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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명 | 새마을금고중앙회 |
| 영문명칭 | Korean Federation of Community Credit Cooperatives (KFCC)[1] |
| 설립일 | 1973년 3월 22일[2] |
| 은행코드 | 045 |
| 설립근거 | 새마을금고법[3]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오픈뱅킹[4] |
| 소재지 | 중앙회 중앙본부(본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20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IT센터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90 (화곡동, 새마을금고IT센터) MG인재개발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346 (동리) 제주연수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75 (소길리) 역사관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친환경로 2742-26 (지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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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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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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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부터 쓰인 로고[6] |
대한민국의 상호금융기관. 보통 동네 단위로 설립되어 조합원(회원) 대상으로 예대 업무를 한다.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다른 협동조합들과 마찬가지로 개별 근거법률이 있다. 주의할 것은 다른 상호금융기관들과 달리, 금융위원회가 아닌 행정안전부가 감독 관할 기관이라는 것이다.[7] '새마을'이라는 이름을 같이 쓰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는 주무부처가 행정안전부인 점은 같지만[8]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엄연히 다른 조직이다.
2. 역사
1963년 이래 재건국민운동의 향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새마을금고의 기원은 1963년 5월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남해면 마산리에서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이다.1973년 3월 마을금고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982년 '새마을금고법' 제정에 따라 새마을금고연합회를 거쳐 2011년 9월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명칭이 바뀌었다.[9]
2013년 상반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NICE그룹이 소유하던 한신평신용정보(KIS)'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MG신용정보'를 출범하였다. 산하에 MCI대부라는 채권매입사업을 하는 대부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손자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자체적으로도 새마을공제라는 이름으로 공제보험을 취급하나 따로 보험회사에도 손을 뻗고 있는데[10] '그린화재보험'이 2012년 5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며 사모 펀드인 자베즈파트너스에 매각되면서 2013년 5월 'MG손해보험'으로 재출범하였다.[11] MG손해보험은 2020년 4월 JC파트너스로 재매각되었으며,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었다가 법원 판결로 취소되었다.
2016년 상반기,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주도하에 무림그룹 산하 '무림캐피탈' 인수를 시도하여 실사까지 마쳤으나 중앙회 사외이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당시 중앙회는 100% 지분 취득 가능, 지속적인 흑자 회사, 노동조합이 없는 점 등을 인수 논리로 주장하였다.
2021년 상반기, 사모 펀드인 ST리더스 PEF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효성그룹 산하 '효성캐피탈'을 인수하여 'M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2월 기준 총자산이 250조원, 고객수는 2150만명, 본점 포함 3242곳의 금고가 있다. 해외에도 지점이 설치되어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 5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계열사로 MGTV(구 소비자TV)라는 방송국이 있다.
3.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아래 관리이사, 감독이사,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를 두고 있다. 중앙회장은 각 지역금고 이사장 중에서 선발된 대의원 150여 명의 투표로 선출하였는데 19대 중앙회장선거 부터는 직선제로 바뀌어 실시되었다. 급여는 기본급만 3억원이 넘고 경영활동수당, 성과급, 복리후생 등을 모두 더하면 연간 7억 이상이다.- 안호상 (1973~1976)
- 김희종 (1976~1980)
- 김유복 (1980~1981)
- 이두학 (1981~1982/1984~1989)
- 장원찬 (1983)
- 이규이 (1983~1984(대행)/1989~1995)
- 유준향 (1995~1998)
- 유용상 (1998~2006)
- 김헌백 (2006~2010)
- 신종백 (2010~2018)
- 박차훈[12] (2018~2023)
- 김인[13] (2023~)
4. 금고
5. 상품
5.1. 카드
제휴신용/체크 및 자체체크 상품은 MG새마을금고/상품 참조.5.2. 보험
2013년 이전까지는 보험도 못 팔았으나[14] 새마을금고가 그린손해보험을 인수하여 MG손해보험을 창립하였다. 다만 지역 금고에서는 여전히 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5.3. 펀드
행정안전부 감독이라서 금융위원회가 수익증권 판매 허가를 안 내줘서 펀드는 못 판다.5.4. 외환
환전은 절대 안 된다. 역시 행정안전부 소관이라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새마을금고한테 외국환 업무를 허가하지 않아서 그렇다. 외국환 취급불가 때문에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새마을금고 고객이 상상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은행을 경유하여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 소속 신용협동조합도 2019년까지 외국환업무가 안 되는 거 보면[15] 새마을금고는 언제 될 지는 기약이 없다. 2019년 5월 21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해외 직불카드 관련 외국환 업무를 허용하는 것을 승인함에 따라 2019년 10월에 자체 체크카드를 비자브랜드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다만 삼성 제휴 체크카드[16], 제휴 신용카드를 통한 해외에서의 사용은 자체 비자 체크카드 출시 이전부터 가능했다.5.5. 애플리케이션
6. 사건 사고
7. 조합원(회원) 가입 방법 및 혜택
동네 주민이 출자금을 내면 조합원(회원) 자격을 주는데, 조합원이 되면 세금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농지 원부가 있다면 농특세도 내지 않는 완전 비과세로 가입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직장 주소지에 해당하는 금고에서만 조합원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전 새마을금고, 단위농협, 신협을 합산하여 3000만 원이다.미성년자도 가입 가능하며, 출자금에 한해서 미성년자도 비과세가 가능하다. 그러나 미성년자는 출자금을 내도 일반 금융상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없다. 지역 새마을금고 특성에 따라 아예 자체 정관으로 미성년자의 출자금 가입을 막아놓은 곳도 있으니 잘 따져봐야 한다. 수도권 지역의 금고들은 미성년자 출자금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미성년자 가입을 꺼리는 조합의 경우, 정관 상 대놓고 금지하기보다는 미성년자한테 이사장(조합장) 선거권을 제한하는 방법을 쓴다.
