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카페의 방영 목록 | ||
1~10회 | 11~20회 | 21, 22회 |
1. 1회
- 몸풀기 문제에서 빈칸 채우기 문제((A-B-( )-D), (7-( )-9-10))와 이탈리아의 수도를 묻는 문제를 유민상이 맞혔고, 서태훈이 세 문제의 정답을 한꺼번에 말하면서 유민상을 당황시켰다.
C8로마 - 첫 번째 문제에서 서태훈이 정유미, 문채원, 박보영 중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묻자 유민상이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냥 2번으로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태훈이 문채원이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말한 다음 얼마 전에도 그냥 2번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유민상이 멘붕했다.
- 계속해서 박소라가 십이지신 동물이 아닌 것을 묻는 문제를 낸 다음 보기를 쥐, 돼지, 하마로 낼 때 악센트를 높여서 비웃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그 다음 유민상이 하마라고 답하자 박소라가 "하하하! 하마가 하마래! 유 하마씨가 보기에 민상이랑 닮아가지고..."라고 놀리면서 퇴장했다. 이후 서태훈은 배산임수 이야기를 한 다음 가장 살기 좋은 곳을 묻는 문제를 낼 때 보기를 북한, 평양, 북한 노동당청사 앞으로 내면서 유민상을 골탕먹였다.
- 그 다음 모자를 푹 눌러쓴 한 중년 남성의 사진을 보고 누군지 맞히는 문제에서 유민상이 그냥 평범한 동네 아저씨가 아니냐고 말하다가 정답이 공개되자 멘붕했다. 이어서 또 다른 사진을 보여줄 때 유민상이 요직에 앉으신 훌륭한 분 같다고 말하다가 정답이 공개된 후 또 데꿀멍했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요, 10억이 생기면 북한으로 이민을 가서 문채원 씨의 뒷담을 까면서 김기춘 씨를 롤모델로 삼으며 살고 싶다는 하마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2. 2회
- 몸풀기 문제에서 STOP의 반대말(GO), SHOW ME ( ) MONEY(THE), 벌을 뜻하는 영어 단어(BEE), WOMAN의 반대말(MAN)을 유민상이 맞혔고, 그 정답의 조합은...
- 첫 번째 문제로는 원빈&이나영, 비&김태희, 지성&이보영 중 여자가 가장 아까운 커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으며, 유민상이 1번을 찍자 서태훈이 유민상이 이나영을 찍었다고 하면서 유민상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다.
- 계속해서 박소라가 등장해 연애 관련 문제를 내려고 했는데, 썸에 관해서 문제를 내려다 썸의 뜻을 풀이하고 그 전에 여자의 뜻을 말하자 유민상이 못마땅해하면서 여자랑 썸타본 적이 있다고 했고, 박소라는 그런 유민상을 비웃었다. 이어 유민상이 여자랑 손잡아 본 적이 있다고 하자 박소라는 더럽다고 했고, 문제를 못 내겠다면서 퇴장했다. 덤으로 서태훈은 유민상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 그 다음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지을 스키장의 위치에 관한 문제를 낼 때 보기를 산골분교, 시골마을, 국보 제 9호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냈으며, 유민상이 2번을 찍자 서태훈은 "어르신들께서 평생을 가꿔온 터전을 싹 갈아버리고..."라고 하면서 유민상을 멘붕시켰다. 유민상이 어르신들을 좋은 곳으로 보내드린다고 변명했더니[1] 서태훈은 다른 의미로 알아들었다.[2] 이때 터져나온 방청객들의 야유는 덤.
- 마지막 문제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중 심신의 안정을 주는 색상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유민상이 정당 색깔(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3] 국민의당)이 아니냐고 하자 서태훈은 정당 색깔은 아니라고 했다. 유민상이 고른 초록색은 4대강의 녹조 색깔, 급하게 바꾼 파란색은 그 아지매의 사진 속 색깔이었고, 서태훈이 빨간색으로 바꿀 것이냐고 할 때 유민상이 싫다고 한 것은 원빈의 사진 속 색깔이었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요, 어르신들을 좋은 곳으로 모셔다 드리고 새로 생긴 스키장에서 이나영 씨와 스키를 타며 4대강의 녹조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은 후 "원빈보단 내가 낫지~!" 하고 말씀하신 시멘트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3. 3회
- 몸풀기 문제로는 한자 鷄, 代, 地, 野의 음을 맞히는 문제가 나왔으며, 그 정답의 조합은...
개돼지야 - 첫 번째 문제로는 최민식, 송강호, 김윤석 중 연기력이 가장 떨어지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결혼 문제를 내면서 유민상의 아픈 곳을 건드렸다.
