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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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2 MANY HOMES 4 1 KID 정규 1집
(2016)2 MANY HOMES 4 1 KID
(Instrumentals & Remixes)
{{{#!wiki style="background-color: white;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f740"
(2017)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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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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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 합작 ]
- ||<width=25%><tablebgcolor=#fff,#1f2023> ||<width=25%> ||<width=25%> ||<width=25%> ||
<rowcolor=#000,#fff> 4 the Youth
(w. Paloalto)
(2018)굴젓 (G+Jus)
(w. GroovyRoom, MUSHVENOM)
(2021)4 the Youth
Freestyle & Remixes
(w. Paloalto)
(2021)
- [ 믹스테입 ]
- ||<width=25%><tablecolor=black,white> ||<width=25%> ||<width=25%> ||<width=25%>||
rapitapple A little Bird Told Me
(as TiMe₩iNe)
(2011)QUAL N TITY: True Up
(2012)Money Vs. Love: Dream
(2014)
- [ 싱글 · 수록곡 ]
- ||<width=25%><tablecolor=black,white> ||<width=25%> ||<width=25%>||<width=25%>||
씹새끼 (Motherfucker Pt. 2)
(2 MANY HOMES 4 1 KID, 2016)You
(싱글, 2021)
- [ 참여곡 ]
-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2><width=33%> 디스코그래피 ||<-2><width=33%> SHOW ME THE MONEY ||<-2><width=33%> 논란 및 사건 사고 ||
JUSTHIS & Paloalto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JUSTHIS의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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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저스디스 JUSTHIS | |
본명 | 허승 (許升[1], Hur Seung)[2] |
출생 | 1991년 5월 7일 ([age(1991-05-07)]세)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양천 허씨 |
신체 | 168cm[3], 61.5kg[4], AB형[5] |
가족 | 부모님, 누나[6] |
학력 | 경동고등학교 (졸업)[7]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중퇴) |
종교 | 무종교 (유신론)[8][9] |
병역 | 불명[10] |
데뷔 | 2015년 6월 12일 '노원 (No One)' (feat. 선우정아)[참고] |
레이블 | Indigo Music (2017.08.08. ~ 2022.09.15.) GROOVL1N (2022.09.15. ~) |
소속 크루 | DOPPLEGÄNGEM[12] CommonCold[13] JUSTHIS & Paloalto[14] |
MBTI | INFJ[15] |
별명 | J-this, 젓딧, 아기물만두승이, 항시경[16], 1.8진, 18허승[17] |
링크 | [18] [19] [20] [21] [22] |
[clearfix]
1. 개요
THISISJUSTHIS
대한민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 前 Indigo Music, 現 GROOVL1N 소속의 아티스트다.2. 활동
대학 시절 교수였던 나찰이 들려준 Black Star 앨범 Mos Def & Talib Kweli Are Black Star를 통해 처음 힙합에 입문했으며, 본격적으로 씬에서 인지도를 얻게 된 건 믹스테입 Money Vs. Love: Dream[24]을 발표하고 이후이다.2010년, TiMe₩iNe[25]이라는 랩네임으로 힙합 프로듀서 Shirosky의 EP 앨범 수록곡인 "Peacemaker"에 피처링으로 참여를 하며 데뷔했다.
2013년 매드 클라운과 팀 커먼콜드(CommonCold)를 결성, 믹스테입 _ u c k! 작업중에 있었으나... 매드 클라운이 소속사를 옮김과 동시에 무기한 연기. 그래도 "C o m m o n c o l d", "F l o w e r s", "C h i l l d r e a m"이 선공개되었으며, 이 중 "F l o w e r s"는 매드 클라운의 EP 앨범 Piece of Mine에 "꽃"이라는 제목으로 리믹스되어 수록됐다.
그 후 불한당 크루의 앨범 A Tribe Called Next에서 솔로곡 "무의미"와 단체곡 "A.T.C.N"로 참여, 트랙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으며 매드클라운 앨범에 피처링으로 활동을 하였다.
2016년 6월 14일 저스디스의 정규 1집 2 MANY HOMES 4 1 KID가 발매되었다. 수록곡 "씹새끼 (Motherfucker Pt. 2)"의 가사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앨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훌륭해서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발매 직후에는 헤비 리스너들에게만 주목을 받았었으나, 본인이 마이크 스웨거 시즌2에 8번째 참가자로 참여하며 큰 반향을 일으킴과 동시에 이 앨범 또한 재조명을 받으며 라이트 리스너들에게도 주목받게 됐다. 2016년 말 국힙 리스너들 사이에서 한국대중음악상 힙합 부문의 수상 유력후보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었으나 화지의 ZISSOU가 수상하며 고배를 마셨다.
새롭게 문을 연 마이크 스웨거 시즌2에도 출연해 수준급의 래핑과 함께 특유의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가사로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켰다. 앞 문단에서도 언급했듯, 이번 참가가 신의 한 수가 되어 저스디스의 실력과 정규 앨범, 가치관 등이 재조명받게 됐다.
인스타그램에 2016년 11월 5일에 열린 단독콘서트 JT2de[26] 소식을 올렸다. 게스트는 비프리, 팔로알토[27], 일리닛[28] 등.
단독 콘서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수다쟁이와 일리닛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정규 앨범 타이틀곡 "Sell The Soul (Remix)"가 발매되었다, 팔로알토와 함께한 팀 프로젝트 앨범이 근시일 내에 나온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 활동 하였으나, 2017년 8월 8일 스윙스와 함께한 싱글 "어차피" 발표와 함께 신생 레이블 Indigo Music에 합류했다.
HIPHOPPLAYA와 HIPHOPLE에서 주최한 2017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홈페이지 영상[29]
2018년 2월 24일, 지난해부터 발매 기대를 고조시켜온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4 the Youth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발매 임박을 기대한 상황에서 피처링진이나 프로듀서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은 22개의 트랙 리스트만이 공개 되었다. 22개의 많은 트랙에 들어찰 고품격 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후 합작 앨범 4 the Youth가 발매되었다.
2018년 11월 29일에 발매된 일리닛의 앨범 Cosmos에 프로듀서로 참여 했다.
가사에 영어도 많고 각종 영상에서 짧게 영어로 대답하거나 대화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학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하나도 없다. 그냥 주변에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30]
그러나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1집 발매 당시만 해도 저스디스의 한영혼용 랩은 한계가 뚜렷한 편이었는데, 영어 랩의 그루브를 살리기 어려운 래퍼 특유의 한국어 토착 억양과, 부자연스러운 영어 라인의 배치 등으로 인함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발음면에서는 지금도 지적을 받는 편이다. 한국인들이 특히 취약해 하는 F를 P처럼 세게 발음하는 사례나 콩글리쉬 특유의 음절 변형[31] 현상이 저스디스의 한영혼용시에 종종 드러나는 편이다.[32]# 특히 단어를 강하게 내지르는 방식과 삑사리를 청각적 장치로 꽤 쓰는 편이라 래핑을 하는 중에 의도치 않게 그런 현상이 발현됐을 수도 있다.
반면 비슷한 류의 스핏을 구사하는 화지의 경우, 실제 미국 교포인지라 영어 랩에 있어서도 그 나름의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며[33], 평소 한영혼용을 거의 쓰지 않고 오롯이 한국어만으로 유려한 그루브를 형성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저스디스 역시 앞으로의 개선과 발전이 필요한 부분.
이처럼 저스디스는 탄탄한 랩 스타일 등으로 팬덤이 두터운 편이다. 그러나 그동안 보인 일련의 사건 사고들과 모순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태도 변화 등으로 싫어하는 리스너층도 만만치 않다. VMC와의 디스전 이후 그런 저스디스를 향한 안티 여론들이 점점 더 확연히 수면 위로 두각을 보이는 중이다. 정리하면 저스디스는 팬덤과 안티층이 모두 두텁고 여러모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대표적인 래퍼 중 한명인데, 주목받은 기간이 비교적 최근이다 보니 더욱이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뮤지션이다.
