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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사건 사고/2020~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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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1. 서울 168회(11.07~08, aT센터)
2. 2021년3. 2022년
3.1. 서울 169회(05.14~15, SETEC)3.2. 서울 170회(07.23~24, KINTEX)
3.2.1. 개최 이전3.2.2. 1일차(07.23(토))3.2.3. 2일차(07.24(일)) 이후3.2.4. 총평
3.3. 서울 171회(12.24~25, aT센터)3.4. 2022년 총평
4. 2023년
4.1. 부산 120회(02.18~19, BEXCO)4.2. 서울 172회(03.04~05, aT센터)4.3. 부산 121회(06.03~04, BEXCO)4.4. 서울 173회(08.05~08.06, KINTEX)4.5. 서울 174회(10.07.~10.08., 수원메쎄)4.6. 서울 175회(12.16.~12.17., KINTEX 2~5홀)
4.6.1. 전산 오류
4.7. 2023년 총평
5. 2024년
5.1. 부산 123회(01.27.~01.28., BEXCO)5.2. 서울 176회(03.09.~03.10., aT센터)5.3. 서울 177회(05.11.~05.12., 수원메쎄)5.4. 부산 124회(06.01.~06.02., BEXCO)5.5. 서울 178회(07.20.~07.21., KINTEX1~4홀)5.6. 부산 125회(09.21.~09.22., BEXCO)5.7. 서울 179회(10.05.~10.06., 수원메쎄)5.8. 서울 180회(12.16.~12.17., KINTEX2~5홀)

1. 2020년

1.1. 서울 168회(11.07~08, aT센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부스 규모 축소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몇몇 부스러들이 항의하였으나, 사측에서는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했다.

행사 당일 현장 입장이 지연되었다.

정부 및 행사 측의 방역 수칙에 따라 행사장 내에서는 원칙적으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했는데, 이에 반발한 일부 코스어들의 경우 "사진 촬영을 하다 보면 캐릭터의 얼굴 표정 등을 살리기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다, 결혼식장에선 부부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허락하는 등 타 시설에서는 보다 유연한 방역이 적용되는데 행사에서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양재시민의숲에서 몰래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는 한편 코믹월드 측에도 정부 기관 등 문의를 통해 자체적인 방역 수칙을 시행할 것을 건의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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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지속으로 연내 행사 개최가 전면 무산되며 행사 중 발생한 사건 및 사고는 없었으나, 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에 반발한 일부 참가자들이 "코믹월드 측이 정부의 잘못된 방역조치를 계속 시행하고 코스어들의 피드백을 무시한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유행 때처럼 알맞은 방역조치를 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는데 지나친 거리두기, 지나친 마스크 밎 백신 의존 등 코로나 이전의 전염병 유행과 달리 억압적인 방역조치를 했다."며 항의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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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년

3.1. 서울 169회(05.14~15, SETEC)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현장 입장권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예매권을 판매했는데, 예매량 폭주로 인해 토요일 행사 입장권의 일일 판매 수량이 100장으로 제한되어 매일 0시가 되는 즉시 사람들이 미친 듯이 몰려들어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행사 전날인 5월 13일 저녁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면서 하얀 화면밖에 안 보였고, 게다가 어플조차도 먹통이어서 티켓 확인도 불가능했다.

입장 시 문자를 통해 받은 티켓 발권 링크(더쿠샵의 예매 확인용 로그인 페이지)로 들어가 로그인 후 QR코드를 보여주면 되는데, 토요일 오후권을 끊은 사람들 중 일요일로 나오는 등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선행 입장해야 하는 동아리 참가자들에게도 입장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공식 트위터에 항의가 빗발쳤다.

토요일 입장이 예정된 시간(10:30)에서 15분 정도 지연되었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행사라 인기 부스의 경우 많게는 60~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몰렸는데, 행사 측의 관리 부실로 5~10분 이상 대기열이 정렬 및 해소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통로가 막혀 돌아가거나 부스 사이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168회 행사와 마찬가지로 코스어 중 일부가 몰래 마스크를 벗고 촬영했다.

3.2. 서울 170회(07.23~24, KINTEX)

3.2.1. 개최 이전

169회 행사 당시 플레이엑스포로 참가자가 분산됐음에도 불구하고 SETEC에 1만 명 이상이 몰리자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SETEC에서 코믹월드 측에 코로나19 및 원숭이 두창 해결 시까지 무기한 대관불가 조치를 내렸다. 사실 이게 맞는 조치인데, SETEC은 동시 입장 인원 3,000명으로 제한돼 있는 소규모 전시장이며 그나마도 원래 가건물인 데다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동시입장인원 1,000명 이상 수용을 하지 않게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에스이테크노 측에서는 aT센터를 빌리려니 SETEC의 조치를 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관 허가를 내줄 리 없는 만큼 킨텍스 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아니면 선택지가 없었다. 강남 COEX2023년까지 행사 일정이 들어차 버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장킨텍스에서 진행하기는 했는데, 대관 규모가 지나치게 작다는 점이 문제였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인 규모로 진행하는 코믹월드인 만큼[3] 당시 몰렸던 하루 1만명보다 훨씬 많은 최소 하루 2~3만명 규모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그만큼 큰 규모로 대관했어야 하나, 7월 23~24일 제1전시장은 1홀에 송가인 콘서트, 2홀에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를 진행하고 있어 4, 5홀만을 대관한 다음 5홀에다가 대기인원을 몰아넣고 4홀에서 디저트페어와 코믹월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무리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킨텍스 제2전시장은 이때 10홀(킨텍스 상상체험 키즈월드)을 제외하면 개점 휴업 상태였기 때문에, 차라리 제2전시장 6~9홀을 빌려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기업 부스인 블루 아카이브 행사는 9홀에서, 서울디저트페어는 6홀, 코믹월드 일반 행사는 7,8홀에서 진행하고 코스프레 탈의실은 제2전시장 3층[4]에 설치하고, 입장 대기열도 전시관에서 하는 게 아니라 킨텍스 제2전시장 건물 로비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면 모든 참가자들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에는 인파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대관비를 절감하려는 사측의 무능한 행보로 일반 참가자들이 피해를 엄청나게 보게 된 셈이다.

행사가 개최되기 전 한 부스에서 이세계아이돌 카드텍을 판매하려 했으나# 이세돌 굿즈의 경우 아직 비챤을 제외한 멤버가 아바타 저작권 획득에 대해 원작자들과 협의 중이기에 판권이나 초상권 등 처리가 남아있어, 당사자들 측에서 팬들에게 굿즈는 개인 소장만 허락하고 판매는 금지한 상황이다 보니, 결국 사장인 우왁굳이 무단 출품이며, 우리와는 관련 없다라고 알려#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해당 부스는 판매를 취소했다.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아 환불을 한 유저의 코믹월드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사건이 디시인사이드 서울 코믹월드 갤러리를 통해 밝혀졌다. 환불을 원천봉쇄하는 불공정 약관을 해당 유저가 소비자원에 신고하자 행사 측에서 단 하루만 환불 신청이 가능하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환불 문의조차 못하도록 문의에 필요한 모든 게시글을 지운 다음 환불 문의를 넣은 사람의 계정도 정지시키는 등 적반하장으로 대응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코믹월드가 6개월 영업정지 등의 제재를 당할 수도 있는 엄연한 위법행위이다.

