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23:08:05

채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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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채상협
(Chae Sang-Hyeop)
<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1989년 8월 27일 ([age(1989-08-2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K리그1 심판
K리그 경력 2017 ~ 현재

1. 개요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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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

2. 논란

  • 2018년 5월 13일 열린 K리그1 13라운드 수원 삼성대구 FC의 경기에서 무려 오심을 3번이나 저질러 징계를 받았다. 1번째로,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대구의 한희훈이 수원의 임상협에게 퇴장성 파울을 범한 것을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다. 2번째로, 전반 종료 직전 대구의 세징야에게 수원의 바그닝요를 고의적으로 가격했다는 지나친 판정으로 레드 카드를 선언했으며, VAR까지 보고도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3번째로, 후반전에 수원의 이종성이 팔꿈치로 범한 퇴장성 파울을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다. 경기 이후 심판위원회에서 3개 상황 모두 오심으로 인정하며 채상협 주심에게 무기한 경기 배정 정지 징계를 내렸다. 억울하게 레드 카드를 받은 세징야는 퇴장 징계가 취소되었고, 퇴장성 파울을 범한 한희훈과 이종성에게는 사후 징계가 내려졌다.#
  • 2021년 3월 14일 열린 K리그1 4라운드 수원 FC성남 FC의 맞대결에서 수원 FC의 박지수에게 성남 뮬리치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며 VAR 판독 후 레드 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상벌위원회에서 이를 명백한 득점 기회라고 보기 어려워 퇴장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박지수에게 내려진 퇴장 징계가 취소되었다. 이후 박지수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안재훈 주심의 오심으로 퇴장당하며 두 경기 연속 오심으로 퇴장을 받는 불운한 기록을 남겼고, K리그 심판의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 2023년 4월 26일 열린 K리그1 9라운드 강원 FCFC 서울의 맞대결에서 3:2로 강원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추가시간 서울의 공격에서 팔로세비치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그 전에 이미 김진야가 반칙을 행했다고 간주하고 골이 들어가기 전 휘슬을 불어버렸다. 그러나 김진야가 잡고 있던 선수넘어진 선수는 다른 선수였다는 것이 경기 후 올라온 여러 직캠 영상들에 담겨졌다. 세트피스 상황이라서 워낙 선수들이 많이 몰려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을 수 있지만, 문제는 골 상황 이전에 휘슬을 불어버려 VAR을 볼 기회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이후 올라온 직캠들에 의해 채상협 주심의 판정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결국 다음 날 열린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해당 판정을 오심으로 결정하며 징계 조치를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판정이 이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강원은 잔류에 성공하고, 서울은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 경기와 전혀 관계가 없는 수원은 끝내 강등되고 말았다.
  • 2024년 5월 19일 강원 FC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이명재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 수비가 밀어서 넘어졌는데 그냥 넘어갔다. 한번쯤 VAR을 볼 법한데 그냥 파울이 아니라는 식으로 넘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