이후 던말릭 - 딥플로우 디스전에 참여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해당 디스전이 던말릭 vs 딥플로우에서 저스디스 vs VMC 로 전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참조.
11월 13일 저스디스 두 번째 콘서트 JT2de 2의 셋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게스트는 매드클라운, 일리닛, 허클베리피, 인디고뮤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5월 6일 릴보이, 테이크원, 던말릭과 함께 Bad News Cypher vol.1 - vv2 remix에 참여했다.
2019년 5월 15일과 12월 4일 각각 던말릭과 P-Type과 함께 "DOPPELGÄNGEM Freestyle"과 "DOPPELGÄNGEM Freestyle 2"를 발표했다. 두 트랙 모두 던말릭과 P-Type의 DOPPELGÄNGEM 합류와 동시에 발표되었다.
2019년 9월 28일 개리가 참여한 [Momo]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2020년 6월 6일 싱글 [That Ain't Real]을 발매했다. 기믹 래퍼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오토튠을 이용한 초반, 중반부와 타이트한 랩이 돋보이는 후반부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2020년 11월 18일 염따의 "존시나" 피처링에 참여하였다.
SHOW ME THE MONEY 9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음원 "G+Jus Freestyle", "VVS", "뿌리", "Hero", "여백의 미"에 참여하였다.
2021년 1월 12일 머쉬베놈,그루비룸과의 합작 트리플 싱글 음반인 굴젓(G+Jus)에서 "옜다", "VVS (H1GHR Remix)", "Achoo Remix"에 참여했다.
2021년 2월 1일 릴러말즈의 정규 4.5집 [L] [Deluxe]의 수록곡 "너무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여 '저스디스가 노래도 잘하네.'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2021년 3월 28일 팔로알토와 함께 4 the Youth Freestyle & Remixes에 참여하였다. 2곡의 리믹스와 프리스타일 형식의 신곡 총 3곡이 다지만 곡의 퀄리티 자체는 굉장히 좋아 호평이 주를 이뤘다.
11월 16일 nft콜라보레이션 싱글인 [You]를 발표했지만 곡에 대한 평가가 썩 좋지는 않다.
2022년 7월 22일 EP 앨범인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I]를 발표하였다. [You]로 떨어진 민심을 회복했다는 평이 많다. 거를 타선 없이 모든 곡을 찢었다는 평이 대다수고 [L.I.T.]의 퀄리티가 궁금해지는 앨범이다.
2022년 8월 3일 Dingo Freestyle에서 [찢어졌다 붙었다 다시 (You Remix)]를 발표하였다. 이번엔 예전과는 다르게 랩이 아닌 완전히 발라드 형식을 시도해서 승시경, 항시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2년 9월 15일 Indigo Music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GROOVL1N으로 이적했다.[34]
3. 음악 스타일
난이도 있는 플로우를 구사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발성과 랩 스킬이 뛰어나서 랩을 하는 실력으로만 따지면 국내에서 탑급으로 봐도 손색은 없다. 실제로도 속사포나 타이트한 랩을 선호하며, 발음 도중 의도적인 삑사리를 추가하거나, 변칙적으로 톤을 변화시키는 매우 능숙한 강약조절로 플로우에 변형을 주는 등 랩 스킬 자체만 놓고 보면 훌륭하다. 켄드릭 라마에게서 영향 받은 의도적인 삑사리도 저스디스만의 특징이 되었고 여러 래퍼들이 차용하기도 한다.특유의 플로우가 특징적인데 비트의 흐름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더 앞서 나가려는 느낌이다. 주로 엇박 플로우를 즐겨 타며 여기에 속사포 랩까지 자주 구사하기 때문에 비트와 겉돌거나 억지로 박자 안에 욱여 넣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그래도 랩 스킬이 탄탄한 편이라서 유연하게 소화하는 편이다.
구사하는 플로우도 다양한 편이다. "New Kings"처럼 강하고 속사포처럼 내뱉는 플로우, "IMJMWDP"처럼 한번에 녹음한 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독특한 플로우도 능숙히 구사할 수 있다. "거지"에서 선보인 랩처럼 실험적인 플로우도 종종 구사하는데, 어절마다 높낮이를 다르게 하는[35] 분신술 플로우를 구사하기도 했다.
음절을 한 시점에 빠르게 뱉는 랩도 잘 하는 편이며 딕션, 딜리버리도 매우 준수하다. 이런 저스디스 특유의 뱉는 방식은 한창 톤을 올려 잡고 화려한 속사포를 자랑하던 언더 시절의 사이먼 도미닉과도 비슷하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붐뱁에서 도드라지는데, 비트에 랩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감있게 말하듯이 뱉은 랩 위에 비트를 얹은 느낌으로, 중간 중간 박자를 무시하는 것 같으면서도 전체적인 박자 틀을 계속 지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36]
곡에 따라, 앨범에 따라 랩스타일과 목소리 톤, 플로우에 변형을 자주 준다.[37]
이렇듯 박자를 가지고 노는 실력을 활용해 불규칙적인 박자에 들어가서 정박으로 끝내는 플로우를 정말 잘 구사한다. "119 Remix"의 저스디스 파트 초반이나[38] "거울"의 벌스에서 이 특징이 드러난다. 또한, "One of Them" 의 벌스에서도 [39] 이러한 특징들이 잘 나타나는데, 단순히 랩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닌, 높은 난이도의 박자감과 독창적인 플로우 때문에 부르기에 어렵게 느껴진다. 저스디스의 랩을 신선하고 스킬풀하게 만들면서도 따라 부르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리고 폐활량이 긴 편이라서 호흡 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한 유튜버에 따르면 한번 숨을 쉬면 93음절을 뱉는다고 한다.[40] 라이브를 할때는 아무래도 음원처럼 호흡처리를 하지는 못하고 숨을 더 자주 쉬는 편이다. 하지만 숨을 쉬면서 가사가 조금 뒤로 밀릴때 오히려 가사를 레이백으로 밀며 속사포로 정박을 다시 맞추는 뛰어난 박자감을 볼 수가 있다.
작법은 가사적인 서술 특징으로는 표현 자체는 염세적이고 직설적이지만 전체적으로 담고 있는 의미는 모호하고 난해한 편이다. 유튜버 꽈뚜룹과 함께했던 두 편의 영상을 보아도[41] 일반적으로는 직설적인 가사를 쓰는 걸 좋아한다고 하며 종종 레퍼런스도 덧붙인다. 그런데 막상 청자 입장에서는 한 두번은 곱씹어봐야 할 정도로 가사가 내용적으로 꼬여있는 편이다. 이런 방식은 저스디스가 추구하는 가사적 장치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가사의 도입부에 힘을 많이 줘서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분면 저스디스의 랩 자체는 타격감도 좋고 듣는 맛이 괜찮다는 평이 많지만, 이런 특유의 가사는 '이해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많은 메시지를 한꺼번에 다루는 것 같다'등의 평도 나오는 등 호불호가 나뉜다. 염세적인 무드의 난해한 가사에 있어선 김심야와도 많이 비교가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김심야가 메시지 자체를 본인만이 아는 암호처럼 숨기는 듯하게 작사를 하는 타입이라면[42] 저스디스의 경우 메시지 자체는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총량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리스너들 입장에선 곱씹고 들어야 다 받아들이는 점이 차이가 있다. 비슷한 작사스타일을 가진 래퍼는 오왼이 있다.[43] 저스디스 본인도 이러한 점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몇년간의 노력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작사법이기에 딱히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내 가사 계속 난해 할래 해석해"라고 ''나쁜맛' 가사 中 언급한다. 쿤타는 쇼미10에서 저스디스에게 많이 배웠다며, 미술을 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그림을 하나로 이어 붙이는 게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버벌진트는 '나라면 심플하게 쓸 내용을 어떤 정교한 철학을 바탕으로 일부분만 가사에 써버려서 그냥 한줄씩 따라가면서 듣다보면 무슨 말인지 놓칠 때가 많은 것 같다. 어쩌면 나보다 예술 자체에 대해서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예술관이 다르다'라고 평가.