코믹월드와 서울디저트페어 모두 동일인물이 운영하는 행사다 보니 서울 169회 행사 이후 공식적으로 두 행사를 같은 전시관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코믹월드에 방문한 오타쿠와 서울디저트페어에 참가한 일반인들이 분리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3.2.2. 1일차(07.23(토))

행사 당일 아침부터 홈페이지와 앱 서버에 트래픽이 몰리며 다운되었으며, 현장 와이파이도 인파 때문인지 원활하지 못했다.

인파가 몰린 나머지 5홀을 대기줄로 하고 일반 참가자를 5분 조기 입장시켰음에도 12시 16분에 대기줄에서 사람이 기다리다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날씨도 여름인 데다 사람이 많은 만큼 땀으로 인한 악취가 심하게 났는데, 특히 검은 후드를 입은 한 사람이 가장 심했는지 여러 커뮤니티에서 검은 후드 관련 글이 올라오고 와이파이 핫스팟에도 검은 후드를 입은 사람에서 악취가 난다며 욕하는 이름이 보였다.#

14시 경 행사장 2층 남자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게이 두 명이 목격됐고 이후 둘 다 경찰에 연행되었다는 증언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전파되었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서 블루 아카이브 굿즈의 인기가 엄청나 인파가 몰려[5] 원신 갤러리나 기타 갤러리에서 두창 아카이브라는 별명을 붙이며 그쪽 사람이 아니냐고 선동하며 놀리기 시작했으나, 이후 남성 두 명이 벤티요르 포저 코스프레를 했다는 내용이 퍼지자 반대로 '원신두창', '아쎄이 패밀리'라고 불리는 역공을 맞았고,[6] 그 즉시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초 글 작성자가 해당 내용은 조작글이라고 밝혔고, 잠시 뒤 글이 삭제되었다.# 해당 글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목격했다는 글은 많은 반면, 성관계를 하거나 경찰이 출동한 사진 등을 제시한 글은 없어 사건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7]

부스 대기줄과 관련된 코믹월드 직원들의 관리가 미숙했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순수한불순물 & 돈미니 & 코코넛콘 부스가 인기가 많아 대기줄이 매우 길었는데, 새치기하는 인원에 대한 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정직하게 줄을 선 사람만 같은 자리에서 계속 기다렸다. 심지어는 원래 4줄서기였는데 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갈수록 개판이 되어 나중에는 7줄~8줄이 되었다고 한다. # 줄을 선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으니 굿즈 재고 파악을 하여 못 살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에게 미리 안내를 해달라고 스태프 측에 의견을 제기했으나, 스태프 측은 순수한불순물 부스 측에서 굿즈 재고에 대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없어서 통제가 어려웠다고 작가 측에 책임을 전가했다.# 정작 순수한불순물은 계속 스태프 측에 재고 현황을 브리핑했으나, 스태프들끼리 의사소통이 안 되어 벌어진 일이다.[8] 게다가 운영 측의 관리 미숙으로 순수한불순물 굿즈가 판매 중단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자,[9] 화난 사람들이 부스에 몰려와 항의했고, 스태프들은 몰려오는 인파를 통제하는 듯 싶더니 금세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순수한불순물 혼자서 억울하게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항의를 들어야만 했다.#

JAZZ JACK의 부스에서도 줄이 길어져 스태프가 줄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줄이 뒤섞여 앞에 서있던 사람이 뒤로 밀려났고 이에 분노한 한 사람이 스태프에게 크게 화를 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줄이 길다고 운영 측에서 줄을 잘라 분리해놨으나, 분리해놓은 뒤쪽 줄을 그대로 방치해버려 줄 선 사람들은 한 시간동안 무의미하게 기다렸다.#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그 동안 해당 부스는 거의 2시간(폐장 시간 10분 전까지) 정도 판매 중지가 이루어졌으며[10] 마지막까지 기다린 소수의 사람들만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후에 순수한불순물이 밝히기를, 운영진 측에서 "이렇게 사람이 몰릴 줄 알았으면 기업 부스로 신청하라"며 오히려 성질을 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행사 규정상 기업 부스는 기업과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고, 개인이 신청할 수 없으며 물품 판매도 금지된다. 운영진이라는 사람이 규정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11]# 개인의 입장에서는 부스에 사람이 얼마나 몰릴지도 알 수 없으니 이를 고려할 이유도 없었으며, 심지어 줄 관리를 해주겠다며 부스 가격을 2배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업 부스로 참여한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도 코믹월드 스태프의 통제는 매우 형편없었고, 오히려 넥슨게임즈 측 직원의 자체적인 통제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아 순수한불순물이 기업 부스로 참여했어도 별 다를 것이 없었을 것이라는 게 참가자들의 중론이다. 순수한불순물 측은 동인 서클로 참가했으나 공식 4컷 참여 등으로 인해 준 공식 취급을 받아서 그렇다고 쳐도, 공식과는 상관 없고 2차 창작자 자격으로 나온 족제비와토끼[12]에게도 '당신 부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니 전문 부스로 내라'며 경고를 줬다.# 사실상 운영 측에서 개인 부스 참가자를 행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듣보잡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인원이 너무 몰린 까닭에 블루 아카이브 굿즈를 노리고 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후기 만화 1, 후기 만화 2

3.2.3. 2일차(07.24(일)) 이후

다음날인 24일에도 논란은 계속되었다. 진행요원의 말을 듣지 않고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제지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새치기를 하는 걸 뻔히 봐 놓고도 정상적으로 기다린 사람들과 똑같이 표를 배부해 양심적으로 줄을 섰던 사람들[13]만 밀려나 허탕을 쳤다.#

심지어 순수한불순물 & 돈미니 & 코코넛콘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운영 측에서 사인회 대기줄이 공연장을 침범해 # 관리가 어렵다며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져 코믹월드의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번 행사 내내 졸속 운영과 참가자에 대한 횡포가 계속되었던 만큼, 전날 행사 운영에 대한 비판글[14]을 올린 순수한불순물 작가에 대한 보복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통합권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코믹월드 입장 티켓에는 일반 입장 인원을 위한 일반권, 코스플레이어들의 입장을 위한 통합권이 있는데, 통합권은 코스프레 준비를 위해 좀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문제는 코스플레이어가 아닌 사람들도 통합권을 구매할 수 있었고, 입장 시 코스플레이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수 없이 통합권 구매자를 무조건 선행 입장시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직한 참가자만 손해를 보게 되었다.

