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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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서울神學大學校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 |
<colbgcolor=#0085cd> 교육이념 | <colbgcolor=#ffffff,#191919>진리와 성결 |
교육목적 | 진리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 |
슬로건 | 미래를 창조하려면 세계를 꿈꿔라! |
국가 | 대한민국 |
분류 |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
설립자 | 김상준, 정빈 |
개교 | 1911년 3월 13일 ([age(1911-03-13)]주년) 경성성서학원 1940년 5월 31일 경성신학교 1945년 11월 20일 서울신학교 1959년 2월 26일 서울신학대학 1992년 4월 1일 서울신학대학교 |
종교 | 개신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총장 | 제20대 황덕형 |
재단법인 |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 |
재학생수 | 학부생 : 2,015명(2023년) 대학원생 : 739명(2023년) |
대학기관평가인증 |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 (2024년) |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호현로 489번길 52 (소사본동) |
본교 | |
홈페이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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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호현로 489번길 52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에 속한 종합대학이다.2. 교명
교명이 "서울신학대학교"이지만 부천시에 소재한 종합대학이라서 오해가 많다.이름이 비슷한 서울기독대학교와 자주 혼동된다. 둘다 정통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이지만 교파가 다르다. 서울기독대는 그리스도의 교회 계열 대학이고 서울신대는 상술했듯 성결교 계열 대학이다. 사실 성결교회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성결을 굉장히 강조하는 교파이고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교파를 지향하고 교단의 형식을 부정하는 교파라서 캐릭터가 확연히 다르기에 개신교인들은 쉽게 구분한다. 개신교 교파의 차이점을 모르는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려면 아예 서울기독대학교를 동서대학교 신학대학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동서대와 서울기독대는 어차피 재단만 다를뿐 교류를 깊게한다.
2.1. 서울
교명과 달리 서울이 아닌 부천 소재 대학교이다. 교명에 '서울'이 붙어 있는 이유는 대학의 전신인 경성성서학원이 1911년 3월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설립되었고, 1921년 교사를 신축하여 마포구 아현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던 역사가 있어서 그렇다. 1943년 일제에 의한 폐교와 6.25 전쟁으로 인한 부산 임시교사 시절, 1959년부터 시작된 서울신학대학 (제1대 학장 이명직 목사) 시기를 거쳐 1974년 현 위치(부천시 소사본동)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비록 서울이 아니라 부천시에 있지만 서울신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신학대학교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은 대학원대학인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이다.
그래서 대학의 수가 적고 정보전달도 느렸던 1971~80년대에는 서울대학교 신학대학으로 혼동되는 촌극도 있었다. 참고로 서울대는 한국의 세속주의 정책상 신학대를 세울 일이 없다.[1] 서울신대가 많이 알려진 지금은 그럴 일이 없다. 그리고, 80, 90년대 야간 신학[4년과정]을 따로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후보생들이 있던 시절에나 있던 일이다.
2.2. 신학
교명에 '신학'이 붙어있지만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과도 유명한 엄연한 종합대학이다. 다만 다른 성결교회 교단에 비해 교단 교세가 커서 한국 성결교회에서 과반을 넘는 점유율을 갖고있으며, 성결대와 나사렛대에 비해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아웃풋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한국에서는 성결교회 교파가 수도권 지역색이 강한 것도 한 몫한다. 그래서 신학과의 이미지가 강하다. 성결교 교단 중 가장 진보적인 신학 학풍을 가지고 있다. 독일 현대 신학에 열려있다.교파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신교 대학중 하나이다. 장로회: 총신대학교(합동),장로회신학대학교(통합) 감리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성결교회: 서울신학대학교 침례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순복음교회: 한세대학교, 성공회: 성공회대학교, 구세군: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루터교회: 루터대학교, 그리스도의 교회: 서울기독대학교, 초교파: 연세대학교. 사실 이러한 교파별 대표 신학과 이미지도 솔직히 말하면 교단 크기가 곧 선호도이고 신학계 인프라라서 그런거라고 봐도 된다.[2]
교명에 "신학"이 달려있으며 성결교회 학풍이 강한 특성상 흡연실이 없다. 보통 성결인의 집 뒤, 백주년 기념관 옆, 후문에서 피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신교 미션스쿨인 특성상 졸업을 하려면 총 6회 채플과 신앙수련회를 이수해야한다. 또한 필수로 기독교의 이해, 성서의 이해 개신교 관련 교양과목을 들어야 한다.
3. 소개
3.1. 건학이념
"진리 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3]
서울신학대학교는 웨슬리안 복음주의 성결운동의 전통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헌법에 입각하여 기독교 사역자 및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높은 학문적 수준과 깊은 신앙생활을 강조하여 성경적 세계관과 체험적인 신앙, 그리고 성결한 생활이 조화를 이룬 헌신적인 선교요원을 배출하고자 한다.3.1.1. 해설
- 서울신학대학교의 기초: 웨슬리안 복음주의 성결운동의 전통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헌법
서울신학대학교(이하 서울신대)는 웨슬리안 복음주의 성결운동(Wesleyan Evangelical Holiness Movement)의 전통에 속해 있다. 서울신대는 첫째, 18세기 웨슬리의 부흥운동에 기초를 둔 초시대 감리교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둘째, 보다 직접적으로 19세기 중엽 감리교의 세속화에 반대하여 일어난 미국의 성결운동에 기초를 두고 있고 셋째,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유주의 신학과의 대결 가운데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는 개신교 복음주의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서울신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육기관이다. 원래 서울신대는 1911년 한국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동양선교회 성서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한국성결교회가 발전함에 따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동양선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서울신학대학의 운영주체가 되었으며, 현재 학교법인 서울신대 이사회의 정관에는 서울신대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전통과 교리에 입각한 교육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헌법은 성결교회가 복음주의 교단과 교류할 것을 권하고 있고, 서울신대의 건학이념은 서울신대가 복음주의 교육기관이라고 밝히고 있다. 복음주의 전통이란 종교개혁의 정신을 18세기 부흥운동의 맥락에서 재확인한 것으로, 성경을 그 권위의 기반으로 하고, 체험을 중심 표적으로 삼으며, 전도를 사명으로 한다. 이에 서울신대는 이러한 전통을 따라서 철저한 성경교육과 신앙체험 그리고 전도훈련을 강조하여 왔다.
