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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
| 주최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
| 첫 시상 연도 | 2004년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2. 시상 과정
선정위원장인 김창남 성공회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50인에 이르는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심사와 시상식을 주도한다. 현재 김창남 교수는 선정위원장 직에서 물러났고, 해당 직위는 국내 재즈 잡지인 '월간 재즈피플'의 김광현 편집장이 이어 받아 역임 중이다. 전년 12월 1일부터 당해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작품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정하고 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유통된 것이면 어떤 형태가 되든 가리지 않는다. 시상식은 이듬해 2월 말에 열린다. 2026년 제23회째를 맞은 해당 시상식은 2월 26일 개최된다.주요 시상은 종합 부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4개 부문이며, 헤비니스(헤비메탈), 댄스·일렉트로닉, 힙합, 팝, 얼터너티브 록, 록, 포크, 알앤비·솔, 재즈·크로스오버·연주 등 장르별 최우수 노래와 음반을 선정하고 있다.
3. 위상
한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중 유일하게 상업적 성적과 대중적 인기보다 음악성으로 평가하는[1] 시상식이다. 때문에 한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중 몇 안 되게 인디, 전자 음악, 힙합, 락 등 비아이돌 가수들의 수상이 많은 편이며, 특히 올해의 음반 분야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2010년대 초반엔 힙합 래퍼인 가리온, 이센스 등에 수여한 바 있으며, 2010~2020년대를 걸쳐 백예린, 이랑, 250에도 상을 수여했다.단순 음악으로서 뿐만 아니라 화제성에도 가산점을 주는 식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고 있으며, 마이너한 시상식으로 대중적 접점의 한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음악적 성취를 따져 수여를 함에 따라 음악인들에게 환영받는 시상식이라 할 수 있다.
4. 종합 분야 및 특별 분야 수상 연혁
-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는 방탄소년단(5회)이고, 가장 많은 해에 대상을 수상한 가수도 방탄소년단(4년)이다.[8] 그리고 올해의 음악인 부문에서 2회 이상 수상한 유일한 가수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aespa와 함께 2회 이상 수상한 유이한 가수다.
-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유일하다.[9]
-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2회 이상 수상한 가수가 없다.[10]
5. 역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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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한국대중음악상/역대 시상식#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국대중음악상/역대 시상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1. 역대 올해의 음반 수상작 및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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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한대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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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한대음 페스티벌#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대음 페스티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첫 한대음 페스티벌이 2025년 5월 2일, 5월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7. 기준 및 오해
음악성 평가만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시상을 한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은 일부 사람들은 '한국대중음악상'이라는 명칭에서 '대중'이라는 단어 때문에, 해당 시상식이 대중적 인기 위주의 시상이 아닌 음악성을 중시하는 성격의 시상식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명칭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대중음악'이란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음악'이 아니라, 팝, 록, 힙합, 재즈, 일렉트로닉 등 비(非)클래식 계열 음악 전반을 포괄하는 하나의 음악 장르군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는 이용자 수와 무관하게 모든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을 전부 '대중교통'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용법이다. 따라서 여기서 '대중음악'이라는 용어는 음악 장르군을 지칭하는 말일 뿐, '대중적인 음악'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한국대중음악상과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그래미 어워드는 정작 추세를 보았을 때 어느 정도의 비평적 성과만 이뤄냈으면 상업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팝으로 한정하면 분명한 수작이지만 평론가들 평이 월등히 좋았던 다른 수많은 앨범들을 제치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음반 수상과 함께 테일러가 3관왕을 차지한 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특히 당시에 발매되었던 To Pimp A Butterfly 앨범의 수상이 평론가들의 평으로 보나 리스너의 평으로 보나 유력했던 상황이라서 그랬던 것. 반면 한국 대중음악상은 본질을 계속 지키고 있으며 음악성을 기준으로 수상을 해 준다. 대표적인 예로는 윤영배의 위험한 세계 앨범과 로로스의 W.A.N.D.Y 앨범이 있는데, 상업적 성공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음악성 하나만으로 올해의 음반 상을 수여받았다.
