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25%> ||<width=25%>||<width=25%>||<width=25%>||
- [ 콜라보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width=25%>||<width=25%>||The Mouse and the Maskwith Danger Mouse
2005. 10. 10.NehruvianDoomwith Bishop Nehru
2014. 10. 07.Czarface Meets Metal Facewith Czarface
2018. 03. 30.Super What?with Czarface
2021. 05. 07.
- [ 기타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width=25%>||<width=25%>||MF EPEP
2000. 11. 28.Special Blends Volume 1 & 2컴필레이션
2004. xx. xx.Special Herbs: The Box Set
Vol. 0–9컴필레이션
2006. 01. 24.Occult HymnEP
2006. 05. 30.UnicronEP
2008. 01. xx.Unexpected Guests컴필레이션
2009. 10. 27.Victory Laps EPEP
2011. xx. xx.Bookhead EPEP
2017. 05. 27.The Missing
Notebook Rhymes컴필레이션
2017. 08. xx.WestSide DoomEP
2017. 10. 13.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MF 둠 MF DOOM | |
| | |
| 본명 | Daniel Dumile Thompson[1] 대니얼 두밀레 톰슨[2] |
| 출생 | 1971년 7월 13일 |
| 잉글랜드 런던 하운즐로우 | |
| 사망 | 2020년 10월 31일 (향년 49세) |
| 잉글랜드 리즈 세인트 제임스 대학병원 | |
| 국적 | |
| 신체 | 165cm, 91kg(추정)[4] |
| 가족 | 어머니 Ashlyn[5] 동생 DJ Subroc†(1973 - 1993) 배우자 Jasmine Thompson[6] 아들 King Malachi Ezekiel Dumile†(2003 - 2017) 그외 자녀 5명[7] |
| 직업 | 래퍼, 작사가, 프로듀서 |
| 종교 | 이슬람 → 불명[8] |
| 소속 | KMD (1988 - 1994) [9] |
| 장르 | 힙합, 동부 힙합, 언더그라운드 힙합, 얼터너티브 힙합, 액스트랙트 힙합 |
| 소속사 | Stones Throw, Metal Face[10]외 8개[11][12] |
| 링크 | |
| 다른 이름 | Zev Love X[13] King Geedorah[14] Viktor Vaughn[15] Metal Fingers[16] DOOM[17] Metal Face |
| 서명 | |
1. 개요
| | |
| Got more soul(sole), than sock with a hole...[18] (나는) 구멍 난 양말보다 더 많은 영혼을 가졌지...- Rhinestone Cowboy | |
2. 래퍼로서의 특징
항상 닥터 둠처럼 마스크[19]를 끼고 공연과 랩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대중들과는 접점이 거의 없는 언더그라운드 래퍼이고, 언뜻 보면 가면컨셉에 심취한, 그냥 특이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보이지만, 힙합의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을 불문하고 역대 최고의 작사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미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거론되는 아티스트들 중 하나이다. 뛰어난 플로우, 웃음을 자아내는 둠 특유의 개그센스가 녹아든 기발한 펀치라인과 워드플레이[20], 센스있는 비트선택[21],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경이로운 라임 설계와 펀치라인.[22][23][24]. 그가 주로 활동한 시기는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중반이었지만, 아직까지도 최고의 힙합 작사가를 뽑으라면 무조건 나오는 이름이 MF DOOM이다.[25] 이렇다 보니 MF DOOM을 존경하거나 크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도 많은데, 알려진 아티스트만 해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26], 로직, 얼 스웻셔츠[27], 모스 데프, 탈립 콸리, 톰 요크[28] 등이 있다.여러모로 엄청난 뮤지션이지만, 라이브에 기복이 있다. 유튜브에 퍼져 있는 그의 여러 라이브 영상을 보면, 준수한 퀄리티를 뽑아낸 공연도 있지만, 아쉬운 공연도 많다. 특히 점점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마이크를 두 손으로 공손하게 쥐고 계속해서 소절이 끊기는 등, 라이브가 불안정한 편이다. 물론 그의 독특한 랩 스타일 탓에 불안정하게 들리는 것도 어느 정도 있다.[29] 여담으로 자아나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정말 많은 래퍼로도 유명하다. MF DOOM[30], King Geedorah[31], Metal Fingers, Metal Fingered villain[32], Victor Vaughn[33], Madvillain[34], DOOMSTARKS[35], DangerDOOM[36], JJ DOOM[37], Czarface meets Metal Face[38], 그 외에도 기타 등등.