* 서울신학대학교의 사명: 기독교 사역자 및 전문인 양성
서울신대는 처음에는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위하여 세워진 학교이다. 1907년에 한국선교를 시작한 동양선교회는 토착사역자 양성을 중요 목표로 하고, 이것을 위해서 성서학원을 세웠다. 성서학원은 오전에는 성경공부, 오후에는 전도실습,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열어 복음전도사역에 합당한 사역자를 양성하려고 했다. 그 후 경성신학교, 서울신학교, 서울신학대학으로 발전하면서 교육과정은 좀 더 다채로워졌지만 기독교 사역자 양성이라는 근본 목적은 변함이 없었다. 이런 교육 덕분에 서울신대는 한국성결교회를 한국의 3대 교단으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 서울신대는 1974년 서울 아현동에서 경기도 소사로 이전했으며, 1976년 종교음악과를 필두로 기독교교육과, 사회사업학과, 선교영어과, 보육학과 등을 신설했다. 이런 학과들은 기독교 사역과 관련된 분야들이었고, 이로써 서울신대의 사명은 단지 기독교 사역자만이 아니라 교회관련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서울신대는 좀 더 다양한 학과들을 개설하고 있다. 선교영어학과를 영어과로 변경하기 시작하면서 2010년부터 유아교육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실용음악과, 관광경영학과를 개설하여 거의 일반대학의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과거 기독교 및 교회관련 지도자 양성에서 이제는 기독교 및 사회지도자 양성이라는 좀 더 폭넓은 목표를 갖게 되었다. 이제 서울신대는 기독교적인 정신에 입각해서 다양한 전문인을 양성하는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의 사명: 기독교 사역자 및 전문인 양성
서울신대는 처음에는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위하여 세워진 학교이다. 1907년에 한국선교를 시작한 동양선교회는 토착사역자 양성을 중요 목표로 하고, 이것을 위해서 성서학원을 세웠다. 성서학원은 오전에는 성경공부, 오후에는 전도실습,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열어 복음전도사역에 합당한 사역자를 양성하려고 했다. 그 후 경성신학교, 서울신학교, 서울신학대학으로 발전하면서 교육과정은 좀 더 다채로워졌지만 기독교 사역자 양성이라는 근본 목적은 변함이 없었다. 이런 교육 덕분에 서울신대는 한국성결교회를 한국의 3대 교단으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 서울신대는 1974년 서울 아현동에서 경기도 소사로 이전했으며, 1976년 종교음악과를 필두로 기독교교육과, 사회사업학과, 선교영어과, 보육학과 등을 신설했다. 이런 학과들은 기독교 사역과 관련된 분야들이었고, 이로써 서울신대의 사명은 단지 기독교 사역자만이 아니라 교회관련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이렇게 학부과정이 변화하면서 서울신대의 고유목표인 기독교 사역자 양성은 신학대학원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 설립된 신학대학원은 학부 졸업생을 받아들여 대학원 교육으로서의 목회자 양성 과정을 개설하였고, 이 과정을 졸업한 사람들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목사로 안수를 받게 되었다. 아울러 대학원, 신학전문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상담대학원, 설교대학원, 교회성장대학원 등을 설립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13년도부터 서울신대는 비신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이로써 서울신대의 사명에 새로운 과제가 부여되었다. 과거에 신자만을 선발하여 기독교 사역자 및 전문인을 양성하던 학교가 이제는 비신자를 신자로 만드는 새로운 사명도 갖게 된 것이다. 현재 서울신대 일반학과 학부 신입생의 약 2~30%는 비기독교인이며, 이들을 신자로 만드는 것은 학교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 지도이념: 높은 학문적 수준과 깊은 신앙생활
높은 학문적 수준: 서울신대는 기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와 배우는 학생이 모인 학문공동체이다. 먼저 교수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높은 학문적 결과를 생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기독교적인 학문공동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사회의 도전에 대하여 기독교적인 응답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깊은 신앙생활: 서울신대는 단순한 학문공동체를 넘어 기독교신자들이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서 살고자 결단하는 신앙공동체이다. 이것을 위해서 우선 비신자는 신자가 되어야 하며, 신자는 좀 더 깊은 신앙생활로 나아가야 한다. 서울신대 신앙공동체의 핵심은 예배이며, 아울러 학내 다양한 구성원에 대한 사랑의 돌봄, 학교 행정의 투명성, 세계선교의 사명은 서울신대의 주요 관심사여야 한다.* 지도이념: 높은 학문적 수준과 깊은 신앙생활
높은 학문적 수준: 서울신대는 기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와 배우는 학생이 모인 학문공동체이다. 먼저 교수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높은 학문적 결과를 생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기독교적인 학문공동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사회의 도전에 대하여 기독교적인 응답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3.2. 교육이념
3.2.1. 해설[4]
서울신대의 교육이념인 “진리와 성결”은 서울신대의 건학이념에 나타난 “높은 학문적 수준과 깊은 신앙생활”을 보다 명료화한 개념임- 진리
성경적 진리
기독교신앙에서 진리란 창조주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계시하신 내용이며,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따라서 기독교적 진리 탐구의 일차적인 대상은 성경이며, 서울신대 교육의 기초는 성경이어야 한다.
보편적 진리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요 섭리자이다. 따라서 온 세상의 진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여야 한다. 여기서 성경의 진리는 보편적으로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일반 진리와 연결된다. 기독교적인 학문은 매우 특수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보편적인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요 섭리자이다. 따라서 온 세상의 진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여야 한다. 여기서 성경의 진리는 보편적으로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일반 진리와 연결된다. 기독교적인 학문은 매우 특수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보편적인 것이어야 한다.
