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치바 롯데 마린즈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니시오카 츠요시의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PB 일본시리즈 우승 반지[1] | |
2005 | 2010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7bc69 우승 반지}}} | |
2006 |
2005~2006년 퍼시픽리그 최다 도루 | ||||
2004년 카와사키 무네노리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42도루 | → | 니시오카 츠요시 (치바 롯데 마린즈) 41도루(2005년) 33도루(2006년) | → | 2007년 카타오카 야스유키 (세이부 라이온즈) 38도루 |
2010년 퍼시픽리그 수위타자 | ||||
2009년 텟페이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27 | → | 니시오카 츠요시 (치바 롯데 마린즈) .346 | → | 2011년 우치카와 세이이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38 |
2010년 퍼시픽리그 최다 안타 | ||||
2009년 나카지마 히로유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173안타 | → | 니시오카 츠요시 (치바 롯데 마린즈) 206안타[2] | → | 2011년 사카구치 토모타카 (오릭스 버팔로즈) 175안타 |
2005, 2007, 2010 퍼시픽리그 유격수 부문 베스트나인 |
2013 센트럴리그 2루수 부문 베스트나인 | }}} |
니시오카 츠요시 西岡剛 / Tsuyoshi Nishioka | |
생년월일 | 1984년 7월 24일 ([age(1984-07-24)]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오사카부 다이토시 |
포지션 | 내야수[3] |
투타 | 우투양타[4] |
프로 입단 | 2002년 드래프트 1순위 |
소속 구단 | 치바 롯데 마린즈 (2003~2010) 미네소타 트윈스 (2011~2012) 한신 타이거스 (2013~2018) 토치기 골든 브레이브스[5] (2019~2021) 후쿠오카 키타큐슈 피닉스 (2022~2023) |
지도자 | 후쿠오카 키타큐슈 피닉스 총감독 (2022~) |
응원가 | 카츄샤 (2005~2009)[6] [7] Oi-SKALL MATE-Bring On Nutty Stomper fun (2010)[8] [9] 구단 자작곡 (2013~2018)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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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 현재는 일본의 독립 프로 야구 리그 중 하나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에서 활동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스위치 히터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이다.등번호는 치바 롯데 시절에는 7번, 트윈스에서는 1번. 한신에선 다시 7번을 달았다가 이토이 요시오가 한신에 입단한 후에는 5번으로 바꿨다.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에서는 1번을 달고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니시오카 츠요시/선수 경력 | ||||
2003년~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11년~2012년 | ||||
2006년 | 2008년 |
3. 플레이 스타일
스위치히터로 전성기에는 두자리수 홈런이 가능한 적절한 갭파워와 3할을 기록가능한 정교한 타격, 도루왕을 기록한 적이 있는 빠른발을 무기로 한 클래식한 테이블세터이자 유격수였다. 역동적이고 근성있는 플레이스타일로 인기를 구가했던 지바롯데 마린스의 프렌차이즈 스타이기도 했다.단일시즌 206안타를 기록했을 정도로 공격력은 좋았지만 수비력은 평범한 수준이였다. 이 시기 퍼시픽 리그에는 공수밸런스가 좋은 유격수가 나카지마 히로유키, 카와사키 무네노리 등 많이 있어 소위 '파리그 3대 유격수'로 꼽히며 그들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있어서는 펀치력이 좋은 나카지마>니시오카>카와사키 순으로 꼽는 사람이 많았고, 수비는 반대로 카와사키>니시오카>나카지마로 여기는 사람이 많았다. 공통점이 있다면 셋 다 MLB 레벨에서는 실패했다는 점. 수비가 좋았던 카와사키는 낮은 기대치와 마이너 계약이란 수모에도 불구하고 백업 및 분위기 요원으로 어찌저찌 살아남았지만 선수로서의 실적은 남기진 못했고, NPB에서도 수비가 어정쩡했던 니시오카는 MLB에서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력 하나만으로도 멸망적인 지표를 찍었다. 나카지마는 MLB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물론 NPB 레벨 안에서는 전성기 손꼽히는 유격수였다. 6회의 올스타, 4회의 베스트나인, 3회의 골든글러브를 기록했고, 06WBC, 08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선출되기도 했다. 수비력에서 카와사키에, 공격력에서 나카지마에 밀렸기 때문에 국대에서는 주로 2루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구대성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고, 올림픽 4강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첫 실점을 빼았는 득점을 기록하는 등 국가대표에서 한국 대표팀 상대로 성적이 좋았다. 본인도 국가대표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커서 나카지마와 카와사키, 카타오카 야스유키(2루수)등에 밀려 09WBC에 출전이 불발되자 유격수로 3할이라는 좋은 타격을 기록하고도 자진해서 연봉 삭감을 요청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경쟁했던 동급 유격수인 토리타니 타카시, 나카지마 히로유키 등에 비해 일찍 전성기가 타나버린 감이 있다. MLB에서 대실패한 후 국내에서 중요한 나이에 큰 부상을 여러번 당한것의 영향이 커보인다.
