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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의 2024년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사항
2.1. 제도적 변화
- 아시아 쿼터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즌이다. 2025 시즌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6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경기에는 4명까지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게 된다.
- K리그에 홈그로운 제도가 도입된다. 적용은 2025년부터로, 만 18세 이하의 외국 국적 아마추어 선수가 국내 유소년 팀 소속으로 3년 연속, 혹은 합계 5년 이상의 기간을 채웠다면 이 선수를 국내 선수로 간주하여 프로 계약 시 외국인 쿼터에서 제외하고 국내 선수와 똑같이 대우하게 된다. 시행 첫 해에는 각 구단마다 이런 케이스의 계약을 1건만 인정하고 추후 확대를 논의한다.
-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2022년 이후 2년만에 다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내한하여 팀 K리그와 K리그 올스타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2024년 문서 참고.
2.2. 주요 소식
2.2.1. K리그 역대 최고 네임밸류 외국인의 등장
제시 린가드가 K리그에 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0경기 이상 소화했고, 월드컵 본선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200경기 이상을 뛴 린가드가 FC 서울에 전격 입단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출범 41년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외국인 선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2024년 2월 초, 제시 린가드가 K리그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는 소식이 파브리치오 로마노 등 유럽 현지의 저명한 축구 전문 기자들에게서 먼저 나오기 시작했고, 이게 국내로 전해지면서 각종 축구 커뮤니티는 발칵 뒤집혔다. 물론 린가드가 2023년 여름 이후 FA 신분으로 근 1년을 보냈고, PL에서도 여러 태도 문제 등 구설수에 휘말렸던 적도 있어 영입 루머가 돌 때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대체로 K리그 팬들은 놀라움 반, 기대감 반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2024년 2월 8일, 서울이 린가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입단식 직후부터 전지훈련 합류 후 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뉴스거리가 되었고, 구단이 준비한 린가드 마킹 유니폼은 2시간만에 전량 매진, 그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1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는 홈팀 광주 팬들은 물론 원정팀 서울 팬들까지 티케팅에 가세해 7800석 전석 매진을 불과 2분 30초만에 찍었다. 서울의 첫 홈경기에도 무려 5만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차며 대 흥행을 기록했고, 그야말로 K리그 전체가 린가드라는 스타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2.2. 익숙한 얼굴들의 연쇄 이동
이번 시즌은 유달리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연쇄 이동하는 이적이 많이 일어났다.먼저 리그에서 크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중국으로 떠났다. 울산의 크랙 바코와 포항 주전 원톱 제카가 나란히 최강희 감독의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하며 리그를 떠났다. 포항의 든든했던 수비수 그랜트 역시 톈진 진먼후에 입단했으며, 광주 돌풍의 주축이었던 네덜란드 수비수 티모도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으로 떠났다. 전북에서 4시즌을 보낸 공격수 구스타보 또한 길었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상하이 하이강으로 이적했다.
마사의 주빌로 이와타 이적도 눈에 띈다. 일본인이지만 일본에서 프로 하부리그만 전전하다가 반전을 노리고 K리그에 진출했고, 5년 동안 2부리그와 1부리그에서 활약을 쌓은 끝에 결국 자국 최상위리그에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이러한 스토리 덕분에 그의 전 소속팀 대전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마사의 J리그에서의 활약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K리그 역사상 최초의 동남아시아 쿼터이자 피아퐁 이후 가장 리그에서 활약한 동남아시아 선수 아스나위 망쿠알람은 태국 리그로 이적하며 K리그에서의 도전을 마쳤다.
반대로 굵직한 외국인 선수들의 영입 소식도 이어졌다. 과거 K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하나로 꼽혔던 크로아티아 국적의 마테이 요니치가 인천에 재입단하며 K리그로 돌아왔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서 이라크의 핵심 수비수였던 레빈 술라카가 FC 서울에 입단했고, 아스나위 이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팬이 많은 프라타마 아르한이 수원 FC로 이적했다. 또한 과거 분데스리가 베테랑으로 독일에서 프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토고 대표팀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가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해 부활을 노린다.