기독교적인 세계관
기독교적인 세계관 서울신대는 성경에 나타난 특별계시와 일반계시에 나타난 보편적인 진리에 기초해서 역사를 설명하고,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며, 방향을 설정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서울신대는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공동체로서 타 대학과는 다른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하며, 여기에 서울신대의 고유한 사명이 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 서울신대는 성경에 나타난 특별계시와 일반계시에 나타난 보편적인 진리에 기초해서 역사를 설명하고,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며, 방향을 설정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서울신대는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공동체로서 타 대학과는 다른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하며, 여기에 서울신대의 고유한 사명이 있다.
학문의 사명
학문공동체로서 서울신대는 학문 역시 하나님의 영역이며, 학문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참된 학문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초를 튼튼하게 하며, 잘못된 방향에서 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만들어준다.
학문공동체로서 서울신대는 학문 역시 하나님의 영역이며, 학문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참된 학문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초를 튼튼하게 하며, 잘못된 방향에서 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만들어준다.
학문의 자유와 책임
서울신대는 학문공동체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누구나 성령의 인도 아래 자유롭게 학문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하나님과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서울신대는 학문공동체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누구나 성령의 인도 아래 자유롭게 학문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하나님과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 성결
성경적 성결
우리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함으로써 구원을 받으며,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온전한 신자, 곧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서울신대는 비신자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신자에게는 성결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서울신대의 목적은 단지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 즉 깊은 신앙생활을 하는 성결인을 만드는 데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함으로써 구원을 받으며,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온전한 신자, 곧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서울신대는 비신자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신자에게는 성결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서울신대의 목적은 단지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 즉 깊은 신앙생활을 하는 성결인을 만드는 데에 있다.
도덕적 인간
성경은 성령 충만한 성결한 신자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현대사회는 기독교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도덕적인 수준을 요구한다.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도덕의 상실이다. 서울신대는 교육, 행정, 재정, 인사 등 모든 면에서 일반대학 보다 높은 도덕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성경은 성령 충만한 성결한 신자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현대사회는 기독교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도덕적인 수준을 요구한다.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도덕의 상실이다. 서울신대는 교육, 행정, 재정, 인사 등 모든 면에서 일반대학 보다 높은 도덕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기독교적 영성훈련
서울신대는 오랫동안 깊은 영성훈련의 전통을 갖고 있다. 먼저 교직원들이 이런 영성훈련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계승해야 한다. 학생들은 매일의 수업시간, 정기적인 예배, 특별 집회 등을 통해서 영성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학교 구성원들의 신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영성훈련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오랫동안 깊은 영성훈련의 전통을 갖고 있다. 먼저 교직원들이 이런 영성훈련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계승해야 한다. 학생들은 매일의 수업시간, 정기적인 예배, 특별 집회 등을 통해서 영성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학교 구성원들의 신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영성훈련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독교적 생활교육
서울신대는 깊은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에 교직원과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활규범을 갖는다. 이 규범은 성경과 기독교전통, 특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자의 규범에 근거한다. 서울신대 공동체는 음주, 흡연, 동성애를 금지하고, 부정부패에 물들지 말아야 하며, 성별과 인종 및 민족 차별을 비롯한 인격을 모독하는 각종 언행을 배격하여 창조질서를 보존해야 한다.
서울신대는 깊은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에 교직원과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활규범을 갖는다. 이 규범은 성경과 기독교전통, 특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자의 규범에 근거한다. 서울신대 공동체는 음주, 흡연, 동성애를 금지하고, 부정부패에 물들지 말아야 하며, 성별과 인종 및 민족 차별을 비롯한 인격을 모독하는 각종 언행을 배격하여 창조질서를 보존해야 한다.
신앙공동체
서울신대는 학문공동체이며 동시에 신앙공동체이다. 따라서 기도, 말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되어야 하며, 신앙 활동을 위한 각종 모임은 장려되어야 한다. 학교의 행정은 분명한 원칙에 의해 집행되어야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의 사랑에 기초해 있어야 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서울신대는 학문공동체이며 동시에 신앙공동체이다. 따라서 기도, 말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되어야 하며, 신앙 활동을 위한 각종 모임은 장려되어야 한다. 학교의 행정은 분명한 원칙에 의해 집행되어야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의 사랑에 기초해 있어야 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 한다.
3.3. 교육목적 및 목표
3.3.1. 교육목적
진리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육목적은 성서에 근거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앙전통에 따라 심오한 학문연구와 교육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교회, 사회, 국가 그리고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를 양성함에 있다.” (학칙 제 1장 1조)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육목적은 성서에 근거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앙전통에 따라 심오한 학문연구와 교육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교회, 사회, 국가 그리고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를 양성함에 있다.” (학칙 제 1장 1조)
위 학칙에 의거하여 서울신학대학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앙전통과 대한민국의 교육법에 기초하여‘진리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3.3.2. 교육목표
서울신학대학교는 교육목적인 ‘진리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을 달성하기 위해,‘섬김(Serving)의 영성 함양’, ‘혁신(Transforming)의 전문성 함양’,‘화합(Uniting)의 공동체성 함양’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 섬김의 영성 함양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도덕성과 자기관리의 전인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며 세상에 봉사하는 섬김의 영성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 혁신의 전문성 함양
소통ㆍ공감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전문성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 화합의 공동체성 함양
서로 돕고 연대하는 시민정신과 글로벌 의식교육을 통해, 세상을 품는 화합의 공동체성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3.3.3. 인재상
서울신학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는 미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H+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H+ 미래인재'는 기계와 기술의 가치가 극대화되는 반면,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이 망각되고 상실되기 쉬운 미래의 사회를 대비한 인재로서,
- 품성에서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도덕성과 자기관리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한 지도자'
- 지성에서는 창의융합적 전문성은 물론 타인과의 공감 소통 능력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할 '스마트한 전문인'
- 실천에서는 다양한 공동체의 가치를 존중하몀 따뜻한 글로벌 사회를 만들어갈 ' 환대하는 세계인'을 뜻한다.
