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존재하는 팀 포트리스 2 NPC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373a3c><colbgcolor=#f3a957> 인게임, 트레일러 등장인물 | 폴링 양, 색스턴 헤일, 제페니아 만,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 모노큘러스, 메라즈무스, 아르키메데스, 로봇 |
| <rowcolor=#373a3c> 미디어믹스 등장인물 | 관리자, 그레이 만, 레드먼드 만 & 블루타크 만, 잔나, 레디건 코내거, 클래식 용병, 푸피 조, 올드 닉 |
| <colcolor=#fff><colbgcolor=#330069,#260051> 폴링 양 Miss Paul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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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부 인생 단편에서의 모습 | |
| 본명 | 플로 폴링(Flo Pauling)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50 ~ 160cm 추정 |
| 눈동자 | 초록색 |
| 소속 | TF 산업 |
| 직위 | CEO 보조관 |
| 성우 | 애슐리 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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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스[1] | 시한부 인생 |
| 파일:external/i1-news.softpedia-static.com/team-fortress-2-gun-mettle-event-brings-custom-weapons-new-maps-more-485884-2.jpg | |
| 총기 패치 업데이트 |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
1. 소개
Miss Pauling. 팀 포트리스 2의 등장 인물. 관리자의 비서 겸 보조관인 여성이다. 성우는 애슐리 버치. 보더랜드 2에서 타이니 티나 역을 맡기도 했다. 코믹스 초반 시리즈에서는 비중도 낮고 별볼일 없는 캐로 나왔지만, 코믹스가 진행되면서 비중도 높아지고 외모도 버프를 슬슬 받더니 Expiration Date에서는 완벽한 미인형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관리자와 마찬가지로 RED팀과 BLU팀 양 쪽을 오가며 일하는 사람이다보니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은 보라색의 옷을 입는다."미스 폴링"을 한국식으로 "폴링 양"으로 번역하다보니 이름이 폴링이고 성이 양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양"은 어디 까지나 호칭이지, 성씨가 아니다.
예쁜 외모 덕분인지, 시한부 인생 공식 영상 첫 등장을 계기로 등장빈도수가 이들에 비해 높아졌다. [2]
2. 만화와 영상에서의 행적
3. 연간 만화
- 해고의 고리(Ring of Fired)
Mann Co.가 그레이 만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을 알리려 관리자의 방으로 가지만 관리자의 방엔 "도망쳐, 폴링 양"이라는 메세지만 남겨진 채 관리자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였다. 그리고 6개월 후에 관리자가 남긴 문서대로 잘려서 백수 상태인 용병들을 모집하기 시작한다.
제일 처음엔 관광가이드를 시켜준다며 쭈그렁 할머니들을 5시간[3] 동안 도보행진을 시켜 메라즈무스의 집으로 끌고 가서는 메라즈무스의 새 룸메이트였던 연애인 톰 존스의 목을 꺾어버린 솔저를 경찰로 분장한 채 찾아와 체포한답시고 데려간다. 그리고 프론티어링 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의 CEO(!)로 있던 파이로를 옆 건물 외벽에 불을 지르는 것으로 유인해서 데려가는 데 성공한다. [4]
집에서 아이랜더와 함께 TV 드라마나 보는 폐인 상태가 되어 있던 데모맨도 찾아 데려간다.
- 달갑지 않은 귀환(Unhappy Returns)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스파이와 스카웃을 구하기위해서 데모맨, 파이로, 솔저와 함께 투포트에 방문한다. 솔저와 데모맨이 민간인으로 변장해 법정에 잠입하는 동안, 폴링 양은 파이로와 함께 도서관에 방문한다. 사서의 반응에 의하면 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듯하다. 관리자의 유일하게 남아 있던 족보를 찾아 불태운다.
하지만 스카웃이 재판 도중 솔저가 민간인이라는 걸 언급하자 빡친 솔저가 난입해서 나란히 사형장에 서게 된 데모맨, 솔저, 스카웃, 스파이를 구하기 위해 나서며, 시장한테는 교수형을 시킬 권한이 없다고 하며 시장의 권한에 관한 책을 내세운다. 결국 시장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향하며, 폴링 양은 용병들을 무사히 구한다.[5]
- 차가운 불지옥(A Cold Day in Hell)
헤비를 용병에 합류시키는 데 성공한 스카웃, 솔저, 파이로 일행의 연락을 받는다.
