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9

편의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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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김혜자 도시락.png
2010년 GS25의 편의점 도시락 열풍을 가져온 '혜자 도시락'. 사진은 2023년 도시락 '혜자로운 집밥'의 재출시를 놓고 배우 김혜자가 직접 GS리테일의 도시락 공장을 방문해서 시식 중인 모습이다.
1. 개요2. 역사3. 특징4. 장단점
4.1. 장점
4.1.1. 간편하고 빠른 조리4.1.2. 가격 대비 구성 및 영양
4.2. 단점
4.2.1. 맛과 종류의 제한4.2.2. 영양상의 문제4.2.3. 너무 잦은 메뉴 교체
5. 브랜드 별 메뉴6. 아동급식카드와 연계7. 기타8. 외국
8.1. 태국
8.1.1. 세븐일레븐8.1.2. 맥스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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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의점 도시락은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생산되는 도시락을 지칭한다. 회화에서는 '편도'등의 약칭으로도 불린다.

2. 역사

한국에 편의점의 개념이 확산되고 가공식품이 다양해진 1980년대, 1990년대에도 도시의 주요 편의점에는 도시락 등 간단히 데워 취식할 수 있는 즉석식품이 구비되어 있었으나, 당시의 편의점 도시락은 맛과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쌌기 때문에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사 먹는 일이 드물었으며, 여기에 더해 '밥은 집에서 제대로 먹어야 한다', '돈을 주고 고작 그런 걸 사먹느냐'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선호되지 않았다.

2000년대까지도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던 즉석식품은 냉동식품을 제외하면 컵라면삼각김밥, 핫바 정도로, 여기에 몇 종류의 말이식 김밥이나 겨울에 잠시 찐빵 등이 추가되는 것이 보통이었고 도시락을 취식하는 광경은 보기 드물었다. 밥과 찬을 갖춘 도시락이라고 해 봤자 돈까스제육볶음이 고작인데다[1], 양도 적어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싼 동네 백반집, 기사식당과 비교하여 나을 것이 없어 인기가 저조했다.[2] 소풍이나 출장지에서 도시락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는 일은 드물었다.

그러다 2010년대 초반 이후 물가 상승과 함께 편의점 도시락의 질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차츰 누그러들었다. 특히 GS25가 선보인 김혜자 도시락을 필두로 편의점 브랜드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도시락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것이 유행이 되었고, 이러한 사업 경쟁은 한국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켰다.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3]과 괜찮은 품질의 도시락들이 기존의 도시락 업체들을 위협했을 정도. 당시 GS25의 도시락 광고모델이었던 김혜자의 이름을 따서 아예 '혜자', '혜자롭다'라는 말이 '구성 상태나 품질이 넉넉하거나 가성비가 좋은 물건'을 상징하는 유행어[4]가 될 정도였다. 일찍이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일본으로의 여행 붐도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 상승의 원인 중 하나이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기화된 재택근무와 배달 플랫폼들의 최저 주문 가격 및 배달비 인상, 2022년의 세계적 불경기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인당 외식(식사) 물가 부담이 상당해지면서, 편의점 도시락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5]

3. 특징

기본적으로 튀김이나 볶음, 조림 등의 반찬을 주메뉴로 내놓는다. 특정 이벤트 컨셉을 표방하는 도시락은 쌈밥이나 국수 등의 신메뉴를 내놓기는 하지만 대부분 닭튀김, 돈가스 등이 주메뉴로 올라오고 제육볶음, 불고기, 불닭 등의 조림류 반찬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편도뿐만 아니라 한솥도 마찬가지로 튀김류가 그렇듯 눅눅하면 맛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굳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은 열량이 높고 국물이 새지 않는다는 편의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갓 튀긴 튀김보다 맛이 없다뿐이지 결국 튀김이라 기본적인 맛이 보장되는 종목이다.

높은 확률로 연예인들의 이름을 걸어놓는 컨셉 도시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선두주자였던 김혜자의 혜자도시락의 흥행으로 인한 레드 오션 전략인데 가장 소비 회전률이 빠르고 가성비가 우수한 특징 때문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품이 지나치게 부실하면 이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김혜자와 비슷한 시기에 편의점 식품 사업을 했던 김창열은 본인이 여론을 의식해서 제품의 개선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회사에서 이를 반영하지 않아 그의 이름이 부정적인 이미지의 대명사로 쓰여져서 소송전까지 불사했으나 패소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 반면 홍석천은 직접 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식품사업에 적극적인 편이라 인지도가 적더라도 제품의 우수성으로 흥행을 하기도 한다.

4. 장단점

4.1. 장점

4.1.1. 간편하고 빠른 조리

대부분의 도시락은 그냥 비닐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2~3분정도 데우면 조리가 완성된다. 그조차 안되면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데우지 않고 먹어도 된다. 조리 방법이 굉장히 간편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빠른 취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간 상 요리를 하거나 식당을 갈 여유가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최근 자취생들 또는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과 굳이 식사를 같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되는데, 왜냐하면 음식을 조리할 수고 따위가 필요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 신경 쓸 필요 없이 혼자서 조용히 간편하게 식사를 즐긴 후 더 긴 휴식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편의점 도시락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게 바로 자취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기도 하다.

4.1.2. 가격 대비 구성 및 영양

2024년 3월 현재 편의점 도시락의 판매 가격은 평균적으로 5,000원 선이다. 식당 중 가장 저렴하다는 김밥천국을 가도 김밥 한두 줄 먹는 게 아니고서야 이 돈으로 끼니를 때우는 건 불가능해졌고, 1인분을 기준으로 배달음식이라도 시키려고 하면 배달료 포함해 12,000원 정도는 줘야하는 걸 생각해보면, 혼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때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경우에 따라 메인 메뉴급 반찬만 4찬 이상 들어간 상품도 있으며 아예 11찬까지 튀어나오는 등 구성도 상당히 풍성하다.

편의점 도시락 메뉴는 크게 일품요리류와 정식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정식 도시락은 보통 쌀밥과 메인반찬(고기류), 그리고 3~4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되며, 그 중 1~2가지는 채소류가 포함되는데 먼저 볶음김치가 거의 대부분 들어가고 나머지는 콩나물반찬 등의 나물류가 들어가며 도시락에 따라 나물 종류가 더 다양하게 많이 들어간 도시락도 있다. 기본적으로 영양학적으로 볼 때 정식 도시락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영양소 측면에서 어느 정도 균형잡힌 구성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영양 구성 면에서 편의점 도시락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임을 알 수 있다. 가장 저렴한 김밥천국은 2022년 4분기 기준 식사류 메뉴 가격이 평균 10,000원 선인데,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덮밥, 뚝배기불고기 등 고기 메뉴를 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가 제한적이다. 그리고 반찬으로는 보통 단무지와 김치에 더해 밑반찬 2개 정도가 나오는데, 만일 밑반찬이 모두 나물반찬으로 나온다면 채소류 섭취에 있어서는 질이나 양 측면에서 편의점 도시락보다 우위에 있기는 하지만 제공되는 반찬 종류는 그때그때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 김밥천국보다 가격대가 더 올라가는 일반 식당도 마찬가지다. 대체로 밑반찬 특히 채소류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는 당연히 편의점 도시락이 상대가 안 되지만, 반대로 단백질은 어떤 메뉴를 시키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4.2. 단점

4.2.1. 맛과 종류의 제한

냉장보관 즉석식품이니만큼 갓 요리한 음식의 맛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메뉴가 특정한 메뉴로 한정되는 단점으로도 이어진다. 재료의 신선함을 살릴 수 없으니 보통 튀김, 볶음, 조림처럼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제조 공법과 맥락이 맞는 메뉴를 쓸 수밖에 없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몇몇 우승 상품이 볼멘소리를 듣는 이유도 근본적으로는 이런 문제 때문이다.

발효식품에 속하는 김치를 비롯한 일부 젓갈류도 식품위생법상 균으로 분류되어 사용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익혀서 제공한다. 도시락 중 생김치가 제공되는 도시락이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4.2.2. 영양상의 문제

앞서 다룬 대로 음식 종류가 제한되다 보니 특히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다소 높아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주요 편의점 도시락의 영양 성분을 분석한 연구에서는[6] 나트륨은 최소 일일 권장 섭취량의 67%이며[7],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의 40%, 그리고 과일, 채소, 우유 및 유제품의 부족으로 인한 무기질, 비타민, 식이 섬유의 비율이 부족함을 지적하였다(박진선·한영희·현태선 2020:288).[8] 칼로리도 높은 편이라서 푸짐해 보인다고 아무거나 막 집었다간 칼로리가 1,000kcal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삼시 세끼 편의점 도시락만 먹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하루 한 끼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는 성인이라면 이런 점을 감안해 다른 끼니에서 부족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런 점에서 비타민제와 같은 기타 영양제 섭취는 거의 필수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편의점 측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있는지 최근 들어 샐러드나 닭가슴살, 과일, 비빔밥 등의 메뉴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니 적절히 이용하여 영양소의 균형을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하자.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2020년대 한국 기준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먹을 수 있을 만한 김밥이나 샌드위치도 이러한 문제는 비슷하게 지니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장 구내식당처럼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는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한 식비를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2.3. 너무 잦은 메뉴 교체

원가 문제,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소비자의 기호나 판매실적과 무관하게 구성이나 내용물을 너무나 자주 바꾸기에 마음에 드는 도시락이 있어도 갑작스레 단종될 위험이 상존해있다. 실제로 정석에 가까운 제육볶음 혹은 돈까스 종류를 제외하면 같은 상표의 도시락을 5년 이상 팔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9]

5. 브랜드 별 메뉴

아래 제시된 도시락들은 지역에 따라, 또 같은 지역 안이라도 각 매장별로 구비하는 종류가 천차만별임을 먼저 유념할 필요가 있다. 대체로 주변에 직장이 많이 위치한 도심지나 상업지구에 소재한 매장에 도시락 종류와 물량이 가장 많은 편이며, 그 외 매장에서는 상당히 제한된 종류의 메뉴만을 접할 수 있다.
  • 수원왕갈비치킨 도시락: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에 힘입어 출시한 도시락. 도시락 외에도 같은 시리즈로 치킨, 햄버거, 라면 등이 존재한다.