디깅이 비교적 힘든 래퍼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힘든 이유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단독 명의만 계산해도 굉장히 많다. 두번째 이유는 언더그라운드를 무대로 활동하는 래퍼지만 합작하는 뮤지션들은 메인스트림과 언더그라운드, 심지어는 장르까지 가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의 범위가 넓어서 찾아봐야 할 것들이 많다. 그리고 세번째 이유는 언더그라운드 특유의 널리 알려지지 않는 정보. 일단 메인스트림에서 얼굴보기 힘들다. 공연도 꾸준히 하고 앨범도 꾸준히 내지만 그것이 언더그라운드의 영역에서 이루어졌고, 공연도 비정기적이라 음반과 공연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저 세 가지 이유가 맞물려서 그래도 가장 유명한 Madvillainy나 평론가 평 등으로 MF DOOM를 처음 접하게 되고 둠에게 빠져들어서 그의 수많은 작업물과 파도 파도 나오는 합작 명의의 작업물, 인터넷에 유출된 수많은 미공개 곡들과 음반[39], 인터넷으로는 알려졌지만 구하기 힘든 언더그라운드 음반 특성 때문에 고통받는 그의 팬들도 적지 않다.
3. 프로듀서로서의 특징
둠은 래퍼로서뿐만 아니라 힙합 프로듀서로서도 유명하다. 생전 BOSS의 SP-303 샘플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만큼 특유의 로파이하고 간결한 샘플 활용이 돋보이는 음악성이 특징으로, 독특한 샘플 선택, 촌스러우면서도 독창적이고 투박한 매력이 있는 둠의 비트는 지금도 많은 힙합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40][41] 특히 각잡고 프로듀서로서의 자아를 발휘하기 위해 King Geedorah 명의로 발매한 앨범 Take Me To Your Leader는 MF DOOM식 로파이 재즈 힙합의 정수를 보여준다.특히 비숍 네루, 동부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 클랜[42]과 그 멤버들, Joey Bada$$[43]등등의 내로라 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둠의 비트를 자주 차용했을 정도. 현재도 아마추어 프로듀서들이 둠의 비트 스타일을 모방해 일명 "MF DOOM Style Beat"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등에 무료로 배포 중인 경우가 매우 많다. 둠의 비트만 따로 모아둔 Special Herbs, Hidden Herbs 라는 앨범도 있다.
4. 커리어와 생애
| |
| KMD 활동 당시 둠의 모습 |
이후 1994년에 2집 Black Bastards를 발매하려 했으나, 앨범 커버를 문제삼은 레이블로 인해 해당 앨범은 발매되지 못했다.[45] 해당 앨범이 상당한 퀄리티를 지닌 앨범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아쉬워하는 리스너들도 많다. 게다가 멤버이자 둠의 동생이던 DJ Subroc이 향년 19세의 나이로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KMD는 해체되었고, 둠은 한동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
| 1998년 노숙자 시절 둠의 모습.[46] |
이후 2002년부터 매들립과의 만남의 통해 Madvillainy를 제작하던 도중 2003년경 앨범의 데모 트랙이 유출되자 매들립과의 작업을 잠시 중단한 뒤, 둠은 각각 King Geedorah와 Viktor Vaughn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King Geedorah 명의로 발매한 Take Me To Your Leader는 둠이 랩보다는 비트에 더 집중하고, 여러 게스트 래퍼들을 참여시킨 앨범이었으며, Viktor Vaughn 명의로 발매한 Vaudeville Villain은 다른 프로듀서들로부터 곡을 받고 랩을 자신이 도맡은 앨범이었다. 각자 피치포크로부터 9.0점, 9.1점을 받는 등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후자는 2003년 최고의 힙합 앨범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좋은 평을 받아 현재는 명반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04년에 둠은 매들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인 매드빌런을 결성, 유출로 중단 되었던 작업을 마무리 하고 Madvillainy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심지어 전체 힙합 역사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들 만한 걸작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또한 해당 앨범은 후대의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엄청난 걸작을 발매한 후 2004년~2005년은 둠의 전성기가 되었는데, 음식을 컨셉으로 한 독특한 컨셉 앨범 Mm..Food는 둠의 또다른 클래식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2005년에 발매한 데인저마우스와의 콜라보 앨범 또한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명반으로 평가받았으며, 200 차트 50위권에 진입하며 둠의 앨범들 중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Viktor Vaughn 명의로 낸 2번째 앨범 VV:2는 둠 커리어 사상 최악의 앨범이란 평을 받았다.