상술된 바처럼 스토리텔링 또한 대단한데, 다른 예를 들 것 없이 저스디스의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2 MANY HOMES 4 1 KID가 한 이야기로 쭉 이어지는 컨셉앨범이다. 스토리텔링의 위주인 컨셉앨범은 한 곡이 아닌 한 줄의 가사로도 평가가 엇갈릴 수 있을 정도로 웬만한 완성도가 아니면 수작이라고 불리기 힘들다.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잘 알 수 있는 대목.
가사를 보면 블랙넛, 타블로 처럼 펀치라인도 자주 구사한다. 펀치라인을 문맥에 맞는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특징의 극치라고 볼 수 있는 가사가 바로 "Motherfucker"에서 나온 "또 다른 내 친구는 알바를 해 5000원이 시급했군".[44] 이 외에도 "노원 (No One)"에서 "두통에 빈 두 통의 타이레놀"과 같은 참신한 펀치라인을 여러 곡들 속에서 찾을 수 있다.[45] 가사 내에서 레퍼런스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IndiGO'의 가사 중 일부인 "난 Rihanna, Eminem이랑 Friends 될 거야 Monster"가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스디스의 작사 실력에 대한 지적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주된 비판점은 가사의 깊이는 없으면서 이를 차력 랩으로만 커버한다는 것이다. 또한 2018년 이후부터 지금껏 발매된 여러 피처링 곡들과 싱글에서 비춰지는 문장들에 대한 반응들이 과거 스윙스가 받은 비판 포인트와 상당히 흡사하다. 'Like' 남발을 통한 도치법과 '마치 ~~하지' 식의 억지 워드플레이 비중도 너무 높다. 당장 "I Could Do Dead"과 "이미 다 하고 있어" 피처링에서의 가사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또한 "shout out to~"를 필두로 선배나 동료 래퍼들의 가사 인용과 래퍼들 언급도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자신의 곡의 절대다수가 대중들이나 다른 래퍼들[46]을 피상적으로 비판하는 가사만이 도배되면서 "저스디스는 타 래퍼 샤라웃 or 비판 or 배배꼰 가사가 없으면 곡 메이킹을 못 하나?"라는 비판 의견이 많아졌다. 특히 인물을 나열하는 걸 가사 내용으로 떼우는 건 스윙스 또한 자주 지적받았던 점이다. 이런 비판점은 명백히 저스디스의 약점이라 할 수 있으며, 저스디스가 리릭시스트로 꼽히지 않는 이유또한 될 수 있다.
보컬로서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실례로 릴러말즈의 "너무해" 라는 곡에 피처링을 하였는데, 타고난 성종이 높아서인지는 몰라도 곡의 후반에 2옥타브 라#을 진성으로 깔끔하게 질러내는 것을 볼 수 있다.#[47] 2옥타브 라# 정도면 상당히 높은 고음이며, 일반적인 발라드 가수들조차도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정도의 음이다.[48] 저스디스가 후렴이나 멜로디가 있는 부분을 부를 때에 음에 맞게 부르거나 화음을 넣는 식으로 멜로디를 살려가며 더블링을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보컬 비중을 작정하고 높여서 발매한 [You] 싱글을 보았을 때 피치가 높아서 고음을 잘 할 뿐이지 노래를 잘 만들고 잘 부르는 보컬은 아닌 듯 하다. [49]
프리스타일 실력 또한 매우 출중하다. 칠린데이즈 게스트로 나와 퓨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적 있다. [51]
3.1. 명가사
JUSTHIS의 명가사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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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JUSTHIS/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방송 출연
5.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JUSTHIS/SHOW ME THE MONEY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6화에서 더블케이의 "That Boi"에서 초영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가했다.6. 수상 경력
6.1. 수상
<rowcolor=#ca9d2e> 년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수상 작품 |
2014 | 힙합플레이야 어워즈 | 올해의 믹스테입 | Money Vs. Love: Dream (MVLD) |
2017 | 제1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 |
2019 | 제3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IndiGO |
제3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힙합 트랙 | IndiGO |
6.2. 노미네이트
<rowcolor=#ca9d2e> 년도 | 시상식 | 노미네이트 부문 | 노미네이트 작품 |
2017 |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음반 | 2 MANY HOMES 4 1 KID |
제1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힙합 앨범 | 2 MANY HOMES 4 1 KID | |
2019 |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노래 | Switch |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음반 | 4 the Youth | |
제3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힙합 앨범 | 4 the Youth | |
2020 | 제4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Bad News Cypher vol.1 - vv2 remix |
제4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119 REMIX | |
2021 | 제5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아티스트 | |
2023 | 제7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아티스트 | |
제7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
제7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마이웨이 (MY WAY) |
7. 디스전
7.1.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자세한 내용은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문서 참고하십시오.7.2. J'Kyun - IMJMWDP 디스전
자세한 내용은 J'Kyun 문서의 저스디스의 디스곡 발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JUSTHIS/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현재 활동명인 JUSTHIS는 꿈에서 나온 단어라고 한다. 미술관에 자신의 자화상이 걸려있었는데 해당 작품의 작품명이 JUSTHIS였다고 한다.[인터뷰]
- Mos Def, MF DOOM, Kanye West의 열성적인 팬이다. 가사[65]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걸 보면 팬심이 꽤나 남다른 모양이다. 힙합에 처음 입문한 것도 대학교 때 나찰이 들려준 "Black Star"[66] 앨범이 계기였다고. 이 때문에 [International Wave] 발매 당시 몇몇 리스너들은 탈립 콸리의 콜라보가 성사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금요힙합에서는 자타공인 MF DOOM 신봉자인 Mos Def가 MF DOOM을 따라하고 그를 찬양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겨서 파보고 MF DOOM의 라임 구성을 보고 감탄했으며 결국 Mos Def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MF DOOM의 열성적인 팬이 되어 쓰지도 않는 MF DOOM의 머천다이즈를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다는 썰을 풀기도 했다. Pharoahe Monch, Eminem, MF DOOM 같은 외계인 레벨의 래퍼들이 존재하며, 이런 사람들에게 래퍼들의 래퍼라는 말을 써야한다고 간증 아닌 간증을 하기도 했다. 최근 전해진 MF DOOM의 사망소식에 MF DOOM이 없었다면 저스디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그를 추모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였다.
- 2022년 2월부터 매달마다 자신이 번 돈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고 있다. 본인이 음악 활동을 그만둘 때까지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는 모양. 한창 막나가던 시절 자신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음악에 대한 의욕을 잃었던 것을 교훈 삼아, 자신의 막나가는 행동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것은 선한 행동이다, 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 2017년 6월 30일 이어가던 인디펜던트 생활을 끝내고 레이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 했다. SNS에서는 인디펜던트의 생활을 지지해 주며 좋아해주던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인디펜던트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의존적인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어떤 레이블에 들어 가는지는 말하지 않아 많은 추측이 있었다. 친분이 있던 비프리의 New Wave 레코즈나[67] 하이라이트 레코즈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많았다. 그러다 우리효과 콘서트에 참가해 Just Music 혹은 Indigo Music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생겼다. 스내키 챈과 한 인터뷰에서 인터뷰 장소가 이전에 우리효과 인터뷰를 했던 곳과 같은 작업실이고, 인디고 뮤직이 아직 단체앨범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한요한의 트랙에 피처링하여 JM의 콘서트에 2번이나 출연했기 때문. 이후 스윙스와의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는 등 인디고 뮤직으로 가닥이 잡혔다가 결국 2017년 8월 8일 부로 인디고 뮤직 행이 확정됐다.
- 상술한 정규 2 MANY HOMES 4 1 KID의 수록곡인 '아뜰리에'의 가사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저스디스의 가사 작성 방식이나 사고를 확인해볼 수 있다.