금고에서 수익이 나면 1년에 1번씩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로 배당을 해준다. 당연히 적자가 나면 배당은 없다. 매년 각 금고별로 정기 총회가 끝난 후 배당율이 정해지면 배당금을 배당해 주는데,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따로 있다. 이 기간이 끝나면 출자금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 출자금은 개인당 1천만원까지 비과세가 된다.(전 금융기관 합산) 1천만원을 초과하는 출자금은 은행이자와 마찬가지로 15.4%의 세금이 발생한다.
단, 출자금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당연한 것이 출자금은 주식회사로 치자면 주식 같이 해당 조합에 자금을 깔아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조합이 망하면 돌려받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새마을금고는 경제적 논리보다 조합의 정신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망한다 하더라도 대부분 주변의 금고에서 나눠서 흡수 합병을 하게 된다. 내 돈은 그대로고 소속만 바뀐다는 것이다.
해지 시에는 출자금 계좌 자체를 없애기 때문에 모든 돈을 찾아야 한다. 또한 해지한다고 바로 받는 게 아니라 해지 시기에 따라 받는 날짜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신청한 해의 다음 해 총회 이후(대부분 3월)에 예치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출자금을 돌려받고 싶다면 마지막 해의 최종영업일[17] 까지는 해지신청을 해야한다.
8. 스포츠단
일반 금융권 회사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에 꽤 공을 들이고 있다. 인기 종목에는 네이밍 스폰서로 비인기 종목에는 구단 창단을 통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특히 배구 종목에 여러 형태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어 배구팬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2019년과 2020년에는 KOVO컵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배구 마케팅으로 꽤 재미를 봤다고 판단했는지 농구 쪽에도 2020년 창설한 KBL 컵대회의 타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자 배구 제7구단의 창단설이 나올 때마다 후보군으로 늘 꼽혔지만 프로 스포츠단을 운영하기에는 안팎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무산됐다. 결국 여자 배구 제7구단은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했다.
2013년 3월 20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을 창단했다. 새마을금고가 운영하는 최초의 스포츠단이다. 2023년부터 배드민턴 코리아리그에 참여한다.
2020년부터 'MG새마을금고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소속 선수단으로 2020년 4월 6일부터 신인이던 송가은을 후원하며 시작했다. 2022년부터 곽보미, 김리안 등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2023년 1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로 하는 남자 씨름단 'MG새마을금고 씨름단'을 창단했다. 2016년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의 해체 이후 6년여 만에 등장한 기업 씨름단이라서 창단식 때부터 화제가 됐다. 씨름단의 창단식에는 이만기와 강호동의 스승으로 알려진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들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큰절을 해 눈길을 끌었다.
