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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국민대학교 國民大學校 Kookmin University | |||
<colbgcolor=#004f9f> 교훈 | 이교위가(以校爲家) 사필귀정(事必歸正) | ||
상징 | <colbgcolor=#004f9f><colcolor=#fff> 슬로건 | 기업가정신, 국민대학교 | |
동물 | 쌍룡[1] | ||
교색 | KMU BLUE (#004F9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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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 ||
지역 | 서울특별시 | ||
개교 | 1946년 9월 1일 ([age(1946-09-01)]주년) 국민대학관[3] | ||
설립자 | 해공 신익희 | ||
총장 | 제13대 정승렬 | ||
법인 | 학교법인 국민학원 | ||
주소 | |||
재학생 | 학부생 | 14,799명(2023년) | |
대학원생 | 3,521명(2023년) | ||
교직원 | 2,395명(2023년)[4] | ||
면적 | 224,137㎡(67,801평) |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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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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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대학교 북악캠퍼스 전경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소재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장 해공 신익희(申翼熙)[5]의 주도로 1946년에 윤길중(尹吉重)·박이순(朴彛順)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 행정연구위원회 요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해공 신익희의 건학이념인 '애국 정신'과 학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쌍용그룹 창업주 김성곤의 육영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는다.
자동차공학, 건축학, 디자인학 분야에서 수월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북한 전문가로 유명한 외교학자[6]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가 교양대학 및 법무대학원 통일법학전공 소속.
전통적으로 역사학[7], 일본학[8], 경제학[9], 경영학[10], 커뮤니케이션학[11] 등 인문계열 및 사회과학계열의 강자였다. 최근에는 이공계열 지원을 전폭적으로 늘리며 소프트웨어공학, 인공지능공학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12]
2. 학교 법인
자세한 내용은 국민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총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상징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상징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학부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국민대학교의 학부 | |||
글로벌인문지역대학 | 사회과학대학 | 법과대학 | 경상대학 |
한국어문학부 영어영문학부 중국학부 한국역사학과 | 행정학과 행정관리학과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미디어 · 광고학부 교육학과 러시아 · 유라시아학과 일본학과 | 법학부 기업융합법학과 | 경제학과 국제통상학과 |
경영대학 | 창의공과대학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 자동차융합대학 |
경영학부 기업경영학부 경영정보학부 KMU KIBS 재무금융회계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건설시스템공학부 전자공학부 |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학부 | 자동차공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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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산생명공학과 나노전자물리학과 응용화학부 식품영양학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바이오발효융합학과 | 건축학부 | 공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금속공예학과 도자공예학과 의상디자인학과 공간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자동차 · 운송디자인학과 AI디자인학과 | 음악학부 미술학부 공연예술학부 |
체육대학 | 미래모빌리티학과 | 교양대학 | 인문기술융합학부 |
스포츠교육학과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 | 미래모빌리티학과 |
6.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부설연구소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고시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세계대학평가
<colbgcolor=#004f9f><colcolor=#fff> 연도 | QS | THE | ARWU | CWUR | USN & WR | CWTS P(10%) | '''[[네이처 인덱스|Nature]]''' |
2019 | -위 | -위 | -위 | 1311위 | 1199위 | -위 | 국내 35위 |
2020 | -위 | 1001+위 | -위 | 1443위 | -위 | -위 | 국내 35위 |
2021 | -위 | 1001+위 | -위 | 1481위 | -위 | -위 | 국내 40위 |
2022 | 1001-1200위 | 1201+위 | -위 | 1540위 | 977위 | 1293위 | 국내 49위 |
2023 | 1001-1200위 | 1501+위 | -위 | 1564위 | 1835위 | 1361위 | 국내 43위 |
2024 | 1001-1200위 | 1501+위 | -위 | 1592위 | 2077위 | - | 국내 44위 |
2025 | 1201-1400위 | 1201-1500위 | - | - | - | - | - |
9. 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학풍
유지수 총장 "모든 대학이 노벨상 좇을 필요 없어…사회가 원하는 실용인재 키울 것"
유지수 국민대 총장 “실용적 사고, 실용적 경험, 실용적 교육 돼야”
“완전히 다른 전공 융합 수업에서 실용적 사고 나온다”
지난 10~20년간 다수의 대학에서 산업주의 내지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움직임이 일어 왔다. 이런 물결은 '실용주의'라는 열쇳말을 국내 최초로 학교 비전에 직접 반영한 국민대학교가 처음으로 만들어 냈다.
국민대의 실용주의는 타 대학의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타 대학들은 그들의 부족한 연구 역량을 감추고 학부 교육에 집중한다는 이미지를 꾸미기 위해 그러한 용어를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국민대학교의 경우 최고 수준의 학술연구 능력이 뒷받침되어, 그 학문적 역량을 토대로 실무적 영역에까지 뻗어 나가는 실용주의를 추구한다.
