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30 20:18:22

붓다

부처님에서 넘어옴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1. 일반적인 의미2. Buddha
2.1. 개요2.2. 설명
2.2.1. 여러 부처들
2.3. 비유적 표현2.4. 창작물 속의 부처

1. 일반적인 의미

상위 문서: 한국어의 동사, 한국어/불규칙 활용
  1.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2. 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
  3.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
  4. 시선을 한곳에 모으면서 바라보다.
  5.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6. (속되게) 성이 나서 뾰로통해지다.
  7. '부수다'의 준말.

참고: 붇다와 불다, 붓다의 구분

2. Buddha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불교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파일:/image/041/2005/11/08/lalla83200511081416582.jpg 파일:attachment/qncjslathsqkekrdks.jpg
석굴암의 본존불 부처님 손바닥

2.1. 개요

언어별 명칭
한국어 부처, 불타(佛陀), 석가모니(釋迦牟尼), 세존(世尊)
산스크리트어 बुद्ध(buddha)[1]
영어 buddha
중국어 佛陀, 佛祖, 佛
일본어 仏陀(ぶつだ), 仏(ほとけ)
태국어 พระพุทธเจ้า
라오어 ພຣະພຸດທະເຈົ້າ
몽골어 Бурхан[2], Будда(봇다)
버마어 ဗုဒ္ဓ
베트남어 Phật
크메르어 ព្រះពុទ្ធ

산스크리트어 붓다는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이며,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를 깨달은 성인을 일컫는다.

불교에서는 원칙상 깨달은 자라면 누구든 '붓다'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특별한 설명없이 '붓다'라고 하면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고타마 싯다르타)를 가리킨다.

2.2. 설명

힌두교에서는 붓다를 비슈누의 9번째 화신으로 여기는데, 9번째 화신으로서 불교의 개조(開祖) 붓다(부처)를 드는 것은 불교와 힌두교의 융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앞에서 본 대로 힌두교의 특징 하나이다. 그의 역할은 '비슈누가 부다가 되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악마나 악인이 올바른 수행을 하지 못하도록 그릇된 가르침으로 인도해 악마와 악인을 방해하고 파멸시키는 역할'이다. 힌두교에서 불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에 대한 푸라나의 설명은 모두 힌두교의 입장에 따른 것이다. 이는 불교의 사상적인 면과는 관계가 없다. 또한 악마들이 '올바른 수행'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잘못된 가르침'으로 이끌어서 그들의 힘을 빼앗아 파멸시켰다는 주장은 인도 힌두교 측에서 보는 불교관으로 생각된다. 붓다가 비슈누신의 9번째 화신으로 흡수된 것은 힌두교 속에 투영된 불교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붓다가 비슈누의 화신으로 간주되고 만 것은 불교가 힌두 세계에서 더 이상 특색 있는 종교로서의 근거를 상실하는 계기가 된다. 현재 힌두교도들은 붓다를 비슈누 신의 9번째 화신이라 믿고 있어, 그들에게 있어 붓다는 힌두교의 주신(主神) 비슈누 그 자체다.[3]

물론 이런 모습은 불교 쪽에서도 마찬가지라 부처의 가르침에 귀의한 힌두교의 신들을 찾아볼 수 있다. 정확히는 브라만 교의 신이겠지만 아무튼 그게 그거니 패스. 천룡팔부가 대표적이며, 힌두교의 최고위 3신인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는 불교에서는 범천, 나라연천, 대자재천으로 여겨지며, 어쨌든 브라흐마와 시바는 불교에서도 창조신과 파괴신으로 여겨졌으나 비슈누의 경우에는 호법신인 인왕, 즉 두 금강역사의 한 사람으로 취급되서 격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Height_comparison_of_notable_statues_%28vector%29.svg.png

세계에서 매우 큰 조각상들은 모두 불상이다. 가장 큰 조각상을 포함해 톱텐 조각상들이 모두 불상 아니면 관음상.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나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 어머니 조국상, 리우 데 자네이루 거대 예수상을 모두 능가한다. 현존하는 가장 큰 조각상인 중국 허난성의 노산대불(153m)이 대표적인데, 이건 비로자나불이라는 게 함정. 석가불상으로 가장 큰 건 미얀마에 있다. 116m.

이걸 능가하려는 인도의 불상도 그렇고, 1989년 당시에 가장 큰 조각상이었던 어머니 조국상을 능가하던 것도 일본의 불상이다. # #

일본어에서는 특이하게도 부처를 호토케사마(ほとけ樣)라고도 부르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옛날에 佛家(불가)를 浮屠家(후토케/부도가)라고도 적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浮屠는 원래 중국에서 쓰던 붓다의 음역 표기의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 석가모니를 모시는 전각은 대웅전(또는 대웅보전)이라고 한다.

붓다: 더 코믹스: 현직 스님의 작품으로, 온갖 필수요소들이 난무하지만 비속어가 없고, 나아가 붓다의 일생을 꽤 정확하게 따른다.