국내 선수들의 연쇄 해외 이적도 활발했다.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많이 해외로 건너간 시즌이었는데, 울산의 정승현이 알 와슬 FC에, 대전의 조유민이 샤르자 FC로 향하며 나란히 UAE에서 만나게 되었고, 서울의 공격수 나상호는 J1리그 승격팀 마치다 젤비아에, 포항 주전 센터백 하창래 또한 나고야 그램퍼스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럽으로의 이적도 다수 나왔는데 전북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하며 유럽 재진출에 성공했고, 포항의 영건 고영준은 세르비아 양강 중 한 팀인 FK 파르티잔에 입단하며 황인범과 더비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작년 폴란드 진출을 추진했다가 무산되었던 대전의 이진현은 이번에는 진출에 성공, 1부리그 승격팀인 MKS 푸슈차 니에포워미체에 입단했다. 당초 수원 FC의 이승우 또한 유럽 여러 구단과 링크가 다수 났으나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여름에도 설영우, 엄지성, 양민혁 등의 유럽 이적으로 뜨거운 이적시장이 계속되었다.
2부리그인 K리그2에서도 주목할만한 이적이 많이 나왔다. 특히 K리그1의 베테랑 외국인들인 오스마르와 로페즈가 각각 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본인들 커리어에서 처음 K리그2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 두선수 급의 경력은 아니지만 어느덧 K리그 6년차가 된 우즈벡 미드필더 알리바예프도 성남 FC 이적을 택하면서 2부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다. 수원 삼성의 강등 여파 속에서 그래도 고군분투했다는 평가를 받는 바사니가 부천 FC 1995에 입단하며 이제 수원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저번 시즌 돌풍의 팀 김포 FC는 전남에서 활약했던 플라나를 품고 지난 시즌 득점왕 루이스 미나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며 이번 시즌에도 만만치 않은 수준의 전력을 갖췄다.
늦깎이로 처음 K리그에 데뷔하는 국내 선수들도 여럿 등장했다. 커리어 내내 중국과 일본에서만 활약했던 수비수 황석호가 수년간의 풍문 속에 드디어 울산에 입단해 34세의 나이에 K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역시 프로 데뷔를 독일에서 하고 8년 동안 2. 분데스리가와 3. 리가에서 활약했던 U-23 대표 출신 최경록도 대학 시절 은사인 이정효 감독을 따라 광주 FC에 입단해 커리어 첫 K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본 하부리그와 태국에서만 커리어를 쌓았던 정한철도 김포 FC에 입단해 처음 K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고, 독일 하부리그에서 잔뼈가 굵고 UEFA B 라이센스 소지자로 이름을 알린 한가람도 FC 안양에서 K리그 데뷔를 노린다. 재일교포이자 북한 국가대표로, 각급 대표팀 경기에서 대한민국과 자주 맞붙어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낯이 익은 선수인 리영직도 30대의 나이에 FC 안양 행을 선택하며 처음 K리그에 오게 되었다.[2]
2.2.3. 베테랑 선수들의 라스트 댄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근호, 김창수, 고요한, 양동현, 김영광, 이범영 등 국가대표까지 지낸 베테랑 선수들이 은퇴를 선언하며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이번 시즌엔 30대 이상의 베테랑 선수들이 유독 많이 이적을 한 시즌이다.서울에서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해 비판을 받았던 지동원은 김은중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원 FC로 이적했고, 중국에서 서정원 감독과 함께했던 미드필더 김민우 역시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돌아왔다. 전북에서 FA로 풀린 윤영선은 본인이 경력을 시작했던 성남 FC로 돌아가 2부리그에서 뛰게 되었고 강원의 이정협과 정승용 또한 나란히 성남으로 이적하여 윤영선과 함께 뛴다. 중국에서 공격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포지션 이동을 했던 강상우 역시 은사 김기동 감독이 있는 FC 서울로 이적하며 국내로 돌아왔다.
