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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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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영상 목록
3.1. 헤비를 만나다3.2. 솔저를 만나다3.3. 엔지니어를 만나다3.4. 데모맨을 만나다3.5. 스카웃을 만나다3.6. 스나이퍼를 만나다3.7. 샌드비치를 만나다3.8. 스파이를 만나다3.9. 메딕을 만나다3.10. 파이로를 만나다
4. 2차 창작

1. 개요

Meet the Team. 팀 포트리스 2의 병과를 소개하는, 개발사인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영상물 시리즈.

2. 상세

Meet ~ 자체는 '~를 소개합니다, ~를 만나보세요' 같은 뜻의 관용구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익살스러운 연출 외에도 캐릭터가 스스로를 소개한다는 느낌이여서 그런지 '스카웃을 만나다'에서는 스카웃이 센트리 건의 총격을 피하거나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서는 엔지니어 혼자서 센트리 건을 4대나 건설하는 등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 역시 어디에서나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는 사소한 것도 과장하기 때문인 듯하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 보정. 하지만 과장된 모습이 있음에도 해당 병과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을 알 수 있고, 각 병과들의 개성이 매우 잘 드러나기도 하고 몇몇 에피소드는 상당한 간지를 풍긴다.

항상 RED 팀이 주인공으로, BLU 팀은 매번 죽거나 맞거나 하는 험한 꼴을 당한다.[1][2] 그 이유는 디자인할 때 레드팀을 기준으로 디자인해서라는 설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는 각 병과별 소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자기네 것도 아닌데 CBS, MTV, 파라마운트 영화사 등을 소유한 바이어컴에서 괜히 저작권으로 딴지를 걸어 한동안 유튜브 상영이 중단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스팀 포럼에서는 한때 바이어컴을 욕하는 말이 수십개가 올라오기도 했다.

숨겨진 요소가 굉장히 많다. 또한 영상 공개 당시엔 존재하지 않던 신규 아이템을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메딕을 만나다에서 나오는 블루 솔저들을 보면 온갖 신/구 머리장식과 무기를 볼 수 있다. 강화된 지휘권 모자는 화면 정중앙에 메딕이 즈려밟아주면서 확실하게 보여줄 정도.

왠지 모르게 옥의 티가 굉장히 많은데,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서는 시체 조각과 비명이 서로 다른 병과인가 하면, '스파이를 만나다'에서는 스파이가 메딕을 제압할 때 메딕의 등에 지고 있던 치료 장비가 없었다가 갑자기 생기고 '메딕을 만나다'에서는 휠체어를 탄 데모맨의 무릎 위에 올려진 무기가 점착 폭탄 발사기였다가 갑자기 유탄 발사기였다가 다시 점착 폭탄 발사기로 바뀌는 등.

마무리 장면에서는 해당 병과의 얼굴이 점점 축소되면서 팀 포트리스 2 병과 단체 사진으로 바뀌는데, 확대된 장면에서 각 캐릭터들의 서있는 구도나 표정이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다.[3] 이것은 확대된 장면에서는 따로 렌더링된 장면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밸브에서 제작되는 모든 게임 홍보 영상(팀 포트리스2,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포탈 시리즈 등)의 제작시에는 별도의 고품질 모델이 사용된다.[4][5]

양덕후들의 매드무비의 단골 소재로, 잘 만든 것들은 니코니코 동화의 소리매드들을 방불케 한다. RED ZONE, 샌드캐니언, U. N. 오웬은 그녀인가 등 니코동에서 한번씩 써먹은 소재들도 찾아보면 다 있다.

3. 영상 목록

3.1. 헤비를 만나다


베타 시절의 영상.[6]


정식 버전의 렌더링 영상.
러시아어[7], 독일어, 프랑스어
I'm Heavy Weapon Guy. And this, is my weapon.
나는 헤비 웨폰 가이다.[8] 그리고 이건, 내 무기지.

2007년 5월 14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첫 번째 영상.

팀 포트리스 2가 발매되기 5개월 전에 공개됐다는 점이 특이사항. 처음엔 그냥 팀포2의 홍보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데, 이 한편의 동영상이 주는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기 때문에 밸브에서 '만나다' 시리즈를 계속 선보이게 된 계기가 된 영상물이다.

일단 헤비와 그가 애지중지하는 총 사샤를 소개하는 본격 총덕후 헤비의 이야기. 시작하자 자신의 미니건을 들고 상자[9]에 상자가 내려앉을 정도로 두어놓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니건이 150kg이며 총알 한 발 당 200달러가 날라간다고 하며 별도로 제작한 탄약통은 분당 10,000번 돌아간다며, 40만 달러를 날리려면 12초만 쏘면 된다고 진지하게 말한다.[10] 그런데 곧바로 폭소를 하는 것으로 보아 농담이였던 모양.[11] 그리고 자신의 미니건의 총열을 돌려보다니 미니건을 사샤라고 부르며 누가 건드렸냐고 소리친다. 언놈이 우리 이쁜이 건드렸어!! 그리고 약간의 조울증을 보이며 자신을 (속도로) 앞지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잠시 시무룩하지만 미니건의 총알로 추정되는 것을 들며 자신의 총을 (속도로) 피한 자는 본 적이 없다고 하며 Dustbowl[12]에서 헤비가 적들을 학살하며[13]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따라하다가 크게 웃으며 외치는 대사는 "CRY SOME MORE." 이 대사는 100발 이상 난사할 경우에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화면이 꺼지면서 작게 "Cry some more." 이라고 외친다.

최초로 공개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영상인 '헤비를 만나다'는 베타 시절에 공개됐기 때문에 시작 장면도 이후의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와 다르고 그래픽(특히 텍스처), 병과 문양[14] 모습 그리고 마무리 장면의 단체 사진도 다르다. 다른 국가 언어판에선 모두 바뀌거나 개선된 채로 나왔다. 영어판도 후일 유튜브 밸브 체널에 개선판이 올라왔다.

참고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에서 영어를 제외한 해당 병과의 설정 출신국의 더빙판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병과이기도 하다.

실제 게임 플레이와의 대조를 하자면, 헤비는 미니건을 돌리면 이동속도가 현저히 저하가 되므로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처럼 개활지에서 저런 식으로 난사를 하고 있으면 스나이퍼나 스파이한테 당하기 딱 좋다. 그리고 헤비의 미니건은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면 DPS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멀리서만 쏘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

이후 소스 필름메이커와 함께 샘플 영상으로 배포되고 나서는 온갖 방식으로 마개조를 당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Y00cMt5Ua1Y

소스 엔진이 업데이트를 거듭함에 따라 그래픽적 효과가 향상되었는데, Condoriano라는 유튜버가 헤비를 만나다를 비공식적으로 리메이크한 영상. 공식 영상보다 그래픽이 훨씬 나아졌음을 바로 알 수 있다.

동영상에서 헤비가 언급한 특제 탄약의 가격인 200달러를 1968년 달러화 가치로 계산했을때, 현재 달러화 가치로는 무려 '1,383달러' 정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3.2. 솔저를 만나다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글자막
If fighting is sure to result in victory, then you must fight![15]
싸움에서 이길게 확실하면, 반드시 싸워라!

