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제작 관여자, 스태프를 모아놓은 문서입니다.2. 프로듀서, 디렉터
- 테라다 타카노부
현재 슈로대 시리즈의 슈퍼바이저. 슈로대하면 이 사람. 메인 주제가의 감독도 담당하고 있다.[1] 퇴사후에도 대외적인 슈파로봇대전 홍보 방송은 여전히 이 사람이 담당 중
- 모리즈미 소이치로
슈로대 시리즈의 디렉터, 프로듀서. 반프레스토 퇴사후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근무했으나, 현재는 퇴사후 트라이크레센도에 소속돼있다. 반프레스토를 떠난 현재도 여전히 슈퍼로봇대전의 제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 나구라 마사히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디렉팅도 담당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오구라 와타루
신입 프로듀서. 나이는 젊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NEO, 슈퍼로봇학원, ACE 포터블 담당. 질풍 아이언리거를 참전시킨 사람. 본인이 직접 담당한 작품들이 모두 성적이 부진하다. 테라다와 같이 이벤트에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테라다가 선라이즈 라디오에 못 나가는 날에는 이 사람이 대신 나간다. 슈퍼로봇대전 IMPACT를 3회차까지 플레이했다는 것을 밝혀 반프레스토 공채에 합격했다는 전설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 오오치 히로아키
슈퍼로봇대전 X-Ω의 프로듀서. 발매 이후 화제성 부족으로 죽어가던 슈파크로에 아이돌 마스터, 고지라, 짱구는 못말려 등 온갖 정신나간 참전작을 끼얹어 다시 살려놓은 인물. 테라다도 오오치가 처음 기획을 들고 왔을 때는 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지만, 이후 인터뷰나 생방송에서 오오치의 이러한 능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높이 평가했고 덕분에 참전 가능한 작품의 폭이 넓어졌다고도 언급하여 칭찬했다.[2] 게임은 안정화 됐지만 모바일 게임 특성상 과금 유도 문제도 있고, 슈로대 관련 생방송에 자주 나와서는 슈파크로 얘기만 하느라 신작 발표를 기대한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은 편.[3] 크로스 오메가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뭔가 글래머러스하고 색기가 넘친다는 평에 대해서는 건강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해서 오오치의 취향이라고 반쯤 공식화가 되어있었는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와타나베 와타루가 인터뷰에서 본인의 취향이었고 오오치는 자신의 배리어였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생방송 초창기에는 굉장히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상사에게 너무 어둡다고 욕을 먹어서 그 이후로는 지나치게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초기에는 그래도 예상못한 상황에서는 정색하며 원래 모습으로 잠시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는데, 출연 횟수가 늘면서 이제는 즐기는 자 모드가 되었는지 완벽한 오버액선 캐릭터가 되었다. 특집 생방송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고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에 실패하여 도게자를 한 이후로는 팬들에게 불리던 에어프[4] 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2021년 4월부터 슈퍼로봇대전 DD의 프로듀서를 담당.
- 우타 아유미
W, K, L, UX, BX의 프로듀서. 2010년 기준으로 나이는 27세. 유부남. 슈로대를 만들기 위해 입사했다고 한다. 슈로대 시리즈를 할 수 있는 모든 콘솔과 소프트를 가지고 있으며 본사에도 없는 것까지 가지고 있어서 테라다가 생방송 용으로 전투연출 편집할 때는 그의 소프트를 빌려 쓴다고 한다. 만든 작품의 평가는 좋은 편인데 참전작이 너무 매니악한 점과 디버그 체크의 미숙함 등이 문제로 지적받는다.
- 짓빠히토카라게(じっぱひとからげ)[5]
슈퍼로봇대전 첫번째 작품부터 지금까지 모든 작품의 스태프롤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 초기 시절엔 인터뷰에도 참여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피력했으나 언제부턴가 대외활동이 완전 소멸. 저 이름도 닉네임일 뿐 그 정체도 불명. 일단 실존인물인 듯하다.http://gomdol1012.egloos.com/5093647 테라다 말로는 만사를 귀찮아하면서 대충 하려고 하지만 천재라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며 전투메카 자붕글 팬이라고 한다.
- 츠카나카 켄스케
반다이남코 소속 프로듀서. 반다이남코와 반프레스토가 통합된 이래 현재 시리즈 총 책임자. 테라다보다 높으신 분.
- 키쿠치 히로시
프로듀서. 3차 알파, 스크램블 커맨더, 임팩트, GC, OG, D, K, W, K 등 여러 작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식 활동은 없다.
- A.SYOU
슈퍼로봇대전 컴팩트3의 디렉터, 시나리오 담당. 정체는 불명.
- 사타케 신야
슈퍼로봇대전 V, X의 치프 프로듀서. 슈퍼로봇대전 이전엔 주로 가면라이더 게임을 만들었으며 그중 가면라이더 서몬라이드!의 경우는 2014 KOTY(쿠소게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비디오 게임 역사에 남을 재앙급의 쿠소게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면라이더 게임 제작 당시 홍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역대급 쿠소게를 멀쩡한 게임인 것처럼 홍보해서 가면라이더 팬 사이에선 사기꾼이라는 극단적인 욕까지 얻어먹고 있다. 하필 그 당시 닉네임으로 쓰던 게 사타케이드라서 원작의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욕을 먹었다. 현재도 별명이 사타케이드. 쿠소게만 만든 건 아니고 멀쩡한 게임도 만들긴 했고 슈퍼로봇대전 V도 평가는 괜찮았다. 국내의 어떤 블로그를 통해 슈로대를 만들러 입사한 사람으로 알려져있지만 그 사람은 우타 아유미고 이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슈로대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기동전함 나데시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슈로대 V의 휘케바인과 그룬가스트, X의 나디아와 버디 컴플렉스를 넣자고 한 것도 이 사람. 슈퍼로봇대전 T 발표 생방송에서 '사타케 씨는 떠났습니다.' 라고 언급되어서 X의 흥행 실패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쪽에서는 경질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모가미 쇼헤이
슈퍼로봇대전 X의 보조 프로듀서. 슈퍼로봇대전 T의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되었다. 이후 타 부서로 이적하였으며 그의 후임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 레드
본명은 아카이 마사토시(赤井雅俊). 슈퍼로봇대전 X-Ω의 홍보 스태프를 담당하다가 슈퍼로봇대전 DD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 때마다 쿄스케 난부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3월을 마지막으로 DD의 프로듀서에서 내려오고 다른 부서로 이동.
3. 시나리오 라이터
- 모리즈미 소이치로
컴팩트1, 2, 임팩트, OG1,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 시나리오 담당. OGs나 디 인스펙터, OGMD에서도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대사를 써줬다고 한다.
- 사카타 마사히코
제~차 시리즈, 마장기신 등 윙키 소프트의 슈로대 대부분의 시나리오 담당. F에선 건강 문제로 중간에 물러났다고 한다.
- 센쥬 쿄타로
MX에서 최초로 참여한 이래 OG1, OG2, OGs, OG 외전 등 주로 OG 시리즈 메인 스토리 담당 중.
- 이치니 산시로
A와 R의 시나리오 담당. A에서는 모리즈미와 협업 하였으며 R에서는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름은 가명(一二三四郎. 즉, 1234). 정체는 불명.
- 카가미 슌야
64, D의 시나리오 라이터. J는 초반 플롯만 담당.
- 키시모토 미유키
L과 UX의 시나리오 담당. SD 건담 삼국전의 각본도 맡았다.
