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17:12:23

본(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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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도 현청소재지
‡ : 현청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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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00px-DEU_Bonn_COA.svg.png
Bonn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age_der_kreisfreien_Bundesstadt_Bonn_in_Deutschland.png
국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시간대 UTC+1 (서머타임 준수)
서울까지 9시간 40분
8604킬로미터
한국과의 시차 -8시간
본 (독일)
Bonn, Deutschland


파일:external/73968758f1171bbad79df791a8e3a509e375d6eca60581d5eeb0dd956cbef183.jpg
1. 개요2. 여담

1. 개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도시이자 독일 분단 시절 서독의 실질적 수도의 기능을 한 도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정작 베토벤의 알려진 작품이 나온 곳은 이며 첫 공식 출판작품인 3개의 피아노 트리오 Op.1 또한 빈에서 작곡되었다. 본에서는 작품은 습작 수준의 곡들 밖에 없다.

그의 이름을 딴 오케스트라인 베토벤 오케스트라 본은 본 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주 공연장은 라인강변의 베토벤할레이고 과거에는 베토벤홀 관현악단으로 알려졌으나 2006년에 새롭게 개명되었다.

1949년 서독(독일연방공화국) 건국 이후 법적인 수도는 내내 베를린(서베를린)이었지만 동독에 둘러싸인 도시에 수도 기능을 맡길 수는 없기에 다른 곳에 수도 기능을 맡겨야 했다. 그리고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는 본 이외에도 천지였다. 독일 최대의 항구이자 제2의 도시 함부르크, 바이에른의 주도이자 제3의 도시 뮌헨, 주요 공업지대인 라인란트의 중심지이자 제4의 도시 쾰른 등. 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후보는 바로 프랑크푸르트로 전쟁 이전부터 이미 경제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었으며 서독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주도가 아니라는 점도 작용했다.[1] 또한 연합군 점령하 독일의 미군 관할지역의 수도 역할을 한 적이 있어서 행정 중심지로서의 자격 또한 충분했다. 실제로 프랑크푸르트에 독일 의회로 사용할 건물도 지었고 프랑크푸르트 시민들도 내심 기대하였으나 서독의 초대 총리인 콘라트 아데나워가 본을 수도로 밀었고(여기엔 본이 자기 고향과 가깝다는 이유도 있었다) 다른 정치인들 또한 프랑크푸르트를 수도로 정할 경우 "프랑크푸르트가 서독의 공식 수도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베를린으로 도시 수도를 환원하는 게 힘들어지므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지지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 결국 본이 수도로 결정되었다. 프랑크푸르트가 당시 동독령이었던 튀링겐 지역과 너무 가까운 최전방이라 안보 관련 우려가 있었던 것[2] 또한 한몫했다.[3] 때문에 본을 수도로 사용하면서 서독 정부는 프랑크푸르트를 사용할 때보다 추가로 9500만 마르크를 지출해야 했다.

독일 통일 이후 1994년에 수도를 베를린으로 다시 옮기긴 했지만,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몇몇 정부부처는 계속 남아있게 되었다. 2019년 현재 14개의 연방 정부부처 중 6개 부처가 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 심지어 본 시내에는 아직도 총리공관이 유지되고 있다.

사실 동베를린에는 동독정부청사(공화국 궁전)가 있었기에 공화국 궁전을 통일정부청사로 그대로 쓸수도 있었지만, 하필이면 그 자리가 옛 프로이센 궁전 터라 상징성 문제때문에 정부청사로 쓰기가 뭐한데다가 램프가게의 석면을 제거해야 해서 어차피 돈을 써야하는건 마찬가지이기는 했다. 그래서 거하게 돈을 들여 정부청사 신축작업에 들어갔고, 통일 이후에도 한동안 연방정부 업무를 나눠서 보아야 했다.