이후 둠은 4년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으며 공백기를 가졌다가, 2009년에 흔히 솔로 3집[48]으로 알려진 Born Like This를 통해 복귀했다. 해당 앨범은 둠의 최고작들만큼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피치포크 선정 2009년 최고의 앨범 50위 안에 드는 등의 호평을 받으며 자신이 여전히 언더그라운드의 정점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후작들의 평가는 비교적 애매한 편이다. 사실상 2010년대 이후는 둠의 암흑기라고 봐도 무방한데, 2010년에 둠이 미국 시민권 문제로 입국 거부를 당하는 바람에 급하게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영국으로 이전, 이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물건이 분실되는[49] 등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2010년대 이후부턴 개인 작업물 발매를 거의 안하는 대신 타 뮤지션들과 콜라보를 하거나 피쳐링을 자주 했다. 2012년에 jneiro jarel과 함께 JJ DOOM이라는 명의로 발매한 Key To The Kuffs는 괜찮은 평을 받았으나 전작에 비해서는 좋지 않다는 비판도 받았으며, 2014년에 신예 bishop nehru와 함께한 NehruvianDOOM도 그저 그런 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웨스트사이드 건과 함께 WestSide Doom을 발매하기도 했고, 2018년에는 힙합 그룹 Czarface와 콜라보하고, 2020년에는 래퍼 레지 스노우의 Cookie Chips에 피쳐링까지 하며 암흑기를 벗어나려는 듯 했으나...
5. 사망
| |
| 사망 하루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마지막 사진[50] |
| 레지 스노우의 곡인 Cookie Chips[51] |
여담으로 인터넷이 활성화된 요즘은 래퍼들의 크고 작은 사고나 논란들이 그걸 원치 않더라도 당일이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는 편인데, 둠은 그간의 업적에도 불과하고 사망 후 2달이 지나 가족을 통해서야 사망소식이 공개되었다. 그가 얼마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언더그라운드 그 자체의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MF DOOM의 사촌이 레딧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색전증이 사인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2023년 7월 5일 이 기사를 통해 둠의 혈관부종, 고혈압, 신장질환 등을 포함한 합병증을 고려하지 않은 병원 측의 실책으로 사망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배우자인 Jasmine Thompson에 말의 따르면 위급할때 누를 수 있도록 제작된 비상벨의 거리가 둠의 병상과 멀어 제때 골든 타임을 잡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58] 해당 병원은 사건이 밝혀진 후에나 사과문을 급히 올려 욕을 대차게 먹는 중이다.
둠이 생의 마지막 녹음을 한 레지 스노우의 "Cookie Chips"의 피쳐링의 마지막 소절이 "I has to go"(나 가야 해)였기 때문에 이미 둠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실제로 곡이 공개되기 전인 6월 30일날 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급실에서 나온 뒤 설문조사를 받았다며 설문지 사진을 업로드 했을 정도로 이전부터 건강이 그리 좋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Jasmine의 말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다만 둠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일어났기 때문에 현재는 그저 우연의 일치로 보는 쪽이 많다.
6.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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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보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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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10.NehruvianDoomwith Bishop Nehru
2014. 10. 07.Czarface Meets Metal Facewith Czarface
2018. 03. 30.Super What?with Czarface
2021. 05. 07.
-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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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1. 28.Special Blends Volume 1 & 2컴필레이션
2004. xx. xx.Special Herbs: The Box Set
Vol. 0–9컴필레이션
2006. 01. 24.Occult HymnEP
2006. 05. 30.UnicronEP
2008. 01. xx.Unexpected Guests컴필레이션
2009. 10. 27.Victory Laps EPEP
2011. xx. xx.Bookhead EPEP
2017. 05. 27.The Missing
Notebook Rhymes컴필레이션
2017. 08. xx.WestSide DoomEP
2017. 10. 13.