- 코미네 아츠시(小峰徳司)
슈퍼로봇대전 K의 메인 시나리오 담당. 루미너스 아크 1과 2의 스토리도 담당한 적이 있다. 미스트 렉스의 아버지로, 슈로대 팬 사이에선 이름의 약자로 'KMN'으로 통하며 개그와 놀림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타카미야 시게미츠
윙키 소프트의 사장. 신 슈퍼로봇대전의 시나리오를 담당했었다. 동방불패가 외계인이라는 설정을 써내서 전설이 되었다. 테라다가 원작에선 외계인이 아니라고 말리려고 했는데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강행했다고 한다. 이 일로 나구라는 G건담을 싫어하게 됐다는 소문이 있지만 정작 G건담을 담당했던 이마가와 감독이 재미있는데 괜찮잖아요.해서 그대로 통과...
- 타케다 유이치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제노사가 애니메이션 등의 각본가. 제노사가 에피소드 1 & 2 NDS,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등의 시나리오 라이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부터 시나리오 라이터를 담당하고 있고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담당했다. 슈퍼로봇대전 30과 슈퍼로봇대전 DD에도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여.
2차 OG와 문 드웰러즈의 시나리오에선 가스파르 기란이나 마일즈 부스로이드의 예처럼 정치상황 돌아가는 묘사에 너무 비중을 두다못해 다른 캐릭터들 대사를 빼앗을 정도라 말이 많았었는데, 이 때문에 나구라 마사히로 정도는 아니더라도 팬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슈로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등장인물들의 일상 생활과 평범한 대화를 묘사하는데 있어서 취약한 부분을 보여 비판받은 적이 많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고 있는 또다른 게임 시리즈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는 대박을 기록했기 때문에 타카하시 테츠야처럼 시나리오를 총괄하는 디렉터를 잘 만났을 경우에는 훌륭한 시나리오를 뽑아내는 작가이기도 하다.[6]
- 테라다 타카노부
슈퍼 히어로 작전, 슈퍼로봇대전 알파, OG1의 시나리오 담당. 3차 알파부터는 시나리오에선 손을 땠지만 대부분의 슈로대의 각본, 설정을 감수하고 있으며 자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 토리스타
슈퍼로봇대전 NEO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하청 회사. 슈로대 OG 관련 연재기획 '시크릿 행거'에 첨부되는 단편 소설도 작성하고 있다.
- 호리카와 카즈요시
윙키 소프트 소속. 사카타 마사히코가 병으로 물러난 뒤 슈퍼로봇대전 F완결편의 시나리오를 이어받았다. 이후 리얼로봇전선,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등을 집필. 무난하긴 하지만 슈퍼계를 너무 경시하고 리얼계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비평도 있다.
- A.SYOU
슈퍼로봇대전 컴팩트3의 시나리오 담당. 정체는 불명.
4.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와 미츠루
GEAR전사 덴도를 시작으로 성계의 전기, 크래시기어 시리즈 등 선라이즈 제작 애니메이션에 복수 관여했던 메카닉디자이너. 슈로대에서는 주로 휴대용 슈로대를 중심으로 메카디자인을 하였으며 R의 엑서런스 시리즈, D 오리지널 거의 전부(후지이 다이세이가 담당한 루이나제 4기 제외), J의 그랑티드, W의 발아름, 그외에 OG에서는 메기로트와 쥬데커의 디자인을 맡았다. 본인의 트위터 개설 전엔 한자표기때문에 다이와 미츠루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후미타라던가 료우사와 같은 케이스.
- 오카모토 미츠하루
2차 Z때부터 참여하여 아리에티스, 인조차원수, 디아무드를 디자인. 3차 Z에서는 주인공기 제니온과 적 세력인 제미니스측 기체를 몽땅 다 그렸다. 메카닉 외에는 T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일부(야츠후사 그림체가 아닌 조역들)를,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오리지널 적인 신문명 에오스 측 캐릭터 전부를 디자인했다. 동인 쪽에서는 토모츠카 하루오미[7] 명의로 활동 중으로, 현재는 레이와의 다라 씨를 연재중이다.
- 마가키 료타
미롱가를 디자인. 본직은 원화가로 관능적인 여성캐릭터의 작화를 주로 그린다.
- 모리야 준이치
고인. 반프레스토의 사원이었으며 테라다의 선배. 테라다 말로는 굉장히 좋은 사람. 사내 디자인 공모에 사이바스터, 발시온, 발시오네를 제출해서 그대로 채택되었기에 사이바스터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만 SD와 변형 구조외엔 딱히 세부 디자인을 안 해놔서 이후에 다른 디자이너들에 의해 리파인되었다.
- 모리키 야스히로 (트위터)
TV애니메이션 성총사 비스마르크에서 디자이너로서 데뷔, 일시적으로 플렉스의 디자이너로서 초인기 메탈더를 시작으로한 반다이 관련 상품 및 토에이 특촬의 캐릭터 디자인을 거친 경위를 가진다. 어릴때부터 히어로보다 괴인을 좋아하여 자신이 생각한 괴인의 그림을 노트에 그렸었기에 괴인 디자이너에 발탁된것은 그때부터의 꿈이 형태가 된것이다고 회고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언저리부터는 마징가 Z의 영향으로 로봇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참전 판권 작품중에서는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OVA판의 메카디자인과 섬광의 하사웨이의 소설판 메카디자인, 닌자전사 토비카게의 적측 기체 디자인 등을 담당했고, 로봇대전 오리지널 기체는 신의 즈필드와 J때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를 탄생시켰다.
- 미야타케 카즈타카
스튜디오 누에 소속의 거장. 마징가, 단바인, 마크로스, 오거스, 톱을 노려라, 건담 SEED, 턴에이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룬가스트 시리즈와 용호왕, 스페이스 노아급의 디자인 담당.
- 사이토 카즈에
모리스미 소이치로의 친구. 알트아이젠, 바이스릿터, 아인스트 등 ATX계 유닛 전반을 디자인. 모리즈미는 알트아이젠을 '카즈에 로봇'이라고 부를 정도.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후지이 다이세이와 함께 라즈안그리프, 아슈세이버 등을 디자인했으며, 이 때문에 A 시절 기체들은 디자이너 표기시 두 사람 명의가 같이 나온다. 무한의 프론티어에도 캐릭터 디자인 원안 등에 참여 중. 모리즈미와 같이 트위터를 하는 중. 이름이 저렇지만 유부남. 2015년경에 직접 밝힌 사실인데 한 때 임팩트팀, MX팀이라 불리던 팀의 정체는 사실 사이토 카즈에 혼자였다. 프로젝트 X존 제작시 프로모션으로 일환으로 세가, 캡콤 등 대기업 프로듀서들이 모리즈미와 대담을 가질 때 게임의 연출 컷인 원화를 이 사람이 혼자서 다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서 놀라게 했다.
- 스기우라 토시아키
반프레소프트 소속 그래픽커, 메카닉 디자이너.
아스트라나간, 제 바르마리 제국의 로봇, 빌트슈바인의 디자인 담당. 대부분 악역들이 타는 기체를 디자인하며 본인도 "멋지게 생긴 적 기체가 좋아"라면서 호의적이다. 문제는 그 악명높은 차원수도 이 사람 디자인이라는 것이라 한국 팬덤에서는 오노 세이지와 함께 세트로 까이는 디자이너. 반프레스토 이전에는 남코에서 초절륜인 베라보맨의 제작 스태프롤에도 네크로맨서 부문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작은 전설이 있다.
- 아오키 켄타
타카라 토미에서 완구 디자인 중인 메카닉 디자이너. 그랑존, 가름레이드를 디자인. 슈퍼특촬대전 2001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도 맡았다.