2. 여담

  • 볼만한 것은 베토벤 생가, 구시청,[4] 역사박물관, 과학관, 연방전시관 (Bundesausstellungshalle), 베토벤이 처음으로 오르간을 쳤다는 St. Remigius 성당, 그리고 라인강(...) 하리보 젤리를 좋아한다면 본 대학교 앞에 있는 하리보박물관이나, 하리보 옛 공장 자리에 있는 대규모 매장에 가 보는것도 좋다.
  • 이곳을 기반으로 하는 유명기업으론 도이체 포스트(DHL),도이체 텔레콤, 하리보 등이 있다. 도이체 벨레와 몇몇 국제연합 산하 기관도 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
  • 인구 30만 정도의 작은 도시[5]지만, 옛수도여서인지는 몰라도 경전철이 다닌다. 경전철을 타면 쾰른에 갈 수 있는데...하지말자. 진짜 오래 걸린다. 참고로 전라북도 익산시가 30만이다
  • 쾰른-본 국제공항이 가장 가까운 공항이지만, 차라리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을 이용하자. 본 중앙역에는 쾰른, 코블렌츠 방면으로 RE와 IC가 다닌다. 굳이 쾰른-본 국제공항으로 가고 싶다면, 터키 이스탄불에 직항이 있다.
  • 다른 지역에 비해 비용 대비 수준있는 교육을 제공한다고 한다. 고로 한국인들이 흔히 어학하러 많이들 오는 곳이다[6] 그래서인지 인구, 도시규모에 비해서 외국인들[7]이 꽤 많다.
  • 또한 Bonn 대학은 독일 내에서도 수준급의 의학, 신학으로 유명하며, 박사과정을 밟기에 좋은 학교라고 독일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있다. 오래된 대학들은 대부분 권위를 내세워 박사과정의 절차가 복잡한 편인데, 본 대학은 교수들이 젊기 때문인 듯. 하지만 정작 석박사 하는 학생들은 학교 자체에서 지원금이 적은 편이라고. 특히 자연과학 계열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 Bonn 대학은 오래된 대학답게 시내 곳곳에 캠퍼스가 흩어져있다. [8]
  • Bonn 대학의 도서관은 전면유리로 되어있는데, 라인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비정상회담다니엘 린데만이 본 대학교 아시아학과 출신이다.
  •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Rheinaue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벼룩시장이다. 경치 좋은 공원에서 열리니 한번 가 보길 권한다. 가끔 정말 가치 있어 보이는 물건이 1유로도 안 되는 가격에 나오기도 한다.
  • Rheinaue의 공원에 2017년 즈음부터 뉴트리아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뉴트리아가 생태계교란 생물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독일에서는 자연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하여 사람들도 피하지 않고 귀여워하며 오히려 집에서 먹이를 들고와서 주기도 한다. 뉴트리아도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앞에 쪼르르 달려와서 두 발로 서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그래서 생태계교란 생물임을 배제하고 자세히 보면 좀 귀엽다.. 본 뿐만이 아니라 NRW 지역 전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NRW 지역의 자연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 매년 9월달에 주독한국대사관과 본한인회가 주간하는 한국주간이라는 축제와 한국 영화 상영을 한다. 아직 초반이지만 최근 유럽 한국문화에 익숙한 독일시민들의 참여도도 높고 특히 음식도 인기가 많다.
  • 이 도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 본너 SC라는 축구팀이 있는데 상부 리그로 올라오지 못하고 하부 리그에 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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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크푸르트가 있는 헤센 주의 주도는 근처의 비스바덴이다.[2] 근처의 풀다 갭(Fulda Gap) 때문.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바르샤바 조약기구 병력이 대규모로 가동하려면 북독일 평원 아니면 여기 외엔 선택지가 딱히 없었다. 여기가 뚫리면 바로 그 다음은 프랑크푸르트고, 프랑스 국경까지 일직선으로 기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NATO로선 목숨 걸고 방어해야 하는 지점이었다. 나폴레옹도 라이프치히 전투 이후 퇴각 루트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지역.[3] 근데 북한-서울 거리보다는 훨씬 멀다. 물론 서울특별시도 북한에서 너무 가깝다는 점 때문에 장사정포 서울불바다 드립, 유신정권의 천도시도 등이 있었다.[4] 이라고 해봤자 아직도 쓰는 건물이다.[5] 그래도 독일에서는 대도시로 분류한다. 인구 많은 순으로 20위 안에 들지만 근처에 워낙 큰 도시가 많아서 존재감이 없을뿐.[6] 중앙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한국어를 흔히 듣게 될 정도.[7] 유럽이 대개 그렇지만 아랍 계열과 흑인들이 대다수.[8]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식당까지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며, 연구소에서 생활하는 석,박사생의 경우에는 학교 식당을 이용하기 불편함을 느낄 정도. 또한 학교 사무실에서 학교 등록을 한 뒤, 학비를 내기 위해 역시 약 15분정도를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