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5:24:54

이반 유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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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c1d21> 이름 이반 유리치
Ivan Jurić
출생 1975년 8월 25일 ([age(1975-08-25)]세)
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스플리트달마티아주 스플리트
국적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경력 <colbgcolor=#7c1d21> 선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3~1997)
세비야 FC (1997~2001)
알바세테 발롬피에 (2000~2001 / 임대)
HNK 시베니크 (2001)
FC 크로토네 (2001~2006)
제노아 CFC (2006~2010)
감독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1 / 수석 코치)
US 팔레르모 (2012 / 수석 코치)
만토바 FC (2014~2015)
FC 크로토네 (2015~2016)
제노아 CFC (2016~2017)
제노아 CFC (2017)
제노아 CFC (2018)
엘라스 베로나 FC (2019~2021)
토리노 FC (2021~ )
국가대표 5경기 (크로아티아 / 2009)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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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번, 21번, 7번(세비야)
28번(제노아)
15번(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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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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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축구선수 출신 감독. 2021년부터 토리노 FC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1993년 프로 데뷔를 했다. 1997년까지 스플리트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1997년 세비야 FC[1]로 이적했다. 2000년 잠시 알바세테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다. 그러다가 2001년 이탈리아 세리에 BFC 크로토네로 이적했다. 크로토네로 오자마자 3부리그 세리에 C1 강등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2003/04시즌 가스페리니 감독의 지휘 하에 세리에 B로 복귀하는데 공을 세웠다. 2001/02시즌부터 2005/06시즌까지 총 148경기에 나서며 10골을 득점했다. 2006년 은사 가스페리니 감독이 제노아 CFC로 팀을 옮긴 후, 그를 따라 제노아로 이적했다. 제노아로 이적한 뒤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한 시즌 만에 팀이 세리에 A로 승격하는데 보탰고, 나중에는 부주장 자리에 오른다. 세리에 A에서 3년을 보낸 뒤 2010년 6월에 은퇴하였다.

크로아티아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선수생활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하부리그에서 보냈고, 은퇴를 1년 앞둔 2009년에야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2009년 2월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했고, A매치 총 5경기에 출전하였다.

3. 감독 경력

은퇴 후 2010-11시즌 제노아 CFC의 유스팀을 이끈 뒤 2011년 6월 UEFA A 코칭 라이선스를 통과하였다. 한 달 뒤, 은사 가스페리니가 인테르 감독이 된 후, 그의 부름을 받아 인테르의 코치가 되었으나, 시즌 시작 후 5경기에서 1무4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가스페리니가 불명예 경질되면서 같이 잘렸다. 이듬해 가스페리니가 팔레르모의 감독이 되자 수석코치로 부름받았으나, 가스페리니가 성적부진으로 잘리자 같이 옷을 벗었다. 팔레르모를 떠난 뒤, 2013-14시즌 스승 가스페리니를 따라 제노아의 유스팀 감독을 맡았다가 2014-15시즌 3부리그 만토바 FC에서 첫 감독 생활을 했다.

만토바에서 1년 감독 생활을 한 뒤, 친정팀 FC 크로토네의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세리에 B 2위를 차지하며 크로토네의 106년 역사상 처음으로 세리에 A 승격을 이끌었다. 크로토네를 승격으로 이끈 뒤 아탈란타로 떠난 스승 가스페리니의 뒤를 이어 제노아 CFC의 감독이 되었다.

세리에 A 감독 데뷔전 칼리아리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라운드 지난시즌 자신이 승격으로 이끌었던 크로토네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거두었다. 이후 다소 부침을 겪다가 11월 27일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3:0으로 앞서나가며 3: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11월 28일 13라운드까지 5승4무4패,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2017년 2월 19일 경질되었다.

2017년 4월 10일 안드레아 만도를리니를 대신하여 제노아 감독에 다시 선임되었다. 11월 다시 경질되었다.

2018년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불안으로 중위권에 머물던 제노아 CFC의 감독에 재선임되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서 세번째 선임. 재밌는건 전임자인 다비데 발라르디니 감독도 제노아에서만 세번 감독에 선임되었다는 점이다.[2]

하지면 결국 또다시 경질되고 체사레 프란델리가 후임감독이 되었다.

19/20 시즌 엘라스 베로나 FC와 1년계약을 맺고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한계가 뚜렷해 보였던 제노아 시절과는 달리 유벤투스를 2대1로 이기는 등 베로나의 돌풍을 이끌고 있으며, 스승인 가스페리니와 유사하면서도 강팀을 상대로는 숨막히는 텐백을 세우는 등 유연한 전술을 선보임에 따라 그를 눈여겨 보는 팀들이 늘어났다. 특히 무능한 감독들로 인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 중인 ACF 피오렌티나가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는 시즌 중 소방수 격으로 주세페 이아키니를 선임했으며, 20/21 시즌 초반 이아키니를 경질하고 체사레 프란델리를 선임했기에 없던 일이 되었다.

20/21 시즌에도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리그 10위, 최소실점 6위를 달성했다. 시즌 종료 뒤 베로나를 떠나 토리노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최근 성적은 좋지 않지만 체급은 더 높은 구단에 부임하게 되었으며, 수비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그가 수비력이 불안한 토리노의 체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기어이 체질을 개선시키고 있다.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경기 내용은 이기고 골 결정력의 차이로 패배하는 아쉬운 경기들이 대부분이며, 세리에의 그레이엄 포터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젊은 명장으로 군림 중이다. 그리고 전 4경기를 2-0, 3-0, 4-0, 5-0으로 상대 팀들을 무지막지하게 찢고 올라온 시모네 인자기의 인테르를 상대로도 강한 프레싱을 기반으로 밀리지 않는 위용을 보여주었다.[3] 결국 저번시즌 17위로 강등 직전이였던 토리노를 10위로 끌어올리며 능력을 증명했다.

22/23시즌 프리시즌에 토리노 FC 단장과의 토리노 FC 프리시즌 주차장에서 언쟁을 벌인 장면이 포착되었다. 공격진을 영입할거라 단언해놓고 약속을 어긴 보드진의 행보와 부상여파에도 불구하고 리그 10위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1] 당시 2부리그 팀이었다.[2] 후에 2020년 12월, 발라르디니는 네번째로 제노아 감독직으로 선임이 되었는데 또 물러났다.[3] 그리고 인테르 팬들은 그나마 순한맛 프레싱인 유리치의 토리노에게도 이렇게 비등비등한데 마라맛 프레싱(...)인 리버풀 상대로는 어쩌냐고 걱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