- 줄임말을 가사에 꽤 섞어서 쓰는 편이다. 걍(그냥), 어케(어떻게), 긍까/근까(그니까), 안물(안물어보다), 데꼬와(데리고와) 글고(그리고), 람(라면), 엠창 등. 이런 줄임말을 포함해 특유의 난해한 작품관과 도치법, 그리고 한영혼용 등 본인만의 주관이 확실한 작사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를 두고 리스너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가사에 간섭하지 마라', '잘만 해석해보면 죽이는 가사다'라는 의견과 '유치하다', '알아먹기 어렵다'는 의견이 공존. 자신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황치와 넉치에서 한국 힙합 워스트 리릭 Top 5을 뽑는 글과 베스트 리릭 Top 5를 뽑는 글 모두 자기가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 박재범의 Broken GPS에서 프리스타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본 손 심바가 충격을 받고 저스디스에게 찾아가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 본인이 공식적으로 밀고 있는 J-This 말고도 팬들에게 젓딧, 세윤이성애자, 근까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 만성 부비동염에 걸려서 12주간 치료를 한 적이 있다. 이에 작업 중이던 정규 2집이 상당히 미뤄졌던 듯 하다.[68]
* 한 때 패션 센스가 굉장히 나빴었다. 본인의 패션 철학이나 미적 센스는 확고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영 아닌 케이스로, 팬들 사이에서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같은 회사의 키드밀리가 그의 코디를 봐줬으면 하는 의견이 종종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매우 비싼 코디이다... 사진에서 신고 있는 신발은 무려 에어 이지이다. 위에 사진은 그의 패션 중 단연 탑으로 꼽히는 소고티. 허나 이런 저스디스의 괴악한 패션도 2019년 들어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이후에는 스타일리스트 3명을 쓰거나 라프 시몬스 등의 브랜드를 잘 코디하여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9]
- 순치 마찰음, 그 중에도 F 발음을 잘 못 한다. 원래라면 적은 양의 공기를 배출하여 내는 소리지만 저스디스는 많은 양의 공기를 한순간에 배출하기 때문에 [f]발음이 아닌 [ㅎ]발음과 비슷할 정도.[70]
- 기리보이가 저스디스의 피처링을 받을 때, 저스디스의 파트를 맨 뒤에 넣는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노래 끝까지 들어서"라며 일종의 샤라웃을 한 적이 있다.
- TiMe₩iNe 시절 프리스타일 랩도 했다. 허클베리피가 싸이퍼에서 프리스타일을 하는 저스디스의 번호를 받아간 일화를 담은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71] 올티가 진행하는 칠린데이즈(7INDAYS)에서 그의 프리스타일 랩을 들을 수 있다.7indays IMJM 공연에서도 DJ SQ와 함께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미술을 전공했으며, 고3때까진 음대가 아닌 미대 지망생이었다. 이러한 이력 덕분에 그의 믹스테입과 정규 앨범, 리믹스 앨범 디자인 역시 사진사들과 협력하여 본인이 직접 컴퓨터 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친분이 있는 미술가, 사진가의 전시회를 보러 다니기도 했다. 당연스레 대학도 미술 관련 대학을 갈 생각이었지만, 미대 입시가 한 달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미술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별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힘들어 술을 먹고 취해서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일기를 적게 되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있어 미술 대학이 아닌 음악 대학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비트 프로듀싱이 가능하다. 던말릭의 "모글리"라는 곡의 비트를 만든 적이 있고, 정규 1집은 디프라이와 함께 총괄 프로듀싱을 했으며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4 the Youth에서는 "Cooler Than the Cool"과 "Wayne", "Bro"의 비트를 만들었다. 또한 일리닛의 정규 3집 Cosmos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고, 그 밖에 인디고뮤직 컴필레이션 싱글 쓰레기, 그리고 본인의 개인 싱글들을 모두 직접 프로듀싱했다.
- 옛날에 오케이션과 같은 작업실을 사용했었고, 이 때문인지 2011년 오케이션의 믹스테입에 피처링을 해준적이 있다.# 마이크 스웨거 시즌2 저스디스편의 벌스도 촬영 하루 전날 오케이션에게 "너는 하루만에 벌스로 사람 다 죽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은 뒤 다시 쓴 것이라고. 밤을 새워가며 계속 오케이션에게 들려줬다고한다.
- 매드클라운과는 공연장에서 가방이 똑같다는 이유로 매드클라운이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2013년 팀 CommonCold를 결성, 믹스테입을 준비 중이였지만 매드클라운이 스타쉽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그러나 서로의 앨범과 믹스테입에 간간이 피처링으로 활동하면서 활동을 이어갔고, 2017년에는 스타로가 프로듀싱한 세탁중이라는 싱글을 냈다. 참고로 커먼콜드의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에서 당시 커먼콜드가 공개했던 믹스테입 선공개 곡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Flowers"라는 곡은 매드클라운의 Piece of Mine 앨범에 '"꽃"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히길 동그란 얼굴과 째려보는 눈빛 때문에 어릴 적 별명이 찌리리공이었다고 한다.
- 인스타 라이브에 따르면 인디고뮤직 컴필 앨범의 "IndiGO" 훅은 본인이 BRLLNT에게 비트를 받아와 프리스타일로 녹음한 것이었으나 다른 멤버들이 훅으로 그대로 사용하면서 확정되었다고 한다.
- 채식주의자였다. 정확히 말하면 가금류를 제외한 모든 육류를 먹지 않는 폴로테리안. 한 공연에서 채식을 시작하면서 만성 두통이 낫고 근육량이 증가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건강 때문에 채식을 시작한 듯하다.[72] 또 1년이 넘게 금연을 해서 돈을 엄청 아꼈다고.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 사이퍼에 따르면 채식을 그만 둔 듯 하다.
- 4 the Youth 앨범 몇몇 수록곡에서 자전적인 이야기가 몇 나오는데, "Next One"[74]에 따르면 예전에 홍대의 옷가게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 옷가게는 조끼괴물을 만들어내고 말았다.또한 Vida Loca의 "Smoke"라는 곡의 피처링은 원래 저스디스[75]였으나 빈지노로 바뀌었다고 한다.
- 인디고 뮤직에 합류했으나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더 많은 교류를 하면서 사실상 하이라이트 멤버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많았다.[76][77] "저스디스는 음악적으로 인디고보다는 하이라이트가 맞다", "이럴 거면 하이라이트 가지" 등의 말이 많았으나, 팔로알토는 이러한 의견들에 대하여 "레이블은 레이블이고, 우리 둘은 이미 인간적이고 음악적인 유대감으로 만든 것이다. 저스디스가 어느 회사를 가든 저스디스와 저 둘 간의 관계는 둘 간의 관계고, 다른 관계는 그 다음 문제다."라고 LE 인터뷰에서 밝혔다.[78]
- 마이크 스웨거 부스에서 4 the Youth 타이틀곡 "Switch"와 "Brown Eyes View"를 밴드세션과 함께 소화한 영상이 있다. #
- 4 the Youth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팔로알토와의 만남의 계기, 본인의 음악적인 목표 등에 대하여 팔로알토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가 있다. 인터뷰1, 인터뷰2
- 가리온, P-Type, 이센스, Kanye West 등 다양한 이전 세대 래퍼들을 존경하며, 그들의 비트나 가사를 차용하기도 하며[79] 가리온의 나찰, P-Type과는 실제로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2019년 8월 10일 행사에서는 가리온 1집 비트에 미공개 벌스[80]를 뱉기도 했다.
-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유명한 래퍼 공공구를 자주 샤라웃 한다. 저스디스는 공공구가 회색단지 믹스테입을 내고 나서 공공구와 함께 합동공연을 한 적도 있다.