- 아키타카 미카
기동전사 건담 ZZ, 0083, 기동전함 나데시코 등의 메카닉을 디자인한 메카닉 디자이너. 슈퍼로봇대전에선 바르고라와 레스트제미러, 캐니스를 디자인. 그 외에 슈로대 OG 관련 연재기획 '시크릿 행거'의 일러스트를 전담하고 있다.
- 안도 히로시
반프 소속의 그래픽 담당, 메카닉 디자이너. 다이젠가, 아우센자이터, 베미도반, 성왕기 지 인서, 안 아레스, G반카란 등을 디자인. 존경하는 사람은 오오바리 마사미라고 하며 실제로 작풍도 유사해서 오바리가 그린 걸로 착각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 야나세 타카유키.
프롬 소프트 소속으로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로봇 디자인을 담당. 건담 더블오에서는 더블오 건담을 제외한 솔레스탈 비잉 측의 건담 담당. 슈퍼로봇대전에선 J의 라프트크란즈와 지 가딘, W에서는 발호크, 발스토크등의 디자인을 담당. <로봇을 멋지게 그리는 법>이라는 작법서도 출판했으며 해당 서적은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 야마네 마사히로
거대 로봇 작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애니메이터. 러쉬버드 디자인 담당.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총 메카 작화감독도 맡았다.
- 야츠후사 타츠노스케
만화가. 현재 OG 크로니클, OG Record of ATX 등을 연재 중. 해당 작품에 등장했던 캐릭터, 자체 디자인 로봇 등이 OG 게임에 편입되었다.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각본도 담당했으며, 이후의 OG시리즈에서도 변태적인 디자인의 요기인과 라마리스 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후 X와 T를 통해 본가 콘솔 시리즈에서의 적측 오리지널 캐릭터도 담당하게 되었다. 딱 보면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개성적인 그림체가 특징.
- 요시노 노부히로
3차 알파의 바르크 시리즈 디자인.
- 오오바리 마사미
유명 애니메이터. 자신의 작품인 초수기신 단쿠가, 데토네이터 오건, 초중신 그라비온의 컷인을 직접 그려주기도 한다. 그외 컴패터블 카이저, 슈로우가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감독도 담당.
- 오노 세이지
반프레소프트 소속의 메카닉 디자이너. 리온계 유닛 전반, 지간스쿠도, 히류改 등을 디자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OG의 리온 시리즈 전반과 지간스쿠도와 지간스파다, 히류 카이, 트릴로바이트, 에어 크리스마스를,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선 주인공기 브라스타 시리즈의 디자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플레이아데스 타우라, 솔라리안을 담당. 디자인한 물건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리얼계 기체와 전함에 편중되어있고 메카 디자인 말고도 설정고안도 잘 짜기에 테라다 타카노부 프로듀서 왈 "거짓말같은 설정을 리얼하게 만들고 싶을땐 오노씨한테 부탁하자"라고 할 정도의 엄친아 디자이너. 문 드웰러즈에서도 설정협력을 담당해 J의 설정들을 보완 및 개편하는데 이바지했다.
- 이오 타쿠야
게슈펜스트 타입 RV를 디자인.
- 츠유키 아츠시
J때 라프트크란즈와 지 가딘 이외의 퓨리측 기체, W때 지식의 기록자측 메카(아름스토라, 아름아르크스, 발아름 제외), L에서 임페리얼 바레이 등으로 서브메카를 주로 디자인했다. UX에선 주역기인 라이오트를 디자인했으나 작중 취급이 참담했었기에 디자인했던 애정을 담아 팬아트로서 환상의 라이오트 후계기를 고안해서 그리기까지 했다. 덤으로 기체 전투연출도 맡았었는데[8], J/W의 테카맨 블레이드 계통 및 K의 파프너 계통, UX때는 오르페스/오디세아의 연출도 담당했던건 둘째쳐도 고퀄로 정평이 있는 안드레이 스밀노프 징크스 IV의 전투연출을 이 사람이 그렸다. 어떻게 보면 에이아이 시리즈에서 알게 모르게 숨은 옥석이었던 스태프.
뭔 소린지 못 알아듣겠다면 에이아이 시리즈 버전 아리오스의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카네마루 히토시
반프레소프트 소속 그래픽커[9], 메카 디자이너. 주로 맵 위에서의 이벤트나 이펙트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표 디자인 메카는 빌트팔켄, 슈트발트, 알블레이드, 엘아인스, 액시오, 그레이트 액시온, 아스클레프스 등. 카토키 하지메와 화풍이 비슷해서 주로 그의 작품과 동 계통의 기체를 디자인한다.
- 카네코 카즈마
악마화가. 디스 아스트라나간, 케이사르 에페스 디자인. 디스와 케이사르, 무게 졸바도스의 연출 콘티에도 참여. 여담으로 아틀라스 전속이라 그가 디자인한 디스 아스트라나간이나 케이사르 에페스의 일러스트가 나올 때는 아틀라스의 저작권 표시가 따로 더 표시된다. 홈페이지에 가봐도 알 수 있다.
- 타노베 나오노리
주식회사 플렉스 출신으로, Z의 카이메라 소속 로봇들을 디자인.
- 타니구치 요시타카
타니메소라는 필명 및 사이트명으로 잘 알려진 분으로 벨제루트, 레블리아스, 세리우스, 2차OG의 게슈펜스트 개수기의 디자인을 담당. 벽람항로: CrossWave의 장비 클린업 디자이너로도 참여했다.
- 츠치야 히데히로
반프레소프트 소속 그래픽커, 메카닉 디자이너. 전투 애니메이션 제작 및 여러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대표작은 마가루가, 간에덴, 라이오, 펄네일. 원래 SD밖에 없었던 발시오네를 리얼 사이즈로 리파인한 것도 이 사람. 현재는 발시오네의 리파인 일러스트도 담당 중. 여담으로, 발시오네 알파라는 개인 사이트의 살색이 넘치는 그림으로 이 디자이너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인계에서도 꽤 잔뼈가 굵은 작가로 동인 필명은 히사히코(久彦). 바로 함대 컬렉션 동인계 쪽에서 유명한 동인작가 중 한 명이며, 천년전쟁 아이기스 일러스트에도 참가했다. 2020년에 B.B 스튜디오를 퇴사했다.
- 코우노 사치코
항목 참조. 캐릭터 디자이너인데 의뢰가 잘못 들어가서 마장기신의 사령을 디자인해버린 해프닝이 있다.
- 후지이 다이세이
'레이업' 소속의 메카닉 디자이너. F의 오그바류 등의 게스트군 로봇 일부, 64의 주인공 기체 4기, A의 섀도우 미러 관련(합작. 상기한 사이토 카즈에 쪽 참조), R의 듀미나스 관련, D의 루이나 기체중 인페투스, 폴티스 아라, 프리스크스 녹스, 파툼, 3차알파의 AS소레아레스, 카드 크로니클의 유일한 오리지널 기체인 크레디오 전사, BX의 오리지널 빌런인 바르기아스, V와 X의 일부 오리지널 기체 등을 디자인. 원래는 SD로만 주로 그리는 사람이라 패키지 일러스트에 크레딧되는 경우도 많으며, 슈퍼로봇대전 V 이후로는 카게야마 이치코로부터 B.B 스튜디오제 타이틀의 패키지 일러스트 담당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따로 리얼 사이즈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후 리얼 사이즈도 수요가 생겨서 리얼 사이즈로 리파인한 로봇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외엔 바로 밑의 후지와라씨의 동인지인 슈퍼로봇대전 이카즈치 완결편(빅 파이어의 진 갓마즈가 나오는 그것)에 소울게인과 슈퍼어스게인이 같이 나오는 크로스오버성 축전을 그려서 준 적도 있다.
2021년 10월 14일에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기일은 2021년 10월 12일.