7. 사건사고
7.1. 가짜 둠 논란
일명 "Doomposter", "Doombot". 마스크를 쓴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마스크를 쓴 대역을 무대에 올렸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 자신 말로는 다른 사람에게도 래퍼가 된 기분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심지어 다른 아티스트가 둠의 가면을 쓰고 찍은 프로필 사진들이 인터넷에도 떠돌아 다니는 바람에 따로 가려서 찾아야 할 정도이다. 2005년 공연 당시 가짜 둠.[59]7.2. 유튜브 계정 해킹 피해 사건
2022년 2월 23일 쯤 둠의 명의중 하나인 King Geedorah의 자동생성 채널이 해킹당하며 채널명이 "바카라소연baccarat"으로 바뀌고[60], 채널을 무단 사용하며 도박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Dirty Dike라는 뮤지션의 자동 생성 채널 또한 비슷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61] 이외에도 일반인의 계정 또한 해킹당해 피해를 입은 정황이 확인되었고 데프콘의 계정 또한 해킹당했다가 현재 복구되었다.2024년까지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었으며, 속상해하거나 어이없어서 웃기다는 비판적인 여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안그래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해킹된 해외 계정을 사용한 스팸이 늘어나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엔 뮤지션들의 공식 계정들조차도 해킹에 악용되는 일이 생긴것이었다.[62] 현재는 해결이 된 상태다.
7.3. 친필 노트 소유권 분쟁 사건
| |
| 둠의 상징인 마스크와 실제 노트들의 모습 |
2025년 3월 1일 EGON이 노트의 소유권을 Jasmine에게 넘기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이 소식으로 현재 팬들은 그의 미공개 곡들이 발매되길 기다리는 중이다. 여담으로 분쟁의 원인이 된 노트들은 총 32권 이었다고 한다.[64][65]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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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얼굴 |
- 그의 맨얼굴은 젊었을 적 찍은 사진 외에는 공개된 곳이 적었으나 의외의 곳에서 몇몇 그의 최근 사진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맨 얼굴로 해놓은 것.[66] 둠만의 이스터에그로 볼 수 있다.
- 일부 뮤직비디오에서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대부분은 카메라의 구도로 가리거나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만 Operation: Doomsday의 마지막 곡인 ?의 뮤직비디오 마지막엔 아얘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마스크를 벗는 장면이 나온다.
- 한 가지 특징으로 MF DOOM의 이름을 쓸 땐 항상 대문자로 써야 한다는 팬들 간의 불문율이 있다. 이유는 Madvillainy의 수록곡 All Caps에 나온 가사 Just remember ALL CAPS when you spell the man name(그의 이름을 부를 땐 부디 대문자로 써주시길) 때문. 조금이라도 소문자를 쓰면 바로 지적당하는 경우가 다수다.
- 둠의 음악 대부분이 라임에 치중되어 있어 대부분의 곡의 템포가 느린 편이지만, 일부 곡들에선 빠른 템포로 수려한 랩을 뽑아내기도 했다.[67]
- 의외로 평상시 목소리는 랩을 할때보다 고음이다. 둠이 가장 활발히 활동한 2000년대 둠의 인터뷰와 랩을 비교하면 굉장히 목소리의 톤이 비교되는데, 랩을 할땐 일부러 목소리 톤을 낮춰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 위에 사진처럼 평상시엔 안경을 착용했는데, 어떨땐 마스크 위에 안경을 덮어쓰기도 했다. Key To The Kuffs의 수록곡 Guv'nor의 뮤직비디오에선 마스크 위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보여줬다.
- 둠의 마스크는 총 3번 바뀌었다. 활동 초창기엔 둥근 형태에 메탈 소재도 아니었고, 볼도 가렸었다.[68] 이후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의 투구를 그대로 사용했고 이것이 제일 잘 알려진 형태의 마스크인데, 사실 막시무스 투구와 차이점을 두고 싶었는지 해당 마스크의 이마 부근에 붉은 보석을 박고 양쪽 귀 쪽에 뿔을 단 마스크로 바꾼게 최종 디자인이다.[69]
- 2024년 11월 18일 Mm..Food의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와 함께 미국의 유명 카니발인 Camp Flog Gnaw에 참여했고, 그에게 헌정하는 공연이 열렸다. 공연에는 매들립, Daedalus[70], 에리카 바두가 [71]참여했으며, 추후 매들립이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길 해당 공연을 마련 해 준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였다고 한다![72]
- 마스크를 쓴 컨셉 답게 공연에서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2000년 4월 24일 뉴욕에서 진행된 라이브에선 마스크를 벗고 공연 한 적이 있다! 실제 라이브 모습[73] 안타깝게도 해당 공연 도중 둠과 Megalon이란 가수와의 싸움이 공연장 밖에까지 퍼져 공연은 조기 중단 되었다고 한다.
