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을 활용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포스터 중 하나. |
[clearfix]
1. 개요
Mug shot체포된 범인을 촬영한 사진을 의미하는 은어. 정식 명칭은 Police Photograph이다.
18세기에 'Mug'란 말이 얼굴의 은어로 쓰였던 데서 유래한다. 컵의 일종인 머그라는 단어가 '얼굴'이라는 뜻의 속어로 쓰이게 된 이유는 머그잔에 얼굴 모양 부조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머그샷이 일반화된 이후에 이게 다시 머그잔 디자인에 영향을 줘서 당시 머그컵 겉면에 머그샷을 인쇄해서 장식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단 꼭 얼굴만 들어가는 건 아니고, 글자나 장식까지 전부이다.
19세기 미국의 탐정 앨런 핑커튼이 도입했다.[1] 현상수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현상수배 전단의 사진과의 차이점은 사진 속의 인물이 체포되었느냐 아니냐이다.
이름과 수감 번호 등 필요한 개인 정보가 적혀 있는 판을 든 정면 사진과 측면 사진 등으로 나누어서 찍는데, 가급적이면 이를 붙들고 있는 손가락은 나오지 않게 찍는다. 배경에 키를 알 수 있게 눈금을 보여주기도 한다.
착하게 살자에 의하면 과거에는 한국에서도 명패를 들고 눈금판 앞에서 여러 차례 머그샷을 찍었지만 수용자 인권 문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흰 벽 앞에서 간소하게 촬영한다고 한다.[2]
미군에서도 신병 입대 시 첫 증명 사진은 머그샷처럼 찍고, 수료시 정복 차림으로 다시 찍어준다.
2. 머그샷 공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은 용의자의 머그샷을 언론이나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 미국 정보의 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상 공개 정보로 분류되어 있다는 보도 등이 있다.하지만, FOIA Exemption 7(C)[3]에 따르면 무한정 공개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제 연방법원 판결[4]에 의하면 공개 여부 결정을 위해서는 공개로 인한 공익(Public Interest)과 침해되는 프라이버시권(Privacy right) 간에 비교형량이 필요하다.
실제로 FOIA Exemption 7(C)에 근거하여 머그샷에 대한 공개 불허가 결정을 유지하는 다수의 연방 법원 판결[5]이 존재하고, 심지어는 기소된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배심원들에게도 공개를 못 하게 한 판결도 존재한다.
다만, 미국에서는 확장된 공인(Public figure) 이론과 공익의 확대 해석을 통하여 국내에 비해 더 넓게 공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공개를 통한 공익이 클 경우 미성년자의 머그샷을 공개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에즈머랠다 마리 메들린(Esmeralda Marie Medellin)이라는 18살 소녀가 베이비시터 일을 하면서 4살 남자 아이가 자신에게 성적인 행동을 하도록 강요(she forced him to perform sex acts on her)하여 체포되고, 75,000 달러[6]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사건에서 미국 언론들은 머그샷을 공개하였다.[7]
미국에서는 경찰서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 범죄자의 머그샷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머그샷 공개를 쉽게 하지 않으며 머그샷을 일반에 공개하는 경우는 탈옥 등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로 한정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당시에도 머그샷 공개를 원하는 여론이 많았으나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3년에 잇따른 묻지마 흉악범죄가 이어지자 2023년 8월 17일 신림동에서 일어난 강간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의 머그샷이 언론에 공개되었다.#[8]
이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계속 제기되어 국회에서 '특정 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여 2023년 10월 6일자로 통과시켰다. 공포 후 3개월 이후에 법률이 적용되며 특정강력범죄·성폭력 범죄, 내란·외환, 범죄단체조직,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마약 관련 범죄 등의 피의자는 신상 공개 결정 후 30일 내에 체포 당시의 머그샷을 강제로 촬영하여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법률이 2024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에서 머그샷을 공개할 때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30일 이내' 최근 사진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이번 시행령으로 신상 공개 대상이 되는 범죄의 종류도 늘어났는데 기존 공개 대상이였던 특정강력범죄와 성폭력 범죄 피의자를 포함해 내란・외환, 폭발물사용, 중상해・특수상해, 아동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 피의자로 확대되었다. #
3. 유명인들의 머그샷
3.1. 대한민국
3.1.1. 독립운동가 및 사회 활동가
애국지사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의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애국지사 강달룡. 40세인 1928년 사진이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애국지사 남왈성. 2019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애국지사 강우규. 1919년 사이토 총독 저격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당시의 사진이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애국지사 남궁억.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애국지사 백정기.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불교계 내부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승려 백초월 스님. 1940년 5월 16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1986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시인 이육사. 1934년, 의열단 관련자로 투옥되었을 때 서대문형무소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1983년 금관문화훈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당시의 도산 안창호.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애국지사 우덕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의거 주역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애국지사 조도선. 안중근, 우덕순과 같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의거 주역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1919년 작성된 유관순 열사의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201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애국지사 명제세. 정부수립 후 초대 감사원장을 역임했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애국지사 박상진.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애국지사 박열. 1990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애국지사 이강훈. 광복 후 광복회장을 역임하였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 수여.