부스 준비 인원을 위한 티켓 배부 문제도 제기되었다.# 부스 출품자에게 준비를 위해 일찍 입장할 수 있는 5장의 입장권을 추가로 주는데, 이게 양도가 가능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 티켓을 양도받은 부스 준비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인기 굿즈를 선점하게 되고, 전날부터 밤을 새서 기다린 사람들은 억울한 마음에 스태프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운영진 측의 대처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트위터에서 부스티켓을 판매하는 글들을 적잖게 볼 수 있었다.#아카이브

행사가 종료된 이후, 코믹월드 측은 자유게시판을 포함한 공식 홈페이지의 모든 게시판을 '점검 중입니다. 잠시후 다시 이용해주요\'라는 오타까지 난 안내 메세지[15]와 함께 폐쇄하며 사실상의 소통 거부를 선언했다.#

성인 전용 부스의 경우 티나 사건 이후 6년 만에 열렸는데, 가림판으로 구역을 철저히 분리 운영하여 큰 문제 없이 끝났다. 다만 가림판에 현수막 하나만 두는 등 표시가 미흡했던 데다가 근처에 사람들이 많아 가려지는 바람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개최된 앞선 두 행사(168, 169회)처럼 몰래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개인 촬영한 코스어들도 많았다.

호텔리어가 행사 참가자의 퇴실 후 어지러워진 객실 모습을 SNS에 올려 공개 비난했다가 강한 역풍을 맞았다. 해당 직원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소소한 쓰레기와 구겨진 이불 정도 뿐이였고 에초에 어질러진 방을 치우고 정돈해 다음 손님을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호텔리어의 일이다. 소식을 들은 당사자가 직접 항의를 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해당 직원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 제도권 언론사의 관련 기사: #1 #2 #3 #4

3.2.4. 총평

코믹월드 주최측에서 20여년 간 부스 참가비는 물론 입장료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을 요구해 왔음에도, 정작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된 사항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사측에서 역대 최대 규모[16]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홍보하며, 행사장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인터넷 티켓을 무작정 판매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지속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양일 간 참여한 인원은 2만 명 이상이었고, 특히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에서는 일요일부터 번호표 대기를 시행했는데 입장 1시간 만에 1200번대에 대기 260여 명이라는, 행사 특성상 일요일 참가자가 더 적은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의 행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역대급 결집력을 보여줬다.

혼잡 상황에서의 질서 통제에 대한 의무는 엄연히 주최측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을 위시한 스태프들이 되려 작가들에게 사람이 왜 이렇게 많냐며 기존에 기획한 행사는 물론 굿즈 판매 등까지 제한하는 적반하장 격의 추태를 보였다.[17] 이는 엄연히 계약 위반 및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사항이며, 본 행사가 법적 회색지대에 속하는 동인 행사이기에 망정이지, 다른 일반적인 행사였다면 참가자들의 집단 고소 등을 각오해야 하는 사안이다.

또한 코스를 하지 않는 통합권 구매자들, 부스티켓을 암표로 판매해 조기 입장하는 인원들에 대한 단속 미흡으로 인해 일반 참관객들이 피해를 보는 등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의지 자체가 전혀 없는 것을 입증하였다.

인기 작가들의 참가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현장 통제 요원은 수십 명 수준[18]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전문성 없는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이었기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역대급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동인 행사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는 방만한 운영 태도가 고쳐지기는커녕 더욱 심화되어, '통제 불능' 수준을 넘어선 방관과 무질서 그 자체이며, 이런 식의 운영이 계속된다면 주최사 에스이테크노(주)의 대표인 박대령[19]을 사퇴시켜야 한다는 참가자들의 거센 비판 속에 마무리된 행사가 되었다.

3.3. 서울 171회(12.24~25, aT센터)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SETEC 측의 무기한 대관 금지 조치가 유지되어 불가피하게 aT센터를 대관하게 되었는데, 양재 aT센터KINTEX보다 좁고 SETEC보다는 아주 조금 더 넓지만[20], 단층에 전시장이 넓게 쫙 깔려있는 킨텍스와 세텍과는 달리 전시장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둘을 이어주는 통로는 좁은 에스컬레이터 하나인 만큼 인파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1, 2전시장을 모두 대관했다고는 하나 원래 중간에 있던 10월을 건너뛰고 바로 12월에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인원이 그만큼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며 운영진이나 참가자 모두 긴장하게 되었다.

행사 개최 10일 전인 14일 갑작스럽게 코믹월드 공식 트위터에 1인 2매 이상 구매가 부정 거래로 확인될 경우 이를 취소시키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1]#

행사장 규모를 고려하여 티켓을 하루에 130매, 200매씩 제한 판매했기 때문에 예매 경쟁률도 엄청난 만큼 표를 매점매석하여 비싼 값에 재판매하는 사례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성행하고 있어 이를 제한하는 조치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문제는 티켓 판매를 정해진 시간이 아닌 사실상 랜덤으로 진행하는 등 주최측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 데다 이들의 방만한 운영 행태로 보아 참가자들이 예매할 시간이 없는 지인을 위한 대리구매나 양일 참가 등을 위해 정당한 목적으로 복수 구매했는지 매점매석 행위를 했는지 구분할 방법도 능력도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코믹월드에서는 입장권 양도가 원칙적으로는 금지이나, 자유게시판 약관에 '개인 간 티켓 양도, 재판매 등 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는 사측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을 뿐 사실상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양도받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불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 있다.

위와 같은 티켓 판매 관련 문제와 더불어 지난 행사에서 발생한 심각한 수준의 운영 해이의 영향으로 성수기인 12월 행사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역대급으로 한산한 이벤트가 되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몇몇 참가자들이 우르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잘못하면 이태원 압사 사고처럼 큰 압사 사고가 될 뻔했고, 결국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가동 중단시켰다. 이 때문에 2층 관람을 한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를 걸어내려가야 했다.

저번 행사와 마찬가지로 일부 부스 참가자들이 사측에게 갑질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3.4. 2022년 총평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본격적으로 행사가 재개되었으나 이전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에도 마지막 행사인 서울 171회까지 다방면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큰 불편을 야기했고, 일부 참가자들은 앞으로 코믹월드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코믹월드가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동인 행사 중 규모 면에서 독보적인 위치[22]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이를 묵묵히 견뎌 왔으며 사측 역시 독과점 지위를 믿고 방만한 운영을 계속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관련된 문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한 악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2023년

4.1. 부산 120회(02.18~19, BEXCO)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이후 2020년 2월, 3월, 6월 13~14일, 27~28일, 9월, 12월, 2021년 2월, 5월에 걸쳐 개최를 시도했으나 유행이 진정되지 않아 연기되었다가 두 번의 수요조사를 거친 끝에 3년 1개월 만의 개최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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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울 172회(03.04~05, aT센터)

aT센터 행사 예정에 포함되어 있다가 1월 중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다.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대규모 행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경찰청, 소방서에서 아주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도 각종 안전대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3월 4일~3월 5일 양일 모두 서초구청, 서초소방서, 서초경찰서에서 aT센터 내부, 외부에 대대급 병력을 배치하여 살벌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인파가 몰려서 압착이 시작될 것 같으면 경찰과 소방서 인력이 나와서 인파를 통제하였다.