스나이퍼를 다시 합류시키기 위해서 데모맨, 스파이와 함께 호주의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누군가가 폴링 양을 조준경으로 노리고 있었다. 조준경 뒤의 인물의 정체와 그 목적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난무하는 상태. 스나이퍼라는 추측이 대세인 편이다.
- 물속의 피(Blood in the water)
달갑지 않은 귀환 시간대에서 관리자와 접촉을 시도하여 마지막 단서를 들은 후 다시 현재의 시간대에서 데모맨과 같이 스나이퍼와의 접촉을 시도 하려 했지만, 데모맨이 스나이퍼의 밀주 주사에 취해버려서 당하자 같이 묶여 버렸지만, 친부모와의 만남 시도 그리고 투구꽃의 추출물[6]을 주사 했다 하자 풀려나고 스나이퍼를 동행시킨다. 여기서 스나이퍼가 두 사람을 묻을 무덤을 팠었는데, 무덤을 발견하자 더 효율적인 무덤 파기에 대해 얘기 해준다. [7] 스나이퍼의 부모님을 찾으러 물 속으로 내려갈 때 같이 따라온 헤비의 여동생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 임무를 망칠까봐 궁시렁 거리기도 한다. 가까스로 오스트레일리움의 행방을 찾았지만, 스나이퍼 아버지의 뻘짓으로 대부분이 소실 되었다고 하자 속이 타는지 와인 한 잔을 원샷 한다. 설상가상 마지막 오스트레일리움으로 도금된 우주선이 발사되고[8], 눈 앞에 그레이 만의 용병들이 들이 닥친다.
- 오래된 상처들(Old Wounds)
끝끝내 병과들과 같이 클래식 팀들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자신이 모든걸 망쳤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스파이는 그녀를 계속 위로해주며 자신은 고문당하며 진실을 뱉기전에 자신 몸에 있는 청산가리 캡슐을 깰거라며 청산가리를 나눠주며 서로 얼굴개그를 찍는다. (...) 하지만 그 순간 다행히도 헤비가 들이닥쳐 스파이는 청산가리를 뱉고, 모두가 탈출하거나 맞서 싸우려 들면 전부 살해당할 테니 자신이 시간을 끌 동안 탈출하라는 헤비의 말에 반발하지만 스파이의 설득에 탈출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순간 마음이 약해졌는지 헤비에게 살아남는다면 그곳에서 다시 보자며 관리자의 위치 좌표를 말해주는데 사실 이 헤비는 클래식 스파이가 변장한 것이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이던 관리자의 위치가 노출되고 말았다. 이제 더 볼 일도 없어진 판에 전부 처형당하려던 순간 탈출에 성공한 솔저와 잔나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솔저 일행이 데리고 온 그레이 만에게 관리자가 더욱 위험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지만, 자신은 관리자를 믿는다며 관리자가 그 힘으로 뭘 할지 잘 안다며 그레이에게 반박하지만 이미 그레이는 죽은 상태였다. 혼자 떠드느라 중요한 비밀을 스파이 옆에서 다 토로해버리는 바람에 난처하게 웃는다. 이후 감옥에서 탈출하지만 클래식 헤비가 풀어놓은 거머리 로봇떼에게 습격 당하고 코믹스가 끝난다.
- 벗은 자와 죽은 자(The Naked and The Dead)
처음에는 웬 사막에서 정신을 차리고 눈 앞에 문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관리자가 있었다.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관리자가 피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그 직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꿈이였고 메딕의 수혈로 겨우 살아난 상태. 그리고 낙하산을 타고 온 스카웃 일행과 만나게 된다.[9] 중간에 벌거벗고 몸에 꿀을 바른 솔져를 까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난 벌거벗은 스나이퍼 때문에 벙찌게 되고, 클래식 헤비가 헤비에 의해 쓰러지자, 죽어가는 그를 향해 우린 팀 포트리스고, 당신은 죽었다는 말을 남긴다.