2007년 8월 22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두 번째 영상.

파이로가 불이 지르다가 주무기 도발 중에 로켓에 맞아 죽고 데모맨은 술병을 들고 술을 마시다가 로켓에 맞고 헤비는 결판 도발을 하다가 로켓에 역시 죽으며 플랫폼이 뜬다. 타이틀이 뜬 다음에 솔저가 팀원들을 모아놓고 손자(Sun Tzu)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손자 이야기는 손자병법과는 멀리 떨어진 이야기로 손자 이야기에 ROH 이야기, 노아의 방주, 동물원을 섞어놓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76번째 손자기계반란을 진압했다 카더라

중간중간에 짤막하게 전투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삽을 들고 괴성을 지르고 샷건을 든 채 데모맨을 처리하고 왼쪽에서 오는 주사기 총을 들고 달려오는 메딕을 구더기라고 하며 로켓으로 인수분해 해준다. 그리고 또 솔저가 이야기를 해주는데, 손자는 벌어들인 돈으로 세상에 모든 동물들을 쌍수로 사고 배에 넣고는 거기서도 최후의 1인이 되기까지 동물들을 패줬다고 해준다. 그 다음 전투 장면은 업그레이드 중인 것으로 보이는 센트리를 엔지니어와 쌍으로 날려주며 파이프로 올라가고 점령 지점에 적들에게 치명타 로켓을 먹여주고 나서 뒤에서 은신을 푼 스파이를 삽으로 강냉이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동물원 이야기를 해주지만 하지만 듣고있던 그 사람들이 실은...[16]

솔저가 묘사하는 손자는 병법을 지었다는 것까지는 어느 정도 실제와 비슷하지만, 이후 "링 위에선 어떤 살아있는 녀석도 손자를 이길 수 없었다.", "싸움으로 번 돈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1쌍씩 사들이고, 방주에 밀어넣고 홀로 동물들을 묵사발 내버렸다."는 부분을 보면 병법 전략가라기보단 일개 싸움꾼, 정확히는 싸움을 발명한 사람에 가깝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리고 그 날 이후부터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을 '동물원'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Sun tzu와 Zoo를 섞은 개그[17]를 친다. 고개를 떨군 신병에게 대고 "농장은 제외한다!"이라고 말하는 건 덤. 팀포2 세계관에서도 특히나 멍청한 솔저가 말한 거라 진짜로 팀포2의 손자가 이랬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세계관도 만만치 않게 정신 나간 곳이라 진짜로 이랬을 가능성도 있다.

후에 공개된 솔저의 설정을 보면 왜 솔저가 저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솔저(팀 포트리스 2) 참조. 사실 솔저가 너무나 멍청하고, 미치광이 의사정신병자 방화범이 너무 강렬해 묻혔을 뿐 솔저 역시 두 놈 못지 않은 포악한 밀덕후다. 1949년까지 나치를 때려잡고 스스로에게 훈장을 줬다며 공식설정에서 디스하는 시점에서 이미[18]

배경 맵은 Granary인데, 부활 지역이 현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각 진영의 마지막 지점에서 철망으로 막혀있는 곳.

참고로 시체 조각이 너무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탓에, 본 영상의 독일어판은 독일판 팀 포트리스 2처럼 검열이 되어있다.[19]

이 편은 성능상의 과장이 거의 없다. 일이 억수로 잘 풀리긴 하지만 이 정도는 좋은 팀원과 좋은 컨디션이 맞물리면 가끔 일어난다. 실제로 데모맨은 근접전에 취약해서 솔저가 산탄총으로 제압하기 충분하고, 주사기총을 난사하면서 달려오는 메딕은 상대하기 쉽다. 다만 여기서 의문이 제기 될 수 있는 점은 '사거리 진입시 명중률 100%에 해당하는 센트리를 어떻게 뚫고 왔는가' 인데, 엔지니어가 센트리를 업그레이드하는 그 틈을 타서 진입했다면 가능하기는 하다. 한 레벨에서 다른 레벨로 업그레이드될 때 해당 건물이 잠깐 작동을 멈추기 때문.[20] 그리고 영상처럼 개돌하지 않는다면 저렇게 개활지에다 지어놓은 센트리는 사정거리 밖에서 로켓으로 부수기 쉽다.

사실 그 전에 센트리가 레벨 3였다가 레벨 2로 바뀌기도 하는 등 이런 건 축에도 못 낄 정도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엔 이상한 부분이 많다. 레드 스파이가 절차주의 녹음 테이프 심었겠지

3.3. 엔지니어를 만나다


러시아어, 독일어[21]
한글자막

2007년 9월 11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세 번째 영상.

가방끈 긴 엔지니어가 딩가딩가 기타를 치면서 자기에게 몰려오는 적들을 여러대의 센트리 건으로 여유롭게 관광하는 영상. 적을 죽일때마다 짤깍 올라가는 카운터가 포인트. 여담이지만 각종 음계 MAD에서는 저 기타 치는 부분이 반주를 깔아놓는 용도로 사용되곤 한다. 이를테면 이런 식으로. 아니면 이런식으로. 전투에 있어서 현실은 시궁창인 엔지니어가 거점을 잡고 3단 센트리를 지어 우주방어를 하는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게임플레이와의 유난히 괴리감이 심한 편인데, 예를 들어 센트리 몇 개가 이상하다. 절벽 위의 3단 센트리는 총을 쏘지 않고 로켓만 쏴대는데, 억지로 개연성을 부여하자면, 총알의 탄약과 로켓의 탄약은 따로 관리가 되며, 총알의 소모속도가 현저히 빠르기 때문에 탄약보충을 안했거나 원격 조련 장비로 미리 총알을 빼놨다면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끝날 즈음에 느닷없이 트럭 옆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2단계 센트리에 대해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2단계 센트리가 발사할 때 옆에 떨어지는 탄피는 산탄총 탄피이다 오오 레벨을 초월하는 주인공 보정의 위엄 캐릭터 상의 오류를 짚어보자면, 헤비의 미니건이 스나이퍼의 기관단총 소리를 내는 점, 스나이퍼가 죽는데 솔저 소리가 난다는 점, 스카웃이 비명을 지르는데, 정작 날아오는 것은 스나이퍼의 손이라는 점 등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답게 여러가지로 오류가 많은 편이다.장갑을 낀 채로 기타 치는 것도 플레이 부분도 괴리감이 있는 편으로, 탄약 보충 안하고 기타 치며 노는건 둘째치고 영상처럼 센트리를 탁 트인 개활지 한복판에다가 지었다간 솔져보고 "여기에 로켓좀 쏴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자세히 보면 트럭에 엔지니어의 산탄총이 얹혀있고 트럭의 짐칸 위엔 정보 서류 가방이 얹혀있는 걸 알 수 있다.
처음엔 사글사글하게 대하던 태도와 달리 동영상 막바지에 이르면 갑자기 잡아먹을 듯한 표정으로 섬뜩한 대사를 하는 것 때문에 종종 하라구로로 표현되기도 한다.

