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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colcolor=#eb2626> 세비야 FC No. 10 | ||
| 알레호 벨리스 Alejo Véliz | ||
| 출생 | 2003년 9월 19일 ([age(2003-09-19)]세) | |
|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괴데켄 | ||
| 국적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7cm / 체중 77kg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ffffff><colcolor=#eb2626> 유스 | MCSD 괴데켄 (2006~2009) 클루브 UDC (2009~2019) CA 로사리오 센트랄 (2019~2021) |
| 선수 | CA 로사리오 센트랄 (2021~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 세비야 FC (2024~ / 임대) | |
| 국가대표 | 9경기 3골 (아르헨티나 U-20 / 2023~)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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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세비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2.1. CA 로사리오 센트랄
2021 시즌에 데뷔했고, 2022 시즌 8골을 기록하며 유럽 스카우터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3 시즌 8월 기준 14경기 6골 기록 중이며 토트넘 홋스퍼 FC, AC 밀란,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AC 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밀란이 라리가 탑 윙어 5명 안에 드는 사무엘 추쿠에제를 보다 싼 가격에 영입하게 됨으로써 결국 영입을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토트넘이 영입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한다.
8월 3일 기준 세리에 클럽들보다 높은 금액을 비드한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예상 이적료는 €15m 이상으로, 이는 CA 로사리오 센트랄의 클럽 레코드에 해당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벨리스는 토트넘과의 장기 계약에 합의했고, 이적 이후 이전 소속팀인 CA 로사리오 센트랄로 6개월 동안 재임대될 것이라고 한다.#
8월 4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웠고, 이적료는 €15m+@이며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한다. 며칠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이후 재임대는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리 케인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팀의 2~3옵션 스트라이커로 뛸 것으로 보인다. 벨리스는 오로지 토트넘 이적만을 원했다고 한다.
8월 4일 기준으로 이틀 안에 서류 교환을 완료하고 이적을 마칠 예정이며, 8월 7일과 8일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8월 7일 런던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로마노의 언급에 따르면 이번주 중에 미키 판더펜과 함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8월 9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총합 €20m,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등번호는 36번이다. #
2.2.1. 2023-24 시즌
해리 케인이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히샬리송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 메흐디 타레미, 기프트 오르반 등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중 한 명은 팀에 합류할 것이 유력하고, 손흥민도 톱을 볼 수 있기에 쉽지 않은 주전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에서 벨리스가 막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며, 따라서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리그 특성상 2023년 2월부터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에 휴식 차원에서 전반기에는 출전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후 한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어려웠다가 9월 중순 부상으로부터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0일, U-21 소속으로 EFL 트로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스루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와의 두 번의 1대1 상황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채 경기를 마쳤다.
7R 리버풀전에는 교체 명단에 들었고, 90분에 제임스 매디슨과 교체되면서 짧은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반 페리시치, 브레넌 존슨, 마노르 솔로몬 등 공격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손흥민도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황이라 향후 일정에서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1]
8R 루턴 타운전에서는 90+2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5분여 동안 3번의 볼터치를 가졌고, 경기 막판에 생긴 역습 상황에서 좋은 위치 선정으로 득점 찬스를 맞나 싶었지만 파페 사르의 늦은 패스로 인해 오프사이드에 걸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팀은 0:1 승리.
11월 1일, U-21 소속으로 EFL 트로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제이미 돈리의 원터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유스 소속 첫 골이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3:1로 패배했다.
이후 1군 소속으로 리그 9R 풀럼전과 13R 아스톤 빌라전에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특히 제대로 된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아직까지는 PL 템포에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다.
11R 이후 1군 팀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유스 멤버인 애슐리 필립스, 제이미 돈리, 알피 도링턴과 함께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7R 노팅엄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90+9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빠른 코너킥을 진행하면서 볼터치 1회를 가져가자마자 경기가 종료되었다(...).
19R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70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4:0으로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8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팀의 만회골이자 자신의 토트넘 데뷔골을 기록했다. 4분 뒤에 터진 벤 데이비스의 두 번째 만회골을 끝으로 팀은 4:2 패배를 거두었다.