5.1. CU

현재 광고모델은 백종원이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실험적인 타입의 신상품들이 주류로 출시되어 gs25에 비해 평가가 박하기 그지없었으나 백종원을 모델로 한 상품 출시시점부턴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나름 그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 생선까스 한끼 - 3,900원 (626kcal)구성: 쌀밥, 생선까스(청대구), 스파이시웨지감자, 저민 유부, 브로콜리단호박버섯볶음.2021년 7월 출시. 일일 영양성분 대비 나트륨 33%, 지방 33%, 포화지방 25%, 콜레스테롤 3%로 튀김이 들어간 식단치고 지방류가 낮은 편이며, 특히 편의점 도시락들이 대체로 나트륨이 높은 데 비해 이 도시락은 나트륨 함량이 꽤 낮다. 영양표시 전면도입제를 적용한 상품으로 상품 전면에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크게 표기돼 있다.* 제육한끼 - 3,900원 (516kcal)구성: 흑미밥, 제육볶음, 치킨가라아게(닭튀김), 샐러드.2021년 5월 출시. 일일 영양성분 대비 나트륨 29%, 지방 22%, 포화지방 3%, 콜레스테롤 15%로 칼로리(516kcal)와 함께 나트륨, 지방류가 낮은 편이다. 편의점 도시락들이 대체로 나트륨이 높은 가운데, CU에서 열량과 나트륨을 줄이고 이를 상품 전면에 크게 표기하는 영양표시 전면도입제를 적용한 첫 상품이다.* 채식주의 샐러드볼 도시락 - 4,500원 (422kcal)구성: 언리미트 슬라이스(대체육), 비건스리라차마요소스, 양상추, 로메인, 치커리, 브로콜리, 스위트콘, 강낭콩, 방울토마토, 보리, 귀리, 현미.2021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식물성 고기 브랜드 '언리미트'(unlimeat)와 함께 출시한 100%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도시락. 100% 곡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 대체육에 각종 샐러드와 잡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도 422kcal로 낮은 편이고,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29%, 지방 33%, 포화지방 14%, 콜레스테롤 0% 등으로 상당히 낮은 반면 단백질은 47%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도시락들과 달리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 그냥 먹기 때문에 꼭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더운 여름철 차갑고 시원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서 적당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제주 참조기 정식 - 4,900원 (705kcal)구성: 쌀밥, 제주 참조기 구이, 제육볶음, 건파래자반, 겨울동나물무침편의점 도시락 치고 드물게 생선반찬을 맛볼 수 있는 도시락. 다만 제육볶음 양은 푸짐하나 조기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약간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나머지 채소반찬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0%, 지방 46%, 포화지방 40%, 콜레스테롤 25%가 함유되어 있어 무난한 편이다.* 8찬 정식 - 4,500원 (730kcal)구성: 쌀밥, 돼지불고기, 제육볶음, 닭갈비, 떡갈비, 닭가슴살두부전, 시금치, 표고버섯볶음, 멸치볶음8가지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이다. 순수 고기 반찬만 3가지에 떡갈비와 닭가슴살두부전까지 포함하면 고기 반찬이 모두 5가지 들어가 있는 셈. 채소반찬 역시 편의점 도시락에 거의 안 빠지고 들어가는 볶음김치 대신 다른 반찬들을 넣어 퀄리티를 높였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0%, 지방 41%, 포화지방 40%, 콜레스테롤 34%가 함유되어 있어 무난한 편이며, 단백질은 고기반찬이 많아서 70% 함유되어 있다.* 직화불고기 참피온 도시락 - 4,500원 (768kcal)구성: 쌀밥, 한돈직화불고기, 한돈직화고추장불고기, 만두, 비엔나소시지, 볶음김치직화불고기 두 종류가 들어가 있는 도시락이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9%, 지방 44%, 포화지방 47%, 콜레스테롤 25%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류가 약간 많은 편이며, 단백질은 73%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파제육정식 - 4,500원 (730kcal)구성: 쌀밥, 대파제육불고기, 대파풍미유, 동그랑땡, 어니언크림소스, 열무김치, 콩나물백종원의 요리비책이 상품화된 도시락 중 하나. 제육볶음에 대파튀김과 통마늘이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여기에 동봉된 풍미유를 넣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기의 양이 적고 퀄리티도 썩 높지는 않다. 반면 동그랑땡이 타 도시락들 대비 크고 맛있게 잘 나왔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3%, 지방 41%, 포화지방 33%, 콜레스테롤 20%가 함유되어 있어 무난한 편이며, 단백질은 58% 함유되어 있다.* 고기듬뿍 불고기 백반 - 3,900원 (586kcal)구성: 쌀밥, 돼지간장불고기, 볶음김치메인 반찬으로 간장불고기만 많이 들어가 있는 도시락이다. 쌀밥의 퀄리티는 떨어지나 간장불고기는 양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0%, 지방 33%, 포화지방 33%, 콜레스테롤 14%, 단백질 53%로 무난한 편이다. 실제 도시락 포장지에도 993mg 나트륨과 586kcal 열량을 크게 표시하며 저열량 저나트륨 메뉴로 홍보하고 있다.* 스노우돈카츠: 치즈가 토핑된 돈까스와 밥, 샐러드, 깍두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돌릴 경우 치즈가 돈까스 중앙에 떡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 치즈를 퍼뜨려 주는 편이 좋다.* 이탈리안 라이스: 아메리칸 라이스 도시락을 계승한 제품.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치즈라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의 신맛과 토마토케찹의 냄새가 장난아니다. 그 외는 괜찮게 맛있는 수준. 다만 대부분 밥이 질게 나온다.* 뉴 소불고기 정식* 제육볶음 정식* 숯불고기 정식* 치즈불덮밥* 갈릭 & 양념치킨 정식* 한입돈가스 소시지 정식* 스팸구이&김치볶음밥 도시락* 통등심돈가스&카레볶음밥 도시락* 매콤달콤치킨 정식* 잇츠빅 양푼비빔밥* 뚝불고기 정식* 부대찌개 정식* 사골조랭이떡국 정식* 제주두루치기 덮밥* 사천식 짜장 & 깐풍기 덮밥* 오사카카레 & 치킨 덮밥다른 도시락들과 다르게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포장했다. 카레에 4-5개 가량의 가라아게가 들어 있다. 오사카식 카레라고는 하지만 맛은 익숙한 오뚜기 3분요리 카레의 그것과 비슷하고 오히려 풍미부분에선 더 떨어지는 편. 특히 동봉된 불맛조미유는 기름비린내가 좀 심한 편. 이 부분은 사천짜장 도시락도 동일.* 식샤를 합시다[10]
* 통등심돈가스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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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불고기 & 미트볼 정식
* 제주 제육볶음 & 돈불고기 정식
* 치즈함박스테이크 정식* New 더블 Big 정식* New 더블 Big 요일 정식* 백종원 한판도시락4,000원. 이름답게 별의 별 메뉴가 한판에 다 있다. 리뉴얼 된후 튀김과 햄수가 줄었다. 대신 나물이 좀 늘었다. 최근 달걀말이가 생겼다. 다양한 반찬수에 비해 쌀밥이 부족한 편.* 백종원 완전한판 정식4,500원. 한판도시락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메뉴를 한판에 담은 도시락.* 백종원 7찬 매콤불고기 정식4,300원. 살짝 매운 불고기와 분홍소시지, 작은 민치커틀릿, 교자만두와 김치, 버섯볶음이 들어 있는 도시락. 이전 매콤불고기에서 불고기 증량과 반찬을 늘린 도시락이다.* 백종원 매콤맛있닭가슴살4,300원. 닭가슴살에 매운 양념이 약간 들어갔지만 거의 색깔만 들어간 수준으로 맵지 않다. 가격은 400원이 올랐는데 전반적으로 반찬이 확 줄었다. 구색맞추기용 김치조차 없는 수준. 때문에 열량이 844kcal에서 720kcal로 줄었으며, 단백질 함량도 45g에서 37g으로 확 줄어버렸다. 실질적으로 신제품이라는 명목을 붙이고 양을 줄이는 꼼수로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시켰다.* 백종원 매콤돈까스 정식4,500원. 양배추 샐러드와 돈가스, 햄감자볶음과 볶음김치가 들어 있다. 이름은 '매콤돈까스'이지만 아주 맵지 않고 매운맛이 약간 느껴지는 수준.* 백종원 미트소스 계란덮밥4,000원. 반찬으로는 크림스파게티, 깍두기가 들어 있다. 단 이 제품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있는데, 계란 속에 들어 있는 밥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므라이스처럼 볶음밥이 아니라 그냥 맨밥이다. 맨밥이라서 먹어보면 밍밍하다는 느낌이 크게 든다. 이것 때문에 가성비가 안 좋게 느껴지고 평판도 좋지 못하다.* 백종원 만능볶음고추장 도시락3,800원.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1탄이며, 자매품으로 만능볶음고추장 삼각김밥, 만능볶음고추장 김밥 등이 있다. 만능볶음고추장 소스도 별도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반찬 수가 많은데, 그 중 특히 떡갈비의 양념이 특이하다.* 백종원 만능비빔간장 도시락4,200원.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2탄이며, 위에 나온 도시락이랑 구성이 비슷한데 수입버터도 들어 있다. 어릴 때 누구나 먹어봤던 버터간장밥을 재현했다고. 자매품도 위의 도시락이랑 똑같이 판매 중. 소스도 마찬가지. 특이하게도 대패삼겹볶음이 반찬으로 나온다. 반찬 수는 위 도시락보단 적은 편.* 백종원 우삼겹 정식4,300원. CU 도시락 중 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제품 중 하나. 우삼겹의 자체의 퀄리티도 평타 이상은 하는 편 이다. 밥 위에 얇게 썬 우삼겹을 올렸다. 반찬은 너겟, 분홍소시지, 소시지야채볶음, 볶음김치, 감자조림, 마늘쫑볶음, 크림스파게티이다.* 돈까스&소시지 정식3,300원. 특이하게 디저트로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었지만 최근 초코케이크로 바뀌었다.* 고추잡채&마파두부 정식3,300원. 위 돈까스&소시지 정식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초코케익이 있다.* 7첩 & 9첩 반상3,900원. 이름 그대로 각각 7개, 9개의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 공통적으로 양념된 육류 반찬이 들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맵다.* 햄쌈 도시락4,000원. 얇은 햄 (스팸은 아니다.) 7개 정도가 밥위에 올려져 있고 햄을 들추면 밥위에는 볶음김치가 좀 올려져있다.* 여친이 싸준 도시락, 엄마가 싸준 도시락집밥은 CU 브랜드로 내놓은 제품이다.* 보통이 아니새우 도시락4,400원. 2017년 6월 2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도시락이다.[11] 비주얼만 보면 맛있을 거 같으나, 볶음밥에 후추맛이 강렬하게 나고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으며[12], 칠리새우는 칠리맛이 나긴커녕 간이 매우 쎄다. 볶음밥 위에 올려져 있는 새우튀김은 거의 밀가루 맛만 난다. 게다가 가격도 싼 편이 아니라서 가성비도 매우 최악이다.* 육해공 시리즈말 그대로 육해공의 각 테마에 맞는 반찬[13]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시리즈의 삼각김밥도 있다. 한자오자가 있는데, 육해공에서 육을 陸(뭍 육)이 아닌 肉(고기 육)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반찬이 '고기' 종류인 것은 사실이라서 CU가 일부러 틀리게 썼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흑미6찬 도시락: 밥을 흑미밥으로 한 도시락. 반찬은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 돈저냐, 햄무채볶음, 두부 강정, 닭가슴살 장조림이다. 전반적으로 간이 싱거운 편이다.* 고기고기치킨 도시락: 치킨,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해물전, 호박나물, 어묵채볶음, 볶음김치. 치킨 너겟의 크기가 밥의 절반 정도의 크기이며 반찬들이 모두 기름진 편이다.* 혼술이라면 도시락: gs25 낯도밤안에 맞서 출시한 혼술용 도시락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면도 들어 있다.* 훈제오리 도시락: 한정판매지만 아직까지 판매하고 있다. 훈제오리, 무쌈, 머스타드소스, 바베큐소스, 양파고추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천식불오리 도시락: 위 도시락의 매운버전이다.* 차이나는 중화요리짜장면, 깐풍기(매운 양념에 버무린 치킨 및 매운 양념에 버무린 물만두), 가리(초밥집 생강)처럼 썬 단무지, 자차이, 스크램블에그가 들어간 볶음밥의 구성. 깐풍기의 비중이 크며 볶음밥은 크기가 작다. 짜장면이 들어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짜장 소스의 맛은 달달해서 매력적이지만 면발이 덜 익은 스파게티와 비슷하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 스포크와 불맛 풍미유가 별첨으로 제공된다. 4,500원. 2분 조리 요망. 짜장면을 떠먹는 일이 불편하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따로 챙겨야 좋다.* 최애 7찬 도시락 리미티드 에디션닭튀김과 소세지 햄 볶음김치 떡갈비 고기가 들어 있다. 특이한 것이 밥에 당근와 깨가루를 뿌렸다. 4,000원.*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 고추장제육과 간장제육이 같이 들어 있으며, 햄이 올려진 밥과 볶음김치, 호박볶음, 감자조림, 계란두부부침이 같이 들어 있는 구성. 4,500원. 2023년 3월까지 600원 할인에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결제 할인까지 받으면 3,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싼 가격에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출시되자마자 인기제품으로 거듭났다.* 백종원 바싹불고기한판 도시락 : 위의 제육한판 도시락에서 고추장제육과 간장제육을 바싹불고기로, 감자조림을 어묵볶음으로 바꾼 구성. 4,500원. 조미김이 딸려나오고 밥도 흑미밥과 계란프라이로 바뀌었으며, 2023년 4월 10일까지 하나/NH카드 결제할인까지 받으면 3,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백종원 백반한판 도시락: 고추장제육, 간장제육, 김치전, 동그랑땡, 양념치킨너겟, 분홍소시지가 메인 반찬으로, 콩나물볶음, 시금치나물, 어묵볶음, 볶음김치가 서브 반찬으로 나오는 10찬 구성의 도시락. 4,500원. 조미김과 계란프라이도 같이 나오며 2023년 4월까지 카카오페이 결제시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2. GS25

