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3:28:47

긁지 않은 복권

안 긁은 복권에서 넘어옴
1. 개요2. 내용3. 예시
3.1. 실제 인물3.2. 가상 인물

1. 개요

꽤 괜찮은 외모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지만 비만(복부비만), 외모 관리 미흡, 패션 테러리스트, 꾸미는 요령 부족 등등으로 현재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용모를 갖춘 사람을 비유하는 말.

2. 내용

이 표현은 어떻게 보면 현재의 모습은 형편없거나 별 볼일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함부로 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못생겼을 당시에 사용되기보다는 이랬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환골탈태하여 깜짝 놀랄 정도로 예뻐지거나 훈훈해질 때 기존의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흔히들 '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과도 같다'라는 비유법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보통 이 사례는 다이어트 성공 후 외모 개선이 이루어진 사례를 말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이목구비나 체격, 비율 등은 잘 변하지 않지만 운동을 해서 몸매를 가꾸면 신체의 라인이 살아나고, 얼굴에도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더 잘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여성은 정다연, 남성은 T.O.P이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권 긁는 게 힘들어서 평생 결과를 보지 못한다. 사실 진짜 복권들은 살 쪘을 때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말은 들을지언정 못생겼다는 말은 잘 듣지 않는다. 근데 보통 얼굴보단 비대한 몸집이 훨씬 더 명확한 특징이며 얼굴과 이목구비도 뚱뚱해지기 때문에 뚱뚱하면서 예쁜 경우는 사실상 없기 때문[1]에 대부분 뚱뚱하(면서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 뿐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에 뚱뚱하다는 개념에 못생겼다는 개념까지 포함되기 때문.

다이어트를 성공한다고 해서 모두가 잘생겨지거나 예뻐지진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은 뚱뚱했을 때에 비해선 날씬했을 때가 훨씬 보기 좋아지며, 최소한 몸매가 개선되고 건강이 좋아지며 턱살이 빠지는 등 어느정도의 발전은 있기에 때문에 살을 빼서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건강을 망치게 되면 꽝이라고 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정준하. 나이가 40을 넘어가면서 노화가 진행되던 와중에 밀라노 모델 데뷔를 목표로 살을 빼자 급격한 노화가속이 와서 몸매는 좋아졌는데 얼굴이 폭삭 삭았다. 체형상 커팅보다는 벌크업이 잘 어울리기도 했다.
  • 만화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황이다. 주로 뚱뚱하다는 이유로 실연을 맛본 사람들이 미칠 듯한 다이어트를 통해서 미남미녀로 거듭난 뒤 자기를 찬 상대방에게 복수한다는 통쾌한 클리셰로 자주 등장. 이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헤어스타일, 복장이다. 헤어스타일과 복장도 후줄근하게 하다가 단장하면 사람이 바뀐다.
  • 환골탈태물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은 '긁지 않은 복권'에 해당될 수 없다. 전신 지방흡입만 한 것이 아니라 얼굴까지 성형했기 때문이다.

3. 예시

외모가 준수했으나, 살이 쪄서 못생겨진 케이스 또는 살이 쪄서 못생겨보였으나, 준수한 외모로 거듭난 두 케이스 모두 서술 가능할 수 있으나, 성형해서 원본을 알 수 없거나, '이목구비가 준수하므로 살을 빼면 미남미녀가 될 얼굴이다.'등의 추측성 예시는 서술하지 말 것.