- 흘러간 나날들(The Days Have Worn Away)
클래식 팀을 모두 해치운 뒤 솔저가 따로 보관 중인 오스트레일륨의 존재를 알고 기뻐하지만, 색스턴 헤일이 자신들이 갖고 왔던 비행기를 선수 쳐서 몰고 가자 몸으로 막아세우려 하지만 헤일은 그냥 들이받아서 죽이고 떠나려고 하고, 진짜로 치이기 직전 스파이가 구해준다. 헤일은 그 길로 도망쳐버린다. 이후 스나이퍼가 찾은 낡고 작은 경비행기로 관리자가 있는 벙커에 도착하여, 엔지니어의 안내를 받고 관리자를 찾아간다. 이때 스카웃이 고백하면서 동시에 짝사랑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자, 폴링도 스카웃이 자신보다 예쁜 여자들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다. 그러나 제페니아 만을 부활시켜 팀 포트리스 2의 용병 전쟁을 보여주며 고문하는 관리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의 진실을 보고 경악하여 오스트레일륨을 찾아 승진하는 계획을 포기하고, 오스트레일륨을 계속 쳐다보다가 엔지니어의 조언에 따라 깊은 바다 속에 전량 폐기 처분한다.
그 이후, 스카웃이 용병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낼 때 칠면조 고기를 보내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드러난 행적이다.
3.1. 업데이트 관련
- WAR! 업데이트 코믹스
관리자에게 블루 솔저와 레드 데모맨의 우정을 일러바쳤다.[10] 그리고 데모맨에게 솔저를 죽이라며 무기들을 전달해 주었다.
-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스나이퍼의 밴에서 감독이 인터뷰를 하는 걸 보면서 등장. 스나이퍼에게 용병들의 평판을 위해 인터뷰를 하는 것이라며 안심시킨다. 관리자에게 용병들의 지능지수는 평균 이하라고 말하면서[11] 감시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나중에 감독을 폐광에서 제거한다.[12]
- 스미스마스 이야기(A Smissmas Story)
올드 닉이 아이를 납치하자 그 건으로 스파이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스파이에게 당장 그 일 해결하라고 닥달하지만, 스파이는 쿨하게 씹고 아이에게 고드름을 쥐어주며 올드 닉을 처리하게 한다.
- 체스보다 더 비참한 운명(A Fate Worse Than Chess)
RED와 BLU의 용병들이 고용주들의 죽음으로 인해 해고되고 Mann Co.에 재고용된 후, 색스턴 헤일의 영상메시지를 용병들에게 보여주면서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 그림자 복서들(Shadow Boxers)
용병들과 작전회의를 하던 도중, 솔저가 그레이 만의 기지에 잡입했다는 말을 듣고 같이 가자며 따라간다.
그런데 솔저가 변장이라고 내놓은게 상자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알루미늄 주름관을 팔에 찬 바보같은 모습이라 실망하지만[13], 이내 생각이 바뀌었는지 몇 개 더 만들라고 한 뒤 헤비와 솔저와 함께 잠입한다. 하지만 새로 만들어진 로봇 엔지니어에게 들키고 만다.
- 유통기한(Expiration Date)
최초의 영상 등장 작품인 동시에 스카웃과 공동 주연으로 등장한다. 현장에 직접 나와 시체의 뒤처리를 하는 도중, 생존자가 남아있자 레드팀에게 연락하여 그들을 질책한다. 스카웃이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지만 폴링은 쉬는 날이 없어서 약속을 잡지 못한다. 이후에 그녀를 불러내기 위해 스카웃이 허위로 인텔 도난 경보를 울리자 1년에 한 번 있는 휴일을 날렸다며 화를 낸다. 솔져 때문에 만들어진 거대한 빵괴물이 나타나자 스카웃이 가지고 있던 수명 시계를 이용해 폭탄 수레를 시한 폭탄으로 개조하고 빵괴물을 처치한다. 스카웃은 이 모든 일을 겪고 난 후에 그녀가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그녀는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하며 성공적인 데이트였다[14]고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스카웃에게 내일부터 다시 출근해서 해야할 업무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데, 그 업무 중 마지막이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서) 허위경보를 울린 사람을 죽이기'라는 걸 알려주고 그 사람이... 스카웃 당신이라는 걸 상기시켜준다. 물론 그 목격자가 관계자 신분인 레드팀 용병이므로 죽일 필요가 없어서 상관 없게 됐지만 깨알같은 재미 요소.
- 계약(Contract)
무기를 살 돈이 없어서 색스턴 헤일과의 계약에서 개무시를 당하자 빡쳐서 맨 코 회사의 귀빈실에 잠입해 총기류들을 훔쳐간다.(...)