GS25 도시락에는 흔히 젓가락이 빠져 있다. 카운터에 말하면 GS25 로고가 찍힌 나무젓가락을 준다.[14] 점포에 따라서는 따로 도시락 젓가락을 구분하지 않고 농심, 팔도 등의 로고가 찍힌 컵라면 젓가락을 주기도 한다.

2017년 광고모델이었던 김혜자와의 계약을 종료한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가성비도 혜자와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밥이나 반찬의 퀄리티도 하향 추세에 접어들었는데, 밥이 윤기가 적고 푸석푸석하다는 평이 많고, 반찬은 최근 들어 전반적으로 기름이 많이 들어갔는지 다소 느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23년 3월, GS25에서 6년만에 김혜자 도시락을 재출시하였다.
  • 치킨스테이크 도시락 - 4,800원 (300kcal)
    파일:GS25 Chicken Steak.jpg
    구성: 볶음밥, 닭가슴살 스테이크, 발사믹스테이크소스, 단호박, 애호박,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파프리카, 당근라페
    2021년 3월 출시된 건강 프레시푸드 저칼로리 라인업 제품이다. 칼로리는 300kcal로 상당히 낮지만 양이 적지 않아 포만감을 준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28%, 지방 5%, 포화지방 5%, 콜레스테롤 20%로 낮은 반면 단백질은 75%로 영양학적으로 상당히 건강하게 구성됐다.
  • 더블고기 도시락 - 3,900원 (500kcal)
    파일:GS 더블 고기 도시락.jpg
    구성: 흰쌀밥, 간장불고기, 제육볶음, 콩나물무침, 유채나물무침, 볶음김치
    2가지 고기반찬과 3가지 채소반찬으로 균형 있게 구성됐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도시락. 칼로리는 500kcal로 높지 않은 편이고,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51%, 지방 15%, 포화지방 9%, 콜레스테롤 10%로 무난한 편이다.
  • 기사님도 반한 불백 도시락 - 4,500원 (571kcal)
    파일:GS 기사님도반한 불백도시락.jpg
    구성: 흰쌀밥, 달콤직화불고기, 매콤직화불고기, 치킨가라아게, 꽈리고추조림, 감자채, 애호박볶음, 두부튀김, 볶음김치
    스테디셀러 제품. GS25에서 나오는 다른 도시락들에 비해 고기반찬이 느끼하기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다. 다만 밥은 마찬가지로 푸석푸석한 편. 칼로리는 571kcal로 높지 않은 편이고,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61%, 지방 30%, 포화지방 12%, 콜레스테롤 3%로 무난한 편이다.
  • New 정성가득 비빔밥 - 4,300원 (590kcal)

    • 파일:GS New 정성가득 비빔밥.jpg

    내용물: 밥, 계란 후라이, 불고기, 콩나물, 유채나물무침, 청상추, 표고버섯나물, 도라지나물, 당근볶음, 비빔양념장, 참기름.
    편의점 도시락 대부분이 고기 튀김이나 소시지, 햄 같은 것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양 측면에서 균형잡히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걸 감안할 때 단백질(불고기, 버섯, 계란후라이), 탄수화물(밥), 야채(나물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비빔밥 도시락이다. 칼로리 역시 546kcal로 높지 않은 편. 그런데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57%, 지방 33%, 포화지방 19%, 콜레스테롤 60%로 지방류가 생각보다 높은 게 아쉬운 점이다.[15] 가격은 초창기 2,900원(!)으로 시작해서 3,600원을 거쳐 현재는 4,300원까지 올랐다.[16] 아무래도 나물이 많이 들어 있다 보니 쉽게 상할 우려가 있어 소규모 점포 점주들은 이 도시락을 발주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편.
  • New 고진많(고기 진짜 많은) 도시락 - 4,500원 (757kcal)