불참과 상관없이 주요상을 챙겨주는 공정한 한국 음악 시상식은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와 한국대중음악상 둘 뿐이며 둘 다 문체부 후원을 받고 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객관적인 데이터만 가지고 시상한다면, 한대음은 작품성으로만 평가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관심도 자체는 매우 적어, 수상과 관련된 논란은 적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시상식이다. 해마다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아직까지는 케이블 방송에 나갈 정도의 지명도도 없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을 하며 방송 중일때도 네이버나 다음같은 유명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가 있을 당시에도 실검에 한번도 오르지 못했던 시상식이다.
거의 모든 대한민국의 음악 시상식들이 소속사의 자본 규모와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해외 진출 실적 등의 상업적 지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척점에 있는 시상식이라서, 음악성의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의 존재는 필요하다 보고 있다. 2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후보가 발표되고 시상식 당일까지는 한국대중음악상의 후보 선정과 수상 예측에 관하여 말들이 제법 오간다.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인디 음악만 선호하는 편파적인 시상식이라고 폄하하거나 인디 내에서도 특정 레이블이나 장르에게만 상을 준다는 주장도 있으나 수상 후보나 수상자 면면을 보면 말도 안되는 트집이다. 십수년 전 1회 수상자들은 록의 코코어[11], 힙합의 데프콘, 재즈의 나윤선, 알앤비의 윤건 등인데 이들은 오늘날까지도 각자의 영역에서 그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활약하고 있으며 인디와 오버 신을 가리지 않고 리스너들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는 존재들이다. 또한 태양과 원더걸스는 각각 나만 바라봐와 Tell Me로써 아이돌 최초로 인기상이 아닌 장르 부분을 수상 한 적이 있으며, 소유X정기고는 그 해의 시상식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하기까지 했고, 엄정화는 수상 이후 다른 트로피보다 더욱 값지다라는 취지의 이야기까지 했다. 이는 인기상으로 변질된 여타의 일부 시상식과 한국대중음악상이 가지는 분명한 차별점이다. 사실 한국 대중음악 시장 자체가 2000년대 후반 이후 아이돌 위주의 소위 K-POP의 비중이 압도적이게 되었고 그 이외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은 거의 인디씬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12] 인디 위주라고 하는 건 한국 대중음악 시장 자체에 대한 몰이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비단 그만이 아니라 팝이나 힙합, 알앤비, 특히 올해의 노래 등의 분야에서는 모두 그 해에 대중적으로도 히트하고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노래와 음반들이 수상한다. 따라서 아이돌이나 인기 가수의 노래들은 철저히 배제하고 인디 음악만 선호한다는 지적은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
초창기에는 몇몇 아이돌이 후보에 올랐다가 최종 수상에는 실패하자 일부 팬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몰려와서 "왜 우리 오빠·언니들한테 상 안 주냐"면서 난동을 핀 경우도 있었으나, 사실은 아이돌도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7회 대상곡인 소녀시대의 'Gee'와 9회 대상곡인 아이유의 '좋은 날', 13회 대상곡인 BIGBANG의 'BAE BAE'. 이후로도 올해의 노래를 받는 아이돌은 많진 않아도 종종 나오고 있다. 대상 수상은 드물지만 하위 장르 부문으로 시야를 넓히면 원더걸스, f(x), SHINee, G-DRAGON, 2NE1, 미쓰에이, 브라운아이드걸스, 태양, EXO, Red Velvet가 장르 부문에서 수상을 한 적이 있어서 드물지는 않다. 이 외에도 장르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아이돌이 많다. 12회 시상식엔 씨스타의 소유가 올해의 노래, 인피니트가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에 후보로 올랐다. 아이돌을 차별한다는 주장은 부적절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상에 해당하는 종합분야에서 보통 올해의 노래는 대중적인 히트곡으로, 올해의 음반은 음악적 평가가 높은 인디 음악 앨범으로, 올해의 음악인은 인디와 대중가수 중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화제가 된 가수로 선정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아이돌 그룹의 경우,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다수의 그룹들이 수상했지만, 올해의 음반 부문에선 단 한번도 수상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후보조차 들기도 어렵다. 하지만 음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후보에 들 수 있다. 2019년 제16회 한대음에서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최초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으로 올해의 음반 후보에 올랐고, 2021년 제18회 한대음에서 MAP OF THE SOUL : 7 앨범으로 재차 올해의 음반 후보에 올랐다. NewJeans의 경우에는 2023년 제20회 한대음에서 New Jeans 앨범으로 2024년 제 21회 한대음에서 Get up으로 올해의 음반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음악인 부문과 공로상, 특별상 등을 제외하면 모든 부문은 아티스트나 송라이터 등 개인이나 단체가 아닌 노래 혹은 음반 그 자체에 수여한다.