- 그 다음으로 땔감으로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문제를 낼 때 보기를 단원 김홍도 선생님의 그림 20여점, 판잣집, 천연기념물 제 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으로 냈으며, 유민상이 2번을 찍자 서태훈은 "유민상 씨께서는 한 가정에 불을 질러버리겠다?"라고 하면서 유민상을 멘붕시켰다. 유민상이 나무를 조금만 떼어내고 나중에 메꾸면 된다고 하자 3번 보기의 정이품송이 베어져서 2번 보기의 판잣집으로 옮겨졌다.
- 마지막 문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는 문제로 국밥, 피자, 군만두가 보기로 나왔으며, 유민상이 답을 고르자 앞의 두 사진과 마지막 사진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의 정체가 드러났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요, 본인이 살기 위해 천연기념물을 베고 최민식 씨에게 연기를 따끔하게 한 수 가르쳐 주며 국밥과 피자만큼이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개돼지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4. 4회
- 몸풀기 문제로는 거북선과 관련된 인물(가 - 정약용, 나 - 이순신, 다 - 세종대왕)을 맞히는 문제와 어느 나라의 국기(가 - 이탈리아, 나 - 벨기에, 다 - 슬로베니아)를 맞히는 문제가 객관식으로, 밥을 푸는 도구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가 주관식으로 출제되었으며, 그 정답의 조합은...
나가죽어 - 첫 번째 문제로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 노래 실력이 가장 딸리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지난 주에 이어서 유민상의 아픈 곳을 또 건드렸다.
- 그 다음 문제는 육질이 가장 부드러울 것 같은 고기를 고르는 문제로 최순복 할아버지께서 20년간 자식처럼 키워온 소 누렁이의 안창살, 개콘유치원 친구들이 병아리 때부터 키워와 이제 막 닭이 된 친구 같은 꼬꼬의 다리, 가족들이 눈앞에서 모두 잡아먹히고 이제는 혼자 남게 된 막내 돼지 꿀꿀이의 목살이 보기로 나왔다. 유민상이 꿀꿀이를 선택하자 꿀꿀이의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바뀌면서 슬픈 배경음악[4]과 함께 돼지가 도축당하는 효과음이 나왔다. 그리고 서태훈이 "아기돼지 꿀꿀이는 가족의 곁으로 잘 보내드렸습니다."라고 하면서 확인사살.
- 마지막 문제로는 우리 나라 10만원 권에 들어갈 인물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으며, 세 보기는 바로...[5] 이때 유민상이 여기 보기에는 답이 없다고 하자 서태훈은 4번을 선택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이 보기의 인물은 바로... 이때 유민상이 이 보기도 부정하자 서태훈은 10만원 권이 아니라 29만원 권인 것으로 간주했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려진 29만원을 가지고 꿀꿀이의 목살을 먹으며 김범수 씨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알려주는 개돼지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6]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5. 5회
- 몸풀기 문제로는 San E와 레이나의 곡인 한여름 밤의 ( ), HONEY의 한국어 뜻, 벌이 모으는 것을 공통적으로 묻는 문제가 나왔으며, 그 정답의 조합은...
꿀꿀꿀서태훈: 밥 먹고 왔어요? - 첫 번째 문제로는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중 가장 먼저 은퇴해야 하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이번에 박소라는 유민상을 고도비만이라고 놀려댔다.
- 그 다음 문제로는 하프물범 털코트, 여우털 목도리, 앙고라 토끼털 조끼 중 추위에 필요한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으며, 앙고라 토끼의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바뀔 때 투더문 음악이 나왔다.
- 마지막 문제는 우리 나라에 가장 방해가 되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로 아베, 시진핑, 트럼프가 보기로 나왔다. 이때 유민상은 3번 보기가 트럼프를 닮은 자신인 줄 알았는데,[7] 사실은 트럼프를 닮은 유민상을 보고 있는 신동엽이었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 동물농장의 새 MC로 발탁되신 말하는 돼지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6. 6회
- 몸풀기 문제로는 소, 닭, 돼지의 울음소리를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 첫 번째 문제로는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중 국민 영웅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또 다시 유민상의 약점을 놀렸고, 그 덕에 서태훈에게 유민상 면제권을 받았다.
- 그 다음으로 유민상이 남은 여생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을 고르는 문제에서 나온 세 장소는...
- 마지막으로 광화문에 동상을 하나 더 세우기에 적합한 인물을 고르는 문제에서 나온 세 인물은...[8]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요, 남은 여생을 북한에 가서 보내고 싶다는 위~대한 류민상 동지가 도전합네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7. 7회
- 시작 전에 유민상에게 봉준호 감독의 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이야기했으며, 동요 동물농장을 들려줄 때[9] 유민상의 육성("안녕하세요, 개그콘서트 개그맨 유민상입니다.")을 들려줬다.
- 첫 번째 문제로는 김희애, 김혜수, 고현정 중 가장 나이가 들어보이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사랑 문제, 연예 문제를 낸다고 하면서 횡설수설했다.