2.2.1. 여러 부처들

불교에서 붓다는 과거[4]에도 여러 명이 있었다 말하며, 대승불교에서는 대우주에 무수히 많은 수의 붓다가 있다고 한다.
  • 본초불(本初佛)
    샨스크리트어로 아디붓다(Adi-Buddha)를 말하고, 음역으로는 아제불타라고 하는 부처로, 겁초에 스스로 태어나 선정에 들어 우주창조하고, 그 정신으로 관세음보살이 태어났다고 한다. 다른 이론에는 본초불에서 5위의 선정불이 태어났다고 보는데 이 5위의 선정불은 비로자나불,아촉불,보생불,불공성취불,아미타불이라고 한다. 이 본초불은, 달리 본초각자,제일각자라고 불리며, 불교에서 모든 사물과 존재는 인연에 의하여 생멸을 하는데, 이 부처는 겁초에 출현한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며, 겁초에 출현한 우주만물의 창조자이기에 스스로 생겨난 자생자라고 한다. 따라서 모든 법의 본원이 모두 이 부처와 연관되어져있으며, "스스로 태어나신 분(Svayambju"이라고 하고, 본초주(Adi-Natha)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우주의 근원으로서의 불(佛)에 해당된다고 하며, 우주의 근원적인 원리를 불격화한 존재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부처라고 한다.
  • 비로자나불(대일여래)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마하바이로차나(Mahāvairocana), 노사나(盧舍那) 또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모두 산스크리트어로 두루 빛을 비추는 존재로서 하느님이라는 의미다. 이 부처는 우주만물의 근원으로서 모든 우주만물이 이 부처에게서 탄생하였다고 한다. 즉, 우주만물의 창조신과도 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리고, 우주 만물의 창조신이면서도 아촉불,보생불,아미타불,불공성취불 등 4명의 부처를 창조하여 우주를 이루는 5온을 구성해내었으며, 헤아릴 수가 없는 우주 삼라만상에 부처를 창조해내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다스리는 우주의 창조주(창조신)이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이 대일여래, 즉 비로자나불은 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왕 인드라에게 살해당한 비로차나의 아들이자 비로차나 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마하발리와 동일시되는 존재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뷔로차나가 이 대일여래와 동일시 되었기 때문이며, 마하발리는 뷔로차나의 아들이면서도 뷔로차나의 환생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화엄사상에 의하면 석가모니가 이 부처의 응신(應身)이라고 한다. 원시불교에서 비로자나불은 불교의 다르마(法) 그 자체로 여겼으며, 삼세(과거ㆍ현재ㆍ미래. 또는 전세ㆍ현세ㆍ내세)에 걸쳐서 항상 설법하고 있다고도 말한다.
  • 미륵
    56억7천만년 뒤에 나타난다는 미래의 부처다.
  • 약사여래(藥師如來, Bhaisajya-guru)
    동방유리색정토의 부처다. 병으로 고통을 받는 중생을 치료해주는 공덕이 있다.
  • 아미타불(阿彌陀佛, Amitabha), 무량수불(無量壽佛, Amitayus Buddha), 무량광불(無量光佛, Amitabha Buddha)
    서방극락세계의 부처. 극락세계에 태어나길 발원한 중생을 서방극락세계에 왕생시키는 공덕이 있다. 아미타불의 전생, 법장비구의 48대원이 실현된 정토에서 지금도 늘 설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불교에서 가장 흔한 염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아미타불이 바로 이 부처다.
  • 연등불(燃燈佛, Dipaṃkara)
    석가모니가 '현재의 부처', 미륵이 '미래의 부처'라면 연등불은 '석가 이전의 부처'. 즉, 까마득히 먼 과거의 과거불이며, 석가모니에게 다음 세상의 부처가 될 것을 예언했다 한다.
  • 과거칠불
    위의 연등불을 포함해, 석가모니 이전 시대에 존재한 6명의 부처를 말한다. 다만 석가모니가 현재 열반한 상황이기에 석가모니까지 합해서 7명이다.
    과거 장엄겁 시기의 3불인 비바시불(毘婆尸佛)·시기불(尸棄佛)·비사부불(毘舍浮佛)의 3불과, 현재 현겁(賢劫)에 나타난 구류손불(拘留孫佛)·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가섭불(迦葉佛)·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의 4불을 합쳐 총 7명이다.
    여담으로 <삼국유사>에 따르면 이 7명의 과거칠불이 설법한 곳이 신라 경주 땅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이는 신라 불교가 토착화되면서 나타난 불국토 사상/토착신앙과의 혼합으로 생겨난 관념이지, 문자 그대로 한국이 과거칠불이 설법한 곳이라는 게 아니다.
  • 독각(獨覺)
    산스크리트어 pratyeka-buddha 팔리어 pacceka-buddha 홀로 깨달은 자라는 뜻. 석가모니 붓다와 같이 스승 없이 홀로 수행하여 깨달은 분이지만 종교를 만들지 않는 분.(반면에 석가모니와 같이 종교를 창시하는 분은 엄격하게 말하면 sambuddha라고 한다.) 연각(緣覺)·벽지불(辟支佛)이라고도 함.
    ② 독각승(獨覺乘)의 준말.