- 후지와라 마사유키
만화가. 공식 코믹스인 초기인, 용호왕 전기등을 그렸으며, 슈로대 앤솔로지 코믹스에서도 주로 볼 수 있다. 동인지를 그리기도 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뤄지지 못한 팬들의 소망을 반영하는 내용을 넣어줘 평이 좋다. 동인지라서 판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이기 때문에 게임엔 없던 참전작을 섞어넣는 것도 특징.
슬레이드겔미르, 진 용호왕의 디자인 담당. 슬레이드겔미르 연출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고, 캐릭터 쪽은 손광룡과 이그레트 페프의 디자인이 OG시리즈에서 채용되었다. 아쉽게도 Z 시리즈 이후를 경계로 용호왕 전기 연재재개 외엔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이 없다.
- 후쿠치 히토시
메카닉 디자이너. 사이바스터, 발시오네, 그랑존을 제외한 나머지 마장기의 디자인을 담당. 동사에서 나온 마이너 게임인 그란히스토리아의 비주얼 감독을 맡았었고, 판권작품에선 기동전사 건담 OO의 메카 디자인에 관여했으며, 플래그와 그 계통 기체들을 디자인했다.
- M간지
반프레스토 초기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파이터 로아를 만들어낸 사람. OGS에서 다시 참여해서 파이터 로아와 다크브레인 관련 기체들을 리디자인. 이후 Z에서 건레온을 디자인. K의 이딕스의 로봇들과 UX의 최종보스인 칼리 유가를 디자인했다. BX에서는 경계의 수호자 글리터 팔세이버를 디자인했지만 평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 OGMD에서는 다크브레인 군단원들 외에도 소울세이버의 리파인도 맡았다.
5. 캐릭터 디자인
- 코가와 토모노리
전설거신 이데온, 단바인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베테랑. SFC용 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디자인.
- 코우노 사치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안방마님. 대다수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이 커진 건 대체적으로 이 디자이너의 영향 때문이다. 개인사정으로 슈퍼로봇대전 관련 일을 그만뒀으나 복귀했다. 그러나 슈로대를 쉬는 동안 여아용 애니메이션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오래해서 그림체가 바뀌었으며 이 점에 대해선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는 상태.
- 키쿠치 아키라
스크램블 커맨더 2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담당. 강철신 지그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다.
- 우치야마 신스케
NEO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 우타츠 요시아키
서브 캐릭터 디자이너로 컴팩트 3의 수라들을 시작으로 J의 퓨리 소속 캐릭터들, W의 지식의 기록자, K의 이딕스측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보면 알겠지만 참여작 대부분이 이토이 미호와 겹치는데, 이토이가 아군측을 맡는다면 우타츠는 적 측을 맡는 케이스. 실은 W 때 인퍼런스 사이비 교주샷의 원흉이기도 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린건 문 드웰러즈에서 J 시절 퓨리 캐릭터들을 리파인했을 때.
- 이토이 미호
컴팩트3, J, W, K의 메인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R, D의 리파인도 담당.
- Chiyoko
슈퍼로봇대전 L,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슈퍼로봇대전 UX, 슈퍼로봇대전 BX의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L 이전부터 OG 관련 기획 '시크릿 행거'의 일러스트도 그렸다.
- 오오고모리 유키히토(大籠之仁)
애니메이션 디 인스펙터의 작화보조담당.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과 천옥편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면서 본가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관여 작품이 꽤 많은 중견 애니메이터로 오오바리 마사미와 같은 스튜디오 G-1 NEO 소속인데, 이름 철자가 특이하고 작업 작품의 반 가까이 겹치기에 향간에선 오바리와 동일인물 아닌가라는 낭설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 시옥편때는 평가가 상당히 박했으나 천옥편 추가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그나마 호의적인 평을 얻었다.
- 스즈키 유키에
D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본업은 애니메이터 출신.
- 시모야마 타케시(下山剛史)[10]
윙키 소프트 출신의 그래픽커이자 디자이너.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에서 전투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컷인및 텍스트 파트의 바스트업과 이벤트컷 일러스트등을 맡았으며, 후속작인 마장기신 2에서부터는 가엔과 귀도 제호퍼를 필두로한 신캐릭터들의 캐릭터 디자인도 행했다. 그전에는 Z.O.E 2173 테스타먼트, 성령기 라이블레이드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가했었으며, 본가 시리즈에서는 F 시리즈의 전투 그래픽, 그리고 컴플리트 박스에서 2D 그래픽에 참여했었다. 코우노 사치코와 그림체가 유사해서 코우노 사치코가 휴업하는 동안 마장기신 시리즈 내내 나온 캐릭터 그래픽 대부분은 이 사람이 그렸다. 윙키 소프트가 망한 뒤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 와타나베 와타루(渡邉亘)[11]
윙키 소프트 출신의 그래픽커이자 디자이너. 3D도 다룰 줄 알아서 마장기신 시리즈의 3D 전투연출을 그려내기도 했다. 마장기신 시리즈의 일부 캐릭터 디자인, 슈퍼로봇대전 X-Ω와 슈퍼로봇대전 V의 캐릭터의 디자인도 담당했다. 마장기신 때의 그림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크로스 오메가 쪽 여성 캐릭터 디자인은 상당히 퇴폐적인 분위기를 보여줘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해당 그림체는 오오치 PD의 개인 취향이 아닌가 의심됐었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사실 제 취향이고, 오오치 씨는 배리어(EN소비 10)였습니다."라고 발언해서 본인 취향이었음을 인증했다. 단지 윙키 소프트 시절에는 상사가 말려서 그렇게 안 그린 거라고. 테라다도 "내가 주문한 거 이상으로 야하게 그려내는 사람"이라고 우마스기 WAVE에서 극찬한 적이 있다. 윙키 소프트가 망한 뒤 고향에 돌아가서 농사나 지으려고 했는데 테라다가 있는 B.B. 스튜디오에서 스카웃해가서 현재 그쪽 소속이라고 한다. 원래 자신은 게임 스태프로 끝까지 먹고 살 줄 알았는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에로게, 상업지 등 관련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을 정도로 선정적&퇴폐미가 넘치는 일러스트를 그리지만 놀랍게도 19금 쪽에서 활동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와타나베가 담당한 캐릭터들 덕분에 크로스오메가를 국내팬들이 붙인 별명은 슈로대마인(...).