    • 파일:New 고진많(고기 진짜 많은) 도시락.jpg

    구성: 흰쌀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갈비, 닭강정, 돈까스, 계란말이, 볶음김치
    기존 고진많 도시락의 리뉴얼 제품이다. 다른 도시락 대비 고기반찬의 종류와 양이 압도적이라 베스트셀러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만 야채가 거의 없고 지방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칼로리는 많이 높은 건 아니지만 일일 권장량 대비 지방은 46%, 포화지방은 42%, 콜레스테롤이 48%이며, 나트륨은 무려 70%에 육박하기 때문. 고기가 많이 땡길 때 추천하는 메뉴.
  • 2가지 고기 많은 도시락 - 4,500원 (851kcal)

    • 파일:2가지 고기 많은 도시락.jpg

    구성: 흰쌀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비엔나소세지볶음, 계란말이, 메추리알조림, 볶음김치
    고진많 도시락에 못지 않게 고기반찬이 많은 도시락으로 역시 인기상품이다. 다만 소스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지 먹고 나면 타 도시락 메뉴에 비해 다소 느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은 53%, 지방은 35%, 포화지방은 31%, 콜레스테롤은 41%이다.
  • 치즈스팸 도시락
    내용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스팸 4조각, 볶음 김치, 체다 치즈 소스 입힌 포테이토너겟, 안심치킨너겟, 지단이 올라간 흰쌀밥
    2016년 7월부터 나온 도시락. 가격은 4,000원. 스팸이 통째로 4개가 들어 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 치즈 스팸이라곤 하지만 치즈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치즈가 줄줄 녹아 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며, 애초에 스팸 자체의 짠 맛 때문에 치즈맛은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포테이토너겟은 체다 치즈소스가 올려져 있어 적절한 맛. 안심치킨너겟은 비주얼이 동글동글한 너겟이지만 좀 더 치킨에 가까운 맛이 난다. 스팸이 짜기 때문인지 밥의 비율이 꽤 높은데, 그 때문에 나머지 반찬은 정말 소량만 들어 있어서 흠. 육류의 양이 압도적이라 유일한 채소인 볶음김치의 양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 편. 먹을 때는 짜디짠 스팸과 밥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자.
    • 돈가스&치킨 도시락
      내용물: 밀푀유 돈가스, 치킨, 볶음면, 무짠지, 피클, 할라피뇨, 쌀밥
  • BBQ Chicken(치킨) 도시락
    치킨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도시락치고 치킨의 맛이나 식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양이 줄어들었다.
    • 치킨 도시락[17]
      내용물: 밥 중량, 볶음김치 소량, 어슷썰기한 소시지에 양념이 뿌려진 것 2개, 에그샐러드 소량(에그샐러드는 이후 옥수수샐러드로 대체.) 마요네즈가 뿌려진 후라이드 치킨 소량, 양념치킨 소량.
      • 홍석천의 홍 치킨 도시락 : 위의 치킨 도시락을 그대로 브랜드만 바꾸었다.
    • 치킨 덮밥 도시락
  • 왕꼬치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꼬치 1개, 볶음김치 소량, 볶은 비엔나소시지 3 개, 메추리알 조림 2개, 어묵볶음 소량. 수저 : 나무 젓가락.
    이름대로 꼬치가 메인 반찬인 도시락. 다진 고기를 뭉쳐놓은 듯한 꼬치에 윗부분만 달짝지근한 검갈색 소스가 조금 발라져있다. 가격대비 맛과 양은 적절하나 왕꼬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작아 2~3입 베어먹다 보면 앙상한 나무막대만 보일 정도라 다른 밥과 반찬에 맞추어 적절하게 베어먹는 것이 포인트. 꼬치의 소스가 대부분 용기에 흘러져 있어서 소스가 모자르다 싶으면 용기에 문질러서 보충(?)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당 도시락의 어묵볶음은 2가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 어느때는 매콤한 고추장 어묵볶음이, 어느때는 짭짜롬한 간장 어묵볶음이 들어 있다. 그때그때 달라진다. 2011년까지는 2,000원이었으나 현재는 300원 상승하였다. 양이나 맛은 동일. 그마저도 2013년 3월 2일 현재 100원 상승해 현재 가격은 2,400원이다.
  • 통새우 야채볶음밥
    내용물: 새우튀김 2개 & 타르타르 드레싱 소스, 야채볶음밥 다량(당근 다량, 완두콩 소량, 옥수수 소량), 볶음김치 소량.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손가락 한가닥 만한 눅눅한 튀김새우 2개가 밥 위에 얹어진 도시락. 새우튀김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 튀김이 두껍지 않은 편. 소스가 넉넉한지라 튀김 다 먹고도 많이 남는다. 볶음밥은 야채라기보단 완두콩 옥수수밥이라고 할 정도로 야채라곤 밥알 수준으로 작은 다량의 당근뿐. 전체적으로 기름지다. 그나마 소스랑 볶음김치로 어느 정도 느끼함을 완화시켜 먹을 수 있다. 느끼한 걸 절대 못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먹을 만하다. 느끼하고 기름이 많기 때문에 인기가 없자 2012년부터 보이지 않는 도시락.
  • 추억의 도시락
    내용물: 볶음김치, 저민 햄, 완숙 계란후라이, 토마토 케찹, 밥
    20세기 학창시절, 어르신들의 주요 도시락 반찬 메뉴를 나름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도시락. 위의 반찬들이 밥 위에 얹혀져 있는 형태로 나오는데 계란후라이와 햄을 잘게 부순 후 케찹을 뿌려 밥과 볶음김치와 함께 비벼먹는 식으로 먹으면 된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양도 꽤 되는 편이라 나름 평이 좋은 도시락. 실제로 먹어보면 그 오묘한 맛이 뭐라 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동봉된 플라스틱 숟가락으로는 햄이나 계란을 조각내기가 힘들고, 비비는 과정에서 부산물이 쉽게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으니 요주의. 그리고 사실 볶음김치의 짠 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물이 없으면 입안이 찝찝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다.
  • 함박&돈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돈까스 1개(3분할), 돈까스 소스, 함박스테이크 1개, 삶은계란 1/2개, 해쉬브라운 2개(방울토마토 크기), 피클, 콘버터.
  • 등심돈까스 도시락
  • 식객 도시락
    • 장어 덮밥 도시락
      내용물: 장어 8조각(2마리, 페루산), 밥 중량, 계란말이 1조각, 생강초절임 소량, 락교 2개. 수저 : 나무 젓가락
      가격은 4,000원. 장어 2마리가 4조각씩 잘려져 밥 위에 놓여져 있다. 소스는 짭짤한 맛이고, 장어 살에 작은 생선 가시들이 있지만 그냥 씹어먹어도 문제가 없다. 데우기 전 계란말이랑 초절임들이 담겨져 있는 반찬 용기를 따로 빼놓을 수 있다. 표지엔 1분을 데우라 하지만 1분 데우면 밥이 제대로 안 데워지니 30초나 1분을 추가로 데우길 추천. 맛은 괜찮지만 어느 편의점 도시락이나 그렇듯 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다.
  • 미생 강된장 & 제육복음 도시락
  • 고등어조림 도시락
  • 신동엽의 오늘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2015년 11월 20일에 선보인 도시락.
  • 2분 김치찌개 도시락
    내용물 :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 중량[18], 애호박나물, 간장불고기, 동그란 어묵 3개, 조미김, 포카락
    가격은 3,600원. 2016년 7월 현재 구매시 초코우유나 과수원을 준다. 설명서에는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워 동봉한 조미김을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를 먹을 때처럼 잘게 부숴서 밥에 얹은 뒤 찌개에 비벼먹으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2분을 비비면 찌개가 애매하게 뜨뜻해지므로 취향에 맞춰서 더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다 비비고 보면 김치국물을 조금 많이 넣은 김치볶음밥의 모양새가 된다. 찌개 국물이 적도록 만들어서 그런지 염도가 강한 편이다. 찌개 속 돼지고기는 작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 놓아서 한 수저에 담아 먹기 편하다. 어묵과 호박나물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서브로 나온 간장불고기가 의외로 맛있다.
  • 셰프의 도시락
    내용물 : 빠에야, 굴라쉬, 코코뱅, 라따뚜이, 양송이 스프, 연어 스테이크, 할라피뇨/오이 피클, 티라미수