- 폐활량이 매우 좋은 편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호흡이 딸려 박자를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단체곡 "IMJMWDP"에서 자기 파트를 한번의 들숨만으로 끝낼 정도다.[81]
- 유튜브나 아프리카TV같은 인터넷 방송을 즐겨 보는 듯 하다. 저스디스 왈, ‘공중파 방송은 너무 가식적이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저렇게 말 안하고 아무도 저런 이야기 안한다. 사람들은 저급하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인터넷 방송이 훨씬 더 현실적이다’라고. 김승민의 곡 "Hollywood"에서 뜬금없이 아프리카 BJ 와꾸대장봉준을 샤라웃하기도 했으며[가사], 트위치 스트리머 꽈뚜룹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83] 또한 아프리카 BJ 감스트의 팬으로, 평소 "짜스"나 "싸발적이고" 같은 감스트의 유행어들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감스트가 유튜브 영상에서 저스디스와 함께 영상을 찍고 싶다고 말하자 저스디스가 인스타 스토리로 반응을 보였다. 이후 2021년 11월, 드디어 감스트와의 합방이 진행됐고 저스디스는 감스트에게 영감을 받아 쓴 곡 "이래도 X랄"을 공개하고 비어 있는 부분을 감스트의 목소리로 채워도 되겠냐고 제안하고, 이에 따라 감스트가 저스디스에게 힙합을 배우는 컨텐츠가 성사되었다. 또 스트리머 우왁굳의 팬이기도 하며 인스타스토리에 우왁굳 영상을 올린적이 있다.#또 우왁굳의 버츄얼아이돌 컨텐츠 이세계아이돌의 RE : WIND가 뉴스에 나오자 이를 본 우왁굳은 인스타 게시물에 올렸고 저스디스도 댓글에 '킹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 머리를 삭발하고 초록색으로 염색을 한 적이 있는데[84], 힙합엘이에서 싹난 감자 먹어도 될까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저스디스의 머리스타일이 마치 싹이 난 감자를 연상케한다고 싹감이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이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하길 다시는 이 머리 안 할 거라고. 참고로 이 때 머리를 밀었던건 누군가와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 때문에 그 사람이 시키는건 뭐든 다 해야 하는 상황이라 민 것이라는 모양. 한마디로 약속을 한 상대가 빡빡이로 다니라고 해서 머리를 민 것이다. 쇼미7에 피처링으로 출연한 직후였기 때문에 쇼미에 안나가겠다고 했다가 나간것 때문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펀치넬로[85]인스타스토리 보면 스텔라이브가 더 많은거 같은데 기분 탓이다.]
- 불리 다 바스타드가 한창 욕을 먹고 있었을 때 저스디스의 샤라웃 하나로 이 악물고 참고 버텼다고 한다.[86] 또 같은 크루 소속의 DON MALIK은 성폭행 누명 사건 때 저스디스가 심적으로 큰 도움을 줬으며 저스디스가 죽어 달라고 하면 죽어줄 것이라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언급 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 몸에 타투가 많으며, 손등이나 손목 등 주로 상체에 많은 듯하다. 유튜브 GQ KOREA에 나와 저스디스 본인이 직접 몸에 있는 타투들을 보여줬다. #
- 딱히 사인이랄게 없고 그냥 ‘허승’이라고 본명을 쓰고 끝이다. 옛날에 어떤 여학생에게 처음으로 사인을 부탁 받아 사인이랄게 딱히 없어서 그냥 이름을 크게 적어준 것이 계기. 현재까지도 ‘사인을 만들면 그 때 사인해준 여자애는 사인을 안받은게 되는거 아니냐’면서 사인을 만들지 않고 있다.
- 팬클럽명은 항시단. 팬들끼리 자기들을 항시단이라고 자칭하길래 그냥 그걸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 2017년부터 쭉 금연을 이어오고 있다.
-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에서 한 프리스타일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서 다시 앨범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고, 앨범 제목은 L.I.T.로 추정된다.[87] 과거 2018년에 2집 앨범으로 낼 것이라고 밝혔던 27 J.P.S.는 결국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
- 비하적 별명인 1.8진은 안티들이 학폭 논란을 비꼬면서 지어진 걸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저스디스 본인이 직접 학창 시절 때 1.8진이었다고 언급을 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팬들도 재미삼아 애칭정도로 불렀으나 점점 뜻이 변질되면서 비하적 별명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후 저스디스 본인이 인스타 스토리 문답에서 1.8진을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 기리보이 - "거지"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때의 가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텔레그램 자동 삭제 타이머가 30초라는 내용이었는데, 텔레그램은 원래도 보안으로 유명한 메신저였으며 뒤에 마약성 진통제인 oxycotin이 언급된 걸로 봐서는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구매 내용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 저스디스의 로고는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에 쓰이는 수식 로고를 좌우 반전시켜서 그의 랩네임인 JUSTHIS를 줄인 JT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 JT2de 첫번째 콘서트에서 비프리가 저스디스와 만나게 된 썰을 풀었는데 추석에 와이프가 없어서 친구를 불러서 놀게 됐는데 오케이션이 저스디스를 데리고 왔다고 한다. 첫 인상은 딱 보면 불만이 많아 보이고, 드래곤볼처럼 그 센 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어? 이 새끼 뭐지 뭔가 센데...'라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싫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동류를 알아보게 돼서 같이 하게 되고 뒷 세대를 응원해달라고 말하였다.
- 인스타스토리에 "THISISJUSTHIS Pt. II"의 발매를 암시하는 듯한 스토리를 올렸다.저스디스 30분짜리 디스곡 장전...jpg 이에 대해 리스너들은 최근 라방을 통해 저스디스와 손절했다고 발언을 한 비프리[88], 과거에는 좋아했지만 현재는 취향이 아니라고한 김심야[89][90], 최근 힙갤과 관련해 큰 일이 있었던 딥플로우 셋 중 하나를 디스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었지만 2020년 10월 16일 "THISISJUSTHIS Pt. II"가 발매되었는데, 누굴 겨냥한 곡은 아니고 그냥 쇼미 심사위원 나가기 전 자기 생각을 말하는 트랙이었다.
- 쇼미더머니에서 피처링[94]을 많이 했는데, 곡은 좋은 평을 많이 받았고 특히 저스디스가 피처링한 부분은 모든 곡에서 그야말로 찢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결과는 이에 비해 영 좋지 못하다. 그런데 그게 당연한 것이 워낙 다 찢어버리는 저스디스이기 때문에 오히려 피처링을 받은 사람이 묻히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본인이 쇼미9 사이퍼에서도 그 말을 한 적도 있을 정도.
- 피처링으로 전부 찢어버린다는 평을 자주 듣지만, 정작 본인은 하나의 곡에 복수의 래퍼가 랩을 했을 때 '누가 찢었다', '누가 더 잘했다'는 식의 평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스디스 왈 '문화 수준이 미개하다'라고.
- SHOW ME THE MONEY 9 프로듀서 싸이퍼에서 다시 딥플로우를 겨냥하는 듯한 가사가 있다.[97] #
- 이전에는 성격이 상당히 날카롭고 거칠어서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빡친다는 식의 조롱이 꽤나 많았었는데, 본인도 그러한 빡센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던 건지 쇼미더머니 9 프로듀서 출연을 기점으로 성격이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98][99] 이전의 화나 있는 모습과 비교했을 때 아주 많이 변해서 그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리스너들과 팬들이 많이 놀랐지만, 지금이 훨씬 보기 좋아 보이고,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이 많다.[100] 이러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 만큼 과거와 현재의 갭이 상당히 큰 아티스트에 속하기에 과거 MVLD ~ 4TY 시절에 유입이 된 팬들은 저스디스가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2020년 이후로 유입이 된 팬들 역시 지금과는 다른 거친 행보를 보인 과거의 저스디스가 신기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101]
- 현재 트위터를 복귀했는데 아이디를 가지고 있던 팬에게 직접 돌려받았다.
- 태생적으로 만성 편두통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치료법도 없다고 한다.
- 어릴 때는 여성스러운 외모였다고 한다. 이게 상당히 컴플렉스라 각진 턱을 갖기 위해 껌을 달고 살았고, 결과적으로 현재 어금니 8개가 임플란트라고 한다.