3월 4일 토요일에 마지막 여자탈의실 천장을 반만 막아놓은 상태에서 위에 CCTV를 달아 논란이 되었다.# 이후 조치되었다.

한 부스에서 돈통이 통째로 사라지는 도난 사건이 일어났다.#

2023년 6월 1일 도난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되었다.# 한편 해당 용의자는 부정승차 사실 또한 적발되어 이용 구간 운임 및 30배의 부가운임이 발생하며 절취한 현금을 지불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물품보관소에서 귀중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주최측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aT센터 지상 주차장에 번호판을 가리고 주차선을 침범하여 주차한 이타샤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23]

행사 후 한 부스가 커미션과 회지 제작에 그림 인공지능을 사용한 사실을 숨기고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4.3. 부산 121회(06.03~04, BEXCO)

개최 이전, 부스 신청이 마감된 직후 사측에서 블루 아카이브 관련 부스는 등급을 막론하고 어덜트 존에 배치 예정임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어덜트 존은 신분증 검사 등으로 인해 입장도 까다로워지며, 신청 가격도 일반 부스의 2배나 되는데다 그 명목마저도 '관람상의 편의'라는, 정작 등급과는 상관 없는 변명에 가까운 이유라 논란이 되었다.

이후 문의 결과 대부분의 판매 굿즈 및 전시 일러스트 수위가 전체이용가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성급한 일반화를 하는 답변이 도착했다. 가뜩이나 블루 아카이브 관련 2차 창작자들이 게관위 사태로 인해 연령 제한에 민감한 상태에서 이들의 역린을 건드리게 되었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보이콧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는 해당 회차 코믹월드 신청 부스 중 2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작품으로, 사실상 블루 아카이브가 주력인 부스들 입장에서는 참여를 포기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어덜트 부스로 참가해야 할 상황이다. 정작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인 라스트오리진 관련 부스는 일반 부스로 배정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블루 아카이브 참가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운영에 문제가 생겼다는 논지의 책임전가성, 보복성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어덜트 부스의 경우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한데 주 고객층인 10대를 포기해아 하는 리스크도 있다.

5월 22일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항의에 결국 블루 아카이브 어덜트 부스 일괄 배치를 철회했다.

4.4. 서울 173회(08.05~08.06, KINTEX)

2022년 SETEC에서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인파 통제가 안 됐다는 이유로 대관금지 처분을 받았고[24], aT센터 역시 2023년 3월 코믹월드를 끝으로 인파 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대관이 불발되었으며, COEX최소 2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간신히 개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행사 자체가 사실상 고양시 KINTEX로 밀려나며[25] 서울에서 열리지 않는 서울 코믹월드가 되었다.

작곡가 상록수가 블루 아카이브 BGM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작품을 내놓는데, 이전의 블루 아카이브 공식 행사에서 제일 사람이 몰린 부스 중 하나였고 게다가 행사 전 이미 선입금 주문이 수천 건이 넘은 상태이다. 이 때문에 사측과 협의하여 4개 부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지난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관련 논란을 일으킨 만큼 이번에는 잘 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개최 약 3주 전부터 커뮤니티 등지에서 사측이 블루 아카이브를 비롯한 여러 남성향 부스들에 대해 수위가 높다며 흥보를 제한하거나 어덜트 존으로 보내려고 한다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1 #2 참가자들은 지난 6월 부산 행사 당시 블루 아카이브 어덜트 부스 일괄 배치 조치가 항의로 철회된 것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한편, 이러한 행보는 결국 자충수에 불과하다며 자기들 손으로 참가자들이 일러스타 페스 등 경쟁 행사로 가길 바라는 고사를 지내냐는 비아냥도 있다. 일부 작가들은 지금과 같은 횡포가 계속된다면 코믹월드를 보이콧하고, 다음부터는 국내 타 동인 행사 또는 접근성을 포기하더라도 차라리 코믹 마켓 등 해외 행사에 참가하겠다는 글들을 올리는 중이다. # # #

코믹월드 갤러리에서 만든 부스 인포를 보고 행사 측에서 이를 도용하거나, 내/외부 개입을 통한 신고 유도와 사전 검열을 시도하는 등 악의적으로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코믹월드 테러 예고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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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원신 2023 여름축제 테러 예고 사건에 이어 개최 이틀 전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로 운영 측이 고심을 하게 되었다. 참가자들도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칼부림 예고성 협박글도 여럿 올라왔다#. 이러한 예고글을 올린 사람들 중 일부는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으며 피의자는 허위 예고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결국 개최 전날인 8월 4일 코믹월드 주최 측에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경찰기동대가 행사장 내부에 배치될 것이며, 소지품을 검사할 예정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코믹월드 측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경찰 측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16:30 행사장 내 안전 수칙 강화(무기류 반입 금지)
8월 4일 20시 기준 코믹월드 공식 앱에 적힌 안내문.
코믹월드입니다.
긴급하게 드리는 공지를 양해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코스프레 경우
행사장 내 아래와 같은 모든 형태의
무기류 및 위험물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 무기류 (모든 형태의 무기류, 유사 무기류 불가합니다)[26]
- 폭발물 및 인화성 물질
- 기타 위험물질
행사 환경의 변화로 급작스럽게 연락드리게 된 점,
부득이하게 일체의 반입이 금지된 점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당일인 8월 5일 새벽에 올라온 공지문.

공식 앱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수칙을 강화한다며 무기류 반입을 금지시켰다. 무기류가 정확히 어떤 장비를 말하는지는 불명이였으나, 후속 공지로 이를 구체화했다. 만약 변동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무기류 소품을 사용하는 코스어[27]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수칙 강화 자체는 합리적인 조치로 보나, 이에 대한 자세한 후속 공지가 늦은 점은 비판받았다. 정작 개최 후 행사장 외부[28]에서는 무기류의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는 점과 더불어 반입 금지 조치가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부스 중 하나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일러스트 및 도용된 작품을 판매하려던 사실이 적발됐다.#1#2 또한, 어느 한 부스는 트레이싱을 한 것이 개최 직전 적발되었다. # 한 부스가 AI 그림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었다.#

행사 1일차인 5일의 경우 고질적인 운영 문제가 이전 행사들 못지 않은 수준으로 크게 드러났다.

먼저 통신망 불량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탓에 연락, 계산, 선입금 조회를 비롯한 부스의 운영 전반에 큰 장애가 있었으며,[29] 부스 참가자들이 입장을 못해서 부스를 준비하지 못해 얼리억세스 입장이 20분 넘게 지연되었다. 이에 일요일에는 좀 더 이른 시간에 부스 입장을 개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향후 행사에서도 토요일이 제일 붐비는 날이고 첫날이라 대부분의 부스가 준비하는 시간에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에[30] 최소한 토요일에는 일찍 입장을 시켜서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상록수의 심포니 부스는 토요일 마감 시간까지도 예약 구매자들이 물품을 수령하지 못할 정도로 몰렸는데, 무려 3,400명 이상이 선입금한 상황이라 대기 앱을 이용해서 최대한 관리를 했으나 워낙에 많은 사람이 몰리며 1,700명 정도를 겨우 소화했다. 여기에 스텔라이브의 기업부스도 사람이 몰려서 홍역을 치뤘다. 그나마 두 부스에 대해 사측에서 16시 이후에도 이전에 대기한 사람에 한해서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줘서 이 정도로 처리가 가능했던 것이다.