1932년 이봉창 의사의 머그샷. 히로히토 암살 시도 후 찍힌 사진으로 대역죄인 이봉창이라고 적혀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애국지사 장인환.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애국지사 조명하. 오른쪽 사진이 머그샷으로 체포 후 일제의 고문 및 폭행 등에 의해 얼굴이 부은 모습으로 보인다. 왼쪽은 한국 연구진이 대만에서 새롭게 발견한 사진이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의병장 채응언.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독립군 장군 김경천 장군. 다른 독립투사들과는 달리 소련 당국이 촬영한 사진으로, 연해주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인민의 적"이라는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을 때 찍힌 것이다. 199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허헌의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재북 소설가 임순득
1934년 | 1936년 |
독립운동가 박진홍
3.1.2. 범죄자들
신창원
수배 전단지에 실린 또다른 신창원의 머그샷.
지강헌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의 범인 최인구의 머그샷.
2006년 촬영된 최갑복의 머그샷
제2의 신창원이라고 불리는 탈주범 이대우의 수배 전단지에 실린 이대우 머그샷
2019년 공개된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이춘재의 머그샷. 20대로 추정된다. 청주 처제 강간 살인사건 이후 촬영되어 재소자 신상 기록 카드에 편철되어 있는 사진이라고 한다.
2019년 찍힌 이춘재의 머그샷.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의 범인 케네스 마클 3세(Kenneth Lee Markle Ⅲ) 이병. 2006년 출소와 함께 불명예 전역되어 추방되었지만, 정신 못 차린 채 현지에서도 사고를 친 듯하다.
이현상
박헌영.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이석준[9]
조두순
김근식
정두영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범죄자)}정남규, 강호순의 최근 모습[10][11]
김대업
라임 사태에 연루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통일혁명당 사건의 범인들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을 저지른 권인석의 머그샷이 실린 수배전단지
박왕열
민병일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의 범인 최윤종
2015년 치료감호 중 탈옥한 김선용
김길수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레아
대치동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학선
중랑구 아파트 이웃주민 살인사건의 피의자 최성우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박대성
화천군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양광준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서동하
서산 주차장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명현
김천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양정렬
3.1.3. 기타 인물들
김형권. 김형권은 김일성의 삼촌이다.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초대 국회부의장 김약수. 1925년 조선공산당 결성사건으로 입건되었을때 찍은 사진이다.
시인 임화. 1930년 카프의 도쿄지부 <무산자사> 가입 혐의로 입건되었을때 찍은 사진이다.
정진석 추기경의 부친 정원모. 정 추기경이 태어나던 해인 1931년 조선공산당 관련 사건으로 입건되면서 찍은 사진이다.
