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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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먼 상사의 캠페인 햇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때의 파나만카(Панаманка) |
Campaign hat
1. 개요
펠트나 밀짚으로 만드는, 사방향의 크라운을 대칭으로 높게 새우고 실링에 열을 가해 찌그러뜨리는 작업 모자. 세스턴 햇 이라고도 한다.2. 역사
로버트 베이든 파월이 보이스카우트용 작업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만들었다.군용으로써는 20세기 초반 미 육군과 해병대에서 제식으로 채택된것이 시초이다. 그전에 제식모였던 M1883 캠페인 햇은 빗물이 고이기 쉬웠지만 4방향으로 움푹파인 캠페인 햇은 빗물이 고이지 않아서 당시에 군인들이 일부러 모자를 캠페인 햇 모양으로 만들었던 경우도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미군이 참전하면서 참호 환경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캠페인 햇은 전투모로써의 역할은 사라졌고, 일상 근무모 및 정모의 역할은 챙모자가, 전투모 역할은 개리슨 모 등이 대체했다. 이후 현재까지 미군에선 해군을 제외하고 육군과 해병대, 공군, 해안경비대, 우주군 훈련부사관들의 교관모로만 쓰고 있다.
3. 착용 인물
3.1. 실존 인물
- 로버트 베이든 파월
- 윌리엄 조지 말론
- 프레데릭 러셀 번햄
- 윌리엄 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