 1패
최근 5경기 전적
일시 장소 결과 대회
2015년 4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2 : 0 부천 FA컵
2025년 4월 26일 부천종합운동장 부천 1 : 3 인천 K리그2
2025년 6월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1 : 0 부천 K리그2
2025년 9월 7일 부천종합운동장 부천 1 : 0 인천 K리그2

1. 개요2. 역사
2.1. 2010년대2.2. 2020년대
2.2.1. 2025년2.2.2. 2026년
3. 양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4. 여담

1. 개요

파일:K리그 032더비 파일1.jpg

032 더비는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부천시를 연고로 하는 부천 FC 1995와의 더비이다.

032는 인천·부천지역 유선전화 지역번호를 의미한다. 대도시 부근의 위성도시는 인접 대도시의 지역번호를 쓰도록 했던 1970년대 지역번호 배정 원칙에 따라[1] 인천광역시부천시는 모두 지역번호 032를 사용한다.

2. 역사

2003년 인천 유나이티드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이자 K리그의 13번째 구단으로 창단되기 전까지는 유공 코끼리-부천 유공-부천 SK가 수도권 서부지역 유일의 프로축구단이었다. 특히 1987년부터 1990년까지는 유공 코끼리의 연고지가 인천·경기 지역으로 설정됐다.[2] 이러한 연유로 당연히 인천에도 부천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었고 인천에서도 부천으로 축구를 보러 가는 팬들이 있었다.

두 팀의 더비는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참가를 계기로 탄생했다. 원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 SK의 대결을 032 더비로 불렀다. 인천이 K리그에 정식 참가한 2004년부터 인천과 부천은 인천문학경기장부천종합운동장을 오가며 2년간 명승부를 펼쳤다. #

더비가 뜨거워진 것은 두 팀의 연고지역인 인천광역시부천시 간 지역 갈등 영향이 컸다. 인천과 부천은 서로 붙어있는 도시이며 역사적으로도 하나로 묶인 곳이었다. 애초에 부천이라는 도시가 인천의 역사 중 일부인 부평도호부에서 파생된 것이고[3], '부천'이라는 지명도 조선총독부부군면 통폐합을 통해 부평의 부(富)와 인천의 천(川)을 따와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인천과 부천은 여전히 032라는 지역번호를 공유하고 사법 관할구역도 인천과 부천이 하나로 묶여 있다. 또한 수도권 서부지역의 천주교 교구인 천주교 인천교구도 인천과 부천을 같은 관할구역으로 묶고 있다.

특히 인천 북부권을 직선으로 지나가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인천에서 서울을 가려면 무조건 통과해야 하는 곳이 부천이고[4] 삼산동, 부개동, 서운동 등 부평구계양구 일부 지역은 부천과 생활권을 공유한 탓에 문화적으로도 공유하는 부분과 충돌하는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2004년 인천의 창단을 계기로 부천 SK를 응원하던 인천지역 거주 팬들이 인천 유나이티드로 넘어가면서 팬들 간의 감정 싸움이 시작됐고 인천과 부천의 경계 지점인 송내역 부근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홍보 포스터 부착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더비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어쨌든 연고지 간의 거리가 가까운 덕에 각 팀의 팬들도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통해[5] 서로의 홈구장을 쉽게 오갔다.

하지만 2006년 부천 SK가 제주로 연고지 이전을 단행하면서 032 더비의 명맥은 잠시 끊겼다. 032 더비의 명맥이 이어진 것은 SK 축구단의 갑작스러운 연고지 이전에 분개한 부천지역 축구 팬들에 의해 2007년 창단된 부천 FC 1995 덕분이었다. 부천 FC가 K3리그에 참가하면서 대한축구협회 FA컵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더비의 부활 가능성이 생겼다.

2.1. 2010년대

2011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천시에 유소년 축구교실을 열려고 했지만 부천팬들의 반발로 결국 취소되었다. 그 외에도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천시내 한복판인 송내역에 경기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어그로를 끌었고 부천도 7호선을 통해 부평구청역에 부천 홍보 현수막을 붙여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부천 FC 1995가 K3리그에서 K리그2로 프로 전환하면서 032 더비가 본격적으로 열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당시 인천 감독이었던 김봉길의 아들인 김신철이 부천에 신인지명되면서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도 기대되었으나, 김봉길이 감독직에서 경질되면서 이뤄지지 못했다. 그리고 2015년 FA컵 32강전에서 인천-부천 경기가 성사되면서 10년만에 032 더비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사되었다. 이 당시 인천 서포터스는 경기 전후로 "같은 032, 다른 클래스"라는 플래카드를 들면서 부천을 놀리기도 했다. 결과는 인천의 2:0 승리. 당시 승리는 김도훈 감독의 인천 부임 후 첫 승이기도 했다.