엔지니어의 왼쪽에 있는 카운터는 후에 '이상한 부품' 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에 추가되었다, 각 부품은 종류가 다르다, 가령 그냥 일반적으로 적을 죽인 횟수 또는 헤드샷으로 죽인횟수 등등, 이 영상에서는 떡밥이라고 볼 수 있다.

3.4. 데모맨을 만나다


러시아어
한글자막

2007년 10월 9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네 번째 영상. 여담으로 공개된 날짜가 팀포2가 최초 발매되기 전날이다.(2007년 10월 10일)

플랫폼부터 시작하며 전장에서의 상황과 인터뷰 중인 상황을 번갈아 보여준다. 갑자기 터널에서 일어나는 폭발들을 피한 모습을 보여주고 좁은 창고 안에서 소개를 시작한다. 자신이 어떻게 휼륭한 데모맨이 된 것인지 묻고 자신이 실력이 없었다면 여기서 대화하고 있었겠냐는 말을 한다. 전장에서는 폭발들을 피하며 도발하며, 인터뷰 때는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폭로한다. 그 이후로 뒤에서 오는 파이로를 벽에 유탄을 튕겨 죽이며 인터뷰 상황에서는 술만 마셔댄다. 센트리를 만나자 아군 스카웃이 죽으며 유탄을 2발 쏘고는 폭발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눈을 하나 잃은 것에 엄청난 악감정을 가진 말들과 술주정을 해댄다. 이 말을 하면서 옆에 있던 유탄을 기폭시켜 떨어뜨렸는데도 터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22] 그리고 전장에서 적군 부대를 만나자 점착을 이용한 함정으로 다 죽여버리며 지옥에서 몸뚱아리나 붙이라고 말한다.

역시 실제 게임과는 다른 모습이 몇 가지 나온다. 먼저 데모맨이 벽에 유탄을 튕겨 파이로를 직격하는 장면은 불가능한데, 한 번 벽이나 바닥에 튕긴 유탄은 적에게 닿아도 바로 폭발하지 않기 때문. 그 다음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것이 데모맨이 3단계 센트리 건의 정면에서 달려오며 유탄을 날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센트리가 데모맨이 아닌 굴러오는 유탄을 겨냥하고 사격을 하는데 게임상 센트리 건은 살아있는 플레이어나 상대편 엔지니어의 건물을 사정거리 내에 들어왔을 시 100%의 명중률로 맞춘다. 또한 처음에는 센트리 건 주변에 디스펜서가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 있다. 마지막으로 입구에 점착 폭탄을 마구 붙여놓고 터뜨리는 장면을 분석하자면, 벽면에 점착 폭탄을 16개를 붙여놓고 순차적으로 터뜨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점착 폭탄은 최대 8개까지만 부착할 수 있으며, 그 이상 붙이면 먼저 발사된 순서대로 하나씩 터진다. 점착폭탄 발사기 2개를 들었나? 게임상에 그나마 비슷한 무기를 고르자면 도전 과제 무기인 스코틀랜드식 저항운동인데, 이 무기는 마우스 커서 안의 점착 폭탄만 터뜨릴 수 있으며, 최대 부착 가능 폭탄도 14개이다. 사실 게임과 가장 다른 점은 팀원의 색이다. 데모맨이 나오는 진영은 블루팀의 진영이고, 마지막에 추격하는 블루팀이 나오는 곳은 레드팀 진영이다.

데모맨의 클래스 문양이 정해지지 않은 시기라서 해당 영상에 데모맨은 문양이 없고 마무리 삽입곡때의 데모맨의 문양은 다이너 마이트 문양으로 되어 있다. 인터뷰 할때의 탁자 위를 잘보면 베타때 삭제된 무기인 '다이너 마이트 묶음'이 놓어져 있다. 설정상으론 일단 사용하는 무기인듯.

마무리 영상 삽입곡은 데모맨이 스코틀랜드 출신임을 반영하여 백파이프가 같이 연주된다.

3.5. 스카웃을 만나다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글자막

2008년 4월 19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다섯 번째 영상.

다소 거만한 청년 스카웃의 이야기. 약간의 활약상 이후에는 헤비의 샌드비치를 뺏기 위한 난투극을 선보인다.[23] 중간에 잘 보면 스카웃이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툭 치는데, 그 뒤에 친 곳을 잘 살펴보면 스카웃의 지문이 묻어있다.

자신을 '자연 섭리'라 부르며 굉장한 자뻑을 시전하는데, 미트더 시리즈의 특성상 주인공 버프를 받아 헤비를 방망이로 두들겨 팬 뒤 샌드비치를 뺏어먹는 여유를 부린다.

게임에선 날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너무나 쉽게 죽어나가는 스카웃이지만 사실은 의외로 가장 터프한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참고로 '스카웃을 만나다' 표지는 다른 영상의 표지보다 밝은데, 이것은 영상 제작시 삽입된 것이 아니라, 인터뷰 배경으로 직접 렌더링되었기 때문이다.

또 오류들을 찾아 본다면 헤비가 샌드비치와 산탄총을 동시에 장착하고 있고, 스캐터건에서 기본 산탄총의 소리가 들린다.

스카웃이 센트리를 피하는 연출은 과장되어 있지만 실제로 베타 트레일러에선 스카웃이 센트리의 공격을 움직이면서 피하는 모습을 보인걸로 보아 트레일러 연출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3.6. 스나이퍼를 만나다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24]
한글자막

2008년 6월 7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여섯 번째 영상.

배경음악은 매그넘 포스의 메인 타이틀 테마곡이다.

잘 나가는 암살자지만 가족에겐 인정받지 못하는 스나이퍼. 개그 요소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 있다.[25] 이 영상은 파이로 업데이트와 함께 발표됐는데, 조명탄 발사기를 팀 포트리스 2 공식 블로그에서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에 여기서 카메오로 등장시켰다.[26] 엔딩 직전, 스나이퍼가 한 명 한 명 적을 처리할 때 블루팀 파이로가 조명탄 발사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순식간에 지나가므로 잘 봐야한다.

영상에서 스나이퍼는 커피 4잔만 마시고도 3병하고도 반 병의 오줌을 만들어낸다. 그 덕분에 나온 결과물이 이거다. 물론 TF2 로드아웃 특성상으로 따지면 9명의 병과 중 도 정상인에 속하지 않는다...[27]

전문가의 기준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스나이퍼가 쏘는 법이 실제 게임에서도 쓰이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딕을 잡을 때는 동선을 예측해서 앞 쪽을 미리 조준했고, 솔저를 잡을 때는 조준을 하자마자 바로 쐈으며, 파이로는 쫓아가서 조준을 하고 쐈다. 그 외에도 저격 위치를 들키자마자 견제가 쏟아지는 것과 영상 처음에 쏴서 죽인 게 헤비+데모맨인 등 게임을 하면서 해야 하는 역할이나 겪게 되는 일들을 깨알같이 잘 섞어 놓은 걸 보면 밸브의 장인정신이 보인다.