    가격은 4,800원. 호텔 쉐프가 세계 진미(유럽 쪽 음식)를 한 도시락에 담아 선보인다는 컨셉이다. 초기에는 평이 좋았지만 이내 원가절감이 시작됐다. 해물카레볶음밥인 빠에야는 해물이 제법 씹히는 점은 플러스 요소긴 하지만 생긴 거와 다르게 카레맛은 나질 않는다. 굴라쉬는 토마토소스 미트볼 맛이지만 나름 오뚜기 3분요리 미트볼 보단 고급지다 할만한 맛이긴 하다. 코코뱅은 흔한 데리야끼소스 닭요리맛이지만 다릿살을 썼는지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다. 크림소스를 얹은 연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소스와 고기의 맛이 조화롭다. 전체적으로 맛은 크게 흠 잡을 부분은 없다. 다만 양이 굉장히, 굉장히 적다. 빠에야는 서너 숟가락이면 다 먹을 양이고 반찬류 또한 아주 소량씩만 들어 있다. 식사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거의 먹은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을 주며, 평소 식사량이 적은 여성 정도나 겨우 한 끼로 만족할 정도의 수준. 그러나 사실 저 비싼 메뉴들을 아무리 흉내라고 해도 5,000원 미만의 가격대로 내놓은 것만 해도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다. 질적으로(재료의 질, 조리법) 기존 도시락들과 차별화하려고 시도한 흔적은 보인다. 다만 향신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짜다. 또한 티라미수가 있는줄 모르고 무작정 데우다 티라미수를 날려먹는 참사가 종종 보인다. 티라미수는 빼고 데우자. 9월부터 매쉬드 포테이토가 피클로 바뀌었고, 티라미수는 크림이 대폭 줄어들어 티라미수맛 빵이 되어버렸다. 중량 역시 밥이 늘어나고 반찬류는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한다.
  • 철판볶음밥
    내용물 : 볶음밥, 오이피클, 닭가슴살 구이, 너비아니, 볶은김치, 삶은계란 반쪽→튀김만두, 브로콜리, 데리야끼 숯불간장소스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은 편의점표답게 기름기가 많은 편이나 반찬 구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큼지막한 닭 안심 스테이크가 한 덩어리 들어 있는데 전혀 퍽퍽하지 않고 맛있다. 동봉되어 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피클은 접시에서 꺼낼 수 있으므로 데울 때 빼고 돌릴 수 있다. 다른 도시락들과 달리 닭고기를 썰어먹어야 하기 때문인지 포장 안에 기본적으로 포카락과 나이프가 들어 있다. 본래는 삶은달걀이 감동란처럼 노른자가 반숙인 상태로 나왔지만 어느시점에서 부터인가 조류독감의 영향인지 혹은 단가 문제가 있었는지 완숙달걀로 너프되었다. 2017년 1월 말부터는 아예 달걀대신에 튀김만두 1개로 바뀌었다.
    뭘 먹을지 고민할 때 선택하면 항상 평균이상은 하는 마법의 도시락.
  • 정통커리도시락
    내용물 : 밥, 카레, 소시지, 웨지감자, 가라아게, 새우튀김, 할라피뇨 치킨 크로켓, 피클, 단무지
    가격은 4,300원. 구운 마늘 슬라이스와 파슬리를 뿌린 일본 스타일의 카레가 포함된 도시락이다. 카레 맛은 코코이찌방야나 로코커리 같은 일본식 카레전문점에서 먹던 카레와 비슷한 맛이난다. 밥양은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튀김이 넉넉해서 4,300원값어치를 하는 편이다.
  • 닭다리완전크닭
    내용물: 김치볶음밥, 닭다리, 치킨도넛,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치즈 마카로니, 소시지
    가격은 4,500원. 통닭다리 1개를 그대로 도시락에 넣었다. 고기 양이 많고 질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짠맛이 강하다. 혼술용 안주로 나쁘지 않다.
  • 크면돼지
    내용물: 야채볶음밥, 폭립,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토마토스파게티, 소시지, 옥수수토막, 채소류
    가격은 동일하게 4,500원. 닭다리의 단종으로 폭립3개가 대신 들어 있다. 다소 맛이 강하단 평을 받은 김치볶음밥 대신 야채볶음밥이, 밀가루 냄새가 난단 평을 받은 마카로니 대신 다른 파스타 종류로 대체되었다. 도시락 덮개에도 쓰여 있지만 돼지뼈가 통으로 들어 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하고, 씹을 때도 잔뼛조각이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씹어야 한다.[19]
  • 돔베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돔베고기2종류(살코기, 살코기+지방), 쌈장, 보쌈무김치, 보쌈배추김치, 부침개, 건새우볶음, 계란말이
    가격은 4,800원으로 조금 비싼 편. 돔베고기가 들어 있다. 살코기 부분은 조금 뻑뻑하다는 평가가 많다. 보쌈김치 두종류와 쌈장은 플라스틱 용기에 추가로 포장되어 있어 전자렌지에 데울 때 편하게 되어 있다. 보쌈김치는 익지 않은 겉절이라 고기와 굉장히 어울린다. 1,000w 1분 40초 라고 써있지만 2분 정도 돌리는걸 추천.다른 도시락에 들어 있는 '고기류' 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준다.
  • 중화반점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깐풍기, 춘권, 마파두부, 동파육, 깐쇼새우, 짜샤이
    가격은 6,000원으로 상당히 높다.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반찬 재현도가 높은 편. 그리고 도시락 표지를 잘 보면 영어로 한자어로 쓴 이름이 번역기를 돌린 듯 Neutralize Spot, 中和半點으로 완전히 틀렸다. 2017년 12월 포스팅에 의하면 Chinese food(영), 中華料理(일), 中华饭店(중)으로 수정된 듯하다.
  • 목살스테이크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 목살스테이크
    반찬이 빈약해 보일지라도 실물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크고 두툼한 훈제 목살스테이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시선을 절로 끈다. 스테이크에는 소스가 미리 뿌려져 있고, 아스파라거스와 매쉬드 포테이도가 곁들여져 있다. 샐러드와 드레싱은 빼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6,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게 편의점 도시락이 구현할 수 있는 고기의 질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오므라이스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카레, 무절임, 감자튀김, 소시지, 어묵 산적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을 달걀 오믈렛으로 감싸고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오믈렛 위에 스크램블 에그가 올려져 있다.
  • 투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사우어크라우트, 볶음김치, 카레, 치킨가스, 소시지, 돈가스
    이름대로 돈가스와 치킨가스가 함께 나온다. 여기에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소스는 미리 뿌려져 있다. 치킨가스는 가라아게이며 타르타르소스가 뿌려진걸로 보아 치킨난반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다른 돈까스류 도시락에 비해 현저하게 맛이 떨어진다. 다른 도시락들은 나름 맛있게 먹는 편이어도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황금왕돈까스도시락 - 4,800원 (1,117kcal)
    구성: 돈까스, 데미어니언소스, 콘치즈샐러드, 단무지, 피클,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
    경양식 돈까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으로 도시락의 3/4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왕돈까스가 인상적인 도시락. 돈까스는 순살등심돈까스이며 소스는 별도 포장되어 있어 직접 뿌려서 데워 먹는다. 가격 대비 돈까스의 양이 압도적이지만 돈까스 이외의 요소가 죄다 양이 적은 게 다소 흠. 소스 맛은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와 많이 유사한 편이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은 93%, 지방은 106%, 포화지방은 93%, 콜레스테롤은 14%이다. 칼로리가 무척 높고 나트륨과 지방류 폭탄이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소불고기 도시락
    계란 고명을 얹은 흰쌀밥 + 파슬리를 얹은 우삼겹 불고기 + 곁들이 볶음김치. 간단한 구성으로 도시락이라기보단 판에 늘여놓은 덮밥에 가깝다. 조촐할 정도. 3,900원. 전자레인지 1분 50초. 하지만 간단한 만큼 소고기 양이 충실하여 먹는 내내 소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락.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불맛이 난다. 괜한 반찬이 싫은 사람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플라스틱 스포크가 제공된다. 고기를 밥에 덮으면 인스턴트 규동이 된다.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도시락
    GS25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신규 도시락이다. 예약구매도 안되는 것으로 보아 소량만 한정생산하는듯. 이름대로 GS25 도시락 중 인기있는 도시락의 주요 반찬들을 모조리 때려넣은 끝판왕 도시락. 다른 도시락 들에 들어 있는 웬만한 고기반찬은 다들어갔기에 위에서 언급한 고진만보다 고기가 더많고 칼로리도 더 높다. 가격도 5,800원으로 심플리쿡 시리즈를 제외하면 도시락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그만큼 양도 많지만 도시락 양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가성비가 그닥 좋지는 않다.
  •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상품
    • 두반장 제육덮밥
    • 어남선생의 꽈리찜닭
    • 이상엽의 매콩중화비빔밥
    • 콘치즈 쌈장 닭갈비