요컨대 국민대학교의 실용주의는 모든 응용기술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순수학문 분야의 역량을 탄탄히 한 상태에서 행해지는 개념이다. 따라서 순수학문(진리)이나 실용주의(응용) 중 어느 하나만을 택해 집중하는 대학들보다 더 우수한 교육철학을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실용주의[13] 노선을 중요시하며, 그러한 실용주의 학풍에서도 융합 학문을 강조한다.
따라서 복수전공이나 다전공, 부전공이 굉장히 널널하고(학점 제한이 전혀 없고, 그냥 수강신청을 해서 원하는 분야의 학점을 취득한 후에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나중에 복수전공이나 다전공, 부전공을 인정해 주는 식이다. 학점 더 신청한다고 등록금 더 내는 거 아니므로 노력만 한다면 많이 배울수 있다. 자동차디자인 전공 학생이 공학부의 기초자동차공학 수업을 듣는 건 기본일 정도.
단 예체능 쪽 특히 조형대학은 다전공에 폐쇄적이다. 소위 말하는 빌넣, 즉 타과의 전공 수업을 듣기 위해 여석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는 메일을 아예 보지도 않는 교수님들이 많고 복전시에 요구되는 포트폴리오와 실기에 대한 정보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조형대 안에서의 복수전공/전과도 어렵지만 타 단과대에게는 더욱 더 장벽이 높다.
전과는 1학년 2학기가 끝났을 때부터 지원할 수 있다.[14] 각 학부 및 학과 별로 전과생을 뽑기에 해당 학과 교수 입장에서 전과하려는 학생의 '의지'를 중요시 여긴다.[15] 때문에 사전에 전과준비를 충실히 하고 일정이상의 학점이 된다면 전과가 가능하다. 다만 전적과에서도 확실한 의지가 없다면 허락이 잘 나지 않고, 옮길 과에서도 이유가 합당치 않다면 경쟁률이 1:1 이하더라도 가차없이 불합격을 준다.
교수들의 연구도 굉장히 자유롭다고 한다. 여러 교수들의 평을 빌리자면, '자신이 하고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준다'고. 그래서인지 일정 학풍이 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이 확실한 교수들이 많다. 따라서 '학파'라고 불리는 학문 집단은 적지만[16], 학생 입장에서는 여러 관점에서 학문을 접근할 수 있으므로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게다가 최근 교수진 임용에서도 실용주의를 굉장히 중시하고 있다. 교수부터 강사까지 무조건 산업계 경력 있는 사람만 데려오려고 애를 쓴다. 예컨대 이과 쪽에서는 대기업, 정부기관 고위 연구직 출신을 섭외하고, 문과 쪽에서는 국책연구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고위 실무진 출신들만 거의 골라서 뽑는 중.
결론짓자면, 실용주의 학풍을 가지고 있으며, 학문간 융합을 우선시한다. 이에 학생들의 수강을 폭넓게 인정해주는 학교이다. 공부가 취미이고, 전공 외에 다양하게 배우고 싶다면 좋은 학교.
11. 생활 및 문화
11.1. 학사제도
국민대학교는 1전공 외에 다전공(복수전공), 부전공, 심화/세부전공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학풍 자체가 실용적인 융합 인재이다 보니, 졸업 요건에도 1전공 외에 저 세가지 전공 중 하나를 꼭 해야한다고 적혀있다. 다만 다전공을 하기 위해서 미리 선이수 해야하는 과목의 수도 많고, 그 과목들이 인기가 많을것이라 빌드업은 1학년 1학기때부터 하는게 좋다. 다만 건축대학 학생들같은, 본인들 제1전공에만 시간표 60% 이상을 할애해야하는 단과대 혹은 학과의 졸업요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또한 기초 교양으로 글쓰기, College English, English Conversation을 강제 배정 해준다. 이 과목들에서 F 혹은 논패스를 할 경우, 졸업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도 글쓰기는 다른 대학교처럼 기초적인 대학 글쓰기[17]이고, College English는 고등학교 1~2학년 수준의 영어이므로, 결석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는다. English Conversation 또한 마찬가지.
전과같은 경우, 학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교수가 학생이 전과한 학과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중요시 하기때문에 학점이 3.5여도 전과가 되는 경우도 있고, 4.0인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전국적으로 정평나있는 공업디자인 학과같은 경우에는 전과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애초에 실기 입학이므로 실기 작품을 제출해야 하기에 상당히 까다롭지만 전과에 성공한 사례도 있긴 하다.