재계약을 선택하고 도전을 이어가는 스타들도 있다. 울산의 박주영은 코치 전환 혹은 은퇴 가능성도 언급되었지만 전격적으로 재계약을 했고, 서울의 캡틴 기성용 역시 예상 밖의 다년 재계약으로 현역 생활을 연장했다.
마지막으로 색다른 도전을 감행한 베테랑들도 있다. 이재성은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며 3년만에 다시 태국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고 염기훈 플레잉코치는 은퇴 직후 수원 팬들의 비판을 감수하면서 결국 정식 감독으로 곧바로 지도자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5연패를 거치며 사퇴하였고, 변성환이 감독직을 맡았으나 5위인 부산 아이파크에게 득점에 밀려 6위를 차지하여 잔류하였다.
2.2.4. 10대 선수들의 대약진
올 시즌은 기존의 시즌들에 비해 10대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훨씬 도드라졌다. 과거에는 20대 초반의 대학 1~2학년 중퇴 선수부터나 의미있는 활약을 보여주던 것에 비해 이제는 나이대가 아예 확 내려와 준프로계약을 체결한 고등학생 선수들이 벌써부터 주전급의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다.#이러한 돌풍의 중심에는 K리그1에는 강원 FC의 양민혁이 있고, K리그2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박승수가 있다.
특히 양민혁은 2006년생 만17세의 나이로 올해가 데뷔 시즌임에도 리그 24라운드까지 전 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7골 3도움을 기록해 영플레이어상만 3연속으로 수상하였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계약을 체결하여 2025년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박승수는 양민혁보다도 어린 2007년생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6월부터 수원의 믿을맨으로 자리매김 하며 K리그2 역대 최연소 출장, 어시스트, 득점 기록을 모두 새로 쓰며 FC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공공연히 들려오고 있다.
또한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의 2006년생 윤도영 또한 팀내에 부상자들이 속출해 받은 출전 기회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강등 위기에도 불구하고 나이 대비 결코 적지 않은 출전기회를 부여받고 있으며, K리그1 FC 서울의 강주혁 또한 2006년생의 활약상에 한 몫을 보태고 있다. K리그1 울산 HD의 강민우도 고령화된 수비진 사이에서 적잖은 활약을 펼쳐 어린 나이에 우승을 경험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라민 야말이나 코비 마이누, 워렌 자이르에메리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점점 잦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생각해 본다면 K리그가 이런 추세를 따라가는 것도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2.2.5. 포지션 변경의 성공
올 시즌은 포지션 변경한 선수들이 대거 성공을 이룬 한 해였다. 그 사례를 나열하면[3] 윤일록, 이기혁, 정승원, 허율, 황문기 등이 있다.윤일록은 윙어로써는 울산에서 다소 전력 외 자원으로 취급 받으며 7번도 고승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5R에 대전전에 윙어로 출전했으나 존재감이 없었으며 9R 제주와의 경기에서 우측 풀백으로 나와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설영우가 어깨부상으로 전력으로 이탈하자 우측 풀백 자리에서 뛰며 제 역할을 잘해줬다. 16R 현대가 더비에서 극장골을 어시스트를 하며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되기도 했고 끝내 울산이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이기혁은 전 시즌 제주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소화한 멀티플레이어였다. 이번 시즌 강원으로 이적하며 현대중-현대고 시절 1군 감독이던 윤정환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센터백 뎁스가 약한 강원에서 김영빈이 부상당하자 1R부터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이후 본포지션으로 출전할 때도 있지만 센터백으로도 가능성을 보이며, 여름이적시장에는 스완지의 관심도 받고 2024년 11월 4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참가하는 홍명보호 2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약 2년 4개월 만에 A대표팀에 소집되는 영광을 누렸다.
