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6:25:09

시체의 산

시산혈해에서 넘어옴
[[파일:Gy5fcZTr.jpg
width=100%]]| Fate/Zero에서 묘사되는 캄란 전투.

1. 개요2. 이 클리셰가 등장하는 작품
2.1. 영화2.2. 만화/애니메이션2.3. 소설2.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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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많은 시체들로 을 쌓아 올려진 것. 시산혈해(屍山血海)라는 표현도 있다.[1] 시체밭과는 가리키는 형태는 다르지만[2] 의미하고자 하는 뜻은 동일하게 쓰인다. 꼭 생물이 아니거나 생물과 비슷해 무엇가의 잔해들이 쌓여도 이리 부르는 경우가 있으며 시체가 아닌 기절, 부상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직 살아있는) 자들이 수북히 쌓여도 대충 비슷하니 그냥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도 있다. 경관이라는 아예 시체로 쌓은 기념물도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단일 혹은 소수의 인원이 높게 쌓인 상대측 졸개나 무고한 사람의 시체를 등지거나 그 위에 서 있는 것으로 해당 인물(들)의 강함이나 잔혹성을 어필하는 클리셰로 자주 애용된다.

실제로 산을 쌓지 않아도 단순히 '사람이 많이 죽은 상황'을 시체의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이 클리셰가 등장하는 작품

가나다순으로 기재. 시체의 산을 쌓은 것이 1인인 경우 볼드, 집단이나 단체, 조직 세력 등은 △[3]나 ◇[4], 그 외 원인(전염병 등)은 †.

시체의 산이 동물 등의 비인간형일 경우 ●, 인간외 인간형 종족은 ◆, 살아있는 경우(부상 및 기절 등) ♥, 생물이 아닌 경우 ■, 설명이나 요약 등의 연출은 ★.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2.3. 소설

2.4. 게임



[1] 시체의 산과 피로 된 바다라는 뜻이다. 엄청난 학살이 벌어진 곳에 주로 쓰는 사자성어.[2] 시체밭은 지면을 따라 넓게 시체들이 깔린 것이라 하면 이는 한 곳에 뭉쳐져 쌓아진 것.[3] 상대 측 세력보다 규모가 작을 경우.[4] 상대 측 세력보다 비등하거나 그 이상일 경우.[5] 가이강은 고지라한테 방사열선맞고 머리가 날아갔으나(...) 후반부에 다시 부활한다. 문제는 가이강의 다음 상대가...(...)[6] 가끔 건담 관련 개그짤 패러디로 이용되어지기도 한다.[7] 죽이지는 않고 제압만 했으며 오로치마루는 이를 보고 천재라 불렸던 자신이 비참해진다는 평을 남겼다.[8] 마다라가 떨어뜨린 더블 운석은 그야말로 전설.[9] 아미를 모함하는 걸 남학생 3명이 마코토까지 공격했지만 마코토는 (...) 문자 그대로 산을 쌓았다(...).[10] 이쪽은 아시발꿈으로 현실은 지저왕을 원 펀치로 없앴더니 바로 나머지가 도주했다.[11] 도베르만 중장이 15년전에 로브 루치에 대한 언급을 하기 시작하는 데, 애니메이션 305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12] 물론 그가 진심을 내지 않았음에도 이런 능력이 발산된 것이다. 쥬라큘의 무시무시함을 알수 있는 장면.[13] 물론 패왕색 패기의 힘으로 다들 기절한 것일 뿐.[14] 너무나도 강해서 그 누구도 죽일 수 없어 죽기 위해 대전쟁을 기다리고 있었다.[15] 사실 이누야샤에서는 학살이 웬만한 네임드 악역들에게는 기본 옵션급이라 좀 애매하다. 그나마 아래의 둘은 각각 '선역'과 '인간'이라는 특이점이 있긴 하다.[16] 이 당시 이누야샤는 철쇄아가 없던 터라 극도의 폭주상태에 도달한 상태로 요괴화하여 달아나는 다른 이들까지 잡아 학살했다.[17] 타가시라구미 시절의 일로 당시 히가시쿠라의 특공이후 살아남은 적들을 쓸어버렸다고 한다.[18] 하지만 나중에 경찰과 자위대가 긴자에 쳐들어온 제국군을 쓸어버린 뒤로는 오히려 제국군이 학살당한다. 다만 이쪽은 시체밭이다.[19] 이쪽은 목만 잘린 채 쌓여있었다.[20] 자유민들의 최악의 비극인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서 모르고스의 군대는 수많은 요정과 인간을 학살했으며, 그 학살로 쌓인 시체가 안파우글리스(경기도만한 크기로 추정됨) 한켠을 가득 채워 언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21] 도시 하나를 덮을 수 있는 규모로 시체를 쌓아 사람들을 몰살하려고 했다.[22] 포스터 한정[23] 소위 '목격자가 없으면 그것이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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