다른 팀원을 만나다와 비교해도 과장된 부분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굳이 찾아본다면 마키나가 아닌 일반 저격소총의 총알이 헤비의 머리를 관통하고 데모맨의 술병을 깨버려 술병이 통째로 데모맨의 눈에 박히는 바람에 데모맨이 허우적거리며 사방에 유탄을 발사하다 폭발물들로 유탄과 함께 떨어져 폭사하는 장면과 스파이를 백스탭 하며 프로가 무엇인지 얘기하며 조롱하는 장면. 하지만 이건 개그 씬에 가깝기에 팀원을 만나다에서 다른 팀원들이 벌인 활약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며 스파이를 백스탭 하는 장면은 실제로 프로에 가까운 스나이퍼와 스파이의 근접전을 생각하면 쉽다.[28] 애초에 스카웃은 센트리를 정면으로 피하고, 스파이는 새퍼를 슬라이딩 시켜 센트리에 붙이거나, 데모맨은 유탄을 벽에 튕긴 뒤 파이로에게 직격 폭발[29] 시키거나 유탄으로 센트리의 어그로를 끌고 뭐만 하면 센트리다 점착 폭탄을 8개 넘게 붙여 놓은 것과 달리 스나이퍼는 오히려 게임에서 처럼 고지대를 찾고, 헤드샷을 일일이 쏴 맞추는 게 정도인 화려하진 않지만 실력 하나는 끝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사실 일일이 머리만 맞추는게 과장이다

여담으로 스나이퍼가 사다리를 오르는 법을 알고 있다.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에 따르면 사다리는 매우 선진국인 나라만 쓸 줄 아는 것인데 설정상 호주가 오스트레일륨 덕에 가장 선진국이며[30] 스나이퍼는 비록 코믹스에서 사실 뉴질랜드인으로 알려졌지만 어린 시절부터 양부모와 함께 호주에서 자랐으니 오히려 모르는게 이상하긴 하다.[31]

3.7. 샌드비치를 만나다


한글자막

2008년 8월 10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일곱 번째 영상.

병과들의 얼굴은 비치지 않지만, 죽기 일보 직전의 사람도 한 입만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쌩쌩해지는 샌드비치의 능력을 잘 보여주는 영상. 다 죽어가던 레드 팀 헤비가 샌드위치 하나 먹고 해서 다시 힘을 내서 블루 팀 스카웃과 솔저를 맨주먹으로 발라버린다는 내용. 스카웃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렸고, 솔져는 척추를 부러뜨려버린 듯. 화면 밖에서 들리는 스카웃과 솔저의 처절한 비명이 포인트. 마지막의 헤비가 샌드위치를 먹는 구도는 헤비를 만나다의 구도를 재활용한 것이다

마무리때 샌드비치 설계도로 보이는 종이를 잘보면 재료마다 회복하는 수치가 각각 다르다.[32]

다른 작품 표지에는 저작권 표기가 ㅋㅋㅋ(LOLOLOL)로 적혀있지만 이 영상에는 LOLOLOL 대신 암냠냠(OMNOMNOM)이 표기되었다.

3.8. 스파이를 만나다


러시아어
한글 자막

2009년 5월 19일 공개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영상. 프랑스인인데 왜 프랑스어판이 없니 샌드비치 편을 제외하면 병과 소개 영상 중 최초로 인터뷰 형식이 아닌 영상이다.[33]

레드 스파이의 침입으로 비상상태에 빠진 BLU 기지가 배경. 웬일로 블루팀이 주인공인가 했더니 레드 스파이가 블루 스카웃으로 변장한 반전이 있다. 그리고 스파이는 스카웃의 어머니와 불륜 관계로 드러난다. 직업 정신 투철한 스파이는 불륜을 저지를 때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번 영상에선 '스나이퍼를 만나다'처럼 '조명탄 하나' 정도의 수준으로 나온 게 아니라 헌츠맨이나 레이저백을 포함한 신규 무기, 머리장식, 그 외에도 수없이 정말 새로 추가될 것을 잔뜩 보여주었다.

스카웃이 스파이였다는 반전에 대한 복선들이 많다. 우선 침입자 경보를 보면 연속된 세 전등에 "블루 스카웃은 사악한 쌍둥이 레드 스파이가 있다"라고 써 있는 점, 그리고 스카웃이 같은 블루 팀의 암호를 모르고 있었다.[34] 게다가 블루 스파이가 스나이퍼의 시체를 들고 올 때 스카웃이 은근슬쩍 스나이퍼 등에 칼이 아직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자세를 하고, 직후 발리송을 챙겼을 때 돌릴 줄 알았으며[35], 스카웃 엄마의 불륜 소식에 놀라워하는 게 아니라 부끄러워하고, 솔져가 총을 쏠 때 도둑이 제발 저렸는지 유난히 더 놀라는 등의 복선이 있다.[36]

잘 보면 스파이가 해야할 일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새핑으로 엔지니어가 구축한 방어선을 무력화시키고[37], 후방에 잠입해 스나이퍼 등 지원군을 백스탭하고, 적군으로 변장해 적을 교란하는 등 스파이가 뭘 해야 하는지 깔끔하게 보여준다. 다만 영상처럼 메딕에게 정면으로 근접전은 걸지 않는것이 좋다. 근접무기를 정면전투용으로 쓴다면 스파이는 메딕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메딕은 우버쏘우라는게 있기 때문에, 한대라도 맞으면 적군의 우버를 채워주는 일이기에 조심해야한다. 투명화 시계를 이용한 은폐는 안나온다. 아마 블루 스파이가 죽기 직전에 하려던 말이 이거 인 듯 싶다.[38]

원래 스파이를 만나다는 사실 2009년 5월 19일이 아니라 좀 더 늦게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밸브가 유튜브에 실수로 영상이 미리 업로드되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 동영상은 바로 삭제되었지만 그 사이 공개가 사고임을 알아챈 이들이 다시 동영상을 재업하기 시작했다. 결국 밸브에서도 이왕 공개되어버린 거 그냥 예정보다 빨리 공개해버린 것. 이 일로 밸브는 스나이퍼 대 스파이 업데이트에서 스스로에게 "Welcome to the Internets"이라는 도전과제를 수여했다.

'메딕을 만나다'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짜임새 있고 퀄리티가 높아 수 없이 많은 패러디가 나온 영상이기도 하다. '데모맨을 만나다'와 같이 마지막 부분 주제가엔 박자에 맞춰 백스탭 소리와 헤비, 솔져의 단말마'들'이 난다.백스탭이 아니라 그냥 찔러 죽였나 보다.[39]

영상 끝부분에 스파이가 말하는 프랑스어 Ah, ma petit chou-fleur는 직역하면 "나의 작은 양배추" 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애인을 뜻하는 관용어구다.[40]

3.9. 메딕을 만나다



2011년 6월 23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아홉 번째 영상. 독일인인데 왜 독일어가 없니

메딕의 평가를 팀 내 몇 없는 정상인에서 팀 내 최고 미치광이로 만들어 버린 영상이다.