9. 기타
- 2023년 6월 29일 기준으로 전체 대출금액 가운데 연체 비율이 6.18%, 금액으로는 12조 1천6백억 원으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연체율이 높은 새마을금고 100곳에 대한 특별점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기 조짐이 보이자 7월 5일 오전 일부 지점에 상품을 해지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드는 등 뱅크런 현상이 나타났다. ##
관련 문서 : 2023년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
- 새마을금고가 만든 달력은 금융기관의 벽걸이 달력 중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좋으며, 매년 11월 마지막 화요일에 배포를 시작한다. 달력 숫자는 레트로 감성을 연상케 한다. 과거에는 이런 스타일의 달력이 워낙 많았다. 얼마나 인기가 좋으냐면 웬만한 금고에서는 배포 개시 당일 오전에 물량이 동이 나며 늦어도 12월 첫 주에는 매진된다. 물론 아무에게나 달력을 주지 않으며, 달력을 받으려면 지역 새마을금고에 출자금을 낸 회원이어야 한다. 달력 배포 계획을 출자금 납부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는 곳도 있다. 이 때문에 A새마을금고에 출자금을 낸 회원이 B새마을금고에 가면 원칙적으로는 달력을 못 받는다. 달력은 A1 사이즈의 종이에 투박한 디자인으로 인쇄한 구조이며 양력 날짜가 크게 쓰여 있고 음력 날짜까지 매일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고령층이 좋아한다. 해안 지역의 경우 물때를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물때를 항상 봐야 하는 서해안 지역이 그렇다. 하지만 새마을금고 달력의 물때 표기는 어디까지나 보조지표라서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새마을금고 달력은 흔히 '기름종이'라고 부르는 유산지로 달력을 만들기 때문에 재질이 뛰어나고 촉감도 좋으며 달력 크기가 크다보니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전 등 기름이 많이 나오거나 떡 등 찰기가 강한 음식을 소쿠리에 받칠 때 깔개 용도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몇몇 새마을금고는 유산지가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일반 종이나 코팅지로 전환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달력이 인기를 끌자 지역신협이나 지역농협에서도 새마을금고 달력 비슷한 디자인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데, 종이 재질은 일반 종이다 보니 기름 흡수력은 새마을금고 달력 대비 좋지 않다.
- 새마을금고의 예금자 보호는 새마을금고법에 의거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설치된 예금자보호준비금에 의해 보호된다. 준비금은 기본적으로 개별 금고 및 중앙회가 출연한 돈으로 운영되나 국가로부터의 차입도 가능해 공적자금이 투입될 수 있다.
- 의외겠지만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제도는 1983년부터 실시되었다.#
일반적인 예금자보호가 1995년부터 실시된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앞서나간 셈.
10. 외부 링크
- 고마워요 50년, 함께가요 100년: 새마을금고 50년사 (2013)
-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
- 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
-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 새마을금고 공식 페이스북
- 새마을금고 공식 포스트
[1] 대고객 서비스 및 마케팅에서는 MG를, 홈페이지 주소나 자체 체크카드의 발행기관 표기에서는 공식 약칭인 KFCC를 사용한다. MG의 뜻은 다름아닌 마을금고의 이니셜인데, 새마을금고 측에서는 역 두문자어로 Make Good 또는 Move to Great이라는 문구를 밀어주고 있다.[2] 중앙회(연합회)의 설립일자다. 새마을금고 역사의 실질적 시작점은 1963년 5월 25일인데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계남리 하둔마을에 설립된 '하둔마을금고'가 오늘날 새마을금고의 뿌리로 전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에서도 공식적으로 이 날을 새마을금고 역사의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매년 5월 25일을 '새마을금고의 날'로 지정해 우수 금고와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며 직원들에게 소소한 창립기념품을 주고 있다.[3] 제1조(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하여 자금의 조성과 이용, 회원의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지위의 향상, 지역사회 개발을 통한 건전한 국민정신의 함양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4] 2013년 7월 1일 개시[5] KBS 산청중계소 터.[6] 위의 로고와 병행하여 사용하였다.[7] 물론 다른 상호금융기관들도 소관 부처가 기본적으로 있긴 하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수협은 해양수산부, 신협은 금융위원회, 산림조합은 산림청 소관이다.[8] 과거 새마을 시리즈가 행안부의 전신인 내무부 소관이었기 때문이다.[9]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중앙회라는 명칭을 쓰는 곳이 많다.[10] 공제에서 직접 보험을 취급할 수 있지만 판로에 한계가 있는 데다가 자동차보험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 인수했다는 얘기가 있다.[11] MG손해보험은 형식상 자회사는 아니지만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재무적 투자를 하여 지배력을 가진 사실상 자회사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융위원회 소관인 은행으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어 인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지분을 들고 있는 셈.[12] 2023년 8월 6일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자진사퇴하였다.[13] 첫 직선제로 뽑힌 중앙회장.[14] 지역 금고에서 하는 공제상품만 팔았다.[15] 새마을금고와 같은 방식으로 우회하려는 것. 사실 상호저축은행이나 신용협동조합도 외국환거래법에 의거 외국환거래를 할 수는 있다. 실제로 웰컴저축은행이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외국환 업무를 하고 있다.[16] 온라인 해외신판 불가. 신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도 가능했으나 2020년 2월 13일에 단종됐다.[17] 보통은 12월 30일이나, 주말이 끼어있다면 28일이나 29일이 될 수도 있다. 12월 31일은 금융기관 휴무일이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