...그리고 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초로 게임 내에서 폴링양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임무를 받고 완수 할때마다 병과마다 다른 대사가 나온다. 희귀한 임무를 받을때 대사가 다른 데, 이 때 병과의 억양을 따라하거나 허접한 농담을 따먹는 행각을 한다.[15]
4. 여담
스카웃이 틈날 때마다 작업을 건다. 물론 본인은 탐탁지 않아하는 건지 눈치를 못채는 건지 진전이 영 없다.[16] 하지만 상술한 Expiration Date에서 나오는 묘사로 보면 서로 플래그가 꽂힌 것으로 보인다. 폴링양이 스카웃의 추파에 말려들지 않는 이유가 스카웃이 싫다기보단 폴링 양 본인이 연애나 사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늘상 관리자의 명령대로 일만 했으니 당연히 누구와 사귈 시간이 없는건 당연지사. 확실히 미디어믹스에서 상호작용을 보면 “얘가 나한테 왜 이렇게 다르게 대하지?” 해서 부담스러워하는 느낌이지 경멸하는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최종장에서 스카웃이 짝사랑을 포기했지만, 1979년 크리스마스 파티 때 스카웃에게 칠면조를 선물한 것으로 보면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으로 남은 것 같다.파이로와는 직원 관계가 아닌 친구 관계인 듯하다. 팀포2 공식 위키에서도 번역본이 존댓말을 쓰는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파이로만 반말 투이다. 대사마저도 나머지 병과들에겐 요원이 명령 내리듯이 하지만 파이로에게만은 마치 친구에게 전화하듯이 말한다. 하지만 코믹스에서 파이로에게 훈계하는 장면을 보아, 친구라기 보단 어린 아이로 여기는 것 같다.
"메딕을 만나다"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물론 자세히는 아니고, 메딕이 실수로 터뜨려버린 헤비의 심장 파편이 아르키메데스를 가격하는 장면에서 유리창 너머로 잠시 실루엣이 등장한다. 이 장면은 빠르게 지나가므로 놓칠 수 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었을 당시 국내에선 팀포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이 퍼지지 않았던 시기라서, 해당 인물이 누군가에 대해 꽤나 떠들썩했었다. 물론 지금은 옛날 얘기. 이 때 사용되었던 모델링은 코믹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에 현 모델링에 비해 몸매가 매우 비현실적이다. 그리 쉽게 찾아볼 순 없지만, 유저들이 제작한 SFM 영상에서 이 모델링을 사용한 영상을 통해 모델링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대충 만들어져도 너무 대충 만들어져 있다. 어차피 실루엣만 비출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5분짜리 공식 애니메이션인 Expiration Date에서 처음으로 3D 모델이 제대로 나왔는데,[17] 위에서 말했듯이 꽤 미인으로 모델링 되었다. 다만 마지막에 빵 괴물에게 죽기 직전까지 갔던 상황이 엄청나게 재밌었다며 환호하는 걸로 봐선 이 여자도 정신이 제대로 나간 듯(...). 코믹스나 영상에서 사람을 죽이거나 시체를 뒷수습하는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하던 것이 복선이었던 듯 하다. 또한 휴가는 일년에 딱 하루 뿐이라고. 그럴 만한 게 관리자가 신뢰하는 실질적인 부하는 폴링 양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용병들의 뒷처리, 관리자의 모든 지시, 서류가방 도난 시에도 폴링 양이 다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덕후끼가 다분하다. 2015년 10월 28일에 나온 할로윈 업데이트만화 Gargoyles & gravel에 보면 솔저, 헤비, 스카웃을 상대로 D&D마스터링을 하고있다.
코믹스에서는 용병들을 재고용하기 위해 처절하게 구르고 스미스마스 때에는 스파이한테 일방적으로 씹히기 까지 하는 등 코믹스 내에서 상당히 고생한다.
4.1. 2차 창작
게리 모드
소스 필름 메이커
밸브 측에서는
폴링 양이 용병들과 관리자, 색스턴 헤일, 그레이 만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2차 창작 영상도 있다.
언더테일의 패러디 게임인 오버타임에서는 아예 애기가 되어버렸다(...) #
4.2. 코믹스 작가의 동성애 설정 논란
2015년 6월 20일에 팀포 공식 만화가 트위터에서 뜬금없이 폴링 양이 공식적으로 레즈비언이라는 정보를 공개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코믹스나 공식 영상 그 어디에서도 그런 요소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19] 억지 PC라며 대차게 까였다. 밸브측에서 공인한 설정도 아닌지라 당연히 공식 만화가의 이 발언은 무의미한 헛소리로 취급받고 작가가 트윗을 삭제하면서 묻혀버렸다.