1928년에 찍은 사진 | 1930년에 찍은 사진[12] | 1963년에 찍은 사진 |
김병오(...). 2018년 1월 괌 전지훈련 도중 성폭행 무고 사건에 연루되어 촬영한 것으로 이후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로 판명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 1980년 신군부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구속수감되었을 때 촬영되었다.
국어학자 한뫼 이윤재 선생.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2011년 한해에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검거되었던 MLB 선수들. 좌측부터 미겔 카브레라, 데릭 로우, 추신수.
민청학련 사건의 당사자들, 2009년 무죄 선고
3.2. 해외
3.2.1. 정치인
1895년 촬영된 블라디미르 레닌의 머그샷. 참고로 레닌은 1870년에 태어났다. 즉, 저 사진을 찍었을 땐 20대 중반이었다.
1903년 촬영된 베니토 무솔리니의 머그샷. 당시 무솔리니가 병역기피를 시도하고 노숙자처럼 방황하다가 붙잡혀 찍힌 사진이다. 결국 사면을 받고 이탈리아 육군에 병으로 입대, 만기 전역했다.
191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된 이오시프 스탈린의 머그샷. 참고로 30대 초반이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마누엘 노리에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만 15세 때 공산주의 활동으로 투옥되면서 찍은 사진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치 입문 전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 퇴임 이후 찍혔다. 2023년 8월 미국 조지아주 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되면서 찍은 사진이다.# 웃기게도, 트럼프는 이 사진을 기반으로 캐릭터 상품들을 찍어내 팔아 수십억원 대의 선거 자금을 벌었다.
루디 줄리아니 前 뉴욕시장
3.2.2. 전범
1945년 연합군에 의해 작성된 헤르만 괴링의 관리기록 카드.
1945년 연합군에 의해 작성된 알프레트 요들의 관리기록 카드.
1945년 연합군에 의해 작성된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관리기록 카드.
1945년 뉘른베르크 재판에 기소된 프란츠 뵈메의 머그샷
1945년 말메디 학살 재판(Malmedy massacre trial)에 기소된 요아힘 파이퍼의 머그샷
천비쥔
빌헬름 슈투카르트
발터 셸렌베르크
고틀로프 베르거
기시 노부스케
3.2.3. 범죄자들
가브릴로 프린치프
보니와 클라이드 커플 중 클라이드 배로의 머그샷. 1926년 촬영되었다.
마피아 두목 러키 루치아노
1931년 체포된 알 카포네의 머그샷.
주세페 장가라
목욕 가운을 입은 정신질환자 행세로 법망을 피한 마피아 두목 빈센트 지간테
마피아 두목 존 고티
파블로 에스코바르
미란다 원칙으로 유명해진 에르네스토 미란다의 머그샷.
리 하비 오즈월드의 머그샷
로버트 톰슨, 존 베나블스. 영국의 최연소 살인범이다. 2세의 유아였던 제임스 패트릭 벌저를 유괴한 뒤 살해함.
잭 루비
유나바머로 알려진 연쇄 테러범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머그샷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사건 직후 FBI에게 체포된 직후 촬영된 존 힝클리 주니어의 머그샷
제프리 두셋
수전 앳킨스
마크 채프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 해럴드 시프먼의 머그샷.
람꿕와이
1989년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납치 살해사건 당시 체포 직후 촬영된 미야자키 츠토무의 사진
1995년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당시 체포 직후 촬영된 아사하라 쇼코의 사진
20명을 살해한 테드 번디의 머그샷
2005년 제시카 런스포드 사건의 범인인 존 쿠이의 머그샷.
제프리 엡스타인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연루된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의 머그샷. 왼쪽부터 토우 타오, 토머스 레인, 데릭 쇼빈, 알렉산더 쿠엥이다.
조 선(손형민)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의 범인 거트루드 배니체프스키
BJ아영 사망 사건의 용의자들[13]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로버트 애런 롱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살바도르 라모스
하이랜드파크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로버트 크리모 3세(랩네임: Awake the Rapper).
