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음원 |
무대 영상 |
[clearfix]
1. 개요
내가 나의 기름 더 불을 붙여줘 빛이 나는 MY WAY
SHOW ME THE MONEY 11 6화에 공개된 저스디스 X 알티팀의 음원 미션 곡이다. 프로듀서인 R.Tee와 JuniorChef[1]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저스디스는 피쳐링을 맡았다. 던말릭, 허성현, 칸, 맥대디, 로스가 참여했다.2. 가사
가사 포함 영상 |
|
- 허성현의 벌스에 "We go vroom vroom vroom vroom"이라는 가사는 BLACKPINK의 'Shut Down'에도 나오는데, 정황상 R.Tee가 블랙핑크의 프로듀서인 만큼 노린 것으로 추측된다.[3]
3. 음원 성적
- 로스의 벌스와 전체적으로 풍기는 아이돌 감성 때문에 쇼미더머니 10에서 비판 받은 싱잉더머니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반면 순수 랩으로 구성된 아저씨와 WE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싱잉랩이 아니면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 힘들다는 것이 씁쓸하게 가시화되었다.
- 이전 시즌들의 팀 음원 미션 곡들인 VVS, 쉬어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방영 당시 시청률이 1% 미만임을 고려하면 굉장히 선전 중이다. 1위만 못했다 뿐이지 4대 차트 TOP 10에 모두 들어왔고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멜론에서 2위도 차지했다.
- 발매 직후 멜론 차트는 74위로, 지니 차트는 29위, 벅스 차트는 49위로 진입했고, 플로 차트는 발매 4시간 후 94위로 진입했다.
- 무대 영상은 업로드 후 24시간이 지난 후에 100만을 돌파했다.
- 2022.12.04 4시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치솟았다.
- 2022.12.04 23시 Top 100 차트에서 IVE, LE SSERAFIM, (여자)아이들, NewJeans 등 각종 걸그룹을 제치고 2위에 진입하였다.
4. 여담
- 길이가 무려 6분 17초로 역대 SHOW ME THE MONEY 시리즈에서 나온 음원 중 두 번째로 긴 곡이다.[5]
- 비트에서 릴 나스 엑스의 INDUSTRY BABY가 들린다는 반응이 많다. BPM과 사용한 브라스가 비슷한 듯 하다.[6]
- 로스의 파트에서 비트가 살짝 변주되는 것은 쇼미더머니 음원미션에서 오랜만에 도입된 것이다.
- 허성현의 도입부[7]가 리스너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1] R.Tee와 같은 THEBLACKLABEL 소속이다.[2] 쇼미더머니9의 VVS에서도 "일러바치고 한 판 더 뜨자 해, 빛이 나는 solo라니까 뭘 그렇게 재니"라는 상황에 따라 빛이나 bitch라고 읽히도록 쓴 가사가 있다.[3] 원가사는 "Catch me when you hear my Lamborghini go vroom, vroom, vroom, vroom When we pull up you know it’s a shutdown"[4] 위하여에서는 폴로다레드의 벌스 중 "플리키뱅 칠린호미 노윤하 블라세 키츠요지", WE에서는 잠비노의 벌스 중 "비노 영지 토이고 켠이형 세인이 캄보", 아저씨에서는 QM의 벌스 중 "도윤이 눈에 난 아저씨"가 탈락자들을 샤라웃 해줬다.[5] 1위는 쇼미더머니4 블랙넛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6분 50초.[6] 표절 같다는 평이 많은데, 그저 BPM과 악기 종류가 비슷한 것 뿐 멜로디가 아예 달라 표절은 아니다.[7] "woo I was racing with no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