3.4. 신앙선언문
우리 서울신학대학교 공동체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웨슬리안 복음주의 성결운동의 전통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리 및 우리의 신앙 양심에 따라 다음과 같이 신앙을 고백한다
삼위일체 : 삼위(三位)의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보혜사 성령은 한 분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는다.
성부 : 성부 하나님은 이 세상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진리의 기원이시며,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을 약속하셨으며, 거룩한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세우시려는 생명의 주이심을 우리는 믿는다.
성자 :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한 본성 안에 분리될 수 없는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시며, 동정녀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죄 없으신 자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셨으며, 육체로 부활 승천하시어 아버지와 함께 계시어, 믿는 자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며, 마지막 때에 영광과 권능 가운데 다시 오실 분임을 우리는 믿는다.
성령 :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더불어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이시며,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믿고, 거듭나게 하시고, 성결케 하시고, 치유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도록 권능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우리는 믿는다.
하나님의 형상과 죄인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귀한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거역함으로써 본성으로부터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이 되었으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대속적 공로를 믿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가 됨을 우리는 믿는다.
중생과 성결 : 하나님의 선행(先行)은총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믿으며, 또한 거듭난 자는 성령세례와 충만케 하시는 능력으로 성결 곧 완전한 사랑 가운데 살 수 있으며, 또한 그것을 구해야 함을 우리는 믿는다.
신유와 재림 :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하심 가운데 있으며, 중생하고 성결하게 살면서 신유의 은총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면서 살아야 함을 우리는 믿는다.
교회 :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받은 거룩한 신자들의 공동체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임을 우리는 믿는다.
하나님 나라 :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을 통해 이 땅위에서 온전히 성취될 것이며, 또한 이 세계의 운명과 존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완성될 영원한 생명의 나라임을 우리는 믿는다.
3.5. 사명선언문
서울신학대학교는 그리스도 중심의 학문적 신앙공동체로서 웨슬리안 복음주의 성결운동의 전통에 따라 탁월한 지식과 깊은 영성을 추구하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닌 사역자와 전문인을 양성하여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사명을 갖는다.
이 사명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진리”가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되며, 현대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킨다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닌 “성결”한 학생들을 자신의 전공, 직장 그리고 평생의 소명을 통해 봉사하고, 지도력을 발휘하여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도록 준비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리와 성결의 교육이념은 그리스도를 통해 조화롭게 드러난 지성, 덕성, 영성을 근간으로 한다. 즉 그리스도와 만나는 체험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통해,
첫째, 탁월함을 통해 학문공동체에 기여한다.
둘째, 겸손한 지도력을 통해 교회와 사회에 봉사한다.
셋째,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문화변혁자로서 적극적으로 창조질서를 구현한다.
이 사명선언문은 이상과 같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려는 교육목적을 드러낸 것이다.
3.6. STU VISION 2025
서울신학대학교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본교의 지속적 발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중이며, 연구•교육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계획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STU VISION 2025」의 비전인 ‘휴먼공동체를 구현하는 교육혁신 기독교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3대 전략목표, 4대 전략방향, 13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비전: 서울신학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교육혁신으로 미래 산업 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휴먼 공동체’를 구현하는 기독교 대학이 되고자 한다.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의 기독교적 가치를 우리시대에 집약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형태인 휴먼공동체(Human Community)는 단순히 인간구성원의 집단사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인간적 사귐과 나눔의 공동체적 관계성과 그 인프라를 의미함)
3대 전략 목표
1.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공동체 플랫폼 구축
대학 내부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기독교 대학으로서 기독정신을 전파하고, 휴먼서비스 인재를 양성하는 공동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2. 미래지향적 교육 경쟁력 강화
시대의 흐름(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등)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대응함은 물론 그 시대를 이끌어 나갈 교육 리더로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3.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 대학 운영
사회, 교직원, 학생 등의 이해관계자와 맞물린 대학 운영체계(시설, 평가체계, 시스템 등)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4대 전략방향
1. 기독교정신에 기반한 휴먼공동체 인재 양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대학이 추구하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서 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기반하여 지역 공동체와 글로벌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춘 ‘H+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2. 대학 구성원 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는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곧 'H+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학생, 교수,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3. 교육 지원체계 고도화
본 대학의 사명인 '기독교 사역자 및 전문인 양성'과 비전인 '휴먼공동체를 구현하는 교육혁신 기독교 대학'을 달성하고자 한다.
4.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체계 고도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대학이 추구하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기반 조건으로 대학 경영에 필요한 주요 시스템을 현실성과 실효성에 맞게 고도화 하고자 한다.
4. 상징
4.1. 교표
서울신학대학교 기념비 |
真理(진리)와 聖潔(성결)
2001년 개교 90주년을 맞은 본 대학은 지난 2001년 3월 27일 성결인의 집에서 개교 90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진리의 상아탑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날 개교 기념예배는 총회장 윤철중 목사를 비롯해 증경총회장, 황경찬목사, 이사 박봉상목사 등 교단과 대학관계자, 재학생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와 기념비 제막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2001년 개교 90주년을 맞은 본 대학은 지난 2001년 3월 27일 성결인의 집에서 개교 90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진리의 상아탑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날 개교 기념예배는 총회장 윤철중 목사를 비롯해 증경총회장, 황경찬목사, 이사 박봉상목사 등 교단과 대학관계자, 재학생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와 기념비 제막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기념비에는 본 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와 성결이 조각되어 있다.
4.2. 교가[5]
1절
하늘의 태양처럼 역사찬란한 진리의 상아탑 예 솟았다.