괌 한국인 피격 사건의 범인
2 guys 1 chainsaw 사건의 피해자 펠릭스 가르시아
Mangue 937 사건의 피해자 나라 알린[14]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창립자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
크립스 창립자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
바네사 기옌 살해 사건의 공범 세실리 아길라와 에런 데이비드 로빈슨[15]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의 피의자 루이지 맨지오니
마약사범 조던 F. 로메로
3.2.4. 연예인
1938년 체포 당시 촬영된 프랭크 시나트라의 머그샷.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 River Monsters에서 진행자로 활동했던 제레미 웨이드의 머그샷. 젊은 시절부터 동남아시아 등 오지로 낚시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이때 라오스에서 스파이 혐의로 입건되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1970년 촬영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그샷.
1963년에 찍은 사진 | 1967년에 찍은 사진 | 1970년에 찍은 사진 |
1976년 촬영된 데이비드 보위의 머그샷.
1999년 촬영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머그샷.
린제이 로한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40124_0009266614_web.jpg
저스틴 비버
빌 코스비
릴 펌
알 켈리
Young Thug, Gunna
모델 제레미 믹스
래리 킹
NLE Choppa
치프 키프
21 Savage
6ix9ine
Bobby Shmurda
XXXTENTACION의 머그샷들. 이 중 4번째 사진은 Look At Me!의 앨범 커버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
O. J. 심슨 - 1995년 무죄 판결.
마이클 잭슨 - 2005년 무죄 판결.
전 로스트프로펫츠 소속 이안 왓킨스
퍼프 대디
릴 더크
찰리 링컨
3.2.5. 기타 인물들
작가 돌턴 트럼보
아시카가 사건의 엔자이 피해자 스가야 토시카즈 - 2010년 무죄 판결
대숙청 당시 KGB가 촬영한 레프 란다우의 머그샷.
미국의 최연소 사형수 조지 스티니의 머그샷 - 2014년 무죄 판결
1958년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 당시 연행 직후 촬영된 로자 파크스의 머그샷.
1977년 촬영된 빌 게이츠의 머그샷.[16]
세르게이 부냐첸코
징동닷컴 대표 류창둥
발레리 사블린
[1] 이 사람은 핑커튼을 세운 걸로 유명하다.[2] 본문 중 신창원, 최갑복의 사진에서 명패를 들고 촬영한 머그샷을 볼 수 있다.[3] “records or information compiled for law enforcement purposes, but only to the extent that the production of such law enforcement records or information ... could reasonably be expected to constitute an unwarranted invasion of personal privacy.” 5 U.S.C. § 552(b)(7)(C).[4] "A court must (1) determine if the information was gathered for a law enforcement purpose; (2)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personal privacy interest at stake; and if there is (3) balance the privacy interest against the public interest in disclosure."(FOIA Exemption 7(C) balancing test)[5] World Publishing Company v. U.S. Department of Justice, 672 F.3d 825 (10th Cir. 2012) 등.[6] 약 8천만 원[7] Evil teen babysitter charged with sexually abusing a 4-year-old boy she was paid to look after (19th August 2017) #[8] 피의자 본인이 공개에 동의하였다고 한다.[9]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로 머그샷을 통해서 신상을 공개한 사건이다.[10] 최근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것이 정남규는 2009년(14년 전)에 자살해서 최근 모습이 14년 전이며 나머지도 4년 전인 2019년 모습이다.[11] 나머지는 50세 전후로 나이가 들어 보이지만 정남규는 40세로 젊어 보이는 것만 봐도 혼자서 옛날 모습임을 알 수 있다.[12] 이 사진에는 그의 이름이 황대용(黃大用)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그의 이명(異明)이었다.[13] 위쪽부터 라이원사오(赖文少)와 차이후이쥐안(蔡慧娟)[14] 20세 때 마리화나를 운반하다 체포됐을 때이다.[15] 로빈슨은 자살했기 때문에 머그샷이 없다.[16] 여담이지만 MS Office Outlook 2010 기본 프로필의 실루엣이 이 머그샷과 완전히 일치한다. 아마 개발자가 일부러 노리고 이 실루엣을 넣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