11.1.1. 학점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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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총학생회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총학생회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동아리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1.4. 학내 언론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학내 언론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4F9F> | 국민대학교 대학 언론 |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 소속 언론 | 경영대학 소속 언론 | 독립 언론 | ||
11.5. 커뮤니티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커뮤니티 문서 참고하십시오.11.5.1. 총동문회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입학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입학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유명 교수
- 김수근(건축):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초대 학장
- 안경봉(법학): 금융조세포럼 수석부회장,한국세법학회 회장
- 이광택(법학): 한국ILO회장, 前 전태일재단 이사장[18]
- 정진석(법학): 대한국제법학회 부회장
- 한창희(법학): 한국보험학회 이사,한국손해사정사협회 회장
- 고현숙(경영): 코칭경영원 대표코치
- 백기복(경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조직관리
- 김도현(경영): 국제인명센터(IBC) 등재
- 류재우(경제): 前 한국노동경제학회장, 前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실장
- 안드레이 란코프(교양): 러시아계 북한 전문가. 항목 참조.
- 이창현(언론): 서울연구원장
- 서정우(경영): 前한국회계기준원장, 現세계 회계기준원 의원
- 김도연(언론): 한국미디어경영학회장
- 김병준(행정): 前 교육부총리, 노무현 정부 정책수석, 행정학과 명예 교수
- 목진휴(행정): 한국정책학회 회장, KBS 1Radio '라디오 중심 목진휴입니다' 진행
- 홍성걸(행정):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행정학과 교수
- 김개천(실내디자인): 前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회장
- 변추석(시각디자인): 국민대 조형대학장, 前 새누리당 선대위 홍보본부장
- 김두진(국사): 前 진단학회 회장
- 조동걸(국사): 前 한국사학회 회장, 前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前 한국국학진흥원장, 前 한국사학사연구학회장
- 정도성(공업디자인): 한국 산업디자이너협회(KAID) 회장
- 금누리(금속공예): 前 한국미술협회 아시아미술가협회추진위원회 이사, 前 한국미술청년작가회 회장, 예술가
- 전영우(산림환경시스템): 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30대)
15.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여담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7. 관련 문서
- 국민대학교/교외 시설
- 국민대학교/동아리
- 국민대학교/부설연구소
- 국민대학교/북악캠퍼스
- 국민대학교/사건사고
- 국민대학교/역사
- 국민대학교/총장
- 국민대학교/총학생회
- 국민대학교/출신 인물
- 국민대학교/학내 언론
- 국민대학교/학부
-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 국민대 갤러리
-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18. 둘러보기
국민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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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용이 아닌 두 마리의 용, 즉 '쌍룡'이 공식적인 교수이다.[2] 대표색상[3] 1948년 대학기관 국민대학으로 승격[4] 교원 (전임 663명, 비전임 1,254명)[5] 도쿄 와세다대학 졸업 이후 대한민국 국회의장 및 민주당(1955년) 대통령 후보를 역임. 김영삼 대한민국 대통령이 존경하는 정치선배라고 와세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6] 학사~박사 전공은 역사학이었음.[7] 국내에 몇 안 되는, '국사학(한국역사학)' 전공이 있는 대학 중 하나.[8] 이원덕 학파[9] 1946년 개교와 함께 설립된 국내 최초의 경제학과. 당시 한국 경제학계는 낡은 마르크스 경제학이 지배하고 있었으나, 국민대학교와 서강대학교(1960년 개교) 등은 영국과 미국에서 발전한 주류 경제학을 국내에 보급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들은 한때 서강학파라는 집단을 이루기도 했다.[10] 이 대학이 쌍용그룹 산하에 있었을 때보다도 더 많은 투자를 받고 있다.[11] JTBC 전 사장 손석희가 국민대 동문이다. 옛날 홍보 영상에도 출연.[12] 이 점에 대해 인문사회계열 단과대학들이 불만을 토로할 정도다.[13] 상경계에서는 경영학, 그중에서도 재무/회계를 중요시하고, 인문사회계에서도 행정학과와 언론학과가 가장 크고 커리큘럼도 많이 열려있다. 공학계열에서는 자동차학과로 대표되는 융합학문을 중시하며, 예체능에서도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14] 2017년 이전까지는 전과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었는데, 2학년 2학기 끝났을 때 단 한번 지원 가능했고 월기복학자는 제외됐었다.[15] 비슷한 4점 중반대의 학점인데도 합격, 불합격이 갈렸다. 3점 중반대의 합격자도 있는것으로 보아, 전과의 이유나 해당 과의 수업 수강 여부등의 보이는 '의지'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듯 하다.[16] 아예 없진 않고, 대표적으로 일본학계의 핵심인 이원덕 학파가 있다. 이 학파가 얼마나 강력하냐면 한국에서 일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상당수가 이 이원덕 학파에 소속되어있다.[17] 초중등 교육과정을 밟으며 학생들이 문학적 혹은 완성되지 않는 학문적 글쓰기만 배웠기에 고등교육 차원의 학문적 글쓰기를 미리 선행학습 시키는것이다. 생각보다 졸업할때 도움이 많이 된다.[18] 노동법학계의 거물. 평생을 노동운동에 헌신했으며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