- 생전에도, 사후에도 여러 래퍼들에게 큰 영향을 줘서 여러 유명 래퍼들의 곡에 언급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Playboy Carti,[74] Central Cee,[75] 덴젤 커리[76]등이 있다.
- 생전 탈모가 있었다. 10대 시절이었던 KMD 활동 당시에도 탈모 였는지, KMD의 뮤직비디오들을 보면 비니나 모자로 머리를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엔 머리를 스킨헤드로 싹 밀고 그 위에 비니나 모자로 머리를 가리고 활동 했다. Vaudeville Villain 수록곡 Mr. Clean의 뮤직비디오에선 미용실에서 머리를 미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언더그라운드를 지향해서 공식적으로 찍은 프로필 사진이 별로 없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거의 다 공연 도중 찍은 사진들이며, 최상단에 있는 사진도 2011년 공연 중 촬영됐다.[77]
- 매년 할로윈때 마다 둠을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78] 마침 할로윈이 둠의 기일이기도 하기에 그를 기리는 마음에 코스프레 하기도 하고 둠의 팬이었던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코스프레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그의 랩 네임 MF DOOM의 MF는 "Metal Face"의 약자이다.
- 놀랍게도 각각 2004년, 2005년에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다만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한 적은 없고, 서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했었다. 2005년 라이브를 촬영한 유일한 영상
- 공연을 할땐 보조 래퍼를 자주 뒀다. 둠의 노래 대부분은 짧은 템포 안에 많은 단어가 들어가 중간에 숨이 딸려 곡을 같이 불러줘야 하거나 특정 노래에선 아얘 보조 래퍼가 곡을 여는 의례를 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79] 보조 래퍼를 자주 뒀다.
- 생전 뉴욕 닉스의 팬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공연을 할때 뉴욕 닉스에서 뛰었던 패트릭 유잉의 유니폼을 입고 공연 한 적이 많다. 이후 둠의 5주기 때 출시된 굿즈는 농구를 컨셉으로 잡아 뉴욕 닉스의 로고를 둠으로 패러디한 상품과 둠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 피규어 까지 내놓았다. 다만 실제로 농구를 좋아했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아 불명이다.
- 어덜트 스윔과 인연이 깊다. 둠이 직접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한 적도 있고 역대 둠의 더빙을 모은 영상 심지어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땐 어덜트 스윔의 호스트로 등장해 드립을 치거나 새벽 시간땐 잠을 자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당시 영상 둠 사후에는 어덜트 스윔 측에서 둠을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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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카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아들인 Malachi와 함께 RC카로 노는걸 즐겨했다고 하며 실제로 RC카를 이용해 프로필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RC카를 모으게된 계기는 어린 시절부터 RC카를 원했지만, 살 형편이 안되었던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1] 대니얼 두밀레가 풀네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뒤에 Thompson이 더 있다. 이는 Madvillain의 자동 생성 채널의 설명창에 작곡가 목록에도 매들립의 본명과 함께 있다.[2] ˈduːmiːleɪ[3] 미국에서 굉장히 오래 살았지만 의외로 시민권을 따지 않아 3집 Born Like This 의 월드 투어 이후 미국 입국 거부를 당해 남은 생을 영국에서 살았다.[4] 팬들의 토론과 관찰을 바탕으로 한 추정 체중.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생전에 비만 체형이었다. 젊었을땐 정상 체중이었지만 이후 과도한 음주로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5] 2024년 둠의 생일 포스트에 언급된다.[6] 둠의 생일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둠에게 전하는 글을 써서 업로드 한다.[7] Malachi 외에도 5명의 자녀가 있지만, 이 5명의 정보는 거의 없다.