- 마지막 문제는 가장 억울한 사람을 고르는 문제로 그저 자식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최 씨, 그저 자연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이 씨, 그저 핵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김 씨[10]가 보기로 나왔다. 이때 유민상이 3번 보기 속의 작은 사진인 4번 보기를 발견해서 그걸 선택했는데, 4번 보기는 바로 그저 억울하다는 박 씨였다.
8. 8회
- 이 날 서태훈이 유민상이 농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농구장이 붕괴된 합성사진을 보여줬다.
- 오프닝 문제로는 새, 돼지, 하마, 코끼리, 바다코끼리의 울음소리를 내는 문제가 나왔다.
- 그 다음 문제로는 김종국, 줄리엔 강, 마동석 중 가장 꼴보기 싫은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그 다음으로 아이의 돌잔치 선물로 알맞은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인형, 책, 강아지가 보기로 나왔다. 유민상이 강아지를 못 키운다고 하자 서태훈은 강아지를 버린다고 착각했으며, 3, 4화 때와 같이 음악이 나왔다.[11]
- 마지막 문제로는 최수종의 세 작품 중 주연의 연기가 가장 아쉬운 작품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12] 유민상이 세 보기를 다 부정하자 서태훈이 4번을 선택한 것으로 간주해서 보기를 보여줬을 때 부산행의 주연 배우가 나왔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 마동석 씨에게 1대 1 대결을 신청했다가 故 유민상 씨가 된 유민상 씨가 도전합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9. 9회
- 몸풀기 문제로는 틀린 그림 찾기가 나왔다. 마지막 문제에서 날아라 슈퍼보드의 저팔계 사진이 나왔는데, 하나는 유민상의 얼굴로 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서태훈은 얼굴은 똑같은데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다고 했다.
- 첫 번째 문제로는 유시민, 손석희, 전원책 중 말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유민상에게 결혼, 연애에 관련해서 문제를 내다가 짜증을 냈다.
- 마지막 문제는 의사소통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로 집중해서 경청하기, 상대의 눈을 바라보기, 리액션 해주기가 보기로 나왔다. 이때 1, 2번 보기를 부정하자 그냥 앉아만 있었더니 서태훈은 3번을 선택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러다가 유민상이 뭐라고 하자 그때와 똑같은 자세로 나온 사진을 보여줬다.
- 방송 말미에 서태훈은 "다음 주에는 자신과 대화를 할 때 경청하지 않으면 노동교화형을 내리겠다는 류민상 동지가 도전합네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10. 10회
- 몸풀기 문제로는 힌트를 듣고 인물을 맞히는 문제가 나왔으며, 첫 번째로는 긴 생머리, 미녀, 별에서 온이 힌트로 나왔다. 그 다음에 핑크색, 뚱뚱한, 맛있는 녀석이 힌트로 나왔을 때 유민상은 자신을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나온 답은...[13]
- 첫 번째 문제로는 Dok2, 타이거 JK, 다이나믹 듀오 중 랩을 가장 못 하는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 박소라는 유민상이 부산에 간다고 하자 민상주의보가 발령되었음을 알렸고, 이상형에 대한 문제를 내기 위해 유민상의 이상형을 물어봤는데, 유민상이 언급하는 이상형마다 반대로 행동했다.[14]
- 마지막 문제로는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잘한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유민상이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하자 서태훈은 "왜 나만 갖고 그래~"를 얘기한 것이냐고 했고, 유민상이 "여러분, 이거 다..."라고 하자 서태훈은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고 했다. 유민상이 하다못해 "으이구~"라고 하자 서태훈이 2X9를 얘기한 것으로 오해해서 선택한 답은...
[1] 이때 손을 옆으로 옮기는 제스처를 취했다.[2] 이때 손을 위로 올렸다.[3] 더불어민주당의 파란색보다는 바른정당의 하늘색에 가깝지만 당시 인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더 높았기에 주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4] 참고로 이 음악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의 핵심인 노하라 히로시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나온 그 음악이며, 무비 리틀 텔레비전에도 나온 적이 있다.[5] 여기서 뒤의 두 사진이 바뀌어 나왔다.[6] 참고로 박수 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긴 했지만 유민상이 이 말 직후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서..."라고 했다. 전두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는 전두환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되어 했던 망언이다.[7] 대통형 코너 시절의 유민상의 사진에서 머리색만 바뀐 상태로 나왔다.[8] 이 중 마지막 보기는 유민상의 얼굴과 합성되었다.[9] 가사를 '우리 안에는 돼지가'로 바꿨다.[10] 마지막 보기는 유민상의 얼굴을 합성했다.[11] 이 장면은 10월 8일에 재녹화되어 나왔다.[12] 문제에 나온 3명의 포즈가 비슷한 것으로 준비했다.[13] 거기에 유민상의 사진을 덧붙였다.[14] 유민상이 긴 생머리를 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했지만 박소라는 단발머리다. 박소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