3.1. 실제 인물

  • 강재준 - 과거에 의외로 날렵했다.
  • 강하늘 - 중학교 때 100kg이 넘는 거구였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훈남으로 거듭났다고 한다.
  • 권미진 - 헬스걸을 통해 100kg의 뚱뚱하고 개성없는 여성 코미디언에서 50kg의 다이어트 전도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살을 뺀 후 훈녀 반열에 들었고 드디어 화장과 코디가 효과를 보게 되어 잘 꾸미면 동료 개그맨들이 반농담 반진심으로 전효성이라고 부른다고. 그 여파로 화보까지 찍었는데 충분히 긁지 않은 복권에 해당되는 매력을 뽐냈다.
  • 권상우
  • 김민준 - 씨름 선수 시절 100kg이 넘는 거구였다.
  • 김승우 - 장군의 아들 감독의 말에 의하면, 영화 찍기 전에는 스모 선수 같았는데 40kg을 뺐다고 한다. 현재는 70kg인데, 1969년생으로 연령상 중년에 해당하므로 상당히 날씬한 체형이라고 할 수 있다.
  • 김준현 - 중학생 시절까지 검도 선수였고, 백종원의 3대 천왕 '전' 편에서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다. 체격 좋은 훈남이었다고 한다. 개그콘서트 네가지에서는 20대까지는 날씬한 몸매라고 하자, 관객도 출연진도 아무도 안 믿었다. 인생술집 '맛녀석'에서 나와서 밝힌 바로는, 군대에서 전역하고 복학한 이후, 자취 대신 통학을 하다가 집 근처에 편의점이 생겨, 술 먹다가 집 근처에서 밥 먹고 그러다 보니 살이 쪘다고. 본인 말로는 아예 운동 그만둘 때부터 예견이 됐단다.[2]
  • 김진호 - SG워너비의 막내. 1집 때만 해도 상당히 뚱뚱했고, 2집 때도 후덕했는데, 3집 때는 완전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인디 시절 동료처럼 훈남이 되었다. 솔로활동을 하던 현재나 놀면 뭐하니?에 나왔을 때도 상당한 근육질의 몸매로 보인다. 4집 활동 시기에 찍은 인간극장 - 살다가 살다가 때에도, 집에서도 꾸준히 런닝머신에서 걷는 것이 나올 정도이다. 아예 본인의 생활과도 같다고 한다.
  • 나이스진 - 만화가 김진 맞다, 만화에 따르면 과거에 80kg을 넘나드는 거구였다고. 지금도 만화에선 떡대좋다고 하고있지만 실제론 미녀. 남편인 이윤창은 과거 사진을 보고 놀랬다고 한다.
  • 노유민 - 자타공인 살 빼면 대한민국이 뒤집히는 연예인 첫 가수 데뷔 때 모습은 그야말로 꽃미남의 전형 되시겠다. 하지만 관리 부족과 여자친구이자 현재 부인이 바람날 것 같으니 살을 오히려 찌워라 하는 통에 가면 갈수록 찌더니 가수 활동을 접은 이후로 후덕한 동네 아저씨로 복권을 재포장하였다. 그러나 다시금 살을 20kg 가량 빼고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멋진 외모로 돌아와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반대하던 아내가 이제는 다른 사람과 사는 거 같다며 좋아하고, 두 딸도 아빠를 몰라봤다고 한다.
  • 려욱 (SUPER JUNIOR) - 학창 시절 엄청난 거구를 자랑했다. 하지만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줄넘기 3,000개씩 돌렸다고 한다. 슈퍼주니어 내 두 번째로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 로만 레인즈 - 미국의 프로레슬러. NFL 시절에는 복권이였는데, FCW만 해도, 덩치 있는 사모안으로 복권을 재포장하더니 본격적으로 레슬링을 시작한 후 살을 빼고는 WWE 외모 랭크 최상위권까지 상승하였다.
  • 류세라 - 유학했을 때 차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을 것으로 풀어서 살이 쪘었다고.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던 선배한테도 차였다고 한다.
  • 류수영 - SBS 진실게임에서 살찐 정우성으로 출연했는데 살을 쫙 빼서 지금의 연예인 류수영이 되었다.
  • 마리아 칼라스 - 20세기 전설적 오페라 프리마돈나로 명성을 떨친 인물.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95kg에 달하는 거구였으나 피 나는 다이어트 끝에 55kg의 날씬한 몸매로 환골탈태했다.
  • 박보검 - 중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후덕한 체형이지만 이목구비는 그대로이다.
  • 박보람 - 말 그대로 예뻐졌다
  • 박준영 (화성인 바이러스 캣츠아이男) - (검색이 귀찮은 분들을 위한 링크. '현재와 과거 비교' 사진에 나온다. 정말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현재의 모습은 머리가 길고 화장을 진하게 해서 여성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미남인 편이다.)
  • 배준식 - 롤판 다이어트의 산증인. 2015시즌 롤챔스 때만 보아도 전 SKT 서포터 울프와 체형이 비슷했지만 2016년 초부터 감량을 시작, 점점 살이 빠지더니 훈남형의 얼굴이 나오게 되었다.
  • 사모장 - 의상 디자이너가 살빼면 괜찮다고 할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살 빼니 꽤나 훈남형.
  • 사채업자(인터넷 방송인) - 과거 13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로 약 70kg 감량에 성공하였고, 미남이 되었다.