8. 비판
일부 청자들에겐 평판이 괜찮은 시상식이지만, 비판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꾸준히 있어 온 비판은 대중들의 입장이 아닌 비평가들만의 축제라는 의견과 음악 종사자들이 아닌 기자들의 축제라는 것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은 비평가들의 축제인가?
한국대중음악상은 인디에겐 인디대로, 메이저에겐 메이저대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신대철은 한국대중음악상이 아닌 (아무래도 소위 '언론 권력'을 지목한 듯한) 한국평론가취향음악상이라 비꼰 바 있고, 한 인디 레이블의 대표는 일렉트로닉 장르를 아이돌이 점령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인디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이라기보단 20세기 후반부터 아이돌이 EDM 기반의 곡들을 우후죽순 발매하기 시작했고 코로나 직전인 2010년대 후반까지 EDM이 대중음악은 물론이거니와 아이돌 곡의 주류를 이끌었기에 R.Tee, 250, 차쿤을 비롯해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EDM 유망주들이 대부분 아이돌 작곡가로 활동하게 돼버렸고 전문가들은 전자음악가를 양성하는 작곡과 전자음악 전공 자체도 서울대학교 등 음악대학은 순수 음악 위주로, 서울예술대학교 등 예술대학은 대중음악 위주로 교육 기관의 편제가 나뉘어 버려 대중음악으로 올 인재가 유출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선정위원들은 결국 주관적인 평가에서 기인하고,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이야기한 바 있다. '대중'음악 아니라 '대중음악'에 상을!
2019년부터 트로트 열풍이 불었고 대중들에게 간과할 수 없는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에도 한국대중음악상 측에서 계속 외면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우선 선정위원장은 의식적으로 배제한 건 아니라면서 장윤정이 후보가 된 적도 있었고 음악적으로 주목할 만하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문제는 트로트가수들이 주요 후보에 못 오를 수는 있으나 대중적이지 않은 마이너 장르들도 장르별 수상이 있는데 트로트는 장르시상 부분조차도 아예 없어서 언뜻 보면 한국대중음악상측이 고지식함에 빠져 트로트 장르를 여전히 천대하는 인상으로 충분히 비춰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사실 선정위원회 측에 트로트 전문가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트로트 장르는 2020년대인 현재 극단적으로 대중성과 흥행만을 노릴뿐, 괄목할 만한 음악적 시도를 하거나 독특한 곡을 만들어내는 싱어송라이터가 타 장르에 비해 부족하다는 부분도 있다. 또한 트로트의 원류인 엔카가 5음계 기반의 펜타토닉이라는 것이 주요점으로 장르적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두루 받았다. 물론, 이 부분은 시대가 지나며 주류 음계인 7음계를 받아들이고 크로마틱까진 아니어도 12음계에서 차용한 화성 또한 적용하는 시도들이 생기며 많이 나아졌으나, 반대로 다른 대중음악 장르들과 창법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게 되는 부작용 또한 생겨났다.
