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세이디 디버 Sadie Deever | |
본명 | 세이디 디버 Sadie Deever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소속 | 대미지 컨트롤 (이전) |
직책 | 대미지 컨트롤 요원 (이전) |
등장 영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삭제) |
등장 드라마 | 〈미즈 마블〉 |
담당 배우 | 알리시아 라이너 |
더빙판 성우 | 홍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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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대미지 컨트롤의 요원이다.2. 작중 행적
2.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삭제 장면에서 등장.2.2. 미즈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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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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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1화
쿠키 영상에서 클리어리 요원과 함께 첫등장한다.2.2.2. 2화
조이 짐머를 추궁하고, 총기와 드론을 이용해서 미즈 마블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캄란과 나즈마 때문에 실패한다.2.2.3. 3화
카말라가 나타났던 모스크에 들어가 조사를 하려 하지만, 수색하고 싶으면 먼저 수색 영장을 가지고 오라는 나키아의 말을 듣고 일단 물러난다.[1] 이후 아미르의 결혼식에서 카말라가 진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나타나 진들을 검거하는데, 상당히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해서 의도치 않게 카말라가 도망치는 데 도움을 줬다.2.2.4. 4화
진들이 대미지 컨트롤 소속 비밀 수용소에서 호송요원을 때려눕히고 탈출하게 된다. 이때 등장하는 수용소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수용소인데다가, 아무리 위협적인 존재라 해도 영장없이 체포했으면서, 진들을 돼지고기마냥 수갑을 천장에 걸어놓은 채로 강압적으로 압송하는 것을 보면 이미 대미지 컨트롤은 원작에서의 스탬포드 참사 당시 대미지 컨트롤처럼 "피해 관리" 라는 본연의 기능은 잃어버린 악덕 조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2.2.5. 6화
카말라와 캄란 그리고 브루노 카렐리, 조이, 나키아 등 친구들이 캄란을 탈출시키기 위해 콜스 고등학교 건물에 숨자 대미지 컨트롤은 고등학교를 포위한다. 조이는 SNS 라이브 방송을 이용해 대미지 컨트롤이 자신들을 잡으려 한다고 주위에 도움을 청하자, 카말라 가족을 포함해 모스크의 사람들 등 파키스탄계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몰려든다. 이후 대미지 컨트롤이 미성년자인 카말라와 캄란에게 총격을 갈기는게 대중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카말라의 활약 등으로 대미지 컨트롤이 역으로 공격을 당하자 디버 요원과 대미지 컨트롤은 철수한다.클리어리 요원에게 전화를 받아 대미지 컨트롤이란 이름으로 대놓고 미성년자를 쏜 것에 대해 문책 당했다. 클리어리 요원은 디버에게 온갖 분노를 토해내고 디버 요원을 직위해제 시킨다.
결과적으로 카말라와 캄란을 놓친데에 더해 고등학교를 중무장한 특수부대로 포위한것, 미성년자에게 집중 사격을 가한 것이 대중에게 대놓고 드러났고, 대중들의 반감을 산 것은 물론 대미지 컨트롤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지역 경찰조차도 카말라를 보호하기 위해 대미지 컨트롤 요원과 대치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그야말로 경찰도 돌아설 정도로 답이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인증한 셈이다. 대미지 컨트롤은 대중 이미지가 그야말로 나락을 걷게 되었다.
3. 평가
공권력을 사용하여 카말라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사실상 최종 보스화 되었지만, 본인의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을 모두 망쳤다. 특히 미성년자에 민간인 신분인 카말라, 캄란 등에 사격을 지시한 것은 가장 큰 실책.사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도 대미지 컨트롤 부대가 미성년자인 피터 파커에게 사격을 가했지만 이때는 주변에 민간인이 없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시민의 눈에 띄었어도 이 때 스파이더맨을 살인자라고 주장하는 비난 하는 쪽도 많기에, J. 조나 제임슨 같은 스파이더맨에 공격적인 언론인을 이용한 여론전을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미즈 마블에서는 달리 누명을 쓰지도 않았거니와 조이 등의 공론화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고등학교로 몰려왔고 카말라와 캄란에게 총을 난사하는 것을 생생히 목격한 상황이다. 대미지 컨트롤에서는 전작과 달리 그야말로 곤란해진 셈. 아무리 별의 별 빌런역할을 하는 대미지 컨트롤이더라도 미국의 정부기관이기 때문에 대중의 눈치를 안 볼수가 없다. 만약 미성년자에게 난사를 했다는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면 미국 연방정부는 대미지 컨트롤을 해체시켜 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2] 이 때문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협박을 일삼는 클리어리 요원도 급하게 철수를 명령했으나 현장 요원으로서 이를 듣지도 않으며 더욱 대미지 컨트롤의 입장을 궁지로 몰았다.[3]
4. 기타
[1] 여기서 요원들은 모스크 내부에서도 신발을 신고 있어 다음에 올 땐 신발을 벗고 오라는 지적을 받는다. 타 종교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가 없음을 보여주는 장면. 6화에서 모스크에 다시 방문할때도 또 신발을 신은채로 입장한다.[2] 아니면 대미지 컨트롤 요원들 전부를 물갈이하고 믿음이 가는 요원들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3] 물론 카말라를 처음부터 견제하기위해 주변 친구들을 강압적으로 심문하는 등 더러운 짓을 일삼았던 클리어리 본인도 잘한건 하나도 없기에 말그대로 적반하장이긴 하지만, 클리어리는 최소한 사리분별을 통해 조직에 이익이 갈 수 있도록 여론은 주도하거나 비교적 은밀하게 진행하는 등 머리를 굴릴 줄 아는 인간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무능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