시대의 예언자들 몸드려 닦는 선교의(선교의) 요람(요람) 서울신학대학교
온세계로 뻗어 나라 빛나는 전통 새역사를 창조하자 복음의전당
2절
하늘의 성좌처럼 빛나는 전통 누리의 봉화대 예 솟았다.
새시대 기수들이 배우고 닦는 성화의(성화의) 요람(요람) 서울신학대학교
온세계로 뻗어나라 빛나는 전통 새역사를 창조하자 복음의전당
[악보]하늘의 태양처럼 역사찬란한 진리의 상아탑 예 솟았다.
시대의 예언자들 몸드려 닦는 선교의(선교의) 요람(요람) 서울신학대학교
온세계로 뻗어 나라 빛나는 전통 새역사를 창조하자 복음의전당
2절
하늘의 성좌처럼 빛나는 전통 누리의 봉화대 예 솟았다.
새시대 기수들이 배우고 닦는 성화의(성화의) 요람(요람) 서울신학대학교
온세계로 뻗어나라 빛나는 전통 새역사를 창조하자 복음의전당
4.3. 대학UI
2022년 7월 22일 변경 전 UI | 현용(2022년 7월 22일 이후) UI |
5. 역사
서울신학대학교는 처음에는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위하여 세워진 학교이다. 1907년에 한국선교를 시작한 동양선교회는 토착사역자 양성을 중요 목표로 하고, 이것을 위해서 서울 아현성결교회에서 성서학원을 세웠다. 성서학원은 오전에는 성경공부, 오후에는 전도실습,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열어 복음전도사역에 합당한 사역자를 양성하려고 했다. 그 후 경성신학교, 서울신학교, 서울신학대학으로 발전하면서 교육과정은 좀 더 다채로워졌지만 기독교 사역자 양성이라는 근본 목적은 변함이 없었다. 이런 교육 덕분에 서울신대는 한국성결교회를 한국의 3대 교단으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서울신대는 1974년 서울 아현동에서 경기도 소사로 이전했으며, 1976년 종교음악과를 필두로 기독교교육과, 사회사업학과, 선교영어과, 보육학과 등을 신설했다. 이런 학과들은 기독교 사역과 관련된 분야들이었고, 이로써 서울신대의 사명은 단지 기독교 사역자만이 아니라 교회관련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6. 캠퍼스안내
■ 백주년 기념관: 강의실(4~6층)과 교수연구실,복사실 그리고 도서관(1~2층)과 3층에 열람실,방송실 및 카페가 있다.
■ 이명직 기념관(학생회관): 각과의 과방과 동아리방, 총학생회실, 교육혁신원, 경력개발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학보사(신문사)가 있다.
■ (구)학생회관: 동아리방이 있다.
■ 퍼거슨 기념관(남자 기숙사): 3인 1실로 이루어져 있다.
■ 길보른 생활관 : 중앙성결교회 기념관 (여자 기숙사): 4인 1실로 되어있으며 학생식당과 매점이 2층에 위치해 있다.
■ 사회봉사센터: 신학생회관(이명직 기념관) 1층 왼쪽에 위치해 있다.
■ 크레스기 기념관(본관): 여러 강의실과 1층 총장실, 입학처, 교무처 2층 학생처 3층에는 학생서비스센터가 있다.
■ 이성봉 기념관 : 성봉강당이 존재하는 곳. 주로 대학원생들이 이용한다.
■ 우석 기념관: 교수들의 연구실과 강의실, 세미나실이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 김종호 기념관(대학원 기숙사) : 대학원생들이 이용하는 기숙사.
■ 성결인의 집: 채플이 이뤄지는 장소로 3층 대강당, 1층에는 카페와 교음과 연습실, 존 토마스홀, 지하에는 실용음악과 연습실이 위치해있다. 2층에서는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강의실이 있다.
7. 학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학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학부과정 | |
학과 | 전공 |
신학부 | 신학과 |
휴먼서비스학부 | 사회복지학과 |
아동보육학과 | |
사범학부 | 기독교교육과 |
유아교육과 | |
IT융합학부 |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
글로벌비즈니스학부 | 관광경영학과 |
글로벌경영학과 | |
아시아문화콘텐츠학부 |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 |
음악학부 | 교회음악과 |
실용음악과 | |
교양교육원 | - |
8. 대학원
■ 일반대학원기독교 정신을 앞세운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앞장설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합니다. 현대 사회의 변화 물결에 보조를 맞추어 다양한 학문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과 함께 새로운 영역에 대한 실험적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학문의 이론과 응용 방법에 대해 고도의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들의 연구를 통한 학문과 현장의 통합 능력 배양과 기독교 지도자의 인격, 지도력 함양, 국내 대학들 간의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합니다.[9]
■ 신학대학원
기독교 정신을 앞세운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 교회의 발전에 앞장설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합니다. 본 대학원은 목회와 선교에 관한 기독교성결교회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세계 유수한 신학대학교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천과 이론이 조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한층 심화된 목회 사역자의 양성 및 목회의 전문교육을 통한 교단의 부흥과 시대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선교사역자와 상담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10]
■ 사회복지대학원
기독교 정신을 앞세운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앞장설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합니다. 지역사회와 복지 현장 연계 및 연장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최고의 기독교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졸업 시 각종 민간 사회복지기관 시설이나 교회, 중앙 및 지방 자치단체의 국가기관 등에서 지도자 또는 전문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기독교인으로서 소명과 헌신을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사회복지사들이 본 대학원을 통해 사회로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11]
■ 상담대학원
기독교 정신을 앞세운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앞장설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합니다. 본 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상담대학원으로서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4학기 과정이수 후에는 상담심리학 석사(MACP)를 취득하게 되며, 한국기독교상담학회, 한국목회상담협회, 그리고 한국상담심리학회 등의 국내 유수한 학회들의 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얻어 상담 전문 목회자, 병원 원목, 학교 교목, 평신도상담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임상실습을 위한 실습장으로서 한국 카운슬링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