2016 시즌 FA컵에선 부천이 전북을 꺾고 4강에 진출한 반면, 인천은 8강에서 울산에 패해 만나지 못했다. 리그에선 인천이 극적으로 잔류, 부천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2017 시즌에도 FA컵 외에는 만날 일이 없어졌다.

2019 시즌 강등권에서 서성이던 인천이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고, 부천은 K리그2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2020 시즌에도 FA컵이 아니면 볼 수 없게 되었다.

2.2. 2020년대

2020 시즌 부천은 K리그2 플레이오프권에서 멀어지면서 2021 시즌 K리그1 입성은 힘들어졌고, 인천은 K리그1 11위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2021 시즌에도 FA컵에서가 아니라면 볼 수 없게 되었다.

2022 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부천이 수원FC를 1:0으로 꺽으면서 4라운드에서 032 더비가 성사될 뻔 했으나, 인천이 광주에게 1:6 대패를 당하면서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부천이 2022 시즌 K리그2 4위를 하면서 승격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에 패배하는 바람에 2023 시즌에도 FA컵이 아니면 만날 수 없게 됐다.

2023 시즌 부천이 K리그2 5위를 하였으나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또 경남을 넘지 못해 2024 시즌에도 FA컵이 아니면 만날 일이 없게 되었다.

2024 시즌 인천이 K리그1 37라운드 대전전에서 패하며 12위로 K리그2 강등이 확정되고, 부천이 K리그2 8위로 잔류하면서 첫 대결 이후 10년 만인 2025 시즌에 K리그2에서 032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 리그로 치면 부천 구단 창단 후 첫 맞대결이다.

2.2.1. 2025년

  • 3전 2승 1패 인천 우세

4월 26일에 K리그2 9라운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첫 맞대결을 갖는다. 부천 FC 1995 창단 이후 리그에서의 벌어진 최초의 032 더비 매치이며 인천은 부천 SK가 있었던 2005년 이후 무려 20년 만에 부천 원정경기를 갖게 됐다. 아울러 부천 구단 모체가 된 서포터스 '헤르메스'의 탄생 원동력이 됐던 부천 SK의 레전드 플레이어 출신 윤정환 인천 감독이 처음으로 부천을 상대하게 됐다.[6] 이날 경기에서 1:3으로 인천이 승리했는데 전반 킥오프 10초 만에 박승호K리그 역대 최단시간 골을 터뜨려 화제가 됐다.[7] 한편 이번 시즌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던 주역인 이동률이 이날 경기에서 최재영의 태클로 심한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3개월 가량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인천 팬들의 공분을 샀다.

6월 8일 K리그2 15라운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제르소의 결승골로 인천이 1:0으로 승리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2015년 FA컵 3라운드 경기 이후 10년 만에 인천에서 열린 032 더비였다.

9월 7일 K리그2 28라운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마지막 032 더비가 열린다. 만약 인천이 1위를 계속 유지해서 K리그1로 복귀한다면 부천과 함께 K리그1로 승격하지 않는 한 032 더비는 이 경기를 끝으로 한동안 명맥이 끊길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부천이 박창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부천이 032 더비 역사상 처음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부천 FC 1995 창단 이후의 첫승이자 SK 시절까지 포함할 경우 2005년 6월 22일 부천에서 기록한 승리 이후 20년 2개월여 만에 부천 연고팀이 인천에 거둔 승리 기록이다.

10월 26일 인천이 36라운드 경남전을 승리하며 한 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 성공했고 부천은 시즌 3위를 기록하며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다만 이전까지 부천은 그동안 플레이오프에 수차례 진출하고도 단 1승도 올리지 못했기에 부천의 승격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보였다. 플레이오프는 통과할지라도 체급 차이가 확연한 K리그1 팀을 꺾고 올라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032 더비는 더 이상 보기 어려울 줄 알았지만...