[8] 둠이 속했던 KMD의 멤버 전원이 무슬림인 그룹이었다. 1집 Operation: Doomsday의 뒷면엔 그와 동생 DJ Subroc이 이슬람 지역 복장을 입은 사진이 실려 있다. 하지만 KMD 해체 이후엔 술을 마시고 개신교와 관련된 가사가 가끔 나오지만 실제로 개신교로 개종했는진 불명이다.[9] 동생인 DJ Subroc의 사망으로 해체.[10] 둠이 직접 설립한 레이블로 둠 본인과 친구인 Kurious, 그룹 KMD가 소속되어 있지만 KMD의 해체와 둠의 부고로 사실상 Kurious 혼자 활동 중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오케스트라도 운영 중이다.[11] Fondle 'Em, Nature Sounds, Lex, Rhymesayers, Elektra, Sub Verse, Big Dada, INgrooves[12] 언더그라운드 쪽에서 가장 많이 콜라보레이션을 한 사람 중 하나가 MF DOOM이다. 한 레이블의 아티스트와 작업을 한 뒤 친분이 생겨 레이블과 계약을 하는 것은 외국 언더그라운드 에서는 사실 꽤 흔하다.[13] MF DOOM이전 KMD의 멤버로서 활동할 당시의 랩 네임.[14] 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머리 셋의 황금 용 King Gihdorah에서 따온 이름, 랩보다 프로듀서로서의 비중에 중점을 둔 자아.[15] MF DOOM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 닥터 둠의 본명인 Victor Von Doom에서 따온 이름, 프로듀서보단 래퍼로서의 비중에 중점을 둔 자아.[16] 비트메이커로서 활동할 때 사용한 이름.[17] #[18] 'soul'은 'sole(발바닥)'과 발음이 유사하고, MF DOOM은 매우 가난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았으니, "양말(sock) 발바닥(sole)에 구멍(hole)이 날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던 나이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소울, 영혼(soul)을 가지고 있다" 라는 펀치라인이 성립된다. MF DOOM을 대표하는 워드플레이이자, 힙합 최고의 워드플레이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19] 코믹스에 등장하는 닥터 둠의 마스크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확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속 막시무스의 투구에 더 가깝다. 실제로 닥터 둠의 마스크는 눈, 코, 입 부분 말고는 얼굴 전체를 완벽하게 가리고 있지만 MF DOOM의 마스크는 볼 부분과 턱 부분이 드러난다.[20] Madvillainy 앨범을 들어보자. MF DOOM이 선사하는 워드플레이와 펀치라인을 맘껏 느낄 수 있다.[21] 이 비트초이스 센스는 둠이 Viktor Vaughn의 명의로 낸 앨범 Vaudeville Villain에서 더욱 제대로 느낄수 있다. 둠과 누군가와 프로젝트 그룹을 이루어 결성한 성과들을 제외하면 둠이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일절 참여하지 않고 오로지 비트만 고른 몇 안되는 앨범이다. 둠의 비트초이스 센스가 빛났던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은 둠이 비트를 잘 고른 덕분에 앨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을 제대로 잡으면서 동시에 둠만의 독특한 플로우와 작사능력이 잘 돋보여져 둠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손꼽히는 명작 앨범이 되었다.[22] 래퍼 모스 데프도 인정할 정도이다. 정말 이상할 정도로 라임배치를 잘한다. 유튜브에 Mos def-fan of doom라고 치면 모스 데프가 MF DOOM의 화려한 라임배치와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작사능력에 대해 논하는 영상이 나온다. 영어가 된다면 한번 시청해보자.[23] MF DOOM의 화려한 라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는 MF DOOM의 노래 That's That이 있다. 힙합 리스너라면 들어볼 것을 권장.[24] 단적인 예로 Madvillainy의 수록곡인 Figaro의 1분 23초부분부터 들어보면 o모음 라임을 무자비하게 떡칠해놓은 라인이 들린다. 이걸 들어보면 MF DOOM의 라이밍 능력을 체감해볼 수 있을 것이다.[25] 그래서 이따금 힙합 프로듀서와 래퍼를 병행하는 아티스트들한테는 우탱클랜의 리더 RZA, 맙 딥에서 프로듀싱을 맡는 Havoc와 함께 최고로 손꼽힌다.[26] 오드 퓨처 멤버들과 둠의 공연을 관람하며 신나하고 둠과 기념 사진까지 찍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으며 발매한 곡들 중 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곡이 일부 있다. 하지만 둠의 부고로 사실상 협업이 불가능해져 둘이 함께한 공식적인 작업물은 요원하게 되었다. 