한국에서 트로트, 일본에선 엔카라고 일컫는 장르 또한 21세기에 접어들며 자칭 트로트라고 칭하는 음악들이 음악학적으론 5음계도 아닌데다 재즈의 기본인 변성화음의 텐션도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트로트라는 어원인 폭스트롯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창법 또한 국악보단 엔카에 가까워서 한일 양국에서 트로트와 엔카의 유사성을 연구하는 논문은 꽤 나오는 편이고, 음악학적으로 엔카와 트로트의 차이점은 거의 찾기 힘들며 폭스트롯과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학자는 거의 없어졌기에 트로트(혹은 엔카)라는 장르 자체가 실존하는지부터 한국이 원조인지 까지에 대해 음악학자, 작곡가, 음악사학자 등 전문가 집단과 대중들 간의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실 트로트는 한국이나 일본 음악학계에서 근현대 엔카의 아류 정도로 취급 받고 있고 창법 또한 당대 엔카를 재해석했던 성악가들이 이탈리아의 방식과 한국, 일본의 방식을 합쳐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제강점기 시절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성악가들이 조선에 체류했다는 기록과 음악을 관람했다는 기록은 있어도 영향을 확실히 받았다는 문헌 증거가 없어 여전히 설에서 그친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성으로만 평가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음악학자, 작곡가, 음악 사학자, 연주가, 예술 이론가, 지휘자 등 음악 분야의 전문가들은 거의 없고 음악 잡지에 글을 쓰는 기자들을 왕창 데려다 놓고 전문가라고 앉혀놓은 데에 대한 음악가들의 반감이 상당한데 트로트처럼 대중과 전문가간의 괴리가 있는 장르를 등용시키기 시작하면 그 또한 논란이 적지 않을테니 그것 또한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역으로 트로트라고 불리는 분야 역시 사실 타 장르에 대해 상당히 배타적인 부분도 없지 않다. 다른 장르와의 융합은 배신이라는 등 음악의 발전을 저해하는 언동부터 이론과 사실에 기반한 과학적, 학문적 연구를 배척하고 논리보단 감성에 치우쳐져 '이게 진짜 한국 음악이다', '진짜 민족의 음악이'라는 태도까지 다른 청자들이 받아들이기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으론 이박사 - 태진아 간 갈등 사건이 있는데 방송에서 수면 위로 떠올라 태진아 팬들과 이박사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언쟁이 오고 갔다.
팬층이나 종사자 모두 조금 더 타 장르에 대해 마음을 열고 도전적인 시도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있다.
허나, 한국대중음악상 측도 비판을 받아들였는지 2023년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임영웅의 IM HERO가 노미네이트되었다. 트로트보다는 대중들에게는 발라드라고 불리는 미디엄 템포 팝 음악의 비중이 더 큰 음반이지만 명백한 트로트 곡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트로트 역시 진지한 비평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예시로 봐도 될 듯하다.
9. 여담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갑작스레 후원을 취소한 이후 한겨레신문에서 후원했다가, 2012년부터 이데일리로 후원회사가 바뀌었다.[13][14] 2015년 시상식은 KT&G, MBC MUSIC, 카카오 뮤직이 후원한다. 2017년 14회 시상식은 진학사, Bugs 뮤직이 후원한다. 사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을 취소한 이후로 한국대중음악상은 EBS나 음원 서비스 사이트 이외의 외부로부터 후원받는 것을 최대한 거절하는 기조를 가져가고 있는데, 이는 정부나 대기업 등의 세력으로부터 입김이나 눈치를 최대한 받지 않고 소신껏 시상을 하고 공신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이후 2019년 제16회 시상식 때부터 다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을 하고 있고 당일 시상식에도 칭따오가 스폰서로 붙고 시상자로 연예인들이 초청되는 등 문재인 정부에 접어들어 다시 변화가 보이고 있다.
