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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이 된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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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숫자2.2. ㄱ~ㅎ2.3. A~M
3. 관련 문서

1. 개요

악역이 된 선역과 반대로 악역이 선역으로 바뀐 것이다. 프로레슬링에서는 '턴페이스'로 부른다.[1]

2. 목록

  • 본래부터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했던 인물은 @ 표시.
  • 악역이던 때에도 선역이 될 가능성이 있던 인물은 ☆ 표시.
  • 첩자 등등 애초부터 본질은 악역이 아니었으나 겉으로만 악역이었던 인물은 ※ 표시.
  • 선역으로 위장했다가 모종의 사유로 진심으로 선역으로 전향한 인물은 ○ 표시.
  • 스포일러는 ◎ 표시.
    예: 선의 편으로 전향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선과 악의 이중첩자이다.
  • 애매한 경우는 ★ 표시.
  • 말 그대로 갱생하여 선역이 된 경우엔 ◇ 표시.
  • 천천히 감화되어 선역이 된 경우엔 ◆ 표시.
  • 먼저 악역이 되고 다시 갱생한 인물은 ● 표시.
  • 기억상실증 등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선역이 된 경우는 □ 표시. 이 부분은 손오공 증후군 항목도 참조.

2.1. 숫자

2.2. ㄱ~ㅎ

2.3. A~M

3. 관련 문서


[1] 프로레슬링에서 선역을 칭하는 베이비 페이스에서 따온 용어.[2] 코믹스판에서 하야토는 쇼커 라이더 중 한명으로서 혼고 타케시를 죽이는데 일조했으나, 쇼커 라이더 중 한명이 잘못 쏜 총이 머리를 맞고 세뇌가 풀리면서 혼고의 뒤를 이어 가면라이더 2호로 활약했다. 특촬판에서는 뇌 개조 직전에 혼고가 탈출시켜주어서 처음부터 선역.[3]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갱생하거나 아군이 된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한번 죽을 뻔하고 되살아나서, 자신이 처치한 사람들과 에무에게 미안하다고 도게자를 하면서 진심으로 사죄해 선역이 된 경우로, 창작물 전체를 통틀어서도, 제법 특이 케이스다.[4] 부활 후.[5] 처음에는 브리디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왔으나 성장 후에는 잘못을 반성하고 브리디와 화해해 아군이 된다.[6] 이쪽은 선역→악역→선역이다.[7] 이쪽은 극초반에 김성룡에게 참교육당하고 선역이 되었기 때문에, 악역이 된 선역 이미지는 조금 약하다.[8] 원래 제로로는 성격이 착하고 친절한데다 마음도 선해서 그 점 때문에 지라라에게 충고를 당하여 어쌔신의 어둠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지구에 오기 전만 해도 지구를 정복하려는 거의 반 악역이였는데, 덫에 걸리고 탈진한 상태에서 코유키에게 구해지고 지구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느껴서 침략을 하려 했던 것에 죄책감을 갖고 아예 순수 선역이 되어 갱생했다.[9] 선역이 된 대신에 꽃템 뽕맛에 취해 광신도가 되었다.[10] 황재호에게 약점을 잡혀서 호구 노릇을 하는 바람에 독자들에게 선역으로 인식되었다.[11] 재호가 획득한 고잉헬 호의 선원(이라 쓰고 노예라 읽는다)으로 활동하면서 크로킹과 다르게 인간적인 재호에게 감화되어 불곰 길드를 탈퇴하고 시베리아 바다호랑이 길드를 만들었다.[12] 단, 근육맨 2세에서는 '악행초인은 자신의 숙명을 벗어날 수 없다!' 라는 숙명론 아래에 넵튠맨이라 아수라맨 등, 선역으로 전환했던 캐릭터들이 갑자기 턴힐하기도 한다. 현재 연재되는 신 근육맨 기준으로는 모두 의심할 여지 없는 선역.[13] 작중 악역들 중 최초로 진심으로 잘못을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여 선역이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한 악역이다.[14] 위에 기억상실증 등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선역이 된 경우의 대표적 사례. 