'스파이를 만나다' 이후 무려 2년만에 공개된 시리즈물이다. 스파이를 만나다도 거의 1년만에 나오긴 했지만 '메딕을 만나다'는 2년이나 걸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밸브가 대체 어느 세월에 이 시리즈를 완결시킬지 알 수 없어 답답해했다. 그래서 이 '메딕을 만나다'의 공개일에 전 세계 모든 게임 커뮤니티는 함께 발표된 팀 포트리스 2의 영구 무료화 선언까지 겹쳐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많은 유저에게 엿을 먹였다 또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중 한글 자막이 공식적으로 추가된 최초의 영상이다.

해가 밝아오고나자 폭발이 일어나며 몸에 붕대를 감은 스카웃과 휠체어까지 탄 데모맨[41]이 언덕 아래로 도망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스카웃은 거의 다 왔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열심히 도망가지만 멀리서 날아온 로켓에 맞아 튕겨져버리고 그 상태로 로켓을 3발 더 맞아 멀리 날아가버린다. 그렇게 날려져버린 스카웃은 어느 건물의 창문에 그대로 박혀버린채 메딕을 찾는 것으로 미트 더 메딕 문구가 나타난다. 메딕과 배에 구멍 뚫린 헤비는 창문 밖이 완전 전쟁터임에도 불구하고 둘은 그저 메딕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메딕은 한 의사가 면허 정지를 당해버린 얘기를 해주는데, 헤비는 이를 듣고 박장대소 하나, 그 이야기가 사실 메딕 본인의 이야기라고 하자 급정색한다. 그 때 갑자기 '아르키메데스'라는 비둘기가 헤비의 뱃속에서 나타나자 메딕이 쫒아내며 "안은 더럽다"고 하자, 헤비를 보고 "새들이 다 그렇지." 라고 말한다. 메디건 덕분에 심장이 몸 밖으로 나와도 헤비는 살아있고, [42] 우버차지를 발동시키는 기계장치를 헤비의 심장에 박아 넣고 메디건을 쬐자 마자 헤비의 심장이 터져버린다.[43] 하지만 메딕은 문제 없다고 시치미를 뚝 떼고 냉장고에서 살아있는 스파이의 머리[44]와 여러 개의 심장 중 담배에 쩔은[45] 거대 개코원숭이의 심장을 꺼내서 헤비에게 이식하고 메디 건을 이용하여 옷과 살을 다시 복구시킨다.[46] 헤비는 이제 무슨 차례냐고 하자 약효를 실험하러 가자고 하며 메디 건(응급 조치), 외투, 수술 장갑을 착용하고 밖으로 나간다. 전선은 매우 밀려있었고 데모맨이 로켓에 맞아 메딕 앞으로 떨어지자 치료를 하여 휠체어 신세에서 순식간에 점착 발사기까지 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옆에 엎어져있던 스카웃의 얼굴을 멍투성이에서 이빨까지 나게 쌩쌩하게 만들어준다. 헤비는 몰려오는 솔저들을 보고 이게 진짜 효과가 있냐고 하자 사실 자기도 모른다고 하며 우버를 켜 헤비에게 걸어준다. 헤비가 우버를 받자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몸이 시뻘겋게 되고 눈이 노랗게 빛나기 시작한다. 헤비가 로켓에 맞았음에도 멀쩡하게 미니건을 쏘며 자신이 방탄 인간이라고 하며 엄폐하던 다른 팀원들은 놀랍게 바라보고 헤비와 메딕은 전진하며 모든 솔저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밟아가며 언덕을 오르고 노란 하늘과 뒤에서 날아오는 비둘기들과 꼭대기에 있는 메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그 후 다른 팀원들도 기계를 심장에 넣어주는데, 스카웃한테 넣어줬을때는 비둘기인 아르키메데스도 들어갔다.[47] 실제로 이것 때문에, 게임 내에서 스카웃이 폭발로 사망할 경우 1%의 확률로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과 비슷한 예시는 스파이를 만나다에 있는 장면으로, 스나이퍼와 스파이가 서로 싸우던 장면에서 스나이퍼가 칼에 얼굴을 베이는 장면이 나온 후로 게임 내 스나이퍼의 얼굴 모델링에 해당 부위에 흉터 텍스쳐를 넣어준 사례가 있다.

이걸 보고 있으면 메딕의 도덕 관념이 심히 걱정된다. 돌팔이 의사의 전매 특허인 장기 훼손몸 속에 이물질 집어넣기 [48] 거짓 진단[49]을 충실히 시행하고 있는데다, 환자에게 대놓고 자기가 의사 면허를 정지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50] 덤으로 수술 중에는 수술장갑도 안 끼고 맨손으로 진행한다.[51] 덤으로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진료복'과 '수술장갑'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영상 내내 사악한 미소를 띄며 웃어제낀다. 완전히 미치광이 의사. 사실 뒤쪽에 붙인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사람의 상체를 찍었는데, 이 사진에 핵탄두가 찍혀있는 걸로 보면 비둘기 하나 넣는 건 그나마 양반이었다.

그래도 실력만큼은 있어 보이는데, 스파이의 머리를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시킨 것은 물론이고 동물의 심장을 아주 간단하게 이식하는데다 메디건의 힘으로 옷까지 봉합한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메디건은 빠진 이도 금방 자라게 하고 배에 난 커다란 구멍도 막을 수 있지만 데모맨의 애꾸눈은 치료하지 않았는데, 공식 코믹스에서 그 이유가 나온다. 사실은 8번이나 새 눈을 넣어줬지만 매년 할로윈마다 괴물로 변해 용병들을 공격했기 때문. 그리고 데모맨이 그걸 기억못하는 이유는 귀찮아진 메딕이 그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를 파냈기 때문이라고...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온갖 과장을 남발하는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치고는 의외로 게임 성능과 비교할 때 과장이 거의 없다. 물론 우버 지속시간 8초만에 저 수많은 솔저를 헤비가 잡는 건 힘들겠지만 저만큼 떼거지로 쌓여있다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닐지도 모르고, 응급처치로 무적우버를 건다는 점만 빼면 말이다. 사실 초반 메디건의 모델링은 응급조치였다. 나중에 패치가 된 것이다.

객관적으로도 연출이 가장 환상적이고 앞서 나온 시리즈들에 비해 영상 길이도 길고 공도 많이 들어간 티가 난다. 특히 우버차지 연출 부분은 압권.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무료화를 선언하는 중요한 기점을 알리는 시리즈인만큼 이전 시리즈가 초라해 보일 정도로 힘이 빡세게 들어가 있다.

영상 내 명대사 중 하나인 "Let's go practice medicine"의 공식 번역이 "가서 약효를 시험하도록 하자"인데, 이는 상당히 거친 직역이다. 'Practice medicine'의 사전적 의미는 '의원을 개업하다'라는 뜻으로, 이를 살리면 "이제 의사 노릇 좀 하러 가세" 정도가 적절한 번역이다.

55초 부근의 비둘기 3마리가 앉아있는 장면의 왼쪽 위를 자세히 보면 폴링 양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서 있다.