6. 연출 담당
연출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본인이 했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뷰나 본인 발언으로 발표된 경우를 제외하면 추정이 많다. 또한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제작과정과 마찬가지로 원화 스태프와 동화 스태프와 따로 있어서 꼭 모든 연출을 한 사람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밑에 있는 사람 중 사이토 카즈에 씨는 원화를 담당했고 동화는 다른 사람이다. 또한 캐릭터 컷인을 그리는 스태프는 또 따로 있다고 하며 스태프롤에서도 캐릭터 컷인 담당은 따로 표기한다.[12] 여기서 언급되는 사람들은 주로 로봇 연출을 그리는 사람.- 스기우라 토시아키
슈퍼로봇대전 알파 전투 연출 총작감. 현재 슈로대 제작진 중에서도 최고참. 주로 슈퍼계 연출을 담당하며 움직임이 부드럽고 고전 로봇 특유의 선과 번진 잉크 같은 느낌을 잘 살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업할 때 주로 사인펜이나 붓을 쓴다고 한다. 반면 연출이 너무 느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이 사람 연출은 다른 연출 담당자와 확연히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느리고 슬로우 모션 연출을 많이 쓰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아스트라나간 등 본인이 담당한 기체의 연출 등을 담당하며 악명높은 차원수와 가이오우의 연출도 담당. 그외에 강철 지그, 이데온, 토에이판 마징가 Z, 겟타 드래곤, 갓시그마, 철인, 갓마즈, 진 겟타, 시옥편 이후의 오거스, 마징가 ZERO,[13] 마징카이저, V의 그룬가스트의 연출을 담당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알파 제작 당시 고생해서 만든 전투신을 사람들이 안 보는 건 납득할 수 없다며 전투신 OFF 기능의 추가를 맹렬히 반대해 테라다와 싸웠다는 전설이 있다. 테라다가 이겨서 다행이다. 슈퍼로봇대전 Z의 경우 제작 당시 다른 반프레소프트의 스태프들이 OGs 연출을 그리러가서 슈퍼계 연출 대부분을 이 사람이 그려야 했다는 비화가 있다. PS3 이후로 옮겨가면서 처리 속도 증가로 다른 연출진의 연출이 스피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출이 너무 느리다는 비평을 받았으나 마징가 ZERO의 연출은 매우 평가가 좋다. 트위터 나카무라 카즈오와 카나다 요시노리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30에서 새로 뽑은걸로 추정되는 연출의 경우 대부분 괜찮은 연출을 보여줘서 한국에서의 평도 다시 회복하는 추세이다.[14] 다만 동시에 전작에 비해 프레임이 줄어들어 연출이 끊기는 느낌이 드는 것이 단점으로 지목됐다. 대표적으로 겟타1(데볼루션)의 최종기 스토나 선샤인 탄환이 부드럽게 날아가는 게 아니라 툭툭 끊기면서 날아간다.
- 안도 히로시
다이젠가, 아우센자이터 등 본인이 디자인한 담당한 기체 연출을 직접 그리고 있으며, 알파 때는 휘케바인 MkII 연출을 그리다가 과로로 실신해서 들 것에 실려나가자 모든 스태프가 그를 향해 경례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15] 오오바리 마사미의 팬으로 주로 그의 작품의 연출을 담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바리가 그린 연출이라고 생각하는 게 사실 이 사람 연출. 판권 슈로대에서는 그라비온, 단쿠가, 단쿠가 노바, 마이트가인, 제미니온, 뱅 레이, 류진마루, 류오마루, 하이 뉴 건담, X의 사이바스터, T의 G건담 마스터 건담, 레이어스 등을 담당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컷인은 잘 그리지만 움직임이 많이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출 중에 지평선이 많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 츠치야 히데히로
발시오네, 라이오, 다이라이오 등 자신이 디자인한 기체를 담당한다. 여러가지 전설을 남긴 인물로 알파 시절 혼자 발시오네의 연출을 초월적으로 그려놓은 탓에 결국 다른 그래픽도 발시오네 수준까지 올라갈 때까지 다시 그리게 되었고 그 결과 스태프가 실려나가고 발매연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2차알파에서는 윙 건담의 연출에서 360도로 카메라가 돌아가는 연출을 최초로 시도했다. 3차알파에서는 다이라이오 연출만 2개월을 그려서 전설급 연출을 만들었다. 2차 알파와 3차 알파와 T의 가오가이가, Z 시리즈의 건담 시드 계열, 진 마징가, 재세편과 3차Z의 윙건담, 바르고라 글로리 S, 아머드 크랑과 거대 란카, 마르그리트, 본타군, 야마토,시그너스, 아르카디아 호 등도 이 사람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특징은 컷인을 보면 로봇 장갑이나 배경에서 광이 과하게 나며 연출화면 가장자리가 어두워지는 특유의 조명이 들어간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로봇만 주로 그리고 파일럿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데 이 사람은 파일럿 컷인까지 자신이 그리는 경우가 많다. 디자인쪽에도 서술했지만 발시오네 알파란 사이트 운영자로 동인 활동도 꽤 하고 있다. 동인활동 하느라 퇴사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트위터 얘기를 보면 아직도 회사 근무 중이며 2017년 부터는 오히려 동인활동을 줄여버렸다. 정작 3차 Z에서 윙건담 계열 연출이 매우 날림이라 욕을 먹었는데 이때가 이 사람이 한창 회사를 때려친 게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칸코레 동인질에 빠져있었을 때였다는 점에서 태업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T의 가오가이가 연출도 비슷하게 욕을 먹었는데 이후 1년쯤 뒤에 T 연출을 그린 이후 진짜로 퇴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오노 세이지
자신이 담당한 리온, 브라스타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Z1과 Z2의 오거스, 아쿠에리온, 쿼드런 레아, 크로스 앙쥬, 노틸러스 등 원작이 3D인 작품의 연출을 주로 담당한다. 이후에도 30에서 나이츠앤매직의 골드레오, 첸도르그, 마제스틱 프린스의 적 간부 기체들, 울트라맨ace,알트아이젠 리제, 라인 바이스릿터를 담당했으며, 페넥스 건담의 "실드판넬" 기술 중, 판넬이 교차로 공격하고 수납후 날아가는 부분 또한 담당했다. 컷인은 잘 그리는데 프레임이 부족해 어색하다는 평. 그리고 배경에 집중선 연출을 자주 넣는다. 브라스타의 경우 파계편에서는 욕을 많이 먹다시피했지만 재세편을 거쳐 연옥편/천옥편에서 발전된 ACP 파이즈의 연출을 보면 이제까지의 경험을 살린듯한 세련된 연출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트리스탄의 사람과 함께 평가가 최악으로 급락하고 있다.
Z부터 천옥편까지 담당한 아쿠에리온의 연출은 혹평이 대다수이며, 기체의 움직임 묘사는 다른 연출가들에 비해 확연히 뒤떨어진며 단순함을 넘어서 플래시 애니 수준이다.
무엇보다 이 사람이 담당한 기체는 반드시 화면 전체가 지진이 일어난듯 기체와 함께 화면이 진동을 하며 멀미를 유발한다.
아바레스트가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1차 Z때부터 트리스탄의 사람과 함께 전혀 성장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욕을 먹고있다.
- M간지
자신이 디자인한 기체의 연출 및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자이언트 로보, 단쿠가, V건담, 라이딘,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파이터 로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의 그랑티드,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연출을 직접 그렸다고한다.
- 사이토 카즈에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야츠후사와의 얘기를 통해서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와 MX의 연출의 90%를 혼자 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출처 그동안 한국 슈퍼로봇대전 팬덤에서 임팩트 팀이라고 여겨지고 있던 임팩트와 MX의 특이한 연출은 결국 이 사람의 고유 작품색이었던 셈. 가장 고생한 건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으로 원작을 봐도 도무지 멋있는 기술이 없어서[16] 자신이 직접 창작했다고 한다. 무한의 프론티어의 컷인 연출도 거의 전부 이 사람인데 애니메이션 컷인을 생 노가다로 프레임마다 한장 한장 혼자 다 그렸다고 한다. MX 이후로는 OG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
- 오오바리 마사미
3차알파의 파이널 단쿠가의 파이널 단공포 컷인, W의 데토네이터 오건 컷인, V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일부 컷인 담당. OG의 연출 콘티 담당 등. 생각보다 판권작엔 많이 참여하지 않았으며 오바리 작품을 전부 오바리가 그리는 건 아니다. 연출 대부분은 안도 히로시가 담당하고 컷인 일부만 오바리가 그리는 식이다. 단적인 예로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당시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움직이지 않는 컷인 한 장만 그려줬는데 제대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되어있어서 놀랐다." 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테라다가 "그걸 그린 게 안도 히로시 군이다." 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오히려 OG 시리즈에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스태프롤에서 원화협력이라고 써있다면 참여한 것이다.
- 아리오스의 사람
주로 건담계 연출을 담당하는 사람. 항목 참고.