2.3. 비유적 표현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 또는 "매우 마음이 어질고 자애로운 사람"과 같이 인성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가르키는 의미로 쓰기도 하고, "욕망을 초월한 존재"의 의미로 쉽게 동요하지 않는 무념무상인 상태의 사람을 가르키기는 단어로 쓰기도 한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는 섹드립도 있는 데, 이는 자애로운 부처의 몸 사이에도 한가운데 토막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다소 지나칠 정도로 마음이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부처님 얼굴도 3번까지'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어질고 부드러운 사람이라도 3번이나 심기를 건드리면 화를 낼 수 있다는 뜻이며, 주로 관용구로 쓰인다.

서유기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네가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라는 비유적 표현이 있다. 뜻은 "네가 아무리 잘났어도 더 잘난 놈이 있다"라는 식의 표현으로 쓰인다.

실존인물로는 대표적으로 난징의 살아 있는 부처라 불리는 욘 라베가 있다.

대표적인 부처님 캐릭터는 안선생님, 혹은 고씨 가문의 자애로운 소드마스터를 꼽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모 야구단의 팬들은 종종 부처로 일컬어진다. 한창 연패를 하고 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여도 행복송을 부른다거나, 어떤 팬들은 목탁염주를 들고 오거나 아예 금색 부처 탈을 쓰고 나왔다.

2.4. 창작물 속의 부처

2.4.1. 붓다(세인트☆영멘)

예수(세인트☆영멘)와 같이 하계에 휴가차 내려왔다. 낮잠 좀 자면 열반에 드는 줄 알고 동물들이 날아온다던가, 예전 고행 중의 사건으로 매달 우유죽이 와서 곤란을 겪고 있다. 동물들이 너무 잘 따르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한번쯤은 동물에게 평범하게 거부당해 보길 바라고 있다.

금전 문제에 꼼꼼해서 지름신 들린 예수(세인트☆영멘) 때문에 매일 골치. 화가 나면 부처의 웃는 얼굴로 3번까지 참고[5] 그 뒤에는 머리에서 광배가 생겨서 일출 수준으로 빛난다.

4컷 만화에 소질이 있지만 성인(聖人) 한정으로만 웃을 수 있는 듯(그래서 성인聖人 전용만화…).

자세한 것은 붓다(세인트☆영멘) 문서 참조.

2.4.2. 심슨의 부처

호머 심슨의 상상 속에서 등장하거나, 심슨 세계관의 신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때가 많다. 불교의 가르침을 호머에게 일깨워 주거나, 신 또는 예수의 옆에 서서 그들을 약올리거나 함께 인간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후덕한 외모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미국에 많이 알려진 불상의 이미지에서 따온 듯. 심슨 가족이 중국으로 갔다온 16시즌의 에피에선 호머가 불상 코스프레를 한다.

호머 심슨의 상상 속에서 등장하는 경우 다른 심슨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매우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예로 15시즌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호머의 상상속에 스웨터를 입고 자동차를 모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에 집착하는 것이 정신에 해롭다는 가르침을 주지만 사실 경찰에 쫒기고 있었으며, 잠시 뒤 결국 잡혀서 경찰에게 '네 경찰 배지 번호 봐뒀어! 내가 영원히 출소하지 않길 바라거라!' 라고 외쳤다. 이 때 부처의 몸에 선명히 새겨진 용 문신이 압권.

2.4.3. 귀귀뉴 바이블의 석보살

진짜 부처는 아니지만 부처를 패러디한 캐릭터인 석보살이 등장한다.그러나 귀귀 작가 특성상 여기서 등장하는 석보살은 실제 부처의 행적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예수를 패러디한 주인공인 제이의 아치 에너미로 등장하는데, 제이가 심판하려는 흉악범들을 구조하여 제이의 분노를 사며, 전투 실력도 제이와 맞먹는다.그러나 사실 그 정체는 추악한 위선자로 자신이 구조한 흉악범들이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시 그 난폭한 본성을 드러낸다.

2.4.4. 갓 오브 하이스쿨여래

해당 문서 참조.

2.4.5. Fate/EXTRA의 최종보스

세이비어(Fate/EXTRA) 문서 참조.
[1] 힌디어도 표기와 발음이 동일하다.[2] 몽골에서는 절대자라는 의미로 정착해서, 그리스도교의 신(야훼)을 번역할 때에도 이 단어를 쓰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예수가 부처의 아들이 되는 괴이한 해석이 나타나기도 한다.[3] 그래도, 극소수나마 인도에서 아직 불교 신자는 존재한다. 카스트 문제 때문에 힌두교의 가르침을 따를 수 없고 따르지 않는 불가촉천민 신분 중에서 몇몇이 불교로 전향하기도 하고(…).[4] 석가모니 이전[5] 일본 속담에 무엇이 만만하다고 해도 자꾸 집적거리지 말라는 뜻으로 "웃는 얼굴도 3번 건드리면 부처도 화낸다"라는 것이 있다. 그 패러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