- SHOW ME THE MONEY 10 사이퍼 star가 J.cole의 interclude를 표절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두 곡 모두 8분의 6박자와 선율이 비슷하긴 하나 드럼 쪼개는 것이나 그 외 요소들을 봤을 때 팔로알토 주관으로는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
- 2021년, 서로 간의 디스로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된 두 앨범인 카니예 웨스트의 Donda보다 Drake의 Certified Lover Boy가 더 좋다고 하였다.[102]
- 키드밀리의 말에 따르면 인디고 뮤직에서 진심으로 빡친 스윙스에게 대들 수 있는 유일한 멤버인 듯하다.
- 팬에게 자신의 믹스테입 Money Vs. Love: Dream을 액자로 만든 선물을 받은것을 트위터에 인증 [103], 하며 '이거보다 2억만배 좋은 앨범 만드는 중','더 오래 걸리더라도 한번 듣고 말 앨범보다 평생 들을 앨범이 낫잖아요 😊' 라는 말을 남겼다.
- 무대에서 멘트를 잘 안하는 편이다. 계기는 2013년 힙합플레이야의 대구 공연. 호응 없이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던 관객에게 대놓고 '병신 같다'라고 면박을 주었고, 이후 뒷풀이에서 DJ 스킵에게 '너는 입을 열면 병신 같으니까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고 랩만 하고 집에 가라'고 욕을 먹은게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킬링벌스에서도 인삿말 한마디 없이 랩만 하고 끝. 한마디로 의도치 않게 갑분싸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인데, 예능 출연 빈도가 높아지며 점점 말문이 트이는 중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 백예린 사건이 터져버렸다.
- 힙합 커뮤니티들에서는 자신이 의도치 않은 저스디스 밈이 굉장히 많이 돌아다닌다. 백예린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한 INFP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발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린 자신의 셀카 스토리가 gif화 되어 저스디스의 의도를 범잡을 수 없는 저스디스 움짤[104] 등이 돌아다닌다.
- 본인의 피규어를 제작해 출시한 적이 있다.# 가격은 대략 60만원. 사실 발매 이전에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옷은 아니고 뭔가 만들어서 팔 예정이다. 근데 내가 갖고 싶어서 만드는거라 안사줘도 된다. 아마 비싸서 사기 좀 그럴거다." 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 공공구의 말로는 '세간에 알려져있는 것보다 훨씬 따듯하고 착한 형'이라고.
- 2022년 9월 14일, 갑자기 그루블린의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항목에 저스디스가 추가되었다가 다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캡쳐 되어 떠돌아다니자 급하게 삭제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저스디스가 새 회사에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재기되었으나, 저스디스 본인이 직접 공식화를 하며 이적은 사실이 되었다.[105] 이후 저스디스는 공식적으로 그루블린으로 레이블을 옮겼지만, 키드밀리와 양홍원은 레이블을 옮기지 않았다.
- 18허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가 나있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쇼미더머니9를 시작으로 유튜브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과거 pc를 까는 가사를 적은 적도 있었지만, 쇼미더머니11에서 프로듀서 사이퍼에서 가사에도 아직도 게이 같은 기집애 같은 말을 쓰는 래퍼들을 비판하는 라인이 있고 방송 중간에도 다른 프로듀서들과 많이 장난치는 장면이 보이는 것과 트위터 같은 여초에서 잘생겼다라는 글들이 많아진 걸로 봐서 어두운 이미지도 벗고 본인도 많이 밝아진 듯.
- 2023년 5월 16일 딩고 킬링벌스 조회수 4000만을 돌파했다.
- 보충역 판정 이유가 불분명한데 정신질환 때문이라는 카더라만 돌 뿐, 본인이 병역에 대해 밝힌 바는 없다.
[1] 허락할 허, 되 승. 한자 표기는 저스디스 본인이 트위터로 직접 밝혔다. 쇼미더머니11의 디스전에서 QM에게 '가짜 승리'라는 뜻의 虛勝(빌 허, 이길 승)이라는 언어유희로 디스당한 바 있다. 1분 22초[2] 허씨 중 가장 보편적인 로마 표기법인 Heo를 쓰지않고 Hur를 쓴다. 2 MANY HOMES 4 1 KID 크레딧에도 Hur Seung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참고로 Hur는 허씨 중 21%가 쓰는 로마 표기법으로, Heo 다음으로 많이 쓰는 표기법이다.두산 베어스 허경민도 Hur를 쓴다.[3] 구글 프로필 기준. 본인도 170cm가 넘지 않는다고 여러 번 언급했었다.[4] 2023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61.5kg 정도라고 밝혔다.[5] 쇼미더머니11 케미고사에서 밝혔다.[6] 동국대학교 법대를 나왔다고 씹새끼에서 밝혔다.[7] 출신 학교가 청원고등학교라는 오해가 있었으나 전부 노래잘함 촬영 당시 졸업 고등학교를 경동고등학교라고 언급했다. 이 오해는 저스디스의 학교폭력 논란 당시, 디시인사이드 힙합갤러리 글로 인해 오해가 생긴 거 같은데 당시 글에서 "청원 다닐때" 라는 문장이 있어 이로 인해 저스디스가 청원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 글 자체의 진위여부도 불분명하며 사실이라고 하고 추측한다면 청원이라는 이름의 학교는 청원고등학교를 제외하고도 청원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이는 청원중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8] 링크를 보면 '그래 나 행복했었잖어 신이 있다고 믿었었던 그 시기에 이제 신은 죽었다 Nietzsche'라는 가사가 나온다. 링크에서 "그리스도와도 지냈지 한 겨울 동면을 끝내고나니 석가모니와 지낸 한 여름"이라는 라인을 보면 최근에는 불교의 사상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9] 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어떻게 될 지는 신만 아는 거고'란 발언 및 "Red Pill"의 "네가 믿던 말던 하느님께 맹세" 등의 가사를 보면 유신론적 관점에 가까운 듯하다.[10] 보충역, 전시근로역, 면제 등등 여러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병역 이행 여부 및 판정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가지 확실한 건 그가 20살이었던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공백기가 없었기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만기전역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참고] 음원 사이트에는 저스디스라는 아티스트명으로 처음 발매 된 '노원 (No One)'을 데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다만, 해당 데뷔 싱글을 발매하기 전에도 이미 피처링과 믹스테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공식적인 첫 작업물은 2010년 11월 17일에 발매된 시로스카이의 앨범 The Orbit의 수록곡인 'Peacemaker'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다. 참고로 당시에는 'TiMe₩iNe'로 활동하던 시절이었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랙이지만 저스디스 본인은 'Peacemaker'를 자신의 데뷔 곡으로 보고 있다.[12] 일리닛과 결성한 크루. 2019년 5월 15일에 던말릭이 새 멤버로 영입되었고, 12월 4일에 피타입을 영입하면서 크루원은 총 4명이 되었다.[13] 매드 클라운과 결성한 그룹이다.[14] 프로젝트성 그룹.[15] 2022년 8월 18일에 킹받는 뉴스쇼에서 밝혔다. ENFJ - INFJ - ISFP - ISTP - ESTP - INFJ 순으로 바뀌었다.[16] 항시+성시경의 뜻으로, 딩고 킬링보이스에 출연해서 성시경, 윤종신 등의 발라더들의 노래를 커버한 이후로 생긴 별명이다.[17] 언뜻 보면 그저 욕을 순화시켜 붙힌 별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저스디스가 2018년도 당시 디스전를 필두로 보여줬던 공격적인 행보를 빗대어 생긴 별명이다. 18허승과는 반대로 저스디스가 본격적으로 노선을 바꾸기 시작한 2020년의 행보를 빗댄 20허승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18허승보다는 별명의 파급력이 낮아 현재는 사실상 사장된 별명이다.[18] 부계정, 주로 사진은 이 계정에 업로드한다.[19] 부계정[20] 트위터는 과거에 한 번 탈퇴했던 적이 있었다. 