- 크로스본 건담의 사람
한국 팬덤에서는 줄여서 크봉맨으로 자주 불린다. 나이팅게일(MS), 더블오 퀀터, 크로스본 건담 X1 계열, 내러티브 건담, 코드 기아스 계열 등 주로 리얼계를 담당한 연출 스태프. 아리오스의 사람같은 기교를 넣기보다는, 적절한 구도 내에서 좋은 움직임 표현으로 승부하는게 특징. 속도감, 타격감 같은 기본기에 충실한 면이 있어 이전부터 평이 좋은 A급 연출가 취급을 받았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3차 Z에서 연출들이 대거 망가진 윙 건담 계열 중에서 건담 샌드록 改(EW)을 담당하여 조연급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연출을 굉장히 깔끔하게 리파인 한 바 있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다른 건담 계열이 연출 대격변을 맞은 가운데 새로 참전한 내러티브 건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연출을 출중하게 그려내고 타격음도 크게 나와 우호적인 평이 더더욱 늘어났다. 특히 프레임, 타격음에 민감한 팬덤의 취향에 알맞은 연출가. 이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근 들어 기복이 굉장히 크게 드러나는 아리오스의 사람보다 이쪽이 더 낫다는 평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 아바레스트의 사람
연출을 못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 아리오스의 사람처럼 스태프롤을 통해 이름을 특정해보려고 했으나 특정이 불가능해 현재도 이렇게 불리고 있다. 풀메탈 아군 유닛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바레스트의 연출을 망쳐놔 그 이름을 드높였다. 너무나 끔찍한 퀄리티를 자랑해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의 별명을 대참사 슈퍼로봇대전 Z로 만든 인물.[17] 이 사람의 문제는 같은 모션을 계속 재탕하고 프레임이 다른 연출자보다 적으며, 컷인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18] 똑같은 컷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장면을 반복하는 게 눈에 띌 정도.보톰즈의 유닛 연출의 경우 스코프 컷인, 바닥 소환 연출, 관절 움직임, 컷인 다용, 모션별 특징, 총알이 맞았을 때 노란 불꽃가루가 흩날리고 검은색 파편이 튀는 연출[19] 이펙트 등이 거의 똑같아서 이 사람이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톰즈의 연출의 경우는 팬 사이에서 꽤 호평을 받았다.[20] 보톰즈 연출은 스코프독이 롤러 대쉬로 이동하는 유닛이라 관절 움직임 자체가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때는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으나 달리면서 전투하는 풀메탈 계열에서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다. 천옥편 발매 이후의 테라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사람이 시옥편에서의 혹평과 레바테인의 인기 때문에 레바테인 연출을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원작의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METAL BUILD 레바테인 프라모델을 갖다놓고 컷인을 그렸다고 한다. 그 외에 테라다의 인터뷰 중에는 재세편 제작 당시 시간이 부족해서 보톰즈 계 유닛을 대거 커트할 예정이었으나 연출 담당자가 노력해서 다 나올 수가 있었다는 얘기를 남기기도 했다. 테라다가 인터뷰에서 자주 실드를 쳐주는 걸 보면 꽤 노력파이며 본인도 문제 인식을 하고는 있는 걸로 보인다. 슈퍼로봇대전 V의 PV에서는 그래도 다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크시 건담, 에반게리온 연출 담당자가 전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금은 재평가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사람이 작업한 이후에 나온 풀 메탈 패닉 4기 애니메이션은 전투씬 퀄이 상당히 떨어져서 레바테인 연출은 이 사람이 애니메이션보다 잘 그렸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T에서는 보톰즈와 초룡신 담당. 초룡신 쪽은 미묘하지만 보톰즈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그레고르, 바이만, 무자 기의 유령이 나오는 센스 있는 연출 덕분에 대호평이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이카루가를 맡았는데 이건 또 묘하게 평이 좋다. 즉 잘 하면 나이츠마나 보톰즈처럼 평이 좋은데 못 하면 풀메탈처럼 평이 굉장히 나쁘다. 연출 스타일은 시오야마 노리오와 요시다 토오루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둘과 달리 박력이 전혀 안 느껴진다는 것. 상술했듯이 원래도 보톰즈 연출만은 잘한다는 평을 받았는데, 30에서도 보톰즈에 한해선 매우 좋은 연출을 보여주었다. 위에서 지적받는 단점 대다수가 스코프독에 한해선 전혀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기에 처음부터 해당 작품의 광팬이 아니냐는 설까지 도는 지경이다.
- 타나카 노부유키(田中信行)
일명 트리스탄의 사람. 슈로대 좀 한 사람들 사이에선 아바레스트의 사람보다 더 까이는 사람. 움직임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하여 팬 사이에선 이 사람 특유의 움직임을 마리오네트라고 부른다. 또한 성질이 급한지 모션이 바뀌는 것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빠르다. 지금까지 맡은 연출은 알파외전의 데스사이즈 2차알파의 제타 건담, 사자비, 3차 알파의 시드 관련 기체들 Z의 바르고라, 턴에이, 에우레카 세븐 TV판과 극장판, 프리덤건담과 세이버 건담 및 시드 관련 적기체들 재세편의 트리스탄,모드레드 및 각종 브리타니아 측 로봇 및 전함 V의 크시 건담, 마이트가인을 제외한 용자 특급대와 마이트가인 적세력 연출, X의 류진마루를 제외한 와타루 2군 캐릭터와 적세력 연출 등. 카메라 앵글 같은 건 잘 돌리는데 유닛의 관절 움직임이 괴상해서 욕을 먹고 있다. 그전에 로봇의 움직임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트리스탄의 연출과 사자비의 빔 샤벨 연출로 전설이 되었으며 사자비는 국내에서 가끔씩 움짤로 돌아다닌다. 일본에선 재세편 당시에만 해도 아바레스트의 사람 급으로 욕을 먹었다. 그러나 몇년 뒤 아바레스트의 사람 사태가 터져버리면서 존재감이 묻혔다. 그나마 에우레카 세븐 연출은 호평이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에선 주로 공중전내지 조역 유닛 담당으로 쓰는 듯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옥편 사태이후 아바레스트가 노력가라는 프로듀서의 증언과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재조명 되는동안. 오노 세이지와 함께 전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욕을 먹고 있다.
- 겟타로보의 사람
1차 Z 이후의 겟타로보 계열과 알파 시리즈의 용호왕/호룡왕, 3차 알파의 라이딘 등을 맡았다고 추정되는 연출가. 특유의 빨간 색을 섞은 연기 이펙트를 자주 써서 구분이 쉽다. T에서 가오가이가를 맡았다고 추정되는 츠치야 히데히로가 슈퍼로봇대전 T 이후로 퇴사[21]함에 따라, 슈퍼로봇대전 30에서 T의 연출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재탕한 진 겟타 드래곤[22]이나 과거 2차 알파 시절과 비교해야 할 수준의 호룡왕 등의 연출을 담당하여 아바레스트의 사람과 츠치야 히데히로를 잇는 욕받이(…)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나마 풀아머 건담 Mk-II, 베터맨 카타프락토이 등은 비교적 양호하게 여겨지는 편. 그러나 비교적 좋다고 해도 30에서 그가 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는 전술한 스기우라 토시아키보다 더 심하게 뚝뚝 끊기는 프레임이 주된 단점으로 지적된다.
- 마에바야시 사토미
슈로대 연출 담당 중 몇 안 되는 여성이라고 한다. 테라다 말로는 주로 배경을 담당한다고 하며 건담 X의 연출을 그렸다고 한다.파계편과 재세편의 윙제로를 제외한 윙건담 계, 슈로대 V의 ZZ건담도 이 사람이 그린 걸로 여겨진다. 팬들 평은 나쁘진 않은데 배경 담당이라 그런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유닛이 얼마 없는 편. 로봇을 그릴 때도 배경과 거의 같은 톤의 약간 흐릿한 파스텔 톤으로 하는 것이 특징.