성우인 애슐리 버치가, 본인이 범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성우 개인의 성적 방향성이지, 폴링 양이라는 캐릭터의 설정이 아니다.
여담으로 해당 사건 이후 팬아트로 폴링 양을 위해 후라이팬을 엄청 가져온 스카웃 이야기가 나와 유저들에게 웃음을 주었다.[20]
[1] 초창기 한정으로, 시한부 인생 영상 이후로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폴링 양의 외모가 공식 영상과 비슷하게 상향 되어가고 있다.[2] 관리자, 마가렛 잔나 처럼 코믹스에서 비중이 높은 캐릭터들은 많지만 이들은 만화를 제외하면 공식 등장이 거의 없으며 폴링도 이는 매한가지였다.[3] 코믹스에 1900 HOURS라고 적혀 있어서 1900시간 동안 도보행진(...)을 시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건 오후 7시를 군용 표기법으로 나타낸 것이다.[4] 정작파이로의 눈에는 나비로 보였다.(...)[5] 참고로 투포트의 주민들은 용병들이 싸우던 공장에서 한 세대 동안 화학물질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가 모두 납에 중독된 얼간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용병들에겐 따로 밀봉한 생수를 지급했다고 한다.(...)[6] 실제 사약의 재료였으며, 스나이퍼에게 구속 되었을 때 몰래 주사했다고 말한다.[7] 스나이퍼가 전문가긴 해도 폴링 양은 관리자의 최측근이니 비교가 불가능하다.[8] 이에 관리자가 자길 죽일거라며 절망한다.[9] 스카웃이 껴안자 눈에서 피를 뿜는다.(...)[10] 규정상 기업간의 사적인 우호 관계를 금기시하기 때문.[11] 설정 상 엔지니어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박사학위를 무려 11개나 받은 사람이다. 즉 상당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 메딕은 지금은 취소되긴 했지만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었고, 메디건도 직접 만들었다는게 공식설정. 그리고 헤비의 경우 러시아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바보는 커녕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이다. 스파이도 똑똑하면 똑똑한 사람이고 스나이퍼랑 데모맨은 정상적인 지능을 갖고 있어 보이며 스카웃은 지능이 낮다기보단 7형제한테 밀려 교육을 받지 못해 무식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체 평균이 낮은 이유는 솔저 때문일 듯.[12] 맨 위 사진이 감독을 폐광에서 제거할 때 모습이다.[13] 헌데 이 로봇들은 인공지능이 딸리는 건지는 몰라도 허접하게 변장한 모습을 보고도 가짜란걸 알아차리지 못한다(...).[14] 제목의 Expiration Date은 용병들의 수명이 단 나흘 밖에 남지 않았다는 메딕의 진단에 빗대어 유통기한이라는 뜻, 그리고 폴링 양이 데이트를 단 하루 밖에 못한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담은 영어로만 가능한 언어유희이다.[15] 게다가 스파이를 상대로 나오는 희귀 임무 대사중에는 그 DNA 검사 잘 처리했어요 라는 내용까지 있다. 이미 스씨 부자 떡밥을 깔고 있던 것[16] 스카웃이 은근히 꼬시는 거나 호감을 표하는 것도 딱히 반응이 없거나 Expiration Date에선 스카웃이 왜 무도회를 열었는지 의아해한다. 이것 때문에 공식 만화가가 레즈비언이라고 말한듯.[17] 엄밀히 말하면 코믹스 '그림자 복서들' 표지에 간접적으로 3D 모델링으로 나왔다. 유통기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모습과 묘사가 거의 같은걸로 보아 이시점으로 폴링양의 외형은 정해졌단 뜻이다.#[18]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Rule 34'을 위시한 각종 성인향 2차 창작에서 열심히 굴려지고 있다. 아무리 팀포 2가 성인용 게임이라지만 이런 과도한 2차창작이 계속 노출되면 역으로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도 있으니 밸브 입장에서는 공식 모델을 공개하지 않는 게 당연라다.[19] 오히려 불행한 휴가 시네마틱에서 스카웃과 썸씽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20] 내용을 설명하자면, 범성애자가 영어로 Pansexual인데 스카웃이 이걸 듣고 무슨 뜻인지 몰라 앞에 후라이팬을 뜻하는 Pan으로 알아들어서 일단 후라이팬을 엄청 가져올 거라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