아기때부터 엄청나게 난폭했었는데 사고로 기억을 잃고 사이어인의 포악한 성격이 사라지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 만약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베지터처럼 잔혹한 인물이 되었을지도.[15] 도적으로 살고 있을때도 악역보단 겉으로만 악역이지 사실상 개그 캐릭터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지금 야무치는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누구보다 대인배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악역에 거리가 매우 멀다.[16] ☆는 시즌 2 후반 한정.[17] 스카의 봉인 이후 자시리를 어둠의 땅의 새로운 지도자로 받아들이면서 대다수가 악역에서 벗어난다.[18] 시즌1 까지만 해도 악역이였으나 시즌2 부터는 선역이 된다.[19] 원래는 공연으로 다른 동물들의 시선을 돌려 그 틈에 도둑질을 하였지만 나중에 잔자 무리에게 잡아먹힐 뻔 하다가 라이온 수호대에게 구출된 이후 갱생한다.[20] 다만 완다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시 빌런으로 타락해버렸다.[21] 원래부터 입장 차이로 인한 대립이었다 보니 흑막의 존재가 드러난 이후 협력관계로 바뀌었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 직후 탈주해 소속을 웨코문드 옮긴 인원들(아이젠 소스케, 이치마루 긴, 토센 카나메)이나 TVA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일부 사신 제외.[22] 이나비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웨스트 워 에서 비스타가 죽은지 1주일도 안된 플레마 를 부활시켜 플레마 는 협상을 한다 인간의 편에 선 대신에 나약한 래피드 플레임 놈들을 쳐 죽이고 쓸어 버리는 거 이나비 웨스트 워 스토리에서 끝까지 배신 하지 않고 특임대랑 같이 동부 쪽으로 간다.[23] 당연히 본인의 군생활을 위해 변한것일지는 몰라도 한참 후임인 이등병이 본인의 생활복에 라면을 뒤집어엎었어도 참았는데 이건 보통 성인군자여도 화를 낼 수 있는 만큼 적어도 겉으로는 180도 선역으로 변하게된 셈.[24] 악역인 아폴리온으로서 활동했을 때의 기억이 상실된 케이스.[25] 본래 악역영애가 될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면서 성격이 변했고 전생에서 하던 게임 속의 악역영애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고 그 파멸을 피하기 위해 하던 행동들이 본의 아니게 여러 인물들의 트라우마와 고민을 해결해주고(다만 카타리나가 파멸을 피하기 위하던 행동들은 검술 훈련/마력 단련/뱀 장난감 제작뿐이고, 그 밖의 행동들은 카타리나의 순수한 선의로 행동한 것이다.) 그 인물들, 나아가 주인공과 관계도 좋아져 사실상 선역의 행적을 보인다.[26] 주인공 유마의 특성상 해당 클리세에 적용되는 캐릭터가 정말 많다.[27] 이쪽은 세뇌로 인하여 강제로 선역이 된 케이스. 사실 벨과 소련 입장에서 보면 러셀 애들러미국이 악역이라 애매하다.[28] 지금도 그렇지만 성격이 그렇듯이 역시 그리 선행을 하는 좋은 쿠키는 아니다. 묘사를 보아 우유맛 쿠키를 만나기 전에는 전 투기장 챔피언답게 여러 쿠키랑 싸우거나 눈에 보이는 쿠키들을 괜히 싸움걸어 족족히 싸우고 다닌 듯. 하지만 우유맛 쿠키와 다른 일행이랑 만난 이후로 많이 점잖아졌다.[29] 동일한 세계관이며, 스토리가 이어진다.[30] 이쪽은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여서 명령권자를 설정하는 게 가능하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특히 악인이 명령권자가 되어 이를 악용했을 때 더더욱. 다행히 칼바크 턱스가 독립적인 인격을 가진 존재로 만들어주긴 했다.[31] 기억 잃기 전에는 비록 피도 눈물도 없었던 면모 때문에 전우치가 그를 신으로 받들었으나, 어린 아이들만큼은 절대 죽이지 않는 아동 불살주의였다. 결국 교단 내에서 변절자로 낙인찍히고 처리위기에 놓이고 전우치의 총을 머리에 맞고 기억을 잃는다. 그 후로는 선역으로 전향했다.[32] 사실 그가 악당이 되어 있던 것도 여동생 크롤러에게 의해져 세뇌된 것이며 탐욕의 꽃의 효능이 떨어졌을 때마다 선한 모습으로 돌아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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