- 아이돌 팬들 또한 의외로 관심을 갖는데 이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암암리에 진짜로 음악성만 보는 시상식에서까지 인정받길 바라는 마음이다.[15] 2018년 시상식에서는 노미네이트된 아이돌의 팬들이 동시 접속을 하는 통에 후보 발표일과 시상식 당일날 사이트가 잠시 다운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16]
- 10회 시상식 때에는 네이버에서 생중계를 해주었다. 11회에서는 자금난으로 지난번 보다 작은 곳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에서 중계를 했다.
- 12회 때는 아예 생중계도 하지 않았다. 대신에 MBC MUSIC에서 3월 7일에 녹화분을 방송해 줬으며, 작년보다 큰 마포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치렀다. 13회 한국대중음악상은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생중계가 되었다. 15회 시상식도 13~14회와 똑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된다. 16회 시상식은 2월 2일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고 2월 26일에 시상식이 열렸다.
- 17회 시상식은 2월 27일에 ~14회와 똑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된다.
- 트로피 디자인이 2024 시상식부터 바뀌었다. 플라스틱 소재에 원래 트로피를 반으로 가른 모양이다.
- 22회 시상식에서 22년만에 처음으로 한 뮤지션이 당해 시상식에서 복수의 장르 부문에서 수상하는 결과가 나왔다. '최우수 모던록 노래'와 '최우수 록 노래'를 동시에 거머쥔 이승윤이 그 주인공.
[1] 다만 하술되어있듯 '올해의 노래' 부문만은 대중적 인기도 고려하여 시상하는 경향이 뚜렷하다.[2] 21번 치러진 시상식을 통틀어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신인'을 같이 수상한 유일한 사례다.[3]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의 솔로 프로젝트[4] 아이돌 최초로 한국대중음악상 대상 수상.[5] 한국대중음악상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올해의 음악인) 수상자이다.[6] 아이돌 최초로 한국대중음악상 대상(올해의 노래)과 신인상 동시 수상.[7] 최초로 장르부문에서 앨범상을 받지 못했는데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다. 또한 최초로 알앤비&소울 부문에서 나온 올해의 음반이다.[8] 2021년에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당시 4회), 가장 많은 해에 대상을 수상한 가수(당시 3년)가 됐고 이후 경신했다.[9] 2009년 싸구려 커피로 올해의 노래, 2012년 장기하와 얼굴들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부문 수상[10] 참고로 올해의 음반 부문은 아이돌 그룹이 단 한 번도 수상한 적이 없다.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NewJeans, aespa가 오른 바 있다.[11] 항렬상으로는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비슷하게 놓을 수 있는 1세대 인디밴드. 단 이들은 펑크 록이 아닌 얼터너티브·그런지 록으로 활동.[12]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한국 대중음악 시장 자체는 절대 댄스, 아이돌 음악 일색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 장르가 있고 장르마다 유의미한 수의 뮤지션들이 포진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미디어가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노출시키기 '선택'하는 범위가 그 중 극히 일부 장르에 치중되어 있으며, 그 미디어에 선택되지 못하는 음악 장르들은 자연히 인디의 영역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13] 정말 웃긴 게 후원 취소 몇 달 후에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대중음악계 발전을 위해서 정부가 주도해서 한국판 그래미상과 빌보드 차트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시상식은 내팽개쳤다가 K-POP이 뜨자 다시 숟가락을 얹으려는 의도로 보인다.[14] 애초에 문화부가 후원을 취소한 이유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이란 설이 팽배하다.[15] 이는 한국 음악계의 전반적인 음악성이나 음악적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탓이 크다. 덕분에 인디 음악가들을 포함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양지로 나올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AKMU와 볼빨간사춘기.[16] 물론 이런 상황 때문에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이 폐지되는 등 비뚤어진 팬심으로 인한 폐해도 없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