어덜트 부스의 경우 운영 부스에서 신분증을 인증하면 입장 팔지를 하나 더 주었는데 문제는 이 줄도 상당히 길어지며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한 티켓의 현장 구매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었다. 오후 1시부터 판매하기로 공지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입장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판매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구매 후 줄을 서다가 그대로 행사가 끝나버려 안타까움을 표하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행사가 진행되긴 하지만 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행사 2일차인 6일의 경우 인원이 전날에 비해 많이 줄면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나비 작가의 부스가 엄청난 인파로 인해 혼잡을 겪었고, 결국 작가는 물품을 판매 후 빠르게 철수했고 이후 유튜브 공지를 통해 사과하며 통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일 모두 어덜트 존의 입구를 따로 가려두지 않아 내부가 훤히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4.5. 서울 174회(10.07.~10.08., 수원메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일러스타 페스와의 경쟁 구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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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정에 없었다가 7월 3일에 갑작스럽게 공개되었다.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최초의 코믹월드다. 수원역이 바로 위치해있기 때문에 KINTEX보다 교통이 더 편리하다. 다만 수용 인원이 훨씬 적은 수원메쎄를 대관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갈 일러스타 페스를 저격하기 위해 급하게 대관했다는 평이 다수.

일부 코스어들이 성인 존에 낸 코스프레 화보집의 수위가 논란이 되었다.

4.6. 서울 175회(12.16.~12.17., KINTEX 2~5홀)

지난 174회 행사가 흥행 규모에서 제2회 일러스타 페스에 크게 밀렸다는 평가를 받은 직후 개최되는 첫 성수기 행사다.

174회 행사의 흥행 실패가 과거의 독과점 행보는 물론이고, 총체적 난국 수준의 막장 운영으로 비난을 받은 2022년 7월 행사,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도 있긴 했지만 현장 판매 규모를 크게 줄여 결과적으로 흥행에 실패한 2022년 12월 행사, 2022년에 이어 블루 아카이브 등 특정 작품 관련 부스에 대한 보복성 통제 시도와 그 외 운영상 문제점이 계속된 2023년 8월 행사를 거치며 관람객들의 불만이 누적된 데 따른 결과물인 만큼, 코로나 이전 기준 7~8월과 더불어 최대 성수기에 해당하는 이번 12월 행사의 성패 여부가 관람객의 향후 평판 및 그에 따른 행사 운영 방침 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 페스티벌, 황영웅 콘서트, AKMU 콘서트, 서울디저트페어 팝업이 개최되어 혼잡이 우려된다.

'토키냥이' 작가가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그림을 트레이싱해 굿즈로 판매해 온 것이 적발되어 그룹에서 퇴출되었다. #

밤샘 대기 및 사전 대기가 금지되었다.#

코믹월드가 킨텍스를 넓게 대관(42,930㎡)하였기 때문에, 부스 수를 매우 늘리고 심지어 메이드카페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내부가 매우 여유로웠다. 그리고 얼리 입장권과 일반 입장권의 입장 시간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일반 입장권은 오후에서야 들어올 수 있게 차별했다.

토요일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행사였으나 어덜트 존의 앞을 이전과 똑같이 철망으로만 가리고 일부만 칸막이로 가려서 외부에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개최 전 포토 스튜디오를 통째로 행사장에 적용했다고 거창하게 소개 했는데, 실제로는 배경에 의자만 갖다 놓았다. #

코스프레에 대해서 수위가 상당히 완화 된 것인지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코스어들이 많았다.

4.6.1. 전산 오류

2023년 11월 11일(토요일) 새벽에 이루어진 전산 서버 점검 이후 서버 세팅을 잘못했는지 결제한 표가 날아가거나, 아예 계정이 삭제되는 등 치명적인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개인정보(회원정보) 및 전자상거래정보 손실사고인데도 불구하고 코믹월드는 24시간 이내 한국인터넷진흥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안사고 보고는 커녕 2023년 11월 14일(화요일)이 될 때까지 이용자한테 이를 알리지 않고 있다. 보안사고 처리기준

4.7. 2023년 총평

케이크스퀘어 폐지 이후 6~7년 동안 전성향 오프라인 동인 시장에서 독과점 체제를 이어오던 코믹월드의 대척점에 일러스타 페스가 나타나며 그간 지적받았던 운영 측면에서 최소한의 소통 의지와 합리적 태도를 보이며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경쟁 체제의 순기능인 만큼 2~3강 구도가 지속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다.

참가자들의 경우 일부 동인 부스들의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문제가 있는데, 스스로 밝히거나 걸리지 않는다면 행사 측에서 별도 제재를 가하지는 않기에 주의해야 한다.

코스어들의 경우 이전에는 포토북 판매가 금지였고 복장이나 소품 활용에 제약이 컸으나 이전 행사에 비해 완화되었다.

2024년이 수도권뿐만이 아닌 국내 동인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SCF라는 행사가 부산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BEXCO에 자리를 잡은 부산 코믹월드에 대항하는 행사가 될지 관심사이며, 일러스타 페스를 위시한 여러 신생 동인 행사들이 속속 생겨나고 자리를 잡아가면서 코믹월드에게 위기감을 불어넣는 중으로, 앞으로도 남은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야만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5. 2024년

2024년 확정 일정 상 2월, 4월, 8월, 11월에 행사가 없다. 2월은 일러스타 페스, 8월은 서울 팝콘과 일러스타 페스가 있다. 4월은 디페스타와 부산 SCF가 있고 11월은 지스타가 있다. 지스타는 서브컬처 행사가 아닌 만큼 코믹월드를 개최할 만한데 코믹월드가 없는건 신기한 일이다. 또한 8월 코믹월드는 지금까지 규모가 크든 작든 매년 있었는데 2024년에만 특이하게 8월 코믹월드가 없다.

2019년 이후 행사가 중단된 대구 코믹월드 재개는 기약이 없는 상태이다.

5.1. 부산 123회(01.27.~01.28., BEXCO)

별다른 문제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1월 행사고 바로 다음 주에 설날 연휴여서 방문객이 많지 않았다.

5.2. 서울 176회(03.09.~03.10., aT센터)

2024년 코믹월드 중 유일하게 서울특별시 시내에서 진행하는 코믹월드이다.

2024년 1월 31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코스어 패키지 티켓 판매가 중단됐고, 무대행사 접수가 전면 취소됐다. aT센터의 소재지인 서초구청과 관할 경찰서인 서초경찰서에서 aT센터를 경유해 1월 31일 서울 코믹월드에 "무대 설치 금지"를 공문으로 통보했기 때문이다. 링크 코믹월드의 규모는 그간 크게 성장했으나 양재 aT센터 전시장의 크기가 작은 관계로(8,047㎡)[31] 티켓 조기 마감, 코스프레 및 무대행사를 위해 별도 장소를 대관하겠다고 공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졌다.