2분 22초 쯤에는 파이로가 도망치고 있었다. 너무 작아서 눈에 불을 켜고 봐야할 정도로.


현재의 영상 이전에 계획된 일종의 프로토타입 영상이 있으며 현재의 영상은 이 프로토타입과는 내용이 전혀 다르다. 이 프로토타입 메딕을 만나다가 잘려나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메디건 없이 고생하는 메딕의 모습이 일견 무능해 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무엇보다 그 내용이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의 기본 취지인 각 팀원의 소개와 그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서 벗어나 메디건 비긴즈가 되어버렸기 때문. 그래서 메딕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인 헤비 뒤에 붙어서 우버 먹여주는 모습을 기본으로 해서 갈아엎고 다시 만든 것이다. 짤린 프로토타입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미트 더 메딕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미트 더 메디건 삭제된 영상이긴 하지만 실제 메딕 성우인 로빈 앳킨 다운즈가 녹음한 동영상도 있다. #[52] 아웃테이크에서 보면 블루팀 스파이의 머리가 왜 냉장고에 있나도 볼수 있다. 어찌 된듯 이 짤린 프로토타입도 일종의 공식 설정으로 취급된다.

혹자는 미트 더 메딕의 마지막 솔저 학살 장면을 두고 소련독일이 연합하여 미국을 정복하는 프로파간다 무비라며 까기도 한다.

3.10. 파이로를 만나다


처음 메인 타이틀에서 제목 옆에 있는 성냥갑에 잘 보면 유니콘 그림이 있다. 이걸 보고 눈치를 채야 했는데 우린 그 사실을 몰랐어

2012년 6월 28일 공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열 번째 영상. 2012년 파이로마니아 업데이트와 함께 찾아온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의 대단원.

과거 로빈 워커는 "파이로를 만나다는 파이로의 시점으로 보는 세계로 표현할 겁니다."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는다. 겉보기엔 매우 평범하기(?) 그지 없는 전장이였으나... 파이로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은 동화 속 세계였고, 파이로는 그 곳에서 여러 사랑스러운 천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다니며 어울려 논다. 그러나 현실은...

파이로가 천사들에게 트럼펫으로 무지개 다리를 만들어 주자 천사들이 모두 깔깔대며 웃는데, 현실에서는 파이로가 블루팀에게 화염방사기로 불을 뿜어내고 있고 블루팀은 고통에 울부짖으며 타 죽어간다. 또한 파이로가 헤비 천사에게 막대사탕을 선물하는데 현실에서 블루팀 헤비는 파이로가 휘두른 소방도끼에 찍혀 죽으며, 파이로의 시야에서 선물 상자 속에서 장난치는 메딕 천사는 현실에선 소방도끼로 격실에 갇혀 격실째 불타죽고, 파이로의 시야에서 비눗방울을 불어주자 좋아하는 스카웃 천사는 현실에선 그슬린 한방을 맞아 나가 떨어진다. 이런 파이로의 괴물 같은 모습에 동료들(레드팀)조차 인터뷰할 때 진저리를 치고 만다. 혼자서 마을 하나를 전소시키는 개쩌는 전투력[53]

이 영상을 통해 이전까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던 파이로의 정체가 미치광이 싸이코 의사인 메딕을 능가하는 정신병자로 확정되었다.[54] 그런데 정작 모든 이들이 알고 싶어했던 파이로의 성별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미스테리 해 졌다. 이는 밸브의 의도로 볼 수 있는데, 헤비는 파이로를 Thing[55]으로 지칭한다. 스카웃은 파이로를 지칭할 때 He와 She를 둘 다 쓰고 있다. 위 동영상의 캡션을 영어로 설정하면 27초경에 확인 가능. 또한 파이로 동산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깔린 노래[56] 의 가사 중 "Do you believe in magic, in a young girl's heart?"[57]라는 가사가 존재하는데, 이 가사를 토대로 파이로는 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만약 밸브가 의도적으로 이 가사가 포함된 부분을 '파이로를 만나다'에 포함했다 해도, 상술되어 있는 헤비와 스카웃의 대사들을 보면 밸브는 여전히 파이로의 성별을 미스터리로 남겨둘 생각으로 보인다. 또한 이 노래를 넣은 이유는 '음악 속 상상의 세계'라는 주제 때문이지, 파이로의 성별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 다른 병과가 남자이듯 파이로도 남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그냥 생각을 그만 두고 제 3의 성별이라고 치자. 파이로의 성별은 파이로인걸로

영상의 56초~1분 사이의 장면 오른쪽 구석 하늘을 잘 보면 작은 구름이 하나 지나가는 걸 알 수 있는데, 이 구름의 모양이 남성을 상징하는 모습인 ♂, 또는 여성을 상징하는 모습인 ♀로 보인다는 의견들이 존재한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이거 갖고 설왕설래가 있었다는 모양. 확실히 영상을 보면 뜬금없이 이 구름이 혼자 슥 지나가기 때문에, 파이로의 성별에 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밸브가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일 가능성이 높다.사진1 사진2

이번 '만나다' 시리즈 영상은 지금까지 본 것 그 이상의 과장을 보여줬다. 오브젝트가 불타는 것부터 시작해서 '만나다' 시리즈답게 적들이 무기를 쓰지 않거나 감금되는 것까지 완벽하게 과장되었다.[58] 여담으로 마지막에 블루 솔저는 불에 타지 않고, 그냥 몸에 구멍이 났다. 압축 공기 분사의 재현인 것으로 보이며, 구멍을 보면 척추뼈와 갈비뼈가 드러나 있다! 물론 은유적인 표현 일 수도 있는데, 방심하고있는 적군들을 파이로가 기습한다면[59] 저 영상처럼 어찌할 틈도 없이 끔살 당할 수 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스파이 체크, 투사체 반사 등 파이로의 진짜 역할이 안나왔다는건 아쉬운점.

영상 2분 16초를 보면, 헤비의 머리에는 소방도끼가, 잘린 스나이퍼의 손에는 소화도끼가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엔지니어의 안전모와 스카웃의 헤드폰을 끼고있는 해골이...

영상에 등장했던 파이로의 무지개 뿌리개와 학대사탕, 딸랑이, 풍서니콘 등의 물건은 죄다 Mann Co. 상점에 올라왔다. 참고로 해당 아이템들은 파이로 시야경이나 다른 파이로 동산 관련 아이템을 착용해야 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다. 물론 본인에게는 제대로 보인다.

또한 파이로 동산에 등장하는 풍선 유니콘(풍서니콘)은 밸브 공식 상점에서 29.99달러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매진된 상태. 또한 배에 난 구멍 사이로 파이로가 보이는 티셔츠와 파이로 동산의 컨셉아트 포스터도 팔고 있다.