2.2.2. 2026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8] 부천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FC를 1, 2차전 합계 4-2로 이기면서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1 승격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부천은 이웃팀 인천과 함께 사이좋게 K리그1에서 뛰게 됐고 부천 FC가 창단된 이후 최초로 K리그1에서 032 더비가 성사되었다. K리그1 한정으로 인천과 부천에서 서로의 경기가 열리는 것은 부천 SK가 있던 2005년 이후 21년 만의 일이 된다.

3. 양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

굵은 글씨는 기타 구단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상대 구단으로 이적한 경우.
  • 강지용 (부천: 2014~2016 / 인천: 2018)
  • 고경민 (인천: 2010 / 부천: 2023)
  • 곽해성 (인천: 2017~2019 / 부천: 2020~2021)
  • 김정호 (인천: 2018~2020 / 부천: 2021~2022)
  • 김준엽 (부천: 2018 / 인천: 2020~2024)
  • 김호남 (인천: 2019~2020 / 부천: 2022~2023)
  • 박현빈 (인천: 2022~2023 / 부천 2024~2025)
  • 박호민 (부천: 2022~2024 / 인천 2025~)
  • 이범수 (부천: 2023 / 인천: 2024~2025)
  • 조수철 (인천: 2014~2015 / 부천: 2017~2025)

4. 여담

부천 응원가 '나는 변치 않아'의 가사는 "SK 떠나가고 철새들 떠나가고 내 여자 떠나가도 나는 변치 않아"인데 여기서 언급하는 철새들이 과거 부천을 응원하다가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이후 떠나간 인천지역의 옛 부천 팬들을 지칭한다.

다만 인천의 다른 더비들과는 다르게 온도 차이가 분명히 있는 더비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2006년 부천 SK가 제주특별자치도로 연고를 이전하면서 2007년 시민 구단인 부천 FC 1995가 창단되었고 인천이 강등되기 전까지 맞대결을 딱 한 번만 가졌기 때문이다. 경기 자체가 거의 열리지 않으니 더비 열기가 많이 식었다. 이 때문에 부천에 대한 감정으로 인천의 올드비와 뉴비를 나눌 수 있는데, 부천과 자주 부딪혔던 인천의 올드비 팬들은 여전히 부천에 대한 적개심이 높은 편이지만, 부천 SK의 연고 이전 이후에 유입된 팬들은 부천과 부딪힌 경험이 거의 없기에 딱히 감정이 크지는 않다. 다만 2025 시즌 인천의 강등으로 K리그2에서 만나게 된 만큼 부천시인천광역시 간의 지역감정도 작용하여 라이벌 의식이 강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나란히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2026 시즌부터 라이벌 구도가 점차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라이벌 클럽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지만 인천과 부천도 구단 사이는 제법 친밀한 관계이다. 두 팀 모두 시민 구단이라는 공통 분모가 존재하고[9] 코로나19 대유행 종식 이후 해외 전지훈련이 재개된 2023년부터는 태국 치앙마이의 리조트를 함께 쓰고 있을 정도. 2024시즌 전지훈련 때는 스태프들끼리 미니게임을 해서 라면 내기를 했다고 한다.[10]

농구에도 인천과 부천 간의 관계가 있는데, 과거 한국프로농구인천광역시 연고 구단이던 대우증권 제우스-신세기 빅스-SK 빅스-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사례다. 당초 대우증권 농구단은 1997년 리그에 처음 참여할 때 인천을 연고로 구단을 만들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1997년 원년리그 홈경기를 치렀지만, 도원체육관의 시설이 심각하게 낙후되고 열악했는 탓에 다른 홈구장을 물색했다. 그러다 1997년 10월, 이웃동네 부천시 중동에 부천실내체육관이 새로 문을 열자 1997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무려 9년간이나 부천체육관을 홈으로 쓰다가[11]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 개관하자 인천으로 돌아간 바 있다.[12][13]

한국여자프로농구에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부천 하나은행의 032 더비가 존재하는데, 공교롭게도 두 구단의 숙소는 모두 인천에 있다. 신한은행 선수단은 도원체육관 인근의 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고 있고, 하나원큐 선수단은 숙소와 연습 체육관이 청라국제도시에 있다. 다만 여자 농구에서 지역 연고는 사실상 명목상에 가까우며, 또한 두 팀의 모기업이 시중 은행이라서[14] 지역 간 경쟁보다는 은행 간 경쟁으로 보는 시각이 더 강하다.[15]

