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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본 국제공항 Cologne/Bonn Airport Flughafen Köln/Bonn "Konrad Adenaue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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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ATA: CGN / ICAO: EDDK | |
| 개요 | |
| <colbgcolor=#f5f5f5,#191919> 국가 | <colbgcolor=#fff,#1F2023> [[독일|]][[틀:국기|]][[틀:국기|]] |
| 위치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쾰른 |
| 종류 | 민/군 공항 |
| 소유[2] | 쾰른 시 31.12% 독일 연방정부 30.94%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30.94% 본 시 6.06% 라인-지크 크라이스 0.59% 라이니슈-베르기셔 크라이스 0.35% |
| 운영[3] | Flughafen Köln/Bonn GmbH |
| 개항 | 1938년 |
| 활주로 | 06/24 - (2,459m x 45m) 14L/32R - (3,815m x 60m) 14R/32L - (1,863m x 45m) |
| 고도 | 92m (302 ft) |
| 좌표 | 북위 50도 51분 57초 동경 07도 08분 34초 |
| 웹사이트 |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에 소재한 공항. 소재지는 쾰른인데, 같은 주 내의 본이 쾰른 바로 밑에 붙어 있는 관계로 본에는 공항이 없고 쾰른을 이용한다. 쾰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14.8km 떨어져 있다.크라프트베르크 전 멤버 플로리안 슈나이더의 아버지인 파울 슈나이더 에슬레벤이 이 공항을 설계했다.
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
2.2. 화물 노선
|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 카고젯 | W8 | 브뤼셀, 핼리팩스, 해밀턴(ON) | |
| 이집트항공 카고 | MS | 카이로, 요하네스버그 | |
| FedEx 익스프레스 | FX | 아테네,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뮌헨, 상하이(푸둥), 텔아비브 | |
| FedEx 피더 | |||
| MNG 항공 | MB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라이프치히 할레, 파리(샤를 드골) | |
| 터키항공 카고 | TK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 |
| UPS 항공 | 5X | 알마티, 안코나, 바르셀로나, 유로 에어포트, 베르가모, 부다페스트, 부쿠레슈티, 카디프, 시카고 오헤어, 코크, 두바이, 더블린, 이스트 미들랜즈, 에든버러, 제네바, 헬싱키, 홍콩,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카토비체, 류블랴나, 런던 스탠스테드, 루이스빌, 리옹, 마드리드, 말뫼, 마르세유, 뭄바이, 뮌헨, 오슬로, 파리(샤를 드골), 필라델피아, 포르투, 프라하,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로마 치암피노, 상하이(푸둥), 선전, 싱가포르, 스톡홀름, 소피아, 타이페이(타오위안), 텔아비브, 티미쇼아라, 발렌시아, 베네치아, 빈, 바르샤바, 자그레브 |
3. 특징
독일의 몇 안 되는 24시간 운영 국제공항으로, 시설 규모도 꽤 큰 편이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제1 도시인 쾰른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고, 사실상 제2의 정치 수도라고 볼 수 있는 본이 턱밑에 있지만 워낙 본이 껍데기 뿐이고 위아래로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과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이 버티고 있어서 여기에 관심이 있는 대형 항공사는 사실상 없으며,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들어온다. 메이저 항공사들 중에서는 터키 항공이 이스탄불 ↔ 쾰른 노선을 운항하는 정도다. 루프트한자도 쾰른에 본사가 있고 뮌헨과 쾰른을 잇는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긴 하지만, 이 곳을 허브로 하지 않는 대신 계열사인 유로윙스가 들어온다. 그 외에는 라이언에어 등이 들어온다.저가 항공사인 유로윙스가 여객 비중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24시간 운영 공항이라 페덱스와 UPS는 여기를 화물 허브로 쓰고 있다. 하지만 24시간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1983년 NASA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가 홍보차 착륙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보잉 747에 업혀왔다.
구글 어스로 보면 공항 남서쪽에 끄트머리에 정부 전용기인 A340과 A320급 기체가 주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340은 1호기인 콘라드 아데나워가 A350으로 교체됨에 따라 베를린에서 쾰른으로 옮겨왔다.
독일 정부 전용기 이용대상은 연방 대통령과 총리 뿐만 아니라 연방 하원 의장, 연방 상원 의장, 연방 헌법재판소장, 장관, 대통령이 요구한 연방 의원, 연방 하원의 각 당 대표, 연방 총리 후보자까지 해당된다. 따라서 본에는 연방정부 부처가 6개나 있고, 칼스루에에 위치한 연방헌법재판소도 이곳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본의 부처 장관들과 연방헌법재판소장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교통
대중교통 연결은 좋다. 프랑크푸르트 - 쾰른 간 ICE 전용선상에 있어서 ICE도 서고, RE나 S반도 선다. 그 S반이 쾰른 중앙역엔 한번에 가지만, 본 중앙역이 아니라 라인 강 건너 지크부르크역만 경유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본 시내까지 철도로 한번에 갈 수는 없다. 지크부르크역에서 본 중앙역은 66번 전철로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만하임 중앙역 등 독일 다른 지역 대도시에 대한 접근성은 지크부르크 역이 더 우수하다.공항에서 본까지 한번에 가는 직행버스 SB60도 있다. 꼭 본까지 가야한다면 지크부르크에서 S반 갈아타느니 버스가 몸 편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공항에서 본 중앙역까지 28분 밖에 안 걸린다. 공항에서 아헨을 가야한다면 플릭스버스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 8-9회 정도 운행하는데 시간만 맞다면 기차보다 빠르고 저렴하다. 하지만 학생이라 Semesterticket을 갖고 있다면 어차피 돈 더 안내니 그냥 기차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