  • 샘 스미스 - 다이어트해서 날렵한 인상을 가졌지만 다시 살이 올랐다.
  • 서유리 - 2007년 던파걸 로즈나비시절 열파참 시절을 보면 알것이다.
  • 서인국 - 데뷔 전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때는 그저 농촌 총각 느낌 나는 수더분하고 통통한 청년이었으나[3], 데뷔 이후 자기관리를 잘 하여 이제는 대놓고 설정상 꽃미남 배역을 맡아도 딱히 어색하지 않은 배우로 성장했다.
  • 세아 - 슈스케 당시엔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했으나 키썸과 유닛으로 데뷔했을 때 주목을 잠깐 받았다.
  • 송민호 - 고등학교때 살을 빼기 위해 친구인 피오와 함께 투숙까지 해가며 살을 뺐다고 한다. 그리고 그마저도 EVERYD4Y 활동 전 10kg를 감량하였다고 한다.
  • 송병구 - 전 프로게이머. 안여돼라는 별명이 생겼다가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로 인해 훈남이 되었다.
  • 송일국
  • 신동 - 다만 살이 빠졌다가 찌고 또 빠지고 찌는 등 정변역변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2020년 이후로는 요요가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현재는 75kg 전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신동은 키가 178cm로 꽤 큰 편에 속한다.
  • 신소율 - 과거에는 75kg이었으나, 30kg을 감량했다.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가 신소율이 여자로 보이느냐는 말에 동생으로 보인다는 말을 듣고 열받아서 단식, 양배추로 뺐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운동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델 - 2021년 현재 47kg를 뺐다고 한다. 날씬해진 몸매와 더 예뻐진 외모는 덤. 다이어트 이전에도 이목구비 자체는 예쁘다. 말 그대로 긁지 않은 복권인 셈.
  • 아키모토 야스시 - 고교생 때는 상당히 날렵한 인상의 미남이었는데 지금은 전형적인 후덕한 아저씨이다.
  •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 옛날사진을 보면 의외로 상당히 잘생겼다. 하지만 지금은 담배, 관리 미흡으로..
  • 유재환 - 2015년 무도 가요제 때 뚱뚱하지만 귀여운 열렬한 아이유 팬 이미지였지만 무려 32kg 감량했다. 근데 외모 때문이 아닌 건강악화로 다이어트를 했다. 살을 뺀 근황이 맨 처음엔 사진으로만 공개가 되어서 훈남이 되었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사진이 아니라 실물이 공개된 후로는...
  • 윤두준 (비스트), 이호원, 산들 (B1A4), 시우민 (EXO)
    • 위의 4명은 모두 학창시절 흔남이였지만 다이어트+관리를 통해 아이돌 외모로 거듭났다. 또한 저 네 사람의 졸업사진을 모아보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러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윤두준의 이름을 따서 일명 두주니즈로 불린다.
  • 윤현진 아나운서
  • 이석훈(SG워너비) - 살을 빼기 위해 운동장만 주구장창 달렸다고 한다.
  • 이수경
  • 이언 - 씨름선수 출신으로 무려 30kg를 감량해서 모델로 변신, 연기에도 도전하며 최강칠우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으나 최강칠우 쫑파티 직전에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떴다.
  • 이영아 - 어린 시절 78kg 정도의 체중을 보유하고 있었다가 약 31kg를 감량해서 지금의 작고 마른 체구가 되었다. 살 쪘을 때의 모습도 딱히 추하지는 않았고 꽤 귀여운 편이었다.
  • 이영현
  • 이창민 (2AM)응?
  • 이현진(배우) - 한때는 꽤나 거구였다고. 이후 다이어트와 근육운동을 통해 훈남으로 거듭. 다만 원래 키는 컸었다고 한다.
  • 이휘재
  • 개그콘서트 헬스걸이희경(코미디언), 권미진 - 특히 이희경은 살을 빼면서 리포터 역할도 담당하고 네티즌들로부터 손예진을 닮았다는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여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home|celebrity 권미진 역시 헬스걸 시절 모습이 어디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했으며 남친도 생겼다. 둘 다 결혼까지 했다.
  • 장기하
  • 장성규
  • 정해인
  • 정형돈, 정준하, - 정형돈과 길은 2010년 무한도전 다이어트 특집에서, 정준하는 레슬링 특집 WM7에서 상당한 감량을 했던 적이 있다. 세 사람 모두 감량 직후 나름 훈남이 된 모습을 선보였다. 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에게 요요 현상이 오면 세 사람의 모두 감량 전으로 되돌아가버렸다.