2023년 3월 aT센터에서 시행했던 172회 코믹월드 당시 작은 aT센터 전시장에 사람이 몰려서 입장 대기줄이 aT센터 바깥에 몇 시간씩 줄을 서고, 행사장 내부도 aT센터를 꽉 메울 정도로 북적거렸던 터라, 당시 서초구청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에서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들이 긴급하게 대거 투입돼 질서 유지를 한 적이 있었다.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사람들이 밀집하는 것을 "인파사고"라는 새로운 재난으로 지정하면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꺼내들었고, 인파사고 재난을 막을 책임을 지자체인 서초구청에 부여했기 때문에 서초구청에서 2023년 3월 코믹월드를 보고 놀랐던 경험을 토대로 2024년 3월 코믹월드도 인파를 통제하기 위해 무대 설치 금지라는 강경책을 꺼내든 것이다.

2023년 정부의 발표에 따라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대폭 개정하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11(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조치)에 따라, 순간 1,000명 이상의 집회가 예정된 지역축제[32]해당법 시행령 제73조의9(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조치)에 따라 주최측에서 지방자치단체에 행사 계획과 행사에 따른 안전관리대책을 제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심의를 통해 행사 여부를 규정하도록 규제가 엄청나게 강화됐다. 원래 해당 안전관리대책을 지자체에 제출하면, 지자체는 형식적인 심의를 통해 행사 가능 여부를 주최측에 통지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법령이 강화돼 지자체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을 소환해 위원회 대면 심의를 진행하고, 심의 의결 결과(행사 시행 여부)를 주최측에 통지하게끔 규제가 매우 강화된 상태다. 코믹월드에 대한 서초구의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가 2024년 1월 30일에 있었고 그 결과가 바로 "무대 설치 금지"였으며 aT센터에 공문을 발송해 해당 내용이 코믹월드에 1월 31일에 통지된 것으로 보인다.[33][34]

코믹월드는 갑자기 무대 불허 조치를 받은 터라 aT센터 내부에 코스프레 관련 무대행사를 설치할 수 없게 됐으니 다른 곳에 급하게 장소를 수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타 행사장에 코스프레 행사(코스프레, 무대행사, 탈의실 등)를 알아보겠다고 공지를 올리고 무대행사 접수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어쨌거나 결론적으로 2024년 3월 행사에서 사실상 코스프레가 전면 금지되거나 분산 개최를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스어들은 코믹월드 참가 계획이 갑작스럽게 어그러진 상황이라 코믹월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서울특별시 시내에 MICE 전시장(컨벤션센터) 공급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2021년 국제협회연합(UIC)에서 국제회의 행사 개최 순위에서 서울특별시가 세계 2위(1위 브뤼셀)에 오를 정도로 행사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2022년 서울시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에서 2022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선정됐을 정도로 국제행사와 국제회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도시이다. 하지만, 서울시 시내에 컨벤션센터는 2002년 9월 18일 aT센터(8,047㎡)가 생긴 이후 2024년 2월 14일 COEX(38,231㎡, 플라츠 전시관 이전 36,007㎡)에 2,224㎡짜리 "더 플라츠 전시관"이 생겨날 때까지 무려 21년 5개월 동안 서울시내 전시장이 확장된 게 하나도 없다. 세계 2위의 MICE 행사 개최,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인증을 받는 서울특별시가 정작 전시장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것이다. 2024년 2월 이전까지 생겨난 수도권 전시장은 모두 서울 바깥의 경인 지역에서만[35] 생겨났다. 2024년 코엑스마곡-르웨스트(7,452㎡)가 2024년 11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사업에서 건설하는 MICE 시설(전시면적 8,000㎡)이 2029년, 서울종합운동장(잠실) 재개발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컨벤션센터(90,000㎡)가 들어서는 건 2031년까지 가야 한다. 그래도 서울은 MICE 공급이 부족하며,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는 마포구-은평구 쪽에는 전시장이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코믹월드일러스타 페스같은 C2C 동인 행사같은 경우 부스 규모 대비 참가자 규모가 워낙 많아 큰 전시면적이 필요하지만, 서울시는 이런 전시면적 수요를 물리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aT센터(8,047㎡)나 SETEC(7,948㎡), 코엑스마곡-르웨스트(7,452㎡)같은 서울특별시 내 소형 전시장에서는 코믹월드를 개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코믹월드 뿐 아니라 일러스타 페스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서울특별시 내에서 코믹월드나 일러스타 페스를 예정대로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전시장2024년 기준 COEX(36,007㎡) 하나 뿐이고 두 행사 모두 시작 이래 코엑스에서 대관한 적이 없다.[36] 잠실 야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건설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컨벤션센터(실내전시면적 90,000㎡)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코믹월드 대관처를 구하는 데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7월, 12월 행사는 킨텍스, 5월 행사나 10월 행사 때는 수원메쎄를 대관하되, 앞으로는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37]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부천영상문화단지)[38] 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39] 등 개최 장소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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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코믹월드 측에서 발표한 부스 배치도. 결국 서울디저트페어, 코믹월드 무대행사, 이타샤존, 피아노존 등 공간을 전면 철회하고, B전시장(aT센터 내 컨벤션홀 or 타 대관처)을 두고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협의에 성공하면 B전시장 측에 무대를 설치하고, 협의가 안 되면 무대행사 등 여러가지 행사를 그냥 포기하고 부스만 하기로 했다. 공지 현재 배치도만 보면 오로지 동인 부스만 채워진 상태이다. 코스어 티켓이 아닌 개인들의 개별적인 코스프레는 가능하나 aT센터 건물을 벗어나기 어렵다.

결국 2024년 2월 14일 코믹월드 측의 공지가 추가로 나왔다. 토요일 행사에서는 무대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일요일 13:00~16:00에만 부스 일부를 철거[40]하고 2층에서 무대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타 행사장을 물색하였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코믹월드/행사 연혁 문서를 보면 2000년대~2010년대 초반에도 aT센터에서는 서초구청의 불허로 무대행사를 금지한 적이 꽤 있었다. 그나마 서초구청에서 코스프레 전면 금지까지는 내리지 않아 코믹월드 측에서 서초구청에 추가 안전 대책을 제출하였는지 코스프레는 허용됐고, 탈의실과 물품보관소는 aT센터 건물 밖 쓰레기 분리수거장 위치에 설치하기로 하여 서초구청에서 허가를 받았다.