2024년 5월 B.B. 를 퇴사했음이 밝혀졌다.
7. 음악, 음향 관련
- 미사토 아키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 이후 슈퍼로봇대전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을 담당.[23] 슈로대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
- 미조구치 아야
슈로대 시리즈의 음향, 연출 디렉터. 꽤 많은 작품을 담당. 전직은 성우였으나 은퇴. 그런데 슈로대 NEO에서 수신 라이거에서 그녀가 연기한 신이치가 나왔기 때문에 공짜로 녹음해준 듯. 물론 DVE도 있다.
- 미즈키 이치로
애니 음악의 전설. 잼 프로젝트의 초대 리더로 슈로대의 보컬곡 몇 개를 직접 부르기도 했으며, 가끔 홍보 등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3차 알파부터 본격 도입된 BGM 선택 시스템은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마징가 제트를 부를 때 '제트!!'라고 외치는 소리는 슈퍼로봇대전 Z의 타이틀 콜로 사용되었다.
- 샐러맨더 팩토리
음악제작 회사. 알파 시리즈, 컴팩트 시리즈, OG 시리즈,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BGM 담당. 슈로대 팬들이 명곡이라고 하는 음악들은 거의 다 이 회사의 작품. 특정 캐릭터를 이미지해서 그 캐릭터에게 맞는 곡을 작곡해서 헌정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빌레타 바딤).
- 스에무라 켄노스케
작곡가. 스튜디오 PJ 소속, W랑 K의 BGM 담당...W랑 K의 각종 표절 BGM을 작곡해낸 범인이다. 크로노 트리거, 마왕결전, 에스트폴리스 전기, 워크래프트 등 각종 게임의 유명 BGM을 다수 도용했고 결국 테라다가 2009년 8월 19일에 직접 사죄문을 올리기에 이른다. 앞으로도 참여 가능할지는 불명이나 정황상 K를 끝으로 작곡활동을 사실상 접은 상태로 예상. 사실 예전부터 자주 표절 의혹이 있었다고 한다.
- 와타나베 미치아키 (와타나베 츄메이라고도 한다.)
특촬, 애니 음악의 거장. 슈퍼로봇대전에도 음악을 여러 곡 작곡해주고 있다.
- 타카나시 야스하루
스크램블 커맨더2의 BGM 담당.
- 하타 아키
애니송 계의 히트 메이커. NEO의 메인 주제가 작곡. 하지만 NEO의 주제가 음반은 시원하게 망했다. 게다가 보컬도 하필이면 잼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니 그저 이 아가씨 믿고 보컬로 나선 미사토 아키만 지못미.[24]
- JAM Project
슈로대 메인 시리즈의 주제곡 담당. 알파외전 이후론 대형급 타이틀은 대부분 잼 프로젝트가 노래를 담당한다. 게다가 멤버 중 한 명인 엔도 마사아키는 아예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에서도 활동 중이다. 당장 미즈키 이치로가 이 팀 1기 출신이다. - 이노우에 슌지
전 란티스 대표 겸 반다이남코 크리에이티브 대표이자 현 반다이 남코 아츠 대표취체역 부사장. 잼 프로젝트가 담당하고 있는 슈로대 메인 시리즈의 주제곡 총괄 프로듀서.[25] 참고로 실질적 프로듀서는 잼프의 홈페이지 내에 있는 그린룸 토크의 관리자인 마츠가 담당하고 있는 듯.
- MIQ
단바인, 엘가임 등의 주제가를 부른 여가수. TIME TO COME, 열풍질풍 사이바스터 등을 불렀다. 단 현재는 별로 슈로대와 관련된 활동은 없다. 다만 슈퍼로봇 관련 라이브인 슈퍼로봇 스피리츠에는 매년 출장하고 있는 상황.[26]
8. 홍보팀
- 시마자키 나오토
프리 영상계획 연출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PV, CM 동영상의 연출 및 제작을 담당. 슈퍼로봇대전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이기도 했다. 단순한 연출가일 뿐만 아니라 제작진하고도 친분이 깊어 알파 시리즈의 마장기신과 SRX의 동시 등장,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의 메칸더 V의 등장을 건의한 건 이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2008년 12월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블로그에 밝히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글을 올렸지만 1달 뒤 돌아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슈로대Z PV가 그의 유작.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제작이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여를 했지만, 결국 제작되는 걸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 홍보 W
슈로대 시리즈의 홍보 선전 담당. 슈퍼로봇대전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한창 휴케바인이 저작권 문제로 나오냐 안 나오냐는 얘기가 오갈 때 '휴케바인은 나옵니다'로 절묘하게 세로드립을 한 것 때문에 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9. 성우, 배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이로 유이, 마사키 안도, 아사킴 드윈, 라이바루 죠의 성우. 슈로대를 좋아하기로 이름이 높은 인물. 슈로대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 대대로 사전 디버그 작업 등에 참여했으며 스태프롤에 '슈퍼 바이저'로 뜨기도 한다. Z에선 가명으로 음향감독까지 맡았다. 이미 완전히 제작 스태프급. 라이바루 죠도 성우가 이 사람이라서 대사가 잔뜩 늘었다는 뒷사정이 있다.
- 사이토 리에
티네 에스피오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슈로대 홍보 중. 이후 성우업은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우마스기 웨이브에 가끔 게스트로 나온다.
- 스기타 토모카즈
브루클린 럭필드, 헤임렌 실버드, 엣지 세인클라우스의 성우. 현재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 거의 무상으로 나와주기도 한다.
- 아이자와 마이
메일 비터, 아즈키 사와, 메릴 스판나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슈로대 홍보 중. 슈로대 시리즈 출연과 우마스기 WAVE 진행으로 성우로서 인지도를 크게 올린 덕분에 슈로대 시리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아즈키 사와는 아예 아이자와 마이 본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 오키아유 료타로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등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 역시 슈로대 팬. 사실 미도리카와에게 슈로대를 소개시켜준 것은 이 사람이란 설이 있다.
- 와타나베 아케노
아이비스 더글라스의 성우. 상당히 보기 드문 여성 슈로대 광팬으로 미도리카와, 스기타 등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애정과 덕력을 보여준다. 네타가 풍부한 아이비스를 가지고 자학개그를 하는 것이 포인트.
- 이나다 테츠
레첼 파인슈메커, 하리 오드 등의 성우. 슈로대 광팬. 자신이 안 나오는 작품에도 적 잡병 A의 형태로 반드시 등장한다. 테라다도 그의 잡병 연기는 신들린 연기라고 평했다. 트롬베가 마음에 든 듯. 벨소리 테마도 트롬베라고 한다.
- 카미야 아키라
슈로대에서 주인공급 캐릭터를 가장 많이 맡았던 사람. 최대 1작품에 5개의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카미야 교관'이라는 이름으로 슈로대 홍보나 CM을 담당해주기도 했으며 슈퍼로봇대전 이벤트에도 게스트로 자주 나온다.
- 카토 나츠키
OG2와 3차 알파의 광고모델. OG2 CM에선 라미아 러블리스의 코스프레를 하고 찍었으며 이 인연으로 3차 알파에서 오리지널 캐릭터인 루리아 카이트 역을 맡기도 하였다.