  • 정호영 - 그 방송에서 과거 사진이 나왔는데 의외로 훈남이었다. 자신이 일부러 살을 빼지 않는 것은 인기가 많아져서 피곤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그런데 이는 본인의 아내도 거드는 듯하다. 이후 위대한 배태랑에서 정형돈, 김용만, 안정환, 현주엽, 김호중과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 제니퍼 허드슨
  • 조건희 - 이쪽은 오히려 데뷔 초에 잘생겼었는데 오히려 살이 찌면서 퇴화한 케이스. 농담삼아 복권에 포장을 씌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조나 힐
  • 조석(만화가) - 마음의 소리 900화 특집 '자서전' 편에서 밝힌 바로는 군 입대 전 100kg의 거구였으며 전경 제대 후 다시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매일 운동장을 2시간 씩 뛰었다고 한다.
  • 조성진(피아니스트) - 어렸을 때는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역으로 등장했던 통통한 어린이를 닮아 띵똥이라는 별명이 있었으나, 성장하면서 살이 빠져서 지금은 미소년이라는 칭호를 듣는 훈훈한 청년이 되었다.
  • 지효 - SIXTEEN 당시 통통한 외모였지만 다이어트 후 엄청난 미모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다만 지효는 트와이스의 전신인 식스믹스의 데뷔 무산 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딱 그 때만 살이 쪘던 것이며 초등학생 신분으로 입사했을 때부터 상당한 미인형이었다.
  • 차은우 - 데뷔 초에는 통통하고 동그란 얼굴형으로 귀여운 인상이었으나 젖살이 빠진 후론 날렵한 꽃미남이 되었다. 게다가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병행하면서 남자다운 잘생김으로 변신했다.
  • 채동하 - SG워너비 데뷔 이전에 초등학교 재학 사진이 나왔는데, 굉장히 뚱뚱했다. 그리고 2002년 살을 빼고 훈남이 되어 데뷔했다.
  • 켈리 오스본 - 오지 오스본의 딸.
  • 크리스 프랫 - 세계적인 스타가 된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다. 본인 왈,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 매번 고생한다고.
  • 클레이 에이킨 -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안경을 벗고 헤어 스타일을 바꾸었을 뿐인데 여성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 킹기훈 - 살 찌기 전의 모습이 매우 잘생겼다.
  • 피오(블락비) - 고등학교 시절 살을 빼기 위해 친구인 송민호와 투숙을 하였다고 한다.
  • 한상진 - 외가 쪽이 대식가 집안[4]이라 본인도 대식가인 만큼 어린시절 때 체중이 100kg 넘었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방학 때 다이어트해 40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혔다.
  • 해리 멜링 - 더들리 더즐리 항목으로.
  • 헨리 카빌 - 학창시절엔 뚱뚱해서 뚱보라고 놀림받고 따돌림까지 당했다.
  • 혜림 - 2010년 원더걸스에 처음 영입되었을 때는 중국인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외모가 예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15년 <I Feel You> 컴백을 기점으로 우빙빙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외모가 매일 리즈를 갱신한다!
  • 휘성 - 연예인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다이어트의 레전드로 불리는데 그가 연습생이던 당시 그는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 한때 88kg까지 나갔지만 같이 춤 연습을 하던 다른 연습생들의 마른 몸매가 부러워 결국 독하게 마음을 먹어 춤 연습을 하고나서 그뒤로 윗몸일으키기 300번, 팔굽혀퍼기 50번, 줄넘기 2시간(3,000번), 운동장 40바퀴 등을 매일 꾸준히 사이타마 방식으로 소화해 석 달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 hide - X JAPAN의 기타리스트로 이 쪽 역시 다이어트로 용된 경우이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한창 활동하고 다닌 그의 빼빼마른 몸매만 떠올라 믿기 힘들겠지만 의외로 어렸을적엔 비만 체형이라서 이로 인해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밴드활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극단적으로 감량해 50kg까지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5]
  • T.O.P - 이 분야의 말 그대로 T.O.P. 그야말로 안 긁은 복권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물론 탑은 살쪘을 때도 복권인 티가 확실하게 났을 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렸했으므로, 대놓고 1등임을 광고하는 복권이라고 볼 수 있다.