5.2.1. 김혜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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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연어구이 정식 5,700원[20]

세븐일레븐 도시락은 초창기에는 CU, GS25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이후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뉴의 개선 등을 여러 가지로 시도해 왔고, 2021년 현재 기준 4월쯤부터 GS25와 cu가 좀 삐끗하는 틈을 타 많이 치고 올라왔다. 비슷한 가격대에 GS25와 cu 도시락에 비해 밥에 윤기가 있고 야채, 고기반찬의 가짓수가 이전과 비교하면 가히 환골탈태 수준. 소스가 들어간 반찬들도 상대적으로 덜 느끼하고 담백하다.

아래의 혜리/토니 도시락 외에도 기본적으로 점별로 판매하는 도시락이 여러 가지 있다. 특이하게도 카츠동이나 우삼겹비빔밥 등 일부 상품에 반숙 수란이 1개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그 상품은 적절한 맛과 양을 가지고 있으므로 도전해 볼 만하다.

일부는 ㈜그린키친[21]이, 나머지 대다수는 롯데웰푸드에서 납품하며, PB상품이 아닌 NB상품[22]이다. 원래 그린키친 제품은 PB상품이었으나, 2021년 고급화 이후부터 NB로 바뀌었다.

현재 모델은 2022년부터 주현영이 맡고 있다가 2024년부터 이장우로 바뀌었다.
  • 제대로 된 한끼연구소 도시락 (2021년 출시)
  • 전주비빔밥 편 : 3,900원 (670kcal)
    구성: 쌀밥, 다진소고기볶음, 당근, 표고버섯, 호박, 콩나물, 도라지, 취나물, 고추장, 참기름. 이마트24의 국가대표 한돈불고기 비빔밥(4,800원)에 비해 고기의 양이 약간 적긴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퀄리티나 가성비 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87%, 지방 34%, 포화지방 17%, 콜레스테롤 18%로 지방류는 준수하나 나트륨에 주의할 것.
  • 숯불닭갈비 편 : 5,500원 (805kcal)
    구성: 쌀밥, 숯불닭갈비, 야채고기말이, 한입오미산적, 부추, 계란말이, 무말랭이, 새우호박씨조림, 피클(갓, 양파). 닭갈비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8%, 지방 48%, 포화지방 43%, 콜레스테롤 42%로 나트륨과 지방류의 함유량이 다소 높은 편.
  • 오징어볶음&닭강정 편 : 5,500원 (860kcal)
    구성: 쌀밥, 오징어볶음, 흑마늘 닭강정, 계란말이, 참나물, 유자무절임, 황태채무침. 편의점 도시락에서 보기 드물게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도시락. 오징어볶음은 양이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 다만 닭강정의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오징어볶음과의 조합도 다소 생뚱맞게 느껴진다. 별도 4가지 반찬 중 황태채무침 역시 퀄리티가 좋다.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85%, 지방 44%, 포화지방 22%, 콜레스테롤 17%로 지방류는 무난하나 대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 숯불바싹불고기 편: 5,500원 (745kcal)
    구성: 쌀밥, 숯불바싹불고기, 매콤더덕구이, 부추, 계란말이, 모듬콩조림, 매콤어묵볶음, 궁채피클. 숯불바싹불고기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23]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3%, 지방 44%, 포화지방 23%, 콜레스테롤 52%로 지방류의 함유량이 다소 높은 편.
  • 버섯소불고기 편 : 5,500원 (735kcal)
    구성: 쌀밥, 버섯소불고기, 한입오미산적, 버섯해물전, 해물경단, 계란말이, 모듬콩조림, 무말랭이, 무파래초무침.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7%, 지방 45%, 포화지방 40%, 콜레스테롤 41%로 지방류의 함유량이 다소 높은 편.
  • 가정식제육 편 : 5,500원 (845kcal)
    구성: 쌀밥, 제육볶음, 고추송송고기말이, 한입오미산적, 부추, 계란말이, 백오이지무침, 마늘종, 모듬콩조림. 제육볶음에는 팽이버섯, 고추, 양파, 대파 등이 들어가 있어 퀄리티가 좋은 편이고 고기말이 역시 맛이 좋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반찬 수준을 봤을 때 5,500원은 다소 높은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1%, 지방 63%, 포화지방 40%, 콜레스테롤 48%로 지방류의 함유량이 다소 높은 편.
  • 더 든든한 두부한상도시락 : 4,300원 (820kcal)
파일:세븐 두부도시락.jpg
구성: 흑미밥, 두부구이, 떡갈비, 김치제육볶음, 버섯해물튀김, 파래연근튀김, 우엉채볶음, 매콤어묵볶음.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1%, 지방 45%, 포화지방 50%, 콜레스테롤 7%로 지방류가 다소 높은 편.[24]
* 봄냉이 비빔밥 편 : 4,300원 (545kcal)
구성: 쌀밥, 광양식바싹불고기, 냉이양념간장, 두부, 표고버섯채, 무나물, 참나물무침, 당근, 콩나물, 지단채. 전주비빔밥 도시락보다 가격은 400원 더 비싼데 퀄리티는 오히려 떨어진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퍽퍽한 편.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81%, 지방 15%, 포화지방 9%, 콜레스테롤 7%로 지방류는 준수하지만 나트륨에 주의할 것.
  • 도시락의 정석
  • 모듬까스편 : 4,500원.
  • 돼지불고기편 : 4,300원 (965kcal)
파일:세븐 돼지불고기.jpg
구성: 쌀밥+햄, 고추장 돼지불고기, 간장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브로콜리 비엔나소세지볶음, 김말이 튀김, 볶음 김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74%, 지방 82%, 포화지방 71%, 콜레스테롤 58%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고기반찬에 소세지와 햄까지 추가되어 그런 듯.
* 고추장 바싹불고기편 : 4,500원 (902kcal)
구성: 쌀밥, 고추장 바싹불고기(돼지고기), 햄에그까스, 브로콜리 비엔나소세지볶음, 콩나물무침, 어묵마늘쫑볶음, 볶음 김치. 바싹불고기라서 소스가 담백하게 들어가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91%, 지방 72%, 포화지방 70%, 콜레스테롤 21%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 한돈불고기편 : 4,500원 (795kcal)
구성: 쌀밥, 간장 돼지불고기, 햄에그까스, 치킨너겟+타르타르소스, 호밖당근볶음, 매콤어묵볶음, 볶음 김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8%, 지방 50%, 포화지방 31%, 콜레스테롤 21%로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 양념치킨편 : 4,300원
  • 수미네 밥먹자(밥은 먹고 다니자) 얘들아 도시락 : 4,300원 (765kcal)
    구성: 쌀밥, 떡갈비, 새우튀김+타르타르소스, 계란말이, 소시지, 튀김고기만두, 치킨링, 잡채해물완자, 김말이튀김, 열무청, 콩나물무침, 볶음김치.
    2020년부터 배우 김수미와 손을 잡고 각종 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초에 출시된 도시락이다. 양은 많지 않지만 12가지 반찬이 각각 소량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이라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9%, 지방 56%, 포화지방 46%, 콜레스테롤 38%로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 11찬 도시락 : 4,900원 (1,060kcal)
    구성: 쌀밥, 떡갈비, 생선튀김[25], 간장제육볶음, 소세지부대볶음, 계란말이, 감자볶음, 어묵조림 + 4가지 나물 (깻잎절임, 버섯볶음, 볶음김치, 시래기나물)[26]
    11가지 반찬을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그만큼 양이 많아서 칼로리도 무려 1,060Kcal에 육박한다. 배가 많이 고플 때, 그리고 비록 소량씩이긴 하지만 다양한 반찬을 먹어보고 싶을 때 먹어볼 만한 메뉴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82%, 지방 76%, 포화지방 53%, 콜레스테롤 35%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 간장불고기 도시락 : 3,700원 (810kcal)
    구성: 쌀밥, 간장불고기, 고로케, 소세지볶음, 어묵야채조림, 매콤콩나물무침, 볶음김치
  • 두부조림도시락 : 4,300원.
  • 집밥도시락 : 3,500원.
  • 의성마늘햄쌈도시락 : 4,500원.
    세븐일레븐 도시락 중 스테디셀러. gs에 고진많이 있다면, 세븐일레븐엔 이것이다. 이름답게 나트륨이 많은 편이다.
  • 우삼겹간장비빔밥
    4,900원. 간장소스와 반숙 수란 1개가 들어 있다. 고기와 밥을 렌지에 돌릴 때 밥 위에 깨서 넣고 돌려도 되고, 나물 빼놓을 때 같이 빼둔 뒤 밥 위에 얹어 비벼도 된다.
  • 가츠동
    4,500원. 역시 반숙 수란 1개가 들어 있다.
  • 제육쌈밥도시락
    4,500원. 제육볶음과 밥, 깻잎을 비롯한 쌈야채와 양파절임, 마늘, 쌈장 등이 들어 있다. 야채가 꽤 많고 고기도 그럭저럭 되기 때문에 편의점도시락 특유의 고기 러쉬가 지겹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야채류는 따로 빼둘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이중 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렌지에는 밥과 고기만 넣고 돌리면 된다.
  • 11겹 등심 돈까스 도시락 : 4,500원. 등심돈까스와 여러 고기튀김류 및 감자튀김, 소세지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소스는 도시락 외부에 따로 포장되어 있다. 기존의 9겹에서 11겹으로 늘어났다.
  • 직화짜장면군만두 : 3,800원. 밥이 아니라 점심 때 시켜먹는 짜장면 컨셉. 맛은 조금 짠 감이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고, 짜장의 포장이 미묘해서[27] 짜장을 면 위에 올릴 때 옷이나 손에 묻는 경우가 많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 런치박스 세트
    불고기김밥 세트 : 4,300원. 불고기와 김밥, 유부초밥 등이 들어 있다.
    샌드&김밥 세트 : 3,900원. 샌드위치와 김밥, 유부초밥 등이 들어 있다,
  • 미니볶음밥 : 작은 양의 볶음밥과 플라스틱 스푼으로 구성된 소형 도시락. 도시락이라기엔 굉장히 작은 양이지만 1,300원이라는 싼 가격을 갖고 있다. 김치볶음밥과 햄볶음밥이 존재한다.
  • 백미밥 : 미니볶음밥과 같은 포장인데 그냥 쌀밥이다. 햇반 컨셉인 모양.
  • 와규 함박&커리 도시락
  • 김치제육덮밥
    파일:세븐 김치제육.jpg
    3,500원
    담긴 게 밥과 김치제육뿐이다 보니 비주얼은 영 그런 편이지만 김치+제육의 치트키 조합인 덕분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다만 조합 특성 상 많이 짠 편임은 감안할 것. 유통기한이 길어서 점주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도시락이라 어느 세븐일레븐을 가도 하나정도는 남아 있는 편이다.[28]

5.3.1. 혜리 도시락

혜리 도시락 항목 참조.

