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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JK | Yoonmirae | BIBI | EMBER | |
Jason Park | Zoey | James An |
FEELGHOOD music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주식회사 필굿뮤직 |
영문 명칭 | FEELGHOOD music Co., Ltd. |
설립일 | 2013년 7월 |
대표이사 | 타이거 JK, 윤미래 |
산업 분야 | 음반제작 및 기획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체육로 206-6 지하1층 (녹양동)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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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굿뮤직은 대한민국의 기획사, 힙합 음반 레이블이다.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공동 CEO를 맡고 있다. MFBTY 결성 이후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MFBTY 멤버들이 모여서 세운 레이블이며, 초창기에는 MFBTY 멤버들의 음원을 만드는 회사에 지나지 않았다. 2016년에 SHOW ME THE MONEY 5의 참가자 주노플로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모집하는 중이다.타이거 JK와 Dok2가 함께 만든 굿 라이프 크루라는 레이블과도 관련되어 있다. 하위 레이블이란 표현보단 AOMG와 하이어 뮤직 정도의 관계로 보면 될 듯하다. 그러나 굿라이프크루가 해체되었다.
2. 활동
SHOW ME THE MONEY 6에서 타이거 JK와 Bizzy 팀의 곡 프로듀싱이나 무대 구성 등에서 필굿뮤직 구성원들의 얼굴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Ann One은 팀 미션 곡 '젓가락'의 보컬 훅을 맡아 불렀고 마샬은 우원재의 '또'에서 보컬 훅을 맡아서 좋은 평을 얻었다. 앤원은 얼굴 한 번 나오지 못했고 마샬은 보컬 피처링 이외에는 아무런 존재감도 없었던 게 아쉽지만... 그나마 쇼미더머니 6에서 타이거 JK가 발굴한 블랙나인을 필굿뮤직에 데려오는 데 성공하긴 했다. 1호 영입대상은 다른 동네로 가 버렸지만.[1]2017년 6월 27일 필굿뮤직 단체 앨범 FeelGhood을 발표하였으며, 쇼미더머니 6에서 실력파 래퍼로 평가받은 블랙나인을 필굿뮤직에 합류시키는 데 성공했고, 쇼미더머니 이후로 빠르게 주노플로와 블랙나인의 앨범을 제작했다. 또한 12월 18일에 겨울 시즌송 Ghood Family를 발표했다.
2018년 08월 블랙나인이 필굿뮤직에서 굿라이프로 소속을 옮겼다.
2020년 8월 딩고와 콜라보를 시작했다. 메인은 비비와의 콜라보로 보이고 MFBTY는 스치듯 나올 듯.
3. 소속 아티스트
3.1. 이전 소속 아티스트
- Junoflo
- BLACK NINE
- Ann One
- 마샬(MRSHLL)
- Arden Cho
- Smells
- Konquest
- Dino J
- Bizzy
- EMBER
4. 기타
- 한국 힙합 대중화의 선봉장인 타이거 JK와 최고의 여성 래퍼 윤미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주축이 되는 MFBTY가 힙합 외의 다른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힙합 리스너들에겐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는데다 그렇다고 대중적인 곡을 만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2] 그나마 MFBTY는 상대적으로 과격한 면이 적은 음악을 추구하기 때문에 K-POP 콘서트나 각종 지자체 행사 등에 많이 섭외되는 편이다. 드렁큰 타이거의 Monster, 난 널 원해 같은 곡은 지금 와서도 누구나 아는 곡이라 호응 유도가 좋은 것도 있고.
그나저나 모두가 잊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들에겐 밤양갱이 있다는 것이다
- 2019년 5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영분에서 언급한 바로는 타이거 JK, 윤미래, Bizzy, BIBI만 남았다고 한다.
- SHOW ME THE MONEY 10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제임스 안이 필굿뮤직 소속이다. 타이거JK와의 친분도 있으며, 지원 영상 해시태그에서 필굿뮤직 직원임을 언급하였다.
5. 관련 문서
[1] 결과론적으로 쇼미더머니 6은 필굿뮤직에는 이득을 가져오긴 했으나, 수장 타이거 JK가 악마의 편집이랑 논란거리에 휩싸여 이미지 타격을 크게 입었다는 게 총평이다. 그 탓에 1차 공연부터 타이거 JK가 비협조적으로 나가게 된 것. 악마의 편집만 없었다면 타이거 JK의 본격적인 실력 발휘는 물론이고 치트키까지 볼 수 있었을 확률이 높다.[2] 타이거 JK가 가장 최근에 낸 대중적인 곡은 2009년에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낸 Let's Dance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