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28 13:59:17

볼고그라드

1. 러시아의 도시
1.1. 소개1.2. 역사1.3. 기후1.4. 이모저모1.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2. 볼고그라드 시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행정구역 볼고그라드 주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deeppink><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파일:러시아 국장.png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4px;margin-bottom:-4px; margin-left:-11px; margin-right:-11px;"
크라스노다르 지방 로스토프 주 볼고그라드 주 크림 공화국
아스트라한 주 아디게야 공화국 세바스토폴 연방시 칼미키야 공화국
}}}}}}||

1. 러시아의 도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Coat_of_arms_of_Volgograd.png [1]
볼고그라드
Волгоград
Volgograd
설립 1579년
인구 1,013,333명 (2018)
면적 859.4㎢
인구밀도 1,179명/㎢
시간대 UTC+4


파일:external/media-cdn.tripadvisor.com/volgograd-railway-station.jpg
기차역

1.1. 소개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의 주도이자 중심 도시.

1.2. 역사

제정 러시아 시절에는 차리친(Цари́цын)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스탈린 우상화의 일환으로 1925년스탈린그라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스탈린은 자기 이름을 딴 이 도시에 애착을 가져[2], 중공업의 중심지 그리고 철도·수운의 환적지(換積地)로 육성했다. 그러다가 스탈린이 사망하고 후임자인 니키타 흐루쇼프에 의해 스탈린 격하 정책에 따라 1961년부터 볼고그라드(Волгогра́д, 볼가의 도시라는 뜻이다)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뀐 이름만 보면 볼가 연방관구에 속해있을 것 같지만 정작 남부 연방관구 소속이다.
파일:external/ex-do.ru/07bf015638f0587fcfdd8afd79fe5ec8.jpg
랜드마크로 어머니 조국상이 유명하다.

1.3. 기후

기후는 1월 평균기온 -6.3℃, 7월 평균기온 23.6℃, 연강수량 347mm로 상당히 건조한 지역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여름에 41.1℃를 기록한 적 있을 정도. 겨울에도 추워서 극단적으론 -32.6℃를 기록한 적이 있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겨울기온이 -1℃~-13℃ 사이라 따뜻하다. 한국의 칼바람 추위와는 틀려 안 춥다.

1.4. 이모저모

  • 영국의 코번트리와 자매도시로 두 도시는 세계 최초의 자매도시이다. 자동차 공업으로 유명한 코번트리는 1940년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런던, 플리머스와 함께 독일군의 폭격을 제일 심하게 받은 도시였다. 스탈린그라드 시민들이 전쟁으로 겪는 고통을 들은 코번트리 시민들은 동병상련으로 자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두 도시를 자매도시로 선포했다. 이것이 현대의 자매도시 제도의 유래가 되었다. 코번트리는 그 이후로도 드레스덴이나 사라예보, 바르샤바 같은 전쟁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 2013년 2월부터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1년에 6일, 전투와 관련된 기념일에 한해 '스탈린그라드'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소련의 부활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물론 '스탈린'을 기념하는 게 아니라 '스탈린그라드'라는 이름을 기념하는 것이지만 스탈린의 이름이 들어간 도시 이름을 굳이 다시 쓴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 프랑스 파리에도 같은 스탈린그라드란 이름의 광장과 지하철역까지 있다. 정확하게는 2차대전 당시 동맹이었던 소련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개명 한 곳인데, 있는 동네가 하필이면 이민자 슬럼화가 되어 저소득층 치안 불안 지대인 파리 19지구 (arrondissement)에 위치하여 이곳 주민들은 반 농담으로 여긴 일상이 스탈린그라드라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는 자조적인 드립을 치곤 한다 (...).
    2014년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거쳐 볼고그라드의 이름을 스탈린그라드로 되돌릴 수 있다는 발언을 남겼다.#
  • 2013년 12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기차역과 트롤리버스에서 자살폭탄테러[3]가 일어나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당했다. 불과 6주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을 노린 테러로 보이며 러시아 보안당국은 강력한 대응과 치안강화를 약속했다.#
  • 기존 GMT+3 시간대로 모스크바와 시간대가 동일하였으나, 2018년 주민투표로 GMT+4인 사마라 시간대가 채택되어 현재는 GMT+4. 이 때문에 현지인들의 불편이 이만 저만 대부분이다. 특히 투표율이 저조했던 젊은 층 사이에서 불만이 많이 나온다.(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후와 같이)

1.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아무래도 전에는 스탈린그라드가 있던 자리였기때문에 스탈린그라드 전투라면 꼭 등장한다. 독일 국방군의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상태로

서바리움의 르네상스 아미 소개 이미지에서 어머니 조국상이 있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심각하게 썰린듯하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러시아맵에서도 나오며 랜드마크인 어머니 조국상까지 구현했다.

배틀필드 1에서는 확장팩 맵으로 등장. 내전중인 러시아가 배경이다보니 차리친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 볼고그라드 시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행정구역 볼고그라드 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Coat_of_Arms_of_Volgograd_oblast.svg.png
볼고그라드 주
Волгоградская область
면적 112,877㎢
인구 2,507,488 (2019)
인구밀도 22.2명/㎢
시간대 UTC+4



[1] 1961년 이후 스탈린그라드에서 환원된 볼고그라드 시 문장.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수훈으로 주어진 소련 영웅 훈장이 인상적이다.[2] 그 외에도 스탈린의 이름을 딴 지명은 많았지만, 적백내전기 남부 지역에서 식량 조달 조직 책임 인민위원으로 임명된 스탈린이 식량 공급을 안전히 하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처음으로 유의미한 군사권을 행사한 지역이 바로 이곳 이었다. 그는 차리친 사령부에서 북카프카스 전선을 지휘하며 모스크바에서 트로츠키가 귀찮은 간섭을 하는 것 이외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탈린:강철 권력》 14장 '내전 속으로', 로버트 서비스[3] 첫 번째 테러는 검은과부(Black Widow)라 불리는 여성 테러단체의 자폭테러이고, 두 번째 테러는 버스에 놓아둔 폭발물이 터진 것이라고도 하는데 자폭테러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