■ 신학전문대학원
기독교 정신을 앞세운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앞장설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합니다. 본 대학원은 목회와 선교에 관한 기독교성결교회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세계유수한 신학대학교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천과 이론이 조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한층 심화된 목회 사역자의 양성 및 목회의 전문교육을 통한 교단의 부흥과 시대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선교사역자와 상담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13]
■ 설교대학원
본 대학원은 목회와 선교에 관한 기독교성결교회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세계유수한 신학대학교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천과 이론이 조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한층 심화된 목회 사역자의 양성및 목회의 전문교육을 통한 교단의 부흥과 시대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선교사역자와 상담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14]
■ 교회성장대학원
본 대학원은 교회개척과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성경적이면서도 시대에 적합한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선교적 교회론을 가르치고, 본인의 경험과 은사와 환경에 맞는 목회 모델을 발견하게 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복음을 나누는 구체적이고도 효과적인 사역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향합니다. 교회성장이론 전문가, 현장목회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본 대학원은 교회개척과 교회성장 두 개의 트랙을 운영하고 있기에 교회개척을 준비하시는 분은 교회개척 트랙에서, 이미 세워진 교회에서 성장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성장 트랙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15]
9. 동아리
2020년 기준. 신학대학교 특성상 기독교 동아리가 대부분이었으나, 다양한 동아리가 신설 중이다.- 서울신학대학보사
- 역지사지
- 리바이블
- 아침햇살
- KISA
- CCC
- IVF
- 엘피스
- 에듀리즈
- 다울
- 청바知
- 비전선교단
인간회복[16]- 국제전도폭발
- 예수전도단
- SLUR
- SALT
- 트럼펫
- JOY선교회
- 에듀카토르
- 캠·바·훈
- 증인들
- 태권도선교단
- 기노스코
- 사이다
- 투리딩
- 남성합창단
- 온빛
- 디다케
- F.S
- 다쿠
이단대책위원회:마침표[17]
10. 사건 사고
10.1. 1992학년도 후기 대학입학 학력고사 문제지 유출 사건
1992학년도 후기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하루 앞둔 1992년 1월 21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보관 중인 학력고사 문제지 포장 박스 겉면이 뜯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문제지가 각 교시별로 1부씩 없어진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교육부에서는 부랴부랴 전국 각 대학에서 보관 중인 문제지를 긴급 회수하여 파기하는 한편, 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던 후기 대입 학력고사를 2월 10일로 연기했다.이 사건으로 21일로 예정된 예비 소집을 위해 올라와 있던 수험생들은 헛걸음을 치고 되돌아가야 했고, 22일 학력고사 실시와 함께 연금 상태에서 풀려날 예정이었던 학력고사 출제 위원들은 20일을 더 붙잡혀서 문제를 재출제해야 했다. 결국 많은 수험생들 및 출제 위원들은 2월 2일~5일로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수험 공부 및 문제 출제에 매달려야 했고, 후기대 입시 관계자들 역시 합격자 발표 예정일인 2월 15일까지 불과 5일 안에 입학 사정을 끝마치고 합격자를 발표해야 했기에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또한 전문대학 입시도 예정된 2월 19일에서 1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전문대 입시 관계자들도 불과 3일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입학 사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덤으로 많은 대학들이 편입학 시험을 취소, 연기해야 했다.
한편 이 사건의 여파로 당시 교육부 장관 윤형섭이 경질되고, 후임으로 조완규 서울대학교 총장이 임명되었다. 뉴스링크 당초 도난을 보고한 경비원[18]이 용의자로 유력했으나 경비과장이 자살하는 등 수사는 계속 난항에 부딪혔고, 결국 확실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해 미결로 남게 되었다.[19]
10.2.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이 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치는 이응봉 신학대학 시간제 교수가 자기의 친딸을 5시간 동안 폭행하고, 딸이 숨지자 딸의 시신을 10개월 동안 방 안에 방치하여 미이라 상태로 두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참고.딸의 시신을 그냥 방안에 둔 이유는 기도하면 부활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범인은 진술했지만, 경찰 측에선 이 교수의 학력과 교단 등으로 보아 책임을 회피하려는 핑계로 보고 있다. 범인들끼리 사망신고를 해야 하냐 어쩌냐 하는 논의가 있었던 걸로 보아 어쩌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대다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딸의 시신에서 나오는 악취를 처리하기 위해 방향제, 향초 등을 방안에 뒀다고 한다.
TV조선에서 이응봉의 실명을 공개했다. 다른 학교도 아니고 신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치는 목사가 자녀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구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뒤 부패하도록 방치하였다는 점에서 파란이 일고 있다. 더군다나 주범 이응봉은 '기도하면 딸이 부활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의 이단성이 전혀 없는 신학적 성향이나 평소 사상 및 학교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궤변으로 여겨진다. 이응봉은 살인사건 보도 후 성결교단에서 제명되었고 목사직이 박탈되어 현재 목사가 아니며 또한 시간제 교수직에서도 해임되었다.