20R AFC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82분 히샬리송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러나 공중볼 상황에서 무리하게 볼을 잡으려다가 상대와 충돌한 뒤 88분경부터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고, 최전방에서 전진 패스를 받았으나 더이상 못 뛰겠다는 듯이 쓰러지고 말았다.[2] 결국 울면서 필드 밖으로 나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지오바니 로셀소의 부축을 받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정황상 무릎 쪽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벨리스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몇 달간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귀 예정 시기는 3월 중이라고 한다. 지난 19R 브라이튼전에 이어 비교적 이른 시간에 투입되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었고, 1월에 아시안컵으로 대표팀에 차출될 손흥민 대신 뛰면서 기회를 더 부여받을 수 있는 시기였으나 무언가를 보여주기도 전에 장기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월 18일 자신의 틱톡에 재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1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야외 훈련장에서 가벼운 러닝을 시작한 모습을 보였다.
2.2.1.1. 이적 사가
2월 1일, 세비야행 잔여 시즌 임대설이 나오고 있다. 성사된다면 유세프 엔네시리의 백업 롤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2.2.2. 세비야 FC (임대)
2024년 2월 1일, 세비야 FC로 임대를 떠났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받았다.2.2.2.1. 2023-24 시즌
임대 초기에는 간간이 교체로 출전하며 기회를 받는 듯했으나 3월이 지난 시점에서 출전 시간이 도합 30분도 안 되며, 셀타비고전은 아예 명제되었다. 현재 교체로 3번 출전한 것이 전부다.3. 국가대표 경력
2021년 10월, 아르헨티나 U-20에 처음 소집되었으며, 자국에서 개최된 2023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3일 뒤 과테말라와의 2차전에서도 골을 추가하며 3-0 승리를 도왔다.4. 플레이 스타일
187cm라는 신장에 걸맞게 공중볼에 강점을 보여주는 타겟맨 스타일의 중앙 공격수이다. 낙구 지점을 제대로 파악하며 점프력이 좋아 헤더를 정확하게 따내고, 오프 더 볼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연계와 골 결정력, 볼 키핑, 드리블 능력 등이 고루 준수하고, 침착한 플레이로 인해 카드 수집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러한 플레이스타일과 신체상 프로필 덕분에 前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에르난 크레스포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점은 왼발을 잘 사용하지 못하며, 스피드가 준족은 아닌지라 뒷공간 침투에 약점을 보인다. 또한 중거리 슛의 빈도가 적다는 점이다.
5. 여담
-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후에는 로사리오 센트랄 시절 있었던 범상치 않은 일화가 밝혀지기도 했다. 라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누스 공격수가 수비수들을 제치고 1대1 찬스를 맞았는데, 그 순간 벨리스가 심판인 척 휘슬 소리를 낸 것. 이를 들은 라누스 선수는 멈칫하다가 득점 기회를 놓쳤고, 라누스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결국 이 경기는 센트랄의 2:3 승리로 끝났다. 이에 라누스 감독이 벨리스를 죽이고(...) 싶어했다고. 당시 그를 지도했던 아드리안 데조티는 벨리스에 대해 "정말 총명하지만 교활하고 장난기 있는 선수다. 많은 비장의 무기를 지녔고 세상 물정에 밝다. 전략가이며 생각이 빠르다."라고 표현했다. 경기 영상(13초경)
- 프리미어 리그 입성 직후 영어를 아예 할 줄 몰랐다. 훈련 후 퇴근길에서 한 팬이 언제 뛰냐(When you play)고 묻자, 못 알아듣고 고개를 젓거나 "What?"이라고 반문하며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 입단 시점부터 같은 국적의 선수들, 또는 스페인어권 선수들과 주로 어울리며 팀에 적응했고 이후에는 공부를 통해 점차 영어 실력을 늘리고 있다.