정승원은 원래 우측 풀백이었으나 이번 시즌 수원 삼성에서 수원 FC로 이적하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하였다. 20R 대전과의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꽂으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쓰게 되었고, 이후 총 9골[4]까지 넣으며 수원이 파이널 A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허율은 원래 스트라이커로 올 시즌부터 U-22 룰의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건희, 빅톨, 베카 등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얒했다. 시즌 초반 이건희가 맹활약하면서 주로 후반에 조커로 투입되다가 4월 27일 수원 FC전을 앞두고 이정효 감독의 제안을 받고 센터백으로 출전했다.[5] 이후 5월 중반까지 다시 공격수로 나섰다. 14R 인천과의 경기에서 다시 센터백으로 나서 87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16R 서울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고 17R 김천과의 경기에서 센터백으로서 무실점에 기여하며 수비수로서 첫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연일 센터백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이정효 감독 역시 허율의 활약에 대해 극찬하며 향후 센터백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센터백으로 출전하다가 시즌 말미에는 다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며 광주의 잔류 및 ACLE에서의 호성적을 이끌었다.
황문기
3. 중계 방송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중계진 (2024 시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1C48> 캐스터 | <colbgcolor=#FFF,#AEAEAE> | 배성재, 박봉서, 박용식, 소준일 |
김용남, 박찬, 서기철, 윤장현, 이대현, 이인환, 이진욱, 한재웅, 한종희 | |||
해설자 | 박문성, 이상윤, 이황재, 임형철, 현영민 | ||
김대길, 김오성, 박찬우, 서형욱, 서호정, 신연호, 이운재, 정다운, 정종봉 | |||
리포터 | 장현정 | ||
중계 채널 | | * | |
* | |||
** | |||
* K리그1 모든 경기와 K리그2 일부 경기에 자체 중계진을 투입해 중계하고, 나머지는 연맹 중계의 화면을 받아서 송출한다. ** 쿠팡플레이에서는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갖고 K리그 전 경기를 중계하며 일부 주요 경기를 자체 중계진을 투입해 중계한다. |
중계진 구성에도 자잘한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 시즌에서 큰 틀은 유지한 채로, 현영민 前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연맹 해설진에 합류하면서 해설가로 복귀하였고, 여기에 이스타TV의 임형철이 연맹 해설진에 함께 합류하였다. K리그2에서는 2022 시즌 잠시 JTBC의 마이크를 잡은 정종봉 코치와 함께 이운재 前 국가대표팀 골키퍼와 박건하 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이 해설진에 합류하였다.
skySports에서 프리뷰쇼가 부활하면서 장현정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팅에 복귀했고, 쿠팡플레이에서는 진세민 아나운서가, IB SPORTS에서는 조은채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터로 새롭게 합류하였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쿠팡플레이와 함께 주요 더비매치를 소개하는 이경규가 간다 K리그판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쿠플픽이 K리그2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8라운드 FC안양 vs 수원삼성의 지지대 더비가 첫 쿠플픽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2021 시즌부터 매 시즌 방송사별 2경기씩 편성하는 지상파 채널의 K리그1 생중계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4. 심판진
주심 심판진 (2024 시즌)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고형진 | 김대용 | 김용우 | 김우성 | 김종혁 | 김희곤 | |||
박병진 | 신용준 | 이동준 | 정동식 | 채상협 | 최현재 |
}}}}}}}}} ||