10.3. 유신론적 진화론 주장 교수 징계 파동
본래 서울신대는 성결교 교단 중 선명한 진보신학 학풍을 가지고 있는 학교다. 이신건, 박영식 외에도 서울신대 출신의 중도~진보 신학자들이 여럿 있다. 그래서 그동안은 유신진화론도 인정해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특정 사상들에 대한 제재가 가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최근의 일이다.서울신대 측은 지난 2021년부터 교양교육원 소속 박영식 교수 징계를 시도해왔다. 박영식 교수는 2020년 11월 신학대학원 과정으로 신설된 창조과학 강의를 비판하면서, 개신교 신앙 또한 과학과 시대에 맞춰야 한다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해왔다. 일부 목회자가 박영식 교수를 학교에 고발하자, 2021년 10월에 비공개 검증위원회를 꾸려 박 교수의 신학론을 조사하고, 박 교수의 신학이 개신교 복음주의와 성결교회의 신앙에 맞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2022년 4월과 5월에 열린 조사위원회 조사에서 학교 측이 박 교수에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은 것을 믿는가", "박 교수는 과학을 너무 신봉한다" 등 공격적인 질문을 제기하여 논란이 되었다. #
더 나아가 황덕형 총장 측에서는 박 교수에게 자술서를 작성하여 자신의 신학 및 연구 방향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박 교수가 반성문을 학교 측에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에서는 박 교수에게 유신진화론을 비판하는 논문을 저술할 것을 요구했다. 박 교수가 이를 거부하자 학교 측은 박 교수의 연구년 신청을 거부했다. 이듬해에는 박 교수가 제출한 『성결교회 창조신학 구성을 위한 기초 작업』논문과, 조사위원회를 비판한 박 교수의 SNS 글을 문제삼아 2024년 3월 6일 이사회가 박 교수의 징계를 공식 요청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황덕형 총장 또한 과거에 유신론적 진화론을 긍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한 사람 내치기 위해 스스로 모순 빠져"라는 비판을 받는다.#
2024년 4월 17일, 전국 신학대 교수 100여 명이 박영식 교수의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학자가 자신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집필하고 발표한 저서가 학교의 검열과 징계의 대상이 된다면 학문의 자유는 이미 죽은 것"이라며 학교 측의 징계 추진을 규탄하였다. # CBS 방송에서도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한 종교재판이 재현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비판 논평이 나왔다. #
성결교 교계의 어른 지형은 목사와 각 대학의 전 총장들, 한국문화신학회, 기독교교양학회, 한국민중신학회, 서울신대교수협의회, 한국조직신학회 교수들, 서울신대 동기회(62명)와 같은 단체들도 박교수 해임에 대해 반발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국 14개 대학 27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생명존중 과학자모임'과 한국창조과학회는 유신진화론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 25명도 유신진화론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참고로 한국창조과학회는 창조설, 어린 지구설을 비롯한 문자주의를 신봉하는 단체로서 심지어 오랜 지구설을 주장하는 인물을 제명한적도 있는 단체다.#
4월 25일, 서울신대 교원징계위원회는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지만, 박 교수의 소명 및 반박 자료를 추가로 검토해야 한다는 이유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박 교수 징계안의 2차 심의는 6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년 6월 4일, 서울신대 교원징계위원회에서 박영식 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다. 향후 이사회의 승인을 득한 후 절차를 완료하여야 하나, 애시당초 이사회에서 중징계를 요구한 건이므로 해임은 확정적이다. 박영식 교수는 이에 불복하여 "앞으로 교원 소청 심사를 비롯해 징계 과정에 대해서도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4년 9월 12일 교육부 소청위는 박영식 교수 해임 취소 처분을 통보하였다. 성결교 일부 고위직 목사들과 서울신학대 동문회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처분에 따를 것을 촉구하였다.
교육부 소청위의 해임취소 처분에 따라 박영식교수는 복권되었지만 서울신대측에서는 이에 박영식교수를 성결교회 이단대책위원회에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대위는 9월 20일 회의를 열고 박 교수를 교단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으며, 9월 20일 기준 12주 이내에 판결이 날 예정이다. 박영식 교수는 이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다른 정통 교단들의 조직신학자들이 반박하고 있다.
11. 커뮤니티
- 에브리타임 서울신학대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1. 버스
- 세종병원.서울신학대학교 정류장
- 부천 버스 3
- 부천 버스 12-1
- 부천 버스 20
- 부천 버스 23-2
- 부천 버스 25
- 부천 버스 60-1
- 부천 버스 75
- 시흥 버스 31
- 시흥 버스 31-3
- 안양 버스 31-7
- 안산 버스 38
- 안산 버스 61
- 성지아파트.산성교회입구 정류장
12.2.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 부천역, 소사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소사역
13. 출신 인물
- 성암 조종남 (1927~2023) : 철학자, 목사, 신학자, 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총장, 명예총장, 전 명지학원 이사, 선교실장, 종교실장,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86 아세아게임과 88올림픽 선교협의회 회장, 세계복음화 로잔국제위원회 부회장(현재 평생회원)
- 이승우: 소설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김두섭 : 대한민국 국회의원
- 찬휘: 밴드 세븐스트릿 보컬, 발라드 가수
- 송해나: 방송인, 모델
- 정인지(가수): 가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 박성식: 가수 빛과 소금(밴드), 작곡가<비처럼 음악처럼>, 대학 교수(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
- 권이지: 배우
- 홍승범: 배우, 가수
- 이창훈: KBS 아나운서
- 파라(김지영): 가수, 마로니에 걸즈
- 김진: 탤런트, 배우
- 이서환: 배우, 작가
- 김건진: 현직 검은폭풍
- 박해경: 신학자, 전 한국칼빈학회 회장, 백석대학교교수
- 정용섭: 개신교 신학자, 목사
- 이성봉: 목사, 부흥사
- 상담심리사웃따(나예랑): 목사, 상담사, 작가, 유튜버
14. 다른 성결교 산하 대학과의 통합 논의
2014~2016년에 NCCK (WCC세계교회협의회산하기관) 가입문제로 갈라졌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통합을 논의하자 서울신학대학교와 성결대학교가 통합하냐는 소문도 돌았지만 교단 통합이 없던 일이 되면서 학교 통합의 소문도 잠잠해졌다. 이때문에 서울근교의 9천명대의 중형 종합대학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와 각자의 캠퍼스가 위치한 부천 소사와 안양 만안의 인프라가 수험가에 주목되면서 당시 성결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의 입결이 소폭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하지만 윤석열 정부 이전에는 교단이 통합해도 성결대와의 통합이 비관적이었다. 대학 통폐합을 분교가 아닌 이원화캠퍼스로 하려면 정원감축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를 제외한 서울신대의 모든 학과가 성결대와 겹친다. 만약 통합을 진행한다면 성결대의 학과들이 부천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서, 성결대학교의 큰 반발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이후로는 같은 수도권 대학의 통합은 정원의무감축이 사라졌다. 서울신대나 성결대나 같은 서울 근교에 붙어있는 경기도 캠퍼스라서 이제는 학과통폐합, TO조율이 필요없어진 것이 희망적이다. 서울신학대학교와 성결대학교의 유사학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신학대학교 | 성결대학교 |