6.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세비야 FC 2023-24 시즌 스쿼드 |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국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
| 1 | | GK |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 Marko Dmitrovic | 1992.01.24 | 194cm, 94kg | ||
| 2 | | DF | 키케 살라스 | Kike Salas | 2002.04.23 | 186cm, -kg | ||
| 3 | | DF | 아드리아 페드로사 | Adria Pedrosa | 1998.05.13 | 176cm, 69kg | ||
| 4 | | DF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1986.03.30 | 184cm, 82kg | 부주장 | |
| 5 | | FW | 루카스 오캄포스 | Lucas Ocampos | 1994.07.11 | 187cm, 84kg | ||
| 6 | | MF | 네마냐 구데이 | Nemanja Gudelj | 1991.11.16 | 187cm, 73kg | ||
| 7 | | FW | 수소 페르난데스 | Suso Fernandez | 1993.11.19 | 176cm, 70kg | ||
| 8 | | MF | 호안 호르단 | Joan Jordán | 1994.07.06 | 184cm, 74kg | ||
| 9 | | FW | 라파 미르 | Rafa Mir | 1997.06.18 | 191cm, 86kg | ||
| 10 | | FW | 알레호 벨리스 | Alejo Véliz | 2003.09.19 | 187cm, 77kg | [1] | |
| 11 | | FW | 도디 루케바키오 | Dodi Lukebakio | 1997.09.24 | 187cm, 77kg | ||
| 12 | | FW | 마리아노 디아스 | Mariano Díaz | 1993.08.01 | 180cm, 76kg | ||
| 13 | | GK | 외르얀 뉠란 | Ørjan Nyland | 1990.09.10 | 192cm, 90kg | ||
| 14 | | DF | 탕기 쿠아시 | Tanguy Nianzou Kouassi | 2002.06.07 | 191cm, 85kg | ||
| 15 | | FW | 유세프 엔네시리 | Youssef En-Nesyri | 1997.06.01 | 188cm, 73kg | ||
| 16 | | DF | 헤수스 나바스 | Jesús Navas | 1985.11.21 | 170cm, 60kg | 주장 | |
| 17 | | FW | 에릭 라멜라 | Érik Lamela | 1992.03.04 | 184cm, 81kg | ||
| 18 | | MF | 지브릴 소우 | Djibril Sow | 1997.02.06 | 184cm, 76kg | ||
| 19 | | DF | 마르코스 아쿠냐 | Marcos Acuña | 1991.10.28 | 172cm, 69kg | ||
| 20 | | FW | 이삭 로메로 | Isaac Romero | 2000.05.18 | 184cm, -kg | ||
| 21 | | MF | 올리베르 토레스 | Óliver Torres | 1994.11.10 | 175cm, 63kg | ||
| 22 | | DF | 로익 바데 | Loïc Badé | 2000.04.11 | 191cm, 82kg | ||
| 23 | | DF | 마르캉 | Marcão | 1996.06.05 | 185cm, 74kg | ||
| 24 | | MF | 부바카리 수마레 | Boubakary Soumare | 1999.02.27 | 188cm, 82kg | [2] | |
| 25 | | MF | 아드난 야누자이 | Adnan Januzaj | 1995.02.05 | 186cm, 75kg | ||
| 26 | | DF | 후안루 산체스 | Juanlu Sanchez | 2003.08.15 | 183cm, 68kg | ||
| 31 | | GK | 알베르토 플로레스 | Alberto Flores | 2003.11.10 | 187cm, -kg | ||
| 41 | | FW | 스타니스 이덤보 무잠보 | Stanis Idumbo Muzambo | 2005.06.29 | 170cm, 60kg | ||
| 42 | | MF | 루시엥 아구메 | Lucien Agoumé | 2002.02.09 | 185cm, 75kg | [3] | |
| 46 | | MF | 한니발 메브리 | Hannibal Mejbri | 2003.01.21 | 182cm, 70kg | [4] | |
| 구단 정보 | ||||||||
| <colbgcolor=#fff,#191919> 감독: 키케 플로레스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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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샬리송의 경우 스트라이커보다 왼쪽 윙어 자리에서 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윙어들이 줄부상을 당한 현재 톱보다는 윙어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2] 이때 벤치에서 양 팀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벨리스의 상태에 문제가 있어 보였음에도 사이먼 후퍼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지 않았고, 벨리스는 교체 카드를 모두 써버린 상황이라 자신이 빠지면 팀이 수적 열세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속해서 뛰려고 했다. 그러자 터치 라인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지오바니 로셀소가 격분하여 누워있으라고 소리쳤는데 이를 본 본머스 코치가 항의를 한 것. 이후 싸움에 휘말린 본머스 코치와 로셀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옐로카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