탈퇴 이후 저스디스의 트위터 아이디는 한 팬이 저스디스가 다시 돌아오면 돌려주기 위해서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후 저스디스가 아이디를 돌려받은 뒤 다시 트위터 활동을 하고 있다.[21] 유튜브 계정이 있다. 힙합 관련 유튜브 영상 댓글에 가끔 등장한다. 원래 채널명은 THIS IS JUSTHIS였으나, THISISJUSTHIS로 변경되었다.[22] 2021년 7월 7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이 계정은 본명이고, 아마 일상을 올리려는 듯하다.[23] Nas의 "Made You Look" 중 "Bring Rap Justice"이라는 구절을 따온 것이다. 2020년 6월 25일 딩고 킬링벌스 저스디스편 인트로에서 처음 쓰였다.[24] 2014년 힙플 올해의 믹스테입 선정.[25] 해당 인터뷰를 보면 저스디스가 해당 랩네임을 직접 타임와인이라고 말하였지만, 저스디스의 첫 데뷔 곡인 "Peacemaker"와 저스디스의 믹스테이프 A Little Bird Told Me에서는 스스로 티미위니라 불렀기에 무엇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원래는 티미위니였지만 어감이 이상해서인지 자신이 직접 타임와인으로 개정한 것으로 보인다.[26] 태도를 뜻하는 영단어인 'Attitude(애티튜드)'에 자신의 이니셜인 JT를 합성시켜 지은 이름으로, '제이티튜드'라고 읽는다.[27] 본인이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인 대신 하이라이트의 멤버들과 작업을 같이 하는 일이 많았는데, 팔로알토와는 "No Love", "Veni, Vidi, Bitch", 비프리와는 "거짓말" 등의 곡에서 함께 했다.[28] 역시 저스디스와 친분이 있다. 앞서 말한 불한당의 앨범에 공동 작업한 경력도 있고, 일리닛의 "Made in '98"이라는 곡에 저스디스가 피처링진으로 참여하거나 비공식 음원 "B.M.W"를 콜라보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규 앨범 2 MANY HOMES 4 1 KID에서도 스킷 "HOME. 1"의 의사 역할을 일리닛이 맡았다.[29] 랩을 시작한 지 7년만에 받은 경력직 신인상이다.[30] 한국에서 영어권 국가에서 교육을 받지도 않은 한국인이 외국인도 아니고 유학생들이랑 어울리는데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물론 Rich Brian 등의 사례를 본다면 이것도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31] 예를 들어 실제 영어에서는 cake가 1음절이지만 한국인들은 이를 케 이 크 또는 케 잌으로 3, 2음절로 나누어 발음한다.[32] 대표적으로 Diablo 피처링에서 완벽한 콩글리쉬 발음인 "말론 브란도!"가 있다. 물론 의도해서 썼을 가능성도 존재한다.[33] 1집의 "Bobby James Bombs"를 들어보면 화지의 영어 랩에 대해서 알 수 있다.[34] 전날 그루블린 홈페이지에 저스디스가 잠깐 올라왔다 내려갔다.[35] 한 단어 씩 따로 녹음한 뒤에 그것을 이어 붙인 것이다.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지만 과거 씨스타 소유가 구사한 플로우와 비슷하다.[36] 김효은 New Kings, 베이식 SM58, Changstarr Savage, 마이크스웨거 등.[37] Jesus, No One, Chameleon, Born from the Blue, Brown Eyes View, IndiGO 앨범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 톤과 랩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38] '강산이 바뀌었지만'을 불규칙적으로 들어가서 'Big pun이 같이 타는 티코'는 정박으로 끝낸다.[39] "여자 꼬실 때나 써본 니 근육 말고, bitch ~~~ 난 걍 김치 머리하고 fuck these bitches" 부분의 박자감을 맞추기가 꽤나 어렵다.[40] "Motherfucker"를 들어보면 첫 벌스 24초동안 딱 한번 숨을 쉬며 벌스를 소화해냈고, 단체곡인 "IMJMWDP"와 "아퍼(Band Ver.)"에서는 벌스를 한 호흡으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다.[41] "저는 어쨌든 본질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사람이에요.이게 무슨 말인지 예를 들자면 '그 가을 숲에서 봤을 때 사랑에 빠졌지'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내가 이걸 랩으로 만들겠다고 하다 보니깐 '너를 봤던 가을 숲 거기서 뺏겼지 마음을' 이렇게 썼다고 쳐요. 그런데, 이건 내 원래 마음이 아닌 거예요. 나는 사랑이란 단어를 무조건 써야 해! 그 때 내 마음은 '너 한테 뺏겼지 마음을' 으로는 표현이 안 돼. 그러면 저는 라임을 없애더라도 '빠졌어 사랑에'로 가는 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에요."[42] 실제로 김심야 본인도 좀 극적일 정도로 비유적이고, 본인도 가사를 쓸 땐 이해하기 힘든 가사가 잘 쓴 가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기에 사실화된 분석이라고 볼 수 있다.[43] 오왼은 그냥 한 노래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여러 개라서 섞여서 이해하기 힘들다.[44] '5000원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이 빡빡하고 급함', '알바를 함으로써 5000원의 시급을 받음'을 이용한 펀치라인.[45] 사실 이 구절은 실제 저스디스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편두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다.No One 가사 해석[46]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고 뻔하게 랩하는 소위 '힙찔이'를 일컫음[47] YB의 "사랑했나봐", 팀의 "사랑합니다", 박효신의 "눈의 꽃", 규현의 "광화문에서", 버즈의 "가시", 임재범의 "너를 위해" 보다 더 높은 음역대이다.[48] 이러한 특징은 라이브에서 더블링을 칠 때 더 부각되어 나온다. "VVS"에서 쿤디판다는 후렴에서 더블링을 칠 때 맬로디 없이 음을 무시하고 부르는데, 이에 비해 저스디스는 멜로디와 음을 살려가며 부른다.[49] 음색이나 창법면에서 보컬로서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편.[50] 또한 임창정, KCM과 함께 한 음역대 테스트에서는 3옥타브 도(C5)까지 올라갔다. ???: "이거 다 네 가슴운동 때문에 그래"[51] 딥플로우를 포함하여 VMC의 던밀스, 넉살을 함께 디스하였다. 저스디스 - VMC 디스전 참조.[52] 지인으로 지내는 모 대기업 실장이 한 말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라고 한다. '나한테 도움될게 하나도 없는 인간들을 가족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건 전부 쇼다'라는 말이 뇌리에 남았었다고.[53] 본인 인생 벌스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곡의 벌스는 신내림 받은 것처럼 갑자기 떠올라버려서 술 약속 때문에 작업실에 찾아온 친구를 2시간 동안 기다리게 하면서 썼다고. 이후 쇼미9에서 뿌리라는 곡으로 어레인지 되기도 했다.[54] 이후 노원(No one), 뿌리 등 에서 인용됐다.[55] 기술을 '익히다'와 컵라면을 '익히다'로 동음이의어로 쓴 펀치라인이다.[56] 자신이 힙합의 꽃임을 자부함과 동시에, 같은 발음으로 자신은 힙합에 꽂혔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펀치라인이다.[57] 5000원이 시급했다, 급했다 라는 동사로도 이해할 수 있고, 5000원이 시급이었다는 명사로도 이해할 수 있는 펀치라인.[58] 인디고뮤직 컴필 앨범 IM에 수록된 저스디스의 솔로곡으로, VMC와의 디스전 이후 한국 힙합씬에 대한 회의감과 허무함을 노래하고 있다.[59] 실제로 해당 곡에서 가리온 1집 수록곡인 '언더그라운드'의 비트를 사용했다.[60] 더 콰이엇이 마이크 스웨거 시즌 1에서 썼던 가사의 레퍼런스.[61] 2010년 말 우후죽순 유행했던 트랩 플로우, 플렉스 컨셉을 비꼬는 가사다.[62] 쿠마파크와 함께 발매한 Starlight (Feat. G2)가 인용됐다.[63] 에 나온 '아무도 몰랐을 테니까 물을 돈 주고 사게 될 줄은'이라는 가사의 셀프 오마주로 보인다.[인터뷰] 저스디스: 예전 이름으로 믹스테입 하나를 내고 나서 점점 힙합스러운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고, 옆 방엔 오케이션(Okasian) 형도 들어오고 하면서 힙합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됐어요. 그러고 나니까, 이름이 너무 별로라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는 거예요. 그 와중에 저스티스(Justice)라는 앨범을 준비하게 됐어요.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기도 했고, 원래 디씨 코믹스(DC Comics)의 《Justice League》의 팬이기도 했어요. 미술을 할 때도 원래 만화 지망이었거든요. 