둠과 타일러의 팬 모두가 안타까워 하는 부분이며 한 팬은 둘의 음악을 리믹스한 비공식 부틀렉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27] 존경할 뿐만 아니라 랩 스타일의 절반 이상을 MF DOOM의 영향을 받았다.[28] 래퍼가 아니지만 톰도 둠의 음악을 좋아하고 둠에 대한 헌사를 남긴 바 있다. 둠의 노래를 톰이 리믹스한적도 있고 둘이 같이 작업을 한적도 있다.[29] 또한 나이를 먹으며 기량이 하락한 것도 일조했을 것이다.[30] KMD가 해체한 이후 한동안 잠적하다 Zev Love X라는 옛 이름을 버리고 새로 지은 랩 네임. 이 때부터 가면을 쓰고 활동하기 시작했다.[31] 프로듀싱에 더 초점을 둔 자아, 타 래퍼의 피쳐링이 적고 자신이 대부분의 프로듀싱과 랩 또한 담당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둠의 비트에 많은 래퍼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해줬고 둠 본인 또한 MF DOOM 명의로 피쳐링한 곡도 있다.[32] 둘 다 둠이 비트메이커로서 프로듀싱을 할 때 사용하는 예명.[33] 랩에 초점을 둔 그의 자아, 느긋하고 난해한 기존의 랩 스타일과 다른게 빠른 템포의 랩과 비트 초이스가 특징이며 둠의 곡에 빅터 본의 이름으로 피쳐링 한 곡도 있다.[34] Madlib과 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명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5] Ghostface Killah와 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36] Danger Mouse와 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37] Jneiro Jarel과 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38] 우탱 클랜의 멤버 인스펙타 덱이 속해있는 히어로를 표방하는 힙합그룹 Czarface와 둠이 만나 만든 프로젝트 그룹.[39] 대표적으로 선공개 싱글까지 내놓고 발매가 안된 Madvillainy의 후속 앨범, 즉 매드빌런 2집이 될 예정이던 Madvillainy 2가 있다.[40] 여담으로 둠은 킥과 스네어를 3박자로 두두두둔 하고 빠르게 두들겨 박는 트리플 렛을 매우 좋아한다. 둠만의 독특한 프로듀싱 스타일로, 둠의 시그니쳐 사운드나 마찬가지. 보통 이 트리플랫은 트랩 비트에서나 자주 들어볼 법한 박자지만, 둠처럼 붐뱁 비트에 사용하는 것은 좀처럼 흔치 않다.[41] 샘플을 보는 눈도 독특하지만 자주 출처도 제대로 알 수 없는 매니악한 샘플을 쓰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샘플링으로 만들어진 힙합 곡 중에서 샘플 출처가 굉장히 미스테리하기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유명한 곡들이 몇 개 있는데, 그 곡들중 20~30 퍼센트를 둠의 비트가 차지할 정도. 그외로 둠 말고도 원본 샘플 출처가 상당히 묘연하기로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로는 런 더 쥬얼스 활동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겸 래퍼 el-p, 프로듀서 88-keys, 프로듀서 매들립, 프로듀서 누자베스, 재미교포 출신 언더그라운드 래퍼 겸 프로듀서 Cool Calm Pete, 프로듀서 겸 래퍼 J Dilla, 프로듀서 DJ Premier 등등이 있다.[42] 특히나 Ghostface Killah가 둠의 비트를 자주 사용했다. 애초에 이 둘은 DOOMSTARKS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든 적이 있는 사이다.[43] 믹스테잎 1999에서 MF DOOM의 비트를 자주 사용했다.[44] Vaudeville Villain 수록곡 Mr Clean에서도 언급된다.[45] 이후 해당 앨범은 2001년에 공식적으로 발매되었다.[46] 롱 아일랜드에서 촬영되었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면을 제작할 형편도 되지 못해 붕대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47] 당시 둠은 97년부터 99년까지 맨해튼의 거리에서 노숙하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세상을 증오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세상을 지배했었더라면 하는 상상을 했는데, 둠의 악당 컨셉은 여기서 비롯된 것.[48] 2003년에 발매한 2장은 제외[49] 이 물건들 중 일부가 바로 후술할 둠의 친필 노트들이다.[50] 당일 날 찍은 사진은 아니고 과거 마스크를 새로 뽑은걸 찍은 것이라고 한다.[51] MF DOOM이 참여한 생전 마지막 노래다.[52] 사망 3개월 전인 2020년 7월 14일 공개된 레지 스노우의 Cookie Chips에 피쳐링한 둠의 벌스 마지막 소절이다.[53] 사생활에 대해 언급을 잘 안하는 타입이나 결혼했으며 2017년 인스타그램에서 14살된 아들(King Malachi Ezekiel Dumile (2003. 2. 22 ~ 2017. 12. 18))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적이 있다.