4.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
한국 선수가 자기 팀 소속이 되면 발 벗고 나서서 신경 써주고 잘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거론된 것처럼 각각 다른 시즌이긴 했지만 치바 롯데 마린즈 선수였던 시절엔 이승엽과 김태균에게 잘해주었고[10] 김태균과 김석류의 결혼식 때는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함께 한국까지 날라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줬다. 또한 개인 후원회에도 초대해주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 소속 되어있는 한신에선 오승환에게 시즌 들어가기 앞서 훈련할 때부터 말을 걸며 가까워지고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중에서도 특히 오승환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것 같이 여겨지는 모습이나 일화 등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2014년 9월 21일 주니치전에서 9회 말 한신 공격, 오승환이 한일 통산 프로 첫 안타를 때려냈을 때 사용했던 야구 방망이는 니시오카에게 빌린 것이다. 이후 9월 26일 히로시마전에서 9회 말 타석에 들어섰을 때 역시 니시오카의 야구 방망이를 사용했다.
이대호한테 선물 받은 야구 배트는 어디다가 두고[11]
오승환의 그림 같은(?) 베이스러닝 모습을 흉내내며 본격 능욕 들어가는 니시오카 짤
- 2015년 3월 오픈전 시기에 한신 외야수 이토 하야타, 일본 개그맨 그리고 오승환과 함께 가라오케를 갔고 새벽 다섯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니시오카 본인이 얘기한 게 아니라 이때 한 자리에 있었던 개그맨 타무라 켄지가 자기 라디오에 나와 얘기한 것. 물론 다음날은 오픈전 시합 일정이 없었다.
이와중에 니시오카는 아직까지 비시즌인 것 마냥 논다고 밤의 유흥 즐기는 버릇을 못 버렸다며 욕을 한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
5. 기타
- 간사이 출신 답게 평소에 말할 때도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서로를 "츠요군" "카메군"이라고 부른다고(...)
- 좌우명이 선우후락. 즉 <세상 사람보다 먼저 앞일을 걱정하고, 즐기는 일은 세상 사람들에 뒤져서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좌우명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기분탓일까 - 2010년에 1984년생 모델 토쿠자와 나오코와 결혼했지만 2년 뒤에 이혼했다. 니시오카는 이 무렵 불륜 의혹도 있고 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 2006년 본선 1라운드 A조 6경기에서 2사 만루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일본 타자로, 봉중근의 공을 쳐냈으나 이진영에게
그림같은 플라이아웃카운트를 헌납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은 타자가 바로 니시오카 츠요시. 이진영의 국민 우익수 대관식을 마련해 준 선수라 할 수 있다... -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포스팅 되었을 때 언론에 자주 언급되었고 둘이 비교되기도 하였다. 다만 니시오카가 트윈스 입장에선 실패작에 가까운지라(...) 이런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미네소타 입장에선 둘 다...(먼 산) - 2008년 친한 팀 동기 하야사카 케이스케와 밥을 먹고 돌아다니는데 택시 무임승차범을 발견하고 둘이서 쫓아가서 체포했다고 한다(...) 참고로 니시오카는 1군 도루왕을 두 번이나, 하야사카는 2군 도루왕을 세 번이나 한 매우 빠른 발의 소유자들. 무임승차범은 100미터 정도만에 잡혔다고 한다.(...)
