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8:06:11

토트넘 홋스퍼 FC/제48대 감독 체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081850><tablebgcolor=#ffffff>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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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초대
브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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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캐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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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커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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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맥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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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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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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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대행)
하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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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트레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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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맥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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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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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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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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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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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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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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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버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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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쉬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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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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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대행)
리버모어/하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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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베너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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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쉬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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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리버모어/클레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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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아르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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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대행)
페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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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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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대행)
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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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
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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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대행)
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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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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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대행)
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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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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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대행)
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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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상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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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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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대행)
알렌/잉글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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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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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대행)
알렌/잉글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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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레드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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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
빌라스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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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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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포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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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대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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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대행)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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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대
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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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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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대행)
스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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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대행)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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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대
포스테코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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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임 과정
2.1. 시간표2.2. 선임 이전
3. 선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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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트넘 홋스퍼 FC2023-24 시즌 시작 전 제 48대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선임 과정을 정리한 문서.

2. 선임 과정

2.1. 시간표

2.2. 선임 이전

전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는 저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와 같은 선수 영입에 힘입어 새 시즌에 성적을 낼 거라고 기대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여름 이적시장부터 지적받던 부실한 수비, 투박한 중원, 지나치게 수비적인 전술, 콘테의 인터뷰 등등 여러 문제가 터지면서 결국 3월 26일부로 상호 합의 하의 계약 해지로 나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플루스발렌차에 연루되어 결국 사임한 상태인지라, 결국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감독 선임에 큰 역할을 할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고, 축구총괄책임자로 영입된 스콧 먼도 어떤 식으로든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뜨고 있는 감독들의 면면을 보아,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프로필은 '젊고 유망한 현대축구에 부합하는 전술을 잘 구사하는 감독'인 것으로 보인다.
  • 감독 부임 엔제 포스테코글루 : 갑작스럽게 여러 기자로부터 속보가 올라와 유력한 감독 후보가 되었다. 이에 관해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최악인데, 그 이유는 빅 리그에서 검증받지 않았고, 유럽대항전 성적도 매우 나쁘며, 레비 본인이 내세웠던 감독 선임 철학과 정면으로 대비되기 때문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유럽 감독 커리어는 셀틱 FC 하나 뿐인데, 문제는 해당 구단이 소속되어 있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레인저스와 셀틱이 양분하는 전형적인 양학 리그라는 것이다. 실제로 스티븐 제라드브랜던 로저스는 각각 레인저스와 셀틱 감독직을 맡아 압도적인 성적을 냈지만,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최악의 실패를 맛봤는지라 과연 셀틱에서 양학이나 하던 감독이 EPL에서 성과를 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1] 이에 다수의 토트넘 팬들은 만일 선임된다면 셀틱에 소속되어 있는 일본 선수들[2]을 대거 데려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 겸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6월 6일 토트넘 홋스퍼의 제 48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루머 라이언 메이슨: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메이슨의 정식감독 부임설을 제기했다. 시즌 종료까지의 경기력과 성적이 관건일 것으로 보이며, 일단 메이슨은 정식감독 도전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루머 루이스 엔리케 : 남은 감독들 중 현재 팬들이 가장 원하는 감독. 나폴리 내부기자인 지오바니 스코토의 주장에 따르면 감독 본인은 프리미어 리그 오퍼를 받기 위해 나폴리 감독 자리도 거절하고 있지만[3] 정작 구단측에서 나오는 루머는 엔리케도 후보에 있다는 정도 뿐이다.
  • 루머 로베르토 데 제르비
  • 루머 후벵 아모링
  • 루머 세르지우 콘세이상
  • 루머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티안 팔크,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등 독일 쪽 기자들, 그리고 사미 목벨을 비롯한 몇몇 기자들으로부터 제기된 영입설. 상당히 압박을 중요시하고 공격적인 축구를 중시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전술의 전반적인 스타일이 현대축구의 트렌드에 맞는지는 의문에고 무리뉴, 콘테만큼은 아니지만 구단과의 불화 문제가 있는 감독이라 선임 가능성은 미지수. 그리고 첼시가 나겔스만 카드를 버리면서 토트넘이 모든 신경을 나겔스만 쪽에 집중한 이후로는 링크가 없다.
  • 루머 토마스 프랑크
  • 루머 마르코 실바
  • 영입설 종료 샤비 알론소: 알론소 자신이 직접 레버쿠젠에서 행복하며, 레버쿠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영입설 종료 스티브 쿠퍼: 콘테 경질 후 초반에 사미 목벨 등 몇몇 기자에게 언급되었지만, 최근에는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단순 루머였거나 중간에 걸러진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종료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에서 경질된 후 언급이 있었지만, 토트넘 전담기자 알렉스데어 골드에 의해 부정되었다.
  • 선임 무산 율리안 나겔스만: 토트넘이 뮌헨에서 경질된 나겔스만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무리뉴 경질 후에도 나겔스만에 관심을 가진 전적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율리안 나겔스만 문서 참조. 이후 5월 12일자로 결국 토트넘 또한 나겔스만을 포기했는데, 주급 체계를 깰 것과 디렉터 선임, 그리고 본인이 구단을 휘어잡을 수 있는 권한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한 데다가 결정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임된 뒤 사단이 공중분해된 것이 결정타였다고 한다.[4]
  • 선임 무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콘테 경질 후 감독 사가 초반에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린 감독이지만, 뜬금없이 첼시 FC가 나겔스만을 포기하고 포체티노 경쟁에 합류했고, 이후 첼시행이 확정되었다. 후에 밝혀진 소식에 따르면 보드진들은 애초에 포체티노를 진지하게 노린 적이 없다고 한다.
  • 선임 무산 토마스 투헬: 역시 콘테 경질 후 초반에 강하게 링크가 났고, 협상을 한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결국 나겔스만을 경질한 FC 바이에른 뮌헨에 하이재킹을 당했다.
  • 선임 무산 뱅상 콤파니: 번리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선임 무산 아르네 슬롯: 현재 나겔스만 다음으로 강하게 링크가 뜨고 있는 감독. 전술에 장점이 있고 현대축구와 가까운 전술을 구사하는 어린 감독이라는 프로필에 부합하며, 최근 페예노르트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기에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첼시 FC 등 여러 팀과도 연결된 상황이다. 그리고 나겔스만 파토 이후에 다수 언론에서 토트넘이 슬롯과 접촉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슬롯 본인도 토트넘 이적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 선임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5월 24일, 슬롯과의 개인합의에는 거의 근접했으나 페예노르트와의 이적료 차이가 약 ₤5m(한화 약 71억)에 달해 복잡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설상가상 5월 25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슬롯이 페예노르트에 잔류하기로 마음먹었으며[5] 동시에 재계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해지며 혼돈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슬롯이 잔류와 동시에 재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슬롯 선임이 무산되었다. 결국 곧바로 슬롯과 페예노르트가 2026년까지 재계약 하기로 공식 발표가 남에 따라 슬롯의 페예노르트 재계약에 토트넘이 이용만 당했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토트넘의 무능한 행정력만 보여주는 결과로 남게 되었다.

3. 선임 이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3-24 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제라드는 아스톤 빌라를 첫 시즌에는 잘 이끌었으나 다음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시키고 경질되었다. 그리고 브랜던 로저스는 부임 후 FA컵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챔스 경쟁을 했었지만 마지막시즌에 레스터 시티를 강등권까지 추락시키고 시즌 중 사임 형식으로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나갔다. 그나마 사임이기 때문에 위약금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레스터는 이 후유증으로 강등이 확정되었다.[2] 셀틱 1군에는 일본 국적의 선수가 2022-23 시즌 기준으로 무려 5명(이 중 이와타 토모키는 임대 영입)이나 된다. 특히 후루하시 쿄고는 2022-23 시즌에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으로 득점왕과 소속팀,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3] 기사가 나온 시점에서 빅6 중 감독이 공석인 팀은 토트넘밖에 없다. 사실상 토트넘을 겨냥한 루머.[4] 사실상 첼시에서도 나겔스만을 포기한 데엔 이러한 이유가 가장 컸을 것이 유력하다.[5] 아울러 토트넘과의 협상 자체가 없었다는 소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