[54] 이에 몇몇 둠의 팬들은 "2020년 할로윈에 세상을 떠나고 그 소식을 2021의 시작에 알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둠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고의 빌런이었다."며 그를 그리워하기도 한다.[55] 평소 자존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스로를 둠 빠돌이라 칭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언급했으며 팔에 둠을 문신으로 새기고 MF DOOM이 콜라보한 반지를 항상 차고 다닐 정도로 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각별했다.[56] EPMD 2 (feat. Eminem & EPMD). King's Disease II 수록.[57] 이 곡은 힙합 팬들에게 아주 기념비적인 곡인데, 한번 무산된 적이 있었던 나스와 에미넴이 함께한 공식적인 첫 작업물이기 때문. 가사 또한 세상을 떠난 래퍼들을 추모하고 힙합을 이끌어가는 다른 래퍼들을 샤라웃하는 부분이 있어 많은 힙합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58] 사인은 정확히 말하면 둠이 가지고 있던 여러 병들 중 혈액부종에 의해 사망했다. 이 역시 병원측이 잘못된 약을 처방해서 벌어진 일.[59] 목소리만 들어보면 진짜 둠과 비슷하나 체형은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60] 프로필 사진 또한 변경되었다.[61] Dirty Dike의 경우는 닉네임이 "바카라 소연tv_24"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기준으로도 채널은 복구되지 않았고 새로운 채널이 생성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62] 이미 복구됐고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과거 한국의 하프타임 레코즈의 유튜브 채널 또한 해킹당해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63] 국내 래퍼 EGON과 같은 랩 네임을 사용중인 래퍼이므로 오해하지 말자.[64] 언더그라운드를 지향한 둠 답게 미공개 곡이 아주 많은데, 생각을 바꿔 보면 둠의 미공개 곡들이 노트 32권 분량이나 된다는 뜻이 된다![65] 노트에 적힌 곡들 중 이미 발매된 Mm..Food의 수록곡 "Deep Fried Frenz"는 따로 굿즈에 인쇄되어 판매 중이다.[66] KMD 시절의 외모와 비교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67] 1집 Operation: Doomsday 의 Complete 버전 수록곡 "I Hear Voices" 에선 MF Grimm과 함께 거의 속사포에 가까운 랩을 한다.[68] 오히려 이 디자인이 닥터 둠의 가면과 비슷했다.[69] 이 디자인의 마스크는 생각보다 바리에이션이 많다. 흔히 아는 은색 메탈 소재도 있지만 금색으로 된 마스크, 푸른 보석을 박은 마스크, 검은색 무광 마스크, 크리스탈 재질의 붉은색 마스크까지 총 5개가 존재한다. 물론 공연할땐 2번째 마스크도 번갈아가며 사용했다.[70] Madvillainy의 곡인 Accordion의 샘플링 원곡자이다. 뮤직비디오 내내 둠 뒤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던 사람도 이 사람이며 실제로 당시 Accordion 공연때 직접 출연해 아코디언을 연주했다.[71] Doomsday 퍼포먼스때 Pebbles The Invisible Girl의 파트를 담당했다.[72]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둠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둠의 공연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둠과 만나고 좋아하는 영상이 남아 있으며,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또한 둠의 헌정 공연 전날 해당 카니발에서 공연을 했다.[73] 물론 둠 답게 공연 초반엔 모자와 반다나로 정체를 숨겼지만 모자는 공연 도중 벗었고, 반다나 하나에 의존하다 Megalon과 약간의 싸움 도중 분노 했는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단 말과 동시에 반다나를 벗었다. 이후 그 상태 그대로 공연한게 해당 영상이다. 이때 부른 곡은 둠의 대표곡중 하나인 Gas Drawls.[74] 2020년작 'Stop Breathing'에서 언급[75] 2022년작 '8 Balls'에서 언급[76] 2022년작 'Chrome Hearts', 'Sanjuro'에서 각각 둠의 인격인 Viktor Vaughn, King Geedorah 언급[77] 개인적으로 찍은 경우는 거의 없고 Madvillain 같이 타 뮤지션과 협업한 경우에는 몇 장 찍긴 했다.[78] 둠의 캐릭터를 코스프레 해 보통 둠의 마스크와 초록색 후드티를 입는다.[79] Madvillainy의 수록곡 Figaro 에선 곡 시작마다 보조 래퍼가 "Game show time!"을 외침과 동시에 둠이 빙글빙글 돌고 춤을 추는 의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