10. 슈로대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 원작 애니 스태프
- 나카지마 카즈키
이시카와 켄의 편집자를 담당하며 겟타로보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으며 이후 각본가로 전직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각본 담당. 그렌라간의 저작권 표시에도 그의 이름이 있다. 테라다의 오랜 친구이며 인터뷰에도 같이 참여한 적이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 그렌라간을 어떻게 넣으면 좋을지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 안노 히데아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총감독. F 제작 당시 "그정도 되는 덩치가 부딪치면 당연히 깨지죠. (스태프: 아니,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냥 그렇게 해. 그런 거 일일이 따지면 못 나와요."라고 해서 AT필드의 대미지 경감 수치를 정해줬다던가, 이카리 신지가 브라이트 노아에게 수정당하는 장면을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내줬다. 그밖에도 에반게리온 2호기에게 붉은색이니깐 뿔을 달아보자던가 샤아를 태워보자던가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도 낸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기각.슈로대 DD였으면 됐을지도 모른다
- 오오바리 마사미
여담으로 V 이전 참전 희망 앙케이트에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 나오자 "마이트가인이 나오면 컷인을 제가 다 그리겠습니다."라고 공언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 오쿠다 세이지
초수기신 단쿠가의 감독. 디바인 워즈에서도 연출로 참여하기도 했고, 단쿠가 원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적 로봇들의 이름을 슈로대에 나올 때 직접 명명해주었다. 대표적으로 디자이어.
- 이시카와 켄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 진 겟타로보가 참전하게 되어 진 겟타로보의 디자인을 직접 리파인해준 적이 있다.
- 토미노 요시유키
야스다 아키라의 트위터에 따르면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의 XAN의 연출 콘티를 무보수로 직접 그렸다고 한다. 사실 인터뷰 등에서도 슈로대의 언급은 자주한다. 단 게임은 안 해서 해본 적은 없다고.
- 테라시마 신야
1991년에 레이업에 입사. SD건담의 아버지인 요코이 코우지, 이마이시 스스무 양쪽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후 신 SD 전국전 지상최강편의 후반부터 무자건담의 디자인을 담당. SD건담 팬들에겐 테라시만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트는 요코이씨보다 이마이시씨의 영향이 짙다. 1999년도에 동사를 퇴사하지만 SD건담과 반다이하비 사업부와의 연이 끊이지 않아서 2021년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새로운 SD건담과 캐릭터 및 메카닉 디자인을 손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의 연은 알게모르게 깊어서 네오 그랑존, 발시오네R, 바란 슈나일, 디아블로, 슈퍼로봇대전 64 오리지널 기체 등의 디자인을 맡았다가 그가 메인 디자인을 담당한 SD 건담 삼국전이 참전하는 UX에서는 오르페스, 비자야, 드라우파, 아바타라를 디자인하여 오랜만에 오리지널 메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여담으로 본인이 SNS를 사용하지 않는 관계상 아내의 계정을 통해 대리 겸해서 트위터로 트리비아를 말하기도 한다. 여기 의 설명을 읽어보면 2021년에 타계한 후지이씨와 함께 22년전에 작업했던 64의 주인공 기체에 대한 트리비아를 볼 수 있다.
[1] 슈로대 Z 주제가 싱글에 테라다가 Supervisor로 표기되어 있다.[2] 실제로 슈퍼로봇대전과 동떨어진 작품 관계자가 참전시켜달라고 요청을 해오는 경우도 생겼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Go! Go! 고마짱.[3] 그래도 슈퍼크로가 장수하게 되면서 신작이나 내놓으라는 비판은 많이 줄어든 편. 물론 오오치 본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4] 에어플레이어의 준말.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않았으면서 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겜안분[5] 네이버 일본어사전에 따르면 "여러 가지를 가치 없는 것으로 한통쳐서 취급함, 이것저것 도거리로 취급함."이란 뜻으로 나온다.[6] 애니메이션 각본가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는 디렉터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디렉터의 역량이 부족해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디렉터의 능력이 충줄해도 시나리오 라이터의 역량이 부족하면 시나리오가 좋게 나올 수 없다. 하지만 타케다 유이치로는 타카하시 테츠야의 산하에서는 시나리오를 잘 뽑아내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디렉터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역량이 부족한 작가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7] ともつか治臣. 양지 이름의 애너그램이다.[8] 메카닉 디자인까지 맡은건 J에서부터. 스태프롤로 미루어보면 R 시절에는 스페셜 땡스에만 이름이 올라왔었고, 연출담당으로서는 D에서부터 참여하기 시작했으리라 추정되었는데, 후에 본인 트윗으로 V건담 계통 도트를 찍은것이 첫 일이었다란 발언으로 확증되었다. R 시절에는 디버깅 관련 작업으로 3회차정도까지 플레이했었다고.[9] 1992년산 아케이드 게임인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1993년산 아케이드 게임인 SD건담 네오 배틀링에 그래픽 담당으로 스태프롤에 올라와있다. 대전격투판 건담에도 스페셜 땡스에 이름이 올라가있으며, 베라보맨에 참여한 스기우라와 마찬가지로 꽤나 고참 스태프인 셈.[10] 슈퍼로봇대전 위키 출처[11] 한자 표기에서 알 수 있듯이 만화 겁쟁이 페달의 저자인 와타나베 와타루(渡辺 航)와는 동명이인이다.[12] 원래 로봇을 잘 그리는 사람이 인간을 잘 그린단 법도 없고 인간을 잘 그리는 사람이 로봇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시스템이다. 다만 트위터나 인터뷰에서의 언급을 보면 스기우라 토시아키, 츠치야 히데히로, M간지의 경우는 캐릭터 컷인을 그리기도 한다고.[13] 한국에서는 스기우라 토시아키 담당 연출의 평가가 별로 안 좋은 반면 마징가 ZERO는 연출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 마징가 ZERO는 스기우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스기우라가 만든 연출이 맞다.[14] 겟타 데볼루션의 연출을 담당했는데 아래의 겟타로보의 사람이랑 대비되고있어 더더욱[15] 그리고 테라다 PD는 발매는 연기될 테니까 괜찮다며 위로했다고...[16] 원래 머신로보 원작은 그냥 펀치나 킥 정도만 하고 기술명은 되는대로 외치는 그런 애니였다.[17] 제3차랑 대참사의 일본어 발음이 같다.[18] 예시로 풀 메탈 패닉의 주역기 아바레스트의 경우 복서 산탄포 사용 시 총 쏘는 장면은 전혀 안 보여주고 아바레스트 얼굴 클로즈 업만 계속 보여준다.[19] 보톰즈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연출이다. 불꽃은 시오야마 노리오식 채색이고 파편은 요시다 토오루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보톰즈 말고 다른 작품 연출을 그릴때도 이 효과가 나온다. 상당한 보톰즈 팬인 듯하다.[20] 래비들리 독의 경우엔 적일 때와 아군일 때의 연출을 달리 해놓기도 했고 프레임이 부족한 걸 제외하면 원작에서 보여준 키리코 특유의 전투 스타일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놨다. 결정적으로 시옥편에서 보여준 버글러리 독의 피니시 연출은 보톰즈의 정수를 담았다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로 평이 좋았다.[21] 30의 가오가이가는 T의 연출을 그대로 유용하기 때문에, 기존 골디언 해머 연출을 변형한 골디언 더블 해머까지는 츠치야 히데히로가 담당한 것으로 여겨진다.[22] 신규 참전작인 겟타 데볼루션의 연출은 스기우라 토시아키가 담당했다[23] 디바인 워즈의 첫 엔딩 곡은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맡았다.[24] NEO 주제가 발매 당시 미사토 아키의 소속사인 SOLID VOX는 시부야구 신센쵸에 있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5] 슈로대 Z 싱글에 Executive Producer로 표기되어 있다.[26] 사실 슈퍼로봇 스피릿츠의 탄생부터 함께 했던 멤버다.