행사 2주 전 킨텍스에서 치러진 제3회 일러스타 페스(2024년 2월 17~18일)는 토요일 3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면서 일러스타 페스 측도 첫날 통제에 실패하였다. 일요일에는 문제가 된 사항을 즉각 개선하고 인파도 줄어들어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41] 토요일은 마지막 조가 폐장 2시간을 남겨두고 겨우 입장할만큼 혼잡했다. 2024년 2월 일러스타 페스는 킨텍스 7,8홀(22,580㎡)을 대관해 aT센터 전관(8,047㎡)의 3배에 달하는 전시면적을 보여줬음에도 방문한 인파가 너무 많아 통제에 실패한 것이다. 킨텍스에서 개최된 타 행사의 통제실패 사례가 나온 이상 안 그래도 공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통제면에서 많은 실책을 범해 실제 대관금지 처분까지 받은 적이 있는 코믹월드를 상대로 aT센터와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측에서는 앞으로도 행사 통제에 강경하게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0일 새로운 공지로 부스 배치도가 나왔는데 어덜트 존을 1,2층에 나눠 배치하면서 검표인력만 2배로 쓰고 어덜트 특유의 모여야 판매가 잘되는 전략이 실패하게될 상황이 발생할 우려로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노쇼 부스나 매진으로 인해 자리가 난 부스 자리로 일요일에 부스를 전부 재배치해 1층에 몰아놓고 2층에 어떻게든 무대를 설치하려고 코믹월드가 계획을 하다 보니 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빡빡하게 서초구청과 경찰서, 소방서에서 코믹월드를 통제하고, 코믹월드 측에서도 입장 대기 장소를 구분하여 얼리+부스 / 일반 / 코스어 줄을 별도로 세우는 등(양재시민의숲역에서부터 안내문을 붙여놨다)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3월 9일 행사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리조는 10시 오픈 10분만에 전 인원 입장, 일반조도 10:30부터 1시간인 11:30에 전 인원 입장을 달성했다[42]. 코스프레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편했는데, 코스어 탈의실이 행사장 내부 혼잡을 막으라는 서초구의 요구로 aT센터 건물 밖인 쓰레기 분리수거장 쪽으로 옮겨져 코스어들이 옷을 갈아입을 때 추위에 떠는[43]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코스어들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은 깔끔하게 여길 정도로 괜찮은 행사가 됐다.

부스들의 구색도 한 줄에 여러가지 IP, 장르를 뒤섞어서 배치하여 특정 장르에 쏠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게 배치하였다. 그러다보니 모든 부스가 있는 영역에 전반적으로 고르게 인파가 분산됐다.

이번 행사에서 인파 통제는 진짜 이전의 코믹월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한 것이다.

9일 AT센터 지하 여자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습득하였다.비상 연락처 설정이 되지 않아 운영측에 분실물로 된 상태이다.#

코스어 촬영을 위해 잠시 내려논 사이에 iPhone 12 mini 스마트폰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물품보관소에 맡긴 캐리어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체감적으로 일요일토요일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원래 행사 자체는 토요일 인원이 더 많고 일요일 인원은 줄어든다. 그러나 이번 3월 코믹월드 토요일은 굿즈를 빨리 사려는 얼리 인원이 많아 오전에만 사람이 많고 오후에는 한산했던 방면, 일요일은 얼리는 적고 일반이 많았는데 이 일요일 방문 인원들은 장기적으로 체류한 인원들이라 일요일 오후가 될 수록 사람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헀다.

5.3. 서울 177회(05.11.~05.12., 수원메쎄)

코믹월드로서는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 행사로, 수원에서 열리는 행사는 아직까지 참가율이 저조한데 바로 전주에 일러스타 페스, 바로 다음주에는 넥슨게임에서 5월 18일~5월 19일에 진행되는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개최[44]가 예정되어 있어 흥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전시면적이 좁은 수원메쎄를 대관한 것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타 페스 직전 주인 2024년 4월 28일 명일방주 온리전을 수원메쎄에서 하기로 해서 악재가 하나 더 추가됐다.

일러스타 페스에서 다 팔지 못한 물건을 코믹월드에서 파는 형태의 행사가 될 것 같다.

5.4. 부산 124회(06.01.~06.02., BEXCO)

5.5. 서울 178회(07.20.~07.21., KINTEX1~4홀)

원래 킨텍스에서 코믹월드에 대해 최초로 공지한 일정은 2024년 7월 27일 ~ 7월 28일로 제5회 일러스타 페스 및 제26회 디. 페스타와 일정이 겹쳤다.

그러나 동인 행사 간 경쟁이 과열되는 것을 의식했는지 코믹월드가 먼저 한 발 물러섰다. 코믹월드가 킨텍스에 7월 행사의 일정을 재조정해달라고 요청했고, 킨텍스가 일정을 7월 20일~21일로 1주일 앞당겨 조치함으로써 일러스타 페스, 디. 페스타, 코믹월드 3파전이 벌어지는 현상은 벗어나게 됐다. 2010년대에는 케이크스퀘어를 없애버리기 위해 2~3주 마다 행사를 배치하고 온갖 장소에 대관 예약을 걸던 코믹월드였는데, 2024년 들어서는 코믹월드가 많이 달라졌다.

코믹월드가 SCF에 대해서도 견제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일러스타 페스에 대해서도 2023년 10월 행사에서 코믹월드가 일러스타 페스를 누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으니까 코믹월드가 먼저 경쟁에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5.6. 부산 125회(09.21.~09.22., BEXCO)

5.7. 서울 179회(10.05.~10.06., 수원메쎄)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이 끼어있는 징검다리 휴일 시즌에 시행한다.

5.8. 서울 180회(12.16.~12.17., KINTEX2~5홀)