팀포 2 위키에 의하면 Pyroland의 배경음악으로 Tiny Tim의 Livin' in the Sunlight, Lovin' in the Moonlight를 쓰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한다.[60]

2013년 색시 어워드의 단편 수상작 중에 비슷한 것이 있다. Crackpot[61]

4. 2차 창작

팀원을 만나다/2차 창작 문서 참조


[1] 레드팀 자체가 블루팀을 제압하기 보다는 영상 별 레드팀 주인공이 활약을 보여 블루팀이 공격당한다. 조연 레드팀은 '헤비를 만나다'에서 레드 파이로가 로켓에 맞고 떨어진것과 레드 스나이퍼가 죽어서 떨어졌고, '데모맨을 만나다'(Meet the Demoman)에서 레드 스카웃이 블루 센트리 건에 당했으며스카웃을 만나다에선 잘만 피하더만, '메딕을 만나다'(Meet the Medic)에서도 초반부에 레드팀이 블루팀에게 잔뜩 얻어맞는다. 그리고 인페르노 업데이트 영상에서도 블루팀이 밀리고 있지만 스카웃이 출연이 끝날때 블루 스나이퍼 한테 헤드샷 당하는 모습이나 레드팀 센트리 잔해가 몇몇개 있다.[2] 더불어서 스토리상으로 둘다 동등하게 싸우는데 RED 팀 기준으로만 나와서 그렇지 BLU 팀도 RED팀과 동등한 위치에서 싸운다. 늘상 RED 팀만 유리하게 보이겠지만 그렇다면 왜 BLU는 망하지 않고 계속 싸우냐는 의문이 생겨버린다.[3] '솔저를 만나다'에서는 스나이퍼, '파이로를 만나다'에서는 엔지니어의 표정이 벌레 씹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 HWM 모델 (Hardware Morph)이라 불리는데, 개리 모드 커뮤니티 등에서는 얼굴 표정 조절 시 이상한 표정이 나오게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5] 다만 시네마틱 개념하고 상당부분 다른데 다른 게임사에선 시네마틱 모델과 인게인 모델에 차이가 꽤나 있지만 밸브사는 거의 인게임 모델에 업그레이드를 한 수준에 그쳐서 마치 머시니마를 보는듯한 효과가 있다. 그때문에 영상에 각진 폴리곤의 잔재가 유독 두드러져 있다.[6] 마지막에 자세히 보면 몇몇 병과의 무기들이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솔저는 RPG-7 처럼 앞에 탄두를 하나만 끼울 수 있는 형태이며 데모맨, 스파이, 메딕은 각각 개발이 취소된 무장인 다이너마이트, 마취총, 주사기를 들고있다. 현재 스나이퍼의 부무장인 기관단총스카웃이 들고 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다.[7] 이걸 이용한 러시아 헤비를 만나다와 헤비를 그의 고향에서 만나다가 있다.[8] 번역하자면 중화기 사수가 맞지만 헤비가 대명사이자 고유명사인 관계로 이렇게 서술해둠.[9] 취급 주의라고 적혀있는데 이미 찌그러져 있는 것을 보아 안에 내용물이 빠져있던 모양. 어쩌면 샤샤가 들어있었던 상자였을수도 있다. 다만 소필메 내에서 찌그러진 상자 모델링을 보면 안에 탄띠가 튀어 나와 있다.[10] 10000발/60초는 1초에 166.667발이고 여기에 곱하기 12초 그리고 곱하기 200달러를 하면 400,000 달러가 계산된다.[11] 당연히 실제 게임에서도 1초에 166발이 나가지 않는다.[12] 이 맵은 전작인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맵이며, 2Fort 맵과 함께 팀 포트리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맵 중 하나다. 2fort가 2006년 베타 시절 공개됐던 병과 소개 영상에서 먼저 쓰였기 때문에 헤비 편에선 이 맵이 쓰인 것으로 보인다.[13] 이 중에 블루 헤비도 있다. 최초이자 유일하게 동일 병과를 처치하는 편.[14] 현재 게임상에서는 주먹이지만, 초기에는 해골 문양이였다.[15] 손자병법 지형(地形)의 故戰道必勝, 主曰無戰, 必戰可也를 인용 및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사실 자세히 보면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머리의 간격이 너무 좁다는 것과 방탄모가 레드팀이 아닌 블루팀의 것이라는 것, 솔져가 머리를 살짝 밀칠 때 다시 중심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없던 것. 그렇지 않아도 이런 류의 클리셰를 알고 있는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다.[17] 영어권에서는 손자의 자(Tzu)의 발음이 동물윈을 뜻하는 Zoo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한 언어유희[18] 2차세계대전은 1945년에 종전했다. 그러니까 약 4년간을 애먼사람 죽이면서 다녔다는 소리. 물론 팀포2의 세계관이 상당히 정신나간 편이라 길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솔저의 정신상태를 보면 글쎄.[19] 파이로 시야경을 쓴 것처럼 시체 조각이 톱니바퀴나 스프링 등으로 우스꽝스럽게 바뀌고, 피는 기름으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스파이의 피 색깔도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나온다. 다만 머리 조각은 절단면만 검열되고 그대로 나온다.[20] 센트리를 터트리기 직전 엔지니어가 처절하게 절규하는 걸 고려하면 업그레이드 간격 사이에 부순 걸로 보인다.[21] 유일하게 제목이 번역되지 않아서 비공식 팬더빙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모두를 독일어로 만나다(Meet them all German)라는 영상에 포함된걸 보면 공식 더빙 맞다.[22] 소리가 나다가 소리가 멎은걸보면 불발탄인듯.[23] 이 영상에서 샌드비치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물론 실제 게임상에서 업데이트된 것은 몇 달 이후. 스카웃의 도전 과제 중에는 샌드비치를 든 헤비를 처치하고 떨어진 샌드비치를 뺏어먹는 도전과제가 있다.[24] 원판에 없는 검열 효과음도 있는데 "Mis padres no les hacen ni una puta gracia." 에서 puta 부분을 검열했다. 여기서의 puta는 흔히 쓰이는 매춘부라는 뜻의 명사가 아닌 영어의 fucking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형용사이다. 문장 뜻은 원판과 동일하다. 좀더 신랄할 뿐.[25] 일단 스나이퍼가 하는 말부터 구수할 말들을 하며, 가족들과의 대화에는 쩔쩔매는 등, 자신의 직업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따지면 개그 요소.[26] 이후 밸브는 팀 포트리스 2 신규 업데이트 이전에 미리 영상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관행이 생겼다.[27] 설정상으로 스나이퍼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으며, 병수도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마시는 거라고... 이는 그냥 스나이퍼의 성우가 웃자고 한 소리다. 