3.2. 가상 인물

특정한 이유가 있어 스스로 살을 찌운 경우는 ●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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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아무리 아이돌급으로 예쁜 연예인이라고 한들 비만이라면 예쁘긴 커녕 이목구비에도 살이 찐 흉한 얼굴이 될 뿐이다.[2] 실제로, 강호동, 서장훈처럼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은 먹는 양을 전부 조절하고 있다. 특히 강호동은 50대의 몸에도 불구하고 복근을 유지하고 있다.[3] 다만 작은 얼굴, 큰 키, 넓은 어께 덕분에 미남의 포텐은 충분했고, 양현석은 연예계 짬 덕분에 이를 간파했는지 (미남이라고 보기 힘들었던) 예선 당시에 이미 "외모도 출중하시고..."란 평을 남겼다.[4] 이종사촌 누나가 그 유명한 노사연이다..[5] 다만 너무 무리하게 빼느라 나중에는 후유증으로 꽤 심각한 저혈압 환자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체력이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도 유명했다.[6] 셋 모두 심각한 고도비만이었으나, 아동 학대에 가까운 비만 교정 시설을 통해 살빼고 정변한 케이스.[7] 다만 샘슨은 처음엔 잘생긴 외모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술과 담배로 점차 망가져갔고, 다시 노력하여 원래의 외모로 바꾸는 데 성공한 경우이니 정확히 말하자면 긁지 않은 복권의 범주는 아니다.[8] 먹으면서 채운 지방이 비전 인술에 필요한 차크라로 소비된다.[9] 마지막 화를 보면 마른 몸매를 유지 중이다.[10] 10년 전에는 날씬했다.[11] 영왕궁의 요리를하면 엄청나게 영압을 소모해서 살을 찌우지않으면 목숨이 위험하기때문에 일부러 찌운것이다.[12] 살을 빼면 상당한 미남이라는 공식 언급이 있다.[13] 초등학생 때 뚱뚱하고 어눌어보인단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했고, 반서우가 이를 보고 구해준 적이 있어 서로 친구가 되었다. 이후 열심히 운동해서 살이 빠지고 키도 184cm인 반서우 보다도 더 커지고 잘생긴 미남이 되었다.[14] 살이 빠지면 쌍둥이 형 타쿠미 못지 않은 상당한 미남이 된다.[15] 로라의 경우에는 만일 로라가 매끌매끌 열매를 먹었다면?이라는 if설정 한정이다. 본편에서는 이미 알비다가 매끌매끌 열매를 먹었기에 만일 알비다가 죽은 뒤 로라가 열매를 획득하여 먹지 않는 이상은 로라의 저 모습은 보기 힘들다.[16] 다이어트한 원래의 몸[17] 스탠드 능력으로 평행세계의 잘생긴 자신과 바뀌치기 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이는 거짓이며 처음에 뚱뚱한 캐릭터였다가 이후 캐릭터 설정이 변경됐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18] 사실 처음부터 못생겼었지만 리하이의 능력 덕분에 긁지 않은 복권이 되었다.[19] 따돌림과 엄마의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잘 꾸미지 않고 살도 약간 쪘지만 꾸미면 상당히 예쁘다고 한다.[20] 카트라이더를 제외하고 모두 다이어트 성공했다.[21] 이쪽은 중력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평소에는 후덕한 아줌마지만 능력을 쓰면 살이 빠지며 나이스바디 글래머 누님이 된다. 근데 나중 가면 도로 후덕한 몸집으로 회귀(...)[22] 27화에서 루카 밀피와 몸이 바뀌었는데, 루카가 자기멋대로 꾸미고 다니자 꽃미남이 되었다.[23] 안경을 벗자 미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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