부천 연고팀이 없는 야구와 배구에서는 두 도시 간에 특별한 접점이 없다. 야구는 과거 인천 연고팀이었던 삼청태현의 광역 연고권(인천·경기·강원·이북5도) 안에 부천이 포함됐고 부천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선수들 일부가 삼청태현에서 뛴 적이 있다. 이후 2000년부터 KBO 리그의 연고지 제도가 도시 연고제로 전환되고 부천시는 어느 팀의 연고권에도 속하지 않게 됐다. 재미있는 것은 2000년에 새로운 인천 연고팀으로 창단한 SK 와이번스와 후신인 SSG 랜더스에는 부천고 출신 선수가 지명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2016년에 창단한 진영고등학교 야구부는 아직 프로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2024년에 양 팀 서포터즈가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물병 vs 얼음 투척더비라는 멸칭도 붙었다.
[1] 이 때문에 광명시과천시는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쓰고, 계룡시도 대전의 지역번호 042를 쓰며, 경산시도 대구의 지역번호 053을 쓴다.[2] 다만 이 당시 부천에는 프로축구 경기를 치를 만한 경기장이 없었고, 경기도 내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수원종합운동장안양종합운동장에서 주로 홈경기를 치렀다. 인천의 유일한 종합경기장이던 인천공설운동장에서도 홈경기가 분산 개최됐다.[3] 이는 부천시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부천 지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김만수 부천시장 등 부천시 고위 간부들이 방문했던 곳이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부평도호부 청사와 부평향교였다.[4] 경인선, 경인국도, 경인고속도로는 모두 부천시내를 관통해서 지나간다.[5]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1호선 도원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 경기장을 오려면 1호선을 타야 한다. 인천 1호선은 과거 인천문학경기장을 홈으로 쓰던 시절 타야 했던 노선이다.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은 과거 K리그1에서 인천과 부천이 맞붙을 때는 없었고 부천이 K리그2 진입을 추진하던 2012년 10월에 개통됐다.[6] 다만 윤정환은 1999시즌 후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였기 때문에 2001년 개장한 부천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찾은 적은 없다. 이후 2003년 성남, 2004년 전북 소속으로 원정팀으로서 부천 경기를 출장하였다.[7] 최초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으나 VAR 교신 후 정정되었다.[8] 역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1 11위 팀이 K리그2 2위 팀에게 패하면서 강등된 적은 여러 번 있었어도 K리그1 10위 팀이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에게 패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서 언급된 것처럼 부천은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던 팀이었기에 부천의 승격을 예견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9] 시민 구단이기 때문에 다른 팀들처럼 시장 간의 신경전이 열릴 법도 하지만 대부분 이 신경전이 펼쳐지는 더비 매치는 각 시장 간의 소속 정당이 같은 경우다. 부천은 경기도 서부에서 민주당의 당세가 가장 강력한 지역답게 2010년대부터 줄곧 민주당계 정당 출신 시장이 당선됐지만 보수세가 어느 정도 있는 인천은 보수 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출신 후보들이 번갈아 당선되고 있다.[10] 부천의 선제골 후 당시 인천 감독 조성환이 역전골을 넣었지만 후반 투입된 부천의 고경민 코치가 멀티골을 넣어 4:3으로 부천이 이겼다고 한다 작년엔 라면이 불었지만 올해는 잘 익어서 맛있었다고...[11] 과거 신세기 빅스 시절 구단 프런트가 팀명 앞에 '인천'이 아닌 '부천'이라는 연고 지명을 실수로 썼다가 인천 지역 농빠들한테 호되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자 부천 지역 농구 팬들은 "왜 부천에서 인천팀 홈경기가 열려야 하는가? 부천이 무슨 인천의 들러리냐?"는 비판으로 맞받아쳤다. 결국 인천에서 경기를 홍보할 때는 "인천·부천시민과 함께 뛰는 농구단", 부천에서 경기를 홍보할 때는 "부천·인천시민과 함께 뛰는 농구단"이라는 플래카드를 걸었다.[12] 여담으로 2001-2002시즌부터 전광판에 팀 이름을 새기지 않고 지역명을 새겼는데 당시 빅스-블랙슬래머로 이름을 지었다. 삼산체육관으로 이전 이후에는 인천으로 새겼었다.[13] 전자랜드 원클럽맨으로 유명한 정영삼의 경우 032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14] 리그 소속 6개 구단은 모두 메인 스폰서 또는 모기업이 금융회사다. 특히 메인 스폰서가 보험 회사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빼고는 5개 구단의 모기업이 모두 은행이다.[15] 더불어 이 두팀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는 신지현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