그 작가 중에, 알렉스 로스(Alex Ross)라고 모든 컷을 물감으로 정말 작품처럼 그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 둘에 굉장히 꽂혀 있었고, 컨셔스 힙합도 좋아하는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꿈을 하나 꿨어요. 어떤 큰 박물관에 제 자화상이 있는데, 그 자화상에 당시 제가 읽던 만화책의 악당들이 함께 모자이크 된 작품이 걸려 있는 거예요. 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그 스펠링이 저스디스(Justhis)였어요. 잠에서 깨서 아이폰에 메모를 하고, 이름을 바꿨죠. - 저스디스 - 씹새끼, 컨셔스 힙합, 그리고 언더그라운드 인터뷰 中[65] 믹스테입 수록 곡인 'JUSTHIS Free', 'Fuck It' 등등.[66] 모스 데프와 탈립 콸리가 결성한 2인조 프로젝트성 힙합 그룹. MF DOOM과 매들립이 결성한 Madvillain과 함께 힙합 역사상 최고의 프로젝트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67] 그러나 여러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입단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68] 과거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69] 예전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도 난다. 예전 5대5 가르마 시절은 패션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했지만, 현재는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70] 다만, 이건 저스디스 특유의 화난 듯한 플로우로 발음을 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71] 허클베리피 트위터 7indays에서의 올티의 언급으로 보아 과거에 올티와 같이 프리스타일 랩을 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72] 저스디스는 무명 시절에 앨범 작업을 하면서 삼시세끼를 매번 컵라면으로 때웠다고 언급한 적이 있던 만큼 건강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었다. 리드머 인터뷰에 따르면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작업실에 박혀 녹음과 가사쓰기를 반복했다고.[73] 이용진을 닮았다고 알려진 사진. 이상민을 닮았다고 알려진 사진.[74] 쇼미더머니 777 팔로알토 & 코드 쿤스트 팀이 프로듀서 무대에서 4 the Youth의 수록곡인 Wayne과 함께 이 곡을 불렀다[75] Smoke는 2010년에 발매된 곡으로, 당시에는 랩네임이 JUSTHIS가 아닌 TiMe₩iNe였다.[76] 본인이 부정하기 전에는 Free From Seoul Deluxe Version등에서 합을 맞춘 비프리의 뉴웨이브 레코즈로 간다는 말도 있었다.[77] 인디고 뮤직에 합류한 이후 허클베리피의 'One of them' 피처링과 분신 콘서트 참여, 팔로알토와의 합작앨범 4 the Youth 발매, 윤비의 "Radio" 피처링, 팔로알토와의 합동 콘서트 JT2de&Unite 개최 등이 일련적으로 일어났다.[78] 저스디스나 팔로알토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듯이, 한국 힙합은 레이블들이 주로 크루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듯 하다.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의견이 레이블 전체의 의견으로 간주되고, 어떤 레이블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음악과 사상에 대해 프레임이 씌워지는 것에 것에 대해 둘은 아쉬움과 답답함을 표현했었다.[79] 팔로알토가 저스디스에게 공감대를 느낀 부분이었다고 한다.[80] 후에 이 벌스는 P-Type과 함께한 DOPPELGÄNGEM Freestyle 2로 공개되었다.[81] 여담으로 현재는 끊었지만 예전에는 담배를 피웠었다고 한다.[가사] 니네가 하꼬 새끼들이면 난 대통령 와꾸대장이죠.[83] 이 방송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는데 가사에 이말년과 침튜브도 등장[84] [85] 의외의 닮은 점이라면 펀치넬로도 똑같이 이세계아이돌 팬 중 한명이다[86] '20 BIRTHDAY'의 가사에 나온다.[87] LIT은 영어로 개쩐다는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만들지 앨범, and it's L.I.T." 이라는 구절은 '개쩌는 앨범을 다시 만든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어서 불분명한 상태였으나, 저스디스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2MH41Kvs 4 the Youth "라는 질문에 L.I.T.이라고 답한 것을 보아 앨범 제목이 L.I.T.이 맞는 듯 하다.[88] https://m.dcinside.com/board/hiphop/7717835?page=3&recommend=1[89] 200531 김심야 인스타 라이브 방송[90] 김심야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보면 저스디스란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음악이 싫다는 것도 아닌 그저 취향이 아니게 됐다고 언급하였다.[91]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 프로를 사용한다. 2021년 1월 5일 일반형은 여기서 보여줬다.#[92] 전 핸드폰은 갤럭시 폴드 이전엔 미드나잇 블랙갤럭시 S8이었다. # 2020년 10월 31일 네비게이션 바가 오른쪽에 있고, 그때 당시 올라온 스토리에 시계가 갤럭시 폴드와 똑같이 나와있다. 그리고 꽈뚜룹의 영상에서도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나왔었다.#와 여기에도 나온다.#[93] # 의 3번째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기도 확인이 가능하다.[94] 그간 쇼미더머니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처링과 프로듀서 출연은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답했다. 비판적인 부분은 참가자로써 출연했을 시에 편집 방식. 그래서 결국 쇼미더머니 9에서 프로듀서로 참가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95] 4명 중[96] 4명 중[97] 여담으로 딥플로우는 쇼미더머니9에서 본인이 디스하였던 릴보이와 저스디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애티튜드 관련해서 엄청난 조롱을 듣고 있다.[98] 이러한 의견들과 쇼미더머니9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들로 인해 물만두승이, 아기승이 등의 별명들도 생겼다. 이런 별명들은 대부분 힙갤 등지에서 돌려 까기가 포함된 이중적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저스디스 본인은 불편함을 감수하기로 했다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관심은 감사하다고 느끼기에 괜찮다고 한다.[99] 사실 이러한 이미지 변화는 다른 래퍼들이 먼저 시도한 바 있는데, 지금은 한 레이블의 사장이 된 수퍼비 역시 이전의 날이 선 '언어 살인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재의 착해진 회사 사장 이미지를 획득했다.[100] 심지어는, 유튜브 마이에센셜에 출연해 여러가지 생활 용품과 함께 자신의 팬티를 소개하며 "거울을 보며 날씨와 무드에 따라 팬티를 고르며 팬티와 양말의 색을 맞춰서 입는다"는 이야기까지도 밝혔다. 그 외에도 스팀 다리미와 판데기를 가져와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101] 바뀐 성향은 정 반대이긴 하지만 비슷한 예로 비프리가 있다. 비프리는 과거에 희망, Hi-Life, Korean Dream과 같은 긍정적이고 희망찬 분위기를 보여줬지만, 현재는 FREE THE BEAST 시리즈와 New Wave Compilation Vol.1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앞뒤 가리지 않는 막가파식의 분위기, 가사와 행보를 보이기에 과거부터 팬들이었던 사람들은 비프리가 이렇게 흑화할 줄은 몰랐다고 하며, 프더비 이후로 유입이 된 팬들은 반대로 과거의 비프리가 이렇게 희망찬 노래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102] 저스디스의 오른쪽 손등에는 칸예의 마스코트 Dropout bear 타투가 있을 정도로 칸예를 좋아하지만 DONDA 보다 CLB가 낫다는 얘기다.[103] [104] [105] 최근 Indigo Music의 정황을 보면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추측들도 지배적이며, 저스디스와 인디고 뮤직의 계약도 내년 기준 표준 계약 기간인 7년을 채우는 셈이니 미리 타 회사에 계약을 한 것이 아니겠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적에 관한 건 공식 오피셜이 뜰 때까지 기다려야 되겠지만. 이에 다른 인디고 소속 아티스트들도 계약을 끝낼 것 같다는 추측들도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