5.3.2. 단종제품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고 검색결과도 최근이 아닌 수년 전 것들만 나와서 단종제품으로 분류함.
  • 제육볶음2단도시락 - 3,5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BCCkCUAAZ8J8.jpg
    • 춘천식닭갈비2단도시락 - 3,5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CiEKCYAAtgKL.jpg

      콩나물에 비벼먹으면 맛있다.
  • 담양떡갈비2단도시락 - 3,5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CiIrCEAA4cVD.jpg

    •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도시락 중 하나였다.
  • 소불고기2단도시락 - 3,5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CiGKCAAAepBz.jpg
  • 든든한6찬도시락 - 3,8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H4ELCUAATN0q.jpg

    • 기존 6찬도시락이 리뉴얼되었다. 반찬이 다양했다.
  • 아찔!핫!도시락 - 4,0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H7SFCcAAdFzR.jpg

    • 2015년 3월 초 CUT
  • 프리미엄 도시락
    도시락 컨셉 점포인 강남 KT점에만 존재했다가, 전국으로 퍼져나간 제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5,000원이 넘는 가격 탓인지 대부분 출시된 지 불과 한두 달 만에 CUT.
  • 제육볶음정식도시락 - 5,0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FTucCYAAGcjP.jpg
  • 프리미엄중화도시락 - 5,500원.
    파일:external/pbs.twimg.com/B-GF90rCIAAcUTs.jpg
    구성은 해물볶음밥, 짜장소스, 깐풍기, 깐쇼새우, 꽃빵이 빠진고추잡채가 들어가 있었다. 짜장소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분요리 짜장과 똑같은 맛이다. 다만 비싼 가격 때문에 잘 팔리지는 않았다.
  • 김치제육소시지볶음
    파일:external/pbs.twimg.com/B-F_AWACAAA5PSY.jpg
    3,000원. 김치와 소시지볶음이 맛있다.
  • 간장돈불소시지볶음
    파일:external/pbs.twimg.com/B-GBALnCYAAeSOn.jpg
    3,000원. 소시지볶음은 위의 김치제육소시지볶음의 그것과 똑같다.
  • 참숯불치킨도시락
    파일:external/pbs.twimg.com/B-F_FulCEAAkG5p.jpg
    3,000원.
  • 새마을도시락
    파일:external/pbs.twimg.com/B-F_JzACEAAEUXn.jpg:
    1,980원. 우월한 가성비로 2년 이상 살아남은 도시락이다.
  • 제육김치볶음밥
    파일:external/pbs.twimg.com/B-GH0SnCQAEgBiY.jpg
    3,300원. 사진상에 보이는 게 전부 맞다. 단순히 김치볶음밥 위에 계란을 올려놓은 형태다.
  • 간장삼겹라이스
    파일:external/pbs.twimg.com/B-GH9I8CQAAUolU.jpg
    3,800원. 간장삼겹살이 밥 위에 얹어져 있다. 삼겹살이 그리울 때 먹을 만하다. 주의사항으로는 냄새가 매우 심하다. 먹고나서 입을 헹궈도 간장냄새가 주변에서 날 정도.

5.4. 미니스톱

이마트24와 마찬가지로 일부는 세븐일레븐과 공유한다. 이유는 롯데그룹의 미니스톱 인수 때문이다.
  • The푸짐한도시락(3,500원)
  • The푸짐한트윈도시락(3,800원)
  • 제육덮밥(3,000원)
  • 명품10찬정식도시락(4,500원)
  • 언양식바싹불고기도시락(3,900원)
  • 순창고추장불고기도시락(3,900원)
  • 새우볶음밥&깐풍기도시락(4,200원)
  • 소불고기덮밥정식도시락(4,000원)
  • 곱빼기참치마요&제육덮밥(3,500원)
  • 눈꽃치즈김치그라탱(3,500원)
  • 청송식닭불고기(4,000원)
  • 꼬마김밥&냄비우동(4,200원)
  • 오징어불고기도시락(4,200원)
최근에는 개그맨 윤택과 협업으로 '윤택한 밥상' 시리즈 반찬대첩, 대왕돈까스, 대왕떡갈비 등이 출시되었다. 경쟁사 편의점은 각종 연예인을 모델로 선정해서 도시락을 선보였으며, 이번 미니스톱에서는 연예인으로 모델선정한 것은 처음이다.

5.5. 이마트24

일부 도시락 상품은 이마트와 공유한다. 대부분의 도시락이 타 업체들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 매장에 따라 도시락 구매 시 숟가락과 젓가락을 카운터에서 따로 주는 경우도 있다.
  • 이마트24 자체 상품
    • 닭갈비&돈까스 도시락 (4,100원): 쌀밥, 꼬마돈까스, 닭갈비, 비엔나소시지, 햄야채볶음, 계란말이,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열량은 780kcal.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7%, 지방 50%, 포화지방 28%, 콜레스테롤 23%로 지방류가 약간 높은 편.
    • 국가대표 한돈불고기 비빔밥 도시락 (4,800원): 2020년 11월 출시. 쌀밥, 돼지불고기, 시금치, 애호박, 당근, 애느타리버섯, 양파, 콩나물, 얇은고명지단, 고추장소스, 참기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가성비가 아쉬운 제품. 열량은 513kcal.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45%, 지방 23%, 포화지방 15%, 콜레스테롤 6%로 준수한 편이다.
    • 반반고기정찬 도시락 (4,500원): 쌀밥,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감자햄볶음, 진미채무침, 계란말이,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 반찬이 2가지나 있지만 튀김류가 없어서 627kcal로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58%, 지방 20%, 포화지방 24%, 콜레스테롤 38%로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 소불고기정찬 도시락 (4,500원): 쌀밥, 소불고기, 진미채무침, 궁채볶음, 감자볶음,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열량이 444kcal밖에 안 되고 불고기의 양도 너무 적어서 가성비가 나쁘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34%, 지방 9%, 포화지방 2%, 콜레스테롤 1%로 영양 구성은 훌륭한 편이다.
    • 푸짐한 제육&불고기 도시락 (4,200원): 흑미밥, 제육볶음, 숯불고기, 닭튀김(가라아게), 머스타드소스, 브로콜리, 마카로니, 김말이튀김, 호박당근볶음,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제육과 불고기는 약간 양이 적은 편이고 볶음김치는 일반적인 볶음김치맛과는 약간 달리 묵은지를 익혀서 낸 느낌이다. 열량은 700kcal. 일일 영양 기준치 대비 나트륨 함량은 41%, 지방 33%, 포화지방 25%, 콜레스테롤 17%, 단백질 44%로 균형잡힌 영양소 구성을 보여준다.
    • 더블고기 도시락(3,800원)
    • 함박스테이크 도시락(4,300원) : 이름처럼 함박스테이크 하나, 쏘세지야채볶음 한칸, 감자볼 하나, 그리고 볶음김치랑 밥이 있는 도시락.
    • 양념치킨 앤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 구운햄 앤드 너비아니 도시락(3,800원)
  • 2단 도시락.
    • 따로밥 도시락(3,500원) : 2017년 5월11일에 출시하였다. 낭비되고 있는 쌀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컨셉으로 구성품은 두부김치, 바싹불고기 반찬만 있다. 밥은 자기가 원하는 밥을 골라 먹으면 된다. 햇반을 사든가, 집에서 밥을 따로 지어서 먹든가 등등.
  • 이마트와 공유하는 상품
    • 하야시라이스
    • 제육볶음 돈불고기
    • 새우 가라야케
    • 통 등심돈가스 하야시라이스
    • 참치마요 덮밥
    • 속이 꽉찬 소시지 김밥
    • 양념 제육볶음

5.6. 스토리웨이

  • NEW 소불고기 도시락
  • 손수도시락
    • 매콤제육볶음불고기: 전반적으로 양이 상당히 적다.

6. 아동급식카드와 연계

아동급식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현재로서는 가장 괜찮은 대안이다. 2021년 시점에서 한도액은 5,000원인데, 학생들이 주로 사먹는 동일 가격의 김밥+라면+빵 등의 조합은 영양가 면에서 도시락에 비교가 안 되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라면 아직 입맛이 한식 도시락류를 특별히 선호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경우 돈까스 등을 비롯해 다양하게 나오는 각종 일품요리류 도시락이 차선이 될 수 있다. 정식류 도시락보다는 영양 면에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김밥+라면+빵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물론 가성비나 영양, 퀄리티 면에서 가장 좋은 건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다가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것인데, 대학생이나 미혼 성인들조차도 이게 힘들어서 대부분 조리된 (또는 반조리) 간편식품을 많이 이용하는 현실을 고려해볼 때 이를 미성년 학생들에게 기대하기엔 다소 무리일 수 있으므로 그나마 편의점 도시락이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만일 한 끼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다면 다른 한 끼는 역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과일, 우유 또는 유제품 등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장기 학생 입장에서, 특히 남학생들은 이런 끼니가 열량도 부족하고 선호하는 입맛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이렇게 아동급식카드를 활용하는 게 본인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7. 기타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종종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방을 하거나 먹어본 소감을 리뷰로 작성하기도 한다.