신학부 신학과 | 신학부 신학과, 문화선교학과 |
휴먼서비스학부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학과 |
휴먼서비스학부 아동보육학과 | 유아교육과 |
사범학부 유아교육과 | |
사범학부 기독교교육과 | 신학부 기독교교육상담학과 |
IT융합학부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
글로벌비지니스학부 관광경영학과 | 관광개발학과 |
글로벌비지니스학부 글로벌경영학과 | 경영학과(주/야) |
아시아문화콘텐츠학부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 중어중문학과 |
예술학부 교회음악과 | 음악학부 |
예술학부 실용음악과 | 실용음악과 |
한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과 나사렛대학교는 기성 및 예성과 역사가 별개이기 때문에 성결교단 통합 논의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서울신대 - 성결대 통합 논의에서 나사렛대까지 뛰어들 경우 천안시에 이원화캠퍼스가 있는 13100명 규모의 수도권 대형대학이 되어버린다.[20] 특히 서울신대와 나사렛대는 사회복지 계열에 강세라는 공통점이 있고 나사렛대는 한국수어 및 특수교육에 강세이기에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성결교회 교단 간의 신학적 시각차나 대학 간의 자존심 싸움 및 수도권대-지방대 통합시 정원의무감축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교단 및 대학 통합의 시너지가 워낙 기대되기에 현재도 성결교회 교단 및 대학 통합은 심심찮으면 등장하는 떡밥이다.
15. 여담
- 전국대학교 1인당 장학금 수혜율이 매년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학교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준다. 1인당 평균 약 500만원[21]
-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 선정 대학이다.
-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부천시에 소재하지만 주로 서울과 교류하며 서울의 대학 문화와 함께 가는 편이다.
16. 교단
대한민국의 성결교회 산하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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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서울신학대학교 | 신대원 나사렛대학교 | 신대원 성결대학교 |
16.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설립한 교단이며,서울신학대학교의 역사는 성결교회의 역사와 함께 한다.[1] 종교학과가 있긴한데,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이 성직자를 양성하지 않고 그냥 학문적으로만 종교 전체를 배우는 학과라고 보면 된다.[2] 여담으로 한국에는 장로회와 감리회가 압도적으로 교세가 큰 특성상 고신대학교(고신), 백석대학교(백석), 한신대학교(기장), 숭실대학교(초교파), 이화여자대학교(기감에 가까운 초교파)도 빠지지 않는다. 가끔 교단 크기를 반영하여 목원대학교(기감), 성결대학교(예성), 안양대학교(대신), 평택대학교(피어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합신), 협성대학교(기감)을 끼워넣기도 한다.[3] 서울신학대학교의 건학이념은 1968년 서울신학대학 제3대 학장으로 취임한 조종남 박사에 의해서 제정되었으며, 2017년 1월 12일 제110년차 신학교육 심포지엄에서 건학이념을 원래의 정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시대적인 변화를 참고하여 자구수정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서울신학대학교 비전 및 정체성 연구위원회에서 약간의 수정을 하였음.[4] 교육이념 제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평가의 실시와 더불어 분명한 교육이념을 만들 것을 각 대학에 요청하였고, 이에 근거해서 본교는 “진리와 성결”이라는 교육이념을 제정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초기에 ‘진리’는 기독교의 성경적 진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경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대학으로서의 보편적인 진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초기에 ‘성결’은 성결교회의 헌법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으나 성결을 사랑으로 대치하려는 노력으로 인해 성결과 사랑이 동일시되기도 하였다.[5] 1969년 12월, 응모에 당선된 이천영(1910-1994)의 가사에, 작곡가 박재훈(1922- )이 작곡한 것이다.[악보] [7] 기존에 학생들 행사나 세미나, 모임장소로 활용되었다. 그런데 학생들과 논의 없이 성결교단 측에서 건물 3층에 박물관을 만들 계획이다.[8] 학보사 기사 https://www.st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 박물관 선포식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6wRnr0rCqXo[9]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1.eznic[10]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2.eznic[11]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3.eznic[12]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4.eznic[13]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5.eznic[14] https://www.stu.ac.kr/CmsHome/stu03_02_06.eznic[15] https://gs.stu.ac.kr/CmsHome/StuGs0701_04.eznic[16]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던 동아리, 1980년에 개설된 동아리로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회원 수의 부족으로 2020년 이후 해체 되었다.[17] 2015년 학교와 동아리연합회를 중심으로 개설된 동아리, 이단사이비대처를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 하였으나 학교의 지원과 회원의 부족으로 2022년 해체되었다.[18]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1992년 1월 27일에 방송된 한바탕 웃음으로의 봉숭아학당에서 배동성이 이를 패러디했다. 시험지 가져와!!! 경비원!!!해당 영상[19] 해당 경비원은 구속되었는데, 사건 3년 전인 1989년에 기소중지된 횡령 혐의만 적용되었을 뿐 본 사건과 관련한 특수절도죄는 적용되지 않았다.[20] 단국대와 상명대의 천안캠퍼스가 수도권 대형대학의 이원화캠퍼스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캠퍼스 개발을 많이 진행하고 있고 천안시 지역사회에게 크게 예쁨받는 것을 감안하면 나사렛대 입장에서도 나쁠 것이 없다.[21] https://neweducation2.tistory.com/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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