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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D9DBD8><colcolor=#162123> MIKE aka. DJ Blackpower | |
본명 | Michael Jordan Bonema |
출생 | 1998년 10월 13일 ([age(1998-10-13)]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저지 주 리빙스턴 | |
기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주 브롱스 |
소속 | SLUMS, 10k[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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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브롱스 기반의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2015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미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가장 떠오르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주로 앱스트랙트 힙합, 익스페리멘탈 힙합등의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한다.
2. 상세
1998년 미국의 뉴저지 주 리빙스턴 에서 태어나 5살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살았고, 12살까지 그곳에서 살며 처음으로 래퍼 Skepta의 곡을 듣고 힙합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 필라델피아로 돌아와 미국 힙합 문화를 새롭게 접하며 브롱스로 이주한 후 그곳에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힙합 크루 "SLUMS"를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힙합 아티스트로써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후, 각종 믹스테입들을 작업하면서 얼 스웻셔츠를 처음 만나게 되고, 음악을 만드는 방법들을 그로부터 배우게 되며 멘토와 멘티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2] 자신의 Bandcamp를 처음 만들어 작업물을 올리고, 같은 SLUMS 멤버들로부터 에이블톤과 같은 프로듀싱 프로그램들을 배우게 되며 래퍼를 넘어서 음반 프로듀서로써의 기량을 발전시키게 된다.[3]
2017년에 들어서 그는 믹스테입 "By The Water" 를 준비하였으나, 이 믹스테입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발매를 계속 미루게 되었다. 이 와중에 그의 어머니가 MIKE의 인스타그램에 "May God Bless Your Hustle"[4] 이라는 글을 남겼고, MIKE는 이 글귀가 자신의 현재 상황[5]을 정확히 반영하는 말이라고 느껴 어머니의 글귀와 동명의 앨범 "May God Bless Your Hustle" 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게 된다.[6]
이후 계속해서 거의 매년마다 MIKE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들을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발매하고 있으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래퍼가 얼 스웻셔츠라고 한 만큼 Lo-Fi 한 느낌의 앱스트랙트 힙합을 주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Disco!", 2023년에는 "Burning Desire" 와 같은 앨범들을 발매하여 평단과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7]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Longest Day, Shortest Night (2016)
- MAY GOD BLESS YOUR HUSTLE (2017)
- Black Soap (2018)
- Weight of the World (2020)
- Disco! (2021)
- Faith Is a Rock (with Wiki and The Alchemist) (2023)
- Burning Desire (2023)
- Pinball (with Tony Seltzer) (2024)
3.2. 믹스테입
- Winter New York (2015)
- War in My Pen (2018)
- Tears of Joy (2019)
- Beware of the Monkey (2022)
3.3. EP
- Belgium Butter (2015)
- crimson (2015)
- RAFA (Running Away From Ajogun) (2015)
- Jungle Boy (2016)
- The Ones Who Were Made by Time (2016)
- Tonight, With You (2016)
- Lean on Me (2017)
- By the Water (2017)
- Resistance Man (2018)
- Old Earth (2020)
- One More (with Wiki and The Alchemist) (2022)
4. 여담
- 위 상세 문단에서 나와있듯, 미국의 래퍼 얼 스웻셔츠와 상당히 친한 관계이다.
- 리빙스턴, 런던, 에섹스, 필라델피아, 최종적으로 브롱스 를 전전하며 주변 사람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우울증과 같은 정신 관련 질환이 심했으나 비슷하게 어린시절부터 방황하며 살아온 얼 스웻셔츠와는 서로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였고, 인생과 음악 조언들을 받아들이며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한다.
- MIKE의 앨범들 중 대다수는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주로 Bandcamp 와 각종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발매한다.
- DJ Blackpower 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며, 해당 이름으로는 "Dr. Grabba", "BLP2020 : King of the Night", "BLP2021: For Ur Own Good" 등의 앨범을 발매하였다.[8]
[1] 자신이 속한 SLUMS 크루를 기반으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2] 이후 얼 스웻셔츠와는 같이 작업을 하기도 하며, MIKE 스스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며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래퍼로 꼽기도 한다.[3] 이로써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이나 메세지를 음악적으로도 자신의 작업물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 "100%의 표현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4] "신께서 너의 노력을 축복해주시길" 이라는 뜻이다.[5]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여 브롱스 라는 타지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어렵게 사는 자신의 환경[6] 이후 예정되었던 "By The Water"는 각종 추가 작업을 마친 후 3개월 뒤 EP 형식으로 발매되었고, 이게 MIKE의 첫 상업적 앨범이 되었다.[7] 현재까지 무려 10개의 정규앨범과 4개의 믹스테입을 발매한 나름 짧은 경력에도 다작을 하는 허슬러라고 볼 수 있다.[8] 이 중 "Dr. Grabba" 는 EDM 기반 로파이 하우스 음악으로 인스트루멘탈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