- 한량같은 이미지지만, 주변 동료들에 의햐면 의외로 야구에 대한 태도는 진지했다는 평이 많다. 또한 2009년에 구단 응원단이 바비 발렌타인 퇴임 반대운동이랍시고 과격한 현수막을 내걸자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일침을 놓는 등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성격인 듯하다.
- 이승화, 김주찬, 이원석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치바 롯데 마린스 해외 전지훈련에 파견됐을 때 니시오카와 잘 지냈다.
- 고교 시절 1년 선배인 나카무라 타케야가 본인보다 발이 더 빨랐다는 증언을 해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냈으나 실제로 그랬다고 강조했다. 세이부-롯데 경기에서 니시오카가 1루에 출루하면 니시오카는 나카무라의 배를 만지는 장난을 치고는 했다.
- 김별명이 치바 롯데 시절 스프링캠프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니시오카의 할아버지는 한국인이라고 한다. 니시오카가 자기와 둘만 있는 자리에서 말해줬다고.# 다만 니시오카 본인이 이에 대해 자신이 한국계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어서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
- 한때 니시오카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비행 청소년 였다고 한다.#
- 고교 1년 선배인 이와타 미노루가 고교 시절부터 1형 당뇨병으로 투병하는 모습을 니시오카는 지켜보았다. 평생 주사를 맞아야 함에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여 일본프로야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극찬하며 이와타의 은퇴 발표 당시 존경심을 표했다.
[1] 사실 2010년의 경우는 말이 우승반지지 일본시리즈 우승을 엔트리에서 겪었다는 기록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10년에 공식적인 우승반지를 만들지는 않았기 때문. 다만 2005년에는 만들었다.[2] 일본프로야구 스위치 히터 시즌 최다안타 기록이자 유일한 시즌 200안타 기록.[3] 2루수, 유격수, 3루수[4] 원래는 좌타였다고 한다.[5] 독립리그 야구단.[6] 니시오카 이전에는 마츠모토 나오키(니시오카를 지명할 당시엔 스카우터)의 응원가였다.[7] 가사는 없다. 대신 전용 구호나 라라라~ 가 끝이었다.[8]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 剛!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ラ Let's go!
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 スピードスター!
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ラ 剛!西岡!
라라라라.. 츠요시
라라라라.. 렛츠 고
라라라라.. 스피드 스타
라라라라.. 츠요시 니시오카[9] 팬들에게는 スピードスター(스피드스타)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으며 니시오카가 2011년 미국행을 결정하며 1년밖에 쓰지못한 비운의 응원가다. 팬들은 후지와라 쿄타 응원가로 썼으면 좋겠다는 반응은 있지만 2023년 후지와라 쿄타가 새로운 응원가가 발표되며 가능성은 없어졌다.[10] 이승엽이 롯데에서 활약한 2004~2005년 동안 이승엽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11] 여담이지만 이대호는 무거운 배트를 쓰는 강타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무거운 배트를 사용한다. 대략 930g에서 950g 정도 되는데(다른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850~900g의 배트를 쓴다) 기본적으로 무거운데다가 장타를 염두에 두어 배트 머리 부분에 무게가 집중되게 설계하므로 단타를 노려야 하는, 그리고 타격할 상황이 많지 않은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이 쓸만한 배트는 아니다.[12] 출처는 한신 타이거스 잡지 인터뷰
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ラ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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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 츠요시 니시오카[9] 팬들에게는 スピードスター(스피드스타)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으며 니시오카가 2011년 미국행을 결정하며 1년밖에 쓰지못한 비운의 응원가다. 팬들은 후지와라 쿄타 응원가로 썼으면 좋겠다는 반응은 있지만 2023년 후지와라 쿄타가 새로운 응원가가 발표되며 가능성은 없어졌다.[10] 이승엽이 롯데에서 활약한 2004~2005년 동안 이승엽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11] 여담이지만 이대호는 무거운 배트를 쓰는 강타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무거운 배트를 사용한다. 대략 930g에서 950g 정도 되는데(다른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850~900g의 배트를 쓴다) 기본적으로 무거운데다가 장타를 염두에 두어 배트 머리 부분에 무게가 집중되게 설계하므로 단타를 노려야 하는, 그리고 타격할 상황이 많지 않은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이 쓸만한 배트는 아니다.[12] 출처는 한신 타이거스 잡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