관련 사이트로는 DC 편의점 도시락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8. 외국

8.1. 태국

8.1.1. 세븐일레븐

  • 돼지고기 볶음밥 : 25밧(약 9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아랫쪽에 주황색 배색이 되어 있어 찾기 쉽다. 피쉬 소스를 더 첨가해 먹으면 적절하다. 기본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새우볶음밥 : 컵라면에나 들어갈 쬐그만 새우가 6개 정도 들어 있다. 비추. 돼지고기 볶음밥이 더 낫다.
  • 똠얌꿍 볶음밥 : 흔하지 않은 메뉴로 일부 편의점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데, 길다란 통새우가 들어 있고, 똠얌꿍 향이 매우 강하다.
  • 넓은 면 볶음 : 날계란이랑 고춧가루, 설탕을 섞어먹으면 아주 맛있다. 가능하다면 참기름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새우 오믈렛 덮밥 : 하인즈 칠리 소스가 같이 따라온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칠리소스와 오믈렛이 그리울 때 먹기 좋은 맛.
  • 커리밥 : 독특한 태국식 커리 향이 약간 강한데, 매우 중독성 있다.
  • 그린 커리밥 : 위에 나온 커리밥 생각하고 먹으면 매우 실망한다. 색깔도 푸르딩딩한데 맛도 없다. 태국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맛없어 할 맛.
  •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 국물이 같이오는 치킨라이스인데, 치킨이 백숙처럼 찐 치킨이다. 아주 맛있다.
  • 한국식 치킨 라이스 : 치킨을 돼지고기 양념과 참기름을 버무리고, 홍당무를 사용했다. 가끔 먹으면 괜찮을 맛.
  • 일본식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 좀 초라해보이는 모습의 메뉴로 먹어보면 맛도 다소 초라하다.
  • 다진 고기 밥 : 이 메뉴는 세부적으로 몇 가지가 된다. 다소 짜고 맵고 자극적인 종류라서 마음놓고 시도할 메뉴는 아니다. 속이 활활타는 기분. 특히 바질을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시도하지 말자
  • 계란 고기 밥 : 위의 다진 고기 밥에 계란만 추가된 형태지만, 계란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자극은 있으니 같이 곁들여 먹을건 필요하다.
  • 고급 일본식 돼지고기 밥 : 가격이 비싸고 생긴것도 좀 다른데,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밥 가운데에 불고기 느낌의 고기를 둔 버전과, 밥 전체를 얇은 고기로 덮은 버전이다. 후자 추천.
  • 마카로니 : 말 그대로 마카로니인데, 태국에서 파는 유럽 음식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편의점에서 파는 구운 샌드위치랑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 크림 스파게티 : 말 그대로 크림 스파게티로 훌륭한 편.
  • 토마토 스파게티 : 크림 스파게티와 동급.
  • 야채 밥 : 아마 베지터리안을 위한 메뉴로 나온 듯 한데, 건강한 맛이다. 고기는 당연히 없다.
  • 게살 밥 : 말 그래도 게살 밥인데 꽤 맛있다.
  • 일본식 연어 덮밥 : 생연어는 아니고 찐 연어인데 매우 맛있다. 일본식 쌀로 고슬고슬한 맛이 살아 있다.
  • 국밥 : 똠양꿍 볶음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지만, 큰 편의점이라면 있을 가능성이 제법있다. 흔히 생각하는 국밥이지만 왠지 좀 더 맛있게 만들어져 있다.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 뱃국수 : 운하가 많은 태국답게 배에서 먹었다던 국수로 역시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향이 오묘한데 먹다보면 중독성있다. 국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
  • 돼지고기 스테이크 밥 : 아주 얇은 스테이크에 스테이크 국물이 꽤 많이 담겨 있다. 밥에는 그냥 풀 조금. 좀 허전하다. 육식이 활발한 태국에서는 스테이크가 별 특별한 고급요리가 아니다.
  • 미국식 볶음밥 : 이름부터 미국식? 볶음밥이 뭐야라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밥 자체는 케쳡따위가 들어간 맛에 작은 닭다리가 하나 들어 있다.
  • 한국식 강정 치킨 라이스 : 위의 치킨라이스는 돼지고기 양념류의 맛을 낸 것과 달리, 이 치킨 라이스는 강정 형태에 빨간 양념이다. 생각보다 꽤 초라하다. 역시 참기름 맛이 좀 난다.

한국처럼 5가지 내외의 메뉴만 진열되어 있어, 사실상 복불복으로 골라야하는 상황과는 달리, 태국의 세븐일레븐에서 편의점 도시락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시락 코너 옆에는 항상 햄 및 소시지를 비롯한 육류 코너가 있다. 태국에서의 육류 소비는 생각보다 매우 활발하다. 맵지않은 기본 넓고 동그란 햄이랑 도시락을 같이 먹으면 좋다. 물론 컵라면도 추천.

도시락의 형태는 뚜껑이 있는 것과 뚜껑이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뚜껑이 없을 경우 빨간색 혹은 검은색 도시락으로 랩이 씌워져있다. 편의점 내의 모든 도시락 용기는 Microwaveable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시락의 평균 가격대는 30~40바트(1,000~1,300원) 정도. 한국에 비해서 확실히 싼 편이다. 대신 양이 적은 편이라서 한국인들은 2가지를 택해서 같이 먹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 최근에야 생긴 7찬 도시락과 9찬 도시락은 가성비와 퀄리티가 좋은 편[29]이지만, 평균적인 한국 도시락에 비해서는 태국 도시락이 가성비와 퀄리티가 상급이다.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비해 소식하는 체질이라 양이 적지만, 도시락 2개에 다른 것 같이 먹어도 될 뿐더러, 선택의 자유가 압도적이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8.1.2. 맥스밸류

여기 분위기가 원래 일본계 업체라서 약간씩 일본풍이 보인다.
  • 볶음밥 : 약간 중국집 볶음밥스러운 맛에 오로지 20바트(약 600원)밖에 안하는 파격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케첩도 포함.
  • 바질밥 : 볶음밥의 상위 메뉴스러운 메뉴. 세븐일레븐 바질밥에 비해서 맛이 온화해서 부담이 적고, 아마도 일본인도 먹기 좋을 정도로 맛에 변화를 줬다.
  • 가츠동 : 완전 맛있다. 태국에서 이 정도 가격에 정통 일본식 가츠동을 찾기란 쉽지 않다.
  • 커리라이스 : 완전 맛있다. 일본에서 No.1하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안에 브로콜리도 매우 맛있다.
  • 스시 : 엄밀하게 말해서 도시락은 아니지만, 도시락 형태로 깨끗하게 담겨있다. 종류가 여러가지다.

[1] 이들 메뉴는 빠르게 대량 조리하여 냉장보관하기 쉽기 때문으로, 반찬이 다양해진 현재에도 이 두 메뉴의 지분이 높은 편이다.[2] 2000년대 초반에는 짜장면 가격이 2,500원~3,000원 대였다. #[3] 보통 3,500원~5,000원 가량. 일부 도시락은 그보다 비싸거나 싸다.[4] 반대 느낌의 말은 창렬이다. 문서에서도 보듯 이 역시 (김창열이 홍보한) 편의점 식품에서 유래한 유행어이다.[5] 런치플레이션’에 편의점 도시락·햄버거 매출 증가(조선비즈), ‘학식’도, 컵밥도 가격 올라…“편의점 도시락이 더 싸요”(KBS)[6] 아래 인용한 논문에서는 국내 프랜차이즈 편의점 중 점포수를 기준으로 상위 5곳의 매장(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중 청주시에 위치한 편의점 점포에서 2019년 9월 판매되고 있는 밥을 주식으로 제공하는 도시락을 93개 구입하여 표시 정보를 수집하였다(박진선·한영희·현태선 2020:288). 하필 청주시인 이유는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단지 충북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연구라서 그런 듯하다. 편의점 도시락이란 게 딱히 지역마다 편차가 있는 식품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이 한정된 것에 따른 편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7] 50%는 기본이고 70%를 넘는 경우조차 있다.[8] 박진선·한영희·현태선(2020). 편의점 도시락의 식단형태별, 가격대별, 편의점 브랜드별 영양성분 함량 평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25(4), 280-290.[9] 드문 예로 세븐일레븐의 김치제육덮밥이 2023년 기준 최소 7년 이상 꾸준하게 생산, 판매중이다. 본문에 언급한 제육볶음 메뉴라서 가능한 일이다.[10]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콜라보.[11] 같이 출시된 새우컵밥, 유부 위에 나있새우 유부초밥, 새우버거, 새우샌드도 있다.[12] 떡밥맛이 난다는 평도 있다.[13] 육은 쇠고기/돼지고기 위주, 해는 오징어 등 해산물 위주, 공은 닭고기 위주[14] 근데 충분한 양을 안 갖다 놓는 경우도 있고, 긴 젓가락인 관계로 대부분 빨리 없어져서 라면회사에서 나눠주는 짧은 젓가락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의 것과 동일한 원형 젓가락이었으나 2017년 기준 사각형 젓가락으로 교체되었다.[15] 2022년 현재 590kcal 나트륨 51%, 지방 15%, 포화지방 13%, 콜레스테롤 0% 로 개선되었다.[16] 세븐일레븐의 비빔밥 도시락보다 300원 비싸다.[17] 한때 홍석천 프랜차이즈로 나왔다.[18] 2016년 대한민국 AI 유행으로 인한 계란파동 이후 없어졌다.[19] 그 외의 문제로는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돼지뼈만 뜨거워진다.[20] 브랜드 이름이다.[21] 홍정욱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업체 올가니카의 자회사로, 2011년부터 세븐일레븐에 도시락을 납품했다.[22] 제조사 상표를 단 일반적인 상품.[23] 어디까지나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괜찮은 수준. 뒷다리살을 사용했는지 식감은 그닥 좋지 않다. 편의점 도시락에 많은 걸 바라겠느냐만은...[24] 일일 영양기준치에 맞춘데다 모든 반찬의 나트륨 함량을 계산한 것이다 보니 두부 양념장은 색만 낸 데코레이션 수준이므로 참고할 것.[25] 오징어튀김에서 리뉴얼됨.[26] 이 4가지 나물은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케이스에 담겨 있다. 나물 종류는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27] 비닐을 짜장 위에 덮어놓은 형태다.[28] 다른 도시락은 보통 제조일로 2일 전후인데 김치제육덮밥은 유통기한이 그 2배인 4일 전후로 책정되어 있다.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변질되기 쉬운 채소 반찬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9]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는 도시락은 퀄리티가 제법 괜찮지만, 문제는 편의점에 그런 건 잘 진열이 안 돼있고, 비싸다.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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