실제로 벨브가 받아들이지는 않았다.[28] 트릭스탭 같은 것도 방심하거나 미숙한 플레이어들에게 통하지 파훼법을 아는 플레이어들은 스파이가 돌 방향을 예측해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근접 무기 데미지 차이가 심한 이상 정면전에서 스나이퍼를 이기려면 스파이는 리볼버를 써야한다.[29] 이렇게 튕긴 유탄은 직격 판정이 사라진다.[30] 여기의 링컨은 계단을 발명해도 이용법을 몰라서 영화관에서 2층에서 볼려고 로켓 점프를 하다가 사망했다.[31] 비록 그의 양부모들도 전형적인 호주인들처럼 우락부락하고 콧수염과 호주모양 가슴털을 기르길 좋아하며 논쟁보단 격투를 벌이는 것을 좋아하는 마초들이 아니라 양아버지는 스나이퍼와 같이 늘씬한 체구에 양어머니는 다소 통통하시고 넉살 좋으시게 생긴, 시골에서 작은 농장을 꾸리던 호주인들이였다.[32] 다만 합해도 240 정도 밖에 않나오는데 위에 꽃혀져 있는 올리브가 여기서에선 제외 되니 올리브를 60으로 하면 얼추 맞는다.[33] 이는 설정상 코믹스에서 감독이 미트더 시리즈를 찍던 도중 용병들의 정보를 캐내는 짓을 하는 바람에 관리자의 눈에 띄여서 결국 폴링 양으로 인해 숙청 당한거다. 원래는 블루팀 용병들도 인터뷰 하려 했으나 감독이 죽으면서 무산된듯.[34] 키패드에서 더러운 부분은 1 밖에 없다. 눈치 빠르면 1111이 비밀번호라는 것을 알 수 있다.[35] 물론 진짜 기초 기술이긴 하다만, 무기를 전부 독학했다는 솔저와 스파이 말고는 대부분 문외한일 확률이 높다. 문외한이면 이것도 좀 힘들다.[36] 하지만 스카웃의 성격상 오히려 저러는 경우가 자연스럽다.[37] 참고로 이 때, 엔지니어는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기본 리볼버는 헤드샷이 안 터지고, 외교대사라 해도 데미지가 낮다. 아마 소리는 달랐지만 치명타 였을듯. 치명타가 120이므로, 살짝만 닳았다면 바로 사망이다.[38] 대사 중 '이 방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란 대사가 있다. 변장이 아니라 은폐하고 있었어도 가능했으니, 중의적인 의미였을수도?[39] 찌르는 소리는 9번 났다. 그럼 백스텝이 한 번 정도는 있었다는 것이다.[40] chou-fleur이 남성명사인 관계로 ma가 아닌 mon이어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배경 음악의 이름으로도 지어졌는데, 여기서는 형용사를 여성형으로 바꿔 Petite Chou-Fleur라고 수정했다.[41] 스카웃은 권총을 가지고 있어고 데모맨은 다리 위에 점착 폭탄 발사기를 두고 있었는데 스카웃은 로켓에 맞아 튕겨나갔을 때 권총을 떨어뜨린다.[42] 정작 심장에 치료 광선을 쬐느라 치료가 되지 않을 때도 헤비는 살아있었다. 이건 어쩌면 오버힐을 표현한 걸지도.[43] 대부분의 심장은 고압전류를 이기지 못 한다지만 강인한 자네(헤비)의 심장은 다를 것이라며 메딕도 나름 확신하고 있었다.[44] 이 때 스파이의 머리가 "차라리 날 죽여 줘. (Kill me.)" 라고 말하자 웃기지도 않는다는 듯 "나중에. (Later.)"라고 받아치곤 냅다 냉장고 문을 다시 닫아버리는 장면이 압권. 여담으로, 실제로 목소리는 몸통 안에 있는 폐와 그 공간에서 공기가 들락날락 하며 나오는 것이므로 저렇게 머리 있다면 목소리를 낼 수 없다.[45] 스파이 머리 앞쪽에 있는 재떨이에 수많은 담배가 놓여져 있고 냉장고를 열 때에도 담배 연기가 자욱하다. 냉기라고 보기엔 담배에서 나는 연기와 같이 탁하다.[46] 이 때 갈비뼈가 한 게 부러지자 다시 자란다고 뻥을 치며 뒤에 있는 비둘기에게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한다. 메디건으로 치료할 때도 장기와 피부만 움직인 걸 보면 사실인 듯하다. 빠져버린 영구치는 어떻게 생성했냐[47] 물론 메딕이 알고 넣은 게 아니라 그냥 들어간 거다. 이것은 메딕이 "아르키메디스?"라 한데서 알 수 있다.[48] 미치광이 의사의 전매 특허인 인간 몸에 이상한 장치 이식하기 등[49] 갈비뼈 부숴진 걸 다시 자란다고 안심 시키면서, 아르키메데스에게는 사실 안 그렇다고 몰래 속삭인다. 허나 갈비뼈는 부숴져도 붙이기만 하면 낫는다. 하지만 메딕이 그 갈비뼈를 버리듯이 던져버렸으니...[50] 의사 면허가 정지됐다는 얘길 듣자마자 헤비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지는데 헤비는 이후에도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처음엔 진짜 웃꼈는지 오버를 하면서 웃었다, 그 말을 하기전에도 웃음이 있었다. 아마도 지어낸 이야기나 다른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을텐데, 그 악마같은 의사가 자신을 치료해주는 의사일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의사 면허를 정지당한 사건을 본다면 헤비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51] 손에 장갑처럼 보이는건 사실 피다.[52] 공식으로 한건 아니고 성우 본인이 개인적으로 녹음한것으로 보인다.일례로 영상에 스파이 목소리도 로빈 앳킨 다운즈가 직접 했기 때문.[53] 내용상 블루팀의 거처가 아닌 블루팀이 점령한 레드팀 거처 인걸로 보이는데(레드팀은 목조로 이뤄진 건물 위주로 만드니)파이로가 멋대로 온것으로 추정된다.[54] 엄밀히 솔저가 머리나쁜 문제아, 메딕이 도덕관념이 없는 의사라면 파이로는 정신나간 방화광이라는 느낌이 강하다.[55] 그것. 정체가 확정되지 않은 괴물이나 사람 이외의 것 등을 지칭할 때 쓰인다. 우리말에서 사람을 낮춰 부를 때의 "그것" 과는 다르다. 더 씽이나 그것을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다. 그러니까 인간종인지부터가 의심스러운 정체불명의 괴물.[56] The Lovin' Spoonful의 Do You Believe In Magic. 1965년에 나온 노래이다.[57] 마법을 믿나요? "여자아이"의 가슴 속에.[58] 무기가 없다고 않썼다고 하기엔 그런데 솔저와 데모맨이 로켓 발사기와 점착 폭탄 발사기를 들고 있다.[59] 특히 플로지 들고 기습 한다면 적군입장에서는 저 영상속 블루팀이 되는 기분일수도 있다.[60] 참고로 이 노래는 스폰지밥집게리아에 취직하는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만약 이걸로 만들어졌더라면,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싸이코틱한 영상이 나왔을지도...[61] 영상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방구석에 박혀 있는 가마솥을 파이로가 발견하고 등에 진 다음, 헤비 -> 스카웃 -> 데모맨 순서대로 학대사탕으로 가격해서 분열시킨다. 그 뒤 분열한 개체를 한 명씩 가마솥에 빠트려 수영하게 만드는데 짐작이 가겠지만 사실은 도끼로 몸을 두 동강낸 다음 떨어진 신체 부위를 가마솥에 담그는 것이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피가 잔뜩 묻은 상태로 웃고 있는 장면은 꽤나 공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