[1] 물론 정부나 유관기관에서 일개 행사를 위해 완화된 수칙을 허용해 줄 이유가 없기에 기각되었을 확률이 높다.[2] 정부의 방역 정책이 권리를 침해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등 여러 문제점을 갖고 있던 것은 사실이나, 단순히 유행 규모만으로 비교해도 사스나 신종플루, 메르스 유행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간과한 발언이다.[3] 2022년 5월 서울 169회 행사는 플레이엑스포가 같은 시기에 개최되어 사람이 비교적 적었지만, 그럼에도 코믹월드에 하루 1만 명 이상 몰렸다.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플레이엑스포는 이 때 전체 관람객 7만 7천명, 주말 양일 간 6만명(하루 3만명 꼴)이 찾았다.[4] 킨텍스 제2전시장은 1,2층은 전시장 통층이고 3층은 회의실 위주이다. 플레이엑스포가 이렇게 행사를 진행한다.[5] 공식 부스에 공식 작가인 순수한불순물김용하 PD까지 왔다.[6] 게다가 하필이면 현장에 두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남성들이 정말로 있었던 탓에 해당 인물들은 영문도 모른 채 SNS에 관련 댓글이 달리는 곤욕을 치뤘다.[7] 소수의 목격자가 증거 없이 서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다수의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거나 실제로 목격자는 다수지만 아무도 촬영을 안 했을 가능성도 있겠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데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을 통한 촬영이 빈번한 코믹월드에서는 두 가지 모두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이다.[8] 스태프들은 대형 행사장에서 필수나 다름없는 무전기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순수한불순물 본인이 줄 사이사이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재고 상황을 전달하며 사과를 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9] 이러한 몰상식한 대처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코믹월드 본부장에 의한 것이였다.#[10] 스태프에 말에 의하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판매 중지가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11] 와중에 기업 부스로 참여하려 했던 애니플라자는 '기업 부스는 물건 판매 금지'라는 안내를 받고 참여 의사를 철회했다고 밝혔고, 이 안내는 굿즈를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순수한불순물의 상황 그리고 상술한 운영진 측의 발언과 완전히 모순된다.#[12] 평소에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들이 나오는 개그 만화를 많이 그려서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작가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2차 창작자 신분이었다.[13] 선두의 사람들은 새벽, 혹은 그 전날부터 기다리던 사람들도 포함으로, 피로로 인해 새치기 인원들을 물리적으로 제지조차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려났다.[14] #1#2[15] 7월 27일 기준 수정되었다.[16] 기업 부스 + 어덜트 부스 + 이타샤 모터쇼 + 총 부스 1,600여개 등[17] 작가들이 자신들의 부스에 몇 명이나 올 것인지 트위터 투표 기능 등으로 자체적으로 수요조사를 하긴 하지만 반드시 맞아떨어진단 보장이 없는 것(온다고 해놓고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 반대의 경우, 또는 해당 투표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냥 오는 사람들도 있으므로)에 반해, 주최 및 운영 측은 입장객 전원이 사전에 예약 구매를 하였으므로, 입장권 판매량을 기반으로 얼마든지 참가 인원을 더 정확히 예상할 수 있다.[18] 참가자가 2만명, 현장 스태프가 40명이라 가정했을 때, 인당 관리할 인원이 산술적으로만 무려 500명이다.[19] 서울디저트페어 및 코스피크 운영사의 대표도 맡고 있다.[20] 세텍 전시면적 총계 7,948㎡, aT센터 전시면적 총계 8,047㎡[21] 환불에 대한 별다를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환불 없이 취소시키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22] 2023년 기준 온리전을 포함한 군소 행사나 지방 기반 행사 등을 제외하면 동인네트워크의 디. 페스타와 그 계열 행사 정도가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쪽은 한없이 여성향에 가까운 만큼 모든 성향을 포함하는 행사는 사실상 코믹월드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케이크스퀘어가 이에 비견할 만했으나 티나 사태와 소녀전선 행사로 몰락했고 현재까지도 새로운 대형 행사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23] 해당 차량에는 버튜버 샤이릴리의 이타샤가 붙어있었다.[24] 그런데 주최사가 같은 코스트릿이 끼어있는 서울디저트페어는 2023년 5월에 문제없이 대관되었다. 주최사 전체가 아닌 코믹월드만 대관금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SETEC이나 aT센터는 건물 내 최대 적체 인원 수 3,000명으로 제한해 놓고 있는데, 서울디저트페어는 건물 내 인원 수 최대 3,000명 미만으로 예약부터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최대 발권 표가 3,000장밖에 안 된다.[25] 수도권 지역에서는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가 서울 행사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전시장이긴 한데, 코믹월드 측에서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개최에 대한 검토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26] 단 일부 원신 코스어들이 스태프 앞에서 장창을 들고다녔음에도 제지를 받지 않았고, 롱소드도 종종 목격되었다. 한편 방패는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이유로 사용이 가능했다. 행사 개최 이후 행사장 외부 복도에선 무기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풀리자 이러한 의문은 해소되었다.[27] 일본도를 사용하는 귀멸의 칼날, 등장 캐릭터 전원이 화기류를 사용하는 블루 아카이브, 아예 군인을 모방해 에어소프트건이나 모형 수류탄 등의 소품을 지닌 밀리터리 코스어 등.[28] 게이트 밖의 복도.[29] 인파가 몰렸기 떄문에 네트워크 지연은 어쩔 수 없었으나 공식 앱의 고질적인 문제는 개선될 기미가 없다.[30]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부스 설치와 각종 택배 물품 수령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31] aT센터 내부 건물 구조때문에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1층 전시장과 2층 전시장을 잇는 통로는 전시장 내부에 있는 작은 계단 1개, 로비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상하행 1세트밖에 없다. aT센터에서 코믹월드를 할 경우 무대는 2층 전시장에 설치했다.[32] 코믹월드같은 행사도 당연히 지역축제에 들어간다.[33] 코믹월드 측의 인원통제 실패로 인해 1년간 aT센터에서 대관 금지 처분을 받으며 행사 자체가 대관 공간이 넓은 킨텍스로 밀려나 일부 지역 거주자를 제외하고 관람객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광역버스마저 입석금지 조치를 받는데다 힘들게 전시장을 와도 빡세진 인원통제로 입장을 위해 이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운영 측의 대처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34] 실제로 코믹월드보다 뛰어난 운영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일러스타 페스 조차 2024년 2월 행사에서 킨텍스 7,8홀로 aT센터의 3배에 달하는 전시면적을 보유하고도 인파가 대처가 안 될 정도로 몰려오자 행사 첫날 입장통제를 망치고 말았다. 서초구청에서 한 무대행사 금지 조치는 초소형 전시장인 aT센터의 한계를 서초구청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35]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고양시 KINTEX,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수원메쎄까지.[36] 여성향 동인 행사인 디. 페스타2012년부터, 2015년, 2016년까지는 코엑스에서 행사를 했다. 김자연 성우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후 디페스타는 계속 aT센터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나, 계속 규모가 커진다면 디페스타는 코엑스도 대관한 이력이 있는 만큼 코엑스 대관이 좀 더 쉽게 될 가능성이 높다.[37] 케이크스퀘어가 송도에서 열렸다.[38] 그러나 이쪽은 부천시가 주최하는 행사만 열렸기 때문에 민간업체가 주최하는 코믹월드의 개최 가능성은 희박하다.[39]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하던 만화 행사인 SICAF가 DDP 개관 이후 계속해서 DDP에서 열렸다. 영화는 DDP 맞은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상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복귀한 이후 2022년 서울시가 SICAF 예산을 전면 삭감하며 행사가 폐지됐다.[40] 일요일 오전중에 2층 홀 서울문구전, 전문부스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설치할 듯 하다.[41] 원래 MICE 업계에서 토요일, 일요일 행사를 할 때 일요일 참가자는 토요일 참가자의 1/3 이하로 크게 줄어든다. 토요일에 행사를 참가해 놀고, 일요일 하루를 집에서 쉬고 월요일에 출근/통학을 하기 때문이다.[42] 2주 전에 있었던 일러스타 페스가 1일차 입장 통제에 실패한 점을 코믹월드 측은 빠른 입장으로 견제하는 모습이 보였다.[43] 2월 중순 이후 거의 4월 중순급 날씨로 따뜻했다가 3월 6일부터 꽃샘추위로 인해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추웠다.[44]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행사는 장소는 미정이나 고양시 KINTEX부산광역시 BEXCO,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셋 중 하나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다른 장소는 이 시기에 행사장이 만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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