주심 심판진 (2024 시즌)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고민국(승격) | 김영수 | 김재홍 | 박세진(女) | 박정호 | 박종명 | |||
설태환 | 송민석 | 안재훈 | 오현정(女) | 오현진 | 임정수 | ||||
정회수 | 조지음 | 최광호 | 최규현 | 최승환 | 최일우(승격) |
}}}}}}}}} ||
부심 심판진 (2024 시즌)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강동호 | 곽승순 | 구은석(승격) | 김계용 | 김지욱 | 박균용 | |||
박상준 | 방기열 | 설귀선(승격) | 성주경 | 윤재열 | 천진희 |
}}}}}}}}} ||
}}}}}}}}} ||
5. 동계 전지훈련
2024 K리그1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훈련구단 | 지역 | 기간 | 차수 |
울산 HD FC | 일본 이시가키 | 1월 12일 ~ 1월 21일 | 1차 |
일본 가고시마 | 1월 22일 ~ 2월 4일 | 2차 | |
포항 스틸러스 | 베트남 하노이 | 1월 8일 ~ 1월 26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월 29일 ~ 2월 9일 | 2차 | |
광주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3일 ~ 1월 31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월 4일 ~ 2월 24일 | 2차 | |
전북 현대 모터스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1월 10일 ~ 2월 3일 | 전체 |
인천 유나이티드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8일 ~ 1월 30일 | 1차 |
경상남도 창원시 | 2월 3일 ~ 2월 23일 | 2차 | |
대구 FC | 태국 치앙라이 | 1월 8일 ~ 1월 31일 | 1차 |
경상남도 남해군 | 2월 5일 ~ 2월 24일 | 2차 | |
FC 서울 | 태국 후아힌 | 1월 9일 ~ 1월 28일 | 1차 |
일본 가고시마 | 2월 4일 ~ 2월 16일 | 2차 | |
대전 하나 시티즌 | 베트남 하노이 | 1월 10일 ~ 1월 28일 | 1차 |
일본 가고시마 | 2월 2일 ~ 2월 18일 | 2차 | |
제주 유나이티드 FC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023년 12월 26일 ~ 2024년 1월 31일 [6] | 1차 |
경상북도 경주시 | 2월 6일 ~ 2월 20일 | 2차 | |
강원 FC | 튀르키예 안탈리아 | 1월 19일 ~ 2월 18일 | 전체 |
수원 FC | 경상북도 경주시 | 1월 14일 ~ 1월 27일 | 1차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2월 1일 ~ 2월 18일 | 2차 | |
김천 상무 FC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월 8일 ~ 1월 31일 | 1차 |
부산광역시 기장군 | 2월 1일 ~ 2월 14일 | 2차 |
2024 K리그2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훈련구단 | 지역 | 기간 | 차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태국 방콕 | 1월 12일 ~ 1월 29일 | 1차 |
2차 | |||
부산 아이파크 | 태국 후아힌 | 1월 8일 ~ 2월 8일 | 1차 |
2차 | |||
김포 FC | 전라남도 목포시 | 1월 8일 ~ 1월 31일 | 1차 |
2차 | |||
경남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13일 ~ 2월 9일 | 1차 |
경상남도 거제시 | 2월 13일 ~ 2월 23일 | 2차 | |
부천 FC 1995 | 태국 치앙마이 | 1월 9일 ~ 2월 1일 | 1차 |
2차 | |||
FC 안양 | 태국 촌부리 | 1월 3일 ~ 1월 24일 | 1차 |
2차 | |||
전남 드래곤즈 | 태국 방콕 | 1월 8일 ~ 1월 28일 | 1차 |
전남 광양 | 2차 | ||
충북 청주 FC | 태국 방콕 | 1월 8일 ~ 2월 9일 | 1차 |
2차 | |||
성남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4일 ~ 2월 9일 | 1차 |
2차 | |||
충남 아산 FC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월 3일 ~ 1월 29일 | 1차 |
2차 | |||
서울 이랜드 FC | 태국 방콕 | 1월 11일 ~ 2월 2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월 4일 ~ 2월 23일 | 2차 | |
안산 그리너스 FC | 부산광역시 기장군 | 12월 31일 ~ 1월 28일 | 1차 |
2차 | |||
천안 시티 FC | 태국 촌부리 | 1월 3일 ~ 1월 24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월 30일 ~ 2월 14일 | 2차 |
6. 패치
K리그 챔피언 패치 | K리그1 패치 | K리그2 패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